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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말들도 백지영, 옹성우

아무 말들도 아무 대답도 아무 약속도 듣지 못 했는데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떠나지마 아무런 말들도 아무런 대답도 아무런 약속도 듣지 못 했는데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떠나지마 마음이 다쳐서 너무 다쳐서 죽을 것 같아서 숨도 못 쉬는데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버리지마 아무런 말들도 아무런 대답도 아무런 약속도

아무런 말들도 백지영&옹성우

아무 말들도 아무 대답도 아무 약속도 듣지 못 했는데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떠나지마 아무런 말들도 아무런 대답도 아무런 약속도 듣지 못 했는데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떠나지마 마음이 다쳐서 너무 다쳐서 죽을 것 같아서 숨도 못 쉬는데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버리지마 아무런 말들도 아무런 대답도 아무런 약속도

또, 다시 나를 마주한 채 (After Dark) 옹성우

아침이 오지 않는 어두운 밤 텅 빈 방에 난 홀로 앉아 있네 아무런 의욕 없는 아무도 찾지 않는 그곳에 나를 마주해 내게 묻지 왜 난 지금 같은 길을 헤매는지 어디쯤인지 또 난 다시 답을 찾길 바라며 도망치는지 이 끝은 어딘지 아침은 찾아오는데 왜 여전히 잠들지 못해 해가 들지 않게 내 방을 가려 빛이 들지 않게 더 나를 숨겨 또

우리가 만난 이야기 옹성우

아주 오래 전 소중한 기억처럼 여전히 남아있죠 한 걸음 멀게 혼자만 알던 그 꽃들과 파란 하늘 하나 둘 희미해지 던 시간이 선명해지면 작은 문이 열리고 세상이 달라지던 그 날 느끼는 행복함 내 전부인듯 눈부시게 찬란해 내민 손이 초라한 나는 조심스레 안녕 마음을 전해요 또 어느 조용한 오후 문득 내 맘에 찾아와 작은 문이 열리고 세상이 달라지던...

왜 몰랐었을까 옹성우

왜 몰랐었을까 그땐 날 바라보는 널 수많은?시간들 그 뒤에 서 있는 널 왜 몰랐었을까 넌 기억할까 내가 준 모든 상처를 다 잊었을까 내게 준 모든 마음을 그렇게 너를 밀어내고 다시 또 너를 찾는 나라서 이제야 너를?사랑하게 됐는데 나의 모든 계절이 너였단 걸 알게 됐는데 날 안아주던 사람 그게 너였다는 걸 왜 몰랐을까 이제는 나보다 더 너를?사...

GUESS WHO 옹성우

네가 말하는 나 Maybe you're right Maybe you're not 넌 알고 있어 날 But that’s all you know 그뿐이야 다들 날 보고 싶은 대로 봐 원하던 내가 아닐지 몰라 나도 날 잘 몰라 매일 같은 night 지겨울 나이 어제는 chic 해 또 오늘은 sweet 해 예상 못 하게 그다음엔 또 뭘지 나에게 묻지 If y...

WE BELONG 옹성우

What am I waiting for 난 뭘 기다렸었는지 What am I looking for 대체 어딜 바라봤던 건지 난 겁이 났었지 네가 내게 줬던 것만큼 줄 수 없을 것 같았지 But now now I realize 한 자 두 자 네게 할 말을 적어 이젠 말할게 I am nothing without you So I wanna be with y...

GRAVITY 옹성우

흩어지는 나의 감정들로 공허한 날들 무중력 속으로 날 가득 채우던 그 욕심들 모두 다 무의미해지던 날 조금씩 끌어당겨 너라는 바다에 사로잡혀 어쩌면 더 넓고 더 깊고 더 원하던 곳으로 누구도 아무도 모르던 곳으로 조금씩 조금 더 나를 당기는 넌 Gravity Yeah I’m drowning Yeah I’m drowning I’m drowning in ...

Heart Sign (Prod. Flow Blow) 옹성우

이 순간 너와 나 기분은 마치 파도 위에 올라간 고도와 같지 느낌적인 느낌 환상적인 feeling 나를 데려가줘 I just want to do 그 누구보다 더 다채로운 사랑을 줄게 영원히 love you Cause you are my life 영원히 like you Look at my Sign 영원히 love you Nothing better 이 맘...

우리가 만난 이야기 (Our Story) 옹성우

아주 오래 전 소중한 기억처럼 여전히 남아있죠 한 걸음 멀게 혼자만 알던 그 꽃들과 파란 하늘 하나 둘 희미해지 던 시간이 선명해지면 작은 문이 열리고 세상이 달라지던 그 날 느끼는 행복함 내 전부인듯 눈부시게 찬란해 내민 손이 초라한 나는 조심스레 안녕 마음을 전해요 또 어느 조용한 오후 문득 내 맘에 찾아와 작은 문이 열리고 세상이 달라지던 그 날...

Heart Sign 옹성우

이 순간 너와 나 기분은 마치 파도 위에 올라간 고도와 같지 느낌적인 느낌 환상적인 feeling 나를 데려가줘 I just want to do 그 누구보다 더 다채로운 사랑을 줄게 영원히 love you Cause you are my life 영원히 like you Look at my Sign 영원히 love you Nothing better 이 맘...

BYE BYE 옹성우

I’m sorry 이젠 상관없어 난 I’m sorry 궁금하지도 않아 뭐라고 떠들어 대든 어떤 생각을 하든 말든 I’m sorry I’m not stupid anymore 진실을 말해도 넌 언제나 믿지 않아 진심을 담아도 너에게는 닿질 않아 보고 싶은 대로만 보고 나를 판단하지 마 I’m sorry I’m not stupid anymore 이젠 넌 내...

꿈이길 바랜 이별 백지영

너에집앞으로다시는 오지말란너에얘기를 나는 모르는척그녀도 그것마져 니가싫다며 내가현명하다며 쉽게잊을수있단 너에잔인한 그한마디 아픈상처로남을텐데 사랑한단 장난인것처럼 아무런 기억조차나질않았어 너를사랑하고 아무리이렇듯이 헤어지는게 이게꿈이었으면..

꿈이길 바랜 이별 (1003926) 백지영

얼굴보고 싶어도 이제 볼 수 없다는 건지 언젠간 오겠지 쓸데없는 마음 불안한 에감은 왜자꾸만 오는지 차를 세워놓고 한없이 울었어 미친것처럼 울면다시올까봐 너에 집 앞으로 다시는 오지말란 너의얘기를 나는 모르는척 그녀도 그것마져 니가싫다며 내가 현명하다며 쉽게잊을수있단 너의 잔인한 그한마디 아픈상처로남을텐데 사랑한단 장난인것처럼 아무런

꿈이길 바랜이별 백지영

싶어도 이제 볼 수 없다는 거지 언젠간 오겠지 쓸데없는 마음 불안한 예감은 왜자꾸 맞는지 차를 세워놓고 한없이 울었어 미친것처럼 울면다시올까봐 너에 집 앞으로 다시는 오지말란 너의얘기를 나는 모르는척 그래도 그것마져 니가싫다며 내가 현명하다면 쉽게잊을수있단 너의 잔인한 그한마디 아픈상처로남을텐데 사랑한던날이 장난인것처럼 아무런

꿈이길 바랜 이별 백지영

싶어도 이제 볼 수 없다는 거지 언젠간 오겠지 쓸데없는 마음 불안한 예감은 왜자꾸 맞는지 차를 세워놓고 한없이 울었어 미친것처럼 울면다시올까봐 너에 집 앞으로 다시는 오지말란 너의얘기를 나는 모르는척 그래도 그것마져 니가싫다며 내가 현명하다면 쉽게잊을수있단 너의 잔인한 그한마디 아픈상처로남을텐데 사랑한던날이 장난인것처럼 아무런

꿈이길 바랜 이별(1003926) 백지영

싶어도 이제 볼 수 없다는 건지 언젠간 오겠지 쓸데없는 마음 불안한 예감은 왜자꾸만 맞는지 차를 세워놓고 한없이 울었어 미친것처럼 울면 다시 올까봐 너에 집 앞으로 다시는 오지말란 너의얘기를 나는 모르는척 흘려도 그것마져 니가싫다며 내가 현명하다며 쉽게잊을수있단 너의 잔인한 그한마디 아픈상처로남을텐데 사랑한단 장난인것처럼 아무런

아무것도 아닌 듯 백지영

결국 똑같은 다를 것 없는 흔한 사랑 얘기 우리 사랑한 적도 사랑하지도 않은 것처럼 우리 두근거림도 작은 떨림도 없던 것처럼 그저 넌 담담하게 끝을 말하네요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듯 모든 걸 믿었던 따스했던 우리가 모든 걸 걸었던 미쳤던 마음도 더 이상은 이룰 수 없는 비극의 끝에 섰죠 찬란했던 참 요란했던 우리 사랑도 그저 아무런

아무것도 아닌 듯 백지영 

결국 똑같은 다를 것 없는 흔한 사랑 얘기 우리 사랑한 적도 사랑하지도 않은 것처럼 우리 두근거림도 작은 떨림도 없던 것처럼 그저 넌 담담하게 끝을 말하네요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듯 모든 걸 믿었던 따스했던 우리가 모든 걸 걸었던 미쳤던 마음도 더 이상은 이룰 수 없는 비극의 끝에 섰죠 찬란했던 참 요란했던 우리 사랑도 그저 아무런

아무것도 아닌 듯 * 백지영

없는 흔한 사랑 얘기 우리 사랑한 적도 사랑하지도 않은 것처럼 우리 두근거림도 작은 떨림도 없던 것처럼 그저 넌 담담하게 끝을 말하네요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듯 모든 걸 믿었던 따스했던 우리가 모든 걸 걸었던 미쳤던 마음도 더 이상은 이룰 수 없는 비극의 끝에 섰죠 찬란했던 참 요란했던 우리 사랑도 그저 아무런

아무것도 아닌 듯* 백지영

없는 흔한 사랑 얘기 우리 사랑한 적도 사랑하지도 않은 것처럼 우리 두근거림도 작은 떨림도 없던 것처럼 그저 넌 담담하게 끝을 말하네요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듯 모든 걸 믿었던 따스했던 우리가 모든 걸 걸었던 미쳤던 마음도 더 이상은 이룰 수 없는 비극의 끝에 섰죠 찬란했던 참 요란했던 우리 사랑도 그저 아무런

아무 것도 아닌 듯 백지영

결국 똑같은 다를 것 없는 흔한 사랑 얘기 우리 사랑한 적도 사랑하지도 않은 것처럼 우리 두근거림도 작은 떨림도 없던 것처럼 그저 넌 담담하게 끝을 말하네요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듯 모든 걸 믿었던 따스했던 우리가 모든 걸 걸었던 미쳤던 마음도 더 이상은 이룰 수 없는 비극의 끝에 섰죠 찬란했던 참 요란했던 우리 사랑도 그저 아무런

아무것도아닌듯 백지영

결국 똑같은 다를 것 없는 흔한 사랑 얘기 우리 사랑한 적도 사랑하지도 않은 것처럼 우리 두근거림도 작은 떨림도 없던 것처럼 그저 넌 담담하게 끝을 말하네요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듯 모든 걸 믿었던 따스했던 우리가 모든 걸 걸었던 미쳤던 마음도 더 이상은 이룰 수 없는 비극의 끝에 섰죠 찬란했던 참 요란했던 우리 사랑도 그저 아무런

어제보다오늘더 백지영

아무런 말없이 조용히 예고 조차 없이 부서진 내 마음 틈새로 가득 찬 그대 계속 끝도 없이 하루가 다르게 더없이 나도 모르게 더 자라나 어제보다 어제보다 외로움이란 길 그 끝에서 소리쳐봐도 혼자였을 때 기적처럼 그때 니가 온거야 오늘 더 사랑해 더 많이 좋아해 꼭 선물 같은 너를 uh uh oh uh uh oh 매일 사랑해 더 많이

어제보다 오늘 더 백지영

아무런 말없이 조용히 예고 조차 없이 부서진 내 마음 틈새로 가득 찬 그대 계속 끝도 없이 하루가 다르게 더없이 나도 모르게 더 자라나 어제보다 (어제보다~) 외로움이란 길 그 끝에서 소리쳐봐도 혼자였을 때 기적처럼 그때 니가 온거야 오늘 더 사랑해 더 많이 좋아해 꼭 선물 같은 너를 (uh uh oh~ uh uh oh~) 매일 사랑해

또, 다시 나를 마주한 채 (After Dark) 옹성우 (ONG SEONG WU)

아침이 오지 않는 어두운 밤 텅 빈 방에 난 홀로 앉아 있네 아무런 의욕 없는 아무도 찾지 않는 그곳에 나를 마주해 내게 묻지 왜 난 지금 같은 길을 헤매는지 어디쯤인지 또 난 다시 답을 찾길 바라며 도망치는지 이 끝은 어딘지 아침은 찾아오는데 왜 여전히 잠들지 못해 해가 들지 않게 내 방을 가려 빛이 들지 않게 더 나를 숨겨 또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00:00.22]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00:09.92]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00:21.36]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해서 [00:30.63]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00:41.75]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00:52.16]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

백지영 돌아와줘

[백지영 - 돌아와줘] 내 마음을 마주 보는게 상처를 인정하는게 너무 두려워서 나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그리워도 아닌척 했어 보고싶어도 모른척 했어 하지만 이제는 인정해야만 해.. 여전히 핸드폰을 끼고 잠들고, 약속도 없이 너와갔던 카페를 찾고 이미 정리한 앨범을 다시 꺼내보고 모든게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백지영) 윤민수

윤민수 - 잊지말아요(백지영) 사랑... 사랑..... 사랑...

애한 유일하

아무 말 없이 네게서 멀어져야 했던 내가 오늘은 더 미워지고 나서야 보았던 네 말의 의미를 이제야 알았어 우리의 더 아픈 맘을 내려놓았었던 밤도 이제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어 단 한걸음에 내게 안겨서 사랑한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줘 우리가 했던 어떤 말들도 사랑이라고 거짓말이라도 해줘 널 떠난 이후 너 없이 남아선 날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 돼서 지워지고 나서야

떠올라 백지영/백지영

난 말이 없어졌어 웃음도 잃어버렸고 좋아하던 음식도 너무 맛이 없어 내가 뭘 위해 사는지 모든걸 잊어버렸어 이별이란 쓰디쓴 물을 마신 뒤로 예쁜 옷 입고 거리로 나갔어 하염없이 또 눈물이 흘러 화장 고치고 친구를 만났어 한결 나아진 기 기분이 들어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뻔한 슬픈 발라드 내 내맘을 아는듯 더 힘들게 해 거리에서 미소 지으면 다정한 저 연...

그렇게 안녕 백지영/백지영

이렇게 빛나고 어여쁜 사랑이 있어 멀어져도 아직도 내 맘을 환히 비추는 사실은 나 무심했던 너의 인사를 알아 이젠 잊지 못 할 내가 돼버린 것 두렵다는 걸 왜 몰랐을까 눈물의 그 밤 슬프던 그 고백 같은 느낌 속의 불안함을 겁 먹은 채로 외면했어 널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로 나를 달래며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

바래진 기억에 박지윤

빈 시간속에 널 찾으려 힘겹게 애를써도 난 헝클어진 기억에 서러워지고 간직하고 싶었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희미해 나를혼자 외롭게 쓸쓸하게해 널 이해할수없는 말들로 견뎌낼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뿐 기억하지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데 마음을 찾을때 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바래진 기억에 박지윤

빈 시간속에 널 찾으려 힘겹게 애를써도 난 헝클어진 기억에 서러워지고 간직하고 싶었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희미해 나를혼자 외롭게 쓸쓸하게해 널 이해할수없는 말들로 견뎌낼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뿐 기억하지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데 마음을 찾을때 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내안에서

바래진 기억에 박지윤 [꽃, 다시 첫 번째]

빈 시간속에 널 찾으려 힘겹게 애를써도 난 헝클어진 기억에 서러워지고 간직하고 싶었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희미해 나를혼자 외롭게 쓸쓸하게해 널 이해할수없는 말들로 견뎌낼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뿐 기억하지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데 마음을 찾을때 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내안에서

사랑안해 백지영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맘 떠나간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에 모두를~ 이제다시 사랑안해~말하는나 너와같은 사랑 다신 만날수가 없어서 사랑할수 없어서~~ 바보처...

잊지 말아요 백지영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곳에서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나의 얼굴 비추던 그대 두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백지영 - 총 맞은 것처럼]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

나쁜 사람 백지영

아프게도 새겨뒀네요 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 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내 귀에 캔디 백지영

(지영)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택연)니가 원하는 그 말이 뭐야 내게 말해봐 (지영)니가 무슨 말을 해준데도 나는 날아가 (택연)제일 달콤한 그 말을 원한다면 나를 봐 (지영)부끄럽지만 그 말을 원해 너도 알잖아 (택연)사랑해 (지영)(사랑해) (택연)I love you (지영)(I love you) (택연)어떤 말을 원해도 다 니 귓가에...

그남자 백지영

한 남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남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남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 그 남...

꿈일까봐 백지영

꿈을 꾸죠 깨면 끝나 버리는 그땐 섯부른 희망인걸 철이 없어 몰랐었죠 아파와요 끝난 사랑 때문에 눈물 마를날 없어 아무도 사랑 할 수 없던 나죠 다시 올줄 몰랐죠 사랑이란 마음을 차마 말 하지 못해 혼자 숨기지만 어떻게요 사랑인걸요 괜찮을까요 혹시 그대도 꿈이 될까봐 두렵지만 참아 볼래요 내게 가득찬 그대를 나 마지막 사랑이라 믿고 싶어요 어색...

그여자 백지영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

입술을 주고 백지영

♬ 벌써 입술을 주고 벌써 입술을 주고 너잖아 이러면 안되잖아 우린 사랑하면 안 돼 너와 나는 알잖아 이런 건 나쁘잖아 너는 내 친구와 사귀고 있잖아 말론 안 됀다고 달래보려 해도 내 맘 이미 흔들리는 걸 날 갖고 노는지 말 같지 않은지 화를 내보려 해도 벌써 입술을 주고 (고) 니 손을 꼭 잡고 (고) 니 눈길에 취해 (취해) 네게 기대 ...

같은 마음 백지영

헤어져도 그대여 날 생각해줘요 멀리서도 그대여 날 생각해줘요 가슴은 다 헤져서 성한 곳 하나 없고 두 눈은 또 멀어서 떠나는 그대 보지 못하네요 사랑해요 헤어지지 말아요 떠나는 그대의 모습을 나는 볼 수 없어요 사랑해요 내 말 듣고 있나요 오 날 떠나지 말아요 두 발은 그댈 찾아 매일 헤메이는데 두 손은 그댈 위해 쉼이 없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

깊이 백지영

왜 나를 기다려 주나요 흠 많은 날 여태 사랑하나요 늘 내 뒤에서 내 눈물만큼씩 젖던 그댈 느껴요 왜 내가 밉지도 않나요 나를 몰랐더라면 괜찮을 그댄데 날 만나 슬픈 눈 갖게 됐는데 참 쉽게 웃어주는 사람 깊이 그대를 알수록 몸서리치게 나의 가슴은 점점 더 그댈 원하게 돼 나를 안으며 내 맘에 깊이 박힌 못 상처 낼 그댈 알면서도 더 나은 내가 ...

오늘도 사랑해 백지영

바라 볼 수 밖에 없어서 만질 수가 없어서 슬퍼 바로 앞에 서 있는 그대 그리고 그 뒤에 나 항상 그늘이 진 곳에서 그늘이 진 얼굴로 울어 돌아봐 달라고 못 하는 나야 또 눈물이 나는 나야 내일이 와도 사랑해 어제보다 더 사랑해 가슴 안에 있는 말 꺼내지 못 한 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해 그대 뒤에 있기는 싫어 매일 옆에 있고만 싶어 그 날이 오기를...

야야야 백지영

거칠은 광야를 날으는 한마리 독수리 처럼 야망을 크게 가진 자여 니 꿈을 크게 펼쳐봐봐 움추려 들지 말고 외쳐 난 널 믿는 다고 말해 너는 나만의 작은신 너는 나의 희망이야 야야야 손잡고 달려 가자 거친 세상을 헤쳐 가자 아무도 우리 꿈을 그 누구도 날 될 수 없어 야야야 한번더 웃어 보자 그 이유는 사랑이야 소중한건 나의 친구 나의 사람...

사랑이 죄인가요 백지영

안된다 안된다고 해도 어쩔 수가 난 없네요 그대 얼굴만 또 보네요 다시.. 눈물로 젖은 가슴이 찢겨도 고갤 돌릴 수 없네요 그댈 원하는 내마음이 묻네요.. 사랑이 죄인건가요 이 맘이 나쁜건가요 잘못이라 해도 나 벌받을께요 그대가질 수만 있다면.. 가슴이 너무 저리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나를 미워하고 욕한다해도 그대밖에 사랑 못해요 죄인이 되어도...

시간이 지나면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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