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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 한마디 (Inst.) 백예슬

마음에 저편에 그대를 숨겼죠 어리석은 내 진심이 나오지 못해 입술에 맴돌다 계절을 담은 바람에 날아와 살며시 가슴에 저며요 새어 나온 마음을 그대에게 보낼 수 있다면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갈 그려온 날들 변하지 않는 사실 한 가지 사람이 그대라는걸 사랑해요 한마디 가슴에 수백 번 외쳐 목이 메어서 말할 수 없어 하루만 더 시간 보낼게요 그댈 향한

그 말 한마디 백예슬

마음에 저편에 그대를 숨겼죠 어리석은 내 진심이 나오지 못해 입술에 맴돌다 계절을 담은 바람에 날아와 살며시 가슴에 저며요 새어 나온 마음을 그대에게 보낼 수 있다면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갈 그려온 날들 변하지 않는 사실 한 가지 사람이 그대라는걸 사랑해요 한마디 가슴에 수백 번 외쳐 목이 메어서 말할 수 없어 하루만

너도 나만큼 아팠으면 좋겠어 (Inst.) 백예슬

우리 헤어지자 한마디 뒤로 무슨 말을 해도 들리지가 않아 어찌나 울며 매달렸었는지 제발 그러지 말라며 모질게도 날 밀어내고 있어 잘 지내지도 행복하지도 않았으면 해 나 같은 사람은 없었다며 꼭 후회했으면 해 다 미안하다면서 그렇게 가버리면 끝인 거니 너는 마지막까지 모든 게 참 쉽네 너도 꼭 나만큼 아팠으면 좋겠어 오랜만이라고 잔뜩 설레이며 한껏 꾸민 내가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Inst.) 백예슬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한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너무나도 아프고 잊을 수가 없어 하루에도 몇번씩 하던 너의

너도 나만큼 아팠으면 좋겠어 백예슬

우리 헤어지자 한마디 뒤로 무슨 말을 해도 들리지가 않아 어찌나 울며 매달렸었는지 제발 그러지 말라며 모질게도 날 밀어내고 있어 잘 지내지도 행복하지도 않았으면 해 나 같은 사람은 없었다며 꼭 후회했으면 해 다 미안하다면서 그렇게 가버리면 끝인 거니 너는 마지막까지 모든 게 참 쉽네 너도 꼭 나만큼 아팠으면 좋겠어 오랜만이라고

참 잘했어요 백예슬

참 잘했어요 잘 이겨냈어요 힘든 일도 다 지나갔어요 내가 알죠 누구보다 그대의 긴 하루를 아무 안 해도 좋아 그저 내 곁에서 편히 쉬어요 참 잘했어요 많이 아팠죠 지금 이 말을 해주고 싶어 내게 기대요 푹 잠들고 나면 괜찮아질 거예요 아무도 몰라준 그대 마음을 내가 알아줄 테니 참 잘했어요 많이 아팠죠 지금 이 말을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백예슬

보이지 않아도 자꾸만 그대 얼굴 떠오르죠 여전히 마음 졸이며 바라만 보는 나를 그댄 모르나봐요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닿을 날이 내게도 올까요 시간이 가도 난 그대인걸요 이런 날 기억해줘요 한 걸음 뒤에 서서 그대를 불러보고 찾고 있네요 혹시나 내게 오는 날이면 지금처럼 나 그대를 바라보며 서 있을게요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닿을 날이 내게도 올까요 시간이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백예슬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멀리 떠나가네요 한마디로 차갑게 떠나가 버린 그대 내게 이러지 마요 더는 안되는 걸 알면서 버텨봐도 소용없는 걸 이미 그댄 흔적도 없이 떠나갔네요 조금씩 바래지는 우리의 추억들 눈을 감고 귀를 막아봐도 결국 그대라서 마지막 남은 우리의 온기 가득 담아요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하나 봐 우리 사랑했던 그날이 바람처럼 스쳐가나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백예슬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한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너무나도 아프고 잊을 수가 없어 하루에도 몇번씩 하던 너의

헤어지면 되잖아 백예슬

떠나갈 마음을 가지고 있어 보이는 넌데 나는 왜 이렇게 널 아직도 붙잡고 싶어서 뻔히 알면서도 나 바보처럼 굴어 잡은 네 손을 놓아주면 끝날걸 헤어지면 되잖아 사랑이 아니었다는 걸 알잖아 더 이상 네게 어떤 이유로도 마음을 줄 수 없잖아 눈치채지 못한 너는 나보다 행복하지 않았으면 해 아무렇지 않게 날 지워내줘 함께했던 자리 하염없이 외롭기만 하고 너는

한마디 (Inst.) 이용진

미안해 오래 전부터 생각했었던 준비해왔던 그말을 오늘에서야 하려고해 나 굳게 마음 먹었어 일분 일초가 멀어질수록 심장은 뛰고 얼굴은 굳고 입을 떼며 너에게 이별하자고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는 한마디 한마디에 너의 미소가 마치 바위처럼 굳어지고 니 눈가엔 눈물이 곧 고이고 입술도 떨려와 사랑했단 한마디

혼자 사랑하고 미워해 백예슬

흐린 새벽에 무심히 핸드폰 속 가만히 들여다보면 너와 함께한 추억 아직 남아서 괜스레 또 그리워져가 이따금씩 네가 자꾸 생각날 때면 아쉬움이 번져 선명한 그때 나로 돌아가 널 붙잡고 내 맘, 또 기억 속의 너에게 말을 꺼내 그때 너는 왜 그랬어 혼자 사랑하고 미워해 난 오늘도 어떤 날엔 네가 내게 와 다시 날 안아줄 것 같아 우리 사랑했던 날은 멀...

모르는 번호 백예슬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다 미안하다고 그렇게 날 버리고 갔으면서 이제 와서 왜 전화를 해 겨우 괜찮아졌는데 제발 날 흔들지 말아 줘 모르는 번호야 지금 네 전화는 수십 번 넘게 울려대도 절대로 난 안 받을 거야 마음이 아프고 찢어져 눈물이 나도 난 모르는 번호야 누구보다 잘 지낸다고 들리는 네 소식못 들은 척하며 잘 살았는데여전히 넌 이기적이...

사랑한다 (Inst.) 천국의 아이들

널 만난 후 알게 된 가슴이 하는 온종일 널 찾는 눈을 뜨면 떠오르는 눈을 감아도 이젠 오직 너만을 향해 가는 사랑한다 해주고 싶은 사랑한다 아깝지 않은 사랑한다 천 번을 말해도 이 한마디 말론 표현할 수 없는 너를 사랑하는 맘 오늘처럼 너를 볼 때면 설레는 마음에 수줍게 꺼내는 혹시라도 널

Stay (Inst.) 장서영

나도 모르게 변해가나봐 또 조금씩 천천히 내게 다가와 뭐 이리도 지루한지 왜 그리 또 미운건지 말야 어느새 니가 떠올랐던 그날 그때 순간이 어쩌면 좋았던것 같아 어느새 니가 떠올랐던 그날 그때 순간이 I want you stay by my side 오랜만이야 라는 한마디 조차 이리 오래 걸렸는지 이렇게 바라보며 내옆에 있어줘 그대로 내게와 stay

헤어지자는 그말 (Inst.) 리디아(Lydia)

헤어지자는 싫어 이젠 끝내잔 싫어 이렇게 한마디 말로 끝낼 순없어 사랑했다는 행복하라는 오히려 눈물나 날 어떻게 버려 나를 어떻게 떠나 항상 우린 곁에 있었잖아 난 믿기지가 않아 잠도 못자는데 오늘도 눈물로 밤을새 누가 날 그렇게 내 맘을 아프게하래 우리 첫 만남 첫 키스 그때를 기억해 헤어지자는 싫어

쩜쩜쩜 (Pop Ver. Inst. ) 더 넛츠(The Nuts)

그대 앞에만 서면 왠지 목이 메어서 초라한 내 모습에 눈물부터 고여서 밤새 되풀이 연습한 결국 한마디도 한글자도 꺼내지 못한 바보 그토록 흔하고 쉬운 사랑한단 한마디 그토록 해보고 싶은 보고싶단 한마디 말을 못하고 난 어쩌다 그대 날 보아도 그저 여린 웃음만 어쩌다 그대 날 스쳐도 뒤돌아서 한숨만 또 아픈 혼잣말만

수줍은 맘 (Feat. 백예슬) 김현우

저기 멀리서 다가오며 가만히 나를 향해 미소지어 주는 너에게 아직 하지 못한 너를 사랑하고 있는 나 내 마음 속 수줍은 혹시 나를 알고 있을까 오늘도 나를 보며 미소지어 주는 너에게 다가가고 싶은 나 용기 낼 수 없는 내 모습 내 마음 속 수줍은 언제부턴가 너를 보면 수줍게 두근두근 거리던 마음이 나 이제 너에게 고백할래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나

ABCD (Inst.) 애즈원(As One)

A ABCD A ABCD 처음 본 순간 멈춰 버린거야 네게 반해 버린거야 날 봐 내 맘 붉게 물든 내 얼굴 어린 소녀처럼 사랑에 빠진 이야기 아무도 몰래 아껴왔던 세상가장 예쁜 i luv u~ 너만 볼 수 있게 너에게만 들리게 오랜 비밀처럼 let's say the magic words like this A-B-C-D 마법처럼

사실말야내가말야그게그러니까말이야 (Inst.) 케이시 (Kassy)

알아 내일이면 나 후회할 걸 너무도 잘 알아 오늘도 난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 사랑한다는 한마디 너무도 어려워 너도 내 맘 같다면 날 보고 웃어줘 날 기다렸다고 바람도 살랑이고 모든 게 춤을 춰 기분 좋게 취하는 밤이야 아직 네게 못 한 비밀이 있는데 오늘 아님 못할 거 같아 왠지 사실 말야 내가 말야 그게 그러니까 말이야..

니나내나 (Inst.) 준화

니나내나 준화 1집 니나내나 2010.01.04 어디까지 널 원하는건지 너의 테스트는 끝났어 너의 섹시한 춤의 빠져 뿅 갈 내가 아니야 착각 하지만 그런 너에게 홀딱 넘어 갈 내가 아니야 내숭 떨지마 난 다 알고 있어 하지만 내 마음 나도 알 수 없어 얼마나 버티다가 쓰러질지 한 잔 또 한 잔 술에 취해 내가 휘청거리길 바라겠지 그래

사랑합니다 (Inst.) XIA (준수)

날 바라보면 안되나요 날 사랑하면 안되나요 그대란 사람 내게로 오던 날 심장이 멈추고 두 눈이 멀었죠 늘 먼 곳만 바라보네요 늘 내 맘 모른 척 하네요 느린 발걸음이 그댈 쫓아도 두발 멀어질까봐 자꾸 겁이 나죠 사랑은 내게 미치도록 슬픈 가슴 아파도 참아야 하는 눈물로 지새우고 가슴이 무너져도 나 못다한 사랑합니다 늘 그대만 바라보네요 늘

들리니... (Empty Heart) (Inst.) 호윤성

가슴 터질듯이 외쳐도 너에게는 들리지 않아 매일밤 너를 위해 소리쳐 사랑한다는 미칠듯이 소릴 질러도 너에게는 들리지 않아 매일밤 너를 위해 소리쳐 사랑한다는 얼마나 더 아파야하니 날 미워하고 또 미워하며 살아가고있어 사랑 이별 모두다 안녕 하고 싶고 또 하고싶은 이 한마디 사랑해 가슴 터질듯이 외쳐도 너에게는 들리지 않아 매일밤 너를 위해

그리워(2023) (inst.) 예빈나다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서 너와 찾던 노을 진 저녁 벤치에 앉아 나를 보던 빛나던 눈빛 기억나서 한참을 내 안에 그댈 그리네요 혼자란 게 익숙하지 않아 우리가 왜 상처만 주고 돌아섰을까 함께 걷던 시화골목도 대반동 해변도 변한 건 하나도 없는데 가지 마 가지 마 한마디 못한 사람 내 맘 아플까 아꼈던 사람 그리워 그리워 떠난 그대의 마지막 미소가

메아리 (Inst.) 김태우

내가 했던 사랑의 대신 들려오는 미안해 라는 가지 말란 말에 넌 Good bye 내겐 소중했는데 너는 그게 아닌데 어쩜 약속됐던 이별일텐데 (오 사랑이란 말의 답은 영원 아니였던가) (바보처럼 기다리며 너만 믿었던 나) 주기만 한 받지 못한 그런 사랑 Oh no 너를 사랑해 외롭던 행복의 한마디 기다리고 기다려도 들리지 않던

샴푸를 마시면 (Inst.) 필베이(Feelbay)

달이 뜬다 해가 진다 또 하루 그대 없는 열 두달 하고 하루 더 내 기다림이 그대를 부를까 내 그리움은 내 맘을 전할까 바람아 한마디 묻자 네가 가는 곳에 사람 있는지 그대의 샴푸를 마시면 그대의 향기가 날까 그대의 담배에 입맞추면 그대의 입술에 닿을까 그대 사진에 속삭이며 그대 이름을 부를까 바람아 나의 귓가에 들려주렴 네가

사랑한다는 그 말(Inst.) 엘피(LP)

사랑한다는 쉽게하진마라 사랑한다는 말은 listen 오늘도 여전히 나의지친 하루는 시작돼 밤새 잠을 못자 눈밑은 이미 까맣게 물들어 버린 불타버린 나의 맘같에 이 다 타버린 나의 맘의 상처 어쩔래 너에게 받은 편지들을 천천히 읽으며 우리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되새겨 늘어만 가는 불안감 널잊지 못할 내맘 너의 향기로 넘처나 사랑의 대화를

사랑합니다 (Inst.) 권순일 (어반자카파)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것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간 한 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 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나만의 사랑 (Inst.) 윤춘재

얼마나 보고 싶었던 그대였던가 누가 마주 보면은 문이 막혀 여(그여) 싱겁긴(싱겁긴) 그대 손만 멀다가 갈 곳 없는 눈길만 이리저리 돌리다가 아니야 한마디 이유없이 던지고 소리소리 돌아서도 커져간 가슴 터질듯 부풀은 이내 마음은 사랑해 말을 보다 떠나갈 사람 간 ~ 주 ~ 중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었다 끊을 수 없는 인연을

사랑할 수 있나요 (Inst.) 조현아 (어반자카파)

이렇게 그댈 보고만 있네요 몇 번이고 그대 이름을 불러 보고 싶죠 한번 시작된 사랑은 애써 눈물로 지우려 해도 자꾸 차오르는 슬픔이 울먹이면서 그댈 보고 싶다고 날 사랑할 수 있나요 나의 곁에 더 다가올 순 없나요 나의 곁에 따뜻하게 번져 오는 그대 숨소리에 그만 바보처럼 난 울기만 합니다 내 곁에 가까이 와요 조금 더 가까이 받아 줄 순 없나요 애타는 한마디

건배 (Inst.) 루이스

늦은 밤 걸려온 전화 속 너의 목소리 어디에 있니 술 한잔 살테니 빨리 나오라 했지 술잔만 비우고 아무 못했지 축하해 달란 너의 청첩장에 그저 웃기만 했어 건배 건배 오늘 밤 너를 위하여 마음 속 끝내 하지못한 한마디 너를 사랑한다고 건배 건배 마지막 이 잔이 끝나면 너와 나 길었던 사랑이여 이젠 안녕 언제나 행복하길

세번째 안녕 (2023) (Inst.) 지우 (에메랄드캐슬)

세상 제일 기쁜 안녕이라는 그대가 내게 오던 날 전해 준 한마디 세상 제일 아픈 안녕이라는 그대가 떠나가던 날 내게 해준 마지막 한마디 그랬죠 후로 많은 날이 나를 데려가 이제 더는 얼굴만이라도 기억을 해내려 기억을 해내려 해도 되지 않아요 고맙다는 이제는 할게요 그래도 나 그대라서 행복했던 순간들 있으니 그대로 그렇게 많은 날이 데려갔겠죠

어젠 (Inst.) 송지은

이별하는 시간에 함께 있는 것 조차 너무 어색해져버린 마주앉은 이 순간 미안하단 말하며 사랑한 순간들 마져도 지워질까봐 한마디 못한 나 이젠 헤어짐도 익숙해질 것만 같은데 처음인듯 또 답답한 시간만 헤어짐을 숙제처럼 둔 말없는 나에게 나쁜 사람이라 소리내 말해줬으면 어젠 사랑을 했었고 슬픈 오늘이 아니었는데 지금 헤어진 이 순간 흐른 눈물이

몇미터 앞에 두고 (Inst.) 민수현

사랑했던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사람을 바로 몇 미터 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 싶은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웃음소리에 나는 그냥

라라라 (Inst.) 숙희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갖지 못할 아픈 내 사랑아 가슴아 가슴아 내 가슴아 바보같은 못난 내 가슴아 그리워도 보고 싶단 못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지만 같은 세상 함께 숨 쉬는 걸로도 내겐 고마운 사람 사랑이 날 날 날 아프게 해도 네가 있어 하루를 살아가 한마디 말도 못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하니까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품 (Inst.) kiarii

아마 넌 늘 혼자라고 믿겠지만 한번도 널 떠난적이 없는 내가 있어 매일을 들여다봐도 내 마음에 남는 건 하나 너인데 한마디 없이도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믿었는데 아이야 헤엄쳐 걱정은 하지말고 아이야 헤엄쳐 I’m your river I’m your river 가진 것 없이 세상을 다 가진 바랄 것 없이 널 위한 이 맘을 단 한번 놓은 적이 없어 거칠게

사랑에 빠지다 (Inst.) 김태우

지워낼 수 있을까요 기억을 베어낼 수 있을까요 미련을 빗발치듯 밀려드는 그리움과 슬픔 두 눈 가린 들 피할 순 없겠죠 세상 가장 어려운 일 한가지 죽어도 난 안 되는 일 한가지 두렵도록 내 가슴이 빠져버린 사랑 속에서 도망치는 일인걸 어떡해야 내가 그대를 잊게 되죠 제발 그대 내게 가르쳐줘요 어떡해야 내가 헤어나올 수 있죠 사랑이라 하는

청혼 (Inst.) 엘 제이

아름다운 그대여 나에게 기대어 곤히 잠든 그대 아름다운 그대에게 꼭 하고 싶은 My love Say I love you Come closer 내 두 손을 잡아요 행복했던 날보다 아름다울 날이 많으니 Baby Love you all my life 그대와 영원히 Love you all my soul 함께 할게요 나 그대만 보며 그대만 위한 한마디 I owe

사랑 그 한마디 (Inst.) 태연 (TAEYEON)

아무도 모르게 나조차 모르게 언제부터인지 그대가 내 맘에 어제도 눈물이 오늘도 눈물이 흘러 고개를 숙인 채로 난 그댈 보내 사랑은 그렇게 그대가 모르게 아무 이유 없이 그대를 내 맘에 홀로 이렇게 이말 되뇌이며 우는 나를 그대는 아는지 넌 내 안에 그려놓은 한마디 늘 내안에 숨겨왔던 한마디 그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늘 곁에 있는데 사랑 한마디만 못해 언제나

참 좋은 말 (Inst.) Various Artists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우리 식구 자고 나면 주고받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엄마 아빠 일터갈 때 주고받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 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 콩닥인대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부분 반복)

연애소설 (Inst.) 가비엔제이

자꾸 너만 바라보게 되잖아 너의 곁에 다른 사람있는데 언제나 두 눈 속에 너만 내 맘 속에 너만 또 가득찬걸 가끔 스치듯이 웃어줄 때면 하루종일 미소만 생각나 알겠니 너의 그녀가 나였으면 내사랑이 꼭 너였으면 사랑하고 싶어 너를 갖고 싶어 밤새 준비했던 한마디 못했지만 내겐 너뿐이야 날 울리는 사람 나를 설레게한 단 한사람 아파도 좋은걸 가질순 없어도

바람소리뿐 (Inst.) 김민아

떠날때는 미웠지만 웃으며 보내 드렸네 돌아서서 멀어져 갈때 한마디 하지 못하고 그런데 왜 그런데 왜 당신은 나를 울리나 울며 돌아선 아픈 내 마음 초라한 내 모습에 서러워 못내 참지 못하고 흐르는 뜨거운 눈물 그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쓸쓸한 바람 소리뿐 가지마라 애원해도 말없이 떠나 버렸네 야멸차게 돌아서 갈때 한마디 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사랑 그 한마디 (Inst.) 민서연

사랑한단 한마디 내게 해주면 될 걸 말이 뭐 어렵다고 내게 못하나요 어디선가 볼 것 같은 예감 때문에 자신을 잃고 얻는 것이 사랑이라는데 가깝다고 느낄수록 멀어진 그대 사랑에 있어 큰 희망은 함께 있는 것 사랑에 있어 큰 고통은 하나가 둘로 되는 것 사랑한다는 한마디만 내게 해주면 될 것을 말이 뭐 그렇게 어려웠나요 난 그대

눈물이 핑돌아 (Inst.) 가비엔제이, 더 씨야

눈물이 핑돌아 오랜만에 만나잔 너의 전활 받고 너무 좋았어 널 기다렸는데 보고 싶었는데 이제 온거니 요즘 자주 다투던 우리 화해할 겸 연락했겠지 못 이긴 척 하며 널 받아줘야지 한 두번도 아닌데 우리 영화 보러나 갈까 항상 그런 것처럼 나 바본가 봐 내게 돌아온 너 헤어지자고 눈물이 핑돌아 이럴 줄 몰랐어 어떡해 우 후 난 준비 못했어 헤어지잔

이별 말 (Inst.) 플랫노트

그대의 헤어지잔 한마디 잘 지내란 마지막말 그대가 원하던 게 이건가요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죠 그대 멀어지는 모습 보며 난 그대 떠나지 마요 내 곁에서 내 눈에서 내 맘 속에서 아직 나는 그댈 못 잊어 날 떠나지마 그대 내 곁에서 혹시나 마주치지는 않을까 괜한 기대만 하고 있는 나 이럼 안 되는걸 알면서도 난 그대 떠나지 마요 내 곁에서

가슴에 새긴 말 (Inst.)

사랑한단 한마디 조차? 머뭇대는 난 바보 같아서? 그댈 바라고 꿈꾸고 혼자 가슴 태웠죠 'Cause I love you 오직 단 한 사람? 그대와 사랑할 수 있도록? 달콤한 입술을 내게 맞춰줘요? Sunshine 눈이 부신 모든 순간 전부 두 눈에 담았죠? 그대 함께란게 너무 좋은 걸? 내 이름 거리에 외치며?

Remember (inst.) 포지션

* 모든게 거짓처럼 내게 들릴뿐,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날 위해 떠난다는 그말 한마디. 끝까지 얘기하진 말아줘 하지만 난 너를 위해 준비한거야. 이젠 나는 떠날수 있어 내가 먼저 이런 얘기 하고 싶은건 널 잊기 위해서니까... 2. 너무나도 미안한듯 하며, 다른생각 하고 있는 널 그냥 볼순 없잖아.

사랑이란 말 (Inst.) 엘 제이

늦은 아침을 깨운 달콤한 자명종 소리 나를 감싸는 언제나 따뜻한 손길 잠들어 있는 너를 품에 안아주며 네 귓가에 속삭여주는 한마디 매일 눈을 떴을 때 매일 잠들기 전에 그대를 보면 언제나 하고픈 그대 곁에 없어도 그대 생각만으로도 나도 몰래 나오는 세상 어떤 말보다도 그대에게만 하고픈 어떤 마법보다도 우리를 아름답게 하는 오직 그대만을 위해

지나갈거야 (Inst.) 박현서

시간이 지나도 깨지 못할 것만 같았어 누군갈 만나도 내가 아닌 것만 같았어 지나갈까 나아질까 두려워하고 있던 그때 내 맘속에 작은 빛을 찾게 해준 눈을 뜨면 따듯한 봄일 거야 시린 겨울을 이겨낸 꽃처럼 아픈 이 시간도 사랑한다면 그럴 수 있다면 멀게만 느껴졌었던 내일이 조금씩 가까워질 거야 다시 어둠이 찾아와도 결국 다 지나갈 거야 어떤 말들도 내겐

Stay (Inst.) 바다 (BADA)

메아리처럼 내 맘에 번지는 비워내도 차오르는 내 가슴 속 그대죠 긴 기다림 아픈 외로움 나와 같았나요 사랑 이별 사이에 서성인 운명 보지 못한 나죠 You're my love 머물러요 내 맘에 가슴 뛰는 끝에서 부르고 싶은 마지막 이름 그대 my all 후회해요 가슴이 말린 잘 가란 거짓말 그땐 몰랐던 거죠 한걸음조차 뗄 수 없는 나를 You're 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