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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되돌리면 백아

나의 기차는 갈 곳이 많은지 표도 많고 너무 빨라 놓치는게 많아요 가끔은 갈 수 없는 곳 그리움을 만나러 가야만 살아지는 날이 있다구요 아이보다 어린 어른의 떳떳하지 못한 숨바꼭질 닮아야 한다면 난 뒤쳐질게요 언젠가는 꿈꿔온 어른이 되어 투명한 위로를 건네는 사람이고 싶어 숨을 죽여 우는 아이의 슬픈 등을 재우리 사랑을 하고 널 사랑했으니 눈에 밟...

첫사랑 백아

흘려보내야 해 기억은 저 빠른 시곗바늘을 놓쳐 처음 널 알아본 마지막에 웃어보일거야 사선을 트는 저 빛은 날 향해 불을 피우고 재가 되지 않으려 난 돌아서지만 빈 갈피에 차오른 우리라는 색은 완벽할 필요 없이 아름다운 영화였어 우리가 머문 밤 사이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 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 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향기 백아

곱게 접은 마음에 시간은 흐르지 않아요 기대라는 열쇠로 문을 여니 물어보는 것도 빼앗는 것도 않고 안 계시나 해서 이젠 돌아간 듯 보여서 마음을 피어보니 그저 그대로 고요한 사랑이 있더군요 난 그대 향기를 주고받아요 그대는 무슨 말을 두고 갔나요 가는 시간을 끌어다 안고서 미어지는 마음을 건너가요 난 그댈 사랑할 수 없어요 아픈 굳은 결심도 무뎌집니다 목 놓아

아홉 백아

아 여리고 느렸던 걸음 이젠 뛰어봐요 눈물 참기도 어려웠던 여린 시간을 보내요 아 난 마음이 아려와요 빈자리는 많이 힘들지만 그댈 품은 몫인 거죠 무심히 지나가는 바람에 나의 꽃잎 휘날려요 아 이젠 모두 잊을게요 웃고 마는 한 마디에 빌던 수많았던 이야기도 맨 끝에서 다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요

징검다리 백아

뒤도는 얼굴에 괜찮다 쉬어가라 말해주려는데 파도 같았던 물살에 못 이겨 너를 놓쳐버릴까 그만 다그쳤구나 얘야 얘야 날 밟고 지나가 지나온 걸음들에 멈추지 말아라 내가 야위어도 날 걱정하지 마 쌓였던 아픔들이 흘러간 것뿐이야 난 행복했다 좋았다 너를 만나 너를 등에 업고 난 봄이 왔단다 하얗게 갈라진 주름 쥐어가며 살아야만 했던 시간을

오류 백아

저항 없이 사랑을 축여요 거의 다 온 것 같아요 저 멀리 되감았던 기억이 보여요 눈을 맞추면 나의 불안은 거품이 되고요 시간도 그대를 나를 따라와요 이름 잃은 결말 그리움 이윽고 사랑 사랑 물들어요 난 서서히 꿈에 바랜 만큼 사라지겠지만 난 변함없이 이곳에 이름 잃은 결말 그리움 이윽고 난 서서히 꿈에 바랜 만큼 사라질 테죠 헤어져야 한대도 놀라지 말아요 시간을

백아 월야정

새 하얀 도화지 위에 붉은 바다를 그리고 하염없이 헤엄을 치다 이내 그대의 목소리 해 와 달이 뜨고 지는 곳 푸른 산들바람 내음 먹구름 한 점 없는 어린 두 눈에 오색빛 물들어가네

테두리 백아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걸 뜸을 들이다 그댈 추억하오 늦은 밤, 꺼내서 미안해 누구를 위한 그 사랑 노래를 꽃 남방 정든 훈장을 쥐고 세상에 그대 젊음이 울리면 난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난대도 머무르고 싶다 떼를써요 빛에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난 그 달이 될게요 내 맘은 무뎌지지 않으니 익숙해지지만 말아주시오 깊어질수록 슬피 운것...

이 세계 (소녀의 세계 OST) 백아

나는 네가 제일 좋아 이게 거짓이라면 내 세상도 없는걸 진심이란 이름을 빌려 자존심도 없이 널 좋아할 수 있는데 이 세계는 내 마음은 왜 우리들은 아픈 사랑만 하나요 난 이길 수 없는 마음의 울먹이던 고백을 들었어요 찬 바람에 가슴 시리면 뭘 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어요 가질 수 없는 부러움에 너를 닮으려다 시들 거야 난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너...

할머니 손은 약손 백아

우리동네 골목대장 꽃신 신고 춤추다 하이얀 그 꽃잎 하나 눈에 밟혀 부른다 도란도란 피워내는 푸른이파리 네 위에 소복하니 덮혀있는 봄의 꽃 내음아 짙어져라 할머니 손은 약손 머리맡에 누우면 할머니 손은 약손 그 세상 담은 일기장에 할머니 손은 약손 우 할머니 손은 약손 봄의 꽃내음아 짙어져라 할머니 손은 약손 할머니 손은 약손 가방메고 하늘을 ...

영화 백아

방금 한 말은 더 물어보지 말아요 그건 나만 아는 고백이에요 아직 그대를 못 잊어요 추억을 사랑한 거라 해줘요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연히 내게 와줘요 손을 놓지 못한 우리는 지독하게도 사랑한 영화예요 난 아주 깊은 꿈을 꾸어요 모든 게 부서진 재가 되어도 그때 그랬던 영화처럼 이별은 사랑을 불러요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연히 내게 와줘요 손을 놓지...

비운다 백아

해가 지고 달이 뜨면 연못 반짝이고 그 물 위에 내 모습이 떠오르네 비운다 비운다 처음 그 마음 되돌려 놓으려 비운다 비운다 모든걸 막아줄 머리긴 나무는 어깨를 내고 그 어깨에 잠시만 쉴게 잠시만 비운다 비운다 처음 그 마음 되돌려 놓으려 비운다 비운다 아침이 가고 달이 뜨면 내 머리 위에 비춰지겠지 내 모습도

토닥토닥 백아

금이 가버린 내 마음속 이젠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익숙해지지 못한 내 탓인걸 다들 참고 산다더라 토닥 토닥 토닥 어깰 두드려줘 그럴 수도 있지 상상하지 못할 무거운 짐을 갖고 있을 너에게 토닥 토닥 토닥 어깰 두드려줘 털어내지 않아도 가벼워질 수 있도록 토닥 토닥 토닥 토닥 토닥 토닥 어깰 두드려줘 그럴 수도 있지 상상하지 못할 무거운 짐을 갖...

이 세계 백아

나는 네가 제일 좋아 이게 거짓이라면 내 세상도 없는걸 진심이란 이름을 빌려 자존심도 없이 널 좋아할 수 있는데 이 세계는 내 마음은 왜 우리들은 아픈 사랑만 하나요 난 이길 수 없는 마음의 울먹이던 고백을 들었어요 찬 바람에 가슴 시리면 뭘 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어요 가질 수 없는 부러움에 너를 닮으려다 시들 거야 난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너와 내...

테두리 ★ 백아

테두리 - 04:05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걸 뜸을 들이다 그댈 추억하오 늦은 밤, 꺼내서 미안해 누구를 위한 그 사랑 노래를 꽃 남방 정든 훈장을 쥐고 세상에 그대 젊음이 울리면 난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난대도 머무르고 싶다 떼를써요 빛에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난 그 달이 될게요 내 맘은 무뎌지지 않으니 익숙해지지만 말아주시...

친구야 백아

친구야 이리로 가자 아주 평범한 우리의 나이로 나 지킬게 많아 처음이 무거워 미뤄버린 그곳 이 밤 또 이리가나 난 아직 너의 뒷모습이 보이고 친구야 기회라며 눈 뜨게 하는 아침 참 무심하다 바람 부는 배를 탔나 어찌 될지 모르는 두려움과 따르는 멀미에 나의 밤 아름다운 줄 모르네 바람 부는 배를 탔나 (멀어지는 세상에서 우린) 어찌 될지 모르는 ...

편지 백아

그대 한참을 헤매요 안녕이란 말에 담을게 많아서 그대여 나 들떠버리면 고백을 해버릴까 마음을 눌러봐요 예쁘게 말려놓은 꽃 갈피에 끼우고 붉게 물들은 내 마음 향기에 전하면 품어둔 꽃이 피는 계절의 내음 따라 어떤 구름을 타고 내 마음 가네요 우 못다 핀 내 맘의 이유가 되어 피어나서야 안 이른 아름다움에 마음이 아파요 그대 나는 선을 그었죠 이유...

안녕, 또 안녕 백아

어쩔 수가 없어 난 돌이킬 수 없어 더는 우리 다시 볼 수 없어도 널 묻어둔 채 살아도 또 그리움에 울어도 이제 더는 난 아파하지 않을게 널 사랑했던 시간 가슴 설레었던 순간 후회하지 않아 안녕, 또 안녕 날 사랑했던 너를 우리 함께 했던 날들 기억 저편으로 안녕, 또 안녕 가끔 네가 그리워 밤새우던 날들도 그럭저럭 익숙해져 어쩌다 네가 보고...

발송 백아

떠나가지 않는 그대여 오늘도 그댄 나를 괴롭힙니다 푸념을 적어요 연료로 태워 경고음 울리는 이곳을 떠나 녹슨 미련 보내두고서 덜 익은 낭만을 들이렵니다 모두 다 잘될 거예요 잘할 수 있어요 그럼 돼요 날 미워하지 못할 걸 알아 난 널 사랑 않은 적이 없었으니까 밀린 이별을 지나서 다시 나는 하늘 위로 가요 모든 게 아름답게 빛나요 다

시차 백아

어떤 말은 소리 없이 피어나눈을 맞추면 들을 수 있어요부푼 마음은 내 몸을 띄우고시간 어딘가를 유영하네색이 깃든 사랑을 고요한 숨에 보낼게요좋아했어요 난허물어진 마음 모르게이별이라도 마음대로 가세요사랑은 어려웠으니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던잡히지 않는 신호가 있어요부푼 마음은 내 몸을 집어삼키고어지러운 꿈을 좇으려 하네색이 깃든 사랑을고요한 품에 묻을...

예쁘다 백아

밉다 한없이 쉬워지는 내 마음이 잊는다 사실 나도 내 맘을 모른다 예쁘다 시간은 멈춰서 너를 담는다 그렇게 사랑은 시작된 거야 우리는 보이지 않는 거리가 멀다 보고 싶다 아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될까 너를 읽은 내 맘이 한없이 어려워진다 미안해 이 마음은 이미 깊어져 버린걸 밉다 보고 있어도 그리운 마음이 입안에 머금은 고백을 삼키니 눈물이 흐른다

영화 (2024) 백아

방금 한 말은 더 물어보지 말아요그건 나만 아는 고백이에요아직 그대를 못 잊어요추억을 사랑한 거라 해줘요나의 이름을 불러요우연히 내게 와줘요손을 놓지 못한 우리는지독하게도 사랑한 영화예요난 아주 깊은 꿈을 꾸어요모든 게 부서진 재가 되어도그때 그랬던 영화처럼이별은 사랑을 불러요나의 이름을 불러요우연히 내게 와줘요손을 놓지 못한 우리는지독하게도 사랑한 ...

Stay With Me 백아

Stay with me꿈 속에서라도Stay with me사라지더라도say my nameand save my painI’m going to leave so far awayI know that I can't find nobodybetter than you away난 널 위해, 변하지않아say my namedon’t take awayI’m going to ...

착한사람 컴플렉스 백아

자라나는 가시나무 가슴으로 안고알 수 없는 질문들에 지쳐가는 너괜찮아 그냥 내버려둬무책임한 비난, 무책임한 비교잴 수 없는 슬픔으로 스러져만 가도괜찮아 모두, 지나가언제나 좋은사람사소한 거절 조차 쉽지 않아언제나 웃지- 언제나 숨지별 뜻 없는 한마디에 상처를 되감고의미 없는 그 표정에 의미를 찾는그런 네게 꼭 말해주고싶어넌 정말 아름다운걸 착한사람 컴...

노래만 불렀지 백아

난 길을 떠났지아주 멀리 떠나고 싶었어마치 어느 영화속에 나오는슬픈 사람처럼난 돌아보질 않았지그저 앞만 보고 가면내 앞엔 아주 좋은 세상이펼쳐질 것 같아서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멀리로 아주 멀리로떠나 온 것 같았지만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릴난 서성댔지이제는 돌아가려 해도다시 갈 수 없는 건어느덧 나의 그 방황에익숙해 있기 때문이야...

Time 백아

Candles lit in the roomThe wind from the chink, swayed by itIt’s like my mind, It’s just like meStaring for long timeWhere the wind came fromWent out through the door(Humming) Will it come when win...

Melody 백아

기억 속 그 시간 속엔그대와 듣던 노래가만히 눈 감으면네게 닿을 것만 같아따스한 그 공간 속엔환히 웃고 있는 너살며시 널 부르면내게 올 것만 같아When I call you then you are언제 어디서든 널 볼 수가 있어Will you hold me in your arms지금 이 시간에 날 가두고 싶어With youwoo~~ woo~~woo~~ ...

미완성 백아

어젠 전화를 못 받아서 정말 미안해설명이 긴 우리의 사이가 미웠어마음을 줄 땐 바라는 게 아닌데너에게서만 그게 잘 안돼그렇게 몰래몰래 시절은 사랑으로 번졌고사계절이 돌아도 네 유행은 안 끝나감은 눈에도 별이 되어 선명해져간추억은 지금 현재 진행 중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새 사랑은몰래몰래 피어나이건 미완성의 내 완전한 사랑이야보고 싶은 밤이야 고백은 ...

우리 시절은 백아

어둠 속에서도 색이 있어 너를 보면너는 어떤 꿈을 꾸고 싶어?너의 시절에 들어갈래너의 이야기는 남들보다 무거웠나 봐자꾸 바닥으로 가라앉다우린 서로를 알아본 거야봐봐 우리만 아는 거짓말들로보란듯이 세상을 이겨본 거야나의 시절은 너의 이름을 붙여 닮아가네 눈 속에 두려움을 가져갈게줄 수 있는 사랑으로 채워둘게한걸음 뒤에서 널 지켜줄게너의 다음이 될게지난 ...

온기 (Feat. 지희) Cortisol (코르티솔)

멈춰버린 시간을 되돌리면 그땐 따스한 말로 날 반겨주기를 놓쳐버린 어린 시절을 지나 차가워진 말들은 더는 남아 있지 않죠 기다려왔죠 난 여전히 망설이고 있죠 늘 하고 싶던 말도 꺼낼 수 없죠 어디선가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식어버린 말들은 또 갈 길을 잃었죠 늘 도망치고 있는 날 이해해 줘요 한 발자국 더 멀어지겠죠 더 이상 나에겐 기댈 곳은

첫사랑 백아 (Baek A)

널 흘려보내야 해 기억은 저 빠른 시곗바늘을 놓쳐 처음 널 알아본 마지막에 웃어 보일 거야 사선을 트는 저 빛은 날 향해 불을 피우고 재가 되지 않으려 난 돌아서지만 빈 갈피에 차오른 우리라는 색은 완벽할 필요 없이 아름다운 영화였어 우리가 머문 밤사이 피어버린 심장 소리에 밤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 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기억은 시간을 건너 유리상자

있나요 땅거미 지도록 별이 뜨도록 그칠 줄 몰랐던 그 웃음소리가 들려올 듯한데 알고 있나요 그 시간 만큼씩 멀리 오면 멀리 올수록 더 눈물을 가질 일들이 많은 걸 삶에 지치고 또 힘들 때마다 날 위로해 주던 그리운 추억들 그땐 이렇게 별되어 가는 모습을 난 몰랐었기에 차라리 행복했겠죠 가만 가만 더듬어 저 별빛 따라서 길을 되돌리면

기억은 시간을 건너 유리상자

땅거미 지도록 별이 뜨도록 그칠 줄 몰랐던 그 웃음소리가 들려올 듯한데 알고 있나요 그 시간 만큼씩 멀리 오면 멀리 올수록 더 눈물을 가질 일들이 많은 걸 삶에 지치고 또 힘들 때마다 날 위로해 주던 그리운 추억들 그땐 이렇게 별되어 가는 모습을 난 몰랐었기에 차라리 행복했겠죠 가만 가만 더듬어 저 별빛 따라서 길을 되돌리면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적재, 백아

몇 번을 펼쳐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보았지 옆자리에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 주며 밝게 웃던 네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이끌려 너에...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Inst.) 적재, 백아

몇 번을 펼쳐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수많은 너의 얘기들.참 사소한 작은 몸짓 하나에 의미를 둬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한참을 바라보았지 옆자리에 앉은 너를머뭇거린 첫인사에하얀 손을 내밀어 주며 밝게 웃던 네 모습이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조금씩 이끌려 너에게신기해 너라는 이름...

지구는 돈다 Kkun

지구는 돈다 네 이름이 아닌 다른 여자 이름을 불러버렸다 지구는 돈다 왼쪽 주머니에 지갑을 넣은 채로 넌 돌아간다 지구는 돈다 알람이 안 울렸다 나는 X 됐다 지구는 돈다 23.5도 기운 채로 빙글빙글 돌아간다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찾아오지 오늘도 너는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니 시간을 되돌리면 좀 더 나아지려니 어제의 네가 찍어놓은 발자국을

이사랑 [방송용] 다비치

시간을 되돌리면 기억도 지워질까 해볼 수도 없는 말들을 내뱉는 걸 알아 널 힘들게 했고 눈물로 살게 했던 미안한 마음에 그런 거야 하지만 난 말야 너의 밖에선 살 수 없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해요 고마워요 따뜻하게 나를 안아줘 이 사랑 때매 나는 살 수 있어 사랑은 그런가봐 무슨 말을 해봐

바람에 날려 조문근밴드?

사람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네 웃고 떠들면서 대화를 나누네 그렇게 또 하루 정돈 무디게 흘러가고 내 볼을 때리며 그대가 불어올 땐 난 휘청이니깐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기억 너머로 바람에 날려 그대가 떠올라 내 맘을 어지르고 찬바람이 불어와 쏟아지네 우리 함께한 추억들을 그 시간으로 되돌리면 니가 느껴져 나를 안아주던 그때를 떠올린다

바람에 날려 조문근밴드

사람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네 웃고 떠들면서 대화를 나누네 그렇게 또 하루정돈 무디게 흘러가고 내 볼을 때리며 그대가 불어 올 땐 난 휘청이니깐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기억 너머로 바람에 날려 그대가 떠올라 내 맘을 어지르고 찬바람이 불어와 쏟아지네 우리 함께한 추억들을 그 시간으로 되돌리면 니가

동백 아줌마...Q..(MR)...ⓚ 정은숙(반주곡)

.< 눈물-지-며 기다리-는 동-백아-줌-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사 -공 사공....<< 뱃-사공-아...말-좀-해-다-오.. 물-결-따--라 먼-항구-로 가신- 낭군 오-실 날-짜.. 속속-들이 맺-힌설움 달래-여줄 기-약없-이..

이사랑 제임스리님신청곡~~다비치

시간을 되돌리면 기억도 지워질까 해볼 수도 없는 말들을 내뱉는 걸 알아 널 힘들게 했고 눈물로 살게 했던 미안한 마음에 그런 거야 하지만 난 말야 너의 밖에선 살 수 없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해요.

이사랑♪시간을되돌 다비치

시간을 되돌리면 기억도 지워질까 해볼 수도 없는 말들을 내뱉는 걸 알아 널 힘들게 했고 눈물로 살게 했던 미안한 마음에 그런 거야 하지만 난 말야 너의 밖에선 살 수 없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해요.

다비치 선화님 청곡 입니다~

시간을 되돌리면 기억도 지워질까 해볼 수도 없는 말들을 내뱉는 걸 알아 널 힘들게 했고 눈물로 살게 했던 미안한 마음에 그런 거야 하지만 난 말야 너의 밖에선 살 수 없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해요.

안녕, 또 안녕 백아 (Baek A)

어쩔 수가 없어 난 돌이킬 수 없어 더는 우리 다시 볼 수 없어도 널 묻어둔 채 살아도 또 그리움에 울어도 이제 더는 난 아파하지 않을게 널 사랑했던 시간 가슴 설레었던 순간 후회하지 않아 안녕, 또 안녕 날 사랑했던 너를 우리 함께 했던 날들 기억 저편으로 안녕, 또 안녕 가끔 네가 그리워 밤새우던 날들도 그럭저럭 익숙해져 어쩌다 네가 보고...

후일담 JUUNO (캐스커)

같아 Just listen to me 시간의 등 뒤에 숨어 지내왔던 날 후회해도 늦었지 하지만 눈뜰 때마다 네 시선을 피할 때마다 태연한 척 웃을 때마다 빈 술잔을 채울 때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긴 한숨이 늘어갈수록 내 품 속에 사무치도록 널 안고 싶었네 So listen to me Listen to me 시간을

하나뿐인 사랑(그 여자네 집) (소원...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 K2

헤메는것 같아요 힘겹게 얻은 우리 사랑이 끝난건가요 마주보는것도 이젠 힘겨운가요 무엇과도 바꿀수 없던 지난 추억속에 우린 어디 있는지 우리 그시절에 사랑하긴 했나요 고작이것밖에 안돼는 거였나요 차라리 다른 사랑에 oh~ 빠질수 있다면 서로의 행복 빌텐데 oh~ 그러면 이런 아픔은 없겠죠 하지만 무엇도 대신 할순 없는걸 이젠 되돌리면

하나뿐인 사랑(그 여자네집 OST) 김성면

헤메는것 같아요 힘겹게 얻은 우리 사랑이 끝난건가요 마주보는것도 이젠 힘겨운가요 무엇과도 바꿀수 없던 지난 추억속에 우린 어디 있는지 우리 그시절에 사랑하긴 했나요 고작이것밖에 안돼는 거였나요 차라리 다른 사랑에 oh~ 빠질수 있다면 서로의 행복 빌텐데 oh~ 그러면 이런 아픔은 없겠죠 하지만 무엇도 대신 할순 없는걸 이젠 되돌리면

하나뿐인 사랑 K2(김성면)

헤메는것 같아요 힘겹게 얻은 우리 사랑이 끝난건가요 마주보는것도 이젠 힘겨운가요 무엇과도 바꿀수 없던 지난 추억속에 우린 어디 있는지 우리 그시절에 사랑하긴 했나요 고작이것밖에 안돼는 거였나요 차라리 다른 사랑에 oh~ 빠질수 있다면 서로의 행복 빌텐데 oh~ 그러면 이런 아픔은 없겠죠 하지만 무엇도 대신 할순 없는걸 이젠 되돌리면

풀꽃의 노래 한세영

저 여기 있어요 여기 여기요 어딜까 속삭이듯 향그런 소리 소리가 들리는 곳 들길 언덕길 밤하늘 별빛처럼 피어 있는 꽃 돌아보면 빈 하늘 초록바람에 발길 다시 되돌리면 여기 여기요 저 여기 있어요 여기 여기요 어딜까 속삭이듯 향그런 소리 소리가 들리는 곳 들길 언덕길 밤하늘 별빛처럼 피어 있는 꽃 돌아보면 빈 하늘 초록바람에 발길 다시 되돌리면 여기 여기요 여기

풀꽃의 노래 드로네리엄

저 여기 있어요 여기 여기요 어딜까 속삭이듯 향그런 소리 소리가 들리는 곳 들길 언덕길 밤하늘 별빛처럼 피어 있는 꽃 돌아보면 빈 하늘 초록바람에 발길 다시 되돌리면 여기 여기요 저 여기 있어요 여기 여기요 어딜까 속삭이듯 향그런 소리 소리가 들리는 곳 들길 언덕길 밤하늘 별빛처럼 피어 있는 꽃 돌아보면 빈 하늘 초록바람에 발길 다시 되돌리면 여기 여기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