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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가톨릭성가 22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하느님 자비하시니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애련함이 크오시니 내 죄를 없이하소서 내 잘못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내 허물을 깨끗이 없애주소서 나는 내 죄를 알고 있사오며 내 죄 항상 내 앞에 있삽나이다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죄를 얻었삽고 당신의 눈앞에서 죄를 지었사오니 판결하심 공정하고 심판에 휘지 않으심이 드러나리이다 보소서 나는 죄 중에 생겨났고 내

거룩한 예수 마음 (가톨릭성가 3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거룩한 예수 마음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느님 듣자옵소서 내 부르짖음을 내 비는 기도를 들어주소서 당신을 부르고 있사오니 거룩한 예수 마음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이야 정말 나의 피난처 원수 앞에 굳센 탑이시니 내 항상 당신의 장막 안에 살았으면 싶사옵고 당신 날개 그늘 아래 들었으면 싶사옵니다 거룩한 예수 마음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느님 자비하시니 (가톨릭성가 22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하느님 자비하시니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애련함이 크시오니 내 죄를 없이 하소서 내 잘못 씻어 주시고 내 허물 없애 주소서 간절한 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하느님 나의 마음을 어서 깨끗이 만드시고 굳센 정신 새로 하며 구원을 주시옵소서 정성된 마음 주시며 구원을 주시옵소서 간절한 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야훼(주) 하느님 (가톨릭성가 1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하느님 야곱의 천주여 우리를 지켜주옵소서 주님을 찬양하라 높이 부르자 그의 이름 높이 불러 찬양하여라 주 야훼님 이스라엘 하느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을 찬양하라 높이 부르자 그의 이름 높이 불러 찬양하여라 구원자인 야훼 하느님 우리를 축복해 주옵소서 주님을 찬양하라 높이 부르자 그의 이름 높이 불러 찬양하여라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가톨릭성가 2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불신이 만연해도 우리는 주님만을 믿고서 살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들 가는가 어둠에 싸인 세상을 천주여 비추소서 가난과 주림에 떨면서 원망에 지친 자와 괴로워 우는 자를 불쌍히 여기소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불행히 사는가 어둠에 싸인 세상을 천주여 비추소서

메시아의 수난 (가톨릭성가 12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하느님하느님 어찌 버리십니까 내 간청과 탄원을 멀리하시옵니까 엎질러진 물과 같이 나의 뼈 무너나고 갈증 심해 갈라진 혀 고통에 짓눌려 밀초같이 녹은 마음 기진하였나이다 구원하여 주소서 하느님하느님 어서 도와주소서 오직 당신 도움만이 나를 구원하리다 풍랑 속에 파묻히어 깊은 수렁에 빠져 이스라엘 한가운데 하느님 찬미하며 구원의 잔 받들고 크신 이름

정의의 하느님 (가톨릭성가 1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하느님 정의로써 당신 백성 다스리니 억울한 백성들의 소원을 자비로이 들으소서 주 하느님 햇풀 위에 생명주는 봄비처럼 정의를 내리시니 이 땅에 당신 평화 펼치소서 주 하느님 만백성이 당신만을 섬기오니 가난한 우리들의 소원을 이루소서 주 하느님하느님 당신 이름 끝이 없이 기려지고 빛나는 해와 함께 영원히 남으리다 주 하느님

주님을 그리나이다 (가톨릭성가 1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내 영혼이 생명의 주 하느님을 시냇물을 그리는 암사슴같이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나이다 오 하느님 나의 주 구원자시여 주님 얼굴 어디서 뵈오리이까 자나깨나 내 영혼 눈물짓나니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나이다 오 하느님 나의 주 구원자시여 내 마음은 끝없는 시름에 잠겨 종일토록 주님의 집 앞에 서서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나이다 오 하느님 나의 주 구원자시여 지둥

행복하여라 (가톨릭성가 3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그들의 것이니 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위로를 받으리니 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 마음이 온유한 사람들 그 사람들은 온 땅을 차지하리 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 정의에 목마른 사람들 그 사람들은 만족을 얻으리니 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 자비를 베푸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비를 받으리니 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 사람들은 하느님

사랑의 송가 (가톨릭성가 4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 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하느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 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무례와 사심 품지 않으며 모든 것 믿고 바라는 사랑 모든 것 덮어주네 하느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 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나는 믿나이다 (가톨릭성가 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나는 굳게 믿나이다 진실하온 주님 말씀 성세 때에 드린 맹세 충실하게 지키리다 주께서 나를 택하여 교회로 부르시오니 진심 감사 하나이다 주의 계명 깊이 새겨 바른길로 나가리다 주여 세상 풍파 중에 우리 보호하옵소서 하느님 백성된 우리 주님께 의탁하오니 영원 상속 주옵소서

가난한 자입니다 (가톨릭성가 40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오 나의 주여 가난한 죄인 주 앞에 왔나이다 주님을 따라 당신의 집에 하느님 영과 함께 살려하니 주여 나를 보소서 피로한 하루 잊혀온 주님 두려움뿐입니다 어제는 가고 새로운 하루 더 오래 기다릴 수 없사오니 나를 받아 주소서 주여 이 몸은 비천하옵기 이를 데 없나이다 이 몸과 마음 구렁에 빠져 기진해 헤매이고 있사오니 나를 구해 주소서

빛의 하느님 (가톨릭성가 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고맙기 그지없다 빛의 하느님 태초에 새 빛으로 세상 이루고 날마다 빛으로써 날 정하시니 고맙고 고마워라 빛의 하느님 아침과 저녁나절 어우러지면 하루라 이름하라 명하시었네 이제 곧 어둔 밤이 다가오나니 간절한 이 기도를 들어주소서 영원을 생각 않는 인간일진대 제 몸을 죄악에다 묶고 말거늘 이 영혼 무거운 짐 벗어던지고 고마운 생명 안에 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느님 (가톨릭성가 2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우리의 몸과 맘 받으옵소서 은총의 샘이여 위로의 샘이여 우리의 애원을 들으소서 거룩한 삼위여 사랑의 일치여 모두가 하나로 찬미하오니 구원의 샘이여 지혜의 샘이여 영원한 찬미를 받으소서 주님을 믿으며 주님께 바라며 주님을 모시고자 사랑하오니 이 세상 끝날에 이 영혼 돌보사 영원한 행복을 주옵소서

평안함을 주소서 (가톨릭성가 23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저들에게 길이 평안 주소서 영원한 빛이 저들에게 비춰지다 불쌍히 여기사 주여 돌아보소서 영원한 안식 저들에게 베푸소서 성인성녀시여 영혼을 도우사 주님의 품에 데려가 주옵소서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가톨릭성가 5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암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하느님 생명을 주시는 나의 하느님 당신이 그리워 목이 탑니다 언제나 임 계신데 이르러 당신의 얼굴을 뵈오리이까 네 하느님이 어찌 되었느냐 비웃는 소리를 날마다 들으며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 이것이 나의 양식입니다 축제의 모임 환희와 찬미 소리 생각만 하여도 가슴 미어집니다 어찌하여 내가 낙심하는가 어찌하여

평화를 주옵소서 (가톨릭성가 4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날 어여삐 여기소서 참 생명을 주시는 주 나 주님을 믿사오며 주님께 나아가리 평화 평화 평화를 주옵소서 그 영원한 참 평화를 우리게 주옵소서 날 이끌어 주옵소서 내 가는 길 힘드오니 내 주님의 크신 힘에 나 굳게 의탁하리 평화 평화 평화를 주옵소서 그 영원한 참 평화를 우리게 주옵소서 주 안에서 기뻐하며 내 주님을 섬길 때에 내 주님의 은총 안에 참

주여 대령했나이다 (가톨릭성가 51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이 몸이 당신 뜻을 따르려 대령했나이다 희생과 제물은 아니 즐기시고 번제나 속죄의 희생일랑 드리라 아니하셨사오니 그때에 나는 아뢰었나이다 보소서 이 몸이 대령했나이다 주여 이 몸이 당신 뜻을 따르려 대령했나이다 나를 들어 두루마리에 적혀있기를 내 주여 내 기쁨은 당신 뜻을 따름이오니 내 맘속 당신 법이 새겨져 있나이다 그 사랑 언제나 나를 지키게 하소서

천사의 양식 (가톨릭성가 18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천사의 양식은 우리 양식되고 천상의 양식을 우리게 주시네 오묘한 신비여 가난한 주의 종 주님 모신 이 큰 감격 삼위의 천주여 주께 구하오니 우리의 믿음을 어여삐 보시어 하느님 계시는 광명의 나라로 당신 백성 이끄소서 아멘

천사의 양식 (가톨릭성가 18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천사의 양식은 우리 양식되고 천상의 양식을 우리게 주시네 오묘한 신비여 가난한 주의 종 주님 모신 이 큰 감격 삼위의 천주여 주께 구하오니 우리의 믿음을 어여삐 보시어 하느님 계시는 광명의 나라로 당신 백성 이끄소서 아멘

능하신 말씀을 (가톨릭성가 44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어둠을 쫓으신 능하신 말씀을 주옵소서 복음의 밝은 빛 비치지 않는 곳 영광의 그 빛을 비추소서 생명을 주시는 진리와 사랑의 성령이여 바다와 육지의 어둔 곳 어디나 은총의 등불을 밝히소서 은혜와 사랑과 능력의 하느님 삼위일체 이 세상 어디나 차고도 넘치게 은총의 그 빛을 비추소서

이스라엘 들으라 (가톨릭성가 6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이스라엘 들으라 생명의 말씀 야훼님은 우리의 주님이시니 순례의 길 성령께 인도 받아서 하느님의 전당에 나아가리라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싶으니 당신 법의 묘함을 일러 주소서 진리의 빛 우리의 힘으로 삼아 성모님이 가신 길 함께 가리라 사랑으로 형제 찾아 나서며 두 손에는 믿음과 희망의 등불 우리 발에 평화의 기쁨을 싣고 온 세상에 주님을 선포하리라

평화의 하느님 (가톨릭성가 구 50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평화의 하느님이여 믿는 자의 위로시여 성체 안에 숨으시니 꿇어 조배하나이다 주의 성혈 내 피 되니 천사 성인 탄복하네 우리 맺은 사랑 인연 영영 풀지 못하리다 사랑 근원 주 예수여 이 세상에 평화 주사 우리 중에 네 사랑이 영원하게 하옵소서

주 하느님 자비로이 (가톨릭성가 8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하느님 자비로이 천국문을 여시고 메시아를 보내소서 우리들의 구세주 임하소서 주여 오소서 어두움이 깊은 밤에 새 생명이 그리워 비탄 속에 눈물로써 너를 고대하도다 임하소서 주여 오소서 이새의 옛 가문에서 구세주를 내시고 약속하신 메시아를 우리에게 주소서 임하소서 주여 오소서

하느님 약속하신 분 (가톨릭성가 9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하느님 약속하신 분 구세주 메시아 옷깃을 여며 비오니 어서 와 주소서 어두움 속에 애타게 주님을 바라니 우리의 애원 들으사 어서 와 주소서 사랑의 계명 거스른 당신의 백성들 위로와 용기 주시고 희망을 주소서 우리의 구세주 예수 언제나 오시나 설레는 마음 달래며 기다리옵니다

예루살렘 복되고 (가톨릭성가 6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예루살렘 복되고 즐거운 낙원이여 주 함께 계시오니 기쁨 가득하네 얼마나 큰 행복을 거기서 누릴까 얼마나 큰 영광을 거기서 누릴까 오 시온의 잔치에 천사들의 무리와 용감한 순교자들 기뻐 노래하네 만왕의 왕이신 주 영원히 무궁히 빛나는 영광 중에 찬미 받으소서 오 끝없는 복된 곳 다윗 왕좌 있는 곳 환호성 울려나고 풍악소리 나네 진리를 따른 이들 하느님

구원을 위한 희생 (가톨릭성가 18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구원의 희생 되시어 천국의 문을 여시는 주 원수가 우리 괴롭히니 위로와 힘을 주소서 삼위일체신 하느님 영원히 영광 받으소서 비오니 주여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주소서 아멘

주님을 따르려 모여 있는 우리 (가톨릭성가 45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님을 따르려 모여 있는 우리를 어여삐 여기소서 넓으신 자비와 사랑으로 우리게 축복을 주옵소서 주님을 섬기러 모여 있는 우리를 보살펴 주옵소서 진실한 믿음과 사랑으로 참평화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을 뵈오려 모여 있는 우리게 미소를 주옵소서 겸손한 마음과 사랑으로 행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소서 성령이여 (가톨릭성가 14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위로자여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 맘에 오소서 위로자신 이여 옳은 길로 나아갈 바른 의견 주소서 맘의 위로자여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 맘에 오소서 위로자신 이여 모든 고난 인내할 굳센 의지 주소서 맘의 위로자여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 맘에 오소서 위로자신 이여 믿음의 길 따라갈 깊은 지식 주소서 맘의 위로자여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 맘에 오소서 위로자신 이여 주 하느님

구원을 위한 희생 (가톨릭성가 18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구원의 희생 되시어 천국의 문 여시는 주 원수들이 괴롭히니 위로와 힘주옵소서 삼위일체신 하느님 영원 영광 받으소서 비옵느니 우리에게 영원 생명 주소서 O salutaris hostia quae caeli pandis ostium bella premunt hostilia da robur, fer auxilium Uni trinoque Domino

주님을 기리나이다 (가톨릭성가 1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하시는 일들 크고 놀라우시며 그 생각하심과 권능은 얼마나 깊고 크시옵니까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내 영혼 양식이여 영원한 일치여 야훼님 당신은 내게 강한 힘을 주시고 그 순수한 향액으로 이 몸 발라주시었나이다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내 영혼 양식이여 영원한 일치여 의인은 빨마처럼 레바논 삼목처럼 야훼님 집에 심어진 그들 하느님

주 찬미 (가톨릭성가 8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만백성아 모여서 찬미하세 이 크신 일 이루신 하느님께 피땀 흘려 그 백성 돌보시니 주 믿는 자 누구나 구원받네 주 사랑이 우리를 용서하니 이 영원한 구원에 감사하라 주 찬미 주 찬미 우리 주께 찬미 주 찬미 주 찬미 기쁨으로 찬미 만백성아 모여서 찬미하세 이 크신 일 이루신 하느님께 놀라워라 주께서 이루신 일 큰 영광과 찬미를 드리오리 주 하느님

즈가리야의 노래 (가톨릭성가 8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주는 당신 백성을 찾아 속량하시고 당신 종 다윗 가문에서 능하신 구세주를 우리에게 일으키시어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옛부터 말씀하신 대로 우리 원수들에게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리이다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거룩한 당신 계약을 아니 잊으시려 우리에게 주시기로 우리 조상

참왕이신 그리스도 (가톨릭성가 7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 예수는 세상의 왕 큰 권능의 왕이시네 저 하늘과 땅들도 모두 주 하느님 것이오니 이 충성을 받으옵소서 깊은 감사 마음으로 새로운 노래 부르리라 참 왕이신 우리 주께 참 왕이신 주 예수께 주 예수는 교회의 왕 참 선하신 목자시니 그 자비는 영원하시다 내 모든 죄 용서하네 성교회는 어머니시니 내 사랑을 바치오며 새로운 노래 부르리라 온 누리의 왕

구원을 위한 희생 (가톨릭성가 18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구원의 희생 되시어 천국의 문을 여시는 주 원수가 우리 괴롭히니 위로와 힘을 주소서 위로와 힘을 주소서 삼위일체신 하느님 영원히 영광 받으소서 비오니 주여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주소서 영원한 생명 주소서 O salutaris Hostia quae caeli pandis ostium bella premunt hostilia da robur, fer auxilium

별들을 지어 내신 주 (가톨릭성가 9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별들을 지어내신 창조주시여 신도의 영원하신 광명이시여 온누리 구속하신 예수님이여 당신께 비옵나니 들어주소서 이 세상 마귀 손에 넘어갈세라 치미는 사랑의 정 누를 길 없어 병들어 신음하는 세상 건지려 스스로 약이 되어 주셨나이다 하느님 아버지께 아드님에게 찬미와 영광이며 힘과 존영이 세세에 영원토록 있어지이다 똑같이 성령께도 있어지이다

야훼(하느님) 나의 주님 (가톨릭성가 5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야훼 내 사랑 나의 주님 야훼 내 사랑 나의 주님 변치 않을 사랑으로내 마음 내 마음에 살아계시네야훼 내 희망 나의 주님 야훼 내 희망 나의 주님 유일하신 희망으로 내 마음 내 마음에 살아계시네야훼 내 생명 나의 주님 야훼 내 생명 나의 주님 영원하온 생명으로 내 마음 내 마음에 살아계시네야훼 내 평화 나의 주님 야훼 내 평화 나의 주님 마음 가득 평...

우리 모두 함께 모여 (가톨릭성가 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하느님께 경배해 사랑으로 하나 되어 찬미노래 부르네 생명으로 불러주신 자비하신 하느님 보다 더 큰 사랑으로 오늘 다시 부르네 죽어 다시 생명 얻는 십자가의 신비를 부르심의 응답 속에 우리 함께 살겠네 형제 자매 하나되어 주께 마음 바치리 자유 안에 부르시니 기쁨 중에 따르리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 (가톨릭성가 6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기쁨과 평화 넘치는 하느님 계신 곳 언제나 마음 속에 그리며 살리라 우리의 모든 소망 이뤄지는 그곳 영원한 천상 행복 누리게 하소서 미약한 우리 인생 주님을 찾으니 애틋한 우리 기도 들어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소망 이뤄지는 그곳 영원한 천상 행복 누리게 하소서 이 세상 모든 행복 만족함 없으니 참된 행복의 근원 하느님뿐이리 우리의 모든 소망 이뤄지는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 (가톨릭성가 21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 너에게 원한 품은 형제 생각나면 어서 가 그 형제와 화해를 하고 돌아와 그 예물 바쳐 드려라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 너희는 네 형제를 먼저 용서하라 하느님 즐기심은 통회의 정신 화해의 제사를 바쳐 드려라

받아주소서 (가톨릭성가 22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나를 온전히 받아주소서 주여 나를 온전히 받아주소서 나의 모든 자유와 나의 기억과 지력 나의 의지 소유한 이 모든 것을 주여 당신께 드리리이다 이 모든 것 되돌려 드리오리다 주여 나를 온전히 받아주소서 주여 나를 온전히 받아주소서 내게 주신 모든 것 주의 것이오니 오직 주님 뜻대로 처리하소서 당신 사랑 은총을 나에게 주시면 아무것도 더 바람 없으오리다

보아라 우리의 대사제 (가톨릭성가 304번) 백남용 신부 외 3명

보아라 우리의 대사제 하느님 뜻에 맞는 대사제여라 주의 의로운 대사제 대사제 오셨네 보아라 대사제를 보아라 대사제를 하느님 뜻에 맞는 대사제여라 주의 대사제여라 Ecce sacerdos magnus qui in diebus suis placuit Deo et inventus est justus, et inventus est justus.

그리스도의 영혼 (가톨릭성가 17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 예수 그리스도 나의 방패시니 그리스도의 성체 나를 구하시며 그리스도의 성혈 나를 씻어 주사 주 안에 나를 살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나의 힘이시니 그리스도의 성체 나를 위로하고 그리스도의 성혈 나의 기쁨 되니 주 안에 항상 머물게 하소서

평화의 기도 (가톨릭성가 7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사 시작 (가톨릭성가 329번) 백남용 신부 외 3명

슬픔이 가득할 때 뉘게 하소연하리 영광의 주 우리게 기쁨을 주시오니 서러운 눈물 씻고 주님께 나가리 당신이 아니시면 그 누가 빛을 주리 인생은 어둠 속에 길 잃고 방황하리 희망의 주 내 삶의 길 인도하시오니 나 언제나 주 안에 평화를 누리리 부당하온 이 영혼 주 앞에 어찌 가리 주께서 살피시면 결백함 있을런가 사랑의 주 우리의 뉘우침 굽어보사 불쌍히

성심의 사랑 (가톨릭성가 20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나를 드리오니 온전히 받으소서 당신께서 인도하심 당신께서 다스리심 성심의 사랑만이 가득한 그 안에 성심의 사랑만이 가득한 그 안에 거룩하신 당신 뜻을 순종하여 뫼시오리 주여 나를 드리오니 뜻대로 명하소서 불쌍한 이 가난한 이 도움 되는 모든 일에 성심의 사랑만이 가득한 그 안에 성심의 사랑만이 가득한 그 안에 거룩하신 당신 뜻을 순종하여 뫼시오리

십자가에 가까이 (가톨릭성가 49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십자가에 가까이 나를 이끄시고 거기 흘린 성혈로 나를 씻으소서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르단 강 저편에는 영원 안식 있네 십자가에 가까이 내가 떨고 섰네 거기 있는 구원을 내게 비추시네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르단 강 저편에는 영원 안식 있네 십자가로 가까이 가게 하옵소서 몸소 받은 고생도 알게 하옵소서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르단 강 저편에는

죽음을 이긴 (가톨릭성가 14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구원하신 영혼들 데리고 찬란한 빛에 둘러싸여 강복하시며 떠나시나 마지막 날에 심판하려 위엄 중에 다시 오시리라 빛나는 화관 쓰시옵고 무수한 천사 옹위 받아 승리자 예수 승천하니 웅장하게 개선가 울려라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성부 우편에 앉으시니 권능과 영광 무궁하고 영원토록 주재하시리라 주님을 따라 가려하나 이 세상 유혹 심하오니 은혜로 선을 행하도록 항상 나를

하늘은 이슬비처럼 (가톨릭성가 9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광야 되고 시온이 광야 되었으며 예루살렘 황폐하였고 주를 찬송하던 성전이 황무지가 되었나이다 하늘은 이슬비처럼 의인을 내려다오 주여 영혼이 때 묻고 생명 없는 가랑잎 같으므로 우리 죄악 바람처럼 우리를 몰아갔나이다 주 우리게 얼굴 숨기며 우리의 죄악에 분노를 우리게 발하시나이다 하늘은 이슬비처럼 의인을 내려다오 주께서 이르시기를 너희는 내 간택을 받았나니 나를

찬양하라 (가톨릭성가 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찬양하라 전능하신 창조주 천주 찬미하라 내 영혼아 우리 구세주 만민들아 주의 제단에 모여 깊은 흠숭 드리어라 찬양하라 주님 앞에 예물 드리며 감사하라 죄와 허물 사해주신 주 사제 예수 우리 구원 위하여 희생 제물 되시도다 찬양하라 영원하신 주님의 사랑 기뻐하라 온 세상아 우리의 구원 백성들아 찬미 노래 부르며 주께 감사드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