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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기타-★ 백난아

백난아-찔레꽃-기타- 1절~~~○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2절~~~○ 달뜨는 저녁 이면 노래하던 세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백난아

(대사) 찔레꽃 붉게 피는 계절이 오면 언덕 위에 초가삼칸 그리운 고향 달 뜨면 산에 올라 노래하던 동창생 지난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을 천리 객창 타향에서 다시금 보니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 내리네.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찔레꽃 백난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믿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 같~~~~~이 하염

찔레꽃 백난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믿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 같~~~~~이 하염

찔레꽃 백난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믿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 같~~~~~이 하염

찔레꽃 백난아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우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 리 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 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3.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찔레꽃 백난아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우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찔레꽃 백난아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우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 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3.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찔레꽃 배호

원곡의 작사:김영일 작곡:김교성 1.찔레꽃 곱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박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改詞 , 원창 1942년 \'백난아\'

찔레꽃 아리랑자매

원곡의 작사:김영일 작곡:김교성 ※朗讀詩 -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히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는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찔레꽃 -백난아 Various Artists

찔 레 꽃 작사 김영일 작곡 김교성 노래 백난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아리랑낭낭-★ 백난아

백난아ㅡ아리랑낭낭- 1절~~~○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넘어와요~@ 2절~~~○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숟가락장단-★ 듀엣곡

듀엣곡-숟가락장단- ♣조미미-먼데서오신손님♣ ◐남자===오랜만에 오셨습니다~여자===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남자===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여자===꿈속에서 그린님인데 ◐남자===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여자===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남자===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여자===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

아주까리 선창 백난아

원곡의 작사:처녀림 작곡:김용환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 리 타향 부두마다 등불이 피면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뱃사공 어서 가자 내 고향 ~ 아주까리 섬 뱃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주 초롱 동백기름 비린내가 고향을 안다 똑딱선 아롱아롱 등불을 달고 어서 가자 내 고향 ~ 아주까리 섬 원창은 1943년 \'차홍련\'

북청물장수 백난아

원곡은 작사:처녀림 작곡:김교성 1.나는야 물장수 서울 수도 물장수 새벽야 집집마다 길어대는 물장수 삐걱 삐걱 삐걱삐걱삐걱 빨리 대문 여소 보물을 받으소 2.아들은 대학생 나는 수도 물장수 캄캄한 꼭두새벽 길어대는 물장수 삐걱 삐걱 삐걱삐걱삐걱 아가씨 대문 여소 보물을 받으소 3.새벽에 양자꽃 저녁때는 놀이꽃 하루에 삼계탕에 길어대는

금백댕기 백난아

작사/주인욱(조경환.고려성) 작곡/박시춘 황혼이 짙어지면 푸른 별들은 희망을 쪼사보는 병아리더라 우물터를 싸고 도는 붉은 입술은 송아지 우는 마을 복사꽃이냐 화관 쓴 낭자머리 청홍사 연분 별들이 심어 놓은 꽃송이구나 물동이에 꼬리치는 분홍 옷고름 그날 밤 나부끼는 금박댕기냐 목동이 불어주던 피리소리는 청춘을 적어보는 일기책이다 수양버들

도라지 낭랑 백난아

1941년 작사:불로초 작곡:전기현 1.도라지 돈도라지 산에 피는 도라지 파란댕기 팔랑팔랑 숫기없는 도라지 네 나이 몇 살이냐 대답이나 살짝 하렴아 아이 답답해 답답해 정말로 답답해 도라 도라지 도라 도라지 도라지가 좋구나 도라 도라지 돈도라지가 나는 나는 좋더라 2.은자라 금자라라 강에 강강도라지 검은 치마 팔랑팔랑 임자 없는 도라지

메들리3 김연자

김연자-메들리3 *윤일로-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백난아-찔레꽃*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안동역에서-기타-★ 진 성

진 성-안동역에서-기타- 1절~~~○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밤에~@ 2절~~~○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미련-기타-★ 정의송

정의송-미련-기타- 1절~~~○ 얼마나 세월이 지나야 그대를 만날수 있나 얼마나 많은 아픔에 살아야 그대를 만날수 있나 이대로는 나를 떠나 가지 마오 기다렀던 그세월이 너무아쉬워 그언제라도 돌아온다는 한마디만 전해주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잊지는 말아요 기다리는 나의 마음을~@ 2절~~~○ 얼마나 세월이

비내리는고모령-기타-★ 현 인

현 인-비내리는고모령-기타- 1절~~~○ 어머님의 손을놓고 떠나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구나~@ 2절~~~○ 맨드라미 피고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신세 비내리던 고모령을 언제넘느냐~@ ~

사랑아내사랑아-기타-★ 염수연

염수연-사랑아내사랑아-기타- 1절~~~○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베겟잇이 다 젖는단다 목련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 향기도 지워지겠네 사랑아 내사랑아 세월은 자꾸 가는데 지는꽃도 내마음 알고있겠지 당신만을 기다리는줄~@ 2절~~~○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운정-기타-★ 안정희

안정희-그리운정-기타- 1절~~~○ 바닷길로 한나절 육로길로 반나절 날아가듯 떠나더니 바람처럼 가더니 돌아올줄 모르네 무심한 동백나무 가지마다에 어느새 꽃망울이 남의속을 엿보기나 했던것처럼 이다지도 붉게 이다지도 섧게 이다지도 애처롭게 나를닮아 서럽게 피네~@ 2절~~~○ 다짐하고 또하고 맹세하고 또하고

전선야곡-기타-★ 신세영

신세영-전선야곡-기타- 1절~~~○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2절~~~○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아들의 공비는

우연히정들었네-기타-★ 박우철

박우철-우연히정들었네-기타- 1절~~~○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2절~~~○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진건 없다마는

님의향기-기타-★ 김경남

김경남-님의향기-기타- 1절~~~♧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가슴아프게-기타-★ 남 진

남 진-가슴아프게-기타- 1절~~~○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2절~~~○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타향살이-기타-★ 고복수

고복수-타향살이-기타- 1절~~~○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신세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2절~~~○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꺾어불던 그때는 옛날 타향이라 정이들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도그만 와도그만 언제나

나그네설음-기타-★ 백년설

백년설-나그네설음-기타- 1절~~~○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2절~~~○ 타관땅 밟아서돈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불러 찾아도 보네~@

울며헤진부산항-기타-★ 남인수

남인수-울며헤진부산항-기타- 1절~~~○ 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음~~~음~~~@ 2절~~~○ 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음~

대지의항구-기타-★ 백년설

백년설-대지의항구-기타- 1절~~~○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2절~~~○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보고싶은여인-기타-★ 현 철

현 철-보고싶은여인-기타- 1절~~~○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없는 그시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싶구나 아아아~내여인아~@ 2절~~~○ 사랑했던 그순간이 내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못올 그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홀로된사랑-기타-★ 현 철

현 철-홀로된사랑-기타- 1절~~~○ 그토록 사랑했던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오늘도 못잊어서 한잔술에 취해봐도 아무 소용없어라 내가 싫어 떠났나요 다른 사람 있나요 냉정한 사람아~~~ 홀로된 나의사랑 나는 나는 어떻해 잊어야지 잊어버리자 잊을수 있을거야~@ 2절~~~○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여정-기타-★ 최진희

최진희-여정-기타- 1절~~~○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2절~~~○ 미워도 내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나를

누가울어-기타-★ 배 호

배 호-누가울어-기타- 1절~~~○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2절~~~○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삼다도소식-기타-★ 황금심

황금심-삼다도소식-기타- 1절~~~○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응~ 물결에 꺼져가네~@ 2절~~~○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돌뿌리에 걷어채인 사라랑은 없다드더라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허공-기타-★ 조용필

조용필-허공-기타- 1절~~~○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날들 잊어야할 그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2절~~~○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배신자-기타-★ 배 호

배 호-배신자-기타- 1절~~~○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청춘 내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2절~~~○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청춘 내행복을 짓밟아놓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낭랑 18세 백난아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뿌리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

낭랑 18세(ange) 백난아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 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간주) 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 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

금박댕기 백난아

작사:주인옥 작곡:박시춘 황혼이 짙어가면 푸른 별들은 희망을 쪼아보는 병아리들아 우물터를 싸고 도는 붉은 입술은 송아지 우는 마을 복사꽃이냐

아리랑 낭랑 백난아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오는 고개 님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녕 어와요 봄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녕 어와요

직녀성 백난아

1.낙엽이 정처없이 떠나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 두 줄에 시름을 걸어놓고 당신을 소리쳐서 불러본 글발이여. 2.오작교 허물어진 두쪽 하늘에 절개로 얽혀 높은 견우직녀성 기러기 편지주어 소식을 주마기에 열 밤을 낮삼아서 써놓은 글발이여. 3.시름은 천 가지나 곡절은 하나 정 하나 잘못 주어 헝클은 꿈아 달 한 쪽 걸어놓은 북...

아리랑 낭랑 백난아

1.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제비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 넘어요. 2.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꽃도 뜯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도련님 고개 울어 울어도 우리 님만은 안 울어요. 3.경사났...

망향초 사랑 백난아

1.꽃다발 걸어주던 달빛 푸른 밤 부두 떠나가는 가슴에 희망초 핀다 고동은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수평선 가물가물 쌍고동이 정답다 2.물길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은 무어냐 뱃머리에 날리는 테프가 곱다 물새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굽도리 연락선에 쌍고동이 정답다

황하다방 백난아

1.목단꽃 붉게 피는 시라무랭 찻집에 칼피스 향기 속에 조우는 꾸냥 내뿜는 담배 연기 밤은 깊어 가는데 가슴에 스며든다 빨간 꽃송이. 2.조각달 걸려있는 충무로 거리에 풀라탄 그늘 속을 한없이 걸었던 단 둘이 걸어보던 안타까운 이 한밤 저 달을 흘켜보는 안타까운 이 한밤.

아리랑 낭낭 백난아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임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 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넘~어~와~요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낭랑 십팔세 백난아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대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이십세 송아지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하면 풍년이 온댔어...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봄~~~~ 두 손을 마주 잡고 봄~~~~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봄~~~~ 꽃나리 춤춘다 봄~~~~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노래 울린...

직녀성 백난아

1.낙엽이 정처 없이 떠나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 년기 가야금 열 두 줄에 시름을 걸어놓고 당신을 소리쳐서 불러 본 글발이요 2.오작교 허물어진 두 쪽 하늘에 절개로 얽어 놓은(높은) 견우직녀성 기러기 편지 주어 소식을 주마기에 열 밤을 낮 삼아서 써 놓은 글발이요 3.시름은 천 가지나 곡절은 하나 정 하나 잘못 주어 헝클은 꿈아 달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