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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아 고향 배호

1.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 삼 간에 옥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2.흙 냄새 풀 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 피는 마을 청대 숲 화전 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두메산골 배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살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행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네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물방아 도는 내력 배호

벼슬도 싫다 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두메산골(배호) 스윗 소로우

(전주 - 17초) You don t know how much I ve longed for You don t know what I ve been here for You don t know how much I love my country home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찾아온 고향 배호

모처럼 찾아왔네 내 자란 고향 타향살이 설움 속에 그리던 고향 저 산도 시냇물도 옛 모습인데 보고싶은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2. 천릿길 멀다 않고 찾아온 고향 꿈속에도 잊지 못해 부르던 고향 님 간 곳 물어봐도 수소문 해도 대답없이 흘러가네 흰구름 마저

물방아 고향 배 호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흙~ 냄새 풀 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 피는 마을 청대 숲 화전~ 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물방아 고향 배 호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흙~ 냄새 풀 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 피는 마을 청대 숲 화전~ 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물방아 고향 김란영

물방아 고향 - 김란영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 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오곡을 심어 한평생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간주중 흙냄새 풀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피는 마을 청대숲 화전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물방아 고향 조영순

물방아 고향 - 조영순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 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간주중 흙냄새 풀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피는 마을 청대숲 화전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사랑의 옛 고향 배호

덧없는 세월은 구름처럼 흘러 흘러 젊음을 뒤에 두고 속절없이 가는구나 못잊을 추억이 그대와 나의 고향은 언제나 그 언제나 내 가슴에 남아 있어 한없이 가고 싶은 사랑의 옛 고향 무심한 강물은 옛날같이 흐르건만 서러운 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구나 울면서 헤어지고 지금은 멀리 가버린 그 사람 그 얼굴이 못견디게 그리워서 눈 감고

사랑의 옛 고향 배호

덧없는 세월은 구름처럼 흘러 흘러 젊음을 뒤에 두고 속절없이 가는구나 못잊을 추억이 그대와 나의 고향은 언제나 그 언제나 내 가슴에 남아 있어 한없이 가고 싶은 사랑의 옛 고향 무심한 강물은 옛날같이 흐르건만 서러운 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구나 울면서 헤어지고 지금은 멀리 가버린 그 사람 그 얼굴이 못견디게 그리워서 눈 감고

찾아 온 고향 배호

1.모처럼 찾아왔네 내 자란 고향 타향살이 설움속에 그리던 고향 저 산도 시냇물도 엣 모습인데 보고싶은 그 사람은 간곳이 없네 2.천리길 멀다않고 찾아온 고향 꿈속에도 잊지못해 부르던 고향 눈 감고 물어봐도 수소문 해도 대답없이 흘러가네 흰 구름마저

내 고향 남촌 배호

남촌이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남풍따라 스쳐가는 질레꽃 냄새 황토길 십리고개 재 넘어 보며 얼룩무늬 황소가 울던 내고향 언제 다시 가고오나 네고향 남촌 남촌에 부는 바람 꽃이 피는데 남풍따라 밀려오는 고향 냄새 꽃구름 흘러가는 정든 그 포구 떠날때는 몰랐네 그리울 줄은 어이해서 못가나 내고향 남촌

내고향 남촌 배호

남촌이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남풍따라 스쳐가는 찔레꽃 냄새 황토길 십리고개 재 넘어보면 얼룩무늬 황소가 울던 내 고향 언제 다시 가보나 내고향 남촌 남촌에 부는 바람 꽃이 피는데 남풍따라 밀려오는 고향 냄새 꽃구름 흘러가는 정든 그 포구 떠날때는 몰랐네 그리울 줄은 어이해서 못가나 내 고향 남촌

해당화 피는 마을 배호

해당화 피어나는 내 고향 남쪽바다 수평선에 갈매기 날고 뱃노래 흥겨우면 은빛 뱃사장을 멀리 돌아가 정에 겹도록 조그만 마을에는 물레방앗가 처자들이 웃음 꽃을 피우리라 해당화 피어나는 내 고향 남쪽바다 짝을 지어 물새가 날고 흰구름 흘러가면 갯벌 논밭길을 따라 들어가 정에 겹도록 조그만 마을에는 약수샘터가 처자들이 가슴을 설레리라

센티멘탈 쟈니 배호

센티멘탈 쟈니 - 배호 석양에 물든 창가에 앉아 나직한 목소리로 불러주던 그 노래 아~ 아~ 센티멘탈 쟈니 아카시아 꽃내음이 그리움처럼 여울 때면 파랗게 살아나는 너와의 고향 간주중 달빛에 젖은 그런 밤에도 기타를 퉁기면서 들려주던 그 노래 아~ 아~ 센티멘탈 쟈니 별빛들의 속삭임이 비둘기처럼 고울 때면 파랗게 다가오는 너와의 고향

먼 하늘 배호

먼 하늘 - 배호 산 넘어 먼 하늘 바라다 보면 고향 마을 숲속에서 울던 비둘기 들리는듯 그 소리 가슴에 젖어 아카시아 필 무렵 그 기억들이 찬바람 속 설움을 어루만져주네 간주중 산 넘어 먼 하늘 바라다보면 고향 마을 뒷산에서 만난 그 처자 보이는듯 그 모습 가슴에 젖어 진달래꽃 꺽어다 주던 추억이 찬바람 속 설움을 어루만져주네

초가삼간 배호

실 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 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 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정다워라 내고향 배호

첩첩산중 굽이굽이 산을 끼고 물을 끼고서 이끼 덮인 바위틈엔 다람쥐가 넘나드네 소복소복 낙엽 속엔 도토리가 쌓였는데 노송나무 우거진 산길을 따라가면 아 산안개 속 별이 뜨는 정다워라 내 고향 흰구름도 숨이 차서 쉬어 넘는 저 산마루에 어두웠던 봉창에도 호롱불이 켜지누나 구불구불 비탈길엔 봄이 오고 꽃피는데 화전 밭엔 올해도 밀 보리 익는냄새 아 말매미가 합창하는

화전민 배호

화전민 - 배호 첩첩산중 굽이굽이 산을 끼고 물을 끼고서 이끼 덮인 바위 틈엔 다람쥐가 넘나드네 소복소복 낙엽 속엔 도토리가 쌓였는데 노송나무 우거진 산길을 따라가면 아아아 아아 산안개 속 별이 뜨는 정다워라 내 고향 간주중 흰구름도 숨이 차서 쉬어넘은 저 산마루에 어두웠던 봉창에도 호롱불이 켜지누나 구불구불 비탈길엔 봄이 오고 꽃피는데 화전밭엔

기타에 노래 싣고 배호

눈물에 젖은 고향을 두고 울려고 내가 왔나 정든 항구 목포 항구를 웃을려고 내가 왔나 향수의 아쉬움을못이겨 울 적마다 흰구름 너울 속에피어나는 고향 생각 아아아 유달산아 삼학도야 네 이름 불러본다 간주중 고향을 두고 떠나서 온 지 몇해나 흘러갔나 임을 두고 그 이를 두고 무엇하러 내가 왔나 타향의 서러움을 기타에 노래 싣고 퉁기는 가락마다떠

두메 산골 배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 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 피는 그 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 하면서 너와 살련다

찔레꽃 배호

★원곡의 작사:김영일 작곡:김교성 1.찔레꽃 곱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박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改詞 , 원창 1942년 \'백난아\'

지평선은 말이없다 배호

지평선은 말이 없다 - 배호 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 고향 언제나 눈 감으면 떠 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 이 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간주중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 땅에 쓰러져 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 보 아도 지평선은

물방아도는 고향 백승태

물방아 돌고 돌아 세월은 흘러가고 시냇물 흘러 흘러 청춘도 흘러갔네 떠나기 서러워서 울던 내 고향 그리워 그리워서 찾아왔건만 반겨줄 사람은 없고 물방아만 돌아가네 물방아 돌고 돌아 산새도 슬피울고 흘러간 옛 사랑의 상처만 쌓여가네 떠나기 서러워서 울던 내 고향 못 잊어 못 잊어서 찾아왔건만 그 님은 간 곳 없고 물방아만 돌아가네

물레방아 도는 고향 백승태

물방아 돌고 돌아 세월은 흘러가고 시냇물 흘러 흘러 청춘도 흘러갔네 떠나기 서러워서 울던 내 고향 그리워 그리워서 찾아왔건만 반겨줄 사람은 없고 물방아만 돌아가네 물방아 돌고 돌아 산새도 슬피울고 흘러간 옛 사랑의 상처만 쌓여가네 떠나기 서러워서 울던 내 고향 못 잊어 못 잊어서 찾아왔건만 그 님은 간 곳 없고 물방아만 돌아가네

꽃피는 고향 나훈아

꽃피고 새우는 고향이 있었지만 철몰라서 버린 내 고향 가고픈 내 고향 진달래 꽃이 피면 돌아가리라 맹세는 남겼는데 풀피리 불던 내 고향 언제나 찾아가리 꿈속에 꽃피는 푸르른 고향산천 가슴속에 새긴 그 모습 지금도 남아있네 접동새 노래하면 돌아가리라 맹세는 남겼는데 물방아 도는 내 고향 언제나 찾아가리

꽃 피는 고향 나훈아

꽃피고 새우는 고향이 있었지만 철몰라서 버린 내 고향 가고픈 내 고향 진달래 꽃이 피면 돌아가리라 맹세는 남겼는데 풀피리 불던 내 고향 언제나 찾아가리 꿈속에 꽃피는 푸르른 고향산천 가슴속에 새긴 그 모습 지금도 남아있네 접동새 노래하면 돌아가리라 맹세는 남겼는데 물방아 도는 내 고향 언제나 찾아가리

물방아 김희정

깨끗한 언양물이 미니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방아 몇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물이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손에 시달리어 내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웃네 물방아 도는곳에

물방아 김희정 소프라노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물방아 김호성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치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도는 것에 예 생각이 그리워라 아아아아아 지나간 옛날이여~~~~~

물방아 이화자

1.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가신 님 수심에 타령을 하며 보리 한섬 벼 한섬 다 찧어보니 에헤루야 데헤루야 쿵쿵 쿵쿵 햇발이 떠온다 방아야 성화로다 쿵더쿵 쿵더쿵 성화로다. 2.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어머니 아버지 야속도 하오 독수공방 신세를 왜 만들었소 에헤루야 데헤루야 쿵쿵 쿵쿵 내 팔자 어이해 방아야 성화로다 쿵더쿵 쿵더쿵 성화로다. ...

물방아 신동호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 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 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물방아 최선용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 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 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물방아 정복주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 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 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물방아 안형일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 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 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물방아 박영식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 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 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물방아 김동익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 같이 도는 방아 몇 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의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 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 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의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도는 곳에 옛생각이

백마야 가자 Various Artists

새벽별 바라보며 백마야 가자 청계콩 무르익은 고향 ?O아서 불빛이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방울소리 들으면서 백마야 가자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 ?O아서 새벽별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먼동이 터오른다 백마야 가자 부모님 기다리는 고향

가버린 영아 오기택

1) 시냇물 흘러가는 고향 길에는 속삭이던 그 자리는 변함이 없건만 돌아오라 목이 메어 울던 그 영아 너를 찾아 왔는데 영아야 어디로 갔나 2)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 찾아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못 잊어 왔건만 나를 두고 어디 갔나 그리운 영아 너를 찾아 왔는데 영아야 어디로 갔나

촉석루의 밤 남강수

촉석루의 밤 - 남강수 (내 고향 내 어머니) 오늘도 하룻 밤 삼등 여인숙 찢어진 창살 틈에 달빛 서러워 집 생각 임 생각에 어머님 생각 내 고향 그 마을이 눈에 삼삼 어리네 간주중 울기도 서러운 삼등 여인숙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누워서 살며시 불러본다 고향의 노래 물방아 연자방아 귀에 쟁쟁 들리네

가버린 영아 유성민

가버린 영아 - 유성민 시냇물 흘러가는 고향 길에는 속삭이던 그 자리엔 변함이 없건만 돌아오라 목이 메어 울던 그 영아 너를 찾아 왔는데 영아야 어디로 갔나 간주중 물방아 돌아가는 내 고향 찾아 산을 넘고 물울 건너 그리워 왔건만 너만 홀로 어디 갔나 내 사랑 영아 꿈에라도 한번만 영아야 날 찾아다오

가버린 영아 황금심

가버린 영아 - 황금심 이 냇물 흘러가는 고향 길에는 속삭이던 그 자리는 변함이 없건만 돌아오라 목이 메어 울던 그 영아 너를 찾아 왔는데 영아야 어디로 갔나 간주중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 찾아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못 잊어 왔건만 나를 두고 어디 갔나 그리운 영아 너를 찾아 왔는데 영아야 어디로 갔나

고향꿈 남상규

1.진달래 곱게 피는 정든 언덕은 내 마음에 꿈이 피는 고향이라오 달이 뜨면 토끼들이 춤을 추는 곳 그 언제나 찾아가나 그리운 내 고향 연분홍색 유리창에 가물가물 거린다 2.물방아 돌아가는 고향길에는 피리 불던 어린 시절 남아 있다오 해가 지면 산마루에 부엉새 울고 가고파도 또 못 가는 서러운 내 고향 비 내리는 가로등에 가물가물 거린다

백마야 가자 남백송

새벽별 바라보며 백마야 가자 청계콩 무르익은 고향 ?O아서 불빛이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방울소리 들으면서 백마야 가자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을 ?O아서 새벽별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먼동이 터오른다 백마야 가자 부모님 기다리는 고향

고향의 미련 김예리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은 나그네 길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얼룩소 내 고향 꿈에서도 그리워서 천리 길을 찾아왔건만 반겨줄 부모님은 만날 길 없구나 아~ 추억이 마디마디 사모치게 나를 울리네 낙동강물 예나 지금 말없이 흘러가는 철길보면 가고싶은 물방아고향 주야장창 못잊어서 천리길을 찾아왔건만 첫사랑 순이는 찾을 길 없구나 아~ 추억이 마디마디 터질듯이 나를

두메산골 신행일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살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행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네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고향의 꿈 남상규

고향의 꿈 - 남상규 진달래 곱게 피는 정든 언덕은 내 마음의 꿈이 피는 고향이라오 달이 뜨면 토끼들이 춤을 추는 곳 그 언제나 찾아가나 그리운 내 고향 연분홍색 유리창에 가물가물 거린다 간주중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길에는 피리 불던 어린 시절 남아 있다오 해가 지면 산마루에 부엉새 울고 가고파도 또 못 가는 서러운 내 고향 비 내리는 가로등에

두메산골 정의송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행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고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두메산골 조아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행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고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가련다 수수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