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배유미

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계절이 올 때면 너의 진한 향기가 생각이 나네 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계절이 올 때면 너의 환한 미소가 생각이 나네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너의 생각으로 물들어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계절이 올 때면 너와 함께한 시간이 아른거리네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너의 생각으로 물들어가네 널 기다리네

소중한 사람 배유미

오늘 하루도 참 많이 힘들었었나요애써 웃음을 보여도 속으론 울고 있겠죠나에게 그러지 않아도 돼나에게 안겨 울어도 돼그 말이 나를 소중하게 해반복되는 하루 속에 지치지는 않았나요애써 강한 척 해봐도 속으론 울고 있겠죠나에게 그러지 않아도 돼나에게 안겨 울어도 돼그 말이 나를 소중하게 해힘들어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질 때항상 곁에서 위로해 주고 날 믿어준...

스트레이 (The Stray)

아침이 오면 어제가 그리워지고 그럴수록 너의 기억들이 희미해져가고 이제는 그냥 마음속 한편에 남아 간직되고 있음에 나는 차가운 여유를 느껴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넌 내년이 와도 항상 행복하자고 세월이 흘러 무뎌진대도 그때의 그 말 잊지 않겠다고 빛나던 밤하늘의 너와 같은 별들이 바라봐 주고 있어 날 어둡던 내 모습을 너와 같은 별들이 비추어주고 있어 날 계절이

별 (Inst.) 스트레이 (The Stray)

아침이 오면 어제가 그리워지고 그럴수록 너의 기억들이 희미해져가고 이제는 그냥 마음속 한편에 남아 간직되고 있음에 나는 차가운 여유를 느껴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넌 내년이 와도 항상 행복하자고 세월이 흘러 무뎌진대도 그때의 그 말 잊지 않겠다고 빛나던 밤하늘의 너와 같은 별들이 바라봐 주고 있어 날 어둡던 내 모습을 너와 같은 별들이 비추어주고 있어 날 계절이

또 하나의 계절 DORMY

또 일년이 지나가면 내 곁에서 사라질 거잖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로는 내가 널 담아내질 못하나봐 아직도 부정적인 생각밖에 못해 지나갔던 수많은 시간들이 나를 볼 때 자신이 없어 이듬해가 돌아오면 나는 널 웃으며 볼 수 있을까 널 사랑해 기억해 좋은 말로 붙잡아도 날 밀어내 난 이제 혼자가 되는 거겠지 사계절이 다 지나면 사라져버리지 너와 보낼 다섯번째의 계절이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조형우

바다를 보고 싶었지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언제나 보기에 한결같기에 확인하고 싶었을 거야 그곳에 가고 싶었지 우리가 자주 걷던 거리 언제나 기억이 한결같기에 추억하고 싶었던 거야 계절 지나 해가 멀어져도 봄은 다시 오지 않는 법 없다네 그때 그 기분처럼 너를 잡는다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또다시 듣고 싶었지 너무나 익숙한 목소리

이 계절이 지나갈 때쯤에 은봄

안녕 너에게 또 작별 인사를 해 이 계절이 지나갈 때쯤엔 나를 기억해 줘요 비가 내려오는 길을 따라가 네가 들려오는 기억을 쫓다가 또 한 번 나를 떠나던 그날의 네가 아파서 멈춰 선 걸음이 난 또 미워져 내게만 쉬웠던 사랑은 어쩌면 너에겐 너무 어려운 일이었을까 남김없이 주던 너의 마음 떠나고 나서야 내 세상 곳곳에 네가 겹쳐져있어 안녕 너에게 또 작별 인사를

겨울이 다시오면 양영호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낙엽을 흔들어 떨어뜨리면 지나간 내 사랑노래가 문득 귓가에 다시 들려오는 듯 그렇게 너에게 다가갔던 날 오늘처럼 차가운 밤이었지 추운 날씨 탓인지 비어버린 맘인지 내게 조용히 들어왔던 따뜻한 너의 손 그 기억들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 또 봄이 올거라 그렇게 믿던 바라보기만 하던 날들 내 겨울은 길기만하고

겨울이 다시오면 램즈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낙엽을 흔들어 떨어뜨리면 지나간 내 사랑 노래가 문득 귓가에 다시 들려오는 듯 그렇게 너에게 다가갔던 날 오늘처럼 차가운 밤이었지 추운 날씨 탓인지 비어 버린 맘인지 내게 조용히 들어왔던 따뜻한 너의 손 그 기억들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 또 봄이 올 거라 그렇게 믿던 바라보기만 하던 날들 내 겨울은 길기만 하고 바람은 슬프기만 해 버틸

바람이 내게... 최동건

바람이 내게 봄이다 얘기 하고 지나 간다 바람아 너는 어디로 가고 오고 지나 가는지 무심한 바람이 스쳐 지나갈 때마다 아침에 피어오른 꽃잎들이 조그만 아이처럼 떠든다 들떠 고개 돌린다 그렇게 바람이 스쳐 지날 때마다 간밤에 떨어진 꽃잎들도 어디론가 떠나간다 바람의 노래 소리에 춤 춘다 바람이 내게 봄이다 얘기 하고 지나 간다 무심한 바람이 스쳐 지나갈 때마다

수선화 윈터가든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시들어간 꽃들 속에서. 희미하게 그려진 그대의 눈물 속에서. 끝없이 춤추는 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 잠에 드네. 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 나 그대를 꿈꾸며 잠에 드네. 시리도록 아파오던 시리도록 그려지던 꿈속에 나타난 그대는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떠나간 시간에 그 시절에 나 울다가 지쳐서 잠에 드네.

수선화 윈터 가든(Winter Garden)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시들어간 꽃들 속에서. 희미하게 그려진 그대의 눈물 속에서. 끝없이 춤추는 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 잠에 드네. 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 나 그대를 꿈꾸며 잠에 드네. 시리도록 아파오던 시리도록 그려지던 꿈속에 나타난 그대는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떠나간 시간에 그 시절에 나 울다가 지쳐서 잠에 드네.

수선화 윈터 가든

얼굴로 그댈 그리던 하얀 시절 속에서 우리 만나요 슬프지 않게 기쁘게 웃음 지었던 겨울에 피었던 꽃처럼 아름답게 홀로 서 있을 그 나날 속에서 끝없이 춤추는 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 잠에 드네 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 나 그대를 꿈꾸며 잠에 드네 다시 언젠가 깊은 꿈속에서나 우리 만나요 슬픈 미소로 그댈 그리던 어린 시절 속에서 우리 만나요 웃음 지으며 계절이

수선화 (Inst.) 윈터 가든

얼굴로 그댈 그리던 하얀 시절 속에서 우리 만나요 슬프지 않게 기쁘게 웃음 지었던 겨울에 피었던 꽃처럼 아름답게 홀로 서 있을 그 나날 속에서 끝없이 춤추는 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 잠에 드네 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 나 그대를 꿈꾸며 잠에 드네 다시 언젠가 깊은 꿈속에서나 우리 만나요 슬픈 미소로 그댈 그리던 어린 시절 속에서 우리 만나요 웃음 지으며 계절이

내가 별을 따다 준대도 너무 늦은 것 같아 IO:white

내가 별을 따다 준대도 너무 늦은 것 같아 네가 뭘 아냐고 물어 yea 하루들이 지나갈 때마다 사라지는데 말야 너도 같겠다 싶어서 yea 오랜만에 받은 전화 속 네 목소리는 벌써 모든 걸 잊어버렸다는 듯이 비슷했어 눈물이 핑 돌아도 애써 모른 척 했어 시간이 빨리 갔다는 얘기를 하면서 너의 반응을 살피는 난 아이 같아 you made a painful day

Wake Me Up! 난새(Nansae)

Babe would you remember my name I'll never be changed 나를 떠올린다면 이 계절이 지나갈 때 If you were the same 우릴 두고 온곳에서 wake me up Can I comeback to this city? Do you remember that we talked?

가을 없는 계절이 오나 황인웅

봄이 다가기도 전에 찾아온 여름아 벌써 매미 울음소리 들려오네 하얀 구름 위를 나르는 새들은 하루를 준비 하며 날개짓 시작하네 유난히도 올 여름은 빨리도 찾아왔네 나는 파란 바다가 좋아 새벽을 깨우는 새들도 시원한 빗소리 들으며 잠에 드네 나는 꿈속 바다에서 사랑하는 사람만나 뜨거운 입맞춤 하다 잠에서 깨네 하지만 9월이 와도 여름은 지나갈 생각 없고 뜨거운

바스락 자람 프로젝트

verse 1) 흔들리는 내 발위로 너와 추억들이 떨어진다 한발한발 뗄 때마다 니가 바스락 거린다 손이 닿는 기억안에 너와 한 걸음씩 멀어진다 숨을 들이쉴 때마다 니가 바스락 거린다 hook) 떨어지는 너와나의 부서지는 우리날에 멀어지는 너와함께 또 한 계절이 흘러간다 verse 2) 울렁이는 내 맘위로 너와 추억들이

부감의 풍경 임준홍

찬란한 계절이 지나고 무심한 시간도 지나면 잊혀져가네 저 안온한 바람이 불어오네 이대로 살아도 좋을까 무감히 살았던 나날이 그리워질 때 내 마음에 울리던 노래 그렇게 하루하루가 말없이 지나갈 때면 서글픈 나의 마음은 흔들리네 무감한 날이 지나고 한마디 말도 못 하고 사무쳐 뒤돌아봐도 빈 침묵 뿐 이제는 지나간 시간을 무사히 살았다 여겨야 하는거겠지 내 오래된

추억속의 그남자 당연희

빗방울에 떨궈진 영롱한 이슬 같은 그리운 얼굴 추억속의 그 남자 너의 얼굴 그려 본다 가슴에 묻은 상처 기억하면 무엇해 추억 묻은 계절이 옷깃을 스칠 때마다 기억저편 또다시 떠오르는 그 남자 아아아 그리운 그 남자 추억속의 그 남자 피우려다 잊혀진 아쉬운 꽃잎 같은 그리운 사람 추억속의 그 남자 너의 얼굴 스쳐 간다 가슴에 묻은 이별 돌이키면

마치 헤어진 적 없던 것처럼 케이시 (Kassy)

쌀쌀한 바람이 불어 너라는 계절이 곧 다가오나 봐 네가 좋아하던 이 바람과 저 하늘까지도 모두 그대로인 것 같아 어김없이 네가 또 생각이 나서 미치도록 사랑한 내 사람이라서 이 계절을 따라 너도 올 거 같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조금만 아파할게 금방 지나갈 거야 너란 계절처럼 널 잊을 수가 없었어 잊을만하면 또다시 차올라서 그럭저럭 살다

봄맞이 가출 프롬

드디어 오늘이다 서로 눈빛을 보내 학교를 마치자마자 우린 버스를 탔네 작년 겨울 어느 저녁 우연히 나온 얘기 “계절이 바뀌는 순간에 봄바람 따라 사라져버리자” 이 봄날저녁을 걸어가네 오오오오 불러보네 지나간 노래들 라라라라 그저 넌 우스워 아무도 몰래 이 하늘아래 오 오오 사라져가네 지나갈 걱정들 라랄라라 그저 난 우스워 불안한

봄맞이 가출 프롬(Fromm)???

드디어 오늘이다 서로 눈빛을 보내 학교를 마치자마자 우린 버스를 탔네 작년 겨울 어느 저녁 우연히 나온 얘기 “계절이 바뀌는 순간에 봄바람 따라 사라져버리자” 이 봄날저녁을 걸어가네 오오오오 불러보네 지나간 노래들 라라라라 그저 넌 우스워 아무도 몰래 이 하늘아래 오 오오 사라져가네 지나갈 걱정들 라랄라라 그저 난 우스워 불안한

봄맞이 가출 프롬(Fromm)

드디어 오늘이다 서로 눈빛을 보내 학교를 마치자마자 우린 버스를 탔네 작년 겨울 어느 저녁 우연히 나온 얘기 “계절이 바뀌는 순간에 봄바람 따라 사라져버리자” 이 봄날저녁을 걸어가네 오오오오 불러보네 지나간 노래들 라라라라 그저 넌 우스워 아무도 몰래 이 하늘아래 오 오오 사라져가네 지나갈 걱정들 라랄라라 그저 난 우스워 불안한

봄맞이 가출 프롬 (Fromm)

드디어 오늘이다 서로 눈빛을 보내 학교를 마치자마자 우린 버스를 탔네 작년 겨울 어느 저녁 우연히 나온 얘기 “계절이 바뀌는 순간에 봄바람 따라 사라져버리자” 이 봄날저녁을 걸어가네 오오오오 불러보네 지나간 노래들 라라라라 그저 넌 우스워 아무도 몰래 이 하늘아래 오 오오 사라져가네 지나갈 걱정들 라랄라라 그저 난 우스워 불안한 기분들도

걱정마요 서영은

작은 빗물이 모여 깊은 바다가 되듯 의미 없는 하룬 세상에 없단 걸 기억해 기억해 긴 긴 계절이 녹아 봄을 피워내듯이 시련이란 결국 그대 편이란 걸 잊지마 잊지마 숨이 차올라 힘겨운 아픔들도 언젠간 끝날 테니 얼마든지 느리게 걸어도 돼 얼마든지 멀리 돌아가도 돼 좀 뒤쳐지면 어때 흐르지 않는 강물이란 세상에 없다는 걸 언젠가는 바람이 분다고 걱정

4weather 4season (feat. 카디코기 (Kadi Korgi), WEE?) 오비우스 (obviouxx)

must be a superstar 계절 노래 말고 만들어 hyper pop 유행 따라 안 간다고 반복했지만 돈 벌어야만 하지 안 굶기 위한 혼자인 데는 다 이유가 있지 5년째 인스타 피드 위 나는 솔로 다 직찍 뚜렷하지 않은 나의 계절 봄은 남 얘기지 사절 사시사철 반복이지 이건 나의 daily i feel in weather's all day dive 계절이

Happy Days (시트콤"논스톱") 이윤지

기분 날 위한 꽃다발 뒤에 나만을 아껴주는 한 사람 그대의 미소 속에 날 사랑하는 느낌 언제나 설레는 상상 그대와 함께 걷는 거리에선 다 날 부러워하는 눈빛들 살짝 기대 본 그대 어깨 너머 난 행복해 Happy days of my life 사랑은 그렇게 올까 보고 싶어 서두르는 하루들 Happy days of my life 계절이

품에 안은 벚꽃 Ten Fingers

벚꽃이 팔랑 팔랑 내려 앉아지고 흔들리는 추억을 전부 가슴에 품었어 봄바람이 부족해도 아직은 날 따라와 그리고 너와 함께 노래하고 싶어 봄이 지나갈 때마다 향기로운 기억이 나를 다시 찾아와 늘어져 있는 이곳에 서로를 사랑했던 내 얼굴이 떠오를 때 너에게로 달려가고파 풀어주고 싶어 품에 안은 벚꽃, 미련에 묻은 꿈들 언제든지 너와 함께 손을 맞잡고서

섬광 (Fading Light) Komilow

터널 속 어둠을 지나갈 때 마주하던 밝은 주광색 빛 익숙한 향처럼 남아 머무를 때 그 순간에 멈춰버린 Time을 깨 사진 속 우리를 마주할 때 밝게 웃던 미소가 눈부셨지 익숙한 너처럼 남아 머무를 때 그 순간에 멈춰버린 망각들 [이곳으로 널 잡아] 넌 마치 꿈같아 깊이 생각할 때마다 Feeling anxious, 자꾸만 사라져가 빛이 들어온 그 순간

타이밍 KOYO(코요)

다음이란 말 이젠 뒤로하고 너와 나의 time 짜여진 하루 같아 기다려왔던 day and night 스쳐 지나갈 이 바람처럼 사라져가는 이 시간들이 아쉬운걸 찬란하게 푸르른 시절 지금의 우리 물들어 자유롭게 날아봐 쏟아지는 햇살 머금어 눈부신 빛이 되고 이 순간 너와 나의 완벽한 타이밍이야 메말랐던 계절이 드디어 녹아 숨 쉬고 발걸음은

따스한 봄이 올걸 믿기에 로맨

아무것도 없는 땅 위에 길을 잃어버린 채 서있는 듯해 하늘에도 검은 구름이 차가운 빗방울을 떨어뜨린다 지독히도 부는 바람속에서 내가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거센 빗속을 깊게 숨죽인 많은 날 쉽게 뒤척인 많은 밤 다 언젠가 지나갈 거라 그렇게 난 믿고 있다 차오르는 햇살만큼 따스한 봄이 올 걸 믿기에 오늘의 시린 하루를 힘겹게 이겨내어 본다 유난히도 짙은 어둠

여름, 그리고 너 희주

계절의 냄새로 기억되는 낡고 소박한 추억들이 있어 여름의 푸르던 나무들 밑에서 햇살처럼 나를 향해 웃어주던 너 장난스레 만지던 머리칼 손잡을 때면 붉어지던 얼굴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영원할 것만 같던 그해 여름날의 첫사랑 계절이 수십 번 바뀌고 너의 목소리조차 가물해 졌지만 떠올릴 때마다 행복할 수 있어 고마워 사랑이 여러 번 스치고 너의 웃음소리조차 희미해졌지만

지나갈 때면 최영태

아직 그댈 잊지 못했나봐 애써 웃음 지으려 해봐도 새벽향기 거닐던 그 거리 여전히 변하지 않았어 한 참 그대가 너무 그리워서 괜히 그댈 미워해보고 사랑한 만큼 아파 해봐도 아직도 나는 그대로인데 나지막한 뒷모습 그저 바라보며 이제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처음 그대 기억들 아직도 잊지 못해요 긴 추억이 지나갈 때면 또 한 사람 떠난 거라고 오직 그대가

지나갈 거야 신민경

할 수 없던 말들도 어려웠던 말들도 이젠 쉽게 하게 되고 무심코 뱉곤 했었던 진심이 아니었던 말들도 진심인 것 같아 다정하게 널 불러봐도 너를 마주하면 숨길 수 없는 마음이 보일까 지나갈 거야 이런 마음도 우리 함께 그려온 날들에 멈춰 서서 너의 맘을 보고 올 거야 지나갈 거야 따듯하게 널 불러봐도 너를 마주 보면 숨길 수 없는 마음이 보일까

지나갈 것들 이미블루

오늘도 하루가 무사히 지났어 작년엔 이맘땐 죽으려 했지 그렇게 다 지나간 것들 그렇게 다 지나갈 것들

내 나이 스무살엔 행복한 사람들

노래 : 조원선 하루 또 하루 지나갈 때마다 무슨 까닭인지 못브이 어색한 것 같아 그렇지만 난 노래를 부르며 자꾸 잃어가는 소중함들을 다시 찾고 싶어 * 끝없는 나의 방황속에 내 어릴적 꿈들 사라지고 빗속에서 고개를 들어 젖은 눈빛으로 이 세상을 가슴 가득 안고만 싶은데 꿈꾸던 시간속에 지나온 날을 돌아보면 내 나이 스무살엔 나의 꿈

나의 품에 숨겨줄게 최유리

[00:13.80]요즘 같은 날 하루를 맘 편히 [00:20.70]살기 만만치 않죠 [00:28.30]그대 감춰둔 아픈 무게에 짓눌릴까 [00:37.40]맘이 쓰여요 [00:43.90]혼자 지쳤나요 [00:49.30]시간은 그댈 돌보지 않아 [00:55.60]그댈 나의 품에 숨겨줄게 [01:02.60]슬픈 구름이 지나갈 때까지 [01:09.80]거친 바람에

너만 봄 A.M Sheep

세상은 멈춘 듯 너만 봄, 너만 봐 겨울이 지나고 너라는 계절이 와. 설레는 꽃잎처럼 내 맘도 흔들려. 널 볼 때마다 매일 봄이 와 너 없인 아무리 꽃이 펴도 겨울 같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이야. 너만 봄, 너만 봐 모든 계절이 너로 피어나. 눈 감아도 너만 보여 내게 봄은 오직 너야.

이별의 온도 곽진언

또 하나의 계절이 가고 찬바람은 그때 그 바람 잘 살아가고 있냐고 다 잊은 거냐고 내게 묻는 거라면 내 대답은 정말로 아직 사랑한다고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고 그 하루에 끝나는 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 게 넌 어때 떠난 사람아 주머니를 찌른 두 손은 맞잡을 누가 없는 건데 추워서 그런 것처럼 그냥 무심하게 잘 사는 것처럼 날

유영진

어느새 봄이 왔네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계절이 지난 자리에 그대의 슬픔만 남았네요 어쩌면 그대 마음속의 가득히 자리 잡은 걱정들도 따듯한 바람에 흘려보낼 수 있을까 기대하는 걸요 그런 그댈 볼 때마다 해주고픈 말이 있죠 그댈 탓하지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저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 어쩌면 그대 마음속의 가득히 자리 잡은 걱정들도 따듯한 바람에 흘려보낼 수

겨울을 지나 박종수

밤새 울며 잠 못 들던 날들도 떠난 너를 찾아 방황하던 날들도 어느덧 많은 계절이 지나 다 괜찮아진 것 같아 내내 달고 살던 지긋한 감기도 지독한 열병을 앓고 난 뒤 다 나았어 아픔은 아련한 기억 속에 너를 보내주었어 왜 그 때의 우린 서로에게 미안하다 해주기가 힘이 들었는지 이젠 상처가 나아 아픔들을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너

겨울을 지나 박종수[발라드]

밤새 울며 잠 못 들던 날들도 떠난 너를 찾아 방황하던 날들도 어느덧 많은 계절이 지나 다 괜찮아진 것 같아 내내 달고 살던 지긋한 감기도 지독한 열병을 앓고 난 뒤 다 나았어 아픔은 아련한 기억 속에 너를 보내주었어 왜 그 때의 우린 서로에게 미안하다 해주기가 힘이 들었는지 이젠 상처가 나아 아픔들을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너

괜찮아 (It's okay) Kitso

Sometimes you just gotta let it go What you goin through 아무도 몰라도 이것 마저 지나갈 거라는 것만 믿어 Don’t you worry I won’t leave you alone Sometimes you just gotta let it go 기다리면 곧 빛이 있다고 Oh its okay Its alright Its

이뻐서 힘들어 (Feat. 루이 of 긱스, 브라더수, Lovey) 크루셜스타 (Crucial Star)

눈보다 빛나는 비주얼 니가 이뻐서 너무 힘들어 40대 50대 아저씨와의 통화도 어쨌든 남자긴 남자니까 신경 쓰여 빨리 끊어줘 내게 집중 좀 you you 온 세상이 널 보는듯해 girl 널 지켜내야 해 I do you you 남자들이 널 쳐다볼 때면 다 찔러놔야 해 눈 푸푹 내가 만나본 여자들 중에 제일 빛나는 너잖아 니가 지나갈

이뻐서 힘들어 크루셜스타

눈보다 빛나는 비주얼 니가 이뻐서 너무 힘들어 40대 50대 아저씨와의 통화도 어쨌든 남자긴 남자니까 신경 쓰여 빨리 끊어줘 내게 집중 좀 you you 온 세상이 널 보는듯해 girl 널 지켜내야 해 I do you you 남자들이 널 쳐다볼 때면 다 찔러놔야 해 눈 푸푹 내가 만나본 여자들 중에 제일 빛나는 너잖아 니가 지나갈

가끔은 김수근

지나갈 추억이라도 나만은 영원히 사랑할게요. 지나친 우연이라도 후회는 없어요. 가끔 두렵긴 하겠죠. 잠시 동안 힘들겠지. 그대를 잊는 건 서랍속의 그대 사진은 아직 미소로 웃고 있는데 모두다 태워야 하겠죠. 하지만, 내 맘에 그대는 간직할게요. 계절이 바뀌더라 나만은 영원히 사랑할게요. 끊어진 인연이라도 후회는 없어요.

가까이 뉴클리어스

솔직히 처음은 기억이 잘 안나 조금씩 다가오는 너의 배려와 관심들 너무 부담스러워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하는 내게 넌 가까이 언제나 필요한 순간이면 넌 거기에 서 있었지 항상 말없이 날 지켜줬어 * 생각이 나서 머리가 미칠 것만 같아 여기까지 왔는데 Oh~ 아무 말도 못하는 나에게 넌 그저 더 가까이 언젠가부터 널 볼 때마다 난 웃는

가까이 The Nucleus

안나 조금씩 다가오는 너의 배려와 관심들 너무 부담스러워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하는 내게 넌 가까이 언제나 필요한 순간이면 넌 거기에 서 있었지 항상 말없이 날 지켜줬어 생각이 나서 머리가 미칠 것만 같아 여기까지 왔는데 Oh 아무 말도 못하는 나에게 넌 그저 더 가까이 언젠가부터 널 볼 때마다

가끔은 멍하니 케이린

(Verse 1) 아직은 네가 떠오를 때마다 내 마음이 흔들려, 자꾸만 힘들어 네가 없는 하루가 어색해져도 이젠 너 없이도 걸어가야겠지 (Pre-Chorus) 가끔은 멍하니 생각에 잠기곤 해 너와 함께였던 그 시간들 하지만 이젠 뒤돌아볼 순 없잖아 앞으로 나아가야 할 테니까 (Chorus) 아직은 아프지만, 조금씩 나아질 거야 시간이 지나면 내 마음도 편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