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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에 서면 내 손을 잡아주오 방의경

그 언젠가도 갈 수 없는 사람들이라 영혼에 샘물 흐르게 하려 하니 황혼이 지는 때에 그림자 되려네 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 별들이 뛰노는 하늘 바다 푸르러도 폭풍의 언덕에 서면 손을 잡아주고 양지바른 들위며는 발길을 맞추세 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 생각나는 추억이라고 말하지 말고 내쉬는 숨소리들도 함께 하려니 어둠이 돌아서고 한길로 모여야지 귀한

푹풍의 언덕에 서면 내 손을 잡아주오 Various Artists

그 언젠가도 갈 수 없는 사람들이라 영혼의 샘물 흐르게 하려 하니 황혼이 지는 때에 그림자 되려네 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 별들이 뛰노는 하늘 바다 푸르러도 폭풍의 언덕에 서면 손을 잡아주고 양지바른 들이며는 발길을 맞추세 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 생각나는 추억이라고 말하지 말고 쉬는 숨소리들도 닮게 하려니 어둠이 돌아서고 한길로

나그네처럼 방의경

흐르는 바람 따라 흘린 마음은 어느 작은 시골길에 망부석 같아 해지는 그 언덕에 혼자 섰구려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나그네처럼 고왔던 구름 따라 물든 마음은 바닷가에 버려진 모래알 같아 무심히 다가서는 파도를 맞네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나그네처럼 하늘을 나르는 철새 같은 마음은 그 어덴가 둥지 찾는 새마음같이 날지는 바다 위를 힘차게 날으네 그 아무도 알

폭풍의 언덕 호중

거센 비바람 몰아치는 새벽 어떤날에 아픈 이별에 눈물 고인 맘은 사랑을 놓기로 했어 깊은 상처에 혼자 남은 눈물 젖은 맘 끝내 날 두고 사라지던 그날에 멈춰 널 기다리는데 oh~제발 얼어붙은 맘 시간속에 지쳐 니 이름만 허공에 외치는 내게 돌아와 줘 깊은 사랑은 너를 위한 사랑은 가슴 아픈 기대로 이렇게 남아서

폭풍의 언덕 변재원

다가갈수 없는 다가가선 안될 절벽에 피어난 슬픈 핀미라 꽃이여 계절의 끝자락 소멸의 문턱에 찰나의 노래도 흘러 오는 비구름만 어떤 위협도 어떤 형벌도 잠재울 수 없는 니얼만 부서져 가는 나의 모든 미래도 그것이 댓가라면 고통의 언덕에 나부끼는 잎새되어 거센 문명의 물살을 거역하는 나의 고된 사랑은 멈추고 다 도망쳐 갈 곳도 없어 체념의 미덕도 포기의 용기도

폭풍의 언덕 Soul Sweet (소울 스윗)

거센 비바람 몰아치는 새벽 어떤 날에 아픈 이별에 눈물 고인 맘은 사랑을 놓기로 했어 깊은 상처에 혼자 남은 눈물 젖은 맘 끝내 날 두고 사라지던 그날에 멈춰 널 기다리는데 oh 제발 얼어붙은 맘 비바람에 지쳐 이렇게 눈물로 허공에 외치는 내게 돌아와줘 곁으로 아직 맘에 숨을 쉬는 오랜 너의 기억 이젠 사라진

종이꽃 방의경

저기에 서있는 아이 작은 손에는 무엇이 있길래 두 주먹 꼭 잡았을까 그러나 그것 또 이루나 무얼 또 갖을 수 있을까 어쩌면 두 눈엔 설움만 가득 고일지 얼마 후 사나운 바람 불어와 작은 손을 흔들기에 그 안에서 떨어진 것은 종이꽃 한 송이 그러나 그것 또 이루나 무얼 또 갖을 수 있을까 어쩌면 두 눈엔 설움만 가득 고일지 아마도 이 넓은 들판이 쓸쓸해 보이기에

꽃잎 동네빵집

꽃잎이 흩날리던 그 날 너의 손을 잡고 길을 걸었지 이 길이 좋다던 너의 말에 마음이 참 많이도 설레었어 너의 기억이 행여 사라질까 이 길을 혼자 다시 걷곤 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마음도 새하얗게 흩날리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서면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가 귓가에 들려 오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소원 방의경

내가 태어난 곳은 어머니 계시던 강원도의 작은 마을 내가 태어난 곳은 어머니 계시던 황해도의 작은 마을 우리는 한민족의 피를 나누고 태어난 형제요 선조가 남겨준 이 땅에서 너와 함께 살고파라 보고파도 볼 수 없는 형제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 그리워하는 마음 하나 되어 통일의 소원을 이루세 통일 통일 통일을 이루세 내가 태어난 곳은 어머니

들에 있는 나의 집 방의경

그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는 들에 있는 나의 집 수많은 길 찾아 헤메었지만 내겐 모두 꿈이었네 어머니 계신 그곳에 나 다시 돌아가리 뒤뜰 나무들도 반기겠지 쉬고픈 발길을 봄엔 들판에 꽃길이 피어나고 나비들도 찾아오는 나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풀밭에 친구 보고파라 모두 잠들면 별들이 뛰노는 집에 가고파라 흙내음 돋아나는 그 곳에 발을 묻으려고 모두

사랑의 축복 방의경

지나온 나의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세상이 나를 슬프게 하는 줄만 알던 나 근심 걱정으로 때묻은 영혼을 씻기 위해 지나온 사랑의 축복을 나 이제야 알았네요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해주던 나의 친구 사랑합니다 이 마음 다하여 영원히 사랑 하리오 지나온 나의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세상이 나를 아프게 하는 줄만 알던 나 허망된 욕심으로 때묻은 영혼을 씻기 위해

할미꽃 방의경

할미꽃 -방의경- 사람들 발 앞에 흙덩이 쌓이고 그 위에 고개 숙인 할미꽃 잊혀진 서러움도 땅속에 묻고 외치던 소리들도 날으겠지 그래도 그 길 위엔 달빛이 있으니 친구여 손잡고 걸어가세 한적한 강가에 꽃들이 피고 노 젓던 뱃사공도 잠들면 하늘엔 은하수 그 길을 잃으니 한밤에 길 잃은 나그네 그래도 먼 산너머 태양이 머무니 친구여

그들 방의경

나 어릴 때 친구해주던 그 언니 어데 갔소 나 슬퍼 울 때 달래주던 그 오빠도 가는구려 언제까지 기다려야 그들이 돌아올까 다른 사람 나를 보고 꿈꾼다 하지만 그리움 달래는 이내 마음을 어느 누구 알리오 예쁜 꽃핀 사다 주며 볼을 튕겨주었고 장난감 사다 주며 나를 안아주었었지만 언제까지 기다려야 그들이 돌아올까 다른 사람 나를 보고 꿈꾼다 하지만 그리움 달래는

불나무 방의경

불 나무 -방의경- 산꼭대기 세워진 이 불나무를 밤바람이 찿아와 앗아가려고 가지도못한 덩어리를 덮어버리네 오~그대는 아는가 불꽃 송이여 무엇이내게 죽음을 데려와 주는가를 음~ 덩그라니 꺼져버린 물망위에 밤배들이 찿아와 말을 건네여도 대답대신 울음만이 터져버리네 오~그대는 아는가 불꽃 송이여 무엇이내게 죽음을 데려와 주는가를 음

하얀나비 방의경

하양나비-빙의경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양나비는 ~~음음음 무얼따라 이곡까지 날아왔는지 어디한번 알아 볼까나 얘야 네가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네가 싫다하면 내가가야지 저 외로운 하양나비 한테로 수풀과 돌맹이로 꽉찬 이길로 지나는 저 상여 소리는 누구의 혼을싣고 가는건지 어디 한번 알아볼까나 얘야 네가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파도 바람 구름 철길 친구 방의경

파도가 이는 이 바닷가에 언젠가 찾아온 바람이 있었구려 한날이 지는 저녁 밤에도 달빛을 가려주는 구름이 있소 아 언젠가는 거친 빗방울로 나려질 바람과 구름이 철길이 서있는 이 뒤안길에 친구여 아름다운 길이 있었구려 하늘이 나려준 영원한 길 끝없이 걸어서 가보세 아 언젠가는 편히 쉬기도 하는 영원한 이 길을 가보세

내리는 비야 방의경

아무도 모르게 나리는 비야서러운 이 맘을 달래주려나멀리서 들려오는 저 소리는이제는 가버린 사람인데왜 기다릴까비가 나리는데생각이 떠올라도 잊혀진 것을보고프다 말 전해도 대답은 없네밤이면 나그네같이 떠가는 발길오히려 내가 먼저 가버릴 것을왜 기다릴까비가 나리는데함께 걷던 이 길에 비가 내려도그리운 모습은 올 수 없는지길 잃은 길손인가 어디에 있나이대로 나...

풀잎 방의경

한밤이 다가서며 어둠에 묻혀도이 사람 걷는 길은 밝혀있으리니길가에 돌멩이라 설움을 말해도정다운 눈빛 속에 곱게 잠드리라새벽을 깨우며 아침이 떠오르면아가 잠 깨듯이 꿈에서 깨었어라한낮에 태양도 이 몸을 못 태우리니들 위에 희게 핀 한 송이 꽃이어라돌아가는 발길도 행복이 고이고시달리는 바람에도 그 몸은 섰으리니산위에 올랐어도 하늘과 같고땅 위에 돋아나는 ...

겨울 방의경

낙엽이 지고 겨울이 와도 그대는 오지 않네 그림자 따라 가버리던 그날이 생각나 언제나 돌아올까 기다려봐도 나뭇잎이 떨어져서 밟히어져도 영원한 기다림은 끊이지 않네 싸늘한 바람에 매 맞은 이 가슴 달빛 속에 이 얼굴엔 외로움이 고였다오 저버린 아픔이 슬픔을 가져와도 다물어진 입술은 말을 할 수 없고 영원한 기다림은 끊이지 않네

하양나비 방의경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저 하양 나비는무얼 따라 이곳까지 날라왔는지어디 한번 알아볼까나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저 하양 나비를네가 싫다 하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 하양 나비한테로수풀과 돌멩이로 꽉 찬 이 길로지나는 저 상여소리는누구의 혼을 싣고 가는 건지어디 한번 알아볼까나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저 하양 나비를네가 싫다 하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 ...

마른풀 방의경

외로운 이 밤에 홀로 앉아서 너를 기다리고 있노라니 겨울비가 내려와 니 소식을 전하네 들에 마른 풀이 되어 있다고 네가 돌아오지 않아 들로 나갔더니 너는 보이지 않고 마른 풀잎들만 이리저리 뒹굴고 있었네 너는 이제 또 어디로 떠났나 너는 어드메에 앉아 나를 생각하고 있소 푸른 숲속 길을 걸어 너를 찾아가는 나를 마른 풀잎들이 다시 돋는 그날이 오면 우리 서로 마주 볼 수 있겠지

행복이 있다기에 방의경

저 언덕 너머에 행복이 있다기에수많은 길들을 따라 찾아봤지만보이는 것은 넓은 뜰과 푸른 하늘뿐아마도 행복은이 마음 안에 있었나 봐저 바다 건너에 평화가 있다기에이 몸은 고향을 떠나 찾아왔지만보이는 것은 수많은 모습들서로 다른 말을 할 뿐아마도 평화는이 마음 안에 있었나 봐저 세상 어딘가에 자유가 있다기에마음의 나래를 따라 찾아봤지만보이는 것은머물 수 ...

아름다운 것들 방의경

꽃잎 끝에 달려있는작은 이슬방울들빗줄기 이들을 찾아오면음 어디로 가야 하나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비야 네가 알고 있나무엇이 이 숲속에서음 이들을 데려갈까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가엾은 작은 새는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음 어디로 가야 하나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비야 네가 알고 있나무엇이 이 숲속에서음 이들을 데려갈까모두가 사라진 숲에는나무들만 남아 있고때가 되면...

내 사랑 배영경

둘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인연은 연인이 되어 서로의 길에서 시작된 사랑 우릴 연인 이라 하네 익숙한 서로의 무뎌진 시간 사랑이 깊은 만큼 상처도 더 커져가 서로를 보지 못할 때 손잡고 떠나자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앞선 상처들도 가져가다오 두 눈을 가렸어도 사랑 손을 잡아주오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폭풍의 언덕 심규선 (Lucia)

무너져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그 누가 치는 파도를 얼어붙게 할 수 있나요 누가 데인 자국을 사라지게 할 수 있나요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그대의 이름이 내게 온 마디마디 욱신거리는 통증이 되어 날 침범해왔죠 바람을 막고 숨을 참아도 돌아선 내가 주저앉도록 웃고 있어 오 자비로우신 신이여

폭풍의 언덕 심규선(Lucia)

무너져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그 누가 치는 파도를 얼어붙게 할 수 있나요 누가 데인 자국을 사라지게 할 수 있나요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그대의 이름이 내게 온 마디마디 욱신거리는 통증이 되어 날 침범해왔죠 바람을 막고 숨을 참아도 돌아선 내가 주저앉도록 웃고 있어 오 자비로우신 신이여

내 사랑 (Inst.) 배영경

둘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인연은 연인이 되어 서로의 길에서 시작된 사랑 우릴 연인 이라 하네 익숙한 서로의 무뎌진 시간 사랑이 깊은 만큼 상처도 더 커져가 서로를 보지 못할 때 손잡고 떠나자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앞선 상처들도 가져가다오 두 눈을 가렸어도 사랑 손을 잡아주오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내사랑 배영경

둘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인연은 연인이 되어 서로의 길에서 시작된 사랑 우릴 연인 이라 하네 익숙한 서로의 무뎌진 시간 사랑이 깊은 만큼 상처도 더 커져가 서로를 보지 못할 때 손잡고 떠나자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앞선 상처들도 가져가다오 두 눈을 가렸어도 사랑 손을 잡아주오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사랑하는 이에게 정의송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밤에도 잠못들고 그대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아래 고요히 떨리는 손을 잡아주오 더운가슴 안아주오 ~♪~ 음~ 달빛 밝은

사랑하는 이에게 박은옥,정태춘

그대 고운 목소리에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 마음을 사로 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손을 잡아주오 더운

사랑하는 이에게 박은옥,정태춘

그대 고운 목소리에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 마음을 사로 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손을 잡아주오 더운

&***영원한 미소***& 미란이

사랑하는 마음 돌아다 보면 메아리로 울려 퍼지네 좋았던 시~절 사랑이 되어 영원히 가슴 저리네 이 마음 다 바쳐 사랑했지만 마음이 아프다는 걸 당~신을 사랑하는 손을 잡아주오 사랑하는 마음 받아주오 영원히 당신만 바라보면서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사랑하는 마음 돌아다 보면 메아리로 울려 퍼지네 좋았던 시~절 사랑이 되어

사랑하는 이에게 (3) 박은옥

사랑하는 이에게 3 - 정태춘&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 마음을 사로잡네 달빛 밝은밤이면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손을 잡아주오

사랑하는 이에게 정태춘, 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세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손을 잡아주오 더운 가슴 안아주오

사랑하는이에게 정태춘&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세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손을 잡아주오 더운 가슴 안아주오

사랑하는 이에게 (Studio Ver.) 정태춘, 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세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손을 잡아주오 더운 가슴 안아주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사랑하는 이에게 정태춘 & 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손을 잡아주오 더운 가슴 안아 주오

사랑하는 이에게(ange) 정태춘, 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손을 잡아주오 더운 가슴

내 사랑 배영경 [사계 (四季) 프로젝트 두 번째]

둘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인연은 연인이 되어 서로의 길에서 시작된 사랑 우릴 연인이라 하 네 익숙한 서로의 무뎌진 시간 사랑이 깊은 만큼 상처도 더 커져가, 서로를 보지 못할 때 손 잡고 떠나자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앞선 상처들도 가져가다오 두 눈을 가렸어도 사랑 손을 잡아주오

사랑하는 이에게 서제이

그대 고운 목소리에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손을 잡아주오 더운 가슴

사랑하는 이에게  서제이

그대 고운 목소리에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손을 잡아주오

사랑하는 이에게 홍순관

그대 고운 목소리에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 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과마음

그대 고운 목소리에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 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10. 사랑하는 이에게 정태춘 & 박은옥

사랑하는 이에게 - 정태춘&박은옥 가사 및 싱크 SW&KI (남)그대 고운 목소리에 (여) 마음 흔들리고 (남)나도 모르게 어느새 (여)사랑하게 되었네 (남)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여)그대 모습만 떠올라 (남)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같이) 온 마음을 사로잡네 (같이) 음- 달빛 밝은 밤이면

폭풍의 여자 (\'14 폭풍의 여자ost) BS(비에스)

폭풍처럼 넌 내게 다가와 비 바람처럼 넌 스며 들었다 그렇게 조금씩 마음에 점점 휘몰아친다 폭풍처럼 넌 내게 시리다 나의 삶에 아픔이 될까봐 하지만 당당히 맞서 본다 폭풍같은 사랑아 한참을 멍하니 또 걸어본다 눈물이 앞을 가려 넘어진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난 한참을 서성인다 사랑이 내게 남긴 단 한가지 수없이 쫓고 쫓는 이별들

폭풍의 여자 BS

폭풍처럼 넌 내게 다가와 비 바람처럼 넌 스며 들었다 그렇게 조금씩 마음에 점점 휘몰아친다 폭풍처럼 넌 내게 시리다 나의 삶에 아픔이 될까봐 하지만 당당히 맞서 본다 폭풍같은 사랑아 한참을 멍하니 또 걸어본다 눈물이 앞을 가려 넘어진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난 한참을 서성인다 사랑이 내게 남긴 단 한가지 수없이 쫓고 쫓는 이별들

폭풍의 여자ost MBC 아침드라마

폭풍처럼 넌 내게 다가와 비 바람처럼 넌 스며 들었다 그렇게 조금씩 마음에 점점 휘몰아친다 폭풍처럼 넌 내게 시리다 나의 삶에 아픔이 될까봐 하지만 당당히 맞서 본다 폭풍같은 사랑아 한참을 멍하니 또 걸어본다 눈물이 앞을 가려 넘어진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난 한참을 서성인다 사랑이 내게 남긴 단 한가지 수없이 쫓고 쫓는 이별들

폭풍의 여자 BS(비에스)

폭풍처럼 넌 내게 다가와 비 바람처럼 넌 스며 들었다 그렇게 조금씩 마음에 점점 휘몰아친다 폭풍처럼 넌 내게 시리다 나의 삶에 아픔이 될까봐 하지만 당당히 맞서 본다 폭풍같은 사랑아 한참을 멍하니 또 걸어본다 눈물이 앞을 가려 넘어진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난 한참을 서성인다 사랑이 내게 남긴 단 한가지 수없이 쫓고 쫓는 이별들

폭풍의 여자 비에스(BS)

폭풍처럼 넌 내게 다가와 비 바람처럼 넌 스며 들었다 그렇게 조금씩 마음에 점점 휘몰아친다 폭풍처럼 넌 내게 시리다 나의 삶에 아픔이 될까봐 하지만 당당히 맞서 본다 폭풍같은 사랑아 한참을 멍하니 또 걸어본다 눈물이 앞을 가려 넘어진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난 한참을 서성인다 사랑이 내게 남긴 단 한가지 수없이 쫓고 쫓는 이별들

폭풍의 여자 에일리

폭풍처럼 넌 내게 다가와 비 바람처럼 넌 스며 들었다 그렇게 조금씩 마음에 점점 휘몰아친다 폭풍처럼 넌 내게 시리다 나의 삶에 아픔이 될까봐 하지만 당당히 맞서 본다 폭풍같은 사랑아 한참을 멍하니 또 걸어본다 눈물이 앞을 가려 넘어진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난 한참을 서성인다 사랑이 내게 남긴 단 한가지 수없이 쫓고 쫓는 이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