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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섭

한 순간의 꿈이었던가 내 지나온 날들 삶에 있어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나 무엇을 이루기 위해 이토록 달려왔는지 사랑하는 부모형제들 정다운 사람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나여기 서있네 손을 쓸 수 있을 사랑의 손 내밀고 말을 할 수 있을 영혼의 위로 드리는 말하리 언젠가 우리 이 땅 위에 사라지고 없을 순간 속에 살지

그래! 다시 한번 시작해 보는거야 방영섭

혼자 걷는 길위에 긴 한숨이 내리고 내가 너무 초라해 거리를 방황할 야윈 손으로 말없이 감싸주시던 그 사랑이 오 주님 당신 사랑은 언제나 세상을 아름답게 보게 하시고 당신의 눈물은 언제나 세상을 평안하게 만드셨죠 삶에 지쳐 그저 눈물만 흐를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지친 내 어깨를 쓸어안으시며 다시 한번 시작해봐 넌 할 수 있을거야

나눠요 방영섭

나 사는동안 너무 힘겨웠어 초라한 날의 시간 눈물 차오를 어느 누구 하나 내 손잡아줄 그런 사람 내곁에 아무도 없었지 의미없는 날들과 그저 반복되는 시간속 나를 지키며 살았던 많은 날들 세상 어둔곳에서 나만 슬플거라고 홀로 그렇게 살아왔던 날들을 나눠요 우리 작은 손 내민다면 누군가 우리 사랑 함께 느낄텐데 나눠요 우리 눈물도 함께하면

나눠요 방영섭

나 사는동안 너무 힘겨웠어 초라한 날의 시간 눈물 차오를 어느 누구 하나 내 손잡아줄 그런 사람 내곁에 아무도 없었지 의미없는 날들과 그저 반복되는 시간속 나를 지키며 살았던 많은 날들 세상 어둔곳에서 나만 슬플거라고 홀로 그렇게 살아왔던 날들을 나눠요 우리 작은 손 내민다면 누군가 우리 사랑 함께 느낄텐데 나눠요 우리 눈물도 함께하면

그런 우리 방영섭

아침이면 항상 내 곁에 평안한 하루를 전해줄 사람 당신은 하늘이 내게 준 가장 귀한 선물 세월이 흘러 때론 견딜 수 없는 아픔의 날들 오지만 내가 병들고 지쳐 힘이 없을 난 그날의 약속을 기억하리 서로가 아주 조그만 일에도 감사하는 그런 우리 한방울 이땀의 소중한 의미를 함께 느끼며 함께 나누며 사는 그런 우리들 *믿어요

첫마음 방영섭

1) 일월일일 아침의 첫 마음으로 일년을 그렇게 살수있다면 사랑하는사이 처음 순수하던 날의 기억들을 잊지 않는다면 세례를 받던 날의 겸손함으로 그렇게 교회를 다닐수 있다면 나는 너 너는 나 화해하던 날의 하나됨이 식지 않는다면 2)첫 월급 받던 날의 감사함으로 그렇게 일생을 살수 있다면 여행을 떠나며 차표를 끊던 날의 가슴뜀으로 식지 않는다면 몸이 ...

긍정의 힘 방영섭

누구나 말 한만큼 인생을 살게 되고 한마디의 말에 인생이 바뀌고 말을 하기 까지는 내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한 후에는 말이 지배한다네 향기로운 말이 마음을 깨우고 향기로운 말에 하루가 빛나고 향기로운 말 한마디가 삶의 위로를 주며 누군가에게 삶의 희망을 주네 생각은 말을 말은 행동을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인격 인격은 운명 운명은 삶이 된...

탕자의 눈물 방영섭

한참을 걷다가 문득 하늘을 봤어 이 몸 하나 지키려고 살아왔던 세월들 함께 했던 사람들 이제 모두 떠나고 이 거리에 나만 홀로 울고 있구나 화려함에 취해서 세상부에 취해서 가리워진 내 모습에 속아왔던 세월들 항상 혼자였었지 항상 혼자 울었지 정 둘 곳 하나 없는 이 낯선 곳에서 나 이제 돌아가고파 그리운 내 아버지와 정든 곳 못난 이 한 몸 위해 밤새...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방영섭

하루종일 밭에서 힘들게 일해도.. 찬밥 한덩이로 점심을 떼워도.. 한 결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하시던..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내도.. 엄마는 그래도...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어느날 한밤 중에 홀로 방구석에서 말없이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소리죽여 울던 모습 그것이 그...

항상 웃고 있었네 방영섭

가던 길을 멈추고 파란 하늘을 봐 하늘은 그렇게 나를 향해서 항상 웃고 있었네가던 길을 멈추고 들판의 꽃들을 봐 꽃들은 그렇게 나를 향해서 항상 웃고 있었 네내 안의 나도 항상 웃고 싶었어 정말 크게 한번 웃고 싶었어 어깨를 흔들며 손에 손뼉 치면서 마음 활짝 열고 랄 라 신나게 웃어봐가던 인생길에서 잠시 세상을 봐 세상은 그렇게 나를 향해서...

웃자 방영섭

서로의 얼굴을 보며 웃어요 하하하하~~~ 호호호~~~ 히히히히~~ 푸하하 ~~ 우리는 모두다 한 가족 아하! 사랑이네요 서로의 얼굴을 보며 춤춰요 랄랄랄라 랄라랄 랄랄랄라 랄라라 우리는 모두다 한 가족 아하! 사랑이네요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모든 일에 기뻐하면서 즐거웁게 춤을 추며 노래해요~~

사랑합니다 방영섭

아름다운 이 아침에 서로의 미소를 나누며 당신이 얼마나 귀한지 사랑이 가득하네 아름다운 이 시간에 서로의 미소를 나누며 당신이 얼마나 귀한지 사랑이 가득하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이 저녁에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당신이 얼마나 귀한지 사랑이 가득하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첫 마음 방영섭

일월 일일 아침의 첫마음으로 일년을 그렇게 살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이 처음 순수하던 날의 기억들을 잊지않는 다면 세례를 받던 날의 겸손함으로 그렇게 교회를 다닐수 있다면 나는 너 너는 나 화해하던 날의 하나됨이 식지 않는 다면 첫마음 첫마음 우리 그렇게 살 수 있다면 날마다 새로워지리라 첫 월급받던 날의 감사함으로 그렇게 일생을 살...

삶의 시간 속에서 방영섭

내가 살아가는 삶의 시간 속에서 내 꿈을 간직하고 우리 서로 다른 삶과 모습속에서 꿈을 지켜가며 살지 그리 길지 않은 삶의 시간 속에서 때론 우린 영원할 거라고 살아가겠지만 세월의 강물위에 스쳐지나갈 뿐이지 우리 사는 세상에는 언제나 많은 어려움 있지만 서로 살아가고 기뻐하면서 주만 바라보리니 주 찬양~ 나의 삶속에 이름 높이며 주 찬양~ 주의 이름 ...

이 믿음 더욱 굳세라 방영섭

1.여기에 모인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주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심을 아노라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 가리니시험을 당할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후렴]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2.주님이 뜻하신 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언제나 주뜻안에 내가 있음을 아노라사랑의 말씀들이 나를 더욱 새롭게 하니때로는 넘...

카르페디엠 (Carpediem) 방영섭

세상에 내가 태어난 날 나는 울었고 모두 웃었네이 세상 떠나는 날나는 웃고 모두 울기를 바래삶이 즐거웠다면떠남도 즐거워야지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내일 떠날것처럼사랑해야지언젠가 지구별소풍 끝나는 날후회없는 인생 살았노라내일이 아닌 오늘을 살아야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삶이 즐거웠다면 떠남도 즐거워야지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내일 떠날것처럼사랑해야지언...

카르페디엠 (Carpediem) (Inst.) 방영섭

세상에 내가 태어난 날 나는 울었고 모두 웃었네이 세상 떠나는 날나는 웃고 모두 울기를 바래삶이 즐거웠다면떠남도 즐거워야지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내일 떠날것처럼사랑해야지언젠가 지구별소풍 끝나는 날후회없는 인생 살았노라내일이 아닌 오늘을 살아야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삶이 즐거웠다면 떠남도 즐거워야지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내일 떠날것처럼사랑해야지언...

분명하게 아는 것과 희미하게 아는 것 방영섭

분명히 아는 것과희미하게 아는 것은전혀 다르죠분명히 아는 것은 내 것이지만희미하게 아는 것은 남의 것이죠분명히 사랑하는 것과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다르죠분명히 사랑하면 아름답지만희미하게 사랑하면추하기 때문입니다분명히 바라는 것은분명히 이뤄지지만희미하게 바라는 것은분명 이루지 못할 거에요분명히 좋은 생각은나를 자유롭게 하지만희미하게 좋은 생각은나를 구속...

그의 사랑 안에서 Various Artists

방영섭 내 선한 목자 난 그의 어린양 잔잔한 물로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인도하시는 그분의 사랑 나 길을 잃고 험한 곳 헤멜 나와 동행하사 평한함으로 힘주시며 날 이끄네 그 사랑 그 사랑 안에서 난 자유롭고 싶어 그 사랑 안에서 난 꿈을 꾸었어 내가 하늘 높이 올라가 그 품에 안겨서 나는 쉬네 그의 사랑 안에서

시인과촌장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꽃 한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이 그 꽃위에 바람이 되어 불고 당신의 고운 눈가엔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러운 꽃잎위에 촉촉히 내리고- 촉촉하게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그 꽃이 바람에 꽃이 바람에 꽃씨를 날릴때, 그때 당신...

조항조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 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다 지나...

군호(GoonHo)

너와 처음 입을 맞췄던 그때 사랑이란 말이 어색하던 너와 내가 처음으로 배워갔던 어른되는 연습들.. 어느새 너와 난 변해가게 돼 서로 다른 곳을 보게 만들었고 늦었단 사실을 깨달았을때 원치 않았다고 외치고 있었지.. 가슴이 처음으로 아팠던때 참기 힘들만큼 보고싶던때 부정할수록 더욱 인정하게돼 결국에 난 또 우는걸..

군호

너와 처음 눈이 마주 쳤을 네가 내 이름을 불러 줬을 내 심장은 그때부터 너를 찾고 나른하고 깊은 꿈을 꾸게 됐지 너와 처음 입을 맞췄던 그때 사랑해란 말이 어색하던 너와 내가 처음으로 배워갔던 어른이 되는 연습들 어느새 너와 난 변해가게 돼 서로 다른 곳을 보게 만들었고 늦었단 사실을 깨닭았을 땐 원치 않았다고 외치고

김호중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 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다 지나간...

군호 (GoonHo)

너와 처음 눈이 마주 쳤을 네가 내 이름을 불러 줬을 내 심장은 그때부터 너를 찾고 나른하고 깊은 꿈을 꾸게 됐지 너와 처음 입을 맞췄던 그때 사랑해란 말이 어색하던 너와 내가 처음으로 배워갔던 어른이 되는 연습들 어느새 너와 난 변해가게 돼 서로 다른 곳을 보게 만들었고 늦었단 사실을 깨닭았을 땐 원치 않았다고 외치고 있었지

김거지

?사랑은 따뜻한 물속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나른하고 너무 포근하기만해 사랑은 따뜻한 물속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서 오래 머물수록 어지럽고 답답해져와 니가 따끔거려와 참을 수 없이 니가 너무 따끔거려 못 참겠어 이젠 눈물 대신 너를 밀어내 아픈 마음을 떠밀어내려 해 보이지도 않는 널 지우려해 거울 속에 비친 난 내 안에 니 모습처럼 흐려지네 이...

슬로우 준

♬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꽃 한 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 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이 그 꽃 위에 바람되어 불고 당산의 고운 눈 가에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 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러운 꽃잎 위에 촉촉히 내리고 (촉촉하게)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그 꽃이 바람에 꽃씨를 날릴

슬로우 쥰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꽃 한 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 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이 그 꽃 위에 바람되어 불고 당산의 고운 눈가에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 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러운 꽃잎 위에 촉촉히 내리고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그 꽃이 바람에 꽃씨를 날릴 당신의 고운 눈가에

GoonHo

너와 처음 눈이 마주 쳤을 네가 내 이름을 불러 줬을 내 심장은 그때부터 너를 찾고 나른하고 깊은 꿈을 꾸게 됐지 너와 처음 입을 맞췄던 그때 사랑해란 말이 어색하던 너와 내가 처음으로 배워갔던 어른이 되는 연습들 어느새 너와 난 변해가게 돼 서로 다른 곳을 보게 만들었고 늦었단 사실을 깨닭았을 땐 원치 않았다고 외치고 있었지

때 ~ 조항조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 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 들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

조 항조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 올 때도 끝이 있다 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 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 ...

조 항조⊙리아님 청곡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 올 때도 끝이 있다 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 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 ...

양지은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 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다 지나간...

데미안님 청곡조항조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 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 들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

시인과 촌장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사이에 꽃한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이 그 꽃위에 바람되어 불고 당신의 고운 눈가에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로운 꽃잎 위에 촉촉히 내리고(촉촉하게)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사이에 그꽃이 바람에 꽃씨를 나릴때 그때 (간주) 당신의 고운 눈가에 이슬처럼...

슬로우 쥰(Slow 6)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꽃 한 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 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이 그 꽃 위에 바람되어 불고 당산의 고운 눈 가에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 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러운 꽃잎 위에 촉촉히 내리고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그 꽃이 바람에 꽃씨를 날릴 당신이 고운 눈 가에 이슬처럼

honko

바랄 것도 없을 모두 밖을 가는데 나만 여기 있을 너는 눈을 감고 나를 채워 그 눈들로 내게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해 계속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날 난 몰랐었네 그때 난 몰랐었네 사랑이라고 생각했었네 난 가죽 같은 걸 주고 전부라 했었네 내게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해 계속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날 사랑이라고 생각했었네 난 가죽 같은

정동원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 하고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내려올 때도 끝이 있다네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내게도 그럴 때가 올 거야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되겠지지나간다 지나간다 지금 이 순간때가...

안 볼 때 없을 때 황영웅

안 볼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외로이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찢어질 듯 아프답니다 없을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쓸쓸히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아무것도 못 한답니다 안 볼 지쳐도 날 잊지 말아요 빨리 돌아갈게요 슬퍼도 참아요 이미 와있다고 날 생각하면서 빨리 눈물 닦아요 그대여 없을

안 볼 때 없을 때 (남자의향기님청)황영웅

안 볼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외로이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찢어질 듯 아프답니다 없을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쓸쓸히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아무것도 못 한답니다 안 볼 지쳐도 날 잊지 말아요 빨리 돌아갈게요 슬퍼도 참아요 이미 와있다고 날 생각하면서 빨리 눈물 닦아요 그대여 없을

한 때 에반(Evan)

같은 곳을 보고 한 같은 미소 짓고 한 같은 길을 걷던 너와나.. 사랑한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잊혀진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한 같은 곳을 보고 한 같은 미소 짓고 한 같은 길을 걷던 그때 그대..

한 때 에반

같은 곳을 보고, 한 같은 미소 짓고, 한 같은 길을 걷던 너와나. 사랑한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잊혀진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헤어질 때 이준석

헤어지자는 말을 하려고 생각없는 나를 불러내 하고픈말 하려했던 걸 난 느낄 수가 있었지 그대곁에 머문 내 모습이 이렇게도 초라해진건 이제 떠나려는 그대의 마음 알았기 때문일까 나완 너무다른 그대의 모습이 내 지친 그림자를 크게 만들고 이젠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아쉬움만 이렇게 돌아서보면 난 잊혀진 사람들속에서 머물겠지만 이것만은 제발 기억해줘 그대...

이별할 때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우리 이별을 할 땐 저기 나무처럼 그저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고 조용히 눈물 흘리며 오랫동안 흐려진 풍경 속에 떨어지는 별빛 그리움을 가져보자 아름다운 미소를 이 모든 그리움에 보내며 별처럼 다가오는 그림자의 영상을 그려보자 멀리 들려 오는 추억 속의 노랫소리 즐거웠던 순간들 이젠 모두 사라지고 휘파람 불며 오늘도 노을 속...

그 때 듀스(Deux)

창밖으로 보이는 지금 하얀 저녁 모두 기쁜 얼굴을 하고 바쁜 발걸음들 어느새 뽀얗게 되버린 창을 열고 눈을 감고 다시 그때를 생각하고 있어 우리들은 너무나도 어렸어 하얀눈처럼 우린 순수했어 나의 사랑 그리고 너무 행복했어 오늘도 그때처럼 눈이 와 너도 이 눈을 맞고 있을까 지금 *우리들이 정말 행복했었던 CHRISTMAS 영원히 난 잊을 수 없을 꺼...

어릴 때 권나무/권나무

더 늦추고 싶었던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집엔 아무도 없지만 우린 다시 보기로 약속하고 내일은 거길 가보자 안녕하고 집으로 돌아갈 줄 알았던 그 시간들이 손 인사 한 번에 그 편지 한 장에 떠나는 버스 창가에 썼다 지웠던 네 이름들이 어디에 있어도 서로 멀어 지지 않을 거라던 우리 순수하고 어린 시절에 그 맘이 하나로 보였을

그 때 듀스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창밖으로 보이는 지금 하얀 저녁 모두 기쁜 얼굴을 하고 바쁜 발걸음들 어느새 뽀얗게 돼버린 창을 열고 눈을 감고 다시 그 때를 생각하고 있어 으으음~ 우리들은 너무나도 어렸어 하얀눈처럼 우린 순수했어 (그리고 너무 행복했어..)나의 사랑 오늘도 그 때처럼 눈이 와 너도 이 눈을 맞고 있을까? 지~금~ 우리 둘이 정...

이별할 때 애인

이제 다 잊겠다고 다시는 너라는 사람은 찾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참아보면서 그냥 잊고 살아보려 하는데 해주지 못했던 꼭 해주고 싶었었던 많은 것들이 하나 하나 나의 마음속에서 자꾸 눈물로 변해버려서 가슴이 아파 이제 사랑했던 마음까지도 너를 위해서라면 다 보내줘야 하는데 자꾸 울고 있던 너의 눈 웃고 있던 너의 얼굴 잊어야만 한단 생각하면 못살 것 ...

혼자일 때 색종이

전화기를 들고서 장미꽃 한다발을 손에 쥐고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나 나의 마음 전하고 싶지만 자꾸만 그대는 시선을 피하고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난 점점 초조해져요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달콤한 시간이 모두 지나가 버리고 외로움이 찾아 올 때에 텅빈 공간에 혼자뿐이란 느낌을 이해 할 수 있나 그대여 너의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가만히 두 눈을 감으면 아른...

이별할 때 동물원

이별할 우리 이별을 할 땐 저기 나무처럼 그저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고 조용히 눈물 흘리며 오랫동안 흐려진 풍경 속에 떨어지는 별빛 그리움을 가져보자 아름다운 미소를 이 모든 그리움에 보내며 별처럼 다가오는 그림자의 영상을 그려보자 멀리 들려 오는 추억 속의 노랫소리 즐거웠던 순간들 이젠 모두 사라지고 휘파람 불며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