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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난 방구석(Roomside)

오늘따라 웃는 당신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반짝이는 미소속에 내 마음도 천국을 오가네요 당신은 잘 모르고 있겠지만 당신의 그 미소를 보면 당신의 그 에너지가 마법처럼 나를 위로하죠 알고보면 재미없고 딱딱한 사람이라서 말도 안되는 시시한 농담만 던지고 있지만 눈만 마주쳐도 웃어주는건 당신만의 배려겠지요 정신없는 하루의

그 때는 왜 몰랐을까 방구석(Roomside)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왜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b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아마도 모르는 사실은 들어도 결국 모르는건가봐 2) a 왜 가끔 책을 다시 보면

그때는 왜 몰랐을까 Re:make 방구석(Roomside)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왜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아마도 모르는 사실은 들어도 결국 모르는건가봐 왜 가끔 책을 다시 보면

그때는 왜 몰랐을까 방구석(Roomside)

되는걸까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왜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아마도 모르는 사실은 들어도 결국 모르는건가봐 왜 가끔 책을 다시 보면

깡소주 방구석 (Roomside)

시원하쟎나 냉수는 리필도 공짠데 b) 진짜 우리가 좋아하는 건 내가 좋아서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그냥 그게 좋은건지 가끔은 나도 헷갈려 내가 깡소주를 싫어 하는 것이 내 미각이 유별나고 지랄맞아서 진짜 그런건지 나는 잘 모르겠어 2 a) 동아리 선배들은 내가 인생을 몰라서 소주가 쓰다고 가오를 잡았지 십오년이 지나도

깡소주 방구석(Roomside)

시원하잖아 냉수는 리필도 공짠데 진짜 우리가 좋아하는 건 내가 좋아서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그냥 그게 좋은 건지 가끔은 나도 헷갈려 내가 깡소주를 싫어하는 것이 내 미각이 유별나고 지랄맞아서 진짜 그런건지 나는 잘 모르겠어 동아리 선배들은 내가 인생을 몰라서 소주가 쓰다고 가오를 잡았지 십구년이 지나도

미인아 방구석(Roomside)

a> 쟁반 같은 둥근 얼굴에 백옥 같이 하이얀 피부 b> 초승달과 같은 눈썹에 앵두 같이 작고 빨간 입술 c> 미인아 미인아 떠나간 미인아 미인아 미인아 과거의 여인아

나에게로 오라 방구석(Roomside)

A) 수고하고 짐진 자들아 모두 나에게로 나오라 B) 내 멍에와 내 짐을 지라 너희에게 쉼을 주리니 C) 나오라 나에게 나에게로 오라 나오라 나에게 안식을 주리라 나오라 나에게 나에게로 오라 나오라 나에게 널 쉬게 하리라

아주 흉한 괴물 이야기 방구석(Roomside)

흉한 모습을 한 괴물이 있었어 사람들은 모두 그를 싫어했어 온통 가시로 뒤덮여 있어서 사람들은 다가갈 수 없었어 다가가면 (멀어지고) 도망가면 (돌던지고) 가시들은 (거세지고) 벗어날 수 없는 내 꿈속 알아 알아 그게 나라는 걸 벗어나려 해도 떠날 수 없단 걸 달아나려 달음질 해봐도 내 꿈속의 나는 점점 더 흉해지는걸 슬픈 눈을 가진 괴물이 있었...

알고 보면 난 방구석

오늘따라 웃는 당신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반짝이는 미소속에 내 마음도 천국을 오가네요 당신은 잘 모르고 있겠지만 당신의 그 미소를 보면 당신의 그 에너지가 마법처럼 나를 위로하죠 알고보면 재미없고 딱딱한 사람이라서 말도 안되는 시시한 농담만 던지고 있지만 눈만 마주쳐도 웃어주는건 당신만의 배려겠지요 정신없는 하루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방구석

아마도 내가 아는 것 말곤 몰랐었나봐 그런데 내가 모르는 것도 몰랐었나봐 내가 알고 있는 것들 그게 전부라고 믿고 내가 알고 있는 것만 가르치려 했었나봐 미안해 실은 개뿔도 모르면서 좀 더 아는 척을 하고 싶던거야 혹시나 내가 같잖아 보였다면 니가 보고 있는 그게 내가 맞아 내가 알고 있는 것들 그게 전부라고 믿고 내가 알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Inst.) 방구석

아마도 내가 아는 것 말곤 몰랐었나봐 그런데 내가 모르는 것도 몰랐었나봐 내가 알고 있는 것들 그게 전부라고 믿고 내가 알고 있는 것만 가르치려 했었나봐 미안해 실은 개뿔도 모르면서 좀 더 아는 척을 하고 싶던거야 혹시나 내가 같잖아 보였다면 니가 보고 있는 그게 내가 맞아 내가 알고 있는 것들 그게 전부라고 믿고 내가 알고

그때는 왜 몰랐을까 방구석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왜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아마도 모르는 사실은 들어도 결국 모르는건가봐 왜 가끔 책을 다시 보면

그 때는 왜 몰랐을까 방구석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왜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b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아마도 모르는 사실은 들어도 결국 모르는건가봐 2) a 왜 가끔 책을 다시 보면

방구석 처진 달팽이 (유재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방구석 [ 옆집우유내꺼님 신청곡 ] 처진 달팽이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바람이 분다 (Acoustic ver.) 방구석

바람이 분다 옷깃을 여며봐도 가슴까지 시린 바람이 분다 계절이 또 널 데려오는걸 보니 나는 아직 멀었나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또 다시 봄이 와도 너는 거기 그대로 서있나보다 월화수목금토일 몇 번이 돌아와도 너는 거기 그대로 서있나보다 올걸 알고 있어도 갑작스럽기만해 차라리 모르는게 나은건가봐

방구석 서둘러 만든 밴드

별일없이 퇴근했어 발을 씻고 티비를 켜고 밥을 앉힌다밥을 한다 늘상 그렇듯 별일없이 퇴근했어 발을 먹고 커피를 타서 방구석에 누워 꼬깃꼬깃 담배각을 거친 내 맘이 뿌연 내방에 지친 내 몸이 거기 내방에 늘상 그렇듯 별일 없이 밤이오면 방에 누워 잡 생각을 하고 뒤척이다 결국 잠을 설친다 날이 새도록 거친 내 맘이 뿌연 내 방에 지친 내 몸이 거기 내 방에

오해 방구석 프로뮤즈

어제 저녁까진 분명 꽤나 괜찮았는데 아무 일 없었는데 오늘은 대체 왜이리 또 화가 나있는건데 이른 아침부터 전화해 왜 화를 내는데 진정좀 해줄래 잠이 덜 깨서 그래 차근히 말해줄래 아직까지 도무지 알 수 없는데 왜 대체 왜 뭐 때문에 내게 이런 시련을 주는지 뭘 잘못했는데 되려 물어보네 내 생각엔 엊그제 몰래 만난 걔 알고 이러는건 아닌지 일단 잘못했다

대로 사는 것이 방구석

점점 아는 것이 많아 질수록 더 점점 모르는게 많아지는지 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 수록 더 할 수 없는 일이 많아지는지 어릴 적엔 단순했던 나의 믿음이 아는 것이 많아지고 힘이 늘어 갈 수록 믿는 대로 사는 것이 믿음 만큼 쉽지 않네 아는 대로 사는 것이 아는 만큼 쉽지 않네 배운 대로 사는 것이 배운 만큼 쉽지 않네 생각 대로 사는 것이 생각

돌이 될래요 방구석

아마도 오랜 시간 허기진 배를 채울 빵이 될 순 없을 거예요 아마도 생명을 살리는 영을 채울 말씀도 될 순 없을 거예요 누군가의 발에 치여 걸려 넘어지게 하는 하찮은 돌멩이 사람들이 쓸모 없어 길가에 버리는 하찮은 돌멩이 그런 돌이 될래요 모두 침묵하는 곳의 평화를 깨는 그런 돌이 될래요 누군가의 발을 걸어 바닥을 보게 하는 그런 돌 누군가의 발에 치여

방구석 모험가 최민섭

화면 속 이 바다 저 하늘 나랑 같이 떠나볼래 구글 맵 속에 파리로 갈까 상상의 비행기를 타고서 에펠탑 저 위 별빛 낭만을 내 방에서 느껴봐 화면 속 모래바람 느껴봐 이 사막을 지나면 나만의 오아시스 같은 환상이 펼쳐질 거야 방구석에서 펼치는 나만의 모험 세상 어디든지 갈 수 있어 화면 넘어 넓은 세상으로 비행기 티켓 필요 없어 에어비엔비 필요 없어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

얼마나 학수고해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 (유재석 & 이적)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칵스

얼마나 학수고해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 (유재석 & 이적)

얼마나 학수고해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유재석 & 이적)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방구석 날라리 Various Artists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 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 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 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까먹고 왔나봐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正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 (유재석 & 이적)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방구석 날라리 처진 달팽이 (유재석&이적)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방구석 날라리 유재석.이적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방구석 사랑 트리탑스

이런 말 한다면 넌 아마 웃겠지 무슨 일 있냐고 장난 치냐고 하지만 말야 꽤 진지 하거든 너에게 처음 하는 얘기라 함께 있어줘서 내 얘길 들어줘서 항상 날 위해 웃어줘서 그런 너에게 전하고 싶었어 나의 노래는 지금 이 노래는 내 앞에 너를 위해 들려 주고 싶은 말 고맙다고 내가 누구보다 너를 아끼고 있다고 무슨 일 있어도 내 옆에 있어줘서

깡소주 방구석

시원하쟎나 냉수는 리필도 공짠데 b) 진짜 우리가 좋아하는 건 내가 좋아서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그냥 그게 좋은건지 가끔은 나도 헷갈려 내가 깡소주를 싫어 하는 것이 내 미각이 유별나고 지랄맞아서 진짜 그런건지 나는 잘 모르겠어 2 a) 동아리 선배들은 내가 인생을 몰라서 소주가 쓰다고 가오를 잡았지 십오년이 지나도

방구석 파리 핸드

party time party time party time party time woo 방구석파리 woo woo 방구석 party 다 같이 흔들어 미친 듯이 흔들어 woo 방구석 party 다 같이 흔들어 숨이차도록 오늘 같은 저녁 집에 있긴 싫고 갈 데도 없지 무작정 차를 몰고와 전화기를 보니 새벽 1시 반입니다 그때 울리는 전화기 벨 Ring

방구석 봄 (Where is the spring?) 러니 (RUNY)

baby 어디 있어 you 못 참겠어 네가 보고 싶어 기분만 fly 오늘도 내 마음은 싱숭생숭해 Baby, I’m so lonely Oh ~ yeah 인스타그램 보면 뭐 해 나만 빼고 따뜻한 봄인데 결국 네가 올린 사진도 럽스타그램인데 Baby girl 지금도 넌 밖에 있니 이불 속에 오늘도 꽃 길을 걷니 내가 없는데 꽃 피어난

방구석 봄 (Where is the spring?) 러니(RUNY)

baby 어디 있어 you 못 참겠어 네가 보고 싶어 기분만 fly 오늘도 내 마음은 싱숭생숭해 Baby, I’m so lonely Oh ~ yeah 인스타그램 보면 뭐 해 나만 빼고 따뜻한 봄인데 결국 네가 올린 사진도 럽스타그램인데 Baby girl 지금도 넌 밖에 있니 이불 속에 오늘도 꽃 길을 걷니 내가 없는데 꽃 피어난

아주 흉한 괴물 이야기 방구석

1) 흉한 모습을 한 괴물이 있었어 사람들은 모두 그를 싫어했어 온통 가시로 뒤덮여 있어서 사람들은 다가갈 수 없었어 다가가면 (멀어지고) 도망가면 (돌던지고) 가시들은 (거세지고) 벗어날 수 없는 내 꿈속 알아 알아 그게 나라는 걸 벗어나려 해도 떠날 수 없단 걸 달아나려 달음질 해봐도 내 꿈속의 나는 점점 더 흉해지는걸 2) 슬픈 눈을 가진 ...

끄적인다 방구석

니 얼굴을 보고 말하면차마 고백하지 못할까끄적인다 몇번을 썼다가 지우고읽어보면 맘에 안들어또 끄적인다 괜히 고백했다친구로도 못남을까봐애써 에둘러 표현한다 혹시 너도 나와같은 마음인건 아닐까기대하며 또 끄적인다니 얼굴을 보고 말하면차마 고백하지 못할까끄적인다 몇번을 썼다가 지우고읽어보면 맘에 안들어또 끄적인다 괜히 고백했다친구로도 못남을까봐애써 에둘러 ...

미인아 방구석

쟁반 같이 둥근 얼굴에 백옥 같이 하이얀 피부 초승달과 같은 눈썹에 앵두 같이 빨갛고 작은 입술 미인아 미인아떠나간 미인아 미인아 미인아과거의 여인아미인아 미인아떠나간 미인아 미인아 미인아과거의 여인아쟁반 같이 둥근 얼굴에 백옥 같이 하이얀 피부 초승달과 같은 눈썹에 앵두 같이 빨갛고 작은 입술 미인아 미인아떠나간 미인아 미인아 미인아과거의 여인아...

나에게로 오라 (Album Edition) 방구석

형 이거 아까 했어요 뭐야 가사만 바꿔놓구서 완전 날로 먹네 이거 수고하고 짐진 자들아 모두 나에게로 나오라 내 멍에와 내 짐을 지라 너희에게 쉼을 주리니 나오라 나에게나에게로 오라 나오라 나에게쉼을 주리라 나오라 나에게나에게로 오라 나오라 나에게평안을 주리라수고하고 짐진 자들아 모두 나에게로 나오라 내 멍에와 내 짐을 지라 너희에게 쉼을 주리니 나오...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방구석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주님의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들이 춤을 추네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가물어 ...

부모가 되어서 방구석

미안하지만 널 대신해 내가 아파줄 수는 없을 것 같다미안하지만 널 대신해 내가 살아줄 수도 없을 것 같다 안타깝고 아쉽겠지만 결국 너는 내가 아니니 제 아무리 바라고 또 원한데도 니 아픔의 한치도 덜 수 없으니두눈에 눈물이 그렁해져서 무언가 원하듯 나를 본데도그저 부모가 되어 할 수 있는건우는 널 안고 다독이는것우는 널 안고 기도하는것 안타깝고 아쉽...

DogPoison 방구석

오늘도 적당한 현금에결제된 이번 주 소원이번 주 기말고사에는대박 좀 터뜨려 보길노느라 바빠서 공부는제대로 못했더라도결제는 이미 했으니까이번주 적당한 눈물로 회개한지난 주 생활이번 주 여전히 변하지 않고서살아갈 뒷심그래도 결제만 잘하면축복은 받을 테니까그 분은 나를 사랑하니까죄인들의 친구여어디 계시나이까죄인들이 없는 이 곳을떠나가 버리셨나오늘도 적당한 ...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방구석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 산들바람 불어오는 봄이 되면은 바람 따라 꽃을 따라 여행을 간다꽃도따다 귀에 꽂고 돌아다니면시간가는 줄 모르고 여행을 한다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디...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Sketch) 방구석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 산들바람 불어오는 봄이 되거든 바람 따라 꽃을 따라 여행을 간다 꽃도따다 귀에 꽂고 돌아다니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여행을 한다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

전문생활인 방구석

빨래 널고 돌아서면 널었던 빨래만큼빨래가 또 쌓여있고설거지를 하고 나면다음 식사 걱정에 눈 앞이 캄캄해지고청소하고 돌아서면 청소했던 자리 위에먼지가 또 쌓여있네반복되는 일상을 사는 나는 전문생활인아침이면 출근하고 저녁이면 퇴근하고자고나면 또 출근하고아침이면 등교하고 저녁이면 하교하고자고나면 또 등교하고아침이면 밥 차리고 저녁이면 빨래하고자고나면 또 밥...

곧 오소서 임마누엘 방구석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그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립니다 곧 오소서 소망의 주 만백성 한 맘 이루어 시기와 분쟁 없애고 참평화 채워 주소서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

곧 오소서 임마누엘 (Inst.) 방구석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그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립니다 곧 오소서 소망의 주 만백성 한 맘 이루어 시기와 분쟁 없애고 참평화 채워 주소서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

기적이 뭐 별거있나 방구석

기적이 뭐 별거 있나 당신이 기적인 것을 기적이 뭐 별거 있나 오늘이 기적인 것을 아침에 눈을 비비고 당신을 바라 보는 것 이렇게 노래하는 게 바로 기적이 뭐 별거 있나 우리가 기적인 것을 기적이 뭐 별거 있나 오늘이 기적인 것을 당신과 마주 앉아서 이렇게 웃고 떠들고 이 노랠 들려 주는게 바로 당신과 마주 앉아서 이렇게 웃고 떠들고 이 노랠 들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