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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 흔한 남자여서 박효신

사는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 하는 말 시간이 너를 지워 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술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 하려 하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 거리며 이별에 건배 했지만 너를 만져본 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본 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리도록 고였어 슬퍼도 흔한 남자여서

그 흔한 남자여서 박효신

사는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하는 말 시간이 너를 지워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술 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하려 하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거리며 이별에 건배했지만 너를 만져본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본 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리도록 고였어 슬퍼도 흔한 남자여서

그 흔한 남자여서 박효신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르도록 고여서 슬퍼도 흔한 남자여서 난 울 수가 없었어 취한 날 보내며 인사하듯 쉽게 하는 말 힘을 내 다시 시작인거야 더 좋을 거야 다른 사랑하라지만 너를 알고 하는 얘기겠니? 화난 모습에 반했겠니? 너의 잔소리로 잠을 청했겠니?

그 흔한 남자여서 박효신

사는 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 하는 말 시간이 너를 지워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술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하려 하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 거리며 이별의 건배했지만 너를 만져본 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 본 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르도록 고여서 슬퍼도 흔한 남자여서

그 흔한 남자여서 박효신

사는 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 하는 말 시간이 너를 지워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술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하려 하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 거리며 이별의 건배했지만 너를 만져본 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 본 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르도록 고여서 슬퍼도 흔한 남자여서

그 흔한 남자여서 박효신

사는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 하는 말 시간이 너를 지워 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술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 하려 하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 거리며 이별에 건배 했지만 너를 만져본 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본 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리도록 고였어 슬퍼도 흔한 남자여서

그흔한남자여서 박효신

사는 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 하는 말 시간이 너를 지워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술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하려 하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 거리며 이별의 건배했지만 너를 만져본 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 본 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르도록 고여서 슬퍼도 흔한 남자여서

야생화.14 박효신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그 흔한 남자여서 그 흔한 남자여서

만두와 뿡 ] 사는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 하는 말 시간이 너를 지워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술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하려 하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 거리며 이별의 건배했지만 너를 만져본 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 본 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르도록 고여서 슬퍼도

14 널 사랑한다 박효신

내 심장에 살고 눈물에 살고 또 기억에 사는 그리운 사람 지우지 못하고 버리지 못할 아름다운 사람아 날 숨쉬게 하고 꿈꾸게 하고 또 아프게 하는 오직 한 사람 바라볼수록 더 다가설수록 눈물겨운 사람아 * 널 사랑한다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사랑 때문에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사랑..그 흔한 말 박효신

흔한말 작사 조규만 작곡 조규만 노래 박효신 내겐 이런일 없을거라 믿고 살았었죠 너무 어리석게도 하루종일 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게 됐죠 그렇게 된거죠 나를 놓을순 없을거라 그댈 믿었었죠 정말 바보처럼 난 날이 갈수록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내눈에 하늘을 담겠죠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사랑...그 흔한 말 박효신

내겐 이런일 없을거라 믿고 살았었죠 너무 어리석게도 하루종일 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게 됐죠 그렇게 된거죠 나를 놓을순 없을거라 그댈 믿었었죠 정말 바보처럼 난 날이 갈수록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내눈에 하늘을 담겠죠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붙잡는 나 너무 어색하겠죠 정말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지 못한 나를 그냥 마음껏

사랑... 그 흔한 말 박효신

내겐 이런 일 없을거라 믿고 살았었죠 너무 어리석게도 하루종일 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게 됐죠 그렇게 된거죠 나를 놓을 순 없을거라 그댈 믿었었죠 정말 바보처럼 난 날이 갈수록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내 눈에 하늘을 담겠죠 워~~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붙잡는 나 너무 어색하겠죠 정말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지 못한

사랑... 그 흔한 말 박효신

내겐 이런 일 없을거라 믿고 살았었죠 너무 어리석게도 하루종일 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게 됐죠 그렇게 된거죠 나를 놓을 순 없을거라 그댈 믿었었죠 정말 바보처럼 난 날이 갈수록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내 눈에 하늘을 담겠죠 워~~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붙잡는 나 너무 어색하겠죠 정말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지 못한

사랑 그 흔한 말 박효신

너무 어리석게도 하루종일 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게 됐죠 그렇게 된거죠 나를 놓을순 없을거라 그댈 믿었었죠 정말 바보처럼 난 날이 갈수록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내눈에 하늘을 담겠죠 *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붙잡는 나 너무 어색하겠죠 정말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지 못한 나를 그냥 마음껏 욕해요 그댈 잡지는 않을꺼라 그댄 믿었겠죠

사랑... 그 흔한 말 박효신

내겐 이런일 없을거라 믿고 싶었었죠 너무 어리석게도 하루종일 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게 됐죠 그렇게 된거죠 나를 놓을순 없을거라 그댈 믿었었죠 정말 바보처럼 난 날이 갈수록 그대 모습 떠올라 내눈에 하늘을 담겠죠 *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붙잡는 나 너무 어색하겠죠 정말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지 못한 나를 그냥 마음껏 욕해요 그댈 잡지는

사랑…그 흔한말 박효신

너무 어리석게도 하루종일 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게 됐죠 그렇게 된거죠 나를 놓을순 없을거라 그댈 믿었었죠 정말 바보처럼 난 날이 갈수록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내눈에 하늘을 담겠죠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붙잡는 나 너무 어색하겠죠 정말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지 못한 나를 그냥 마음껏 욕해요 그댈 잡지는 않을꺼라 그댄 믿었겠죠

사랑그흔한말 박효신

내겐 이런일 없을거라 믿고 살았었죠 너무 어리석게도 하루종일 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게 됐죠 그렇게 된거죠 나를 놓을순 없을거라 그댈 믿었었죠 정말 바보처럼 난 날이 갈수록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내눈에 하늘을 담겠죠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붙잡는 나 너무 어색하겠죠 정말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지 못한 나를 그냥 마음껏

사랑 그 흔한말 박효신 

내겐 이런일 없을거라 믿고 싶었었죠 너무 어리석게도 하루종일 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게 됐죠 그렇게 된거죠 나를 놓을순 없을거라 그댈 믿었었죠 정말 바보처럼 난 날이 갈수록 그대 모습 떠올라 내눈에 하늘을 담겠죠 *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붙잡는 나 너무 어색하겠죠 정말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지 못한 나를 그냥 마음껏 욕해요

남자여서 디 에이디

아무일도 아니야 (몇일만 지나면돼) 니가 전부 아니야 (이별도 여러번 겪어서) 나도 바본 아니야 (잡을수 없단걸 잘 알아) 왜 니가 떠나는 지도 우리의 추억이 너무 많은 이 거리야 너와 처음 만난 곳도 바로 이 곳이야 여기서 너와 이별을 하게 될 줄이야 두팔을 뻗으면 잡을수 있는 거리야 하지만 그게 내게는 너무 먼 거리야 마음으로 수천번 널 잡아 보...

남자여서 The A.D (The Another Dream)

아무일도 아니야 (몇일만 지나면돼) 니가 전부 아니야 (이별도 여러번 겪어서) 나도 바본 아니야 (잡을수 없단걸 잘 알아) 왜 니가 떠나는 지도 우리의 추억이 너무 많은 이 거리야 너와 처음 만난 곳도 바로 이 곳이야 여기서 너와 이별을 하게 될 줄이야 두팔을 뻗으면 잡을수 있는 거리야 하지만 그게 내게는 너무 먼 거리야 마음으로 수천번 널 잡아 보지...

촌스러운 남자여서 김성결

편안함으로 그렇게 안기던 널 어떻게 잊어 나는 못해 지난 사랑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사랑이란 어울리지 않아 너를 만나기 전에 필요 없는 것이라고 나를 다독였던 시절 그때로 또 가야 돼 우리 처음 만났을 때에는 이런 사랑이 있을까 할 만큼 오랫동안 알고 지낸 편안함으로 그렇게 안기던 널 어떻게 잊어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이 잊어야 하는 게 참 그게 안돼 촌스러운 남자여서

14-묻어버린 아픔 Park Hyo Shin

박효신 - 묻어버린 아픔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원하지 않아 바라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맏길텐데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둥글둥글 내 남자 (Feat. 고선아) 류대국

그가 책을 보고 있을 때 잠이 온다며 내 맘대로 불을 꺼버려도 허허하하 그가 핸드폰을 충전하고 있을 때 그것을 빼서 내 맘대로 충전해도 허허허하하 나의 남자 항상 내 뜻 받아주는 바보같이 순진한 남자 나의 남자 항상 내 말 들어주는 내 남자여서 너무 좋다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묻지도 않고 내 뜻대로 그냥 선택해도 허허하하 그의 의견을 묻고 들었지만

Shine Your Light 박효신/박효신

힘이 들 때 날 일으켜주던 한 사람 Who shines the light on me 두 눈이 붉게 물들 때 나를 안아준 너에게 있잖아, 내가 달라지는 것만 같아 이젠 니 마음을 알 수 있어 세상이 변해가 오늘밤, When you shine your light 가끔 서운하다 해도 That it’s gonna be alright 내겐

그 후 박효신

니가 날 떠난지 벌써 일년이 지났어 주위엔 변한것도 많았었지 하지만 나는 그대로 머문 것 같아 지난 시간은 아직 어제와 같은 걸 널 잊을거라고 믿고 다 없던 일처럼 살았어 하지만 내겐 더 힘들뿐인걸 알았어 너 지금 이 순간 혹시라도 내 뒤에 서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날 불러줘 널 볼 수 있도록 너 떠나간 후에 나도 널 잊어보려고 다른 여자도 몇 ...

그 날 박효신

잔인한 햇살에도 봄은 아름다웠어 숨죽인 들판위로 꽃잎은 붉게 피어나 끝없이 긴 밤에도 나를 덮은건 푸르름이라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날 그리움이 허락될 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이런 남자여서 미안해 블랙 라벨

Rap1) 오랫동안 고민했어 내말 오해하지말고 들어 혹시라도 니가 밉거나 니가 싫어졌거나 해서 둘러대는 그런 변명은 아니니까 처음부터 너란 사람은 너무도 컸어 맞지 않는 신발처럼 나 너무도 작아서 비겁한 병명이라고 욕하지마 우리 그만 헤어져 미안해 이런 남자여서.

이런 남자여서 미안해 블랙 라벨(Black Label)

Rap1) 오랫동안 고민했어 내말 오해하지말고 들어 혹시라도 니가 밉거나 니가 싫어졌거나 해서 둘러대는 그런 변명은 아니니까 처음부터 너란 사람은 너무도 컸어 맞지 않는 신발처럼 나 너무도 작아서 비겁한 병명이라고 욕하지마 우리 그만 헤어져 미안해 이런 남자여서.

촌스러운 남자여서 (Inst.) 김성결

편안함으로 그렇게 안기던 널 어떻게 잊어 나는 못해 지난 사랑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사랑이란 어울리지 않아 너를 만나기 전에 필요 없는 것이라고 나를 다독였던 시절 그때로 또 가야 돼 우리 처음 만났을 때에는 이런 사랑이 있을까 할 만큼 오랫동안 알고 지낸 편안함으로 그렇게 안기던 널 어떻게 잊어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이 잊어야 하는 게 참 그게 안돼 촌스러운 남자여서

그 곳에 서서 박효신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 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네가 없는 건 기다려 주지 않는 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네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 건데 이제는 내 모든 게 사랑에 묻혀 끝난 거야 가라앉을 배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

그 곳에 서서.. 박효신

니가 아팠던 바로 곳에 서서... 저 깊이 가라앉을때까지...

그 곳에 서서 박효신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 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 건 기다려주지 않는 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 건데 이제는 내 모든게 사랑에 묻혀 끝난 거야 가라앉을 배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안 떠날 너라고 하지만 너...

그 곳에 서서 박효신

기다리겠어 이젠 내가 널 기다려 니가 아팠던 바로 곳에 서서 저 깊이 가라앉을 때까지..

그 곳에 서서 박효신

살아갈 희망없는 난 다 끝난거야 조금씩 가라앉을 배 처럼 이기적인 방황이 답답했던 내 방황이 자꾸 널 떠밀었어 니맘을 아프게 했어 니가 있던 자리엔 그대로 니가 서있어 내가 널 너무 사랑해 널 보낼수 없겠어 그냥 함께 갈거야 니가 빛이었으니 어차피 너 없는 나는 나 아닌거니 기다리겠어 이젠 내가 널 기다려 니가 아팠던 바로

그 곳에 서서 박효신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 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 건 기다려주지 않는 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 건데 이제는 내 모든게 사랑에 묻혀 끝난 거야 가라앉을 배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안 떠날 너라고 하지만 너...

그 곳에 서서 박효신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 길이 늦어서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건 기다려 주지 않는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에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왔는데 빛을 따라 온건데 이제는 내모든게 사랑에 뭍혀 끝난거야 가라 앉을때 처럼 지나친 욕심 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안떠날꺼라고 하지만 너...

그 곳에 서서  박효신

살아갈 희망없는 난 다 끝난거야 조금씩 가라앉을 배 처럼 이기적인 방황이 답답했던 내 방황이 자꾸 널 떠밀었어 니맘을 아프게 했어 니가 있던 자리엔 그대로 니가 서있어 내가 널 너무 사랑해 널 보낼수 없겠어 그냥 함께 갈거야 니가 빛이었으니 어차피 너 없는 나는 나 아닌거니 기다리겠어 이젠 내가 널 기다려 니가 아팠던 바로

널 사랑한다 박효신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사랑 때문에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나조차도 겁이날만큼 미치도록 내 가슴이 널 사랑한다.. 닿을 수 없고 늘 머물 수 없고 더 가질 수 없는 머나먼 사람.. 그저 눈물로만 가슴으로만 불러보는 사람아.. 널 사랑한다..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널 사랑한다(아테나 Part.1) 박효신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사랑 때문에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나조차도 겁이날만큼 미치도록 내 가슴이 널 사랑한다.. 닿을 수 없고 늘 머물 수 없고 더 가질 수 없는 머나먼 사람.. 그저 눈물로만 가슴으로만 불러보는 사람아.. 널 사랑한다..

별 시 (別 時) 박효신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눈빛을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별시(別時) 박효신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눈빛을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그 날 (Original Ver.) 박효신

잔인한 햇살에도 봄은 아름다웠어 숨죽인 들판위로 꽃잎은 붉게 피어나 끝없이 긴 밤에도 나를 덮은건 푸르름이라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날 그리움이 허락될 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그 날 (The Day) Original Ver. 박효신

잔인한 햇살에도 봄은 아름다웠어 숨죽인 들판위로 꽃잎은 붉게 피어나 끝없이 긴 밤에도 나를 덮은건 푸르름이라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날 그리움이 허락될 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다른

그 날(미스터 션샤인 OST)★ 박효신

잔인한 햇살에도 봄은 아름다웠어 숨죽인 들판위로 꽃잎은 붉게 피어나 끝없이 긴 밤에도 나를 덮은건 푸르름이라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날 그리움이 허락될 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다른

찾을 수 없는 길 박효신

저기 보이는 끝도 없는 길 너와 내가 길에 서 있어 이제는 가야할 시간이 됐어 널 위한 사랑 내가 아니니 살다가 한번은 떠 올릴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 나이길 바라면 먼훗날 내 모습 찾을 수 없대도 우리의 사랑은 기억해줘 너를 보내고 멈춰버린 난 용기없는 내 자신을 원망해 너를 위해서 내가 잊어 주기만 한다면 다 될 줄

편지입니다 박효신

깨알같은 글씨에 아련히 남아있는 너의 향기 네가 사는 먼 곳의 바람, 거리와 사람들 날이 갈수록 조금씩 우린 게을러지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천천히 줄어 가겠지만 넌 어떠니? 그래도 날 믿어 주겠니?

편지 박효신

깨알 같은 글씨에 아련히 남아있는 너의 향기 네가 사는 먼 곳의 바람, 거리와 사람들 *날이 갈수록 조금씩 우린 게을러지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천천히 줄어 가겠지만 넌 어떠니? 그래도 날 믿어주겠니?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박효신

1991년 찬바람이 불던 해에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 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날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되어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기억의 습작 (Live) 박효신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걸 나에게 말해 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