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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박혜경

아무말 없이 날 피하던 니가 너무나 미웠어 너의 고민을 내 아픔을 몰랐던 거야 지금은 너를 이해할수 있어 그때 그 마음도 미워 않을게 원망 않을게 내 하늘로 날아가 이젠 모두 알수 있을 것 같아 그냥 너의 길을 편히 걸어가면돼 멀리서도 내 행복을 빌게 항상 너를 맘에 담고 살게 말할수 없던 너의 현실을 친구에게 들었어 이해할게 받아드릴게 미안해 하지...

오아시스의 하늘 박혜경

함께 말하지 않아도 둘이 걸을 수 없다 하여도 지켜주는 건 떠나지 않는건 너뿐이였어 내사랑 tonight tonight~ 아무도 곁에 없는 오늘은 너도 혼자이구나 밤이 널 초라하게 하더라도 여전히 넌 아름답구나 버리지 못한 아픔이 많은 오늘 바람이 가는 길로 마음 가는대로 나를 맡겨도 좋은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네요 너의 따뜻한 이름 내 슬픔 표...

사막 하늘 끝에 박혜경

내 안엔 날 죽이려는 욕심이 살아 또 내 속엔 날 망치려는 질투가 많아 내 미소를 나의 마음을 회색빛으로 점점 물들이고 있어 사막 하늘 끝에 왔어 날 버리러 왔어 내 욕심 내 질투 모두다 잠든 내 속의 바다로 날 찾으러 왔어 내 웃음 내 온기 내 모습을 내 미소를 나의 마음을 회색빛으로 점점 물들이고 있어 사막 하늘

뭉게구름 (한국수자력원자력 광고음) 박혜경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라 ~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뭉게구름 박혜경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간주중>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라 ~

뭉게구름 (한국수력원자력 광고음) 박혜경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에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개구름 되리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이 하늘 끝까지

뭉게구름 (한국수력원자력 광고음악) 박혜경

*뭉게구름* (한국수자력원자력 광고음악)*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간주중- 라라라라라 라라라~

랄랄라 세상 박혜경

같은 하늘 아래 태어났지만 모두 같은 달을 보면서 잠이 들지만 왜 다른 해를 쬐며 살아가나요 누구는 왜 항상 겨울인가요 꿈따윈 없어도 살수있지만 돈 없으면 살 수 없는 세상 인가봐요 이 다음에 우리 아들녀석도 이럴까봐 겁이 나네요 같은 하늘 아래 살고있나요 왜 이리도 다른 건가요 함께 가자던 말 다 거짓인가요 난 혼자 길바닥을 헤매요

랄랄라 세상* 박혜경

같은 하늘 아래 태어났지만 모두 같은 달을 보면서 잠이 들지만 왜 다른 해를 쬐며 살아가나요 누구는 왜 항상 겨울인가요 꿈따윈 없어도 살수있지만 돈 없으면 살 수 없는 세상 인가봐요 이 다음에 우리 아들녀석도 이럴까봐 겁이 나네요 같은 하늘 아래 살고있나요 왜 이리도 다른 건가요 함께 가자던 말 다 거짓인가요 난 혼자 길바닥을 헤매요

랄랄라 세상 (Inst.) 박혜경

같은 하늘 아래 태어났지만 모두 같은 달을 보면서 잠이 들지만 왜 다른 해를 쬐며 살아가나요 누구는 왜 항상 겨울인가요 꿈따윈 없어도 살수있지만 돈 없으면 살 수 없는 세상 인가봐요 이 다음에 우리 아들녀석도 이럴까봐 겁이 나네요 같은 하늘 아래 살고있나요 왜 이리도 다른 건가요 함께 가자던 말 다 거짓인가요 난 혼자 길바닥을 헤매요 종이로 만든 신을 믿나요

사막하늘 끝에 박혜경

내 안엔 날 죽이려는 욕심이 살아 또 내 속엔 날 망치려는 질투가 많아 내 미소를 나의 마음을 회색 빛으로 점점 물들이고 있어 사막 하늘 끝에 왔어 날 버리러 왔어 내 욕심 내 질투 모두다 잠든 내 속의 바다로 날 찾으러 왔어 내 웃음 내 온기 내 모습을 내 미소를 나의 마음을 회색 빛으로 점점 물들이고 있어 ** 사막 하늘

사막하늘 끝에 박혜경

내 안엔 날 죽이려는 욕심이 살아 또 내 속엔 날 망치려는 질투가 많아 내 미소를 나의 마음을 회색 빛으로 점점 물들이고있어 *사막 하늘 끝에 왔어 날 버리러 왔어 내 욕심 내 질투 모두다 잠든 내 속의 바다로 날 찾으러 왔어 내 웃음 내 온기 내 모습을...

이별의 그늘...♡ 박혜경

단비♡하늘....인연。

아름다움 박혜경

언제나 날 보며 빛나는 그대의 눈빛은 저 하늘 별들이 날 위해 보내준 단 하나의 신비로운 보물 어둠이 내려와 나를 감싸면 가끔은 무섭겠지만 이렇게 그대가 내 곁에 있다면 하나도 무섭지 않아 어쩔 땐 두려워질 만큼 사는 게 외롭겠지만 아픔이 지나가고 남은 자리엔 따뜻한 미소

아마도 그건..♡ 박혜경

단비 ♡ 하늘...인연。

Rainy Day 박혜경

우연히 펼친 나의 사진첩 속에 작은 소년과 한 소녀의 얼굴 나는 기억해요 우연히 들려온 옛소식들 중에 함께 스쳐간 기억 넌 하늘 위로 그댄 내 품에 감쳐왔던 눈물에 간직했던 말들 이젠 그때 그 아이와 그 아이와 걸은 길에 서 있을께요 오 혹시 아니면 나 전해줄께 I Love You 비가 내리던 날 울리던 이 거리를 지나갈께요

사랑은 비를 타고 오네요 박혜경

비가 그쳤나요 촉촉한 비 내음이 나의 코끝에 밖이 환해요 조금씩 커지는 파란 하늘 창문을 열어요 머리감은 가로수에선 빗방울 마침 걸려온 전화에 난 집을 나서죠 햇살이 비치네요 그대가 웃었네요 그대와 눈이 마주치면 아무말 못하는 난 바본가봐 뭐라고 말해봐요 그렇게 웃고만 있을꺼야 그대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왔는데 콘서트

사랑은 비를 타고 오네요 박혜경

비가 그쳤나요 촉촉한 비내음이 나의 코끝에 둥둥 밖이 환해요 조금씩 커지는 파란 하늘 창문을 열어요 머리감은 가로수에선 빗방울 뚝뚝 마침 걸려온 전화에 난 집을 나서죠 햇살이 비추네요 그대가 웃었네요 그대와 눈이 마주치면 아무말 못하는 난 바본가봐 뭐라고 말해봐요 그렇게 웃고만 있을거야 그대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왔는데 콘서트

사랑은 비를 타고 오네요 박혜경

비가 그쳤나요 촉촉한 비 내음이 나의 코끝에 뚝뚝 밖이 환해요 조금씩 커지는 파란 하늘 창문을 열어요 머리감은 가로수에선 빗방울 뚝뚝 마침 걸려온 전화에 난 집을 나서죠 햇살이 비치네요 그대가 웃었네요 그대와 눈이 마주치면 아무말 못하는 난 바본가봐 뭐라고 말해봐요 그렇게 웃고만 있을꺼야 그대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왔는데

Sweet Love 박혜경

참 보고 싶은걸 자꾸 생각이 나는걸 순진하게 웃던 너의 모습이 매일 내 맘에 놀러와 그럴 때면 웃음짓곤하지 가슴 떨린 설레임 따사로운 햇살 얼음 같은 내 맘 살짝 녹여주는 것같아 oh~sweet sweet sweet my love~ 너를 기억해 oh~ 저 하늘 구름 달콤한 솜사탕 같은 너 나 사실은 그랬어 너의 전화를 기다렸었어 아닌척해도

Sweet Lover 박혜경

참 보고 싶은 걸 자꾸 생각이 나는 걸 순진하게 웃던 너의 모습이 매일 내 맘에 놀러와 그럴 때면 웃음 짓곤 하지 가슴 떨린 설레임 따사로운 햇살 얼음 같은 내 맘 살짝 녹여주는 것 같아 oh~sweet sweet sweet my love~ 너를 기억해 oh~ 저 하늘 구름 달콤한 솜사탕 같은 너 나 사실은 그랬어 너의 전화를 기다렸었었어

오아시스의 하늘 박혜경 4집

함께 말하지 않아도 둘이 걸을 수 없다 해도 지켜주는건 떠나지 않는건 너 뿐이었어 내 사랑 tonight- - 아무도 곁에 없니 오늘은 너도 혼자이구나 밤이 널 초라하게 하더라도 여전히 넌 아름답구나 아 - - 버리지 못한 아픔이 많은 오늘 바람이 가는 길로 마음이 가는 대로 나를 맡겨뒀죠 나도 모르게 여기가지 왔네요 너의 따뜻함이란...

안녕 박혜경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다 안녕 내 마음 속에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없이 날아가 굿 바이 오- 영원히 오- 겨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저 파란 하늘 눈부신 별들도 모두 다 너를 위해 있잖니 더 이상 내 안에 그 일은 없던 일 그래서 아픈 기억 모두 버려야

안녕 박혜경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 내 마음속에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없이 날아가 굿바이 오~ 영원히 오~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 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저 파란 하늘 눈부신 별들도 모두 다 너를 위해 있잖니 더 이상 내 안에 그 일은 없던 일 그래서 아픈 기억

안녕 박혜경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 내 마음속에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없이 날아가 굿바이 오~ 영원히 오~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 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저 파란 하늘 눈부신 별들도 모두 다 너를 위해 있잖니 더 이상 내 안에 그 일은 없던 일 그래서 아픈 기억

안녕 박혜경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 내 머리속에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오-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없이 날아가 굿바이 오오오 영원히 워오오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짓던 예전에 넌 어디에 있니 저 파란 하늘 눈부신 구름들도 모두 다 너를 위해 있잖니 더 이상 내안에 니 이름 없잖니 그래서 아픈 기억

무지개 박혜경

듣기 좋아 너의 웃음소리 비가 와도 내 마음은 햇살 일기예보에서 아무 예고없던 무지개가 저 하늘 가득 잘 어울려 내가 선물한 티셔츠 날 위해서 신경 쓴 옷차림에 말하지 않아도 표현은 안해도 네 사랑이 내게로 와 그 마음 받을래 모두 가질래 나의 마음 들킬래 참을 수 없어 견뎌낼 수 없어 달콤하게 빠져들 수 밖에 나의

박혜경- 박혜경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 모-두 이곳으로 와 우릴 밝혀 주죠 당신의 세상에-는 천둥이 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 커다란 귀로 우릴- 감싸-주죠 (간주) 그대를- 믿고있지만- 자꾸 난- 떨리는 걸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요 내가 눈 뜰 때까지 너무도- 아름다워요 초록빛 이세상은--...

박혜경 바보

영원히 영원히 나와 함께라면 행복 할꺼야 이제야 알겠니 한 번 더 말할께 네게 어울리는 건 나 뿐이야 내 두 눈을 바라봐 그 맘을 곁에 둘꺼야 그래 다가와 내게 다가와 우연히 시작된 엇갈린 만남이지만 그 땐 너무 나를 힘들게 했었잖아 지나간 한숨도 추억이 되는 거지만 지금 미소지면 모른 척 용서할께 너를 만나 다행이라고 가끔은 철없이 굴기만...

정말 우리가 사랑했을까 박혜경/박혜경

내맘같은 바람이 부내요 내맘처럼 슬프게 부내요 떠난 사람 미워지면 좋을텐데 잘 안 돼요 맘처럼 그리움은 늘 한숨이 되고 기다림은 또 아쉬움 되고 하루하루 똑같이 돌아가는게 참 우 습죠 내 모습 정말 우리가 사랑했을까 정말 우리가 행복했을까 얼마나 더 내가 아파야 할까요 내 기다림은 지쳐 가는데 마음같아선 다시 돌아가고 싶어 추억이 처음 있던 곳으로 마...

Lemon Tree 박혜경

박혜경 - Lemon Tree 또 아침이 오는 그 소리에 난 놀란 듯이 바빠져야 하겠죠 또 무언갈 위해서 걸어가고 답답한 버스 창에 기대있죠 더 새로울게 없는 하루겠죠 난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참 오래된 친구도 보고싶죠 그 흔해 빠지던 남자도 나 오늘따라 안보이는거죠 막 울고싶어지면 밤이 오죠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하루 박혜경

참 나쁘죠 그대 없이도 사람들을 만나고 또 하루를 살아요 이런 거죠 그대 모든것 조금씩 흐려지다 없던 일이 되겠죠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 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정말 사랑했는데... 벌써 난 두려...

사랑과 우정사이 박혜경

[박혜경 - 사랑과 우정사이]..결비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새 남자친구 박혜경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 남자 이야기 내게 너무 잘해줘 착한 이 남자 어제는 영화를 보며 내 손을 잡던 걸 아직 어색했던 내 맘 들킨 것 같아 너와 했었던 모든 걸 이 사람과 하는 게 아직도 나는 익숙치 않은걸 어떡해 네가 아닌 네가 없는 네가 떠난 나의 하루 이젠 너 없이도 웃으며 살아가야 하는 데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너의 기억 우리 사랑까지 잊...

Yesterday 박혜경

Yesterday 그때는 어린 마음에 엄마 많이 미워했죠 사춘기 철없던 방황때문에 눈물 참 많이 흘렸어 모두 끝날 것 같던 그 시절 어린 말로 추억을 타고 내 노래에 하얀 마차를 달아 그곳에 가면 Love Everything 소중했던 모든게 있죠 내 어릴적 동네 우리 친구들과 Love Everything 따뜻했던 기억을 담아 난 노래하죠 내일이 아름답...

서신 박혜경

달빛이 유난히도 고와 내 님이 보낸 마음 아닐까 까치발로 달빛 품에 안으니 다정한 숨결이 들리네요 별들이 너무나 가까워 내 님이 주는 선물 아닐까 한걸음에 별들에게 다으니 따뜻한 입맞춤을 주네요 어여쁜 꽃잎결에 내 손길 담아보내면 느낄 수 있을까요 내가 하는 표현인걸 불어오는 바람이 먼저 말을 건내면 귀기울여 주세요 수줍은 고백 달빛이 유난히도...

하이힐 박혜경

키가 좀 작아서 하이힐만 고집하는 피곤한 내 삶에 손을 건넨 사람 눈이 좀 작아서 진한 라인 그려 넣은 부자연스런 내 눈속에 따뜻한 눈길 건넨 사람 사뿐사뿐 살짝살짝 편한맘으로 너에게 갈거야 오늘도 (내일도) 질리지 않는 사랑 줄 거야 자꾸자꾸 듣고 싶은 음악같은 사랑을 들려줄게 시간이 (흘러도) 다시 듣고픈 내 목소리로 노랠 불러줄게 내가 좀 소...

서신 박혜경

달빛이 유난히도 고와 내님이 보낸 마음 아닐까? 까치발로 달빛 품에 안으니 다정한 숨결이 들리네요 별들이 너무나 가까워 내님이 주는 선물 아닐까? 한걸음에 별들에게 닿으니 따뜻한 입맞춤을 주네요 어여쁜 꽃잎곁에 내 손길 담아보내면 느낄수 있을까요 내가 하는 표현인걸 불어오는 바람이 먼저 말을 건네면 귀기울여 주세요 수줍은 고백 아아하 달빛이 유난히도...

하 루 박혜경

참 나쁘죠 그대 없이도 사람들을 만나고 또 하루를 살아요 이런거죠 그대 모든것 조금씩 흐려지다 없던 일이 되겠죠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 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정말 사랑했는데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Rain 박혜경

늘 함께 했던 카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듯이 혼자서 차를 마시고 널 바라보던 그 자리에서 물끄러미 창 밖을 보다 비 내리는 거릴 나섰지 차가운 빗속을 바쁜 듯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어느새 뜨거운 내 눈물이 내 뺨 위로 흐르는 빗물에 눈물 감추며 한참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신 채 저 퍼붓는 빗속을 하염없이 울며 서있어 쏟아지는 빗속에 끝없이 눈물...

[박혜경]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박혜경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난나나나나나나나나~~~~ 라라라라라라라~~ 너에게 모든걸 말해주고만 싶어져 어릴적 나의 얘기와 지금의 생활들.. 내품에 기대어 기픈 밤을 지날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꺼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작은 나의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박혜경

너에게 모든걸 말해주고만 싶어져 어릴적 나의 얘기와 지금의 생활들.. 내품에 기대어 기픈 밤을 지날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꺼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나의 작은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생일 첫키스... 가끔 날보는 너의 맑은 눈이 ...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박혜경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라라라라 랄라라 너에겐 모든걸 말해주고만 싶어져 어릴적 나의 얘기와 지금의 생활들 네품에 기대어 깊은 밤을 지날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거야 너에게 주고싶은 세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작은 나의 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싶은 세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

주문을 걸어 박혜경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파란 바람이 불어 괜히 설레이던 날 하얗게 빛나던 너를 보게 됐어 오 오~~~ 스쳐 지나갔지만 까만 너의 눈속엔 너를 바라보는 내 모습이 있어 오 오~~~ And I'll be seeing you 꼭 보게 될거야 네게 주문을 걸었으니 오 그...

주문을 걸어 박혜경

파란 바람이 불어 괜히 설레이던 날 하얗게 빛나는 너를 보게됐어 오~ 스쳐 지나 갔지만 까만 너의 눈 속엔 너를 바라보는 내 모습이 있어 오~ And I'll be seeing you! 꼭 보게 될거야 네게 주문을 걸었으니 오 그렇게 난 그렇게 널 만날꺼야 오 찾게 될꺼야 너는 마법에 빠진거야 오 그렇게 꼭 그렇게 날 찾을꺼야 매일 너의 꿈 속에 ...

고 백 박혜경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 해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 봐 아무렇지 않은 듯 널 대해도 마음은 늘 떨렸어 미소 짓는 너를 보면 우리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아무런 말하지 못한 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하는...

미소 박혜경

미소 -박혜경 미소가 너무 예뻐 나도 몰래 용기를 내볼까 모르는 척 살며시 수줍은 너의 마음을 훔쳐볼까 넌 눈빛이 너무 착해 내가 먼저 고백해야 할까봐 오늘밤 이런 날은 입맞춤도 너무나 잘 어울릴텐데 난 그만 참을수 없어 이런 나의 마음을 사랑에 빠져버린 날 들켜버리고 말거야 난 그만 참을수 없어 이런 나의 마음을

장미 박혜경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잠못이룬 나를 재우고 ...

고 백 박혜경

말해야 하는데 네앞에 서면 아무말 못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 해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봐 아무렇~지 않은듯 널 대해도~ 마음은 늘 떨렸어 미소짓는 너를 보면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아무런 말하지 못한 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말해야 하는데 네앞에 서면 아무말 못하는 내가 ...

박혜경 - Rain 박혜경

늘 함께 했던 카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듯이 혼자서 차를 마시고 널 바라보던 그 자리에서 물끄러미 창 밖을 보다 비 내리는 거릴 나섰지 차가운 빗속을 바쁜 듯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어느새 뜨거운 내 눈물이 내 뺨 위로 흐르는 빗물에 눈물 감추며 한참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신 채 저 퍼붓는 빗속을 하염없이 울며 서있어 쏟아지는 빗속에 끝없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