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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봄이 되어줘 (inst.) 박현서

그댄 따듯한 봄날인가 봐 차갑던 내 안에 꽃이 피었잖아 그댄 포근한 햇살인가 봐 얼었던 나의 맘이 다 녹았어 유난히도 길었었던 겨울이 갔어 그대가 있어서일까 몰래 닫아버린 내 마음을 그대가 열었나요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대 맘이 4월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같아 오늘 하루 나 그대에게 안기고 나면 이 봄이 다 지나도 매일 봄일 것 같아 나의 봄이 되어줘 그댄

나의 봄이 되어줘 박현서

그댄 따듯한 봄날인가 봐 차갑던 내 안에 꽃이 피었잖아 그댄 포근한 햇살인가 봐 얼었던 나의 맘이 다 녹았어 유난히도 길었었던 겨울이 갔어 그대가 있어서일까 몰래 닫아버린 내 마음을 그대가 열었나요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대 맘이 4월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같아 오늘 하루 나 그대에게 안기고 나면 이 봄이 다 지나도 매일 봄일 것

Lamp (Inst.) 박현서

주머니속 함께있던 따뜻한 손새하얗고 차가웠던 계절너 하나로만 기억될 멈춰진 시간꺼내보기 너무 소중한 널만져보는 용기light it up 내 다음 걸음이 갈 곳찾지못해 서성일때딸깍 스위치를 켜보면다른 세상마치 넌 내 맘이 향해가는곳알고 있었던 것처럼그 곳에서 두팔 벌려 날 기다려어둡던 밤 켜져있던 따스한 미소참 시리고 궂었던 바람불던 그 날작은 불꽃 쯤...

지나갈거야 (Inst.) 박현서

시간이 지나도깨지 못할 것만 같았어누군갈 만나도내가 아닌 것만 같았어지나갈까나아질까두려워하고 있던 그때내 맘속에작은 빛을찾게 해준 그 말눈을 뜨면 따듯한 봄일 거야시린 겨울을 이겨낸 꽃처럼아픈 이 시간도 사랑한다면그럴 수 있다면멀게만 느껴졌었던 내일이조금씩 가까워질 거야다시 어둠이 찾아와도 결국다 지나갈 거야그 어떤 말들도내겐 아무 의미 없었어그런 날...

너 (Inst.) 박현서

꿈꾸는 그대둥지에 왔네넘노는곳 좁아 맘쓰이네소중하기에애타는맘에속달아 지샌밤 모를텐데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잠든 내 맘에너 일렁이네내 마음 환히 켜두는 불빛움켜보았네남루한 내게고운 비단 옷 입혀줬네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멈춰선 고요안 온기와서로를 안아본다너의 주름 속에서 ...

I'm in love (Inst.) 박현서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계속 눈이 가 너에게어디에선가 니가 불어 와내 맘 들었다 놨다 설레니 이름 부르면 내 입술이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웃음이 스미고멍하니 기분 좋은꿈 꾸는 듯해 I'm falling in love비밀인데 널 생각하면또 내 마음이 간지러운걸어쩐지 넌 부드런 봄바람같아Oh my love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어그냥 난 너라 좋은걸너무 ...

아빠의 자리 박현서

어느 날 난 창가에 기대어 하늘을 보면서 아빠의 모습을 그리며 생각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차가운 겨울날에도 바람이 지나가도 아빠의 자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죠 햇살은 아빠 마음 닮아 포근히 날 안아 주네요 기억할게요 나의 소중한 아빠 아빠의 자리 무더운 여름날에도 차가운 겨울날에도 바람이 지나가도 아빠의 자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죠 햇살은 아빠 마음 닮아 포근히

밤 중 박현서

모두가 잠든 밤 늘 그랬듯이 어둠이 드리우면 뭐 다를 줄 알았나 슬픔이 짙어지지 않게 내 마음 꼭 붙들어야지 마음이 깊어지지 않게 나의 손 꼭 잡아야지 아 - 눈물짓지 않았나 아 - 너의 마음속에서 아 - 잊혀지지 않았나 슬픔이 짙어지지 않게 내 마음 꼭 붙들어야지 마음이 깊어지지 않게 나의 손 꼭 잡아야지 아 - 눈물짓지

My Love 박현서

마음이 먼저 알아요 그대 이름을 부를 땐 자꾸 웃음이 나죠 조금 들떠있는 나 지나온 모든 날들이 한숨처럼 사라져요 그댈 바라볼 때면 하룻밤 꿈이라도 괜찮아요 영원히 나는 잠들어 있을 테니 내 모든 순간이 모든 날이 그대인 걸 알죠 오직 그대 한 사람만이 날 웃게 만들죠 나의 모든 순간이 그대라서 사랑할게요 my love 가슴이 따뜻해져요 그대의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박현서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사랑은 그리움) 그리움 (사랑은

노을 꽃향기 박현서

해가 지고 하늘 위로 노을 꽃잎이 하나 둘 수줍게 인사하더니 곱디고운 노을 꽃잎 나를 따라서 분홍빛 하늘을 그려주네요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꿈들이 피어납니다 여기 보세요 희망 담아 손을 흔들듯 내 마음을 물들입니다 노을 꽃향기 사이로 하늘 바람 살며시 불어와 저녁 노을 속에 나만의 꿈 담아 봅니다 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 나의

나의 봄이 되어줘 스카스타

조금씩 너에게 다가갈게 너를 알고 싶어 동그랗게 뜬 눈과 하얀 미소 내게 보여 줘 웃어줄 때도 됐는데 인사할 때도 됐는데 무심한 표정은 이제 그만 숫자를 셀테니 웃어 봐 1 2 3 당신은 태양 햇살 같은 사람 당신은 달님 어둠을 밝히는 하얀 빛 라랄라 라랄랄 라랄랄라 나의 겨울을 지워 줘 라랄랄라라 나의 봄이 되어 줘 조금씩 나에게 다가와 줘 나를 보여줄게

봄이 되어줘 다현 (Dahyeon)

유난히 지친 하루에 너의 품에 안길 때 다 괜찮아져 따스한 꿈처럼 늘 너의 곁에 있을게 새로운 날 꿈꾸게 한 너 지금 이대로 나만의 봄이 되어줘 봄날의 햇살이 비춰 내 마음도 포근해 그런 나를 감싸 안아주길 너의 미소를 볼 때면 나도 사르르 녹아 꿈속에서도 내 맘을 녹여줘 푸른 하늘을 보며 두 손 잡고 걸으면 행복해서 괜시리 좋은 걸 유난히 지친 하루에

날 위한 이별 박현서

난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텐데

엄마의 등 박현서

따뜻한 엄마의 등은 나의 마음밭 꿈터 엄마 등에 업히기만 하면 난 그저 좋아요 따뜻한 이불 속보다 편안한 침대보다 포근한 우리 엄마 등이 내겐 최고예요 지금은 내가 엄마 등에 업혀 잠들고 있지만 나중에 자라면 나중에 자라면 내가 엄마 안을게요 따뜻한 엄마의 등은 나만의 작은 세상 엄마의 좋은 향기 맡으며 사랑을 배우죠 지금은 내가 엄마 등에 업혀 잠들고 있지만

소중해 박현서

우릴 찾아와 돌아오지 않는 이 순간이 소중해 어제는 몰랐던 마음이 내게 말을 거네 사라져 버릴 모든 순간이 소중해 그땐 알 수 없던 마음이 나를 깨우네 처음 만났던 선선한 바람 분 여름날도 네게만 불렀던 부끄러운 추운 밤의 노래도 이제는 모두 어제가 되어 흐린 기억 속 너의 빈자릴 그리워하겠지 다른 세상에 가도 너의 흔적들은 모양도 없이 모두 내게 남아 나의

어깨 박현서

지우고싶던 그런 시간속에 홀로 남겨졌을때 얼마나 두렵니 내가 너의 그맘을 위로해줄게 너무 지쳤나봐 모든 게 다 너를 외롭게 해도 늘 곁에서 함께 하는 나 내가 돼줄게 지치고 힘들때면 내게 기대도 돼 너가 힘들면 작은 내 어깰 빌려줄게 늘 곁에서 함께하는 나 내가 돼줄게 힘들고 지칠때 때론 잠시 멈춰도 돼 기대어 앉아서 잠시 쉬어도돼 나의

이유가 되어줘 담요새

네가 지칠 때 내가 힘이 될게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될게 너를 사랑하니까 항상 그럴게 너도 나의 삶의 이유가 되어줘 너도 나의 삶의 이유가 되어줘 네가 사랑한 난 봄이 되었어 작고 예쁜 꽃들이 난 들판 말이야 너를 사랑하니까 항상 그럴게 너도 예쁜 꽃을 많이 피워줘 너도 나의 꽃을 피워주겠니

이별?준비 박현서

반갑지 않은 아침 햇살이 또다시 떠오르면 오늘 하루의 소중함에 난 눈물로 널 바라봐 좀 더 사랑할 걸 이렇게 너를 보낼 거면 너를 이해할 걸 뒤늦게 찾은 깊은 후회 점점 가까워질수록 점점 멀어지려는 내 마음 너를 보내려 해 너무 사랑해서 셀 수도 없이 다짐을 해도 맘은 여전히 안 돼 어떻게 널 보내 죽음보다 더 아플 텐데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

이별 준비 박현서

반갑지 않은 아침 햇살이 또다시 떠오르면 오늘 하루의 소중함에 난 눈물로 널 바라봐 좀 더 사랑할 걸 이렇게 너를 보낼 거면 너를 이해할 걸 뒤늦게 찾은 깊은 후회 점점 가까워질수록 점점 멀어지려는 내 마음 너를 보내려 해 너무 사랑해서 셀 수도 없이 다짐을 해도 맘은 여전히 안 돼 어떻게 널 보내 죽음보다 더 아플 텐데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

Hug 박현서

그대 지금 어디있나요 내 목소릴 들을 수 있나요 밤이 깊어 모두가 잠든 밤이면 선명하게 더 내 맘이 보여요 힘든시간 날 지켜준 그대를 이젠 내가 안아 줄게요 그대 이름만 불러도 나는 마음이 떨려요 맘속 깊은 사랑이 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내가 안아줄게요 이젠 내일이 두렵지가 않죠 언제나 그대 나와 함께 있으니 그대 이름만 불러도 나는 마음이...

너에게 박현서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알고 싶어 사소한 것까지 이유 없는 웃음이 나는 건 Cause my day is full of you 걷기 좋은 날씨 적당한 온도 너의 향기 가득한 이 거리에서 하늘엔 은은한 석양이 지고 살짝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널 바라보며 우연인척 너와 눈을 마주칠 때 그 눈에 비춰진 네 마음이 난 궁금해 이 분위기에 취해 너에게 말 할...

1994년 어느 늦은 밤 박현서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이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

눈물 한 방울 박현서

미안하다고 더 얘기할 걸 그랬나 봐 나 한 번 더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너에게 말할 걸 모든 게 후회가 돼 너에게 못다 한 말이 참 많은데 눈물 한 방울 또 두 방울 계속 울고 있어 아직도 우리 이별인 걸 받아들이질 못하는 나라서 사랑했는데 결국 이렇게 상처뿐인 마음만이 자꾸 네 이름만 부르고 널 찾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니 너에게 못다 한 말이 참...

지나갈거야 박현서

시간이 지나도 깨지 못할 것만 같았어 누군갈 만나도 내가 아닌 것만 같았어 지나갈까 나아질까 두려워하고 있던 그때 내 맘속에 작은 빛을 찾게 해준 그 말 눈을 뜨면 따듯한 봄일 거야 시린 겨울을 이겨낸 꽃처럼 아픈 이 시간도 사랑한다면 그럴 수 있다면 멀게만 느껴졌었던 내일이 조금씩 가까워질 거야 다시 어둠이 찾아와도 결국 다 지나갈 거야 그 어떤 말...

봄을 닮은 벚꽃비 박현서

시원한 봄바람이 손끝에 살살 불어오면작은 꽃잎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살랑살랑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비하늘하늘 나비 되어 바람타고 날아가네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하늘마다봄을 닮은 벚꽃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살랑살랑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비하늘하늘 나비 되어 바람타고 날아가네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하늘마다봄을 닮은 벚꽃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봄을 닮...

하늘물 박현서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파란물이 자꾸 자꾸 솟으니까천년이 지나도 마르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 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허어야 우리들 맘 푸르게하늘도 푸르다 꽃들도 예쁘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 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허어야 우리...

오늘부터 난 박현서

이제는 모두 달라질 거야 나를 찾을 거야 아름다운 세상에 날 담을 거야 오늘부터 난 오늘부터 난너무 쉽게 했던 약속과 지키지 못했던 수많은 다짐들아아 다시 돌아간다면 달라질 수 있을까단 한번 만이라는 생각과 미련한 선택에 나는 멍 들었어아아 다시 돌아간대도 아마난 또 그럴 거야언제나 다른 내가 되길 다짐해 그렇게 난 제자리를 맴돌아 이제는 모두 달라질...

I'm in love 박현서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계속 눈이 가 너에게어디에선가 니가 불어 와내 맘 들었다 놨다 설레니 이름 부르면 내 입술이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웃음이 스미고멍하니 기분 좋은꿈 꾸는 듯해 I'm falling in love비밀인데 널 생각하면또 내 마음이 간지러운걸어쩐지 넌 부드런 봄바람같아Oh my love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어그냥 난 너라 좋은걸너무 ...

Lamp 박현서

주머니속 함께있던 따뜻한 손새하얗고 차가웠던 계절너 하나로만 기억될 멈춰진 시간꺼내보기 너무 소중한 널만져보는 용기light it up 내 다음 걸음이 갈 곳찾지못해 서성일때딸깍 스위치를 켜보면다른 세상마치 넌 내 맘이 향해가는곳알고 있었던 것처럼그 곳에서 두팔 벌려 날 기다려어둡던 밤 켜져있던 따스한 미소참 시리고 궂었던 바람불던 그 날작은 불꽃 쯤...

박현서

꿈꾸는 그대둥지에 왔네넘노는곳 좁아 맘쓰이네소중하기에애타는맘에속달아 지샌밤 모를텐데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잠든 내 맘에너 일렁이네내 마음 환히 켜두는 불빛움켜보았네남루한 내게고운 비단 옷 입혀줬네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멈춰선 고요안 온기와서로를 안아본다너의 주름 속에서 ...

춤을 추자 우리 박현서

오늘은 뭔가 다를 것 같은 이 기분향기로운 바람이 스치면어둠이 내려앉은 이 거리를 따라반짝이는 너와 나 꿈속의 starlight지난 꿈속에나를 찾아와서떠나자고 하던 너불빛 속에서자유로워 우린Love is like a dreamand now이렇게, 춤을 추자 우리what a dream 너무 아름다워나도 몰래 흘러가는 시간잡아둘래 난 널우린 여기서, 이렇...

월화수목원 (Inst.) 투어리스트

두 눈을 감아봐 보이진 않아도 너와 함께 걸어가는 바람 두 팔을 벌려봐 안을 순 없어도 네 머리칼을 쓰다듬는 햇살 레드 벨벳 케익 레모네이드 피크닉 바스켓 가득 담고 너와 꼭 이 숲길을 걷고 싶어 내 위로가 되어줘 내 쉴곳이 되어줘 나무처럼 그늘처럼 어느 때든 너에게 머무르게 내 노래가 되어줘 내 사랑이 되어줘 꽃잎처럼 향기처럼

Dreaming now (Inst.) 손동운 (Dong Woon (BEAST))

저 멀리 니가 보인다 나를 보며 웃는 네게로 걷는다 for you 넌 내게 유일한 선물 오직 단 하나의 꿈이야 someone like you 어둔 밤을 지나 기다려온 햇살처럼 따스했던 넌 날 다시 살게 해 in your heart Dreaming now 나의 빛이 되어줘 지친 날 일으켜줘 내 생에 마지막 힘이 되어줘 I\'ll find

처음부터 너와 나 (Inst.) 볼빨간사춘기 (Bolbbalgan4)

Baby you 나의 사랑 그대 널 보면 너 함께 있으면 어둠은 사라져 시간은 멈춰서 이 공간엔 너와 나 둘만 남겨져 Love was always painful 널 알기 전 사실 나 두렵던 사랑이란 감정 날 울리던 함정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내 안에 빛이 되어줘 나의 맘을 알아줘 내 세상에 밝은 별이 되어줘 후회하지 않을게 너의 이유 되어

봄이 왔나봐 (Inst.) 임단우

오랜만에 찾아온 겨울의 끝 사람들 속에 난 혼자 서 있네 어느새 멀어진 설레이는 감정들이 나를 섭섭하게 해 음~ 바람에 날리는 아름다운 꽃들은 서서히 내려와 자리를 잡는데 나의 마음속 겨울에게 인사하고 용기 내 네게 말할까 어제와 다른 기분 좋은 떨림 어느새 나도 몰래 네가 왔나 봐 하나 둘 피어나, 내게 스며들어 맞닿은 두 손 사이로 나의 봄이 왔나 봐 얇아진

봄이 (Inst.) 쟈스민

처음 니가 건낸 그 말? 처음 너를 만난 그 길? 잊지 못해 내게 봄처럼 찾아온 널? 설레는 맘 두근대는 맘이? 얼마나 오랜만인지 몰라? baby love me tonight? 내게로 다가와줘? 가만히 니 손을 잡고? 널 안고 입맞춤하고 싶어? baby love me forever? 부드런 솜털처럼 내게로? 날아와줘 날 안아줘 그렇게 난 잠이들게 처음...

반창고 (Inst.) 장윤정

따라 불러보아요~ ♪ 느낌대로 느낌대로 나를 짜릿짜릿한 눈빛으로 나를 한 번 두 번 만나고 다시 헤어지는 사랑은 싫어 나를 정말 진심으로 안아줄 사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아물도록 내 상처에 딱딱 붙어서어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가 되어줘 외로움을 멈추게 해줘요 소맷 깃이 새하얀 그런 남자 살짝살짝 보일

야곱의축복 (Inst.) Various Artists

뻗은 나무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 날꺼야 너는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 낼 강한 팔이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 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 내 길을 축복 할꺼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 피울 나무가 되어줘

작은 소녀 (Inst.) 건아들

작은소망을 않고 살아온 소녀가 동화속 이야기처럼 어여쁜 소녀가 보이지 않는곳에 머나먼 저 곳에 새하얀 구름과 같이 떠나가버렸네 따뜻한 봄이 돌아오면은 어여쁜 나의 소녀 돌아오려나 소녀야 소녀야 나의꿈 소녀야 소녀야 소녀야 나의 작은소녀야 따뜻한 봄이 돌아오며는 어여쁜 나의소녀도 돌아오려나 소녀야 소녀야 나의 꿈 소녀야 소녀야 소녀야

요즘나는 (Inst.) 남규리

요즘 들어니가 부쩍 더 좋아져 나도 모르게 널 자꾸보고 싶어져 넌 나의 마음을 정말 모르는건지 아니면 내게 말해줘 요즘 들어 니가 더 사랑스러워 나도 모르게 널 안고 싶어져 부끄런 마음에 네게 말은 못해도 사실 난 너밖에 없어 아닌 난 말야 정말 난 말야 첨엔 그냥 친구라고 생각 했었어 지금은 아냐 니가 참 좋아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워

봄의 고백 이영훈

끝날 것 같지 않던 겨울 그 긴 잠에서 깨어난 나에게 예고 없이 찾아온 그대여 나만의 봄이 되어줘 언젠가 우리 서로에게 지쳐 결국엔 멀어진다 하더라도 오늘만은 제발 오늘만은 나만의 봄이 되어줘

My Destiny (Inst.) 조규찬

너만의 말투와 너만의 미소가 편한 옷차림같아 말하지 않아도 느낄수 있는걸 너도 같은 맘인지 하늘이 예쁜날에는 거리를 걷고 싶어져 너와 나란히 예전엔 몰랐어 또다시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하게 될줄은 내안의 겨울에 너의 봄이 내렸어 지금처럼 나의 곁에 있어줘 마이 데스티니 어색한 고백을 혼자하기도해 거울속의 나에게 하지만 깨달아 소용없다는걸

봄이 되어줘 (Sped Up) 다현 (Dahyeon)

유난히 지친 하루에 너의 품에 안길 때 다 괜찮아져 따스한 꿈처럼 늘 너의 곁에 있을게 새로운 날 꿈꾸게 한 너 지금 이대로 나만의 봄이 되어줘 봄날의 햇살이 비춰 내 마음도 포근해 그런 나를 감싸 안아주길 너의 미소를 볼 때면 나도 사르르 녹아 꿈속에서도 내 맘을 녹여줘 푸른 하늘을 보며 두 손 잡고 걸으면 행복해서 괜시리 좋은 걸 유난히 지친 하루에

봄날의 고백 (Spring Confession) summitplay

봄바람 속에 네 목소리가 들려와 꽃잎처럼 내 마음을 간지럽혀 햇살 아래 너와 나, 손끝이 닿을 때 세상 모든 게 환하게 빛나고 너의 미소가 나의 봄이 되어줘 첫 만남의 그 공원, 벚꽃이 흩날리던 날 우리의 이야기는 꽃길만 걷기로 해 말하지 않아도 네 눈빛이 말해주네 이 봄이 가도 우리 사랑은 계속될 거야 달콤한 바람이 우리를 감싸 안을 때 시간이 멈춘 듯,

Spring Time (Inst.) 하현곤 팩토리

봄이 오는 소리가 내맘을 흔들고 내 머리엔 니가 내려 따스한 햇살아래 설렘 가득한 눈빛속에서 봄이 내린 거리가 내 맘을 대신해 너를 만나러가 처음 내게 다가온 눈부셨던 그날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내게 스며든 널 내품에 담아두고 싶어 이런 로맨틱한 순간에 너의 그 눈빛과 환한 미소가 있다면 너와 나의 oh 스프링타임 벚꽃향기가 가득한 이 거릴 달리는 내 뺨을

온도 (Feat. 박현서) 마이티 마우스

수천번 사랑한다고 입이 아프도록 말해놓고 단 한번 헤어지잔 말에 끝나버린 사랑 차갑게 식어버린 온도 둘이 걷던 길을 이젠 홀로 걸어가고 있네 it\'s time to say goodbye 사람들의 눈을 피해 떠난 여행 샴페인같이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건배 볼을 맞댄채로 전화기에 담은 SUN SET 결국 이분법이란 불편한 선택 좀 까탈스런 내게 맞춰...

Odd Eye (Inst.) 메이비 (Maybee)

Hello 눈부신 나의 겨울 눈 내린 아침의 수줍었던 고백들 왼쪽 눈엔 세상 오른쪽엔 너 두 눈 가득했던 나의 빛 너는 없는데 저 달력이 하나 둘 그렇게 지나간 나만의 아픈 겨울이 다가와 하얀 눈이 내려 하얀 그림 같던 너와 나의 나란했던 발자국 그 날이 하얀 눈사람도 하얀 그 거리도 봄이 오면 사라질 텐데 그땐 몰랐을까 그

13월의 겨울 (Inst.) 소울스타 (SOULSTAR)

당장 울 것 같아서 가만 바라만 보고 있어 꼭 안아줄까 손 녹여줄까 나 이러면 안 되지만 Oh 눈물 가득한 널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파 그만 잊어 널 울린 그 사람은 고갤 끄덕여줘 못참겠어 널 사랑한다는 그 말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 그래 언제나 너 뿐이야 오오오 유난스럽게 추웠던 나의

사랑, 봄 (Inst.) A-FLOW

기분 좋은 봄이 오는 향기에 온 세상 가득히 부는 따스한 바람처럼 아름다운 너의 두 눈 속에서 영원히 함께하며 행복이 가득한 사랑만을 채워가 햇살 가득 포근한 내 마음속 해맑은 미소로 나를 안아주는 너 눈부신 모습은 나에겐 무엇보다 아름다워 내 모든 걸 설레게 만들어 함께 걸으며 두 손을 잡으면 내 맘은 하늘 위로 날아가 기분 좋은 봄이 오는 향기에 온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