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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었네 박진석

나는 울었네 - 박진석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님도 울어라 님도 울어라 지나간 옛 추억에 물세 나르던 물세 나르던 아득한 그 옛날 밤 그대는 가고 세월은 흘러 오늘도 강 언덕에

추억의 오솔길 박진석

추억의 오솔길 - 박진석 지난 날에 있었네 내 가슴에 지금은 없는 그 사람 뚝뚝 낙엽이 떨어져 갈 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불렀네 돌아오라고 그러나 지금은 없는 그 사람 간주중 아쉬움에 젖었네 하염없이 가버린 슬픈 그 시절 영영 또 다시 오지 않을 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빌었네 그대 행복을 그러나 지금도 슬픈 내 마음

다시 태어난 남자 박진석

나도 모르게 빠져 버렸네 좋아서 너무 좋아서 아침 햇살에 당신을 보면 내 가슴은 두근거려요 제 아무리 이 세상이 험하고 힘들다 해도 나는 나는 당신만을 나는 나는 당신만을 사랑하며 살거야 난 다시 태어난 남자 나도 모르게 빠져버렸네 나도 모르게 빠졌버렸네 나만을 사랑해줘요 잠에서 깨어 당신을 보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제 아무리 이 세상이

모르고 박진석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간주중~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려보고나서야

혼자랍니다 박진석

혼자랍니다 - 박진석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 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간주중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짜기

나는 행복한 사람 박진석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정정정 박진석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 거 생각 말자 해도 가슴속에 맺혀 있는 니 눈물을 어떡해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미스고 박진석

미스 고 - 박진석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간주중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장미같은 여자 박진석

나는 너를 좋아해 나는 너를 사랑해 그대 보는 이 순간 나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요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를 이 순간 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를? 이 순간 난 너무 행복합니다 빨간 장미 꽃처럼 정열에 불타던 그대 그대는 나만의 사랑 사랑의 불꽃이어라.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박진석

말없이 떠난님을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은 당신은 당신때문에 남몰래 울어야하나 사랑은 이별인가 추억만 남아있네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가 없는데 나는 나는 왜 울었던가요 무정히 떠난님을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은 당신은 당신때문에 남몰래 울어야하나 사랑은 이별인가 상처를 남겨야하나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가 없는데 나는 나는 왜 울었던가요

그 이름 박진석

그 이름 - 박진석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사람을 그리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간주중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 사람이 떠난 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사람을 찾으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소양강 처녀 박진석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우연 박진석

우연 - 박진석 너와 내가 우연히 만나 정을 나누고 이 세상에 너 하나만 사랑했었다 그렇게도 진한 사랑 쉽사리 변할 줄이야 나는 나는 정말 몰랐다 우연히 만난 여자 간주중 너와 내가 우연히 만나 정을 나누고 이 세상에 너 하나만 사랑했었다 그렇게도 깊은 사랑 쉽사리 변할 줄이야 나는 나는 정말 미웠다 우연히 만난 여자

잘있거라 황진이 박진석

나는 간다,,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목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 나는 간다,,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잘 있거라 황진이 박진석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 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듯 잊을 소냐 황진이 내 사랑아

차표한장 박진석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곤드레 만드레 박진석

가진 것은 없다지만 사랑으로 감싸줄게 진심어린 말 하나 나는 너를 사랑해 비오는 날 흐린날도 햇살처럼 안아줄게 너의 흔들리는 사랑을 꽃으로 피워줘 다시는 너를 울리지 않을거야 나의 여자로 만들거야 내겐 언제나 너뿐이야 웃으며 내게 돌아와줘 곤드레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의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곤드레만드레 나는 지쳐버렸어 나의

몇미터 앞에 두고 박진석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 다 두고 간 ~ 주 ~ 중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영영 박진석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당신이 최고야 박진석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게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만난그순간 나는 나는 울었어 당신이 내반쪽이란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꺼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꺼야 내모든 걸 다줄꺼야 기대해도 좋아 밌어도 좋아 변함없을 꺼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게

후회 박진석

우리 헤어 지고 나서 그때야 그댈 사랑했음을 난 알았네 그토록 착한 그댈 버리고 무슨 행복을 찾겠다고 후회도 많이 해봤지만 그때는 이미 늦어버린걸 난 느꼈네 그렇게 매달리던 그대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라 그대 지금 행복한가요 누구와 사랑하나요 이제 나는 안되나요 받아줄수 없나요 제발 믿어줘요 나를 그대 정말 잘해볼께요 용서 해줘요

내사랑 그대여 박진석

~전주중~ 날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매마른 내가슴에 단비를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나의모든것들은 다그대꺼에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날까지 같이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우연히 만난 여자 박진석

1]너와 내가 우연히 만나~ 정을 나누고 이세상에~ 너와 나는 사랑 했었다~ 그렇게도 진한 사랑~ 쉽사리 변할 줄이야~ 너는 나는 정 말 몰랐다~ 우연히 만난 여자~ 2]너와내가 우연히만나~ 정을 나누고 이세상에~ 너와 나는 사랑 했었다~ 그렇게 도 깊은사랑~ 쉽사리 변할 줄이야~ 네가 네가 정 말 미웠다~ 우연히 만난

그대는 내사랑 박진석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가슴에 단비를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나의 모든것들을 다 그대꺼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애모 박진석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그대 앞에만

사랑해서 미안해 박진석

사랑해서 미안해 - 박진석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 바라보면 황홀해 그대 바라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 때 난 그만 울어 버렸어 너에 슬픔 내 슬픔이야 너에 기쁨 내 기쁨이야 간절하게 기도를 했지 내 사랑 지켜달라고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친구야 친구 박진석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 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 밖 황토길에서 공차기 하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꽃나비사랑 박진석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 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2.

원점 박진석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유정천리 박진석

유정천리 - 박진석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 빛이 젖어드네 간주중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 천리 눈이 오네

이 순간이 지나면 박진석

이 순간이 지나면 - 박진석 마지막 이 순간 이별의 이 자리가 당신과 내 사랑의 종점이구려 이 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간주중 이별의 이 순간 마지막 잡은 손이 당신과 내 사랑의 작별이구려 이 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꽃나비 사랑 박진석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여자는 눈물인가봐 박진석

나는 당신만을 후회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사랑은 주고서 눈물을 보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바보처럼 울리지 말아요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 봐 간주중 왜 나는 당신만을 미련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나에게 과거를 주고 싶나요 울리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박진석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박진석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얼굴은

사랑에 푹 빠졌나봐 박진석

사랑에 푹 빠졌나 봐 - 박진석 잔잔한 그 미소에 내 가슴 녹아내리고 천사같은 너의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겼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애를 써봐도 잊을 수가 없는 걸 낮이나 밤이나 나는 너만 보고 싶어 사랑에 푹 빠졌나 봐 잔잔한 눈 웃음에 내 마음 녹아내리고 천사같은 너의 모습에 내 영혼을 빼앗겼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애를 써봐도 잊을 수가

정주지 않으리 박진석

정주지 않으리 - 박진석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 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 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간주중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부초 박진석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 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 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그 사람 바보야요 박진석

단 한번 윙크로 내 마음 줄까봐 살짝쿵 윙크한 그 사람 떠났네 다시 한 번 윙크하면 웃어 줄텐데 다시 한 번 윙크하면 사랑할텐데 나는 몰라 그 사람 바보야 그 사람 바보에요 나는 몰라 그 사람 바보야 그 사람 바보에요 단 한번 윙크로 내 마음 줄까봐 살짝쿵 윙크한 그 사람 떠났네 단 한번 윙크로 내 마음 줄까봐 살짝쿵 윙크한 그 사람 떠났네

삼포로 가는 길 박진석

삼포로 가는 길 - 박진석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 뜬구름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 난지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박진석

찍고 아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내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찍고)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박진석

찍고 아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내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찍고)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내여자 박진석

사랑했던 여자야 가슴에 사는 여자야 아직도 날 추억하나요 외로움을 삭이며 그리움을 삭이며 나는 아직 혼자 있어요 당신은 내 생에 한시도 못잊을 첫여자이자 마지막 여자 살아보고 싶었던 사람 가져보고 싶었던 사람 당신은 내 여자 한번만 이라도 단 한번만 이라도 당신을 보고 싶어요 스쳐버린 여자야 가슴에 묻은 여자야 지금은 어느

나침판 박진석

나침판 - 박진석 종로로 갈까요 명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은 사람 오고가는 을지로에서 떠나버린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아 이쪽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두 명씩 오고갈 뿐 아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을지로 길목퉁이에 나는

사랑의 밧줄 박진석

사랑의 밧줄~후우울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세~헤에상은 단~하아안 하루~우우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아아니 나는` 나는~`으으은 어떻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 수 없게 ,,,,,,,,,,,,,,2.

나는 울었네 손인호

작사:김동일 작곡:박시춘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가고

나는 울었네 문주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 가서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나는 울었네 나훈아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곡~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나는 울었네 남진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헌 터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비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울고 강물도 흘러가서 가슴에 안겨 흐느껴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

나는 울었네 손인호

1.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2.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이

나는 울었네 손인호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