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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New Ver.) 박준

이제 더 이상은 방황하지 않을 거야 당신을 만나 꿈 결 같은 행복을 느꼈어 내 인생 죽는 날까지 진정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딱이야 딱이야 딱이야 당신이 딱이야 천생연분 내 사랑이라는 걸 오직 그댈 찍었어 찍었어 찍었어 당신을 찍었어 내 사랑의 마침표를 찍었어 이제 더 이상은 후회하지 않을 거야 당신을 만나 내 마음은 확신이 생겼어 내 인생 죽는 날까지 ...

민주노총가 박준

민주노총가 (박준) 가 사 침묵의 세상을 깨고 당당한 역사의 주인으로 내일의 해방을 위해 오늘은 피에 젖은 깃발 올려라 민주노총의 이름으로 나와 조국의 미래를 위해 노동의 한가슴으로 개혁의 깃발 높이 올리니 선언하라 자유를 외쳐라 평등세상을 우리의 한맺힌 노동해방을 당당히 선언하라 민주노총이여 노동의 큰희망이여 노동자 주인되는 날까지

장애해방가 박준

반토막 몸뚱이로 살아간다고 친구여 이세상에 기죽지마라 삐뚤어져 한쪽으로 사느니 반쪽이라도 올곧게 말뿐인 장애복지 법조항마저 우리의 생존을 비웃고 있다 노동으로 일어설 기회마저 빼앗긴 형제여 아 차별의 폭력 눈총을 깨고 사백만의 힘으로 하나로 자 외쳐불러라 해방의 나라 장애해방 참 세상을 아 우리는 뼈아픈 고통의 시련마저 싸워 싸워야 승리하리라 아...

총파업 투쟁의 노래 박준

총파업 투쟁의 노래 (박준) 가 사 기계를 모두멈춰라 파업의 깃발 올려라 압제에 짓이겨진 노동자 그가슴으로 정권에 경고하나니 역사를 거역치 마라 우리는 민주노총의 깃발아래 한다면 한다 자본의 돈줄을 따라 세상은 춤추고 있다 민중의 생존을 위해 노동 해방을 위해 총파업 투쟁이여 온누리에 불타 올라라 잔혹한 자본에 심장을 향해 자본의

편지5 박준

내 사랑하는 어머니 어제 꿈에서 잠시 뵈올 때 왜 그리 서러웁게 목놓아 우셨나요 이 못난 자식 때문에 온갖 세상고생 다 하시고 밤마다 소리 죽여 제 이름 부르시는 어머니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오 어머니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언젠가 뵈올 그날까지 부디 몸 건강하세요

깃발가 박준

깃발가 (박준) 가 사 눈부신 햇살 비춰오니 적막한 산천에 산맥도 꿈틀 바다도 꿈틀 해방은 저편에 피맺힌 분노 한대모아 깃발로 나가니 산너머 저쪽 아지랑이 꽃 노래한다 해방이여~ 자욱한 연기속에 끝없는 싸움속에 까막까치 울때까지 울려라 해방깃발 힘차게 투쟁속에 피어나는 꽃 해방이라 약속하마 끝내 우리가 움켜질 해방의 깃발이여

세상을 멈춰라 박준

세상을 멈춰라 김호철 글, 곡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벼랑 끝에 내 몰려 살수는 없다 기계에 매달려 살아온 가슴을 내 놈들은 아는가 1.소줏잔에 날려버린 상처도 피맺힌 사연들도 개 좆같은 고통 분담 헛소리에 되살아나 버렸다 기계를 멈춰라 세상을 멈춰라 노동자의 피로 세상을 보라 총 파업 투쟁 총 단결 투쟁 승리의 날까지 2.세상을 망처버린 놈...

옆을 쳐다봐 박준

옆을 쳐다봐☆ 1절) 세상 모든것들 눈앞에선 아름답죠 모두 그렇지는 않다는걸 알면서도 나완 상관없어 비켜가고 안보면 그만이야 하는 세상 추운 나라에 우린 살고있죠 앞만 보면 안보이잖아 너와 날 필요로 하는 사람 우리 가던길 잠시 서서 옆을 쳐다봐 2절) 나는 아니라고 마음만은 있었다고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쁘다고 말은 너무쉬워 뒤돌아서 ...

약속은 지킨다 박준

약속은 지킨다 저기 쓰러진 동지 가서 일으켜세워 시퍼렇게 피멍이든 동지의 가슴을 부여안고서 그래 오늘은 웃자 입술을 깨물었다 노동자로 살아가는 이 땅에 분노의 치를 떨었다 자 복수의 깃발 해방의 깃발 파업의 깃발 올렸다 적개심으로 불타 오르는 우리를 누가 말리랴 움추리지 말아라 형제들이여 피눈물의 동지들이여 그래 한다면 한다 되묻지마라 약속은 ...

태수야 박준

태수야 반쪽의 몸뚱이 그 모습 그대로 너는 떠나가는가 못다한 사랑의 질긴 끈마저 남겨놓고 떠나가는가 세상에 외치던 너의 목소리 아직도 허공에 남아 장애 해방 세상 평등 세상에 끝내 부활하리라 태수야 이제 편히 잘 가거라 뚜벅뚜벅 꽃길을 따라 장애도 멸시도 없는 세상에서 태수야 편히 쉬어라

고무신 거꾸로 신고 박준

고무신 거꾸로 신고 잘가누나 네놈의 사람 위에 의리도 양심도 진리도 똥바가지 속에 팽개쳐버린 망~ 요놈의 세상에선 병일지도 몰라 사람 사람 천년만년 축복도 주고 세상이 변해도 산천이 변해도 의리없는 놈, 양심없는 놈, 욕심 많은 놈, 심술많은 놈 허물 허물 허물어지는 진리는 있지 옹골차게 있지 (아하하하) 알겠느냐 (하하하하) 잘가라 똥바가지야...

북한 생각 박준

북한 생각 (박준) 가 사 오늘도 TV앞에 앉아서 무심코 저녁을 먹다 굶주림에 울지도 못하는 북의 아이를 본다.

참 좋은 당신 박준

잠시도 안 보면 너무도 허전해 운명처럼 만난 그 사람 그대 가슴에 사랑을 채워주고 내 모든 걸 다 줄 거야 수줍은 당신의 그 모습이 좋아 영원히 사랑할 거야 더 이상 그대 마음 아프게 할 수 없어 내 남은 사랑을 참 좋은 당신을 위하여 이 생명 다 하는 그 날까지 당신만을 사랑할 거야 그대 가슴에 사랑을 채워주고 내 모든 걸 다 줄 거야 수줍은 당신...

가리봉 5거리 박준

가리봉 5거리 (박준) 가 사 가리봉 5거리 김호철 글,곡 가리봉 오거리에 빛 바랜 시장통에 흔들흔들 술취한 사람 걸어가네 무심한 세월속에 떠나간 님을 찾나 비틀비틀 술취한 사람 걸어가네 시퍼렇게 멍든 세상 흰 눈 온다고 가려질 수 있나 사랑만 남겨둔 채 친구는 떠나가고 그대 남긴 발자욱따라 걸어가네

딸에게 박준

사랑하는 딸아 오늘 참 곱구나 엄마는 너에게 오늘도 감사하다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 가끔 시간 나면 편지 좀 해다오 네가 어느새 어른이 되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돼 엄마는 더 바랄게 없구나 너의 뒤에서 조용히 널 위해 기도할게 지금 이 순간 내게 한가지만 약속해주렴 부디 그곳에서도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잘 살아주렴 오늘따라 유난히 곱구나 ...

내 인생의 전부인 사람 (신곡 트로트) 박준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아픈 날 울리지 마오 나 없이는 못 산다더니 이제는 가려하네 꽃 그림 그리면서 향기로운 사랑하고 백년이 짧다하며 천년사랑 원하더니 내

내 인생의 전부인 사람 박준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아픈 날 울리지 마오 나 없이는 못 산다더니 이제는 가려하네 꽃 그림 그리면서 향기로운 사랑하고 백년이 짧다하며 천년사랑 원하더니 내 가슴에 지우지 못 할 당신모습 남겨두고 아~아 아~아아 떠나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인 사람 내 인생의 전부인 사람

광안대교 박준

밀려오는 파도소리 안개비가 내리고 광안리 광안대교 추억에 젖어 갈매기 노래따라 둘이서 걷던 광안리 내 사랑 광안리 내 사랑아 행복했던 사랑의 추억도 속삭이던 그 밀어도 흐느끼며 밀려오는 파도속에 사라졌나 아 아 아 아아아아 내 사랑아 보고싶어 보고싶어라 광안리 내 사랑 추억에 젖어 당신을 그려봅니다. (반복) 광안리 광안대교 추억에 젖어 당신을 그려봅니다.

한겨울에 내리는 비 박준

한겨울에 내리는 비 (박준) 가 사 한겨울에 내리는 비야 세상이 아무리 재멋대로 하고 너마져 갈곳을 몰라 헤매는 꼴이라 답답하여라 여름엔 소낙비가 겨울엔 하얀눈이 또박 또박 내려야지 세상 똑바로 가지 소낙비야 네가 내릴때는 오뉴월 칠팔월 여름이란다 세월이 지났지만 몇백년 지나가도 봄이 가면 여름 오는 진리가 있는 거야 소낙비야

사랑이 찾아왔어요 박준

사랑한다 그 한마디에 내 가슴은 뛰었었고 좋아한단 그 한마디에 내 가슴은 두근거렸네 나에게도 사랑이 찾아온 거죠 사랑이 찾아왔어요 외롭던 내 가슴에 쓸쓸한 내 가슴에 사랑이 찾아오네 사랑이 찾아왔어요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인생은 즐거워 박준

길다면 긴 우리 인생 짧다면 짧은 우리인생 오순도순 손뼉치며 노래부르며 웃으면서 살아요 인생의 즐거운 날이 인생의 행복한 날이 오늘만은 아니랍니다. 즐겁게 살아가세요 지나온 세월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아 웃으면서 행복하게 인생은 즐거워

어떤 밤 박준

오늘 하루 힘들어보이네요 혹시나 또 그 사람인가요 아무 것도 아닌 일에도 한없이 잠못이루나요 한동안 너의 모습 떠올라 희미한 미소 한구석 내맘 허전해지내 아무도 니곁에 없을까 난 두려워 내게 닿고 싶어 많은 것을 바라고 아파하는지 너 없어 이젠 사랑 너무나 싫다 이젠 난 또 옛생각에 널 떠 올리고 말 없이 가슴에 묻는다 이젠 너를 더이상 너를 몰라 아...

Rainy Day 박준

지금 내게 들린 소리에 끌려 이제 모든 것이 사라져가고 홀로 있던 내게는 마치 소리치듯 내려 나도 따라 슬퍼지네 It’s Rainy Day 예전처럼 널 볼수 없던 It’s Rainy Day 예전처럼 널 볼수 없던 내게 마치 소리치듯 내려 나도 따라 슬퍼지네 It’s Rainy Day 예전처럼 널 볼수 없던 It’s Rainy Day 예전처럼 널...

그리움 박준

그리움은 사랑입니다 기다림은 아픔입니다 잊었다고 생각해도 그리움은 남아있네요 언젠가는 만나야 할 당신이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 목이 멥니다 어찌합니까 이 내 사랑을 가슴 아픈 우리 사랑을 보고싶소 내 사랑을 꼭 한번 만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내게 남아있던 박준

기억 속에 있던 그 다리 밑에서 미소를 지으며 내게 달려오던 너의 모습 아름 다웠던 내게 남아있던 내게 머물러 있었던 아름다웠던 내가 볼수 없던 내겐 보이지 않았던 널 사랑한 이후 시간이 흐르고 또 흘러 뒤를 돌아보니 잡히지 않았어 작은 먼저 조차도 보이지 않지만 잡힐 듯 했던 희미한 것들 보이지 않아 내게 남아있던 내게 머물러 있었던 아름다웠던...

꽃 피고 눈 오면 박준

사랑한단 말을 해 놓고 떠나버린 당신은 야속하게 나만 홀로 남겨두고 어디로 갔나 꽃 피는 계절이면 돌아올까요 첫 눈이 내리는 날 돌아올까요 아 아 당신은 꽃이피고 눈이와도 오지를 않네 당신은 오지를 않네 돌아온다 약속해 놓고 오지 않은 당신은 기다려도 기다려도 당신은 오지를 않네 꽃 피는 계절이면 돌아올까요 첫 눈이 내리는 날 돌아올까요 아 아...

딸에게 (Inst.) 박준

사랑하는 딸아오늘 참 곱구나엄마는 너에게오늘도 감사하다아프지 말고밥 잘 챙겨먹고가끔 시간 나면편지 좀 해다오 네가 어느새어른이 되어서사랑하는 사람을만나게 돼엄마는 더바랄게 없구나너의 뒤에서 조용히널 위해 기도할게지금 이 순간 내게한가지만 약속해주렴부디 그곳에서도 지금처럼밝고 건강하게 잘 살아주렴 오늘따라 유난히 곱구나행복하렴네가 어느새어른이 되어서너를...

낙엽 박준

하루하루 좋았던 그날처럼많은 시간이 지나도떨어지지 않길멀어지는 널 보며 생각했지나도 언젠가 너흴떠나야 한다는걸오 아직도오 내가 널 볼수 있게점점 멀어지는 네 모습 보여쓸쓸하게 남겨진 니가 보여 오 저기 널 볼수 있게 오 내가 널 볼수 있게 눈부시게 아름답던그날에 너는아직 우뚝 서 있는 넌나를 보지 못하네오 아직도오 내가 널 볼수 있게점점 멀어지는 네 ...

마침표 브로콜리 너마저

브로콜리 너마저 ; 마침표 난 그 날 밤 우리의 만남에 안녕을 말하고 그 수많은 쉼표 뒤에 마침표를 찍었지 우리가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말했던 그 모든 일들이 이젠 아무 것도 아니네 다 아무 것도 아니네 빠 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 난 그 날 밤 우리의 만남에 안녕을 말하고 그 수많은 쉼표 뒤에 마침표를 찍었지

마침표 서윤

감히 그대를 내 가슴에 둡니다 누추하고 허름한 가슴이라 난 미안해도 감히 그대를 사랑하려합니다 저만치 아픈 끝이 보여도 돌이킬수 없어서 멈쳐낼 수도 없어서 앞으로 앞으로만 숨차게 뛰지만 세상끝보다 더 먼 사람이라서 내맘에 발은 헛걸음질만 칩니다 워~어~~ 가슴이 타고 또타 마른 재처럼 부서져가도 그댈 향한 내 마음은 마침표 란걸 모릅니다

마침표 배일호

점 하나를 마침표로 끝~내~놓~고 떠나가면 없던 일이냐 앞으로도 살아갈 그~ 세월이 새털처럼 많고 많~은~데 지금~ 마침표를 찍지 말아요 점점으로 남겨 두~어~요 언젠가는 다시 나누어야 할 너와 나의 사랑이잖아 할~말은 점점으로 남~겨둬 당신을 사랑하는 이~가슴~에 마침표를~ 찍고 가지마 내 가슴에 점 하나를 찍~어~놓~고 떠나가면 없던 일이냐 앞으...

마침표 배일호

점 하나를 마침표로 끝~내~놓~고 떠나가면 없던 일이냐 앞으로도 살아갈 그~ 세월이 새털처럼 많고 많~은~데 지금~ 마침표를 찍지 말아요 점점으로 남겨 두~어~요 언젠가는 다시 나누어야 할 너와 나의 사랑이잖아 할~말은 점점으로 남~겨둬 당신을 사랑하는 이~가슴~에 마침표를~ 찍고 가지마 내 가슴에 점 하나를 찍~어~놓~고 떠나가면 없던 일이냐 앞으...

마침표 브로콜리너마저

?난 길었던 우리의 만남에 안녕을 말하고 그 수많은 쉼표 뒤에 마침표를 찍었지 우리가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말했던 그 모든 일들은 이젠 아무것도 아니네 다 아무것도 아니네 난 길었던 우리의 만남에 안녕을 말하고 그 수많은 쉼표 뒤에 마침표를 찍었지 우리가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말했던 그 모든 일들은 이젠 아무것도 아니네 다 아무것도 아니네 안녕 내 사...

마침표 안녕바다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이제 널 만날 일 없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이젠 미움도 없다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지워내기가 힘들다는 거짓말은 하지 마라 너의 맘이 편하려 그러는 것뿐이야 그런 너에게 지쳤어 내 맘을 전하려 버스를 타고 너의 집 앞 문 앞에 서서 웃는 너의 모습 본 순간 또 무너져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못하는 술을...

마침표 아이유 (IU)

?알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무슨 마음인지 다 알아 하루 더 딱 하루만 더 미루고 싶었어 그래야겠지 결국 언젠간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움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 번의 계절도 안녕...

마침표 이순실

말을 못 했어 내가 흘린 눈물이 아직 마르지 않았다는 걸.. 너무 서툴기만 한 내 표현이 너에겐 많이 부족했나봐.. 아닐거라고 아닐거라고 너를 되새기며 난 또 울었어.. 이젠 너를 지워버릴 수 없는데 너는 어떻게 나보고 가라 말해.. 널 사랑했는데 돌이 킬 수 없는 아픔에 나는 무뎌졌는데.. 널 사랑 한 만큼 모질게도 밀쳐 냈나봐.. 아닐거...

마침표 김초이

끝이 났다고 끝이 났다고 마침표를 찍어야 했는데 헤어짐이 두려워 느낌표만 찍다가 상처만 안고 넘어져 버렸네 미련한 곰처럼 당신 옆에서 어정쩡하게 서성거리는 나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했는데 마침표를 찍어야 했는데 오늘도 느낌표만 찍고 찍고 있는 나 그놈에 사랑이 무엇이 길래 내일은 찍어야지 마침표를 꽝하고 찍어버려야지 끝이 났다고 끝이 났다고 마침...

마침표 아이유

?알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무슨 마음인지 다 알아 하루 더 딱 하루만 더 미루고 싶었어 그래야겠지 결국 언젠간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움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 번의 계절도 안녕...

마침표 아이유(IU)

?알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무슨 마음인지 다 알아 하루 더 딱 하루만 더 미루고 싶었어 그래야겠지 결국 언젠간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움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 번의 계절도 안녕...

마침표 처리 (Churry)

서른 즈음이 돼서야 나 마침표를 찍네그동안 정말 많이 들었지 규철아 힘내당연하지 걱정 마 난 힘든 적이 없기에다 해내고 돌아와 웃으며 한 턱 쏠게알지 나는 네 글자로 말함 영 앤 리치널 본 순간부터 난 바보가 돼 버리지친구들아 오늘도 내가 살게 편하게 마셔돈은 벌면 되지만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어돈은 신경 쓰지 마러 내가 뭐 땜에 하는데 일난 이렇게...

마침표 김영배

그렇게도 내 마음을 아직모르겠어 오랫동안 만났으니 나를 알잖아 언제까지 나혼서 살아가긴 너무 쓸쓸해 나는 사랑할꺼야 갈테면 가라지 그런 책임없는 말 싫어 난 그대 사랑한다는 말을 열번도 더 했잖아 *(반복) 그대 이제 그만 망설이지마 나는 더는 참을 수없어 그대 이제 그만 마침표 찍어라 *(반복) 내 사랑을 줄테니까

마침표 Overflow

JESUS 갈라진 바다에 살았지 숨들여 마시니 이 갈증이 더 짙어진듯해 진듯해 세상의 반항 갈 길은 하나 진득해 이상해 나만 뒤쳐진듯 나를 보는눈 참지못하고 흐르는 죽음 그리는 수구 알아 이름 따위는 중요치 않아 그저 쓸만한 사람 내가 아니란건 잘알지 그래 울다만 나를 안아줘 더 살아줘 누굴위해 100퍼센트 내가 원한 삶은 이게 아니래 o...

마침표 88

남겨진 것도 없는데잡을 수 없는 흘러간 시간만난 love you love you love you일어나 갈 곳이 없어그대 내게 미소짓지 마요더는 견딜 수 없어그대 한 걸음도 다가오지 마요다시 없던 것처럼공기마저 여기 머물지 마요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보이지 않아도 난 love youlove you love그대 내게 미소짓지 마요더는 견딜 수 없...

마침표 Dally (달리), 최진호 (BlueWhale)

불 꺼진 거리를 걸었던 기억이자주 그리워지는데그때로 돌아가면분명 외로움을 느낄 텐데정말 힘들었던 기억인데서로를 몰랐었던우리의 첫 줄부터적어내려 왔었던미워도 했고 (그러다가도)얼굴만 봐도 행복했어배웠던 거야 사랑에 대해허물없이 눈을 마주치는 법도쌓여있어 사진서랍장에 네 옷이필요해 정리할 수 있는 용기길었던 시간들을 점 하나로 끝내우리 마침표를 찍고다음 ...

마침표 ONE PACT (원팩트)

여전히 나는 내가 어디에서있는지조차 모르겠네수천 장이 넘는 이 노트에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문장들이 빼곡해몇 년 전의 나 자신에게 또 대답해예전과 다를 게 없어 너는 단 한 개도 변한 게 없어 여전히 속 좁은 애맘대로 안되면 다 뒤엎고뜻대로 안되는 건 지겹고뜨거웠던 가슴은 식었고불필요한 감정은 다 치웠고알아주지 않는 네가 미웠고하나도 단 하나도 변한...

마침표 비트크림

오늘을 활짝 펼쳐 놓고서 이 밤의 검은 색을 찍어서 하루의 선을 검게 그려놓고 긴 시간 위에 마침표를 찍는 내일의 나는 펼쳐져 있고 보라빛 강에 색을 띄우면 오지 않은 이야기는 널 기다려 시작으로 다시 돌아서는 매일 꿈꾸며 살아있는 너 과거를 잡고 내일로 가는 하루의 선을 검게 그려놓고 긴 시간 위에 마침표를 찍는 오지 않은 이야기는 널 기다려 시작으로 다시 돌아서는 우리

마침표 힙산악회

우리들이 만든 all time 할 말은 없지 난 뒤는 안봐 Ok 결국에는 Come to shine 더 밝게 빛이 나니 got to high no cap 마침표 찍고 다시 가 finally time to shine 마침표 찍고 다시 가 finally time to shine Till I die 우리들이 계속 만드는 구절이 누가 침을 뱉어도 끄떡없는

마침표 송비

너에게 모든 걸 줬을 때너에게 모든 것을 다 봤고너에게 모든 걸 봤을 때너에게 난 꼭무수한 말을 했었지단 하루만큼만또 하루만큼만어떻게든 이어보려 애썼고단 하루만큼만또 하루만큼만아-아-떠나보내네너에게 모든 걸 줬을 때너에게 내 진심을 보였고너에게 모든 걸 봤을 때너에게 난 또똑같은 말을 했었네단 하루만큼만딱 하루만큼만어떻게든 미워하려 애썼고단 하루만큼만...

마침표 타미즈 (Tamiz)

뭐 먹고 싶어괜히 메뉴판만 뒤적어색한지 뭘괜히 쳐다보는 건지넌 먹을 건 됐어마실 것만 시켜줘그런 건 됐고어렵사리 말문을 열었어우리 참 많이 왔단 걸 알어안 맞는것도 알면서 말여그만큼 서롤 사랑했으니까그 시간 한테 책임은 묻지 말어너의 시간도 소중하고나의 시간은 더 소중하니까그렇게 오늘 여기다 묻고서 떠날까 싶어서다른 방향으로마침표를 찍고서떠나면어떨까다...

마침표. FDR (에프디알)

때면 아는 길을 까먹은듯 주저 앉아 뻗어 떠나간게 그것 뿐인가 내가 못나서 잃은게 몇천가지라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 겨우 뱉어내고 죽어 다시 좋은게 좋은거라고 익숙해진 것에 속지말라고 듣기엔 좋은 말 끄적거려 무슨 의미가 있겠어 명언놀이 type 그런 부류와는 멀어 거리감 영원할거라 믿었던 것 떠난 뻔한 기회들처럼 왔다갔다 날 지나쳐 늦지 않았다면 지워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