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섭 산돌처럼 가사검색 :: 가사집

산돌처럼 `박정섭`

한평생 살아도 깨닫지 못할 주님의 영원한 사랑을 깨달았네 병든 자 고치고 가난한 자 돌보며 산돌처럼 살다가신 그 분이 계셨기에 예수님 죽어도 다시 사셨네 죽었던 이 못난 돌도 산돌처럼 살다가리 예수님 날 위해 십자가 졌네 부족한 이 못난 돌도 산돌처럼 살다가리 나 같은 죄인을 거둬 주시니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 살리 한평생 살아도

놀자 놀자 (Feat. 가영미영) `박정섭`

놀자 놀자 젊었다 놀자 늙어지면 못 노나니~ 쿵짝쿵짝 네 박자 맞춰 우리 한번 놀자구요 세상만사 사는 것이 너나 나나 똑 같으니 이리가도 저리가도 한 세상 즐기면서 살자구요 아따 누구처럼 유별나게 살 필요는 없습니다 자네나 나나 막걸리 한잔 들이 대고 웃어 봅시다 다같이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다같이 놀자 놀자 젊었다 놀자 늙어지면...

딸깍발이 `박정섭`

처음에는 주님을 알고 있다는 자체로 즐거웠는데 세상에 등 떠밀려 곁길을 걷게 됩니다. 외면하며 걷는 내 길에는 언제나 차가운 겨울 그러나 돌아보면 주님 계시는 다행을 알게 됩니다. 얼음장 아래 겨울 세계에서도 작은 물고기들은 가족을 이루는데 세파에 휩쓸려든 젊은 영혼은 딸깍발이 비틀걸음 흐느끼듯 웁니다. 늘 주님의 곁에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은 실...

남자의 마음 (Feat. 가영미영) `박정섭`

코스모스 피어 오른 계절이 찾아오면 심어놓고 뿌려놓은 옛 추억들이 고개를 드네 영영 안 올 것처럼 떠났던 사람 추억마저 다 가져 가지 싸늘한 바람 가슴에 불면 꽃이 되어 다시 찾아와 흔들지 마라 오지도 마라 외로운 남자의 마음

아내에게 (Feat. 가영가일) `박정섭`

변변히 잘해준 것도 없는데 날 믿고 믿어준 사람 무엇 하나 잘하는 것 없는 나에게 고마운 사람 잡은 손 놓을 수 없는 이 사람 내가 고이 지켜 줄 사람 꿈결같은 청춘을 다 바친 내게 참 감사한 사람 당신 손을 잡고 걸을 때 왠지 참 힘들어 보여 퇴근을 하고 오는 당신을 보면 더 힘들어 보여 정말 기적이야 나 같은 사람과 살아준 당신 고마워 사랑해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