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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 사람 박인희

언제부터 그리워 했는지 그 순간은 기억을 못 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 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주고 받는 한 마디 얘기도 생각에 따라 틀린데 너무 다정한 우리 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우리 사람 우리 사람 가깝지 않고 멀지도 않은 사이 언제부터 그리워 했는지 그 순간은 기억을 못 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 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그래요 박인희

사람 알고 있나요 얼마나 소중한가를 정말로 보내신다면 그 사람 울고 간대요 끝내 사랑했던 사람 떠난다 하네 다시는 너를 찾지 않는다면서 지난 추억마저 모두 안고서 가네 고개숙인 나의 눈물 밟고 가네 그토록 사랑한다고 수없이 다짐하고도 이별앞에서 우린 무너졌지 하지만 한 동안 그대 날 사랑한 걸 알아요 이별이 그대를 데려갔지만

그래요 박인희

사람 알고 있나요 얼마나 소중한가를 정말로 보내신다면 그 사람 울고 간대요 끝내 사랑했던 사람 떠난다 하네 다시는 너를 찾지 않는다면서 지난 추억마저 모두 안고서 가네 고개숙인 나의 눈물 밟고 가네 그토록 사랑한다고 수없이 다짐하고도 이별앞에서 우린 무너졌지 하지만 한 동안 그대 날 사랑한 걸 알아요 이별이 그대를 데려갔지만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손엔 풍선을 들고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손엔 풍선을 들고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사람끼리 ◆공간◆ 박인희

그리운사람끼리-박인희◆공간◆ 1)그~~리~~~운~사~람~~끼리~~~~ ~~~손~을~~~잡~고~~~~ 마~주~보~~~고~웃~음~~지며~~~~ 함~~~께~가~~~는~길~~~~ ~~손엔~풍~선~을들고~~~~~ ~~눈엔~사~랑~을담고~~~~ 가~~슴~~~엔~하~나~~가득~~~~ 그~~~리~움~~~~이래~~~~~

수레바퀴 박인희

수레바퀴 - 박인희 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았네 가는 길이 어디냐고 어드메냐고 인생길을 아는 사람 누가 있겠냐고 모른다네 모르겠다네 나는 혼자 곰곰이 생각해보네 어제 오늘 내일이 수레처럼 자꾸 자꾸 도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네 생각해보네 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았네 사랑이란 무어냐고 어떤거냐고 사람들은 하나같이 고개 흔들며 모른다네 모르겠다네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 그리운 사람끼리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 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 . .

우리 두사람 박인희

언제부터그리워 했는지 그순간을 기억은 못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 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주고 받는 한마디 얘기도 생각에 따라 틀린데 너무 다정한 우리 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우리 두사람 우리 두사람 가깝지 않고 멀지도 않은사이 언제부터 그리워 했는지 그순간은 기억을 못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 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은총의 사다리 박인희

나의 주님께 징검다리 놓아준 것 그대였네 위선의 껍데기 벗어버리고 벌거벗은 영혼으로 울게 한것 그대였네 기도의 종 치받게 한건 그대였네 그대 나와 주님을 이어주는 사람 동앗줄보다 더 질긴 은총의 사다리

아무도 모르는 그곳에 박인희

아무도 모르는 작은 꿈을 꾸어요 아무도 모르는 작은 꿈을 꾸어요 아무도 모르는 그 곳에 내 님이 있고 아무도 모르는 내가 있죠 * 밀려오는 파도소리 듣고 사랑하였고 밀려가는 물결따라서 그 사람 떠나갔고 아무도 모르는 그 곳에 내 님이 있고 아무도 모르는 내가 있죠 * 반복

세월아 박인희

*세월아* 가는줄 모르게 가버린 시절 그날에 고운꿈 어디로갔나 내손을 잡으며 이야기 하던 그사람 지금은 어 디 로 갔 나 세 월아 너만가지 사람은 왜 데려 가니 세 월아 너만가지 사람은 왜 데려 가니 노을진 창가에 마주앉아서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았지 영원히 못잊을 그리움두고 그 사람 지금은 어 디 로 갔 나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젊은날의 우리들 박인희

눈을 감으면 너의 모습 네게로 다가온다 한 때는 날 보고 웃었던 너 날보고 울었던 너 구름을 따라 먼 길 떠나 끝없이 방황하던 야윈 얼굴에 빛나던 눈 정깊은 그 목소리 헤세와 구름을 사랑하던 젊은날 우리들 음음음~~~ 랄랄라라~~~ 한 때는 날보고 웃었던 너 날 보고 울었던 너 구름을 따라 먼 길 떠나 끝없이 방황하던 야윈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방랑자 (포크송)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샛별 박인희

너를 떠나보낸 내마음이 외로워서 긴날 오래도록 그리움을 달랬었네 떠나간 뒤에라도 때때로 생각나는 그얼굴 한날 샛별처럼 반짝이다 떠나버린 그사람 우리 헤어져서 편지한장 없었지만 우리 마주치면 눈인사는 잊지말자 떠나간 뒤에라도 때때로 생각나는 그얼굴 한날 샛별처럼 반짝이다 떠나버린 그사람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에 밤을 잊지 못하지.......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 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 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나는 너 너는 나 박인희

이렇게 나란히 앉아 있으면 나는 너 너는 나 한마음 되네 우리 거짓없는 마음이기에 흐뭇하게 주고 받는 똑같은 생각 물방울 모여서 시냇물 되듯 나는 너 너는 나 한마음 되네 이렇게 다정히 걸어 갈때면 나는 너 너는 나 한마음 되네 우리 거짓 없는 마음이기에 꿈꾸듯이 찾아 가는 똑같은 밀애 물방울 모여서 시냇물 되듯 나는 너 너는 나

비개인 오후 박인희

트오는 아침은 우울하게 해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길을 나서니 마음은 가볍고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사랑한 사람을 저골목을 돌아서면 있을 것만 같아 철퍽이는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끌어 졌어~~~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 하는데 정~말 난 몰라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나섰던 길이 음~ 그 사람

방랑자 ◆공간◆ 박인희

방랑자-박인희◆공간◆ 1)그림자벗~을~삼아~~걷는길은~~~~ 서산에해~가~지면~~멈추지만~~~~ 마음의님~을~따라~~가고있~는~나~의~길은~~~~ 꿈으로이~어~진~~~영원한길~~~~ 방랑~자여~~~방랑~자여~~~기~타~를울려~라~~~ 방랑~자여~~~방랑~자여~~~노~래~를불러~라~~~ 오늘~은~~비록~~눈~물어~린~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얼굴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얼굴(시낭송)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한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재회 박인희

(1절) 그 날이 언제일까 우리 다시 만날 날 가슴에 문을 열고 너를 반겨 줄 것을 너 만을 생각하며 모든 시련을 딛고 오늘을 살아가면 무엇이 두려우리 하늘로 바다로 세상 저 끝까지 기쁨도 영광도 모두 꿈꿔 가리라 비 바람 몰아쳐도 나는 너에게 가리 어여쁜 모습으로 너도 네게로 오라 (2절) 그 날이 언제 일까 우리 다시만날

너의 모습 박인희

내마음을 너에게 주고 높은 하늘 바라볼때 흘러가는 저 구름위로 함께 가던 우리 사랑 너와 나의 많은 얘기는 가슴깊이 남았는데 끝이없는 그리움 주고 사라져간 너의 모습

박인희

저기 저 바다위에 작은섬 있고요 내마음 깊은 곳에 당신이 있어요 풀잎위에 이슬처럼 밤하늘의 샛별처럼 우리 그렇게 사랑하고 영원히 행복해요 저기 저 바다위에 작은섬 있고요 내마음 깊은 곳에 당신이 있어요

모닥불 ◆공간◆ 박인희

모닥불-박인희◆공간◆ 1)모~닥~불~피워~놓고~~~~ 마~~~주~앉~~~아~서~~~~ 우리들~의~이~야~기~는~~~~ 끝~~~이~없~~어~라~~~~ 인~생~은~연기~속~에~~~~ 재~~~를~남~~~기~고~~~~ 말~없~이~사~라~지~는~~~~ 모~닥불~같~~~은~것~~~~~ 타~~~다~가~~~~꺼~~~지~는~~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산속의 집 박인희

산속에 시냇물 졸졸 흘러 우리 집 마당을 지나요 늙으신 어머니 내 모시고 정답게 살아갑니다 저 산 너머로 새가 날며 지붕은 황혼에 물드네 산나물 무쳐서 식사하면 어느새 어둠이 내리네 저 산 너머로 새가 날며 지붕은 황혼에 물드네 산나물 무쳐서 식사하면 어느새 어둠이 내리네 어느새 어둠이 내리네

목마와숙녀 박인희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개의 바위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 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 저 낡은 잡지의 표지처럼

목마와 숙녀 박인희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개의 바위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 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 저 낡은 잡지의 표지처럼

고행바다 박인희

우리 부모 병들어 누우신지 3년에 뒷산에 약초뿌리 모두 캐어드렸지 나 떠나면 누가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길이 왜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서 울고가던 까치야 나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부모 외로해 나 떠나면 누가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길이 왜이리도 멀으냐 앞에가는 누렁아 왜따라 나서는거냐 돌아가 우리부모 보살펴

박인희-그러면됐지 M1박인희

마 음의 이 야기를 우리 서로 안 다네 우린 서로 좋단 말을 숨기려 하지 만 말하기 전에 눈치를 보고 마음을 안다 네 딴따라라 딴따라라 따라라 라라라 딴따라라 딴따라라 따라라 라라라 그 러면 됐~지 그러면 됐~어 마 음 의 이 야기를 우리 서로 안 다네 우린 서로 좋단 말은 숨기려 하지 만 말 하기 전에 눈치를 보고 마음을 안 다네

끝이 없는 길 박인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모닥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겨울바다 박인희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에 진실마져 털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가슴에 불을 피우네

스카브로우의 추억 박인희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 언제나 돌아가리 내사랑이 살고있는 가고싶은 나의고향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언제나 찾아가리 내사랑이 기다리는 아름다운 나의고향 나................. 내사랑이 기다리는 아름다운 나의고향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언제나 부르리라 내마음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나의노래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반복

봄이오는 길 박인희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옷입고 분홍신 갈아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

끝이 없는 길 박인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 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 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하얀 조가비 박인희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먼 바닷 물소리가 다시 그리워 노을진 수평선에 돛단배 하나 루루루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옛 친구 노래소리가 다시 그리워 황혼의 모래밭에 그림자 한쌍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봄이 오는 길 박인희

산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 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

모닥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우리두사람 박인희

언제부터 그리워했는지 그순간은 기억을 못해도 너무다정한 우리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주고받는 한마디 얘기도 생각에 따라 틀린데 너무 다정한 우리두사람 멀어질가 두려워 우리두사람 우리두사람 가깝지않고 멀지도 않은 사이 언제부터 그리워 했는지 그 순간을 기억을 못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 우리두사람 우리두사람 가깝지않고 멀지도 않은...

모 닥 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