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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굴 하나 박인희

푸른하늘을 바라 보아도 보이는 건 언제나 그얼굴 하나 너와 나에게 있어야 했던 아름다운 사랑은 어디에 숨었나 너의 이름 부르면서 오늘이 가는데 가지못할 내 마음은 그시절 자리에 모든걸 잊고 눈을 감아도 보이는건 언제나 그얼굴 하나

동그라미 얼굴 박인희

당신의 하얀 얼굴을 내 맘속에 그려보며 연못에 돌을 던지듯 동그라미 그려지네 고운얼굴 작은얼굴 사랑스런 얼굴 못 잊을 그얼굴 고운 얼굴 작은얼굴 사랑스런 얼굴 동그라미 얼굴 고운얼굴 작은얼굴 사랑스런 얼굴 동그라미 얼굴 고운 얼굴 작은얼굴 사랑스런 얼굴 동그라미 얼굴

얼굴 (시낭송) 박인희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얼굴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

얼굴 박인희,이연실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 처럼 살아가는 것은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旗)를 꽂고 산들 무얼 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은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 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른다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다

얼굴(시낭송)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한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다...

얄미운 얼굴 박인희

어떤곳에 가있어도 보이는 것은 내 얘기를 듣지 않던 얄미운 얼굴 안 만나면 그만이지 마음 먹어도 무심결에 떠오르는 그때 그얼굴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그눈빛 더욱 또렷해 하루이틀 지나가면 내가 오히려 그이 마음 상할까봐 조바심 하지

끝이 없는 길 박인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 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 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끝이 없는 길 박인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 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 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겨울바다 ◆공간◆ 박인희

겨울바다-박인희◆공간◆ 1)물새도~가버린~~~~겨울~바다~에~~~~ 옛~모~습~~그리면~서~~홀로~왔어~라~~~~ ~날~에~진~~실~마져~~털어~버~리~고~~~~ 굳어~진~~얼굴~위에~~꿈은사라져~가고~~~~ 떠날~수~없는~겨~울바~다~여~~~~ 바람은~차갑게~~~~몰아~쳐와~도~~~~ 추~억~은~~내가슴~에~불을~피우

끝이 없는 길 박인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끝이 없는길 박인희

<끝이없는 길 - 박인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 간 주 ♣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박인희

길가의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 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끝이없는길 ◆공간◆ 박인희

끝이없는길-박인희◆공간◆ 1)길~가~~에~가로~수~~~~옷~을~~~~벗으면~~~~ 떨어지~~는~잎새위에~~~어~리~는~~얼굴~~~~ ~모~~습~보려~고~~~~가까이~~~~가~면~~~~ 나를두~~고~저만~큼~~~또~멀~어~~지네~~~~ 아~~~~이~길은~~~~끝~~이없~는~길~~~~~ 계~절~이~~~다~가도록~~~걸~~어가~는

끝이없는 길 박인희

길가의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 - 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 이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 가는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난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길

☆끝이 없는 길☆ 박인희

박인희-끝이 없는 길♬ --------------------------------------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

둘이서 차를 박인희

은발의 어머니와 둘이서 차를 마신다 한모금 마시고 창밖을 바라본다 한모금 마시고 두사람은 아무 말이 없다 찻잔 속에 녹아버린 얼굴 얼굴 은발의 어머니와 둘이서 차를 마신다 추억을 마신다 고향을 마신다

비가 박인희

마른 가지 사이로 남몰래 달 하나를 바라본다 맴돌다 뒷걸음치는 연기 구름 달 아래 빈 들 함박눈에 젖은 얼굴 오누이인듯 연인인듯 동자 석상 나란히 착하게 웃고 있다

남해의 노래 박인희

촛불 속에 너를 바라본다 달빛으로 별빛으로 너를 바라본다 눈으로 바라보기 보다 마음으로 느끼는 너 너를 우러르면 달 같은 한 얼굴이 떠오른다 한 순간만이라도 밤바다를 둘이 함께 바라보고 싶은 얼굴 공기를 느낄 수 있는 홀로 너를 우러르다 내가 먼저 눈을 감으면 말 안해도 너는 알지 내가 흘러가야 하는 곳을 남해 내 가슴 앞에 나는 빈 배로 떠민다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하늘엔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하늘엔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하얀 조가비 박인희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먼 바닷 물소리가 다시 그리워 노을진 수평선에 돛단배 하나 루루루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옛 친구 노래소리가 다시 그리워 황혼의 모래밭에 그림자 한쌍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달하나 별하나의 거리만큼 박인희

단 둘이 마주 앉아 차 한잔 마시지 못하는 사이 단 둘이 마주 앉아 음악 한 번 듣지 못한 사이 우리는 그렇게 안타까운 사이 그러나 스쳐가는 눈길 속에 영혼을 느끼는 사이 달 하나 별 하나의 거리만큼 쓸쓸하지만 넉넉한 사이

눈물의 숨은 뜻 박인희

울어 보지 않고서야 어찌 눈물의 숨은 뜻을 알까 얼음주머니도 다 소용없다 해일처럼 눈뿌리까지 콸콸 터질 때 비로소 건져 올린 알맹이 한알 너의 아픔이 나의 아픔으로 마주치는 벼랑끝 샛별 하나 어쩌다 한번쯤은 가슴의 수압 무너져 볼일이다 오만의 방죽 무너져 볼일이다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

하얀조가비 박인희

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먼 바닷물 소리가 다시 그리워 노을진 수평선에 돛단배 하나 루- -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귓가에 대어본다 하얀 조가비 옛친구 노래소리 다시 그리워 황혼에 모래밭에 그림자 한쌍 루- -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

하얀 조가비 박인희

고동을 불어 본다 하얀 조가비 먼 바닷물 소리가 다시 그리워 노을 진 수평선에 돛단배 하나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 빛 물든다. 귓가에 대어 본다 하얀 조가비 옛 친구 노래 소리가 다시 그리워 황혼의 모래밭에 그리자 한쌍 루루루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 빛 물든다.

별해는밤 박인희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그리운사람끼리 ◆공간◆ 박인희

그리운사람끼리-박인희◆공간◆ 1)~~리~~~운~사~람~~끼리~~~~ 두~~~손~을~~~잡~고~~~~ 마~주~보~~~고~웃~음~~지며~~~~ 함~~~께~가~~~는~길~~~~ 두~~손엔~풍~선~을들고~~~~~ 두~~눈엔~사~랑~을담고~~~~ 가~~슴~~~엔~하~나~~가득~~~~ ~~~리~움~~~~이래~~~~~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에 밤을 잊지 못하지.......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 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 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그래요 박인희

사람 알고 있나요 얼마나 소중한가를 정말로 보내신다면 사람 울고 간대요 끝내 사랑했던 사람 떠난다 하네 다시는 너를 찾지 않는다면서 지난 추억마저 모두 안고서 가네 고개숙인 나의 눈물 밟고 가네 그토록 사랑한다고 수없이 다짐하고도 이별앞에서 우린 무너졌지 하지만 한 동안 그대 날 사랑한 걸 알아요 이별이 그대를 데려갔지만

그래요 박인희

사람 알고 있나요 얼마나 소중한가를 정말로 보내신다면 사람 울고 간대요 끝내 사랑했던 사람 떠난다 하네 다시는 너를 찾지 않는다면서 지난 추억마저 모두 안고서 가네 고개숙인 나의 눈물 밟고 가네 그토록 사랑한다고 수없이 다짐하고도 이별앞에서 우린 무너졌지 하지만 한 동안 그대 날 사랑한 걸 알아요 이별이 그대를 데려갔지만

아무도 모르는 그곳에 박인희

아무도 모르는 작은 꿈을 꾸어요 아무도 모르는 작은 꿈을 꾸어요 아무도 모르는 곳에 내 님이 있고 아무도 모르는 내가 있죠 * 밀려오는 파도소리 듣고 사랑하였고 밀려가는 물결따라서 사람 떠나갔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내 님이 있고 아무도 모르는 내가 있죠 * 반복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반복

세월이 가면 (포크송) 박인희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세월이 가면 (대사삽입) 박인희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의 호수가 가을의 공원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꽃반지 끼고 박인희

생각난다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이제는) 가버린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뚜루루루루루-) 생각난다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바닷가도 이제는 (이제는) 가버린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뚜루루루루루-) (대사)정녕 떠나버린 당신을 잊으려 그래도

우리 두 사람 박인희

언제부터 그리워 했는지 순간은 기억을 못 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 두 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주고 받는 한 마디 얘기도 생각에 따라 틀린데 너무 다정한 우리 두 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우리 두 사람 우리 두 사람 가깝지 않고 멀지도 않은 사이 언제부터 그리워 했는지 순간은 기억을 못 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 두 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이름 박인희

죽을 때도 이름만은 가슴에 묻고 갈 거야 흰 무명 헝겁 속에 싸매어 두고 싶었던 이름 차마 바라볼수 조차없어 돌아서서 울던 이름 물새 밝자욱처럼 수없이 모랫벌에 써본 이름 소중하고 진실한 이름 이름은

당신은 없었어요 박인희

지난날의 추억은 아름답게 말해요 거리에서 운보다 음악처럼들여요 지난날의 행복은 눈물겹게 말해요 삼수하늘조차도 기쁜있게 했지요 *우리가 함께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며 웃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그리운 그대 모습을 본 것 같았기에 뒤돌아 보니 당신은 없었어요

떠날 때는 말없이 박인희

그날 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불렀죠 아~ 그날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원곡 1964년 작사:유호 작곡:이봉조 노래:현미

모 닥 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모 닥 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하얀조가비 ◆공간◆ 박인희

하얀조가비-박인희◆공간◆ 1)고~동~을~불~~어~본~~~~다~~~~ 하~~얀~조~~가~비~~~~~ 먼~~~바~~닷~물~~~소리가~~~~ 다~~시~~~리~워~~~~ 노~~~을~진~~~~수~평~선~에~~~~ 돛~~~단~배~~~~하~~~나~~~~~ 루~~~하~~얀~조~~가~비~~~~ 꽃~~빛~물~~든다~~~~ ★~

우리두사람 박인희

언제부터 그리워했는지 그순간은 기억을 못해도 너무다정한 우리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주고받는 한마디 얘기도 생각에 따라 틀린데 너무 다정한 우리두사람 멀어질가 두려워 우리두사람 우리두사람 가깝지않고 멀지도 않은 사이 언제부터 그리워 했는지 순간을 기억을 못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 우리두사람 우리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