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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의 노래 박인수

1.두둥실 두리둥실 배떠나간다 물맑은 봄바다에 배떠나간다 이배는 달맞으러 강능가는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2.순풍에 돛달고서 어서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떠나가네 물맑은 봄바다에 배떠나 간다.

사공의 노래 박인수[테너]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가는 배 어기어 디어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고향의 노래 박인수

1.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2.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 집...

황혼의 노래 박인수

아지랑이 하늘 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새겨진 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찾았네 내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싣고서 새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너를 잊지 못하지 마음 깊이 새겨진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꿈을 안고 어린 싹은 눈은 비빌때 그 옛날에 아른한 모습 내 맘에 새겨진다 내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싣고서 새대여

결혼의 노래 박인수

그대 인생 나의 것이고 내 인생도 그대 것이네 기쁠 때나 괴로울 때도 우린 항상 함께 있으니 비바람 거친 파도 작은 배로 떠나지만 믿음과 사랑의 등대로 행복을 지키리라 우린 서로 거울이 되고 우린 서로 그림자 되어 슬플 때나 두려울 때도 우린 서로 위로하리라 서투른 인생 길을 꽃 한송이 피우듯이 희생과 소망의 빛으로 사랑을 지키리라

사공의 노래 가 곡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가 곡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이인영

작사 : 함효영 작곡 : 홍난파 편곡 : Unknown 사공의 노래 1절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 라차 노를 저어라. 2절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엄정행

사공의 노래 함효영 작사 홍난파 작곡 문 립 기록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 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 간다.

사공의 노래 엄정행

사공의 노래 1절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 라차 노를 저어라. 2절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권진원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면은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김성길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배는 달 맞으려 강릉가는배 어기야디어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가나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김부열

함효영 작사 홍난파 작곡 김부열 가수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믈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 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 간다.

사공의 노래 이병욱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 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오정남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가는 배 어이야 이어라 차 노를 저어라 간 주 중 순풍에 돚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 나가네 물 밝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김원경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가는 배 어이야 이어라 차 노를 저어라 간 주 중 순풍에 돚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 나가네 물 밝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김요한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가는 배 어이야 이어라 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돚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 나가네 물 밝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김성일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가는 배 어이야 디어라 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돗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 나가네 물맑은 봄바다에 배 떠어나간다

사공의 노래 홍운표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가는 배 어이야 이어라 차 노를 저어라 -간주- 순풍에 돚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 나가네 물 밝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백남옥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가는 배 어이야 이어라 차 노를 저어라 간 주 중 순풍에 돚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 나가네 물 밝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강화자

[1]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가는배 어기야 디이여어라차 노를 저어라 [2] 순풍에 돛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면은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최승원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가는 배 어기야 디어라차 노를 저어라 - 간 주 - 순풍에 돛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면은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우주호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Various Artists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 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 간다.

사공의 노래 김상곤

두둥실 두리둥실 배떠나간-다 물맑은 봄바다에 배떠나간다 이배-는 달맞으러 강능가는배 어기야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달고서 어서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떠나가네 물맑은 봄바다에 배떠-나간다

사공의 노래 임수영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그대 창밖에서 박인수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라파로마 박인수

배를 타고 하바나를 떠날 때 후렴-2번 나의 마음 슬퍼 눈물이 흘렀네 아 기미타요 사랑스러운 너 함께 가니 사랑하는 친구와 길을 찾는냐 나에게 오라 꿈꾸는 나라로 바다 떠나서 늘 푸른 나라로 천사와 같은 비둘기 오는 편에 전하여주게 그리운 나의 마음 외우운 때는 너의 사랑에 젖어 어여뿐 노래 노래불러주게

산아 산아 박인수

해저문 계곡을 허둥대는 저 바람은 잃어진 꿈을 찾아 아직도 거기 헤매는가 별이 울다 떠난 새벽 풀잎에 맺힌 이슬 고우신 님 옷자락에 눈물인양 적시어라 산아 산아 무명산아 거친 가슴 달래어라 한 구비 돌아서면 가신 님 보이려나 한 고개 넘어서면 보낸 님 다시 만나려나 이름 모를 산새들이 버리고 떠난 노래 비에 젖은 이파리가 가슴인양 서러워라 산아

Barcarolle -사공의 노래- 엔스(Enthhende)

Barcarolle -사공의 노래- / 엔스(Enthhende) (Instrumental - Newage Piano)

홍난파 : 사공의 노래 Various Artists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어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바이킹 사공의 노래 Creative Sing-Dance-Act

아아아아아아앙 라라라라랄ㄹ라라라라라라라랄 아아아아아아앙아 랄라라랄랄랄라 아아아아아아앙 라라랄랄라라라랄 아아아아아아 랄랄라랄라랄라랄

봄비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박인수

1절: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2절: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 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

사랑의 테마 박인수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처럼 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사랑...

친구 이야기 박인수

많지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멀리 있어도 가만히 이름 불러볼 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내 좋은 친구를 만날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많지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

목련화 박인수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

청산에 살리라 박인수

Moderato 1.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2.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엔 초록빛...

고향 생각 박인수

(Andante) (1절) 해는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절)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보고 말전해 무엇하리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쓰니 이 밤을 어이해

기다리는 마음 박인수

Andante espressivo 日出峯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月出峯에 달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렸네

메기의추억 박인수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아 내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아 내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봄 비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

떠나가는배 박인수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못~~할 임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슬~~픈 물결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끊이 사라져 나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친구여 박인수

하늘에서잠 자 고 - 추억은 구름따라흐 르 고 친구여 모습은어딜 갔 나 그리운 친 구 여 (간주중) 기 쁨도 슬 픔도 외로 움도 함께했지 부푼 꿈 - 을안고 내 일을 - 다짐하던 - 우리 굳 - 센약속 어디에 - 꿈 은 하늘에서잠 자 고 - 추억은 구름따라흐 르 고 친구여 모습은어딜 갔 나 *그리운 친 구 여 (*=박인수

봄비 박인수

봄비 -- 박인수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박인수

?이렇게 가는 것이 세월이라면 너무나 아쉬워 너무나 아쉬워지네 그토록 사무치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쓸쓸히 아쉬움 남기며 나에게 손짓하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 날은 덧없이 흘러 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속에는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두눈을 감으면 또다시 그날을 생각하네 당신은 ...

제비 박인수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은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선구자 박인수

(힘차고 또한 정열적으로) 1.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2.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3.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

오, 나의 태양 (O, Sole Mio) 박인수

Che bella cosa e' na giornata 'e sole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Pe' ll'aria fresca pare gi na festa Che bella cosa e' na giornata 'e sole Ma n'atu sole, cchi bello, oje ne' 'O sole mio sta '...

산유화 박인수

산에는 꽃이피네 꽃이피네 피네 갈 봄 여름없이 꽃이피네 산에산에 피는 꽃 은 저만큼 혼자서 피어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야 꽃이좋아 산에서 사노라 네 산에는 꽃이지네 이지네 지네 갈 봄 여름없이 여름없이 꽃이지네 꽃이 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