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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아리랑 박애경

아리랑 고개는 정든 님 떠나신 고개 달빛도 울어주는 많은 아리랑 고개 연분홍 옷고름이 눈물에 얼룩지며 오늘도 기대리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에 진달래 피고 지고 세월은 흘러흘러 많은 아리랑 고개 비단옷 떨쳐입고 환고향 하실 날짜 오늘도 기대리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는 우리님 오시는 고개 흰구름 둥실둥실

무정한 인생길 박애경

1.그리웁소 무정하오 야속한 어머니여 이 세상을 떠나시면 가신 곳은 어덴가요 인생에 한평생을 꿈길같이 보내시고 못 오실 줄 알면서도 통곡하며 불러봅니다 2.가슴 치며 불러봐도 못 오실 어머니여 외로운 딸 자식은 누굴 믿고 살란말이요 고달픈 인생살이 울며울며 보내시고 안개낀 먼 산마루에 흙 줌이 왠말이요

재수와 분이의 노래 방운아,박애경

1.물같이 흘러버린 지난 세월에 잊으려도 잊지 못할 그대의 모습 지금은 어느 항구 살고 있는가 더듬는 추억 속에 가슴 아프다 2.잡아도 날라가는 세월이었네 불러봐도 대답 없는 사랑이었네 당신은 어느 별에 숨어 있나요 애달피 불러보는 분이의 사랑 3. 많은 어린 넋아 눈감아 다오 죄가 많은 엄마 아빠 바보였었네 갈갈이 찢어지는 원한의

홍콩 아가씨 박애경

1.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가신 그리운 영난꽃 아~ 꽃잎같이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2.이 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 사람 기다리며 꽃 파는 아가씨 오늘도 하나 남은 그리운 영난꽃 아~ 당신께서 사가시면 첫사랑 인연 이 밤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파랑새가 울거든 박애경

1.파랑새가 울거든 노래하거든 굳게 잠긴 들창문을 열어 주세요 어여쁜 파랑새의 설레이는 가슴을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2.파랑새가 울거든 지저기거든 어름 같은 그 마음을 풀어 주세요 순진한 파랑새는 첫사랑의 노래를 수집은 목소리로 수집은 목소리로 불러봅니다 3.파랑새가 울거든 속삭이거든 알뜰하신 그 말씀을 전해 주세요 오늘도 파...

낭자일기 박애경

1. 꽃 피고 새 울어도 못 오신 님아 시냇가 빨래터에 청개구리 울면서 풀죽은 갑사댕기 휘날린 끝에 봄날은 오고 또 가네 2. 버들잎 품에 안겨 임소식인가 갈미봉 잔디밭에 암송아지 울면서 남끝동 옷자락에 옷고름 끝에 설레는 가슴만 타네 3. 치마폭 님께 날린 성황당 길에 강포구 고개 너머 뻐꾹새만 울면서 연분홍 비단치마 주름진 끝에 낙엽도 흐느껴 우네

쌍고동 우는 내력 박애경

1.외고동만 울어도 슬퍼지는데 황혼 속에 쌍고동이 왠 말이더냐 날 두고 떠나가신 얄미운 님아 다시는 오지 마소 정주지 마소 음 ~ ~ ~ 쌍고동아 울지를 마라 2.목이 메어 울어도 이별인 것을 왜 그다지 서글프게 고동만 우나 이것이 쌍고동에 내력이라면 정든 님 소매자락 눈물이 있다 음 ~ ~ ~ 쌍고동아 싫큰 울어라

신의주 편지 박애경

1.보낼 길 막연한 신의주 편지 주소 없는 겉봉투에 그 이름만 적었소 오늘도 국경선에 정든 그 님이 울고 있는 내 고향은 뗏목의 고향 2.하루면 열두 장 신의주 편지 불태우는 글자마다 떠오르는 그 사람 이 밤도 그리워서 쓰는 이 사연 내가 자란 그 마을은 선부의 마을

단발머리 소녀 박애경

1.단발머리 소녀라고 사랑을 모른다구요 천만에 그런 말씀 아예 마세요 연분홍 봉투에다 라브레타 받아보구 알지 못할 풋사랑에 울기도 했더랍니다 2.달고 쓰고 살짝 매운 사랑을 모른다구요 천만에 그런 말씀 아예 마세요 새빨간 봉투에다 러브레타 받아보구 첫사랑의 서러움에 울기도 했더랍니다 3.나이 어린 소녀라고 사랑을 모른다구요 천만에 그런 말씀 아예 ...

아리랑 우순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참 나를 깨닫는 즐거움이여 영혼의 기쁨을 느껴보세 참 나! 깨달을 리! 즐거울 랑! 얼이랑 얼이랑 어라리요 얼이랑 고개를 넘어간다. 우리들 가슴에 살아 숨쉬는 민족의 얼이여 깨어나라 민족의 얼! 깨달을 리! 즐거울 랑!

사랑의 아리랑 박주희

부르고 부르고 목이 메도록 불러본다 아리랑 가슴이 가슴이 터지도록 살아난다 아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아리랑 참된 내 자신을 찾는 깨달음의 노래 아리랑 많은 이별가는 이제 기쁨의 노래로 다시 부르는 사랑의 아리랑 세상의 아리랑이 피어날 때 손에 손 맞 잡고 사랑을 노래하네

어머니 아리랑 안수경

긴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 아리랑 고개 넘어 시집을 왔소 지지배배 새 울고 개나리 피던 봄날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꿈같은 그 세월은 님의 가슴에 구비구비 쌓이는 설움되었소 삼단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무심한 저 구름은 산 넘어 가고 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왔소 많은 나의 사랑 바람을

사랑의 아리랑 오정수

부르고 부르고 목이 메도록 불러본다 아리랑 가슴이 가슴이 터지도록 살아난다 아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아리랑 참된 내 자신을 찾는 깨달음의 노래 아리랑 (후렴) 많은 이별가는 이제 기쁨의 노래로 다시 부르는 사랑의 아리랑 세상의 아리랑이 피어 날 때 손의 손 맞잡고 사랑을 노래하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아리랑 참된 내

본조아리랑 아리랑 심연옥

아리랑 아라리요 심심 산천에 끝없이 뻗어 가는 머루다래 줄 땀 젖은 삼베 적삼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처녀 돌아가는 물방앗간 신세로구나 아리랑 아라리요 심심 산천에 산 꿩이 알을 까는 보리밭 고랑 풀피리 슬픈 피리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처녀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신세로구나 아리랑 아라리요 심심 삼천에 고사리 피고 지고 세월은 가네 많은 물새

아리랑 처녀 심연옥

1.아리랑 아라리요 심심 산천에 끝없이 뻗어 가는 머루다래 줄 땀 젖은 삼베 적삼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처녀 돌아가는 물방앗간 신세로구나 2.아리랑 아라리요 심심 산천에 산 꿩이 알을 까는 보리밭 고랑 풀피리 슬픈 피리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처녀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신세로구나 3.아리랑 아라리요 심심 삼천에 고사리 피고 지고 세월은

인생 아리랑 황진희

~ 고개 넘어가니 님 생각에 잠 못 들고 세~고개를 넘어가니 앞 길이 걱정이 되고 다섯고개 넘어가니 부모 생각에 눈물이 나고 아리랑 아리랑 고개마다 사연 많은 우리 ~네 인생 아리랑 아리랑 고생 눈물 기쁨 고개 인생 ~아리랑 앞서거나 뒷 서거나 가는길은 똑같고 오르막 있다가도 내리막 있네 아리랑 아리랑 급할거 하나 없는 우리네 인생 아리랑 아리랑 한발 두발

인생살이 유철

세상 사는 인생 뭐가 그리 힘들어 우리 번 웃으며 살아보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리네 인생살이 이래도 살고 저래도 사는 우리네 세상살이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우리네 인생살이 한번 살아보니 별 것 아닌 이 세상 우리 번 신명나게 놀아보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하비

세상 사람들 깜짝 놀랄 것 이고 우리는 마음으로 이길 것이다. 외쳐라 외쳐라 일어나 외쳐라. 우리가 이긴다고 힘차게 외쳐라. 세상 사람들 깜짝 놀랄 것 이고 우리는 마음으로 이길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일어나 불러라. 우리들의 아리랑을 함께 불러라. 세상 사람들 깜짝 놀랄 것 이고 우리는 아리랑으로 이길 것이다.

아리랑 Arirang(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Rep>> 예~~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아!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는 님\아!

한 오백 년 & 아리랑 김영임, 노브레인

어머니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우리가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있겠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오백 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많은 내 청춘 절 하는가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뜨고 질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오백 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한 오백 년 & 아리랑 김영임 & 노브레인

어머니 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우리가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있겠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오백 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많은 내 청춘 절 하는가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뜨고 질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오백 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갈매기 사랑 아리랑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 많은 저 배들은 오고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오겠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 많은 무역선은 오고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올까

아리랑낭랑 백난아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제비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 넘어와요 꽃이 피는 아리랑 고개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낮이 되면 뻐꾸기요 밤이 되면 부엉이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많은 고개 울어 울어도 우리 님만은 안 찾아와요

한님 아리랑 김반장과 생기복덕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가요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갑니다 많은 이세상 야속한 세상 넘어지고 넘어져도 일어나요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갑니다 크고 밝으신 한님 한님 크고 광명하신 한님 한님 크고 환하신 한님 한님 우리들 머리골에 내려와 게시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시유

아리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리랑 니가 나한테 좀 잘하라고 그랬지 그런 넌 내게 뭘 그리 잘했는데 매일 넌 매일 똑같은 핑계를 대고 나를 외롭게 만들고 있잖아 I don\'t need to see you anymore Let me give up sicked up this love It would be

아리랑 BOK

大韓兒(아리랑 hip hop) 야! 이건 뭐야 저건 또 뭐야! 이 세상 온 통한 원통한 으로 가득차 있어 그간 우리가 겪어왔던한 그들의 횡포 너무한 조선이란 나라 망해 다시세운 대한 민국의 잊지못해 몸부림쳐도 지우려해도 가슴한 구석 깊숙하게 맺혀져 있는한!

&***청춘 아리랑***& 최연수

어떻게 살았냐고 물으신다면 내 나이 잊은채로 살아왔다고 꿈 많은 이팔청춘 어디갔느냐 누구에게 물어볼까 나의 청춘아 인생아 사랑아 앞만 보고 가는 세월아 뿌린대로 거두리라 나의 인생아 잘있느냐 나의 청춘아 어떻게 살았냐고 물으신다면 내 나이 잊은채로 살아왔다고 꿈 많은 이팔청춘 어디갔느냐 누구에게 물어볼까 나의 청춘아 인생아 사랑아

아리랑 ㅱё

아리랑 - SG 워너비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가지 말라고 하겠어요 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나간 내 사람 이별 길을 넘어가시다 발병이라도 나신다면 못난 내 품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혹시나 내게로 찾아오시는 길 못 찾을까 걱정돼 달님에게 나 부탁해 그댈 비춰드릴게요 사람아 내 사람아 불러도 대답없는 내 사람아 같은 하늘 아래 살아도

내고향 아리랑 김진아

훨훨 날아라 내 고향 나비야 훨훨 날아라 내 고향 사랑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가 났네 문화의 고장이요 예술의 요람 노래하면 명창이요 붓을 들면 명화로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정도 많고 흥도 많은 고향 아줌마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여러분 여러분 구경오세요 내 고향 아리랑 놀러오세요 훨훨 날아라 내 고향 나비야 훨훨 날아라 내 고향 사랑아

아리랑 리얼크레이지 (RealKraz)

매진 걷지않았으니까 어찌하나 숨이 가쁘지만 앞으로 가야해 머리가 다 샐 때까지 나는 쉬지않아 절대 목이 쉬고 땀에 젖어도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처럼 랩하고 얼씨구 자 놀아보세 누가 뭐라그래도 난 눈치보지않아 내가 책임지는건데 뭐 살아지지않아 저절로 내 인생 내 음악 나 아니면 못해 이 자신감 하나로 버틴게 이제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서의철 가단

<한오백년> 많은 이 세상 야속한 임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내리는 흰 눈이 산천을 뒤덮듯, 정든 님 사랑으로 이 몸을 덮으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강원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부흥한국싱어즈

한글 최초의 성경 번역작업을 돕고 한국 최초의 교회인 솔내교회를 세운 권서 서상륜의 기도 이 나라의 죽음의 철장을 부수신 주님께서 이 백성을 얽매고 있는 줄을 끊으시고 -1885년 부활절 아침 아펜젤러와 함께 인천항에 도착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 오 하나님 저의 죄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의 교만과 죄악을 용서하여 주소서 -1903년 원산의

행복 아리랑 김진이

너를안-고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한번왔-다 가는인생 쓰리 쓰리 쓰~리랑 행복을 사세요 행복을 파세요 아리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돈많아도 걱정 돈없어도 걱정 걱정 많은 세상 많고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만나서 얼-씨구나 좋고 좋~구나 지화자 좋구~나 세상이 돌아도 세상이 미처도 너를 안고 아~리랑 세상이 싫어도 세상이 변해도~

한 오백년 + 강원도 아리랑 전영랑

우리네 삶이 굽이굽이 사연도 참 많네요 그래도 우리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기겠지요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한많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우리 모두 다독거리며 함께 살아가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어머니아리랑 김상희

긴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 아리랑 고개 넘어 시집을 왔소 지지배배 새 울고 개나리 피던 봄날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꿈같은 그 세월은 님의 가슴에 구비구비 쌓이는 설움되었소 삼단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무심한 저 구름은 산 넘어 가고 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나를두고 아리랑 박정희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싶은 내 님아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싶은 내 님아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거짓말 아리랑

어디쯤 가고 있을까 뒤돌아 보진 않을까 그렇게 많은 추억 눈물이 될 약속으로 발길이 떨어졌을까 처음 너를 알던 날 널 바래다 준 길목에서 외로움이 떠난 그 소리를 바람결에 난 들었는데 아닐꺼야 제발 네가 없는 꿈속에 네가 떠난 삶속에 그대없이 숨을 쉬게 내버리지마 사랑했단 거짓말 나뿐이란 거짓말 믿고 싶은데 돌아와줘 괜찮다고 했던

금강산 아리랑 부반장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임자 유정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달라고 백일정성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지 외로이 떠난 사람 괄세마소 정선읍에 물나드리 허풍선에 궁글대는 사시삼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빙글 빙글빙글 요리조리 조리요리 비비뱅글 돌아가는데 돌아가는데 우리집에

우리 아리랑 김상회

바람따라 구름이 흘러가듯이 오늘도 세월은 하염없이 흐르네 많고 사연많은 아리랑 고개 걸음 걸음 웃으며 넘어가네 봄이 오면 꽃이 피고 가을엔 꽃이 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그런 것이네 눈물을 흘리며 넘어가는 아리랑 고개 걸음 걸음 웃으며 넘어가네 세상만사 모든것이 변해가듯이 우리의 인생살이도 변해가는 것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모든 슬픔 괴로움을

新 아리랑 국보자매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번 생각해봐 (다시 번 생각해봐) 입장 바꿔

당신은 바보야 아리랑

사랑에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사랑에 약한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사람 품에 안고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칠천만의 아리랑 이현인

그렇게도 그리웠던 고향이여 꿈에서도 보고 싶던 내 형제여 핏줄이 갈라진 채 칠십년이 왠 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그렇게도 그리웠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보고 싶던 대동강아 산 허리를 절단한 채 평생이 왠 말이냐

&***달빛 아리랑***& 천정아

산봉우리 걸려있는 쟁반 같은 밝은 달에 님의 얼굴 그리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며 평생을 살아가는 여인의 기다림을 아는지 모르는지 싸늘한 달빛 만이 내 마음을 알아 주네 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 아리랑 이 내 마음 몰라주는 아리랑 아리랑 달빛 아리랑 산봉우리 걸려있는 쟁반 같은 밝은 달에 님의 얼굴 그리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며

광야 아리랑 우주히피

우리네 살아가는 인생살이 아리랑 고개를 닮아가네 언제 우리 넘어갈 수 있나 수없이 많은 저기 미친 고개 그대가 나 없이도 살아가네 그대가 나 없이도 춤을 추네 혼빼고 한을 빼고 네가 나를 두고 그 고개 넘어가면 아리랑 아리랑 네 고개를 넘어가네 아리랑 네 허리를 돌아가네 아리랑 저 바다를 건너가네 아리랑 저 하늘을 날아가네 술취한 밤에도 넘어가네

태클을 걸지마 아리랑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때 삶의 무게 견디지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 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때 삶의 무게

((인생 아리랑)) 연수정

바퀴 돌고 돌아 사는 날까지 멀고도 험한 길이 인생이라오 굽이굽이 넘어 빙빙빙 돌고 돌아 그 길을 간다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더라 즐겨보세 즐겨 보세 아리랑아 이제부터 시작이야 인생길이 아리랑 인생아 바퀴 돌고 돌아 사는 날까지 멀고도 험한 길이 인생이라오 굽이굽이 넘어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오늘도 간다오 어제는 지나가고

칠천만의 아리랑 박우진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여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왠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 천 만이 소리친다 (간주) 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그리웠던 대동강아 산허리를 절단한 채

칠천만의 아리랑 김부자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여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웬 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 꿈에서도 그리웠던 대동강아 산허리를 절단한

칠천만의 아리랑 박정란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왠 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

칠천만의 아리랑 김화정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여 핏줄을 갈라놓고 50년이 왠 말이냐? 저 하늘도 기가 막혀 통곡하고 있구나 이제 그만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불러보자 아리랑을 불러보자 민족의 민족의 꿈? 통일이여 칠천만이 소리친다 가고파도 갈 수 없던 금강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