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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지는 날 박수진

바람에 하염없이 봄꽃 지는

봄꽃 차연지

흐드러지게 핀 꽃에 모두가 취하고 꽃내음에 설레어 함부로 손을 뻗게 돼 나는 모두가 가지고 싶어 하는 꽃 나는 모두가 꺾고 싶어 하는 꽃 봄과 같이 다가와 따스한 설렘만 주고 봄바람같이 떠나 흔들려 꽃잎만 지네 너도 나를 갖고 싶다 말해봐 말해봐 너도 나를 꺾고 싶다 말해봐 말해봐 떠나지 마 널 안고 싶어 널 안고 싶어 떠나지

봄꽃 ADYNE

행복을 가진 Oh, 불어오는 바람에 네 향기를 맡고 그 자리 그대로 남길 바래 Yeah Yeah Oh, 흩날리는 꽃잎에 네 향기를 맡고 또 새어 나오는 웃음에 난 Yeah Yeah 그립지 않아 네 모습이 온 하늘에 떠있거든 그냥 같이 흘러가자 목적지는 정하지 않아 그리운 마음을 다 담을래 가는 길에 내려주게 그러고는 모두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할 거야 네 향이

봄꽃 우수

봄꽃 같았던 너를 마주친 건 참 꿈만 같아 널 품에 안고 향길 맡으면 깨지 않는 꿈을 꿀 수 있을까 별빛처럼 빛나던 너의 두 눈을 난 기억해 바라보던 너의 눈빛을 영원히 담아둘 수는 없을까 사랑은 언제나 그렇게 계절처럼 흐려지지만 가슴속에 남은 잔향은 달빛보다 더욱 선명해 봄꽃 같았던 너를 마주친 건 참 꿈만 같아 널 품에 안고 향길 맡으면 깨지 않는 꿈을

봄꽃 츄 (이달의 소녀)

봄꽃 - 03:13 따스한 바람처럼 불어오는 그대는 내 하루를 채워가고 무슨 말을 할까 머뭇거리는 난 자꾸 바라만 보네요 종일 그댈 떠올릴 때마다 맘이 소란스레 뛰고 있는데 그댄 알까요 내게 피어나는 작은 꽃처럼 또 하루만큼 그대가 더 자라나죠 love you love you 듣고 싶은 말 내게로 조금만 더 가까이 와 줄래요

봄꽃 트니트니(Tuni Tuni)

(랄랄라 랄랄라 봄비가 내려요) 봄비 한번 봄비 한번 싹 하나 톡 (톡) 봄비 두번 봄비 두번 싹 두개 톡 (톡톡) 봄바람 살랑살랑 봄바람 살랑살랑 작은 꼬마 새싹이 키가 자라요 (쑥쑥) 봄나비 나풀나풀 봄나비 나풀나풀 어여쁜 꽃이 피었죠 (활짝) (살랑 살랑 봄꽃 들이, 방긋 방긋 봄꽃들이) 봄비 한번 봄비 한번 싹 하나 톡 (톡) 봄비 두번 봄비 두번 싹

봄꽃 봉훈

봄꽃이 미워진 건그대 때문이 아니에요함께한 그 시간들이 문득미워져서도 아니겠죠짙어진 봄 향기가무척이나 어색할 만큼아직 밖을 나서지 않았던움츠린 기억들은떠나지지가 않는 걸요미련도 멀어진 마음도한낱 떨어지는 꽃잎만 같아서아무리 주워봐도 시들은 마음이다시 피지 않는 건 돌아갈 수 없단 걸알아요 설레던 그 순간들을간절히 바래도 시간은 흘러갈 테니돌아올 계절처...

봄꽃 안씨밴드

긴긴 겨울이 지나가도록 홀로 기도했었던 너는모진 추위와 고통따위는 결코 무섭지 않아그렇게 겨울이 가고매일 울어야 했지만저 빛나는 태양이너를 반겨 주는데빛나는 보석보다도 아름다움을 가지고홀로 태어난 세상에 나는 감사할뿐이야그렇게 겨울이 가고 매일 울어야 했지만저 빛나는 태양이 너를 반겨주는데빛나는 보석보다도 아름다움을 가지고홀로 태어난 세상에 나는 감사...

아맞다 박수진

하나님이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참 사랑하시네. 세월에 묻혀 또 현실에 갇혀 잊고 살다가도 그냥 살다가도 어느 문득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참 사랑하시네.

영광의 날 (Vision) 박수진

땅위에 영혼들이 아버지께로 돌아가고 그들 마음속에 사랑가득해 민족과 열방 나라와 이웃 이제 살아나네 이제 살아나네 험한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네

내 모든 소원 (To Be Like Thee) 박수진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 예수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예수를 닮기 내가 원하네 구속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지금 곧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자 위로하시는 주 길 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예수를 닮기 내가 원하네

내 설레임이 너로 닿을 때 박수진

처음 보는 마주한 것처럼 이 떨림은 난 익숙하지 않아 이런 내 맘의 알 수 없는 모양과 이상하게 흐르는 공기도 전부 너로부터 시작됐어 내 설레임이 너로 닿을 때 느껴지니 작은 떨림이 두 눈을 맞추고 내 맘을 전하는 이 순간을 꼭 기억해 네 맘 내게 닿을 때 안아주는 눈빛에 내 하루 끝은 너로 물들어 이 설레임이 너로 닿을 때 Feel you 지금 이

Melody (Feat. 크루셜스타) 박수진

love yeah I call it love love love yeah It’s Sujin Park and Star yeah and here we go here we go 네가 없는 이 밤 깊어지는 네 생각이 내겐 노랫말 같아 자꾸 보고파서 어쩌지 또 폰을 보고 있네 답장이 왔는지 너도 나와 같을까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오늘도

빠졌나봐 박수진

빠졌나 봐 너에게 난 어쩔 수 없는 건가 봐 안 되나 봐 모른 척 하긴 늦은 건가 봐 언제부턴가 네 생각에 난 소란한 마음을 숨겨둔 채 아무렇지 않은 듯이 바라보며 웃는 널 보면 조금은 불안해지다가도 결국은 널 향해 떨리는 맘 이 시간이 멈추기를 바라는 보면 놀라게 돼 빠졌나 봐 너에게 난 어쩔 수 없는 건가 봐 안 되나 봐 모른 척 하긴 늦은 건가

나는 근심하나 (Satisfied) 박수진

나는 근심하나 항상 기뻐하고 나는 가난하나 남을 부요케 하며 나는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주 안에서 모든 것이 있네 나는 근심하나 항상 기뻐하고 나는 가난하나 남을 부요케 하며 나는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주 안에서 모든 것이 있네 내겐 예수 그리스도 그의 흔적 있네 그 십자가의 흔적 내 몸에 새겼으니 나는 세상에선 없는 자 같으나 주 아시네 알아

Moonlight 박수진

텅 빈 밤 하늘을 바라보다가 누가 내 마음을 달래주려나 너무 멀어졌나 봐 너에게로 가는 길은 시간은 빠르게 흘러 밤이 깊어서 어느새 반짝이는 떠난 moonlight 밤 하늘 위로 너의 흔적들을 따라갈까 검은 물결 아래 별이 될까 우린 결국 같은 시간 같은 곳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를 찾아와 어느새 반짝이는 떠난 moonlight 밤 하늘 위로 너의 흔적들을

숨 (Feat. Young Kay) 박수진

발걸음이 짙어져만 가도 닿지 않는 곳에 있더라도 붙잡아줘 닫혀 있는 곳에 있더라도 숨을 쉴 수가 없어 Oh please don’t miss me Please don’t miss me 손을 놓지 마 돌이킬 수 없는 시간에 갇혀버린 듯 내 숨을 조여와 인생의 파도 기나긴 반복 하지 않아 항복 got a dollar sign

한 잔의 추억 박수진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마시자 마셔 버리자 소주 한 잔?

행복 (Happiness) 박수진

사랑하시는 분의 손길이? 나를 지켜 안아줬어? 포기 하려 했던 순간들마다? 힘겹게 절망했던 순간마다? 나를 일으켜 세워주신 분의? 따스함과 기다림이 나를 지켜왔어?

천국 2 박수진

천국 2 박수진 주 예수 다스리 시는 저 거룩한 곳은 이 땅의 가난과 슬픔 또 눈물 없는 곳 나 오랫동안 바 라던 그 밝은 곳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영원히 나 노래 하리라 저 햇빛보다 밝 은 빛 내 주의 빛이라 위해 준비하 신 저 영원한 나의 집에 주 예수 다스리 시는 저 거룩한 곳은 이 땅의 가난과 슬픔 또 눈물 없는 곳 <

내버려둬 박수진

1,2,3,4 오늘도 내눈에는 하나같은 모습들 모두다 비슷한 기준들이 싫었다 딴생각 속에 바라보는 너희들 이런날 너희는 튀어보인다 했다 점점 넌 변하면서 변하길 원하면서 이렇게 사는내게 욕할 순 없다 점점 더 변하면서 강요 하지는마 별다를것 없는 세상에 나 산다면 그게 큰 이유도 되지 아무런 의미 없는건 아니지 하지만 나에게

한잔의 추억 박수진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마시자 마셔 버리자 소주 한 잔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천국 1 박수진

저 하늘 나라는 참 아름다워라 그 사랑 있는 곳 그 곳 거룩한 성이니 내 하나님 뵈옵고자 나 항상 사모합니다 나 기도 드릴때 내 영혼 즐겁다 또 주만 섬길때 그 때 내 마음 기쁘다 찬송하며 저 시온산 그 복된 길을 가겠네 나 눈물 흘리며 험한 길 지날때 내 힘이 되신 주 내 주 인도하시네 그 영광 지나 있을 곳

봄꽃 로맨스 노프라블럼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는 그보다 더 따뜻한 그대 손을 잡고 온종일 걷고 싶어요 이렇게 좋은 날에 함께 하는 것만으로 행복한걸요 구름이 새하얗게 떠있는 그보다 더 새하얀 그대 미소 보면 온종일 보고 싶어요 이렇게 좋은 날에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죠 살랑이는 바람 불어와 우리 사이를 스치네요 지나가는 예쁜 꽃잎이 보여요 파란

잠시 세상에 (Just A Few More Days) 박수진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하시는 영광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다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눈물 골짜기 고단한 언덕 곤한 몸 쉴 곳 없어도 한숨 가시고 죽음 없는 바라보며 나 기다리네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다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다른하늘 박수진

다른하늘 박수진 다른 하늘 다른 향기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다른 하늘 다른 향기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더 이상 아름답 지도 더 이상 희망일 수도 없음에 우린 눈물 지었 지만 또 언젠가엔 아 무렇지도 않게 새로운 시간에 익숙해져가고 또 언젠가엔 태 연하게 이 시간을 잊어 가겠지 닮으려 애써도 닮지 못한 모습들 닿으려 애써도 닿지 못한 마음들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박수진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걸 돌아보면 나의 기억 속엔 너는 언제나 웃고 있어 상처받은 가슴을 안고 네가 원한 이별이었기에 너는 말 없이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위대한 탄생 3` TOP 3) 박수진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걸 돌아보면 나의 기억 속엔 너는 언제나 웃고 있어 상처받은 가슴을 안고 네가 원한 이별이었기에 너는 말 없이

난 괜찮아 (Ballad Ver.)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What Can Wash Away My Sin 박수진

flow That makes me white as snow No other fount I know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Oh precious is the flow That makes me white as snow No other fount I know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예수의 흘린 피

내 번호를 지워줘 박수진

이제는 사랑 같은 거 다시는 안 할 거라며 헤어지던 다짐했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아 너를 잊는 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통화 목록에 남겨진 네 번호 낯설게만 느껴져 견디기 힘들어 내 번호 지워줘 전화 안 할 거 알지만 혹시 한잔 술에 실수라도 하면 안 되잖아 아직 너무 아파 내가 너를 다시 찾을지도 몰라 제발 내 번호를 지워줘

내 번호를 지워줘 (Inst.) 박수진

이제는 사랑 같은 거 다시는 안 할 거라며 헤어지던 다짐했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아 너를 잊는 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통화 목록에 남겨진 네 번호 낯설게만 느껴져 견디기 힘들어 내 번호 지워줘 전화 안 할 거 알지만 혹시 한잔 술에 실수라도 하면 안 되잖아 아직 너무 아파 내가 너를 다시 찾을지도 몰라 제발 내 번호를 지워줘 후회 없이 다 해줬다 생각했는데

빈자리* 박수진

며칠이 지났을까 난 아직도 그대로인가 봐 혹시나 돌아올까 오지도 않을 널 기다리나 봐 우리 약속했잖아 언제까지나 곁에 있자고 이건 아니잖아 왜 혼자 남겨두고 떠나 (멀어져가지 마 떠나려 하지 마) 너도 나만큼 아프잖아 (가슴이 시키는 대로만 해) 아직은 헤어지지 말자 아직도 내 작은 방에 니 흔적 니 향기 너무 그대론데 너만 없는 이

난 괜찮아*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난괜찮아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난 괜찮아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난 괜찮아 (점핑걸 OST)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내 얘기야 박수진

매일 밤 울리는 남자 그래서 헤어진 여자 TV에서만 볼 줄 알았던 가슴 아픈 내 사랑 얘기야 주말에 혼자 있는 여자 나 홀로 방황하는 여자 매일 밤 눈물 흘리는 여자 가슴 아픈 내 얘기야 그 누구보다 잘해줬다고 행복했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밤 혼자 눈물짓지만 말 못하는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혼자서만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행복하고

내 얘기야* 박수진

매일 밤 울리는 남자 그래서 헤어진 여자 TV에서만 볼 줄 알았던 가슴 아픈 내 사랑 얘기야 주말에 혼자 있는 여자 나 홀로 방황하는 여자 매일 밤 눈물 흘리는 여자 가슴 아픈 내 얘기야 그 누구보다 잘해줬다고 행복했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밤 혼자 눈물짓지만 말 못하는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혼자서만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빈자리 박수진

며칠이 지났을까 난 아직도 그대로인가 봐 혹시나 돌아올까 오지도 않을 널 기다리나 봐 우리 약속했잖아 언제까지나 곁에 있자고 이건 아니잖아 왜 혼자 남겨두고 떠나 멀어져가지 마 떠나려 하지 마 너도 나만큼 아프잖아 가슴이 시키는 대로만 해 아직은 헤어지지 말자 아직도 내 작은 방에 니 흔적 니 향기 너무 그대론데 너만 없는 이 밤

하얀 목련 박수진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 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을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네가 없이

봄꽃(instrumental) 우수

봄꽃 같았던 너를 마주친 건 참 꿈만 같아 널 품에 안고 향길 맡으면 깨지 않는 꿈을 꿀 수 있을까 별빛처럼 빛나던 너의 두 눈을 난 기억해 바라보던 너의 눈빛을 영원히 담아둘 수는 없을까 사랑은 언제나 그렇게 계절처럼 흐려지지만 가슴속에 남은 잔향은 달빛보다 더욱 선명해 봄꽃 같았던 너를 마주친 건 참 꿈만 같아 널 품에 안고 향길 맡으면 깨지 않는 꿈을

떨려요 박수진

산으로 바다로 난 떠날 거예요 신나게 뛰놀 생각에 자꾸 떨려요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걷는 이 길이 왜 이리 좋은 걸까요 산으로 바다로 꼭 떠날 거예요 행복을 가득 담아 콧노랠 부르며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가는 이곳이 낙원인걸요 나 정말 떨려요 나 분명 술 한 잔도 입에 안 댔는데 벌써 나 어질어질해 넌 애가 뭐 그리 이뻐

떨려요,& 일렉트로보이즈 박수진

산으로 바다로 난 떠날 거예요 신나게 뛰놀 생각에 자꾸 떨려요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걷는 이 길이 왜 이리 좋은 걸까요 산으로 바다로 꼭 떠날 거예요 행복을 가득 담아 콧노랠 부르며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가는 이곳이 낙원인걸요 나 정말 떨려요 나 분명 술 한 잔도 입에 안 댔는데 벌써 나 어질어질해 넌 애가 뭐 그리 이뻐

끝이란 이름의 시작 박수진

우~~~우~~ 아침이 밝아오고 바쁜 생활속에 새 하루가 시작되죠~ 새들도 지저기며 나를 반겨 주네요. 마음이 설레이죠~ 꿈꾸던 시간들이 내게도 찾아와 주겠죠~ 그 날은 어울리면 마냥 행복할걸요~ 내안의 첫사랑 처럼 어색한 사진속 내 모습처럼 아직은 부족하지만 꿈을 향해 달려요~ 여기가 끝은 아니죠~ 끝이란 이름의 시작일뿐 인데 언젠간 이루겠죠~ 내 ...

라일락이 질 때 박수진

?안녕 안녕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

눈 내리는 거리 박수진

그 어디에 있는지 지금 내 곁엔 없지만 내 마음 속 깊이 남아있는 그대 모습 눈 감아도 내 곁에 늘 그대로 머물러 지쳐버린 나의 영혼 쉴 수 있게 해 너에게 다가갈 수도 그저 바라 볼 수도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나 세상은 하얀 빛으로 내게 내려오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올까 눈 내리는 거리는 왠지 낯설지가 않아 내 사랑이 다시 내게 돌아올 것 같아 ...

Halo 박수진

?Remember those walls I built Well baby they\'re tumbling down And they didn\'t even put up a fight They didn\'t even make a sound I found a way to let you in But I never really had a doubt Standin...

기다려 줘 박수진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Empire State Of Mind 박수진

?Oooh oooh New York Oooh oooh New York Grew up in a town That is famous as a place of movie scenes Noise is always loud There are sirenes all around And the streets are mean If I could make it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