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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하늘 박수진

다른하늘 박수진 다른 하늘 다른 향기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다른 하늘 다른 향기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더 이상 아름답 지도 더 이상 희망일 수도 없음에 우린 눈물 지었 지만 또 언젠가엔 아 무렇지도 않게 새로운 시간에 익숙해져가고 또 언젠가엔 태 연하게 이 시간을 잊어 가겠지 닮으려 애써도 닮지 못한 모습들 닿으려 애써도 닿지 못한 마음들

끝이란 이름의 시작 박수진

우~~~우~~ 아침이 밝아오고 바쁜 생활속에 새 하루가 시작되죠~ 새들도 지저기며 나를 반겨 주네요. 마음이 설레이죠~ 꿈꾸던 시간들이 내게도 찾아와 주겠죠~ 그 날은 어울리면 마냥 행복할걸요~ 내안의 첫사랑 처럼 어색한 사진속 내 모습처럼 아직은 부족하지만 꿈을 향해 달려요~ 여기가 끝은 아니죠~ 끝이란 이름의 시작일뿐 인데 언젠간 이루겠죠~ 내 ...

아맞다 박수진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세월에 묻혀 또 현실에 갇혀 잊고 살다가도 그냥 살다가도 어느 날 문득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세월에 묻혀 또 현실에 갇혀 잊고 살다가도 그냥 살다가도 어느 날 문득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날...

라일락이 질 때 박수진

?안녕 안녕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

내버려둬 박수진

♬ I wanna say me Baby! You\'ve got the feel me Baby Yeah! I wanna feel me Baby! 1,2,3,4 오늘도 내눈에는 하나같은 모습들 모두다 비슷한 기준들이 싫었다 딴생각 속에 날 바라보는 너희들 이런날 너희는 튀어보인다 했다 점점 넌 변하면서 변하길 원하면서 이렇게 사는내게 욕할 순 없다 ...

내 얘기야 박수진

?매일 밤 날 울리는 남자 그래서 헤어진 여자 TV에서만 볼 줄 알았던 가슴 아픈 내 사랑 얘기야 주말에 혼자 있는 여자 나 홀로 방황하는 여자 매일 밤 눈물 흘리는 여자 가슴 아픈 내 얘기야 그 누구보다 잘해줬다고 행복했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밤 혼자 눈물짓지만 말 못하는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혼자서만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행복하고 싶어 잊고 싶어...

눈 내리는 거리 박수진

그 어디에 있는지 지금 내 곁엔 없지만 내 마음 속 깊이 남아있는 그대 모습 눈 감아도 내 곁에 늘 그대로 머물러 지쳐버린 나의 영혼 쉴 수 있게 해 너에게 다가갈 수도 그저 바라 볼 수도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나 세상은 하얀 빛으로 내게 내려오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올까 눈 내리는 거리는 왠지 낯설지가 않아 내 사랑이 다시 내게 돌아올 것 같아 ...

Halo 박수진

?Remember those walls I built Well baby they\'re tumbling down And they didn\'t even put up a fight They didn\'t even make a sound I found a way to let you in But I never really had a doubt Standin...

기다려 줘 박수진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떨려요 박수진

?산으로 바다로 꼭 떠날 거예요 행복을 가득 담아 콧노랠 부르며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가는 이곳이 낙원인걸요 나 정말 떨려요 내가 왜 이러지 왜 나답지 못하게 자꾸 소문난 역삼동 선수는 어디로 가고 떨어 마치 모래시계 태수 생방 5분 전 어떤 큰 무대건 끄떡없던 일렉 리더 니 앞에만 서면 사시나무 떨듯 부르르르 혹시 심장의 떨림이 들킬까 봐 부끄런 ...

Empire State Of Mind 박수진

?Oooh oooh New York Oooh oooh New York Grew up in a town That is famous as a place of movie scenes Noise is always loud There are sirenes all around And the streets are mean If I could make it here...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박수진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걸 돌아보면 나의 기...

라구요 박수진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18번이기 때문에 18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곤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 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위대한 탄생 3` TOP 3) 박수진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걸 돌아보면 나의 기...

라일락이 질때 박수진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

빈자리 박수진

?며칠이 지났을까 난 아직도 그대로인가 봐 혹시나 돌아올까 오지도 않을 널 기다리나 봐 우리 약속했잖아 언제까지나 곁에 있자고 이건 아니잖아 왜 날 혼자 남겨두고 떠나 멀어져가지 마 떠나려 하지 마 너도 나만큼 아프잖아 가슴이 시키는 대로만 해 아직은 헤어지지 말자 아직도 내 작은 방에 니 흔적 니 향기 너무 그대론데 너만 없는 이 밤 나 혼자 남겨진...

애송이의 사랑 (원곡가수 양파) 박수진

?잠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을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피어날 그 날...

숨 (Feat. Young Kay) 박수진

부서진 시간 속 희미해져 가는 기억들까지도 조금씩 내딛는 나의 발걸음이 사라져만 가도 닿지 않는 곳에 있더라도 붙잡아줘 닫혀 있는 곳에 있더라도 숨을 쉴 수가 없어 Oh please don’t miss me Please don’t miss me 손을 놓지 마 돌이킬 수 없는 시간에 갇혀버린 듯 내 숨을 조여와 내가 바라는 건 지구 한 바퀴를 돌아...

하얀 목련 박수진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 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을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네가 없이 텅 빈 방 안에 ...

지나가는 비 20130206 (feat. 홍준호) 박수진

아침부터 잔 비 머리를 적시고 먼 길 가던 새 몇 마리 느닷없는 총성에 떨어진 외딴 늪처럼 가슴에 혼란한 물무늬 만들며 육신 흔들어도 절망은 지나가는 비 온 세상 뒤덮을 듯 검은 구름 하늘 끝에서 하늘 끝을 건너 밀려가다가도 구름을 찢고 간간이 드러나는 빛살의 여린 얼굴 다시 있어 절망도 언젠가는 지나가는 비 밤새 마을은 홍수에 잠기고 너를 잃은 ...

한 잔의 추억 박수진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마시자 마셔 버리자 소주 한 잔?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

떨려요,& 일렉트로보이즈 박수진

?산으로 바다로 꼭 떠날 거예요 행복을 가득 담아 콧노랠 부르며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가는 이곳이 낙원인걸요 나 정말 떨려요 내가 왜 이러지 왜 나답지 못하게 자꾸 소문난 역삼동 선수는 어디로 가고 떨어 마치 모래시계 태수 생방 5분 전 어떤 큰 무대건 끄떡없던 일렉 리더 니 앞에만 서면 사시나무 떨듯 부르르르 혹시 심장의 떨림이 들킬까 봐 부끄런 ...

사랑하는 당신에게 박수진

1절 지금 내마음 모두~모두 가득 채워져 있는 사랑하는 당신이 내곁에 이렇게 있으니까 떨어져 멀리 있어도 우린 둘이 아닌 하나요~요 손닿는곳 그곳엔 언제나 당신이 있으니까요 그 목소리 들리면~음 포근해지는 내마음~음 이 세상에 나만을 위~해서 태~어난 당신~을 이한~몸 다받쳐 당신을 사랑하리 ~음 지금 내마음 모두~ 모두 가득채워 있네~ 사랑하...

애송이의 사랑─━비담━─ 박수진

?잠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을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피어날 그 날...

지나가는 비 (feat. 홍준호) 박수진

아침부터 잔 비 머리를 적시고 먼 길 가던 새 몇 마리 느닷없는 총성에 떨어진 외딴 늪처럼 가슴에 혼란한 물무늬 만들며 육신 흔들어도 절망은 지나가는 비 온 세상 뒤덮을 듯 검은 구름 하늘 끝에서 하늘 끝을 건너 밀려가다가도 구름을 찢고 간간이 드러나는 빛살의 여린 얼굴 다시 있어 절망도 언젠가는 지나가는 비 밤새 마을은 홍수에 잠기고 너를 잃은 ...

애송이의 사랑 (원곡 양파) 박수진

?잠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을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

난 괜찮아 (Ballad Ver.)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내 얘기야* 박수진

매일 밤 날 울리는 남자 그래서 헤어진 여자 TV에서만 볼 줄 알았던 가슴 아픈 내 사랑 얘기야 주말에 혼자 있는 여자 나 홀로 방황하는 여자 매일 밤 눈물 흘리는 여자 가슴 아픈 내 얘기야 그 누구보다 잘해줬다고 행복했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밤 혼자 눈물짓지만 말 못하는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혼자서만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행복하고 싶어 잊고 ...

다시, 꽃을 (Feat. 이진주) 박수진

1.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꼭 내 맘 같은 노래 들으며 그렇게 하루 또 하루, 지나 왔는데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렵길래 뭔가 나만 특별한 줄 알았더니 꼭 내 맘 같은 노래가 여기저기 너무 많잖아 답이 없는 문제는 애써 풀려 하지 말고 놔두지 시든 꽃은 놔두고 이제 다시 꽃을 피우지 사랑만 해도 모자란 인생...

천국 1 박수진

저 하늘 나라는 참 아름다워라 그 사랑 있는 곳 그 곳 거룩한 성이니 내 하나님 뵈옵고자 나 항상 사모합니다 나 기도 드릴때 내 영혼 즐겁다 또 주만 섬길때 그 때 내 마음 기쁘다 찬송하며 저 시온산 그 복된 길을 가겠네 나 눈물 흘리며 험한 길 지날때 내 힘이 되신 주 내 주 날 인도하시네 그 영광 지나 있을 곳 내 주가 예비하셨네

난 괜찮아*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일어나...

기다려줘* 박수진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

난괜찮아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일어...

난 괜찮아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빈자리* 박수진

며칠이 지났을까 난 아직도 그대로인가 봐 혹시나 돌아올까 오지도 않을 널 기다리나 봐 우리 약속했잖아 언제까지나 곁에 있자고 이건 아니잖아 왜 날 혼자 남겨두고 떠나 (멀어져가지 마 떠나려 하지 마) 너도 나만큼 아프잖아 (가슴이 시키는 대로만 해) 아직은 헤어지지 말자 아직도 내 작은 방에 니 흔적 니 향기 너무 그대론데 너만 없는 이 밤 나 혼...

붙어있자, 우리 박수진

겨울이 난 좋아 더 가까워지니까 차가워질수록 더 붙어있으니까 밤새 조용히 내린 흔적 없는 눈길을 걷고 싶어, 단둘이서 그래, 겨울이 좋은 건 네 품의 온기를 조금 더 느낄 수 있어 하얗게 물든 세상을 너와 볼 수 있어 우리는 서로에게 담요가 되어주며 포근한 겨울잠을 또 청해요 벌써 일 년이 벌써 겨울이 모든 계절을 우리 붙어있자 떨어지지 마 기나...

애송이의 사랑 박수진

?잠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을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피어날 그 날...

Melody (Feat. 크루셜스타) 박수진

I just wanna be with you 온라인 말구 근처 공원에서 산책도 하구 너란 멜로디에 들뜨는 하루 같아 너두 I call it love love love yeah I call it love love love yeah It’s Sujin Park and Star yeah and here we go here we go 네가 없는 이 밤 깊어...

한잔의 추억 박수진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마시자 마셔 버리자 소주 한 잔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

난 괜찮아 (점핑걸 OST)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기다려줘 박수진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

내 번호를 지워줘 박수진

이제는 사랑 같은 거 다시는 안 할 거라며 헤어지던 날 다짐했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아 너를 잊는 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통화 목록에 남겨진 네 번호 낯설게만 느껴져 견디기 힘들어 내 번호 지워줘 전화 안 할 거 알지만 혹시 한잔 술에 실수라도 하면 안 되잖아 아직 너무 아파 내가 너를 다시 찾을지도 몰라 제발 내 번호를 지워줘 후회 없이 다 ...

주 날개 아래 박수진

오늘도 삶을 주시고 나의 호흡이 되신 주 내가 평생 주를 사랑함은 주가 먼저 사랑하심이라 나의 하루를 맡기며 내 길에 주 의지하리 그의 신실하심 기억하며 나의 행사를 주께 맡기네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보배로운지요 주 선한 날개 그늘 아래 내가 거하나이다 나의 하루를 맡기며 내 길에 주 의지하리 그의 신실하심 기억하며 나의 행사를 주께 맡기네

소리없는 움직임이 박수진

태양은 날마다 하늘을 불태우고 달빛은 날마다 세상을 어루 만지죠 해와 달과 별처럼 소리없는 움직임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네 내 몸엔 따뜻한 피가 흐르고 있고 심장은 쉬지않고 일을 하죠 늦은 오후 바람이 볼을 스치고 지나면 숨어있는 그의 성실함을 느끼네 *보이지 않아도 그 길에서 성실 함으로 소리도 없이 일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성실함을 닮은 그대 ...

자장가 박수진

잘자라 아이야 내 품에 편히 쉬려마 울던 눈물 뚝 그치고 편히 쉬려마 울던 나를 품에 안아주는 나의 아빠 하나님 나의 엄마 하나님 나의 서러움도 눈가에 눈물 자욱 등 두드리며 지워준 따뜻한 손 잘자라 아이야 내 품에 편히 쉬려마 울던 눈물 뚝 그치고 편히 쉬려마 울던 나를 품에 안아주는 나의 아빠 하나님 나의 엄마 하나님 나의 서러움도 눈가에 눈물...

천국 2 박수진

천국 2 박수진 주 예수 다스리 시는 저 거룩한 곳은 이 땅의 가난과 슬픔 또 눈물 없는 곳 나 오랫동안 바 라던 그 밝은 곳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영원히 나 노래 하리라 저 햇빛보다 밝 은 빛 내 주의 빛이라 날 위해 준비하 신 저 영원한 나의 집에 주 예수 다스리 시는 저 거룩한 곳은 이 땅의 가난과 슬픔 또 눈물 없는 곳 <

Child-Like 박수진

Child-Like 박수진 말을 곧이 듣는 이들 곱고 따스한 이 들 맑은 한 잔의 물과 같아 모든 것을 품을 수 있고 세상 너머 더 넓은 곳을 일상처럼 보며 사는 이들 진정 너희 같지 않고는 천국을 볼 수 없겠어 다 앉아 있는데 혼자 뛰려면 다 잠든 밤에도 혼자 깨어 울려 면 고동에 귀 대어 우주의 소리를 듣는 아이들아 친구들아 말을

날로 더욱 귀하다 박수진

날로 더욱 귀하 다 박수진 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그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는 저 바다보다 넓 고 저 하늘보다 높 다 그 사랑 영원토 록 나 찬송하리라 날로 더욱 귀하 다 날로 더욱 귀하 다 우리 주의 넓은 사랑 날로 더욱 귀하 다 옛날에 유대땅에 주 예수 다닐 때 그 은혜 받으려 고 큰 무리 모였 네 눈 먼 자 병든

숨,쉼,쉬는숨,쉬는쉼 박수진

숨,쉼,쉬는숨,쉬 는쉼 박수진 기도할 때 내 영혼 숨을 쉬네 주의 숨결 상쾌 한 공기 되어 내 영혼의 답답 함 사라지네 엎드릴 때 내 영혼 빛을 보네 주의 온기 따스 한 햇살되어 내 영혼의 시린 겨울 지나가네 <간주중> 기도할 때 내 영혼 숨을 쉬네 주의 숨결 상쾌 한 공기 되어 내 영혼의 답답 함 사라지네 엎드릴 때 내 영혼 빛을 보네

H. Wolf : Auch kleine Dinge (볼프 : 비록 작은 것도) 박수진

작은 것들 또한 우리를 매혹시킬 수 있죠. 작은 것일지라도 가치 있을 수 있어요. 한번 생각해봐요. 우리가 진주로 꾸미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비싸지만, 역시 아주 작은 것들이죠. 생각해 봐요. 올리브 열매가 얼마나 작은지.. 그런데 그 좋은 올리브를 찾으려 우리가 얼마나 애쓰는지. 장미를 한번 생각해봐요. 역시 얼마나 작은지.. 하지만,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