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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끔은 박솔

가끔 모든 것이 힘에 겨울 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밥을 먹는 것조차 귀찮을 때 걸려온 전화도 받기 싫을 때 음 그래 이게 뭔가 싶을 때가 있지 음 이렇게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내 어깨 위로 지워진 짐이 무거워서 나 걸어왔던 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아무도 모르게 나 훌쩍 떠나가고파 모두 던져버릴 그 곳으로 창가에 앉아 내려다 본 거리 지나...

누구나 가끔은 ENOB (박솔)

가끔 모든 것이 힘에 겨울 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밥을 먹는 것조차 귀찮을 때 걸려온 전화도 받기 싫을 때 음 그래 이게 뭔가 싶을 때가 있지 음 이렇게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내 어깨 위로 지워진 짐이 무거워서 나 걸어왔던 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아무도 모르게 나 훌쩍 떠나가고파 모두 던져버릴 그 곳으로 창가에 앉아 내려다 본 거리 지나가는 ...

누구나 가끔은 박솔(Park Sol)

누구나 가끔은 가끔 모든 것이 힘에 겨울 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밥을 먹는 것조차 귀찮을 때 걸려온 전화도 받기 싫을 때 음 그래 이게 뭔가 싶을 때가 있지 음 이렇게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내 어깨 위로 지워진 짐이 무거워서 나 걸어왔던 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아무도 모르게 나 훌쩍 떠나가고파 모두 던져버릴 그 곳으로

너를 노래해 박솔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릴 듣고도 싶지만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지금 널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이 순간도 난 좋아 이런게 사랑이라면 지금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라면 만약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면 이런게 사랑이라면 만약 너도 날 사랑하게 된다면 너의 손...

길 위에서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길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웃을 수...

위로 박솔

흩날리는 저 꽃잎 사이로 흩어지는 어제의 조각들 채우려 애를 써봐도 누군가 지워놓은 듯이 하얗게 텅 빈 저 하늘위로 흘린 눈물 자욱만 남아 차마 고갤 들어 쳐다볼 수 없어 초라한 내 그림자 바라볼 때 고요히 내게 다가와 주던 너

조금씩 박솔

조금씩 조금씩 네게 다가갈수록 수줍은 너의 미소에 빠져들수록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이 세상을 느껴 아침에 날 깨우는 달콤한 네 목소리 하루에도 수십번씩 보는 니 사진 점점 새롭게 변하는 이 세상을 느껴 햇살이 춤추네 내 삶을 둘러싼 이 모든게 눈이 부실 듯이 아름다워져 지금 숨쉬는 이 공기마저 나에게는 특별한 걸 너로 인해 바뀐 이 세상이 따스...

아직도 난 박솔

내 눈빛 속에 비친 그대 슬픔이 아직까지 내 가슴 속에 남아서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되어서 자꾸만 눈물이 흘러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간이 늘 새로웠던 너와의 그 추억이 날 웃게 했던 너의 그 표정이 자꾸만 희미해져서 그대가 그리워 나 아직도 오 나 잠 못 들죠 그댈 사랑하는 내 맘 점점 깊어만 지고 돌아가고 싶어 그 시간 잠시 꿈이라도 좋...

불면증 박솔

잠이 오질 않아 이렇게 뜬눈으로 밤을 새 짧은 휴식조차 내 맘 같지 않아 자꾸만 화가 나 비가 오질 않아 가물어버린 나의 가슴엔 후회로 가득찬 그리움만 남아 여전히 보고파 많이 고장난것만 같아 다시 못쓰게 돼버린것만 같아 너만이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나를 채워줄래 내게 돌아와줄래 오늘도 이렇게 뜨는 해를 보며 내쉬는 나의 한숨이 알람소리 대...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박솔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나 그렇게 나의 안에 담겨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나 그렇게 너의 안에 담겨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나를 비우고 걸어간 그 길에 세상을 등지고 간 그 길에 너와 함께 간다면 그대 나와 함께 간다면 비록 캄캄한 어둠일지라도 빛 한줄기 보이지 않아도 너와 함께 간다면 그대 나와 함께 간...

꿈의 노래 박솔

그 길 위에 뿌려진 어디선가 헤매이고 있을 당신의 크고 작은 꿈들이 어른이 되버린 너무 멀어져버린 그대의 흔적을 찾아 이리저리 노래가 되어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지금 흐르는 빗물 되어서 흐르고 흘러서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당신을 부르네 여기 이렇게 노래 부르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 헤메이네 여기 이렇게 노래 부르네 헤이 헤이 헤이 ...

미안해 박솔

차마 할 수 없는 모진 말들로 네게 상처 준 나의 어리석음을 부디 용서해 날 용서해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지 그 따듯한 너의 미소를 내 마음에 품고 있을게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후회할 지도 몰라 뒤돌아서면 이 시간이 지나면 돌아가고파 울고 있을지 몰라 그래도 참아야겠지 그래야겠지 니가 느낄 아픔은 이보다 더 클테니 미안해 차라리 멈추었으면 이...

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박솔

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너의 수줍은 미소가 고요하던 내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날 설레게 해 길을 잃어 헤매이는 어린아이 같은 이런 바보 같은 나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걷네 꿈꾸게 하네 나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길을 잃어 헤매이는 어린아이 같은...

상처 박솔

?어느 거리였지 쏟아지던 낙엽 내 볼 위를 흘러와 화석처럼 굳었네 끝난 줄 알았던 우리의 그 아픔들 네게 준 상처가 어느새 내 손끝에 피었네 넌 이제 한참을 갔겠지 상처를 안고서 눈길을 터벅 또 터벅 조금은 나와 먼 곳으로 우리의 날들 끝내 나조차 없는 사람처럼 떨쳐 낼 수 없는 모질던 그 시간들 네게 준 상처가 어느새 꽃이 되어 피어나 사랑이 되고 ...

어떤 그리움 박솔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 홀로 남아 그대 앞길을 비추네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한 잔의 추억 박솔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마시자 마셔버리자마시자 마셔버리자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

Cry 박솔

모두 없던 일처럼없는 사람처럼다 지워내고 비워내며참아왔지만마치 다 이해하는듯다 괜찮다는듯내 감정따윈 속여가며담담한듯 웃어너는 웃어 그렇게 웃었지만복잡한 내 머릿속에엉켰던 모든것들을답답한 내 가슴속에막혔던 모든것들을다 풀어내도록다 쏟아내도록다 풀어내도록다 쏟아내도록풀어내도록너는 웃어 그렇게 웃어또 다시 웃었지만복잡한 내 머릿속에엉켰던 모든것들을답답한 내...

너를 사랑하고도 박솔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젠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으로 창밖을 바라만 보네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저 ...

누구나 화분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항상 같을 수 있을까 언젠가 나도 변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 잠시 난 빠져있다가 너는 어떤지 궁금해 우리 했던 얘기들 중에 어떤 말이 지금도 똑같은 마음으로 전해질까 가끔은 함께 있는 것보다 혼자 널 생각하는게 변하는 우릴 볼 수 있게 해 우린 다르고 계속 달라지겠지만 바뀔 모습도 궁금해 우린 서로 아무 말없이

내가 말했잖아 박솔 & 여리밴드

내가 말했잖아 기쁠 땐 웃어버리라고 복사꽃 두 뺨이 활짝 필 때까지 내가 말했잖아 슬플 땐 울어버리라고 슬픔이 넘칠 땐 차라리 웃어버려 소녀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행복할까 아이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서글플까 내가 말했잖아 (말했잖아) 기쁠 땐 웃어버리라고 복사꽃 두 뺨이 (두 뺨이) 활짝 필 때까지 oh oh 소녀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행...

너를 노래해 ENOB (박솔)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릴 듣고도 싶지만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지금 널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이 순간도 난 좋아 이런게 사랑이라면 지금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라면 만약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면 이런게 사랑이라면 만약 너도 날 사랑하게 된다면 너의 손을 감...

조금씩 ENOB (박솔)

조금씩 조금씩 네게 다가갈수록 수줍은 너의 미소에 빠져들수록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이 세상을 느껴 아침에 날 깨우는 달콤한 네 목소리 하루에도 수십번씩 보는 니 사진 점점 새롭게 변하는 이 세상을 느껴 햇살이 춤추네 내 삶을 둘러싼 이 모든게 눈이 부실 듯이 아름다워져 지금 숨쉬는 이 공기마저 나에게는 특별한 걸 너로 인해 바뀐 이 세상이 따스하게 내...

위로 ENOB (박솔)

흩날리는 저 꽃잎 사이로 흩어지는 어제의 조각들 채우려 애를 써봐도 누군가 지워놓은 듯이 하얗게 텅 빈 저 하늘위로 흘린 눈물 자욱만 남아 차마 고갤 들어 쳐다볼 수 없어 초라한 내 그림자 바라볼 때 고요히 내게 다가와 주던 너

미안해 ENOB (박솔)

차마 할 수 없는 모진 말들로 네게 상처 준 나의 어리석음을 부디 용서해 날 용서해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지 그 따듯한 너의 미소를 내 마음에 품고 있을게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후회할 지도 몰라 뒤돌아서면 이 시간이 지나면 돌아가고파 울고 있을지 몰라 그래도 참아야겠지 그래야겠지 니가 느낄 아픔은 이보다 더 클테니 미안해 차라리 멈추었으면 이 순...

아직도 난 ENOB (박솔)

내 눈빛 속에 비친 그대 슬픔이 아직까지 내 가슴 속에 남아서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되어서 자꾸만 눈물이 흘러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간이 늘 새로웠던 너와의 그 추억이 날 웃게 했던 너의 그 표정이 자꾸만 희미해져서 그대가 그리워 나 아직도 오 나 잠 못 들죠 그댈 사랑하는 내 맘 점점 깊어만 지고 돌아가고 싶어 그 시간 잠시 꿈이라도 좋겠어...

꿈의 노래 ENOB (박솔)

그 길 위에 뿌려진 어디선가 헤매이고 있을 당신의 크고 작은 꿈들이 어른이 되버린 너무 멀어져버린 그대의 흔적을 찾아 이리저리 노래가 되어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지금 흐르는 빗물 되어서 흐르고 흘러서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당신을 부르네 여기 이렇게 노래 부르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 헤메이네 여기 이렇게 노래 부르네 헤이 헤이 헤이 헤...

길 위에서 ENOB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길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웃을 수 있어...

불면증 ENOB (박솔)

잠이 오질 않아 이렇게 뜬눈으로 밤을 새 짧은 휴식조차 내 맘 같지 않아 자꾸만 화가나 비가 오질 않아 가물어버린 나의 가슴엔 후회로 가득찬 그리움만 남아 여전히 보고파 많이 고장난것만 같아 다시 못쓰게 돼버린것만 같아 너만이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나를 채워줄래? 내게 돌아와줄래? 오늘도 이렇게 뜨는 해를 보며 내쉬는 나의 한숨이 알람소리 대신...

Cry ENOB (박솔)

모두 없던 일처럼 없는 사람처럼 다 지워내고 비워내며 참아왔지만 마치 다 이해하는듯 다 괜찮다는듯 내 감정따윈 속여가며 담담한듯 웃어 너는 웃어 그렇게 웃었지만 복잡한 내 머릿속에 엉켰던 모든것들을 답답한 내 가슴속에 막혔던 모든것들을 다 풀어내도록 다 쏟아내도록 다 풀어내도록 다 쏟아내도록 풀어내도록 너는 웃어 그렇게 웃어 또 다시 웃었지만 복잡한 ...

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ENOB (박솔)

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너의 수줍은 미소가 고요하던 내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설레게 해 길을 잃어 헤메이는 어린아이같은 이런 바보같은 나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걷네 꿈꾸게 하네 나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나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

저 잔에 담긴 물처럼 ENOB (박솔)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나 그렇게 나의 안에 담겨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나 그렇게 너의 안에 담겨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나를 비우고 걸어간 그 길에 세상을 등지고 간 그 길에 너와 함께 간다면 그대 나와 함께 간다면 비록 캄캄한 어둠일지라도 빛 한줄기 보이지 않아도 너와 함께 간다면 그대 나와 함께 간다...

내가 말했잖아 박솔, 여리밴드

내가 말했잖아 기쁠 땐 웃어버리라고 복사꽃 두 뺨이 활짝 필 때까지 내가 말했잖아 슬플 땐 울어버리라고 슬픔이 넘칠 땐 차라리 웃어버려 소녀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행복할까 아이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서글플까 내가 말했잖아 (말했잖아)기쁠 땐 웃어버리라고복사꽃 두 뺨이 (두 뺨이)활짝 필 때까지 oh oh소녀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16 (박솔 Of 솔루션스 Ver.) mayyo (메이요)

?울었던 아기야 안녕 커버린 네가 웃기지 숨만 쉬고 있던 나는 눈물을 이젠 모르지 파도가 좋아 보여 바람이 불어 와요 앞으로 뛰었다가 또 뒤로 밀려가 bring me a surfing board papa you know that I\'m not a good surfer breathing for your life blessings for your lif...

내가 나에게 선우정아

매일 매일에 지쳐 나밖에 보이지 않아 정신없이 달리면 소중한 걸 잃어가 언제부터였는지 내 가슴 속에는 슬픈 표정으로 찾아든 사람들 너무 빨리 가지마 너무 멀리 가지마 그 뒷모습도 걱정할 그들을 위해서 가끔은 뒤돌아봐 혼자인건 아닌지 누구나 놓치기 쉬운 따뜻한 사랑을 잊지마- 내가 넘어졌을때 손 내밀어 준 사람 울며 길을 헤맬 때 어깨 빌려준

내가 나에게... 선우정아

매일 매일에 지쳐 나밖에 보이지 않아 정신없이 달리면 소중한 걸 잃어가 언제부터였는지 내 가슴 속에는 슬픈 표정으로 찾아든 사람들 너무 빨리 가지마 너무 멀리 가지마 그 뒷모습도 걱정할 그들을 위해서 가끔은 뒤돌아봐 혼자인건 아닌지 누구나 놓치기 쉬운 따뜻한 사랑을 잊지마 내가 넘어졌을때 손 내밀어 준 사람 울며 길을 헤맬

너를 노래해 박솔(Park Sol)

01. 너를 노래해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릴 듣고도 싶지만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지금 널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이 순간도 난 좋아 이런게 사랑이라면 지금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라면 만약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면 이런게 사랑이라면 만약 너도 날 사랑...

아직도 난 박솔(Park Sol)

06. 아직도 난 내 눈빛 속에 비친 그대 슬픔이 아직까지 내 가슴 속에 남아서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되어서 자꾸만 눈물이 흘러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간이 늘 새로웠던 너와의 그 추억이 날 웃게 했던 너의 그 표정이 자꾸만 희미해져서 그대가 그리워 나 아직도 오 나 잠 못 들죠 그댈 사랑하는 내 맘 점점 깊어만 지고 돌아가고 싶어 그 시간...

위로 박솔(Park Sol)

03. 위로 흩날리는 저 꽃잎 사이로 흩어지는 어제의 조각들 채우려 애를 써봐도 누군가 지워놓은 듯이 하얗게 텅 빈 저 하늘위로 흘린 눈물 자욱만 남아 차마 고갤 들어 쳐다볼 수 없어 초라한 내 그림자 바라볼 때 고요히 내게 다가와 주던 너

꿈의 노래 박솔(Park Sol)

07. 꿈의 노래 그 길 위에 뿌려진 어디선가 헤매이고 있을 당신의 크고 작은 꿈들이 어른이 되버린 너무 멀어져버린 그대의 흔적을 찾아 이리저리 노래가 되어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지금 흐르는 빗물 되어서 흐르고 흘러서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당신을 부르네 여기 이렇게 노래 부르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 헤메이네 여기 이렇게 노래 부르네 ...

길 위에서 박솔(Park Sol)

08. 길 위에서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길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

미안해 박솔(Park Sol)

05. 미안해 차마 할 수 없는 모진 말들로 네게 상처 준 나의 어리석음을 부디 용서해 날 용서해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지 그 따듯한 너의 미소를 내 마음에 품고 있을게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후회할 지도 몰라 뒤돌아서면 이 시간이 지나면 돌아가고파 울고 있을지 몰라 그래도 참아야겠지 그래야겠지 니가 느낄 아픔은 이보다 더 클테니 미안해 차라리...

MADNESS (feat. 유일(U1)) Pure 100%, 박솔

달려들지 Like a fire뒤흔들지 up and down전부 가로질러가(Turn on kickdown)긁어대지 With my tyre거칠게 더 한바탕Do it faster in my styleIt's all for you휩쓸 듯 Move it now (휩쓸 듯 move it now)불붙어도 난 몰라 (불붙어도 난 몰라)이끌리듯 전부내 발끝에 닿은 이...

Dreamer 애쉬

그대가 걷다가 눈앞을 가로막는 벽에 약해질 때 그대 곁을 항상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단 걸 생각해요 가끔은 고독하겠죠 하지만 홀로 외로워하지 말아요 조금은 아파도 나빠지지 않아요 모두가 상처를 안고 살고 있죠 당신을 힘들게 하는 어떤 아픔도 누구나 느끼는 작은 시험이죠 그래요 가끔은 그럴 때도 있어요 세상은 이렇게 우릴 길들이죠

Dreamer 애쉬(Ash)

그대가 걷다가 눈앞을 가로막는 벽에 약해질 때 그대 곁을 항상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단 걸 생각해요 가끔은 고독하겠죠 하지만 홀로 외로워하지 말아요 조금은 아파도 나빠지지 않아요 모두가 상처를 안고 살고 있죠 당신을 힘들게 하는 어떤 아픔도 누구나 느끼는 작은 시험이죠 그래요 가끔은 그럴 때도 있어요 세상은 이렇게 우릴 길들이죠 이 순간 당신의 곁에

지나쳐가기 (제12장 슬픈 연가中) 홍혜주

무더운 여름 비오기전에 후덥지근한 밤 그런날에 문득 달이 되고 싶어 그대를 비추는 오 그대 많이 힘들어 보여 내가 등을 내어 줄께요 눈물을 거두어요 그리울땐 참아야 하고 아플땐 웃어야 하는 난 그런 이상한 세상에서 살고있죠 가끔은 너무 힘들어요 누구나 참 쉽게 말하죠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그대여 지금 창문을 열고 저 하늘을 봐 가끔씩 저 달을

위로 홍진영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도 돼 지치면 지친다고 말해도 돼 아프면 아프다고 슬프면 슬프다고 눈물이 나면 울어도 돼 그래 사는 게 힘들어도, 사람이 힘들어도 어차피 다 똑같잖아 누구나 다 그렇게 살아가잖아 나만 그런 게 아니잖아 네게 선물을 줄게, 작은 위로를 줄게 괜찮다 말할게, 잠시 쉬어가라고 아주 아주 가끔은 조금 느리면 어때 걱정하지

Mr.Moon (제30장 영원한 사랑中) 그린 토마토 후라이드

무더운 여름 비오기전에 후덥지근한 밤 그런날에 문득 달이 되고 싶어 그대를 비추는 오 그대 많이 힘들어 보여 내가 등을 내어 줄께요 눈물을 거두어요 후렴 그리울땐 참아야 하고 아플땐 웃어야 하는 난 그런 이상한 세상에서 살고있죠 가끔은 너무 힘들어요 누구나 참 쉽게 말하죠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Verse2 그대여 지금 창문을 열고 저 하늘을

희로애락 기세찬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 수 많은 일들이 있겠지 때로는 슬픈일 때로는 기쁜일 때로는 힘든일들로 어쩌면 어쩌면 나에게만 찾아온 일들이라고 가끔은 힘들었떤 수 많은 날들 하지만 하지만 이대로는 모든걸 포기할 순 없어 세상에 삶이란게 다 힘든거야 누구나 누구나 한번쯤은 지치고 쓰러지곤해 사람이 산다는게 다 그런거야 가슴을 활짝펴고 이세상 전부를

상처 (Feat. 박솔 of THE SOLUTIONS)

?어느 거리였지 쏟아지던 낙엽 내 볼 위를 흘러와 화석처럼 굳었네 끝난 줄 알았던 우리의 그 아픔들 네게 준 상처가 어느새 내 손끝에 피었네 넌 이제 한참을 갔겠지 상처를 안고서 눈길을 터벅 또 터벅 조금은 나와 먼 곳으로 우리의 날들 끝내 나조차 없는 사람처럼 떨쳐 낼 수 없는 모질던 그 시간들 네게 준 상처가 어느새 꽃이 되어 피어나 사랑이 되고 ...

상처 (Feat. 박솔 of THE SOLUTIONS) TUNE

?어느 거리였지 쏟아지던 낙엽 내 볼 위를 흘러와 화석처럼 굳었네 끝난 줄 알았던 우리의 그 아픔들 네게 준 상처가 어느새 내 손끝에 피었네 넌 이제 한참을 갔겠지 상처를 안고서 눈길을 터벅 또 터벅 조금은 나와 먼 곳으로 우리의 날들 끝내 나조차 없는 사람처럼 떨쳐 낼 수 없는 모질던 그 시간들 네게 준 상처가 어느새 꽃이 되어 피어나 사랑이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