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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박상진, 박한샘

솔바람 풀잎새로 솔솔 불어오고새들의 노래소리 가지끝에 조롱조롱구불구불 길섶 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맴돌다 가도 물소리 재갈재갈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때마다 긴 길 뒤돌아보며그리운 친구얼굴이여울져 흘러요산바람 풀꽃위로 살랑 쉬어가고시냇물의 노랫소리 구비구비 조잘조잘꼬불꼬불 길섶잎에 송글송들 이슬구슬또르르르 구르고 산새소리 초롱초롱눈에 익어서 밀월이 돌때마나...

노래하는숲속 박상진, 박한샘

나뭇잎 소리 풀잎 소리 똑똑똑 산이슬 소리 산새들이 노래한다 우리모두 노래 부르자 랄랄라 휙휙 삘리리 휘파람 불며 산비탈 오솔길 걸어보자 야호 야야호 야호 장단 맞추어 메아리도 야야하호 풀벌레 소리 바람 소리 포로롱 꽃피는 소리 시냇물이 노래한다 우리 모두 노래 부르자 나뭇잎 소리 풀잎 소리 똑똑똑 산이슬 소리 산새들이 노래한다 우리모두

외갓집가는길 박상진, 박한샘

외나무 다리 건너서 오솔길 걸어 가 보면 들꽃이 먼저 웃음으로 반겨주는 산골 마을 졸졸졸졸 노래 하며 흐르는 시냇물 물레방아 빙글 빙글 돌아가고 초가집 지붕 아래 외할머니 손흔들며 반갑게 맞아 주는 길 아 아 우리 외할머니 반갑게 맞아 주는 길 외갓집 가는길

나무의 노래 박상진, 박한샘

아침햇살이 찾아들기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나무 아침햇살이 찾아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부셔요 우리집 나무가 노래부르면 이웃집 나무가 대답을하고 탐스런 나뭇잎 만큼 가득 열린 참새들 열린 참새만큼 고운노래 들려 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엔 햇살한줌 내 노래 한 가락

나뭇잎배 박상진, 박한샘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달과 흰구름 둥실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근거리는 갈잎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내마음에는 박상진, 박한샘

내마음에는 내마음에는 아름다운 빛이 살고 있다 나 어릴적에 나어릴적에 처음 보았던 무지개 비바람 검은구름 몰아내는 눈 부신 해가 파란 언덕위에 수놓는 일곱 빛깔무지개 내마 음곱게 내마음 곱게 물들이는 예쁜 무지개야 어른되어도 언제나 그곳에 살고 있어라내마음에는 내마음에는 아름다운 빛이 살고 있다 나 어릴적에 나어릴적에 처음 보았던 무지개 비바람 검은구...

누가살까 박상진, 박한샘

산골 산골 푸른숲에 아주작은 조그만 집 나즈막한 지붕아래 아주작은 조그만 집 고단한 여름 쉬어가라고더운 햇살 쉬어가라고 은행나무 바람에 머리 풀며 인사를 한다 누가 살까 누가 살까 나즈막한 지붕아래 누가 살까 누가 살까 나즈막한 지붕아래 철썩 철썩 바다소리 들려오는 섬마을 집 너른 바다 꿈을 줍는 옹기종기 섬마을집 조가비 얘기 함께 나누며 우리 꿈을...

달뜨는바닷가 박상진, 박한샘

보름달이 두둥실 뜨는 밤이 찾아오면은 수평선에 물결이 살랑살랑 밀려오고 모래톱에 은빛조개 소곤소곤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어들의 노래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가만 잠재워요 아기별이 반짝거리는 밤이 찾아오면은 섬마을의 등대불이 깜빡 깜빡 눈을뜨고 모래톱에 비단 조개 속살속살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진주조개 노래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가만 잠재워요

마음과마음이 박상진, 박한샘

찬란한 태양이 동해에 떠오르면무궁화 동산에 아침이 밝아오네대대로 이어온 아름다운 이 땅에서로 돕고 살아가는 슬기로운 우리들하늘 나는 새들처럼 자유를 사랑하며들에핀 꽃들처럼 평화롭게 살아가요너와 내가 손잡고 아리랑을 부르면마음과 마음이 이어져 하나가 된다뜨거운 가슴으로 영원히 사랑하리온누리에 길이 빛날 그 이름 대한민국찬란한 태양이 동해에 떠오르면무궁화...

바람 박상진, 박한샘

바람이 오솔길을 휘적휘적 지나간다길 섶에 벌레 소리가 마디마디 끊어진다바람이 넓은들에 헐레벌떡 뛰어간다들판에 풀꽃향기가 결레결레 흩어진다바람이 시냇물을 철벅 철벅 건너간다물속에 달그림자가 조각조각 부서진다바람이 오솔길을 휘적휘적 지나간다길 섶에 벌레 소리가 마디마디 끊어진다바람이 넓은들에 헐레벌떡 뛰어간다들판에 풀꽃향기가 결레결레 흩어진다바람이 시냇물...

바람이었으면 박상진, 박한샘

바람이었으면 바람이었으면 나뭇잎 살랑이는 그런 바람이었으면 꽃이 피면 꽃잎에 앉아도 보고 잎이 돋는 가지 위를 스쳐도 보는 나는 나는 그런 바람이었으면 바람이었으면 바람이었으면 나뭇잎 살랑이는 그런 바람이었으면 이슬 맺힌 억새잎 들여다보고 순이의 머리올을 흩날려주는 나는 나는 그런 바람이었으면

반달 박상진, 박한샘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봄바람들을타고 박상진, 박한샘

초록 바람이 불어와 나뭇잎을 물들이고 노란 바람이 불어와 개나리꽃 물들이지 곱게 머리빗은 보슬비도 봄바람 등을 타고 랄랄라 콧노래 부르며 솔솔 내려오지 꽃빛 바람이 불어와 아지랑이 펴오르고 달빛 바람이 불어와 포로롱 산새날지 곱게 단장한 봄아씨도 봄바람 등을타고 랄랄라 콧노래 부르며 살살 다가오지

빛으로만든세상 박상진, 박한샘

비 그친 하늘 저편에 피어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강 주황 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랑 초록 색깔은 산을 꾸미고 파랑과 남색 빛으론 바다를 그려요 끝까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 때 살짝 뿌릴거에요 보라빛 고운 세상 만들어 갈래요 비 그친 하늘 저편에 피어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강 ...

알수있잖아 박상진, 박한샘

흙 속엔 누가 살까요(글쎄)이른 봄 언 땅 문 빠꼼 열고 새싹이 봉곳이 솟는 걸 보면알 수 있잖아 알 수 있지흙 속엔 손이 있을까지난 여름 가문 날에소나무 목마른 뿌리토닥토닥 잠 재운 걸 보면알 수 있잖아흙 속엔 귀가 있을까(글쎄)일개미들이 걸어온 구멍길들이 소복소복 쌓인 걸 보면알 수 있잖아 알 수 있지알 수 있잖아 알 수 있지흙 속엔 누가 살까요(...

우리집 박상진, 박한샘

웃음소리 하하호호 가득한 우리집이 나는 좋아요어려울땐 사랑으로 감싸주는 보금자리정다운 아빠 따뜻한 엄마 귀여운 내동생눈빛만 봐도 서로 통하는 포근한 우리집생김새도 마음도 어쩌면 꼭 닮았네 웃음소리 하하호호 가득한 우리집우리집이 나는 좋아요웃음소리 하하호호 가득한 우리집이 나는 좋아요어려울땐 사랑으로 감싸주는 보금자리정다운 아빠 따뜻한 엄마 귀여운 내동...

우리풀꽃 박상진, 박한샘

1. 풀꽃 향기 담으며 도란도란 산길 따라 할머니의 손을 잡고 우리 풀꽃 바라보면 마음 속에 숨어서 핀 할머니의 사랑처럼 이어져 온 얘기들이 꽃 빛 속에 영글어 피어나라 활짝 피어 할머니 웃음을 안고 우리 땅엔 우리 꽃들 마음껏 피어나라 2. 햇살 가득 적시며 따사로운 들길 따라 어머니의 손을 잡고 우리 풀꽃 바라보면 언제라도 변함없는 어머니의 사랑...

원두막에서 박상진, 박한샘

황금빛 햇살이 쩌렁쩌렁 내려와참외 수박 달콤하게 익어만 가는원두막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서손뼉치며 한가로이 노래를 불러보면산기슭 바람되어 여기저기 기웃기웃매미들도 맴맴맴 노래부른다여름이 깊어가는 만큼참외수박도 익어가고참외수박이 익어가는 만큼익어가는 우정황금빛 햇살이 쩌렁쩌렁 내려와참외 수박 달콤하게 익어만 가는원두막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서손뼉치며 한가로...

음반위의 천사 박상진, 박한샘

노래하는 음반위를 달리는 천사처럼 살아간다면 참 즐거워 길고 좁은 골짜기에 작은 놀이터지만 음악이 가득해요 랄랄라 사랑스런 요정이 노랠 부르고 아름다운 천사가 춤을 추는 곳 우리들도 그곳을 여행하면서 노래하며 신나게 춤을 추지요 랄라라 랄랄라 랄라라 랄랄라 훌라춤을 출까요 폴카를 출까요 랄라라 랄랄라 랄라라 랄랄라 아니면 강강술래 할까요 손에 손 잡...

초록바다 박상진, 박한샘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파아란 하늘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초록빛) 두 발을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파아란 하늘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초록빛) 두 발을 ...

팽이치기 박상진, 박한샘

찬바람 부는 겨울날에 친구들 많이도 모여있고바둑이 따라온 얼음판에 팽이가 춤을 춘다헤이야라 여차 쉬지않고 돈다데이야 춤춘다 오색팽이들이헤이야 여차 한겨울에도 작은 땀방울이깊어만 가는 겨울날에도 친구들 웃음은 남아있고바둑이 가버린 얼음판에 팽이가 춤을 춘다찬바람 부는 겨울날에 친구들 많이도 모여있고바둑이 따라온 얼음판에 팽이가 춤을 춘다헤이야 여차 쉬지...

한해를보내며 박상진, 박한샘

마지막 남은 한장의 달력보며 지난 한해를 반성해본다말씀 안들어 부모님 속썩이고아파서 학교 쉬던날나를 위해 얼마나 걱정하셨나 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짝지와 다투고 먼저 토라졌던일거리에 자선남비 그냥 지나쳤던일키는 한뼘이나 컸는데 생각은 늘 그대로모두가 후회스럽고 잘못한것뿐내년에는 다신 안그래야지착한 아이 되어야지한장 남은 달력을 가만히 쳐다보며 지난한해를 ...

할아버지나무 박상진, 박한샘

우리 동네 커다란 나무 할아버지 나무 한 그루 거친 바람 맞으며 오백년을 살았지요 오백년을 살았지요 산책 나오신 할머니의 구수한 이야기도 꼬마의 웃음도 들어주는 할아버지 나무 할아버지 나무 나에겐 굽힘없고 지혜롭게 살라고 초록향기 푸른꿈을 사르르 뿌려주네 사르르 뿌려주네

나무의 노래 박한샘

아침햇살이 찾아들기전 작은소리로 노래하는 나무 아침햇살이 찾아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부셔요 우리집나무가 노래 부르면 이웃집나무가 대답을 하고 탐스런나뭇잎만큼 가득 열린 참새들 열린 참새만큼 고운노래 들려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에 햇살 한줌 내 노래 한-가락

오솔길 동요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 재잘- 누가 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불며

오솔길 김세환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 하늘의 저 별

오솔길 풀잎동요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 재잘- 누가 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불며

오솔길 동요

1.솔바람 풀잎 새로 소올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래소리 가지끝에 초롱초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 맴돌다 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 때마다 빈 길 뒤돌아 보면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2.산바람 풀꽃 위로 사알랑 쉬어가고 시냇물의 노래소리 굽이굽이 조잘조잘 꼬불꼬불 길섶 잎에 송글송글 이슬구슬 또르르르 구르고 ...

오솔길 산울림

안개에 쌓인 오솔길에 뽀오얀 햇살이 비칠 때 아롱진 이슬이 무지개 피어나던 길목에 추억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발길에 차이네 나무 사이로 바람 불어와 흩날린 머리 그 숲속에 사랑이… 하늘 거리는 그녀 옷자락 이슬에 젖어 그 숲속에 사랑이

오솔길 희망새

굽이굽이 오솔길 아름다운 길 동무의 손 맞잡고 이 길을 나란히 간다 진정 아름다운 건 한 곳을 보고 감이라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굽이굽이 오솔길 쉽지는 않지만 밝은 웃음 하하하 이길에 내가 서 있다 아름다운 조국에 머무는 청춘의 눈길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굽이굽이 오솔길 함께 가는 길 심장 뛰는 그리움 한껏 보듬어

오솔길 조영남

생각난-다 그 모습이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지 않아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사람 아--아 ---아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생각난-다 그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지 않네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여인 아--아 ---아 생각난-다 그 목소리 지급도 내 가슴에 들려오는데 그리운 사람...

오솔길 창작동요대상

솔바람 풀잎 새로 소올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랫소리 가지 끝에 초롱초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 구름 그림자가 맴돌다 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 때마다 빈 길 뒤돌아보면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산바람 풀꽃 위로 사알랑 쉬어가고 시냇물의 노랫소리 굽이굽이 조잘조잘 꼬불꼬불 길섶 잎에 송글송글 이슬구슬 또르르르 구르고 산새소리...

오솔길 김안나 [동요]

솔-바람 풀잎새로-솔솔솔-불어 오고 새들의- 노래소리 -가지랑에조롱조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 맴돌다-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익어서-모롱이 돌때마다- 빈길 뒤돌아 보며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1절..끝

오솔길 희망새

굽이굽이 오솔길 아름다운 길 동무의 손 맞잡고 이 길을 나란히 간다 진정 아름다운 건 한곳을 보고 감이라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2.굽이 굽이 오솔길 쉽지는 않지만 밝은 웃음 하하하 이기레 내가 서 있다.

오솔길 산울림

안개에 쌓인 오솔길에 뽀오얀 햇살이 비칠 때 아롱진 이슬이 무지개 피어나던 길목에 추억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발길에 차이네 나무 사이로 바람 불어와 흩날린 머리 그 숲속에 사랑이… 하늘 거리는 그녀 옷자락 이슬에 젖어 그 숲속에 사랑이

오솔길 라나에로스포(Lana. Et. Rospo)

생각난-다 그-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생각난-다 그-바닷가 그대와둘-이서 쌓던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그대가 만들어준 그-꽃반지 슬픔밤-이면 품에안고서 눈물을

오솔길 라나에로스포(Lana Et Rospo)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섬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곡중 대사: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주신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오솔길 산울림

안개에 쌓인 오솔길에 뽀오얀 햇살이 비칠 때 아롱진 이슬이 무지개 피어나던 길목에 추억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발길에 차이네 나무 사이로 바람 불어와 흩날린 머리 그 숲속에 사랑이… 하늘 거리는 그녀 옷자락 이슬에 젖어 그 숲속에 사랑이

오솔길 산울림

꼬불 꼬불 오솔길~!

오솔길 김수철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과 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마냥걸어 갑니다.

오솔길 전수연

오솔길 - 전수연 / 바람결에 민들레가... (Instrumental - Newage Piano)

오솔길 악동들

1. 별을 한아름 엮어서 우리의 꿈을 키웠지 아카시아 꽃 향내음 은은히 풍길때 우리 서로 손잡고 속삭였지 우리 마음 하늘로 고운 사랑을 살며시 하늘을 날린다 2. 사랑하는 마음으로 걷던 오솔길에서 어깨사이로 떨어진 낙엽 내일을 꿈꾸며 새파란 하늘로 날려보내면 그꿈이 나랠펴서 우리 마음에 자리하면은 우리도 날은다

오솔길 Various Artists

오솔길이 굽은 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 속으로 이어진 외길 한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굽어랴 잔잔한 괜스리 돌아보면서 심심한 아이라도 걸어올른지 돌아보고 돌아보는 아지랭이 오솔길 오솔길이 굽은 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 속으로 이어진 외길 한 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굽어랴 잔잔한

오솔길 김안나

솔바람 풀잎 새로 솔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래소리 가지 끝에 조롱조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 맴돌다 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 때마다 빈 길 뒤돌아 보면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산바람 풀꽃 위로 사알랑 쉬어가고 시냇물의 노래소리 굽이굽이 조잘조잘 꼬불꼬불 길섶 잎에 송글송글 이슬구슬 또르르르 구르고 산새소리 초...

오솔길 한국 아카펠라 교육 연구회

1.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재잘 누가누가 오고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갑니다 새들과 얘기 나누며 휘파람 불며불며 2.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누가 오고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오솔길 조유미

들을 지나 숲을지나고개넘어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 잘 재 잘 누가누가 오고갈까 어떤이야기있나 뭉 게 구 름 흘러가고 바람만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 갑니다 꽃믈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노래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갑니다 바람따라 꽃따라 휘파람 불며불며

오솔길 작은평화예술단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과 람 벗남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오솔길 라나에로스포

생각난-다 그-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생각난-다 그-바닷가 그대와둘-이서 쌓던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그대가 만들어준 그-꽃반지 슬픔밤-이면 품에안고서 눈물을 흘-리네 그대가 보고싶어

오솔길 작은평화 예술단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과 람 벗남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오솔길 작은평화, 플라워싱어즈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 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