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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머니 박남정

어머니 나를 위해서 수많은 세월을 보냈죠 하지만 난 아직 어머니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만 하나 * 오늘도 변함도없이 새벽에 어둠을 보냈죠 하지만 난 아직 잠에서 못깬채 어머니 사랑을 받아요 어머니 나의 어머니 조금더 사랑을 해줘요 어머니 나의 어머니 내 맘을 모두다 드려요 *Repeat

박남정 안녕 내사랑

지난날의 꿈이었나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의 지난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져간 나의 눈물은 이제는 지울수 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 갔나 다시는 볼수가 없나 ?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모습 이제는 볼수가 없네.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모습 이제는 이제는 안녕 내 사랑 !

나의 천사 박남정

그대 모습이 아직 내게 남아 있어 상큼한 미소 그 모습 웃음짓는 너의 얼굴 언제던가 그 어느 날 우연히 너를 보았지 햇살에 비친 너의 향기가 여기 내 맘에 그대여 내 가슴속에 자리잡은 너의 미소 언제나 항상 그대 생각에 꿈꾸고 있어 그대는 나의 천사여 나 지금 너를 기다려 언제나 기억속에 영원히 나는 너를 잊지 않으리 지금 너에게 편지

비에 스친 날들 박남정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 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 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

비에 스친 날들 박남정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 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 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

인디안 인형처럼 박남정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 게 나는 싫어 불빛 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 봐 Oh my baby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 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이별은 너의 잘못이 아니야 박남정

내 모든 시간과 하고픈 일들이 내게는 중요치 않았어 쉽고도 어려운 이별이기에 고민에 빠져 버린나 그토록 믿었던 너보다 내맘이 너무도 초라히 느껴져 그대는 너무나 아름답지만 내맘을 아프게한 사람 이별이 두려운게 아니야 슬픔이 많은 내가 아니야 너와 나의 사랑이 쉽게 이룰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였나봐 오늘난 그대와 많은

방랑새 박남정

이젠 슬픈 표정은 서로 보이지 말자 언젠가 우리는 다시 만날 연인들 이별이라고 말하지 말자 너와 나의 모든 걸 긴긴 방랑의 길에 우연히 마주친 바람인 것을 우리 서로 슬픈 표정 지우고 새장 속을 빠져나온 새처럼 너와 나의 꿈을 찾아 떠나자 하늘 멀리 저 멀리       ~ 이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새벽아침 베일에 가려진 내일을 찾아가자

비에 스친 날들 (Remake) 박남정

a.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그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모습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잊을 수 없는 하얀 잊을 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보내 b.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버렸나

붉은 태양 박남정

저 하늘끝에 있는 붉은 태양을 잡을수 있다면 날 아가고 싶어 언젠가 내게 말했었지 나의 소원은 붉은 태양처 럼 뜨겁게 사를수 있는 청춘의 끝없는 마음 하지만 이 내 모든것이 나의 뜻대로 되지를 않아 이 마음 불과같은 마음을 무엇이 채울수 있나 그래 이젠 알것같아 부질없었던 허무했던 시절 난 알아요 우리의 마음속 깊은곳에 숨쉬듯 뜨겁게 타오르는

은아 박남정

은아 노을진 서쪽 하늘 넘어 은아 새 들이 노래 하잖아 널 사랑한 나의 마음은 새는 알고 있나봐 은아 들길을 따라 걸어 가면 은아 바람이 불어 오잖아 널 그리는 나의 마음을 부는 바람의 띠워 외로운 날이면 들르는 까페의 구석진 자리의 아직도 너의 향기가 나를 감쌓네 먼 곳의 있어도 우리는 날마다 만날수 있잖아

사랑은 그림자 박남정

다가서면 멀어지네 그대 진실 보여주오 아낌없이 주는것이 사랑이라 믿었어요 뜨거웁게 태울수록 고독속에 몸부림치며 사랑한만큼 텅비는 나의 가슴 사랑은 그림자 그토록 미워하면서 아픈웃음 보였어요 떠날것을 알면서도 보금자리 찾았어요 사랑떠난 그자리에 추억만이 낙엽처럼 사랑한만큼 메이는 나의 가슴 사랑은 그림자

비에스친날들 박남정

비에 스친 날 처럼 황홀했던 날들 처럼 여기 남은 나의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 처럼 방황하는 나의 모습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잊을 수 없는 하얀 잊을 수 없는 너의 모습 스쳐가는 바람 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 처럼 지난 날들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여

은아 박남정

은아 노을진 서쪽하늘 넘어 은아 새들이 노래하잖아 널 그리는 나의 마음을 새는 알고 있나봐 *은아 들길을 따라 걸어가면 은아 바람이 불어 오잖아 널 그리는 나의 마음을 부는 바람에 띄워 외로운날 이면 들러는 카페의 구석진 자리에 아직도 너의 향기가 나를 감싸는데 먼곳에 있어도 우리는 날마다 만날수 있잖아 서로의

Just Time (지금 이시간) 박남정

거린 아직 멀지만 그 언젠가는 그대 곁에 오 ~ 멈출 수 있을까 아침이면 깨어나 버릴 꿈을 매일밤마다 꿈꾸고 있어 난 그대와 ~ 지워지지 않아 그대여 진한 그 느낌은 이제 나의 기억속에서 그댈 밀어낼 수 없어 날 이끄는 그대 눈빛 단 하루만이라도 날 흔드는 그대 미소 JUST TIME I WANT A FALLIN YOU 내색한적 없지만 그 언젠가는 그대에게

그대와 나 박남정

그대와 나의 별 멀리서 다가와 사랑의 고독을 알려주네. 기다리는 것도 세월속에 피는 꽃처럼 아름다운 어여쁜것. 그대와 나의 별 멀리서 다가와 사랑의 고독을 알려주네. 기다리는 것도 세월속에 피는 꽃처럼 아름다운 어여쁜것. 그대와 나 별을 보며 하얀 사랑 해야 하나. 어제 꿈엔 그대 멀리 나를 두고 떠나갔네.

말하지마 박남정

말 말하지마 말 말하지마 말 말하지마 말 말하지마 워워워워워 말하지마 워워워워워 말하지마 지금 내게로 다가오는 이별이라는 괴로움이 내게는 정말 없는줄 알았었는데 워~워 이별이라 슬퍼하지마 얘기하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정말 그렇게 미울수 없어 뜨겁게 타오르던 나의 사랑도 이제는 허공속에 날려야 하나 말하지마 다정한 너의 미소 볼수없지만 안녕은

예전에는 박남정

나홀로 서있을 때 그대여 다시 내게로 돌아올 수 없나 불러보지만 아무 대답없는너 그대나를 떠난뒤 며칠동안은 혼자서도 견딜 수 있다 느꼈지 잠시라도 우리가 헤어지리라 장난삼아 얘기도 하지 않았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보내주었지 이런 나에게 그대는 외면을 하고 말았어 그대 마음을 돌리려 나 무척 애를 썼지만 슬퍼지는 나의

상심 (Remix by 이정훈) 박남정

너는 오지않고 하루하루가 겁이나 너멀리 떠날까봐 누가 널 변하게 했나 내가 부담이었나 다투던 일만 생각나 끝내 무릎꿇고 후회해도 믿겨지지않아 얼마뒤면 역시 날 하늘의 장난같아 너를 못지킨 내게 화가나서 쉽게 끊어진 정이 우스워서 그리울수도 없어서 아픈 가슴에 너도 미워질까봐 예~ 너를 잃고서 모두다 사라져 견딜 자신 없어 아직 너만이 나의

상심 (Remix) 박남정

너는 오지않고 하루하루가 겁이나 너멀리 떠날까봐 누가 널 변하게 했나 내가 부담이었나 다투던 일만 생각나 끝내 무릎꿇고 후회해도 믿겨지지않아 얼마뒤면 역시 날 하늘의 장난같아 너를 못지킨 내게 화가나서 쉽게 끊어진 정이 우스워서 그리울수도 없어서 아픈 가슴에 너도 미워질까봐 예~ 너를 잃고서 모두다 사라져 견딜 자신 없어 아직 너만이 나의

집착 박남정

무참히 또 산산히 부서져라 저 스쳐가는 바람에 사라지니 한참을 멍하니 그대 모습 바라보고만 있어 차가운 너의 그 눈빛 나는 믿을수가 없어서 소리없이 내 눈에 가득차버린 눈물 애써 태연한듯 웃으며 멋있게 보내줘야 하는데 달콤했던 너의 입맞춤의 모든 기억도 너만을 위해 꿈꿔온 아름답던 나의 미래도 믿을수가 없잖아 모두 지우라는 말 헤어지잔 한마디로

상심 (2023) 박남정

하루하루가 겁이 나 더 멀리 떠날까봐 누가 널 변하게 했나 내가 부담이었나 다투던 일만 생각나 끝내 무릎 꿇고 후회해도 믿겨지지않아 얼마뒤면 끝이 날 하늘의 장난 같아 너를 못지킨 내게 화가 나서 쉽게 끊어진 정이 우스워서 편히 올 수도 없었어 아픈 가슴에 너도 미워질까봐 yeah 너를 잃고선 모두 다 사라져 견딜 자신 없어 아직 너만이 나의

안녕 내사랑 박남정

지난날의 꿈이었나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의 지난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져간 나의 눈물은 이제는 지울수 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 갔나 다시는 볼수가 없나 ?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모습 이제는 볼수가 없네.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모습 이제는 이제는 안녕 내 사랑 !

너는 모를거야 박남정

너는 모를거야 나의 시간속에 네가 얼마만큼 중요했는지 이해 못할 모습을 보인 뒤에도 나는 너와 나를 다르게 생각한 적이 없어 돌아와 돌아와 줘 네가 없이는 더 이상 눈부시지 않아 아침을 여는 저 햇살도 이젠 누가 네 곁에 함께 하고 있을까 내 마음은 아직도 너를 향해 있는데 돌아와 돌아와 줘 네가 없이는 더 이상 눈부시지 않아 아침을 여는 저 햇살도

이젠 더 이상 박남정

이젠 더이상 이젠 더이상 바라볼 수가 없어요 지난 일들을 모두 잊은 듯스쳐가는 그대를 이젠 더 이상 이젠 더 이상 보이고 싶지 않아요 홀로가야할 시간 속에서 헤메이는 나의 모습은 그대여 이젠 차라리 잠시라도 저멀리 떠났으면 이만큼의 거리에서 나 그대 잊지 못해 어제 우리의 사랑을 가슴에 새겨두고 타인보다더 머언 눈길로 지내야 한다는걸 이별보다큰 슬픔을 내게남겨줄

상심 박남정

멀리 떠날까봐 누가 널 변하게 했나 내가 부담이었나 다투던 일만 생각나 끝내 무릎 꿇고 후회해도 믿겨지지 않아 얼마뒤면 끝이 날 하늘의 장난 같아 너를 못지킨 내게 화가 나서 쉽게 끊어진 정이 우스워서 편히 올 수도 없었어 아픈 가슴에 너도 미워질까봐 yeah 너를 잃고선 모두 다 사라져 견딜 자신 없어 아직 너만이 나의

상심 박남정

혼자귀를막고 우겨봐도 넌 오지않고 하루하루가 겁이나너멀리 떠날까봐~ 누가널 변하게했나 내가부담이었나 다투던 일만 생각나 끝내 무릎꿇고 후회해도 믿겨지질 않아 얼마뒤면 끝이날 하늘의장난같아~ 너를 못지킨내게 화가나서 쉽게끊어진 정이 우스워서 편히 울수도없었어 아픈가슴에 더더 미워질까봐~예~ 너를 잃고서 모두 다 사라져~ 견딜자신 없어 아직너만이 나의

안녕 내 사랑 박남정

잊혀질듯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지난 날의 그 꿈들이 아름다워서 순간속에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볼 수가 없네 지난 날이 꿈이었나 생각해 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의 지난 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져간 나의 눈물은 이제는 지울 수 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 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갔나 다시는 볼 수가 없어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안녕 내 사랑 박남정

잊혀질듯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지난 날의 그 꿈들이 아름다워서 순간속에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볼 수가 없네 지난 날이 꿈이었나 생각해 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의 지난 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져간 나의 눈물은 이제는 지울 수 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 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갔나 다시는 볼 수가 없어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운명 박남정

너를 만나서 사랑을 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오늘이 왔지 나 너를 통해서 기쁨을 알고 하나둘 추억이 되어 우리가 됐지 love is 결코 우연일 수 없는 우리 함께한 시간 속 나의 그대 진정 너만을 내가 바라게 된건 묶여있는 운명이기에 언제나 나를 믿어준 너를 숨소리마저 내게맞춰준 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어 내 영혼까지 바꿔버린 너인데

왜 널 사랑하는지 박남정

너의 눈빛은 내마음을 흔들지만 그 누가 곁에둘 수 있을까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은 바람같은 그마음을 잠시 다가왔다 멀어지고 잊으려면 다시 다가와 내게 아픔만을 남겨 주는 널 왜 널 사랑하는지 벗어날 수 없는 그 누가 곁에둘수 있을까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은 바람같은 그마음을 그대의 사랑을 너무 외로워보여 뒤돌아서는 그모습이 채워질수가 없나 나의

널 보내기 싫어 박남정

그댈 위한 나의 사랑이 바로 뒤에 있지만 슬픈 그대 눈물 보이고 있어 다가갈 수가 없지 우린 지금 서로 모르는 어떤 벽에 가려져 너무 많은 시간 속을 헤매며 외면하는지 몰라 그대 향에 취해도 그대 손을 잡아도 여전히 내게 멀어져 가는 그대 마음을 끝내 내가 너를 잡으려 해도 이미 돌릴 수 없는 그대를 내가 잡으려한 건 내가 아직도

멀리 보이네 박남정

아 멀리 보이는 그대모습 나 불러 봤지만 멀어져 갔네 그대 잊었나 우리의 지난날들 말없이 걸어 봤어도 지울 수 없는 추억 왜 난 잊지 못해 버릴 순 없어 내 맘엔 상처만 남았네 눈물 흐르는 이 맘 난 어이하나 하늘 높이 솟아 오른 저 별은 너와 나의 모든 이상일까 고독일까 그래 알고보면 우리의 지난 날 정말 언제 갔나 갔는줄도 몰랐었네

널그리며 박남정

별빛 반짝이는 저하늘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지을때 난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아무런 말없이 홀로거니네 외로운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내 발걸음 허전한 내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이리 내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이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모습 보이지 않는걸까 너...

사랑의불시착 박남정

마주보며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들리기엔 늦다는걸 그대 나를 만나서 단한번이라도 내게 웃어 본적 있나요 떠나야할 까닭이 그런것이라면 나도 이젠 울지 않아 마지막 인사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싫어 조각 조각 부서진 작은 꿈들이

사랑의 불시착 박남정

마주 보면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 걸 *마지막 인사 없이 보네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네긴 싫어 조각조각 부셔진 작은 꿈들이 하늘 멀리 저 멀리 흩어져가고 젖은 눈물 감추며 되돌아서는 사랑의 불시착* 그대 나를 만나서 단 한번이라도 언제 물어 본적있나요 떠나야 할 까닭이...

가지마 박남정

참 많이 변했어 예전에 너의 모습이 아냐 차가워진 널 볼 때마다 난 할말을 잃어 뜸해진 니 전화 한숨이 전부인 너의 대답 사랑은 이렇게 조금씩 멀어져 가는가봐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혼자 두려워 시간이 갈수록 이별은 더 가까이 내게 올 테니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면 상처로 얼룩진 난 어떡하라고 상처뿐일 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하루에...

가지마 박남정

참 많이 변했어 예전에 너의 모습이 아니야 차가워진 널 볼때마다 난 할말을 잃어 뜸해진 네 전화 한숨이 전부인 너의 대답 사랑은 이렇게 조금씩 멀어져 가는가봐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가지마 혼자는 두려워 시간이 갈수록 이별은 더 가까이 내게로 올 테니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면 상처로 얼룩지는 난 어떡하라고 잠시뿐일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빠빠밥 빠빠...

아! 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Bye 박남정

(Say goodbye) (forget me) (Say goodbye) (forget me) 오직 난 너였지만 자존심은 네게 버린지 오래지만 싫어 이젠 헤어지잔 얘기 너무 쉬워져버린 너 (Change one's mind) bye (Oh never your mind) 모두 말해봐 사랑한 적 없었다고 (change one's mind) By...

경아 박남정

창가로 모여드는 한 없이 많은 별 내 님의 꿈을 실어 내게로 보내줘 어여쁜 내님은 수줍던 내님은 멀고 먼 은하수 다리 건너가네. *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내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내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

널 그리며 박남정

별빛 반짝이는 저 하늘 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 지을때 난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지 아무런 말 없이 홀로 거니네 외로운 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 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 내 발걸음 허전한 내 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 이리 내 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 이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 모습 ...

안녕내사랑 박남정

잊혀질듯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지난날의 그 꿈들이 아름다워서 순간속에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볼수가 없네 지난날이 꿈이었나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이 지난 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저간 너의 눈물을 이제는 지울수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갔나 다시는 볼수가 없나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 모습 이제는 볼수가 없네 안녕...

아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스물한알의포도송이 박남정

별빛이~흘러내린 밤하늘을 보면~ 그대는 내어깨위에 살며시 기대며 말했지. 혼자 어둠에 쌓이면 무척 내가 보고 싶다고 그저 친구라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다른세상을 열고 사랑을 알게한~ 그대~ 스무한알의~고운 포도송이~ 작은 내 가슴속에 보라빛 물들게한 그대 스물한알의 고운 포도송이 아아 새가 되어 나는 노래할테야 ~ 그대를~ 가로등~하나둘씩 어둠을 밝...

안녕 그대여 박남정

수많은 연인들을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 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

사루비아 꽃이지는 이밤도 박남정

밤하늘의 별빛을 좋아하던 너 꽃잎지는 계절이 무척 싫다던 너 내 인생의 바다에 몰래 밀려와 송두리채 내 맘을 허물어 버린 사람 그렇게 사랑했는데 왜 그대는 떠나려했나 해맑은 그 모습 내게 다시 돌아와 그대여 잊어야만 한다고 다짐했지만 사랑하고 있다면 내가 왜 잊어야 해 사루비아 꽃잎이 지는 이 밤도 나는 그대 생각에 마냥 가슴 적시네 그렇게 사랑했는...

시간이 흘러도 박남정

1.여러해가 지나도 여전히 난 혼자죠 그대가 떠난 뒤로~ 음 ~ 오늘까지 쓴눈물 내일은 마른다고~ 그렇게 매일 다짐 했는데~ 참 미련했어요 애써 봐도 못잊을 사람인데 왜 내 가슴까지 속여가며 견뎌 왔는지 그대 떠나도 난 끝이 아니죠 추억과 더 많이 만나죠 오랜 시간이 흘러도 내안에 살고 있기에~ 이제는 원망 안해요~ 하지만 우리 이별보다 더 슬픈건...

여인이여 박남정

그대 얼굴을 바라보며 자꾸자꾸 내게 웃음짓는 그대 미소 나는 바라보네 처음만난 그때부터 사랑의 사랑의 빠졌나봐 그댄 몰라 어쩔수가 없네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알고있나 여인이여 여인이여 그대때문에 나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사랑에 빠졌나봐

사랑하는 사람아 박남정

서로가 모르는 사람들처럼 한마디 인사없이 헤어지나요 지워야할 그사람 너무나 고와 잊어야할 이순간 너무나 아파 가슴에 꽃을 달고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미움마져 잊었나 이마음 말못하는 그림자 되어 음~ 그대떠난 빈자리 빈자리에 그대모습 그립니다 서로가 모르는 사람들처럼 잊혀진 눈빛으로 봐야하나요 지워야할 추억이 너무나 고와 그냥 스쳐가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