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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시 박경순

햇살 가득한 날 팔베개를 하고 누워 바람을 느껴본다 쌩쌩쌩 너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쌩쌩쌩 너의 마음 실어다가 올 수 있게 나에게로 가까이 와줘 너를 느낄 수 있게 나에게로 가까이 와줘 사랑을 속삭일 수 있게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마음 다다를 수 있게 사랑아 내 사랑아 너에게 갈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나의 마음 다다를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바람시 (Remastered) 박경순

햇살 가득한 날 팔 베게를 하고 누워 바람을 느껴 본다 쌩쌩쌩 너의 향기를 느낄수 있게 쌩쌩쌩 너의 마음 실어 다가올수 있게 나에게로 가까이 와줘 너를 느낄수 있게 나에게로 가까이 와줘 사랑을 속삭일수 있게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마음 다 다를수 있게 사랑아 내 사랑아 너에게 갈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나의 마음 다 다를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너에...

하늘을 봐 박경순

하늘을 봐 저 푸른 하늘을 봐 숲을 걸어 해맑은 그 꽃들과 무지갯빛 풍요로운 가을색 눈이 쌓인 새하얀 세상을 봐 니가 보여 뭉게구름 사이로 너와 함께 저 푸른 세상을 봐 저기 보여 아름다운 그 세상에서 살고 있는 행복한 나를 봐

많은 기억 박경순

많은 기억들이 떠나갔어 그리움조차 힘들어졌어 그때 거기로 가고 싶은데 낡아 버린 기억을 찾아 어디론가 떠나가네 계절은 항상 되돌아오는데 돌아오지 않는 그때의 너 멀리 떠난 철새도 돌아오는데 돌아가지 못하는 눈이 부신 그때 너무도 멀리 왔나 봐 너무도 멀리 왔나 봐

또 봄이 오려나보다 박경순

또 봄이 오려나 보다 오래전에 따스한 햇살이 내 안에 비쳐 촉촉한 비가 내리던 어느 한가한 오후 풋풋한 우리들의 사랑이 난 지금 생각이 나 눈부신 햇살과 함께 또 오려나 보다 또 그녀가 지나간다 그때의 아름다운 기억이 그리움 이 지나가는 곳 너의 향기 아직 남아 내 가슴 설레게 해 꽃향기처럼 내 가슴이 떨려 또 봄이 또 다시 오려나 보다 그 사람이 오려나보다 또 오려나 보다

할아버지 웃음소리 박경순

축 처진 어깨 굽어진 허리 검정 고무장화 할아버지해는 중천인데 벌써 얼큰해진 두 눈에 춤사위 할아버지깡마른 팔뚝에 빛나는 삽자루 씩씩한 발걸음 할아버지초라한 슈퍼 앞 골마루에서 하루의 고단함을 맡겨 본다힙합스타일 삐딱하게 쓴 새마을 모자 할아버지막걸리 한 잔의 해맑게 웃는 할아버지 웃음소리돌아오는 발걸음 너무나 당당해 보여돌아오는 발걸음 너무나 멋져 ...

너만을 (Remastered) 박경순

넌 따뜻한 사람 난 외로운 사람 그 사람 어디에 내 사랑 어디에 날 웃게한 사람 날 울게한 사람 그 사람 어디에 내 사랑 어디에 어디를 둘러봐도 찾을수가 없네 어디를 둘러봐도 온 세상 다 준다 해도 너만을 너만을 .. 너만을 너만을 ..

너만을 박경순

넌 따뜻한 사람 난 외로운 사람 그 사람 어디에 내 사랑 어디에 날 웃게 한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어디에 내 사랑 어디에 어디를 둘러봐도 찾을 수가 없네 어디를 둘러봐도 온 세상 다 준다 해도 너만을 너만을 .. 너만을 너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