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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無言歌 (Feat. 정재일) 민호기

무표정한 너의 차가움 앞에서 무안한 내 목소린 작아지고 무거운 침묵이 흐르고 난 뒤 무너지듯 얼어붙은 내 모습 무지하고 무력하고 무의미하다 해도 좋아 무덤덤히 무참히 날 외면할 수도 있겠지 무엇도 아닌 나일지라도 무엇도 줄 수 없는 나일지라도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난 너에게 너에게 무언가라도 될 수 있다면 무슨의미라도 무언가

無言歌 (무언가) 자우림

꽃은 꽃으로 하늘은 하늘로 언젠가 한번쯤 날 울게 했던 이야기 님은 떠나고 생은 남아서 언제나 만날까 기약도 없는 이야기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사람은 모두 슬픈 이, 슬픈 이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사람은 모두 슬프니, 슬프니 바람이 전한 듯 새가 말한 듯 언젠가 한번쯤 날 울게 했던 이야기

무언가 (無言歌) 자우림

꽃은 꽃으로 하늘은 하늘로 언젠가 한번쯤 날울게했던 이야기 님은 떠나고 생은 남아서 언제나 만날까 기약도 없는 이야기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사랑은 모두 슬픈이,슬픈이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사랑은 모두 슬프니,슬프니 바람이 전한 듯 새가 말한 듯 언젠가 한번쯤 날 울게했던 이야기

무언가(無言歌) 하림

누구든 지금 나에게 사랑을 말 해도 사랑을 모르는 나는 할말이 없다 하고 또 해도 알 수 가 없는 무언가 사랑한 사람 있냐고 누군가 물어도 사랑을 믿지 않는 난 아무도 없었다 무엇이었을까 내가 미쳤었고 아팠던 열병의 시간들 우리가 사랑했을까 그게 사랑이긴 했을까 내가 사랑했던 것 그건 너를 사랑한 나 일뿐 서로가 그랬던 걸까 그게 전부였던 것일까

하늘소망 (Feat. 곽윤찬) 민호기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많이 생각 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 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 둔 내 소망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 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

무언가 (無言歌) (Feat. MC META, IGNITO) 허클베리피

?누군가에게 우린 꽉 막힌 꼰대 쓸데없는 자존심만 꽉 찬 존재 그 존심을 살짝 죽이는 동시에 적당히 타협해 그게 이 씬에 훨씬 도움돼 누군가에게 이건 한 때의 추억 그 열정 이제 다른데에 쏟아부어 기껏 해봤자 결국 취미 또는 부업 돈도 못 벌면서 왜 자꾸 비싸게 굴어 누군가에게 이 음악은 한물간 유행으로만 가득찬 먼지쌓인 박물관 게시판은 온통 말들만 ...

무언가 (無言歌) (Feat. MC META, IGNITO) 허클베리피 (Huckleberry P)

누군가에게 우린 꽉 막힌 꼰대 쓸데없는 자존심만 꽉 찬 존재그 존심을 살짝만 죽이는 동시에 적당히 타협해 그게 이 씬에 훨씬 도움돼누군가에게 이건 한 때의 추억 그 열정 이제 다른데에 쏟아부어기껏 해봤자 결국 취미 또는 부업 돈도 못 벌면서 왜 자꾸 비싸게 굴어누군가에게 이 음악은 한물간 유행으로만 가득찬 먼지쌓인 박물관게시판은 온통 말들만 많은 마굿...

그럴지도 모른다고 (Feat. 이은) 정재일

어쩌면 어쩌면 우리는 옛날부터 이어져 있을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넌 웃었지 그럴지도 모른다고 이대로 이대로 우리는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정말 그럴지 모른다고 변치 않는게 있다면 그게 너이기를 그런 너를 지켜보는 나 이기를 그랬으면 좋겠다니 아주 부서지기 싫었고 그럴지도 모른다니 결국 깨지기 싫은 약속

하늘 소망 (feat. 김광민) 민호기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내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 있네보고픈 얼굴들그리운 이름들 많이 생각나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 있네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주와 함께 걷는...

십자가의 전달자 (feat. 김광민) 민호기

난 지극히 작은 자 죄인 중에괴수 무익한 날 부르셔서간절한 기대와 소망 부끄럽지 않게십자가 전케 하셨네어디든지 가리라 주 위해 서라면나는 전하리 그 십자가내 몸에 벤 십자가 그 보혈의 향기온 세상 채울 때까지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사나 죽으나 난 주의 것십자가의 능력 십자가의 소망내 안에 주만 사시는 것어디든지 가리라 주 위해 서라면나는 전...

일상에서 영원으로 (Feat. 조윤성 Trio) 민호기

똑같은 아침 늘 같은 일상을 살아 눈감고도 지나는 익숙한 골목길 따라 일상에서 일상으로 이어져 와 늘 곁에 있는 사람들 늘 해오던 일이지만 그렇게 한결같아 내겐 소중해 내 곁에 있어 고마워 고마워 -연주중- 내가 나일 수 있어 그대가 그대여서 무엇보다 고마워 내가 나일 수 있어 그대가 그대여서 무엇보다 고마워

흐르는 강물처럼 (Feat. 송영주 Trio) 민호기

엄마 나 땜에 힘드셨죠? 이건 자식이 아니라 웬수예요? 어릴땐 공부도 잘 했었는데? 왜 이렇게 된지 몰라? 엄마 모난 내 성격땜에? 참 많이도 다투고 했었지만? 그때 내가 했던 모진 말들은? 진심이 아니었어요? 때론 날 이해 못하는 엄마 맘에? 사실 서운했었지만? 완벽한 이해 없이도 완전하게? 사랑할 수 있는 우리잖아요? 나중에 너 닮은 애 ?아 키워...

그의 은혜 (Feat. 오영민, 한보라) 민호기

어둠은 숨길 수 없는 빛이 있네죽음이 이길 수 없는 생명 있기에고통은 가릴 수 없는 기쁨이 있네절망이 견딜 수 없는 소망 있기에눈을 들어 주님을 바랄 때얼어붙은 나를 일으켜 살리는 은혜그의 은혜 날 향해 멈추지 않네결코 잠들지 않는 진리의 빛저 높은 곳을 향하네고귀한 은혜 날 향해 지치지 않네결코 저물지 않는 인내의 빛저 깊은 곳 향해 내 삶을 던지게...

Sweet Marriage (Feat. 오영민, 한보라) 민호기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난 모든 게 얼어붙은 겨울 시린 내 맘 속에 불어오는 그대는 내게 다가온 따뜻한 봄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난 전쟁과 같은 치열한 삶 지친 내 맘 속에 걸어오는 그대는 내게 날아든 평온한 쉼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그대 내 안에 그 어디라도 그 어떤 순간도 마주 잡은 손 놓지 않고 함께 해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난 모든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feat. 김광민) 민호기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니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주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세상의 것 의지할 수 없으니감사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주께서 참 기쁨이 되심이라하나님의 꿈이 너의 비젼이 되고...

감사 위에 감사 (Feat. 지선 & 고정민) 민호기

겸손히 올리는 나의 기도 간구보다 감사를 드립니다 응답하심도 거절하심도 기다리라 하심도 그저 감사 간절히 올리는 나의 기도 간구보다 감사를 드립니다 기쁜 날에도 고통 중에도 주가 일하심을 믿으며 감사 감사 위에 감사를 덮을 때 은혜 위에 은혜가 쌓이네 모든 일에 감사 모든 순간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

하 늘 소 망 (Feat. 곽윤찬) 민호기

나 지금은 비록땅을 벗하며 살지라도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내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있네보고픈 얼굴들그리운 이름들많이 생각 나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저 하늘에 쌓아 둔 내 소망있네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 까지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어떤 시련이 와도나 두렵지 않네주와 함께 걷는 이...

나의 작고 사랑하는 아기 (feat. 고정민) 민호기

나의 작고 사랑하는 아기 그러나 세상보다 크신 분경배합니다 찬송합니다 내 모든 눈물 드립니다나의 곱고 보배로운 아기 그러나 세상을 위해 죽으실 분감사합니다 엎드립니다 나의 아기 나의 하나님저 부드러운 손에 못이 박히고 저 따뜻한 이마에 가시가 찔려도세상을 향한 사랑 포기하지 않으실 강하신 내 아기 나의 하나님저 부드러운 손에 못이 박히고 저 따뜻한 이...

더 가까이 더 간절히 (Feat. 조규찬, 하림) 민호기

나 사는동안 소망하는 한 가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더 가까이 더 간절히 그대 곁에 가길 원해 더 가까이 더 간절히 그대 곁에 있길 원해 나 사는동안 소망하는 한 가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더 가까이 더 간절히 그대 곁에 가길 원해 음- 더 가까이 더 간절히 그대 곁에 있길 원해 더 가까이 더 간절히 그대 곁에 가길 원해 더 가까이 더...

권면 (Feat. 민호기) 신경애

하나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예수 그리스도의 몸을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형제들아 ...

친밀감 (Feat. 민호기) 하상욱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나의 복이라 내 눈이 항상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보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나의 복이라 나의 호흡이 다하는 날 까지 주만 구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나의 복이라 내 눈이 항상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보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나의 복이라 나의 호흡이 다하는 날 까지 주만 구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Telepath Yorushika

그걸 말하고 싶었던 거구나」 「そうえばい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될까 溢れた塩の瓶みたいで」 넘쳐버린 소금병 같아서」 想像で世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 줘 お願い、一つでいいから 부탁이야, 한 번이면 되니까 もう一瞬だけって 한순간이라도 다시 노래해줘 メロディもくていいから 멜로디조차 없어도 되니까 寂しさでもいいから 쓸쓸함이라도 괜찮으니까 「どうえばいいんだろうか

눈물꽃 정재일

나 떠나온 곳에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 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난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 속 눈물이 흘러 어느 새 하얀 꽃이 피었네 - Voice Shin Yeona & Lee Ji Young - 출처 : [눈물꽃]CD 가사집

주섬주섬 (A-LIVE) 정재일

길지도 않은 길을 걸어오는 동안 나는 참 많은 걸 잃었구나 잊기 싫었던 기억들을 이 길 위에 나는 참 많이도 흘렸구나 주섬주섬 빈 가방을 뒤져 너를 위한 마지막 편지를 쓴다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 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이렇게 나는 또 혼자가 되었다 두리번거리고 한 눈 팔면서 많은 기억들을 흘리는 동안 어느새 나 혼자 남았다 ...

그럴지도 모른다고 정재일

어쩌면 어쩌면 우리는 옛날부터 이어져 있을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넌 웃었지 그럴지도 모른다고 이대로 이대로 우리는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정말 그럴지 모른다고 변치 않는 게 있다면 그게 너이기를 그런 너를 지켜보는 나이기를 그랬으면 좋겠다는 아주 부서지기 쉬운 꿈 그럴지도 모른다는 결국 깨지기 쉬운 약속

새벽달 정재일

바짓자락이 바삭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새벽 벌써 눈을 뜬 사람들과 아직 잠 못 든 사람들이 어딘가를 향해 한 걸음 다시 한 걸음 부산해져 가는 그 길들 위로 싸늘한 달빛이 한숨을 쉬듯 삐걱거리며 언덕 오르는 자전거엔 지친 얼굴의 어떤 남자와 웅크린 채로 잠든 아이 긴 하품과 함께 가로등 불이 꺼지면 끝내 사라지는 마지막 별 하나 하루가 하루...

또 다른 오늘 정재일

모두 기나긴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 나는 꿈을 살기위해 오늘을 보내지 얼마나 기도했는지 눈이 내리기를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날 잠들게 하길 날 꿈꾸게 하길 내 삶의 시작과 끝 그 안에 놓인 오늘이란 기나긴 길 위를 언제나 넘어져도 다시 걷는건 꿈을 살기위해 또 다른 오늘을 살기 위해 - 출처 : [눈물꽃]CD 가사집

너에게 가는 길 정재일

너를 만나러 가는 길엔 이름 모를 작은 꽃들이 가득 강물에 빛나는 햇살처럼 반짝거린다 나를 마중 나온 것처럼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비어 있더라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아무리 걷고 또 걸어도 힘들지 않더라 지금 난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다 햇빛 가득한 오솔길을 따라 아무리 걷고 또 걸어도 난 행복하더라 너를...

그 곳 정재일

어두운 밤이 내려앉아 어느새 설레이는 마음들 가슴속 깊은 아픔들도 이순간 모두 잊어버린 듯 걸음걸음이 그대 두 눈빛이 우리 나누었던 모든 이야기들이... 먼 훗날 다른 옷을 나 입고서 조금은 낯설을 그 곳에 섰을 때, 아련한 그 기억들이 따스히 나를 안아주기를 걸음걸음이 그대 두 눈빛이 말하지 못한 우리 아쉬움이... 먼 훗날 다른 옥을 나 ...

그럴지도 모른다고... 정재일

어쩌면 어쩌면 우리는 옛날부터 이어져 있을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넌 웃었지 그럴지도 모른다고 이대로 이대로 우리는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고 변치 않는 게 있다면 그게 너이기를 그런 너를 지켜보는 나이기를 그랬으면 좋겠다는 아주 부서지기 쉬운 꿈 그럴지도 모른다는 결국 깨지기 쉬운 ...

눈물꽃 정재일

나 떠나온 곳엔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날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

첫걸음 정재일

두 날개를 펴고 하늘 오르듯 저 문을 나서는 그의 걸음 겨우내 잠들어 있던 가슴에 조금씩 그려질 그림들이 그의 가는 길을 이끄네 새 시작의 작은 외침에 하나 둘 잠에서 깨어나 하늘의 별처럼 흩뿌려진 햇살에 가슴을 적시네 흐르는 강물에 목을 축이며 잠시 쉬어가는 저 새들과 조그맣게 피운 작은 꽃잎들 그 안에 가득한 향기는 그의 영혼 속에 물드네 ...

천사의 손길 정재일

이제는 무거운 두 눈을 감고 꿈을 꾸는 듯 작은 미소로 손을 내미네 하지 못한 이야기들 조금은 가슴 아파도 이제는 살며시 두 눈을 감고 떠나야 하네 바람이 불어오는 곳 태양이 떠오르는 곳 내 영혼이 나를 깨운 곳으로 이제는 두 눈을 감고... 꽃피듯 웃음짓고 널 노래하고 두 손을 모아 매일매일에 감사 드렸던 그 날들의 그리움을 한아름 안고서 이...

별난 녀석 정재일

아직, 나는 모르는 게 많아 그러니, 가끔 너는 깜짝 놀랄 거야 아직 나는 해야 할 게 많아 그러니, 가끔 너를 버려 둘지도 몰라 이게 나라는 것을 받아 주기는 쉽지 않겠지 알고 있지만 마치 미로처럼 뒤얽힌 내 이야기를 들어 준다면 그 대신 나를 조금 비웃어도 괜찮아 아직 내겐 허튼 꿈이 많아 그러니, 가끔 너는 겁이 날지도 몰라 이게 고백이란...

새벽달 (A-LIVE) 정재일

바짓자락이 바삭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새벽 벌써 눈을 뜬 사람들과 아직 잠 못 든 사람들이 어딘가를 향해 한 걸음 다시 한 걸음 부산해져 가는 그 길들 위로 싸늘한 달빛이 한숨을 쉬듯 삐걱거리며 언덕 오르는 자전거엔 지친 얼굴의 어떤 남자와 웅크린 채로 잠든 아이 긴 하품과 함께 가로등 불이 꺼지면 끝내 사라지는 마지막 별 하나 하루와 하루가 뒤섞...

그럴지도 모른다고... (Featuring 이은) 정재일

어쩌면 어쩌면 우리는 옛날부터 이어져 있을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넌 웃었지 그럴지도 모른다고 이대로 이대로 우리는 변하지 않을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정말 그럴지 모른다고 변치않은게 있다면 그게 너이기를 그런 너를 지켜보는 나이기를 그랬으면 좋겠다는 아주 솔직히 쉬운 꿈 그럴지도 모른다는 결국 깨지기 쉬운 약속

그럴지도 모른다고.. 정재일

그럴지도 모른다고 어쩌면 어쩌면 우리는 옛날부터 이어져 있을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넌 웃었지 그럴지도 모른다고 이대로 이대로 우리는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정말 그럴지 모른다고 변치 않는게 있다면 그게 너이기를 그런 너를 지켜보는 나 이기를 그랬으면 좋겠다니 아주 부서지기 싫었고 그럴지도 모른다니...

눈물꽃 정재일

나 떠나온 곳엔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날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

눈물꽃 ( Radio Version ) 정재일

나 떠나온 곳엔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 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날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 속 눈물이 흘러 어느 새 하얀 꽃이 피었네

눈물꽃 정재일

나 떠나온 곳엔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 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날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 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연행 정재일

반반하게 생긴여인 화냥실가서 몸망치고 쫓겨나면 어디로 가고 무식한년 공장와서 노조만든다 쫓겨나면 어디네로 흘러간거냐

또다른 오늘 정재일

모두 기나긴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 나는 꿈을 살기 위해 오늘을 보내지 얼마나 기도했는지 눈이 내리기를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날 잠들게 하길 날 꿈꾸게 하길 내 삶의 시작과 끝 그 안에 놓인 오늘이란 기나긴 길 위를 언제나 넘어져도 다시 걷는건 꿈을 살기위해 또 다른 오늘을 살기위해

There 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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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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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s 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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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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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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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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