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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민해경

쓸쓸한 마음하나로 늘 그렇게 하루를 보내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타오르는 사랑의 그리움이 오늘도 나를 잡은채 놔주지 않는 미련들 손바닥 만한 가슴으로 더 많이 슬퍼지겠죠 춤추듯 오늘도 나를 안은채 밤으로 가는 그리움 그대를 향한 가슴으로 슬퍼서 웃을 수 있는 나의 사랑

부끄러운 사랑 민해경

생각이 깊어지면 질수록 너의 한마디말에도 흔들려 부딪겨 눈물도 바램도 모두 버리고 세월에 내 몸을 맡기리 고개들어 하늘을 볼때면 저 무심히 흘러가는 구름이 널 닮아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이제는 알고 싶지 않아 그댄 모를테지만 마지막 사랑이야 슬픔만 남겨둔 그대가 차가운 내 손끝에 너의 볼을 느끼던 나의 시간도 너의

깊어 지거라 민해경

끝없이 끝없이 나의 사랑 깊어지거라 끝없이 끝없이 나의 사랑 깊어지거라 나는 또 바다로 찾아 가리라 언제나 싱싱한 파도 소리는 잊혀져 가는 나의 모습을 이야기 하리라 저토록 거대한 자연 앞에서 인간은 얼마나 나약하더냐 내 조그만 가슴에 많은 욕심은 바다에 던지리라 끝없이 끝없이 나의 사랑 깊어지거라 가난한 마을을 찾아 가리라 거기서

아픈이름의 사랑 민해경

너없는 시간은 아직은 생각할순 없지만 이별을 말하는 느낌은 이미 나의 곁에 서 있네 내 아픈 모습은 이 눈물속에서 언제쯤 기쁨이 될까 날 위로하는듯 너 웃음 짓지만 또다른 미련만을 남겨 넌 웃음으로 나에게서 멀어지고 내 그리움은 이 눈물에 식어갈뿐

바다와 연인 민해경

바다위에 떠있는 구름은 나의 타는 이마음을 아는가 저 구름이 비되어 내려도 넓은 바다를 다채울수 없듯이 그댈 가슴을 채울수 없어라 내 마음에 넘치는 사랑을 지금 그댄 왜 모르고있는가 저 바다에 채울수없어도 다시 구름은 비가 되어 내리고 나의 사랑은 끝날수 없어라 그대 가슴 얼마나 넓기에 나의 가슴 다줄수가 없는가 바다같은 그대를 향하여

떠나버린 그대 민해경

내 눈물을 씻어주고 내 슬픔을 달래주던 내 영혼을 다시 찾아서 내게 기쁨을 가르쳐 주시던 그대는 내 사랑 어둔세상 지켜나갈 힘과 내 스스로 살아갈 용기를 나를 높이 들어올려서 영원한 신비를 보여주던 그대는 나의 사랑 나는 믿을 수 없어요 진실일까요 그대의 참사랑이 그대 떠날 수 없어요 왜 떠나요 이젠 내곁에 진실한 사랑 내 찬손을 잡아주고

내 마음 행복해라 민해경

1) 그대는 나의 사랑 어디서나 함께 있고 우리들의 행복 두가슴에 흐르고 있네 괴로웠던 날은 지나버리고 이제 우리의 삶은 한송이 꽃이여라 그대를 위해 무얼할까 나의 눈물을 씻어준 그대 내 모든것 다 준다해도 아까울것이 없네 그대를 위해 무얼할까 나의 기쁨을 가져온 그대 그대를 위해 바치려는 내 마음 행복해라 샤 라- 라 2)

믿음 민해경

아무런 것도 그대에게 난 묻지를 않을거야 괜찮으냐고 안부도 묻지를 않을거야 보고 싶어서 정말 참을 수가 없을 땐 그대 있는 곳으로 달려가면 돼 당신때문에 나는 기쁘거나 슬프기도 해 나의 소망의 제일 큰자리에 그대가 있어 나의 아픔에 언제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나의 소중한 사랑 혼자라고 느낄 때 둘러보면 그대는 따스한 미소로 날 보고있지

쉽게 다가온 사랑 민해경

나의 이름을 알고 있는가 너무나 짧았던 그날밤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더 내모습이 초라해지네 그대여 처음본 순간부터 그대여 내가 죽는 날까지 그대여 잊어버릴 수 없어 그대여 나를 기억하고 있는가 2.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순 없나요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사랑 민해경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자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 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 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 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사랑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 오면 가슴을 딛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mr-미니)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

서툴렀던 사랑 민해경

아직도 난 꿈결속에서 널 이렇게 밤마다 잠들때마다 생각하지 너무나 어릴적에 만나 서툴렀던 사랑 남겨진 기억들은 마음을 아직도 아프게 하고 있네 Listen everybody Shake it everybody More it to the Rhythm all night long Listen everybody Shake it everybody

서툴렀던 사랑 민해경

아직도 난 꿈결속에서 널 이렇게 밤마다 잠들때마다 생각하지 너무나 어릴적에 만나 서툴렀던 사랑 남겨진 기억들은 마음을 아직도 아프게 하고 있네 Listen everybody Shake it everybody More it to the Rhythm all night long Listen everybody Shake it everybody

동화속 사랑 민해경

어디로 가는걸까 날부르던 그대 눈빛은 동화속 유리성처럼 아련하게 멀어져 그 깊은 한숨으로 무너져버린 내 가슴은 어쩌면 이미 느낄수 있었던 그대로의 허전함 바람은 비라도 되어 길위에 머물수 있겠지만 내꿈은 늦은 오후처럼 기댈수도 없는 햇살뿐이야 이제는 뒤돌아 가고 싶지만 어딘지도 모르는 낯선 이자리 아침에 눈뜨면 사라져버릴 기...

해바라기 사랑 민해경

애타게 바라보면 무엇을 하나 그대는 멀리 있는데 이렇게 키만자라 무엇을 하나 그대곁에 갈수 없는데 * 아 내사랑은 해바라기인가 끝없이 애만태우다 어느날 까만씨로 아무는 내모습은 해바라긴가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는 빛고운 내님이시여 이렇게 어둠속에 고개떨구는 내모습을 기억하여 주세요.

어제와 같은 사랑 민해경

어쩌면 텅빈 내 맘속에 움직이는 변화가 생길 수 있지 너를 떠나면 살 수 없는 어제와 같은 사랑으로 어쩌면 떠나려는 내 발길을 멈추게 할 수도 있을지 몰라 너를 떠나선 단 하루도 견딜 수 없는 사랑으로 돌아서서 후회하지만 자존심이 사랑은 아냐 사랑한단 말 안해도 마음만 열어주면 난 변할 수 있어~ 너를 떠나선 단 하루도 견딜 수 없는 마음으로 어쩌면...

어제와 같은 사랑 민해경

어쩌면 텅빈 내 맘속에 움직이는 변화가 생길 수 있지 너를 떠나면 살 수 없는 어제와 같은 사랑으로 어쩌면 떠나려는 내 발길을 멈추게 할 수도 있을지 몰라 너를 떠나선 단 하루도 견딜 수 없는 사랑으로 돌아서서 후회하지만 자존심이 사랑은 아냐 사랑한단 말 안해도 마음만 열어주면 난 변할 수 있어~ 너를 떠나선 단 하루도 견딜 수 없는 마음으로 어쩌면...

사랑 그리고 거짓말 민해경

날처음본순간 사랑이라고 한눈에 느꼈단 그대 늘 찾아헤메던 바로 그사람 이제 만났다는 그대 날 위해서라마면 무슨 일이든 다할수 있다는 그대 뭘 망설이냐고 왜 못 믿냐고 남과 다를거란 그대 지금 그대처럼 모두 그랬었지 눈빛하나도 다르지 않아 다시 이별할땐 모두 그랬었지 언제 그런얘기했었냐고 사랑이란nothing변해가는걸 처음같아 주길 바랄뿐이야...

이유, 시간, 사랑 민해경

1.자꾸 내게 뭐라고 말하려 하지마 느낌만 간직한채 있어줘 예- 지난일들 모두다 설명하려 하지마 슬픔을 꾸며가며 제발 그러지 말아줘 예- 너에게 나를 줄께 내마음 모두 줄께 미안해 하지마 변명은 하지마 지금은 네가 필요해 시간은 흘러갔고 아픔도 아물었고 금붕어 처럼 난 벌써 잊었어 난 지금은 네가 필요해 널 다시 사랑할거야 2.지난일들 모두다...

표정 없는 사랑 민해경

오늘도 거리에는 표정이 없는 사람들 무엇을 바라보고 어디로 가는걸까 이렇게 하루는 가지만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아 더이상 너에게 아무런 느낌이 없는데 언제나 지난날은 아쉽게 남아있지만 뒤돌아갈수 없어 이제는 늦은걸까 내곁에 있다고 하지만 그대는 내맘을 모르잖아 어느새 우리는 다른길을 걷고 있는걸 세상은 빛을 잃어가고 외로움만 쌓여가...

아픈 이름의 사랑 민해경

넌 웃음으로 나에게서 멀어지고 내 그리움은 이 눈물에 식어갈뿐 어느새 불어온 바람도 싸늘히 식어가고 한걸음 다가설 용기도 이젠 아무 소용없잖아 너없는 시간은 아직은 생각할순 없지만 이별을 말하는 느낌은 이미 나의곁에 서있네 내 아픈 모습은 이 눈물속에서 언제쯤 기쁨이 될까 날 위로하는듯 너 웃음 짓지만 또다른 미련만을 남겨 넌 웃음으로 나에게서 멀어지...

나의 사람아 민해경

그대는 내가 드린 사랑을 지금은 느끼시나요 그대가 내게 주신 사랑을 말로는 하지 못해요 이렇게 깊은 밤이 외로워요 아무도 알지 못한 사랑인데 서글픈 이 가슴에 잠들어요 보고파 지는데 나의 사람아 그대는 내가 드린 사랑을 지금은 느끼시나요 그대가 내게 주신 사랑을 말로는 하지 못해요 외로와 내가 몸부림을 쳐도 아무도

보고 싶은 얼굴 (Feat. 칸토) 민해경

Uno Dos 늦은 밤 나 혼자만 남아 이 밤의 끝을 잡다가 난 또 그대를 mi casa 천장에 그려보네 피카소 깊게 빠져 허우적대 여태 그대를 잊지 못해 보고 싶은 얼굴 꺼내 보네 이렇게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만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지 생생한 느낌 그대는

보고 싶은 얼굴(Feat. 칸토) 민해경

Uno Dos 늦은 밤 나 혼자만 남아 이 밤의 끝을 잡다가 난 또 그대를 mi casa 천장에 그려보네 피카소 깊게 빠져 허우적대 여태 그대를 잊지 못해 보고 싶은 얼굴 꺼내 보네 이렇게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만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지 생생한 느낌 그대는 지금 어디쯤에

물바람 민해경

언제 어디서 만날까 단한번만이라도 그대 미소가 스쳐간 이마음 너무도 아파 아직은 잊을수 없는 그사람 남몰래 그리워하네 떠난 뒤에도 나를 울리는 그대는 물바람 외로운 날에 나를 찾아와 이 마음에 적시네 여름바다 가을언덕 그 곳에 남겨놓았던 그 사랑 누굴위해 사라졌나 아~ 그대가 그리워라 -간주중- 떠난뒤에도 나를 울리는 그대는 물바람 외로운

사랑은 깊어가는데 민해경

우린 매일 새롭게 마주보며 사랑하려 애쓰지만 돌아설 때마다 그림자 뒤로 살며시 외로운 미소 사랑하는 마음 한결 같은데 얘기할 수 없는 느낌들이 하나둘씩 쌓여가고 그 자리로 남는 어색한 표정들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어려운 사랑 될 줄은 우리 처음 만났을 땐 왜 몰랐었나요 왜 준비하지 못했었나요 어떻게 사랑을 우리 처음 사랑을 다시

사랑할때와 혼자일때 민해경

그대를 사랑할땐 세상의 모든것이 기쁨으로 넘쳤죠 난 그대와 지난날 마주한 그공원 그벤치에앉아 생각하네 그대를 사랑할때와 혼자일땐 너무도 달라요 나의 모습이 너무 외로워 보여요 나의 가슴은 슬픔으로 무너져 가지만 그대사랑은 나의 사랑은 지울순없어요 무심히 흐르는 세월처럼 그대는 떠나가고 사랑마저 날버렸네 난 빛바랜계절의 아이처럼 추억의 길을따라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랄라라~~~~ ~~ ~~~ ~~~~ ~~ 라~~ ~~~~ ~~ 랄~~ ~~

보고 싶은 얼굴 민해경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오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세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라라라라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아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랄라라~~~~ ~~ ~~~ ~~~~ ~~ 라~~ ~~~~ ~~ 랄~~ ~~

보고싶은얼굴(e_MR) 민해경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도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간주중

프롤로그 민해경

나의 사랑은 여태껏 서툴렀고 어리석었어요 늘상 부끄러웠죠 동화처럼 꿈결 같았죠 어제와 같은 추억이었구요 이런 은빛 조각들이 생명처럼 소중한 나의 음악이고 나의 사랑인거죠

긴하루 민해경

긴하루가 여러번 지나면 아픔이 떠나갈줄 알았어 눈뜨면 뜻모를 아픔속에 헤매이던 내 시간도 지날줄 알았지 하지만 변하지 않아 나의 맘은 세월이 흐려져 가도 하나도 변한게 없어 나의 맘은 무엇 때문에 이 밤이 지나면 아픔이 가는줄 알았지 저 하늘 별이 지면은 슬픔이 가는줄 알았어 긴하루가 여러번 지나면 아픔이 떠나갈줄 알았어 눈뜨면 뜻모를 아픔속에

마스카라 민해경

예쁜 마스카라가 지워져가네 그대 나를 두고서 떠나려 할때 이슬처럼 솟아난 하얀 눈물은 이제 슬픔으로 변해 버렸네 그대 만났던 날이 언제 였던가 나는 화장을 모르는 소녀였는데 까만 눈썹사이로 세월은 가고 우리들의 진실도 사라져갔네 이 도시에는 모든 불빛이 항시 화려하게 깜빡이지만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잃어버린 것이

마스카라 민해경

예쁜 마스카라가 지워져가네 그대 나를 두고서 떠나려 할때 이슬처럼 솟아난 하얀 눈물은 이제 슬픔으로 변해 버렸네 그대 만났던 날이 언제 였던가 나는 화장을 모르는 소녀였는데 까만 눈썹사이로 세월은 가고 우리들의 진실도 사라져갔네 이 도시에는 모든 불빛이 항시 화려하게 깜빡이지만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잃어버린 것이

Dash 민해경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 수 없어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거니까 이제 와서 이런 얘길 하기가 조금은 껄끄럽고 어색하긴 하지만 사랑은 그리 쉽게 얻을 수 없어 언제까지나 이럴 순 없잖아 누가 먼저란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아 짧은 생을 사랑

내 인생은 나의 것 민해경

내인생은 나의것 작사 박건호 작곡 방기남 노래 민해경 내인생은 나의것 내인생은 나의것 그냥 나에게 맡겨주세요 내인생은 나의것 내인생은 나의것 나는 모든것 책임질수 있어요 사랑하는 부모님 부모님은 나에게 너무도 많은것을 원하셨어요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따라야 했었지요 가지말라는 곳엔 가지않았고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너 없는 시간속에서 민해경

뒤 돌아서는 그대는 나에게 미소 주지만 기다려 달라 하는 말 남기지 말아야 했어 우리의 사랑의 약속 그대는 지킬수 있어 나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하지 않을수 있어 나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하지 않을 수 있어 내 지금 슬퍼하는건 미련 때문이 아니야 수 많은 세월 속에서 내 모습 초라해 질때 나 보다 그때 두려워 그대를 사랑 하기에 이것이

긴 하루 민해경

긴하루가 여러번 지나면 아픔이 떠나갈줄 알았어 눈뜨면 뜻모를 아픔속에 헤매이던 내 시간도 지날줄 알았지 하지만 변하지 않아 나의 맘은 세월이 흐려져 가도 하나도 변한게 없어 나의 맘은 무엇 때문에 이 밤이 지나면 아픔이 가는줄 알았지 저 하늘 별이 지면은 슬픔이 가는줄 알았어

내 인생은 바뀌었어요 민해경

1.사랑한다는 그대의 한마디가 나의 인생을 바꾸고 말았어요 짧았던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2.그대 손잡고 거닐던 길목마다 부는 바람은 나에게 속삭여요 지금은 사라진 옛날의 이야기를 *세월이 흘러가버린 그 공원 벤치위에는 외로운 나뭇잎만 떨어지는데 그대를 만날것 같아 나홀로 앉아 있어요 기다리면 다시올까요 사랑은 아름답게 내곁에

슬픈 영화는 싫어요 민해경

밝은불이 켜지고 뉴스가 끝날때 나는 깜짝 놀라 쓰러질것 같았죠..그이와 둘이서 앉은 여자는 언제나 정다웠던 나의 친구..

슬픈영화는싫어요 민해경

~~~~~~~~~~~~~~~~~~~~~~~~ 비오는날 쓸쓸히 극장엘 갔었네 그이와 단둘이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다고 말을 하기에~ 나홀로 그곳에 쓸쓸히 갔 었다네 밝은불은 켜지고 뉴스가 끝날때~ 나는 깜짝놀라 쓰러질것 같았죠 그이와 둘이서 앉은 여자는 언제나 정다웠던 나의 친구 오~~슬픈 영화는 나를 울려요~~ 언제나 슬픈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Remaster)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 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Remast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 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어느소녀 사랑이야기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 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그리운 날엔 민해경

말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어요 그대 어제부터 아주 먼 사람 어스름 하늘가 진한 꽃내음 휘도는 추억에 노을있다면 눈감고 있어도 난 볼 수 있어요 내곁에 있는 듯 그리운 모습 물결처럼 흔들리는 차가운 바람 끝없는 꿈만이 내 마음 속에 그대 내 손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너무 먼 곳 있을지라도 나의 가슴에 그대 모습이 언제나 남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