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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마흔살 민서정

내 나이 마흔이 지나 시간이 멈춰버리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너무나 낯설어 보여 여자이고 싶어서 날 찾아 나선 거리에 스치고 가는 인연이 또 나를 슬프게 하네 불어라 바람아 멈추지 말고 불어라 니가 날 외면 한다면 내 모습 너무 슬픈데 한 남자의 여자로 살아온 그 세월 너무 애닯다 이제는 나도 여자로 살고 싶어라 불어라 바람아 멈추지 말고 불어라 니...

여자의 길 민서정

여자의 살아온 길을 남자야 묻지를 말아라 돌아서면 그만인 것을 어찌하여 미련에 젖느냐 돌고 돌고 도는 인생인 것을 잡지 마라 어리석은 사람아 인생이란 뜬구름 같아서 잡을수도 멈출 수 없는데 가는대로 흘러가는 대로 가다 가다 다시 만나지겠지 여자의 살아온 길을 남자야 묻지를 말아라 돌아서면 그만인 것을 어찌하여 미련에 젖느냐 돌고 돌고 도는 인생인 ...

마흔살 나무 Big Fish

눈으로 말해요 살짜기말해요남들이알지못하록 눈으로말해요사랑은눈으로 눈으로한데요남들이알까부끄러워 눈으로한데요사랑은눈으로 눈으로한데요진실한시랑은 눈을보면안데요그까만두눈은 거짓말은못해요눈으로말해요살짜기기말해요남들이알지못하도록 눈으로말해요눈으로 말해요 살짜기말해요남들이알지못하록 눈으로말해요사랑은눈으로 눈으로한데요남들이알까부끄러워 눈으로한데요사랑은눈으로 눈으로한...

마흔살 되는 해는 이동원

부산바다 처럼 퍼렇게 멍이들어 파도처럼 아주 부서지더라도 다시 아무링 아닌듯 바다로 잇는 마흔살 되는 해는 우리 그렇게 못되랴 뱃길같이 금간마음 물속에 던져주고 바늘같은 상처들은 모래위에 털어내고 먼 지평선 아무렴 안울고도 다시 바라볼수 없으랴 부산바다 파도처럼 아주 부서지더라도 속 빠지듯 큰소리 한번내고 다시 아무일 아닌듯 바다로

03 내나이 마흔살 박보선

봄이 지나도 다시 봄..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됏으면..난 바랫지..어린날에.. 나이 열 아홉 그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손잡아줄..그누군가..있엇으면.. 서른이 되고..싶었지..정말..나의..팔로 날고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 나갈까.. 무섭기만 햇엇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

mAMA 미로 밴드(MIRO BAND)

시간은 빠르죠 엄마는 마흔살 주름살은 아직 어울리지 않네요 맨발로 뛰놀던 소년이 스무살 청년이 되었죠 엄마보다 더 크죠 친구는 싫었죠 공부도 싫었고 혼자서 화나서 소리를 막 질렀죠..

mAMA(rADIO_eDIT) 미로 밴드(MIRO BAND)

시간은 빠르죠 엄마는 마흔살 주름살은 아직 어울리지 않네요 맨발로 뛰놀던 소년이 스무살 청년이 되었죠 엄마보다 더 크죠 친구는 싫었죠 공부도 싫었고 혼자서 화나서 소리를 막 질렀죠 몇년이 지나면 결혼이 하겠죠 맞이할 부인은 어떤 여자 일까 아들은 조금 크고 딸을 또 낳는다면 엄마를 닮았다면 무척 미인일텐데 아들 녀석은 어떤 모습일까

mAMA (rADIO eDIT) 미로밴드

시간은 빠르죠 엄마는 마흔살 주름살은 아직 어울리지 않네요 맨발로 뛰놀던 소년이 스무살 청년이 되었죠 엄마보다 더 크죠 몇년 지나면 결혼을 하겠죠 마지할 부인은 어떤여자일까 아들이 조금크고 딸을 또 낳는 다면 엄마를 닮았다면 무척 미인일텐데 아들 녀석은 어떤 모습일까 나를 닳아서 골칫덩어릴까 말을 잘 안들어서 매를 들게 된다면

스물 서른 마흔 정송이

어른이 되고 내 나이도 급행 열차를 타고 가끔 보이는 흰머리도 어색하지가 않아 언제였던가 나의 스무살 좋았던 날들 낭만조차 기억이 나지않아 서른이 되고 뒤돌아보니 내 추억은 떠나갔네 지금 그 사람 어디서 나를 찾을지도몰라 나와 같다면 그렇다면은 찾아가야지 어느새 내 나이 마흔살 다시 오지 못할 그런 날이 오늘이라도해도 가야지 너의 모습이

mAMA 미로밴드

시간은 빠르죠 엄마는 마흔살 주름살은 아직 어울리지 않네요 맨발로 뛰놀던 소년이 스무살 청년이 되었죠 엄마보다 더 크죠 친구는 싫었죠 공부도 싫었고 혼자서 화나서 소리를 막질렀죠 몇 년 지나면 결혼을 하겠죠 맞이할 부인은 어떤 여자일까 아들이 조금 크고 딸을 또 낳는다면 엄마를 닮았다면 무척 미인일 텐데 아들 녀석은 어떤 모습일까 나를 닮아서

나 난! 홧팅! 장진영

마흔살 쯤엔 뭔가 이루어 지겠지모 다는 말고 어쨋든 서른살! 이제다시 시작이다! 나난! 화이팅! 화이팅~!

이야기 셋 김광석

가까운 시일이지요, 7년뒤... 7년뒤에 마흔살 되면 하고싶은게 하 나 있어요. 마흔살 되면 오토바이 하나 사고 싶어요. (하하하) 할리 데이빗슨.^^;; 멋있는걸로... 돈두 모아놨어요. ^^* 얘길 했더니 주변에서 상당히 걱정을 하시데요. "다리가 닿겠니?" ^^;; (푸하하하하하~~) 그래 "무슨소리 하는거야?"

슬픈 은/

봄이 찾아와도 시린 나의 시간은 멈춘 것 같아 그댄 그런가 봐 바람 같은 건가 봐 잡을수록 멀리 흩어져 가 보낼 수 없는 이유만 자꾸 생각이 나 고집 센 맘이 그댈 놓지를 않아 버릴 수 없는 지울 수도 없는 난 이렇게 헤픈 눈물 뿐이죠 내 눈물 하나 그리운 마음 하나 둘 곳이 없어서 두 눈에 밟혀서 안길 수 없는 그댈 알면서 또 그댈 슬픈

슬픈 조정현

그대여 여기 바다가 보이고 많은 사람들은 한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 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간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 다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슬픈 공일오비 (015b)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슬픈 서인국,디셈버

마지막 너의 인사를 들었어 날 만나 불행해진것 같대 사랑을 속삭이던 예쁜 입술로 차갑게 안녕을 말하네 i can`t cry but i`m sorry 마음과 다른 슬픈 거짓말 날 떠나서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줘 hey come to me you and i 우린 정말 사랑했잖아 come to me you and i 돌아와줘 나의 곁으로

슬픈 ? 나미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했었지 그 수...

청춘 (Good Days) (Featuring 안재욱) 틴틴파이브/안재욱

없는 지나온 날들아 찾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아 손을 내밀면 잡힐 듯 아련하게 남은 지나온 내 많은 기억 놓쳐버린 많은 꿈들과 추억을 뒤로한 채 오늘도 새로운 나의 하룰 시작해 영원할 것만 같던 아까운 청춘 오늘도 잡고 싶은 청춘을 보낸다 한 많은 세월은 봐주지를 않아 어느새 아빠처럼 주름이 생깁니다 세월에 쫓기듯이 달려와 어느새 마흔살

청춘 틴틴 파이브

지나온 날들아 찾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아 손을 내밀면 잡힐 듯 아련하게 남은 지나온 내 많은 기억 놓쳐버린 많은 꿈들과 추억을 뒤로한 채 오늘도 새로운 나의 하룰 시작해 영원할 것만 같던 아까운 청춘 오늘도 잡고 싶은 청춘을 보낸다 한 많은 세월은 봐주지를 않아 어느새 아빠처럼 주름이 생깁니다 세월에 쫒기 듯이 달려와 어느새 마흔살

청춘 (Good Days) (Feat. 안재욱) 틴틴 파이브

수 없는 지나온 날들아 찾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아 손을 내밀면 잡힐 듯 아련하게 남은 지나온 내 많은 기억 놓쳐버린 많은 꿈들과 추억을 뒤로한 채 오늘도 새로운 나의 하룰 시작해 영원할 것만 같던 아까운 청춘 오늘도 잡고 싶은 청춘을 보낸다 한 많은 세월은 봐주지를 않아 어느새 아빠처럼 주름이 생깁니다 세월에 쫓기듯이 달려와 어느새 마흔살

청춘 (Good Days) (Feat. 안재욱) 틴틴 파이브

수 없는 지나온 날들아 찾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아 손을 내밀면 잡힐 듯 아련하게 남은 지나온 내 많은 기억 놓쳐버린 많은 꿈들과 추억을 뒤로한 채 오늘도 새로운 나의 하룰 시작해 영원할 것만 같던 아까운 청춘 오늘도 잡고 싶은 청춘을 보낸다 한 많은 세월은 봐주지를 않아 어느새 아빠처럼 주름이 생깁니다 세월에 쫓기듯이 달려와 어느새 마흔살

세남자의 여행길 앤티지(ANTZ)

[테즈]그의 나이는 어느덧 마흔살 하나씩 늘어만가는 이마에 난 주름살 그는 10년 동안의 꽉막혔던 직장생활 에서도 버텨냈어 집에있는 아내와 두 딸을 위해 그런데 그에게 회사를 그만두래 약간의 위로금과 함께 길거리에 몰린 그는 자살도 생각해 그런데 떠오르는 두 딸의 미래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을 누구에게도 말못해 그의 미래 나로 인해 내 가족들의 눈에

청춘 (Good Days) (Feat. 안재욱) 틴틴파이브

수 없는 지나온 날들아 찾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아 손을 내밀면 잡힐 듯 아련하게 남은 지나온 내 많은 기억 놓쳐버린 많은 꿈들과 추억을 뒤로한 채 오늘도 새로운 나의 하룰 시작해 영원할 것만 같던 아까운 청춘 오늘도 잡고 싶은 청춘을 보낸다 한 많은 세월은 봐주지를 않아 어느새 아빠처럼 주름이 생깁니다 세월에 쫓기듯이 달려와 어느새 마흔살

Undertaker 블럼포이즈맙 (BlumPoyzMob)

Undertaker Undertaker 형은 언더테이커 나는 케인 그리고 카옌까지 개쩌는 tag team 우린 태생부터가 champion 우린 의심안해 계속해서 뱉지 Cayenne's beat so lit like Travis 불 붙으면 안꺼져 백린 다시한번 BPM 개쩌는 tag team 우리는 모르지 배신 60만원 반지하 앞엔 메세나 마흔살

슬픈 연가 (슬픈 연가) 성희재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픈데사랑이 오던날도처음 입맞춤 그날도없던 일처럼 지워야만해요이제야 사랑을 알것만 같은데그대 아니면 못살것 같은데사랑은 아니었다고다신 볼일 없다고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너무 보고 싶은데정말 보고 싶은데그대 맘이 편하면보내 줄 수 밖에좋은 사람 만나서행복해야만 해요이젠 정말로 끝인가봐요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

세남자의 여행길 앤티지

오늘도 떠나가네 청춘은 배를 타고 오늘도 잊혀지네 기억의 저편에 내작은 모습 오늘도 바라보네 그가 두고 왔던 것들 오늘도 기도하네 이 모든 것이 꿈이기를 그의 나이는 어느덧 마흔살 하나씩 늘어만가는 이마에 난 주름살 그는 10년 동안의 꽉막혔던 직장생활 에서도 버텨냈어 집에있는 아내와 두 딸을 위해 그런데 그에게 회사를 그만두래

슬픈 인연 나미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반복

슬픈 연가 조은

05 슬픈 연가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 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날도 처음 입마춘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였다고 다신 볼일없다고 헤어지잔말 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싶은데 정말 보고싶은데 그대 맘이 변하면 보내줄수 밖에

슬픈 인연 나 미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 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했었지...

슬픈 바람 정민

어떠니 날 떠나갔어도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겠지 언제나처럼 수줍던 그 미소도 여전하겠지 음~ 걱정마 나도 잘 지내 니가 없는 세상 힘이 들지만 니가 주고간 추억에 가끔 혼자 웃음짓곤 해 음~ 그땐 내가 욕심이 많아 너를 힘들게 했어 너의 슬픔은 모르고 그렇게 쉽게 떠나버릴걸 잘해주지 못했어 정말 미안했었다고 이젠 행복해줘 나의 몫까지 내가 못다한 ...

슬픈 언약식 김정민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둔거야 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 지난 것처럼 나를 내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 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린 사랑앞~에서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제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

슬픈 얼굴 ART

마지막 부탁이야 힘들지 않도록 슬픈 얼굴 짓지 말아줘 어둠이 나를 덮어 깊은 잠에 들면 편히 쉴 수 있도록 여자들이란 현재에 충실할뿐 내가 떠나가면 넌 곧 나를 잊겠지 긴긴밤 지새우며 내게 했던 맹세는 모두 거짓이 되겠지 그러니됐어 아무말도 하지마 알아 그 눈물의 의미를 넌 나를 위로하려 하지 않아도 돼 그냥 나를

슬픈 거짓말 김시진

맘에 버릴 단 하나가 널 향한 사랑이란게 너무 두려워 손 끝에 널 닿기만 해도 행복했었던 날들뿐인데 가슴에 깊은 사랑도 이별에 아픈 추억도 단 한순간도 버릴 수 없지만 눈물로 널 지웠다고 잊은 듯 살고 싶다고 나를 속이듯 너를 속이며 난 떠날게 니맘에 버릴 단하나가 내가 준 사랑이란게 너무 아파와 널 안던 내 좁은 품속에 슬픈

슬픈 언약식 김정민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 거야 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 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이렇게 ...

슬픈 바보 민경훈

[민경훈 - 슬픈 바보]..결비 그대는 아는지 내가 얼마나 미워하는 줄 아는지 그대는 모르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 줄 모르지..

슬픈 사랑 추가열

그대없이 슬픈 날을 이젠 어떻게 견뎌낼까 내 가슴이 다 타버린대도 아픔은 남겠죠 혼자 남은 텅 빈 가슴 내가 가엾진 않았나요 뒤돌아 살면서 그댄 맘 편할 수 있나요 참 힘든 세상 견뎌낸 건 그대 때문인데 쉽게 잊혀지는 그댈 보면 가슴이 무너져요 난 그렇지 않아요 그대 생각뿐인데 그대 가는 길에 남겨진 건 없나요 내 슬픈 사랑아

슬픈 바다 조정현

그대여 여기 바라다 보이고 많은 사람들은 한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 다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슬픈 사랑 추가열

그대없이 슬픈 날을 이젠 어떻게 견뎌낼까 내 가슴이 다 타버린대도 아픔은 남겠죠 혼자 남은 텅 빈 가슴 내가 가엾진 않았나요 뒤돌아 살면서 그댄 맘 편할 수 있나요 참 힘든 세상 견뎌낸 건 그대 때문인데 쉽게 잊혀지는 그댈 보면 가슴이 무너져요 난 그렇지 않아요 그대 생각뿐인데 그대 가는 길에 남겨진 건 없나요 내 슬픈 사랑아

슬픈 약속 강상준

이 밤 지나가고 그대 떠나면 그렇게 또 등지고 살아갈텐데 우리 처음부터 만나지 말 걸 그랬나 삼백예순 날 학처럼 하늘만 보네 같은 하늘아래 살아오면서 같은 하루 꿈꾸며 걸어왔지만 저 하늘의 붉은 해와 달처럼 우린 또 엇갈린 하루를 살겠지 하지만 울지 말아요 이 삶이 끝나거든 다음 세상 같은 줄기 같은 꽃으로 피어나 고달픈 이 삶의 기억마저도 웃으면서...

슬픈 사랑 박은신

보고 싶어 단 한번이라도 너를 만나고 싶어 내겐 너의 사랑이 아직도 부족해 알고 싶어 나를 떠난 이유 나의 뭐가 싫었나 너만 바라본 내가 부담스러웠나 이미 너에게 길들여져버린 내가 또 누굴 사랑하겠니 시간을 돌릴수 있다해도 또 널 사랑할텐데 그냥 스쳐가는 여자인거니 나에겐 정조차 없었니 그렇게 날 떠날거라면 왜 널 사랑하게 해 사실 널 위해 모든걸 ...

슬픈 활용법 김범수

잊은듯이 다나아진듯이 마음 잔잔하게 살아가다가 눈뜨다 아무 이유없이 모래를 삼킨듯이 가슴이 먹먹한 나를 잊지 창피하게 더 눈물이나서 하늘을 보며 꾹 참아 보다가 내가 왜 이렇는 걸까 고개 저어봐도 결국엔 너의 생각만 나면 너 때문에 이렇게 산다고 너 때문에 못쓰게된 나라고 바보처럼 너를 미워할 핑계를 찾곤했어 슬픔이 너를 멀리고 데려가 주길 그때처럼...

슬픈 바다 조정현

그대여 여~기 바다가 보이~고 많은 사람들은 한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하려 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해도 그대 내 다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슬픈 고백 최진희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사랑을 이야기 하라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사랑 하나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 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

슬픈 혼잣말

편안해보여 한번쯤 볼 거라고 늘 바래왔는데 그게 오늘이 될 줄은 몰랐어 생각하면 참 좋았었는데 그땐 모르고 서운한 맘만 앞섰어 나만큼 너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우리 왜 이렇게 쉽게 헤어졌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돼 많이 보고싶다고 매일 후회한다고 눈물로 하룰 다 써도 모자란다고 목놓아 부르다 울다 웃다 잊은척하고 또 그리다 눈을 뜨면 거울 속에 슬픈

슬픈 일기장 오츠

어느 작은 일기장속 사랑 이야기 슬픈 얘기들로 적혀 있었지 짝사랑에 몹시 지쳐 있었던 거야 누군가를 혼자 사랑한 이야기 종이마다 모두 눈물 자욱히 있었고 어떤 일기들은 번져 있었지 소리 없이 일기들을 써 왔을꺼야 누군가를 혼자 사랑한 이야기 바람과 구름으로 채워진 어느날 목적없는 차표를 하나 사고 투명한 유리 창가에 기대어 앉아서 슬픈

슬픈 미소 조용필

작사:유현종 작곡:조용필 1.돌아서면 잊혀질까 세월가면 잊을수 있을까 슬픔은 흘러흘러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 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헤맸지 2.가버리면 잊혀질까 눈감으면 잊을수 있을까 서러움은 물들어 가슴을 적시네 장니꽃 피는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헤맸지

슬픈 인연 공일오비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거...

슬픈 초대장 한경일

내-야~윈-손~위-로~ 온-초~대-장~위에~ 널-데-려-간~다는~ 그-와-네~이름~ 오-래전헤~어지~던날~ 자꾸내~눈앞-에스~쳐~ 혼-자-서-도난~ 서글-픈-데~ 수-화-기-넘~어로~ 젖은~니-목~소-리~ 그때~ 왜-날-보-내-줬~냐고~ 처음부터넌~ 사-랑-했~다는~ 마지막~까지~붙-잡~아야~ 했~다고~ 그-많~은사~람-들~ 다~버-려-둔~채-로~ ...

슬픈 인연 015B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repeat*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

슬픈 인연 나 미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 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