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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회상 문준영

용 서 치 못 한 게 너무 많 아 비 우 지 못 한 게 너 무 많 아 청 춘 은 그 렇 게 젊 음 은 그 렇 게 화 살 처 럼 흘 러 만 가 네 마 음 이 원 하 는 대 로 그 렇 게 살 았 고 내 인 생 을 다 걸 었 는 데 세 상 은 그 렇 게 청 춘 은 그 렇 게 상 처 만 주 고 마 음 대 로 떠 나 는 구 나 돌 아 올 수 없 는 길 을 떠 ...

님의 회상 금사랑

비바람이 몰아치는 썰물처럼 미운 당신 머물다가 그리운 님아 님의 그 하얀얼굴 뿔테안경 검은 모자 소리내는 그대모습 세월가도 카페에서 당신 노래 부릅니다 임의 그 숨소리도 영원토록 기억해요 님은 아주 오래전에 우리곁을 떠나셨지만 우린 아직도님의 노래를 영원토록 여기저기서 부릅니다 못다피운 젊은 청춘 주옥같은 목소리로 남기시고 떠나간 님아 님의 그 짧은 인생 가슴으로

보고싶다 문준영

해가뜨고 달이떠도 당신생각뿐 추억은 나의 등을 떠밀고 정보다 더 독한 미련을 붙잡고 바보처럼 울어야 했다 어이~당신은 행복한거니 어이~타고 올차가 없어서 못보니 보고싶다 안고싶다 못오면 바람으로와 내사랑은 당신 하나 뿐이야 태어나서 사랑한건 당신뿐이야 세월은 나의 등을 떠밀고 술보다 더 독한 과거를 때리고 바보처럼 울어야 했다 어아~당신은 아무일 없...

이제는 내가 그대곁에 문준영

사랑이 다시 찾아 왔어요 눈물은 다시 흘리고 싶지않아 웃어봐요 날 바라봐요 이제는 크게 한번 웃고 싶어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해도 언제나 변함없이 웃게 해 준 사람 그대라서 나 오직 그대라서 이제는 내가 그대곁에 영원히 있을게요 사랑이라고 말해도 그댄 여전히 아무말이 없네요 어쩌면 그렇게도 날 힘들게 했나요 보고싶다고 말해도 그대는 들은척도 하지 않네...

처음그날처럼 문준영

?언제나 나와 함께 해줘 그대의 처음 약속 그날처럼 세상이 다 변해가도 그대 모습 내 곁에 있어줘 세상 끝닿은 날까지 한걸음씩 다가와 꿈꾸는 듯 오늘밤 꿈결처럼 그대의 미소가 그 향기에 실려와 내 사랑이 오나요 늘 바랬던 내 삶에 이렇게 빛나는 그대 곁에 우리 함께 있으니 언제나 나와 함께 해줘 그대의 처음 약속 그날처럼 세상이 다 변해가도 그대 모습...

처음 그날처럼 (불어라 미풍아 OST) 문준영

?언제나 나와 함께 해줘 그대의 처음 약속 그날처럼 세상이 다 변해가도 그대 모습 내 곁에 있어줘 세상 끝닿은 날까지 한걸음씩 다가와 꿈꾸는 듯 오늘밤 꿈결처럼 그대의 미소가 그 향기에 실려와 내 사랑이 오나요 늘 바랬던 내 삶에 이렇게 빛나는 그대 곁에 우리 함께 있으니 언제나 나와 함께 해줘 그대의 처음 약속 그날처럼 세상이 다 변해가도 그대 모습...

처음 그날처럼 문준영

?언제나 나와 함께 해줘 그대의 처음 약속 그날처럼 세상이 다 변해가도 그대 모습 내 곁에 있어줘 세상 끝닿은 날까지 한걸음씩 다가와 꿈꾸는 듯 오늘밤 꿈결처럼 그대의 미소가 그 향기에 실려와 내 사랑이 오나요 늘 바랬던 내 삶에 이렇게 빛나는 그대 곁에 우리 함께 있으니 언제나 나와 함께 해줘 그대의 처음 약속 그날처럼 세상이 다 변해가도 그대 모습...

Too Late 문준영

난 다시 우리가 만나는 게 아직은 좀 어색할지 몰라, 그래 내 안에 아직 네가 있는지 아무렇지 않게 널 볼 수 없어. 또다시 내게 돌아올까 봐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해, 난 바보처럼 늘 헤매던 날은 내겐 소중한 추억이야. 지금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두 손을 잡고서 할 말이 많은데 이제 그만하자, 아파하지 말자 지켜낼 수 없는 이 시간 속에 많이...

내일을 위해 (2012 Ver.) 문준영

1절 앞만 보고 달려온 내 인생인데 돌아보면 후회야 없겠냐만은 가진것 없지만 잃은 것도 없어 생각하면 무엇하나 아무 미련없어 마음은 부자다 과거를 묻지마라 나는 사나이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다 어차피 인생은 외로운 나그네 웃음으로 달래본다 내일을 위하여 2절 앞만 보고 달려온 내 인생인데 돌아보면 후회야 없겠냐만은 가진것 없지만 잃은것도 없어 생각...

긴세월 문준영

죽 도 록 사 랑 했 던 사 람 이 있 었 다 네 사 랑 했 지 만 떠 나 야 했 다 예 전 에 는 전 부 였 는 데- 긴 긴 세월 돌 아 돌 아 서 찾 으 려 고 애 를 써 봐 도 찾 지 못 하 고 헤 메 이 는 내 마 음 누 구 알 까 긴 세 월 사 랑 했 구나 죽 도 록 사 랑 했 던 사 람 이 있 었 다 네 서 로 사 랑 한 우 리 였 지 만 ...

세계로 TV I 문준영

세계는 하나다 함께 모여 꿈을 피우자 피부색은 서로 다르다지만 너와 나 여기 희망을 나누자 우리는 하나다 모두 모여 꿈을 키우자 사는 곳은 서로 다르다지만 너와 나 여기 사랑을 나누자 (후렴) 이제 하나가 되어 꿈의 낙원 만들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크게 웃으며 살자 이제 하나가 되어 밝은 세상 만들자 기쁨이 있어 더욱 행복한 우리 모두의 TVI ...

내일을 위해 문준영

1절 앞만 보고 달려온 내 인생인데 돌아보면 후회야 없겠냐만은 가진것 없지만 잃은 것도 없어 생각하면 무엇하나 아무 미련없어 마음은 부자다 과거를 묻지마라 나는 사나이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다 어차피 인생은 외로운 나그네 웃음으로 달래본다 내일을 위하여 2절 앞만 보고 달려온 내 인생인데 돌아보면 후회야 없겠냐만은 가진것 없지만 잃은것도 없어 생각...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내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

세월 문준영

어느새 눈가에 잔주름만 남겨놓고 미소속에 덧없는 세월만 흘려가버리네 그래도 아직은 아닐거라는 생각에 허무한 욕심은 나를 더욱 슬프게 하네 (후렴) 아직도 사랑 한번 없는데 변변한 추억하나 없는데 한평생 긴 것 같은 세월에 남은 건 외로움뿐 너무나 허무해 너무나 슬퍼 이제라도 이제라도 사랑과 추억으로 내 마음을 위로하리라 이제라도 이제라도 사랑과 추억으...

젊은 초원 문준영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 위에 아침 햇살 눈부실 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 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 위에 아침 햇살 눈...

누이 문준영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

님의 회상 (배호 추모곡) 금사랑

비바람이 몰아치듯 썰물처럼 님은 잠시 머물다간 그리운 님아 님의 그 하얀 얼굴 뿔테 안경 검은 모자 소리 내는 그대 모습 세월 가도 카페에서 당신 노래 부릅니다 님의 그 숨소리도 영원토록 기억해요 못다 피운 젊은 청춘 주옥 같은 목소리로 남기시고 떠나간 님아 님의 그 짧은 인생 가슴으로 소리 내는 정열 같은 그내모습 세월가도 변함없이 남아있는 우리네는 님의

회상 터보

보이지 않니 나의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 오면 깰거야 조금만 기다려 겨울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제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등에 숨...

회상 임지훈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네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혼자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삶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

회상 김성호

작사,작곡:김성호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으흠 하지만 잡을 수는 없었지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으흠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

회상 리쌍

Verse 01] 울 엄마가 나를 뱄을 때 앉아서 잠을 잤대 내 발길질 땜에 그렇게 난 뱃속에서부터 말썽을 피웠어 중학교 땐 반장 때려서 얼굴에 구멍이 났고 엄마는 무릎 꿇고 울었어 내 앞에서 밤새도록 그래서 그 뒤론 나는 싸움 안 해 깡패 될까봐 밖에 나갈 때마다 싸우지 말라고 내게 말해 커서 난 뭐가 될까 마우스 커서처럼 큰 세상을 나가지 못할까 ...

회상 터보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항상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파도는 에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숨어 바람을 피할때 니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곁에 우리항상 함께해 달라고... 거친 파도가...

회상 김정은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네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혼자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

회상 터보

겨울 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달라고 거친...

회상 미카엘밴드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너는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 (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 I ) don't kn...

회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회상 송유경

그대가 떠나간 빈자리에 낙엽이 쌓이면은 잊을수 없는 그 추억들이 내눈가에 망울지네 이별이란 그한마디 남겨 두고서 돌아서간 당신이지만 따뜻한 커피에 취해버린 내가 그래도 머무는곳은 아~그래도 머무는곳은 그대떠난 빈자리뿐 말없이 돌아선 빈자리에 꽃잎이 떨어지면 눈을 감아도 그순간들이 내눈가에 망울지네 안녕이란 두글자를 새겨놓고서 멀어져간 당신이지만 따스...

회상 미카엘밴드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don't know how to say...

회상 휘성

If I could just turn it around, 만약 내가 그것을 바꾸거나, Or if it could stop for awhile, 잠시나마 멈출 수 있다면 In my dreams, 내 꿈 안에서 Do I plea (whisper) in my dreams to the time 시간에게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Can it let ...

회상 수와진

그님이~ (그님이) 머물다간~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오늘도 ) 하염없이 (하염없이) 눈물만이흐르죠 ~ 비바람 몰아쳐도 폭풍우 애워싸도 내님이 미소짖던 그시간으로 나를 보내준다면 ~ 그님이~ (그님이) 머물다간~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오늘도 ) 하염없이 (하염없이) 눈물만이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간주곡)...

회상 은희

창밖에 비바람 불때면 내마음 나래달고 정든님 손잡고 거닐던 강가를 헤맨다 그리운 내님이여 내 너와 떠나던날 말없이 강변에 앉아서 강물만 보았지.

회상 강육항

1.사랑은 알수없는꿈~~ 뜨거운 가슴태우고~~ 내푸른 가~슴속에~~~ 쓸쓸한 그리움남아~~ 사랑은 아쉬운이별~~ 때로는 즐거웠었지~~ 내작은 가~슴속에~~ 아픈추억만 남았죠~~~ 우린 너무 사랑했어~~계절이바껴도~ 장미꽃처럼~예쁜사랑얘길나눴지~ 그대떠나보낸 가을 바람불어오~니~ 짝잃은 원앙처럼 이제내마음은 야위져가네~ 2.사랑은 아쉬운이별~~ 때로는...

회상 장범준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음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음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

회상 부활

1.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던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2.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듯 하얀 아인 멀리 가 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하늘아...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회상 남화용

오늘도 해는지고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하늘엔 별이 빛나는데 내마음 별빛처럼 빛나던 지난날들 그때를 잊을 수 없어요 사랑이란 것이 우리 이야기였고 행복이란 그저 곁에 있는것 세상 모든것을 품어 버릴듯한 우리의 지나간날들 흘러가는 강물처럼 이젠 모두 가버렸네 아쉬움만 남기고 지나가버린 시절 *지나간 세월들이 아무리 그리워도 떠나간 그사...

회상 김성호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후후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있지만 멀어져가는 뒷 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후후 나는 가슴아팠어 (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한장 남질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

회상 마야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으흠 하지만 잡을 수는 없었지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으흠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맘도 편하지...

회상 이승철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오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회상 김동욱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서 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 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아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회상 가리온

[1절 羅刹] 처절함 묻어나는 흙구정물 가득한 이곳은 머물기 좋아한 너의 늪지 내 갈 곳은 어디메뇨 하늘을 바라본 뒤 비웃는 먹구름의 재기 생각이 들었는가 여기저기 입을 다물지 않은 살모사 이리저리 이유인즉 주위를 한번 둘러보니 뱀의 뱃속에서 용의 승천 꿈을 꾸었으니 차라리 목놓아 울어 너의 봄을 알리지 겨울은 기어이 지나가는지 그 모든 것이 벗어나...

회상 배따라기

오늘도 조용히 무릎 끊고 내 마음 그대 위해 기도할래요 닫혀진 그대 마음 돌릴 수 없는 서글픈 나의 기도여 당신이 건네준 사랑은 거리의 추억으로 쌓이고 조그만 내 가슴엔 남모르게 그리움만 밀려오네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뒷모습이 차가운 겨울바람 같아 바람이 불때면 괜시리 텅빈 가슴에 눈물 맺혀 둘이서 거닐던 오솔길을 나홀로 헤매는 이 마음 나직이 속삭이...

회상 정태춘, 박은옥

해 지고 노을 물 드는 바닷가 이제 또 다시 찾아온 저녁에 물새들의 울음소리 저 멀리 들리는 여기 고요한 섬마을에서 나 차라리 저 파도에 부딪치는 바위라도 되었어야 했을걸 세월은 쉬지 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그대 내 생각 잊었나, 내 모습 잊었나 바위, 검은 바위 파도가 씻어주고 내 가슴 슬픈 사랑 그 누가 씻어주리, 음~...

회상 박진영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서 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 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아 떠나버린 그 사람 아 생각나네 아 돌아선 그 사람 아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

회상 홍민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다정한 내벗이여 사랑하는그대여 그대가 주신선물 아름다운 내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그때가 추억 어스름 달 비치는 태화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노래 추억의 하루밤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그때가 추억

회상 정태춘&박은옥

해지고 노을 물드는 바다가 이제 또 다시 찾아온 저녁을 물새들의 울음소리 저 멀리 들리는 여기 고요한 섬마을에서 나 차라리 저파도에 부딪히는 바위라도 되었어야 했을걸 세월은 쉬지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그대 내생각이 좋나 내모습이 좋나 바위 검은바위 거두어 씻어주고 가슴 슬픈사랑 그누가 씻어주리 음~ 저편에 달이뜨고 물결도 잠들...

회상 E.G.B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 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회상 모던쥬스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 애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 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 그 애는 울면서...

회상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뒤로 밝게 떠오르는 겨울 빛 노을 떠나버린 그대 잊어보려고 오늘도 이 차가운 거릴 걷는다 아파오는 나의 마음은 둘째요 어디선가 그대 웃고 있다면 거센 비바람에 내 눈물 적셔도 오늘도 이 차가운 거릴 걷는다 저기 떠나가는 하얀 구름아 어디에서 너를 다시 만날까 울고있는 저기 기러기들도 오늘도 아쉬워서 높이 나누나 바람불면 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