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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샤스의 사나이 목화자매

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긴 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 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 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 간 주 중 ~ 아 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 아 그...

노란샤스의 사나이 윤나영

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쏠려 아- 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 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노란샤스의 사나이 아이유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아~ 야릇한 마음 처음느껴본 심정 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 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아~ 야릇한 마음 처음느껴본 심정 아~ 그이도 나를 좋아계실까? 노오란 샤스입은 말...

노란샤스의 사나이 오헬렌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

노란샤스의 사나이 Various Artists

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긴 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아 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아 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 간 주 중 ~아 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아...

노란샤스의 사나이 이성애

노란 샤스입은말없는 그사람이어쩐지 나는 좋아어쩐지 맘에 들어미남은 아니지만씩씩한 생김생김그이가 나는 좋아어쩐지 맘에 들어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노란 샤스입은말없는 그사람이어쩐지 나는 좋아어쩐지 맘에 들어노란 샤스입은말없는 그사람이어쩐지 나는 좋아어쩐지 맘에 들어미남은 아니지만씩씩한 생김생김그이가 나는 좋아어쩐지 맘에 들...

노란샤스의 사나이 한명숙

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긴 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아 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아 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 간 주 중 ~아 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아...

당신믿고살래요(MR) 목화자매

그사람 내곁에다가와서 사랑한단그말 가슴이두근 두근거려요 당신이나를 나를사랑한다고 그렇게 좋아 좋아한다고 외로움은싫어요 가까이다가와요 그리고 눈물나도록 속삭여줘요 사랑한다고 그사람알고보니 너무좋아서 이제는 당신믿고살래요 >>>>>>>>>>간주중<<<<<<<<<< 사랑에 사랑에빠졌나봐 좋아한단그말 그한마디에 내가흔들려 당신이나를 나를사랑한다고 그렇게 ...

마지막 초대 목화자매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그대 웃는 얼굴 보인적도 없어 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대 꼭꼭 잡아두고 싶은거야 어쩌다 한번 만날때면 시계만 바라보잖아 커피는 아직 따뜻한데 자꾸만 서두르잖아 그대 향한 내 마음에 차가운 겨울은 다가오지 않아 항상 눈부신 태양에 뜨거운 여름 여름만 있는거야 여자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그댈 이렇게 원하고 있어 언제나 그대의 눈길은 칼바람...

마지막 초대 목화자매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그대 웃는 얼굴 보인적도 없어 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대 꼭꼭 잡아두고 싶은거야 어쩌다 한번 만날때면 시계만 바라보잖아 커피는 아직 따뜻한데 자꾸만 서두르잖아 그대 향한 내 마음에 차가운 겨울은 다가오지 않아 항상 눈부신 태양에 뜨거운 여름 여름만 있는거야 여자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그댈 이렇게 원하고 있어 언제나 그대의 눈길은 칼바람...

마지막초대-★ 목화자매

목화자매-마지막초대-★ 1절~~~○ 눈길한번 주지않는 그대 웃는얼굴 보인적도 없어 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대 꼭꼭 잡아두고 싶은거야 어쩌다 한번 만날때면 시계만 바라보잖아 커피는 아직 따뜻한데 자꾸만 서두르잖아 그대향한 내마음에 차가운 겨울은 다가오지 않아 항상 눈부신 태양에 뜨거운 여름 여름만 있는거야 여자라는 자존심을

마지막 초대(ange) 목화자매

눈길한번 주지 않는 그대 웃는 얼굴 보인적도 없어 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대 꼭꼭 잡아두고 싶은거야 어쩌다 한번 만날 때면 시계만 바라보잖아 커피는 아직 따뜻한데 자꾸만 서두르잖아 그대 향한 내 마음에 차가운 겨울은 다가오지 않아 항상 눈부신 태양에 뜨거운 여름 여름만 있는거야 여자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그댈 이렇게 원하고 있어 언제나 그대의 눈길은 칼바...

미워 그사람 목화자매

1절)) 사랑한다 말해놓고 떠나간 무정한 사람~~~~~~~~~~~ 이~~~~~~~제는 돌아서버린 그사람이 미~~~워라 미워 서로가 사랑하고 양보하면서 살아도 부~ 족한게 인생인것을 이~~~~~~제와 후회하면 무~ 엇하나 정말 미~~~~~~~~~워 그~ 사~~ 람~~~ 2절)) 믿어왓던 그사람이 이렇게 돌아설줄은~~~~~~~~~~~...

앵두나무 처녀 목화자매

앵두나무 처녀 - 목화자매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 이도 단 봇짐을 쌌다네. 간주중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려 하였건만 신붓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 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열아홉 순정 목화자매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 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음~ 내 가슴에 음~ 숨어있는 장미 빛 보다도 붉은 열아홉 순정 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 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내 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음~ 내 ...

항구의 영번지 목화자매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짝사랑을 하고 있나 김 선생 이 선생 친구간에 왠 말이오 이것이 항구 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눈물인가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친구 간에 의리마저 끊어가며 싸우시나 김 선생 이 선생 이런 일이 어디있소 이것이 항구 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키다리 미스터 김 목화자매

키다리 미스터 김은 싱겁게 키는 크지만 그래도 미스터 김은 마음씨 그만이에요 세상에 키크고 싱겁지 않은 이 없다고 말들 하지만 그러나 그이는 그렇지않아요 정말로 멋쟁이에요 건들건들 걸을 때는 매력이 흘러 넘쳐요 키다리 미스터 김에게 나 홀랑 반했어요 키다리 미스터 김은 언제나 털털이지만 그래도 미스터 김이 세상에 제일 좋아요 제 눈에 안경이 이러쿵 저...

아리랑 목동 목화자매

꽃가지 꺾어 들고, 소 멕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삿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리랑 콧 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 안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들려...

닐리리 맘보 목화자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 하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 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

낭랑 18세 목화자매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 잎 피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우리 님이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 세 송아지 매논 뒷산 너머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

빨간구두 아가씨 목화자매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한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벌걸음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지금쯤 사랑을 알만도 한데 종소리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목화자매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 목화자매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 일곱 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간주중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열 일곱 살이에요 가만히 가마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노랫가락 차차차 목화자매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오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 경개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 가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

오동동 타령 목화자매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오 아니오 궂은비 오는 밤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끊임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오 동동 뜨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오 아니오 멋쟁이 기생들 장고 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오 오동츄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

기타부기 목화자매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 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엽전 열닷냥 목화자매

엽전 열닷냥 - 목화자매 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보마 고향 산천 과거 보러 한양 찾아 떠나가는 나그네의 내 낭군 알상급제 천 번 만 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 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 냥 간주중 어제 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 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 걸고 금의환양 그 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사서 가리 아

울산 큰애기 목화자매

내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상냥하고 복스런 울산 큰애기 서울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애기 제일 좋데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내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다정하고 순진한 울산 큰애기 서울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성공할 날 손꼽아 기다리어 준다면 좋은 선물 한아름 안고온데나 그래서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홍도야 우지마라 목화자매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선창 목화자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울릉도 트위스트 목화자매

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는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 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잎 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 울렁 울렁대는 처녀 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 가요 육지 손님 어서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 가세요 울렁 울렁 울렁대는 울릉도 길 연락선도 형편없이 지쳤구나 어지러워 ...

아빠의 청춘 목화자매

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되라고? 행복 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 간 주 중 -?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 몰아보고...

울고넘는 박달재 목화자매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 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용두산 에레지 목화자매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네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아아아아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단장의 미아리고개 목화자매

단장의 미아리고개 - 목화자매 미아리 눈물고개 님 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 일 때 당신은 철사 줄로 두 손 꼭꼭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간주중 아빠를 기다리다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 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추억의 소야곡 목화자매

추억의 소야곡 - 목화자매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간주중 다시 못 올 내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 생긴 내 마음을 원망 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 밤에도 그 이름 불러 보는 그 이름 불러 보는 서글픈 밤아

여자의 일생 목화자매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진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영산강 처녀 목화자매

영산강 처녀 - 목화자매 영산강 굽이 도는 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간주중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울려고 내가 왔나 목화자매

울려고 내가 왔나 - 목화자매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설은 타향 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 사람아 그대 찾아 천 리 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간주중 울려고 찾아 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들어 그렇지만 믿고 싶어 보고프면 또 오리라

알뜰한 당신 목화자매

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돌지 않는 풍차 목화자매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고향무정 목화자매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불효자는 웁니다 목화자매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 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도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며 고생하신 어머니여? 더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목포의 눈물 목화자매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애수의 소야곡 목화자매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 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냐 휘파랑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이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울어라 열풍아 목화자매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 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가슴아프게 목화자매

가슴 아프게 - 목화자매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 메여 운다 간주중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개나리 처녀 목화자매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간 주 중~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코나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개 너머 소 모는 저 ...

빙점 목화자매

이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뭐든지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목포는 항구다 목화자매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울어라 기타줄 목화자매

낯설은 타향땅에 그 날밤 그 처녀가 왠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네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신세 유랑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기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