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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소리 루빈 & 임주연

차가운 비가 밤새 내려주길 깊게 쓴 우산 속 볼 수 없으니 이 공간 속엔 오직 빗방울 소리 우산 속 두 볼에 흐르는 비 누가 나를 위해 뒤돌아 줄까 바삐 어딘가로 가야하는데 들리지 않는 내 침묵의 소리 이 공간을 채워 나를 감싸네 나의 이야기 들어주오 저 깊이 담아둔 기억들로 나의 이름을 불러주오 그대의 마음에 기억해주오 젖은

침묵의 소리 루빈, 임주연

차가운 비가 밤새 내려주길 깊게 쓴 우산 속 볼 수 없으니 이 공간 속엔 오직 빗방울 소리 우산 속 두 볼에 흐르는 비 누가 나를 위해 뒤돌아 줄까 바삐 어딘가로 가야하는데 들리지 않는 내 침묵의 소리 이 공간을 채워 나를 감싸네 나의 이야기 들어주오 저 깊이 담아둔 기억들로 나의 이름을 불러주오 그대의 마음에 기억해주오 젖은

그 자리 루빈

원망이 머무는 자리 넘치는 침묵의 소리 담아두기엔 남겨두기엔 견딜 수 없는 일들 바람이 머무는 자리 멀어짐이 시작되고 붉은 추억도 하얀 기억도 조금씩 사라지네 나약한 내 손은 시간을 잡을 수 없어 하얀 눈물과 깊은 한숨만 이 자리를 어루만지고 이 곳에 남겨진 나 혼자가 되어 잠드네 꿈 속에서라도 머물러줘 시간이 머무는 자리 차갑게 깨져버린

백조의 호수 루빈

거친 바람이 불어오네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네 내 손과 발은 시려오지만 나의 마음은 따듯해지네 잠든 호수에 침묵의 노래만 거친 바람이 불어오네 침묵은 울음소리가 되었네 고개를 숙인 백조들은 이렇게 이 밤을 보내려하네 잠든 호수에 무엇을 떠내려 보낼까 어둠으로 가득찬 그 곳에 이 아픔들을 버려야할까 내 마음이 저 호수와 같다면 감싸안을텐데

행복의 나라로 임주연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지구 반대편에서의 하루 루빈

창가로 보이는 건 파란 하늘 오늘 내가 나설 거릴 감싸주네 날 깨우네 시계 소리 내 심장을 두드리고 1분의 소중함을 말해주네 바로 내가 서있는 낯설은 이 곳은 꿈을 이뤄줄꺼야 짙은 담배 연기라도 두렵지 않아 내리는 소나기도 피하지 않아 믿음이 있으니 똑같은 옷을 입고 나서지만 똑같은 표정으로 웃고 있지만 결국 말해줄꺼야 오늘의 아픔이

일요일 오후 빅뱅/임주연

작사:임주연 작곡:방승철 노래:임주연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일요일 오후 방승철, 임주연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같이 날아가

하고 싶은 말 루빈

그댈 만나기 전 나는 내가 아니었나봐 그대 미소에 감사해 너무 감사해 함께 있음에 이제 그대 어느 곳에 있어도 함께 할께 어둔 시련 속에도 내가 힘이 되줄께 나의 사랑은 아직 주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그댄 나에게 더 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해하네 세월지나서 눈을 감는 순간도 그대 두손을 놓지 않을께 그대 두 눈에 내가 하고 싶은 말 이제 그대 ...

첫 데이트를 마치고 루빈

아직도 정신이 없어요 내 모습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첫 인상과는 달랐어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인 줄 몰랐죠 거리의 모든 연인 하늘의 별들도 우리의 첫 만남을 축하해 줘요 오늘 어땠나요 즐거웠나요 아직도 나에게는 꿈인 것 같아 아침이 밝아오면 알 수 있겠죠 이제 시작인 걸요 내겐 그대뿐이죠 시간은 우릴 질투하는 것처럼 빨리 흘러가요 잘가라는 인사를 하...

그대는 말을 하네 루빈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그대는... 말을 하네 (Feat. 박혜리) 루빈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비밀 루빈

그 말의 의미를 아는지 멍하니 생각에 잠겨서 미소를 짓고 있죠 그대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내게 약속해 변하지 않기를 나의 이 노래가 힘이 될 수 있기를 그 말의 의미를 아는지 눈물이 흐를 순간에도 꺼지지 않는 믿음 그대 그 보석이 얼마나 소중한지 내게 약속해 변하지 않기를 나의 이 노래가 힘이 될 수 있기를 귓가에 들리는 그대 목소리 외롭다...

하늘과 닿은 마을 루빈

?어둠이 내려앉은 길 위로 달빛에 비친 나의 그림자 대나무 숲을 지나 오르니 하늘과 바로 닿은 언덕이 풀벌레 마저 숨을 죽이고 이야기에 귀기울여 멈춘듯한 이 공간의 밤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늘어가네 나도 이렇게 저 별이 되어 그대의 얼굴을 비추게 되면 하늘과 닿은 마을 이 곳에서 별들을 보며 내 이름을 불러주오 시간이 흘러 하늘이 밝아오면 내 그림자도...

말을 해줘 루빈

말하고 싶어 아침부터 그려보는 얼굴 너는 지금 무얼할까 망설이다 잠이 깨고 전화기를 들어 너의 사진 열어 보네 아직 말할 수 없어 이런 나의 마음을 고백하면 나에게서 멀어지게 될까 깊이 담아두고서 애써 웃어보이네 이런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나에게 말을 해줘 말하고 싶어 오늘 내가 해야할 일들 끝에 우리 만날 수 있을까 아직 말할 수 없어 이런 나...

그대는… 말을 하네 (Featuring 박혜리) 루빈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그대는... 말을 하네 루빈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He Doesn`t See 루빈

He doesn`t see - Ruvin the morning has come, but there`s one room still in dark he doesn`t need light, there is nothing that he wants to or needs to see all the pieces of the world are going back ...

내 손을 잡아준다면 루빈

?망설이고 있는지 두려운 건지 어색한 그 미소와 행복한 그 눈빛만 내게 보여주네 그대 마음 느껴지듯이 내 맘도 그대가 내 손을 잡아준다면 모든 게 달라 질거야 하늘도 바람도 외롭던 밤도 그대가 내 손을 잡아준다면 지금 이대로 우리 행복하지만 그대에게 입 맞추고 싶은 나의 작은 바램이 자꾸 흔들어 나의 마음 느껴지듯이 그 맘도 그대가 내 손을 잡아준다면...

백설 (feat. 유가희 of 수다밴드) 루빈

어느 봄날 우리 처음 만난 날 하얗게 지새웠던 그 밤 아름다운 눈을 가진 너라서 겁이 나기도 했었던 나 하루 하루 쌓이는 시간 우린 조금씩 자라가네 하늘 위 어딘가에 하얀 구름이 되어 뜨거운 햇살에 지치지 않게 때론 소나기 되어 너의 몸을 적셔도 괜찮다고 웃으며 안아줄게 하루가 다르게 우린 익숙해지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시간이란 짓궂은 친구 ...

그대는… 말을 하네 (Featuring 루빈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루빈

이렇게 하루가 너와의 기억이 쌓여가 가끔 불안한 생각도 내 안에 떠오르네 니가 사라져 버리면 내 남은 시간들 어떻게 해 서로에게 가는 길 잃지 않기로 해 고맙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돼 너의 눈에 담긴 이야기 들을래 미안하단 말도 하지 않아도 돼 곁에 있어주면 돼 그래 사실 가끔 내가 멍한 이유 눈 앞에 풍경에 너를 지워보곤 했어 바보같다는 거 나도 알...

기적의 이름 루빈

오늘인거야 주위를 봐 모든게 빛나고 있어 두렵던 마음은 나도 모르게 따듯해지고 있어 어두워진 하늘 여전히 빛나는 그대란 별을 불러보고 싶어 기적의 이름 눈을 감고 그려보는 것 만으로도 나 숨쉬게 하는 나의 안에 들어온 기적의 이름 알고 있던 것 처럼 내 마음 속 아픔을 어루만지고 한 걸음 또 이렇게 그대와 나 조금씩 가까워져 어두워진 하늘 여전...

이름 루빈

세상은 아름다웠고 나의 허물은 보이지 않았네 내 발길이 닿는 곳으로 바람은 나를 이끌고 가는 듯 했어 어둠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들리지 않는 진실의 이야기 비틀어진 믿음에 쓰러져가는 그림자 내 이름을 되뇌어보니 나의 허물은 무너져 내리고 수 없이 많은 얼룩들로 웅크리고 있는 아이가 보여 어둠속에 길었던 시간에 일어설 힘조차 없어보여 하지만 이 마...

사람이 있었구나 루빈

수많은 낮과 밤들이 저무는 모습을 보았고 휘청이는 꿈들을 밟고 걸어가는 나를 보았지 뒤돌아볼 수도 없이 떠밀려가는 길 위에서 사랑받지 못할까 두려워 내겐 필요 없다고 했지 그저 어둡던 강물처럼 흘러간 시간에 사람이 있었구나 내가 머문 모든 곳에 가시를 뱉고 또 미움을 주고 발길을 돌렸던 그곳에 사람이 있었구나 내가 떠난 모든 곳에 마음을 주고 또 상처...

루빈

얼마나 지나온 걸까 우린 눈을 가린 채 추억이 없는 곳 들을 찾아 헤맸지 대답 없는 나의 안부 그 말은 점점 얼어붙어 내 손 끝을 타고 들어 날 얼어붙게 해 너의 모든 말들도 너의 작은 표정도 마음 깊이 새겨져 내 안을 가득 채운다 바보 같던 말들과 솔직하지 못했던 내가 기억 속에 맴돌아 내 맘은 멍들어간다 나를 괴롭히는 건 달라진 너를 보는 것 그렇...

He Doesn't See 루빈

Morning has come But there's one room still in darkHe doesn't need light There is nothing thathe wants to or needs to seeAll the pieces of the worldAre going back to their placesBut he's still in d...

혼란 루빈

어리숙한 말투로 사랑한다 말하고 함께 했던 작은 약속들헝클어진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던 짙어가는 그대 손길들추억의 시간의 조각들이 날 어지럽게 하고향기에 흘러간 그 곳엔 너의 빈자리 만이이제 그만해요 내 안에서 날 괴롭히는 말 들을내 눈물로는 그댈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어울음 섞인 목소리 미안하단 한마디 내가 원한 것은 아닌데무덤속에 있는 듯 창백한 ...

보고싶어 임주연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새워~ 꼬박 새워~ 눈물~ 도로로로~~ 나의 두뺨에 내가슴에~ 슬픔을 수놓았네~ 사랑하는 내님이여~~ 이밤 지새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사랑합니다~ 밤하늘에~ 별이 뜨는 한은~ 내가 죽어 죽어서도~ 못잊을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님이여~~...

날 잊지 말아요 임주연

날 잊지 말아요 행여 내가 먼 길 떠났어도 그대가 나를 위해 들려주던 그 노래들을 들려 주세요 당신이 나를 잠시 잊어야 할 때가 있을지라도 당신이 지루하고 피곤한 세월을 보낼 지라도 잊지 마시고 기억해 줘요 나를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행여 내가 세상에 없더라도 그대가 나를 위해 들려주던 그 이야기들을 들려 주세요 나를 잊지 말아요~

그냥 내버려 둬 임주연

동쪽에서 해는 뜨고 서쪽으로 지는것 지는 해를 붙잡으려 하지마 꽃은 피고 다시 져도 씨앗은 뿌려지고 지는 꽃을 너무 슬퍼하지마 사람들은 사랑하고 그러다가 미워해도 그게 우리네 인생이야 그냥 내버려둬 그냥 내버려둬 아쉬우면 아뒤운대로 그냥 그대로 내버려둬 그냥 내버려둬 그냥 내버려둬 그냥 내버려둬 사람들은 만났다가 기약없이 헤어져도 우리들의 운명...

기원 임주연

이 한 세상 살아가면서 슬픔은 모두 내가 가질 테니 당신은 기쁨만 가지십시오 고통과 힘겨움은 모두 내가 가질 테니 당신은 즐거움만 가지십시오 줄 것만 있으면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보고싶어 임주연

보고싶어-임주연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새워 꼬박 새워 눈물 또로또록 나의 두 빰에 내 가슴에 슬픔을 수놓았네 사랑하는 내님이여 이 밤 지새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 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사랑합니다 밤 하는에 별이 뜨는 한은 내가 죽어 죽어도 못 잊을 님이시여

보고싶어 임주연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밤을 지새워 꼬박 새워 눈물 또로로롱 나의 두 뺨에 내 가슴에 슬픔을 수 놓았네 사랑하는 내 님이여 이 밤 지새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 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사랑합니다 밤 하늘에 별이 뜨는 한은 내가 죽어 죽어서도 못 잊을 님이시여~ <간주> 사랑하는 내 님이여 이밤 ...

보고싶어 임주연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밤을 지새워 꼬박 새워 눈물 또로로록 나의 두 뺨에 내 가슴에 슬픔을 수놓았네 사랑하는 내 님이여 이 밤 지새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 창가에 꽃 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사랑합니다 밤 하늘에 별이 뜨는 한은 내가 죽어 죽어서도 못 잊을 님이시여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

보고싶어(MR) 임주연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새워 꼬박 세워 눈물 또르르르 나의 두 빰에 내 가슴에 슬픔을 수놓았네 사랑하는 내님이여 이 밤 지새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 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사랑합니다 밤 하늘에 별이 뜨는 한은 내가 죽어 죽어서도 못잊을 님이시여.. ((((((((((((((간주중))))))))...

보고싶어 [MR] 임주연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새워~ 꼬박 새워~ 눈물~ 도로로로~~ 나의 두뺨에 내가슴에~ 슬픔을 수놓았네~ 사랑하는 내님이여~~ 이밤 지새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사랑합니다~ 밤하늘에~ 별이 뜨는 한은~ 내가 죽어 죽어서도~ 못잊을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님이여~~...

임주연..기원 임주연

이한세상 살아가면서 슬픔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기쁨만 가지십시요 고통과 힘겨움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즐거움만 가지십시요 즐것만 있으면 나는 행복 하겠습니다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이한세상 살아가면서 슬픔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기쁨만 가지십시요 고통과 힘겨움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즐거움만 가지십시요 즐것만 있으면 나는 행복 ...

보고싶어-★ 임주연

임주연-보고싶어-★ ○~~~~~~~~~~~○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새워 꼬박 새워 눈물 또로로로 나의 두뺨에 내가슴에 슬픔을 수놓았네 사랑하는 내님이여 이밤 지새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 이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사랑합니다 ~ 밤하늘에 별이 뜨는 한은 내가

머릿속을 임주연

머릿속을 헤집어보니 생각보다 희미하더라 마음속을 들여다보니 생각보다 쓸쓸하더라 숨막히던 슬픔도 간지럽던 기쁨도 두 눈을 적시지만 세월지나 훨훨 떠나네 이상할 것도 없지 또 그냥 가는 거지 단지 스쳐 보낸 꽃 향기처럼 아련히 안녕인 거지 혹시 다시 돌아가도 지난날 추억이지 그래 그렇게 내가 가는 길을 걸어갈래 사는 동안 수많은 순간들 잡아둘 테지만 모...

바라기 (내레이션) 임주연

나 그대를 가슴 깊이 새기던 날부터 시작된 기다림의 나날들 내 지친 영혼이 그리움에 울 때는 온밤을 새워 그대의 창에 내리는 별 비가 되고프지 가슴 가슴 태우며 재가 되어버린 사연들 나는 더 이상 당신이 아니면은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내 지친 영혼이 그대의 곁에 설 수 없다 하여도 내 마음의 심지가 흔들리지 않아요 당신은 나의 전부이기에...

당신은... 임주연

임주연-- 당신은... 1절 당신은 내가 꿈꾸는 세상이여 내 가슴~밭에서 피어 나는 꽃 당신은 나의 끝없는 그리움이요 늘 다시 만나도 반가~움 마음에 고향~이라오. 별처럼 영롱한 눈동자, 그안의 머물고 싶어라.

가려진 마음 (Acoustic Ver.) 임주연

시간은 멀리 가네 내 길은 날 뒤돌아 보네 그대 어깨 뒤에 아주 바래지 않은 그리움 웃음이 되었나 눈물이 되었나 내게 준 그대 얼굴 말라버린 미소를 짓네 그대로 멈춰 바라보고 한 번 웃어보고 날 달래고는 눈물 이제는 건너와 다시 가도 가려진 마음의 자리구나 어렵게 돌아서는 그 길에 널 놓아 두고서 다시 묻고 있네 내 맘 가득한 너를 잊을까 가녀린 손...

가려진 마음 임주연

시간은 멀리 가네 내 길은 날 뒤돌아 보네 그대 어깨 뒤에 아주 바래지 않은 그리움 웃음이 되었나 눈물이 되었나 내게 준 그대 얼굴 말라버린 미소를 짓네 그대로 멈춰 바라보고 한 번 웃어보고 날 달래고는 눈물 이제는 건너와 다시 가도 가려진 마음의 자리구나 어렵게 돌아서는 그 길에 널 놓아 두고서 다시 묻고 있네 내 맘 가득한 너를 잊을까 가녀린 손...

인생 (내레이션) 임주연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 하면 나는 못 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 가네 지는 해에 실려 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 버린 내 청춘이여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 되어 나를 떠미네

보고싶어 (MR) 임주연

보고싶어 ========== 보고싶어~보고싶어~~~~~ 너무보고싶어~ 밤을지새워~꼬박새워~ 눈물~또로로로~ 나의두뺨에 내가슴에~ 슬픔을 수놓았네~ 사랑하는 내님이여~ 이빔 지새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사랑 합니다~밤하늘에 ~ 별이 뜨는 한은 내가 죽어 죽어서도~ 못잊을님 이시여 =====...

봄이오네 임주연

따사로운 햇볕은 일렁일렁 내려와 또 다시 어김없이, 언몸을 녹였네. 제잘제잘 지져기지. 새로운 시작들. 어둠은 서랍속에 웃음은 내몸곳 위에 잊혀지고 덮어지고 나도 몰래 새웃음지으며 나른한 하품뒤에 우울한 그저 감추어진 옛사랑 처럼 겨울그리움이 미소 봄이오네

기원 임주연

이 한세상 살아가면서 슬픔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기쁨만 가지십시요 고통과 힘겨움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기쁨만 가지십시요 줄 것만 있으면 나는 행복 하겠읍니다 더 바랄게 없겠읍니다 <인터넷 불교포교방송국 초발심>

기원 임주연

이 한 세상 살아가면서 슬픔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기쁨만 가지십시요. 고통과 힘겨움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즐거움만 가지십시요. 줄 것만 있으면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더바랄게 없겠습니다 이 한 세상 살아가면서 슬픔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기쁨만 가지십시요. 고통과 힘겨움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즐거움만 가지십시요....

머리속을 임주연

머릿속을 헤집어보니 생각보다 희미하더라 마음속을 들여다보니 생각보다 쓸쓸하더라 숨막히던 슬픔도 간지럽던 기쁨도 두 눈을 적시지만 세월지나 훨훨 떠나네 이상할 것도 없지 또 그냥 가는 거지 단지 스쳐 보낸 꽃 향기처럼 아련히 안녕인 거지 혹시 다시 돌아가도 지난날 추억이지 그래 그렇게 내가 가는 길을 걸어갈래 사는 동안 수많은 순간들 잡아둘 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