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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가래요 레몽

나비등을 타고 꽃밭에 갔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등을 타고 숲속에 갔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그윽한 향기뿌리고 방긋이 웃음띄우며 무겁게 앉아 멀리 바라보고 푸르게 살아가래요 나비등을 타고 꽃밭에 갔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등을 타고 숲속에 갔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이렇게 살아가래요 동요

나비등을 타고 꽃밭에갔 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생등을 타고 숲속에 갔 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그윽한 향기 부리고 -- 방긋이웃음띠우며 -- 무겁게 않아멀리 -바라보고 푸르게 살아가래요 나비등을 타고 꽃밭에갔 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등을 타고 숲속에갔 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2.

이렇게 살아가래요 조연정

1)나비등을 타고 꽃밭에 갔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등을 타고 숲속에 갔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그윽한 향기뿌리고 방긋이 웃음띠우며 무겁게 앉아멀리 바라보고 푸르게살아가래요 나비등을타고 꽃밭에 갔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등을 타고 숲속에갔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2)물새등을 타고 바다로 갔더니 내게 바다처럼 살아가래요 바람등을

이렇게 살아가래요 Various Artists

나비등을 타고 꽃밭에갔 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생등을 타고 숲속에 갔 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그윽한 향기 부리고 -- 방긋이웃음띠우며 -- 무겁게 않아멀리 -바라보고 푸르게 살아가래요 나비등을 타고 꽃밭에갔 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등을 타고 숲속에갔 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2.

이렇게 살아가래요 김동빈

나비등을 타고 꽃밭에 갔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등을 타고 숲속에 갔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그윽한 향기 뿌리고 방긋이 웃음 띄우며 무겁게 앉아 멀리 바라보고 푸르게 살아가래요 나비등을 타고 꽃밭에 갔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등을 타고 숲속에 갔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물새등을 타고 바다로 갔더니 내게 바다처럼 살아가래요

이렇게 살아가래요 (MBC창작동요제 동상) Various Artists

나비등을 타고 꽃밭에 갔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등을 타고 숲속에 갔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그윽한 향기뿌리고 방긋이 웃음띄우며 무겁게 앉아 멀리 바라보고 푸르게 살아가래요 나비등을 타고 꽃밭에 갔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등을 타고 숲속에 갔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물새등을 타고 바다로 갔더니 내게 바다처럼 살아가래요 바람등을 타고 하늘로

이렇게 살아가래요 (10회 MBC창작동요제) 동요 친구들

나비 등을 타고 꽃밭에 갔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 등을 타고 숲 속에 갔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그윽한 향기 뿌리고 방긋이 웃음 지으면 무겁게 앉아 멀리 바라보고 푸르게 살아가래요 나비 등을 타고 꽃밭에 갔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 등을 타고 숲 속에 갔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물새 등을 타고 바다로 갔더니 내게 바다처럼 살아가래요

이렇게 살아가래요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동상) 풀잎동요마을

나비 등을 타고 꽃밭에 갔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 등을 타고 숲속에 갔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그윽한 향기 뿌리고 방긋이 웃음 띄우며 무겁게 앉아 멀리 바라보고 푸르게 살아가래요 나비 등을 타고 꽃밭에 갔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 등을 타고 숲속에 갔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랄랄라라 랄라 랄랄라라 랄라 랄라 랄랄라랄랄라라라

구둣방 할아버지와 난쟁이 1부 레몽

“아니, 누가 이렇게 멋진 구두를 만들어 놓았지?” “영감이 한 게 아니에요?” “난 방금 일어났잖소.” “어머, 정말 예쁘네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겠어요.” “허허. 누가 이렇게 고마운 일을 했을까?” 할머니가 구두가 반짝반짝 하게 닦자 할아버지는 그 구두를 진열장에 내놓았지. 잠시 뒤, 아름다운 아가씨가 구둣방으로 들어왔어.

구둣방 할아버지와 난쟁이 2부 레몽

이렇게 기막히게 구두를 잘 만들다니! 내가 만든 것보다 백 배는 더 잘 만든 것 같구만.” “영감도 정말 멋진 신발을 만들지요. 하지만 이 신발들은 영감이 만든 것보다 아주 조금 더 멋진 것 같아요. 호호호.” “아주 조금이 아니라 훨씬 많이 라오. 허허허.”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무척 기뻐했어.

반쪽이 3부 레몽

“어, 웬 호랑이가 이렇게 많지?” 반쪽이는 무서워하지 않았어. 반쪽이는 호랑이가 달려들 때마다 한 손으로 호랑이를 퍽퍽 때려잡았어. 반쪽이 옆에는 반쪽이가 잡은 호랑이가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자꾸 쌓여 갔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반쪽이는 자신에게 달려들었던 많은 호랑이들을 다 잡았단다. “벌써 날이 이렇게 어두워졌다니.

왕자와 거지 2부 레몽

이렇게 신 나게 놀 수 있다니!’ 에드워드 왕자는 가끔씩 톰과 옷을 바꿔 입어 성 밖에서 놀 생각을 했지. 날이 저물어 왕자가 다시 궁전으로 들어가려 하자 성문지기가 왕자를 막았어. “이 거지 녀석이 또 왔네! 저리 썩 꺼지지 못해? 너 때문에 낮에 왕자님께 혼났잖아!” 문지기들은 왕자를 성 밖으로 끌어냈지. “난 에드워드 왕자다!

개미와 베짱이 1부 레몽

이렇게 좋은 날씨에 일을 한다고?” 베짱이가 킥킥 웃었어. 그러고는 다시 말했지. “개미야, 주위를 좀 둘러봐. 이렇게 꽃이 활짝 피었잖아. 지금은 꽃을 구경할 때라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었어. “영차, 영차! 집짓기 좋은 날씨야. 어서 집을 수리하자.” 개미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했어. “룰루랄라, 룰루랄라.

구둣방 할아버지와 난쟁이 3부 레몽

“허허허, 이렇게 작은 신발은 처음 만들어 보는군.” “저도 이렇게 작은 옷은 처음 만들어 봐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흐믓하게 웃었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정성껏 만든 신발과 옷을 구두 가죽이 있던 자리에 잘 펼쳐 두고 몰래 지켜보았어. 그 날 밤에도 난쟁이 요정들이 찾아왔어. “와, 이게 웬 옷이지? 정말 멋진 옷이잖아!” “이 신발 좀 봐!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4부 레몽

이렇게 덜그럭 소리가 나는 거야?” 늑대는 배를 쓰윽 만지면서 우물가로 갔어. 우물에 다다른 늑대는 물을 마시려고 몸을 구부렸지. “악, 왜 이러지? 뭐야? 배가 왜 이렇게 무거워?” 늑대의 뱃속에 든 무거운 돌멩이들이 와락 앞으로 쏠리면서 늑대는 우물 속으로 풍덩 빠지고 말았단다. “악, 살려줘, 늑대 살려! 꼬르륵.”

성냥팔이 소녀 2부 레몽

“오늘따라 눈은 왜 이렇게 많이 내리는 거야. 아무 데도 보이지 않아.” 결국 소녀는 맨발로 걸어야 했어. “성냥은 한 개도 팔지 못했는데 벌써 이렇게 거리가 어둑어둑해지다니…….” 집집마다 불이 켜졌지. 어느 집 앞을 지나는데 어머니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아이에게 주는 모습이 창문으로 보였어. 정말 행복해 보였어.

백조의 호수 2부 레몽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니!’ 왕자는 여인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여인에게 다가갔어. “저는 지크프리트라고 합니다. 당신은 왜 이곳에 있나요?” 놀란 표정의 여인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주위를 둘러보더니 말을 시작했어. “저는 오데트라고 합니다.

왕자와 거지 3부 레몽

이렇게 푹신한 침대는 처음이야. 게다가 우리 집보다 넓은 집이 왕자님 방이라니.”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왕자가 돌아오지 않자 점점 불안해졌어. ‘아~ 왕자님이 왜 이렇게 늦으시지?’ “저기요, 저는 왕자님이 아니에요. 아까 그 거지라고요. 절 나가게 해 주세요.” 톰은 자기는 왕자가 아니라 거지라고 나가게 해달라고 말했어.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지.

벌거벗은 임금님 2부 레몽

이렇게 아름다운 옷감은 처음 보는군요. 멋진 옷감이 완성되어 간다고 임금님께 말씀드리지요.” “감사합니다. 임금님 마음에도 드셔야 할 텐데요.” 두 재봉사는 웃으며 고개를 숙여 인사했지. 나이 많은 신하는 임금님께 달려가 말했어. “임금님, 제가 여태껏 보아 온 옷감 중에 이토록 아름다운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보시면 마음에 쏙 드실 것입니다.”

백일홍 2부 레몽

제가 이렇게 무사히 돌아왔어요.” 도련님은 아가씨를 흔들며 말했지. 하지만 아가씨는 다시 눈을 뜨지 못했단다. 도련님은 아가씨를 안고 오래오래 슬피 울었어. 다음해 봄에 아가씨가 서 있던 자리에 싹이 하나 돋았단다. “저 꽃은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백일 동안 피어있구먼.” “그러게요. 한결같던 아가씨 같아요.”

티티새 수염 임금님 2부 레몽

이렇게 작고 낡은 집에서 누가 살죠?” “당신과 내가 살 집이오.” 오두막으로 몸을 구부리고 들어온 공주는 거지를 바라보며 말했어. “하녀들은 어디 있어요?” “하녀라니? 당신이 모든 일을 직접 해야 하오. 어서 밥을 해 와요.” 공주는 당황스러워서 어쩔 줄을 몰랐어.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거든.

망주석 재판 3부 레몽

이렇게 싹싹 빌겠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엎드려 빌었단다. “정 그렇다면 내일까지 비단을 한 필씩 가져오너라. 그렇지 못할 시에는 더 큰 벌을 내릴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한숨을 푹푹 내쉬었어. “그 귀한 비단을 내일까지 어떻게 구하지?” “이웃 마을에 비단을 많이 가진 사람이 있다던데…….” “그래? 어서 가보세.”

청개구리 2부 레몽

이렇게 누워만 있어야 하다니…….” 오랫동안 누워 있었지만 엄마 청개구리의 몸은 낫지를 않았고 몸은 더욱 약해져만 갔지. 약해진 엄마 청개구리는 결국 큰 병을 얻고 말았어. 병이 깊어지자 엄마 청개구리는 걱정이 되었어. ‘내가 죽고 난 후에 나를 산에 묻어 달라하면, 저 아이는 냇가에 묻을 텐데…….’

미녀와 야수 1부 레몽

이렇게 고운 노래를 들어보는 게 얼마만이지 모르겠어요!” 시녀들은 감탄했어. 하지만 공주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어. “진짜 살아있는 새잖아? 새 따위를 보석이라고 보내다니!” “공주님, 저 새는 왕자님이 몹시 아끼는 보물이래요.” “이게 무슨 보물이야? 날려 버려!” 공주의 명령에 시녀들은 꾀꼬리를 창밖으로 날려 보냈지.

미녀와 야수 3부 레몽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어.” 공주는 딸랑이 소리를 듣고 외쳤어. “돼지치기에게 값을 물어 봐. 단 입맞춤은 절대 안 돼!” 서둘러 돼지치기에게 다녀온 시녀가 말했어. “공주님, 돼지치기가 공주님께 입맞춤 백 번을 받고 싶답니다.” “뭐라고? 이런 괘씸한!” 공주는 화가 나서 팽 돌아섰지. 딸랑딸랑.

돼지치기 왕자 1부 레몽

이렇게 고운 노래를 들어보는 게 얼마만이지 모르겠어요!” 시녀들은 감탄했어. 하지만 공주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어. “진짜 살아있는 새잖아? 새 따위를 보석이라고 보내다니!” “공주님, 저 새는 왕자님이 몹시 아끼는 보물이래요.” “이게 무슨 보물이야? 날려 버려!” 공주의 명령에 시녀들은 꾀꼬리를 창밖으로 날려 보냈지.

돼지치기 왕자 3부 레몽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어.” 공주는 딸랑이 소리를 듣고 외쳤어. “돼지치기에게 값을 물어 봐. 단 입맞춤은 절대 안 돼!” 서둘러 돼지치기에게 다녀온 시녀가 말했어. “공주님, 돼지치기가 공주님께 입맞춤 백 번을 받고 싶답니다.” “뭐라고? 이런 괘씸한!” 공주는 화가 나서 팽 돌아섰지. 딸랑딸랑.

꿀벌 마야의 모험 1부 레몽

이렇게 아름다운 꽃밭은 처음이야!” 마야는 빨간 튤립 꽃에 앉았어. 튤립에 꿀이 아주 탐스럽게 달려 있었어. “우아, 맛있겠다!”

장화 신은 고양이 2부 레몽

이렇게 만나다니 이것도 참 인연이오. 우리와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것이 어떻겠소?” 어리둥절한 막내와 달리 고양이는 뛸 듯이 기뻤어. 모든 것이 자신의 계획대로 척척 풀려가고 있었거든. “후작님, 마차에 오르시지요.” 고양이는 막내를 쿡쿡 찌르며 마차에 태웠어. 그러고는 신이 나서 마차를 앞질러 달렸어.

장화 신은 고양이 3부 레몽

“위대하신 성주님,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사람들이 그러는데 성주님은 어떤 동물로든 변신할 수 있다면서요? 사자나 코끼리로도 변할 수 있나요?” 자신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고양이를 보고 괴물은 기분이 좋아졌어. “하하하 어때, 한번 보여줄까?” 괴물은 눈 깜짝할 사이에 무시무시한 사자로 변했어. “으르렁!”

개미와 베짱이 2부 레몽

“지난 계절에 열심히 일을 했더니 지금 이렇게 따뜻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거야.” “그래, 밖에 눈이 너무 많이 내렸어.” 개미들은 따뜻한 난로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었어. “어휴, 추워. 어디를 봐도 눈뿐이잖아. 벌써 며칠을 굶은 거지? 이러다가 굶어 죽겠어. 아니 얼어 죽을 지도 몰라.”

마지막 잎새 2부 레몽

그런데 이렇게 술만 드시면 좋은 그림을 그리실 수가 없죠.” “허허허. 맞는 말이야. 그런데 이제는 의욕이 생기지 않아. 이젠 내 그림은 틀렸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 “휴우, 할아버지. 존시도 할아버지처럼 희망을 잃은 것 같아요. 희망을 가지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존시는 아직 젊은데…, 대체 무슨 일이니?” “존시가 폐렴에 걸렸어요.

백조 왕자 1부 레몽

“허허, 그 사이에 우리 엘리자가 이렇게 예쁜 아가씨가 되었다니.” 다시 돌아온 공주를 임금님이 예뻐하자 새 왕비는 몹시 질투가 났어. 그래서 새 왕비는 엘리자 공주마저도 성에서 내쫓을 계획을 세웠어.

백조 왕자 3부 레몽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 이처럼 험한 곳에 있다니…….’

금도끼 은도끼 1부 레몽

땀이 이렇게 난다는 건 나무가 많다는 거니 기분 좋구나!” 나무꾼의 목덜미에 땀이 줄줄 흘러내렸지. 나무꾼은 힘든 줄도 모르고 쉬지 않고 도끼질을 했어. 그런데 나무꾼이 힘껏 도끼를 들어 올린 순간 도끼가 손에서 미끄러지며 연못 속에 “풍덩!” 빠져 버렸어. “아이고, 이를 어쩌면 좋아. 하나뿐인 도끼를 잃어버리다니.”

욕심쟁이 거인 2부 레몽

“봄이 왜 이렇게 늦지? 어서 오면 좋겠는데.” 거인은 잔뜩 웅크린 채 투덜거리기만 했단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자, 거인은 아름다운 정원이 정말 그리웠어. “짹짹, 짹짹짹짹.”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깬 거인은 아름다운 새 소리를 들었어. “드디어 봄이 왔군!” 거인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았어. 그러고 깜짝 놀랐지.

라푼첼 1부 레몽

여태껏 먹은 라푼첼 중에 이렇게 맛있는 것은 먹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부인이 계속 먹고 싶어 하자 남편은 매일 매일 라푼첼을 한 움큼씩 뜯어다 주었어. 그러다가 성에 살고 있는 마녀에게 그만 들키고 말았단다. “감히 내 정원에 들어와 내 라푼첼을 훔쳐가다니!” “용서해주세요.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1부 레몽

이렇게 하면 되겠나?” “그리고 이 밀가루 반죽 위에 하얀 밀가루를 듬뿍 뿌려 줘요.”

멸치의 꿈 2부 레몽

그러더니 불쑥 이렇게 말하는 거야. “아이고, 멸치 대왕님,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그 꿈은 용꿈이 아니라고요.” “뭐라고? 네까짓 놈이 뭘 안다고!” 멸치 대왕은 기분이 확 상해서 큰 소리로 소리 쳤어. 그래도 가자미는 눈도 꿈쩍 하지 않고 꿈 풀이를 하는 거야. “그 꿈은 딱 낚시에 걸릴 꿈이라고요.

걸리버 여행기 1부 레몽

누가 이렇게 했지?” 잠시 뒤, 무언가가 걸리버 가슴으로 꼬물꼬물 올라왔어. “하하, 간지러워. 이게 뭐야?” 몸을 움찔움찔 하던 걸리버는 깜짝 놀랐어. 글쎄, 아주아주 작은 사람이 걸리버 코앞에 서 있지 뭐야? “뭐라는 거예요? 들리지가 않아요.” 그 사람은 뭐라고 말을 했지만 걸리버는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

행복한 왕자 1부 레몽

“왕자님,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온몸이 따스한 것 같아요.” 왕자가 미소 지으며 말했어. “네가 착한 일을 해서 그렇단다.” “와, 가슴이 정말 따뜻해졌어요.” 다음 날, 제비가 말했어.

효녀 심청 3부 레몽

이렇게 효심이 지극한 여인이 있다니…….’ 임금님은 아름다운 청이의 외모뿐만 아니라 고운 마음씨에 반해버렸단다. 그래서 청이를 왕비로 삼았어. 청이는 궐 안에서 편안하게 지냈지만 조금도 기쁘지 않았어. “어버지는 어찌 지내고 계실까?” 청이는 늘 홀로 계시는 아버지가 걱정이었거든. “왕비, 걱정 마시오.

닐스의 모험 1부 레몽

닭이 이렇게 말하는 거야! 닐스는 몸만 작아진 게 아니라 동물의 말도 알아들을 수 있게 된 거야! 신기하기도 했지만, 겁도 났지. 아무리 찾아봐도 그 어디에도 난쟁이는 보이지 않았어. “엉엉, 어떡하지? 엄마 아빠가 날 알아보지 못하면 어떡하지?” 닐스는 울면서 하늘만 쳐다보았어. 그 때, 기러기 떼가 날아왔어.

걸리버 여행기 3부 레몽

이렇게 숨기 좋은 곳은 또 없었거든. 그러던 어느 날, 작은 나라에 전쟁이 일어났어. 이웃 나라에서 쳐들어온 거야. “걸리버, 자네가 우리를 도와 주게.” 작은 나라 임금님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했어. “걱정 마세요. 제가 당연히 도와야죠. 갈고리가 달리 긴 밧줄을 여러 개 준비해 주세요.”

꿀벌 마야의 모험 2부 레몽

난 혼자서도 이렇게 멋진 세상에서 잘 살 수 있을 거야. 적들이 나타나면 침으로 물리치면 되지 뭐.” 곰곰이 생각에 잠긴 마야에게 풍뎅이 아저씨가 말을 걸었어. “안녕, 꼬마 꿀벌 아가씨? 처음 보는 아가씨인 걸?” “아, 안녕하세요? 전 꿀벌 마야예요. 꿀벌 성에서 처음으로 나들이를 나왔어요.” “그렇구나! 내 이름은 쿠키야!”

다락방의 도깨비 2부 레몽

이렇게 가까이 보다니. 반가워.” “어서, 다락방으로 일단 들어와.” “우리 말을 들어보라고.” “일단 쉿!” 문달이 앞으로 뛰어와 재잘거리는 도깨비들 때문에 문달이는 어리둥절했어. 입에 문 사탕 때문에 말은 할 수 없었지. 문달이는 도깨비들의 말대로 다락방 안으로 들어갔어. 문달이가 방안으로 들어가자 도깨비가 다락방 문을 살짝 닫았어.

욕심쟁이 거인 1부 레몽

“향기로운 꽃이 이렇게 활짝 피었으니 올 가을에도 탐스런 열매가 열리겠군.” 거인의 정원은 아름다운 꽃들과 새들이 가득했어. “오랫동안 친구 집에 있다가 와야 하는데, 그 동안 아름다운 우리 집 정원이 그리울 거야.” 며칠 후 거인은 친구 집에 가게 되었단다. 거인은 친구 집에서 오랫동안 머물게 되었지. 거인은 자기 집 정원 생각을 하며 그리워했어.

방귀 며느리 1부 레몽

이렇게 말이냐?” 시아버지가 기둥을 잡자 드디어 며느리가 참고 참았던 방귀를 뀌었어. 우르르 뿡뿡, 쿠르르 뿡뿡. 천둥소리도 그런 천둥소리가 없었지. “어이쿠야, 사람 살려!” 얼마나 요란하던지 시아버지는 기둥을 잡고 뱅글뱅글 돌았어. “에그머니나, 이 놈의 솥뚜껑에 귀신이 들렸나?”

미운 아기 오리 3부 레몽

“우와, 내가 이렇게 날 수 있다니!” 미운 아기 오리는 호수로 살며시 내려왔어. 그 때, 크고 흰 새 세 마리가 호수로 미끄러지듯 날아와 앉았어. 미운 아기 오리는 예전에 잠깐 보았던 그 새들을 기억하고 있었지. “아름다운 저 새들과 함께 있고 싶은데, 내가 너무 못생겨서 싫어하겠지?” 미운 아기 오리는 가만히 호수 한 쪽으로 헤엄쳐갔어.

견우와 직녀 3부 레몽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다니……. 흑흑흑. 또 일 년을 기다려야…….” 그런데 두 사람은 헤어지기 아쉬워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는구나. 그래서 해마다 칠월 칠일이면 비가 오는 거래. 바로 견우와 직녀가 만났다가 다시 일 년 동안 헤어져야 하기 때문에 슬퍼 흘리는 눈물의 비라는구나. 그리고 칠월 칠일이 되면 땅에서는 까마귀와 까치를 볼 수 없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