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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마야의 모험 4부 레몽

대장 장수말벌이 다가와 커다란 발로 마야의 몸을 꽉 움켜쥐며 말했어. 마야는 곧 장수말벌의 성으로 끌려가, 진흙 감옥에 갇혔어. 얼마 지나지 않아 밖에서 회의하는 소리가 들렸어. “내일 아침 꿀벌 성을 공격한다!” “단번에 성을 부수고 꿀을 빼앗아 오겠습니다.” “하하하하! 좋았어! 그렇게 하자고!” “야호! 생각만으로도 신나는군요!” ‘큰일이야!

꿀벌 마야의 모험 1부 레몽

호기심 많은 아기 꿀벌 마야도 처음 세상으로 나가게 되었어. “바깥세상은 어떤 곳이에요?” “너도 나가보면 바깥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될 거야. 아름답게 노래하는 새도 있고, 우리에게 꿀을 주는 예쁜 꽃도 많단다. 하늘까지 닿아 있는 쭉쭉 뻗은 나무도 있지.” “우와, 그럼, 친구들도 많이 있겠네요?”

꿀벌 마야의 모험 2부 레몽

“안녕, 꼬마 꿀벌 아가씨? 처음 보는 아가씨인 걸?” “아, 안녕하세요? 전 꿀벌 마야예요. 꿀벌 성에서 처음으로 나들이를 나왔어요.” “그렇구나! 내 이름은 쿠키야!” 뱅뱅 소리를 내며 날아다니는 쿠키 아저씨는 참 좋은 분이셨어. “마야야, 세상에는 신 나는 일도 많지만 위험한 일도 많아. 그러니까 항상 조심해야 해.”

꿀벌 마야의 모험 3부 레몽

마야의 비명에 재빨리 도망친 잠자리가 마야에게 인사하며 멀리 날아갔단다. 마야는 머릿속에 방금 일어난 놀라운 일들을 떠올렸어. "여긴 위험한 일이 너무 많아. 어서 다른 곳으로 가야겠어." 마야가 숲 속을 날고 있을 때였어. 풍뎅이 한 마리가 벌렁 뒤집힌 채 큰 소리로 외쳤어. “꿀벌아, 좀 도와 줘! 일어날 수가 없어!” "어떡하지?

꿀벌 마야의 모험 김연수 외 어린이합창단

(1절)아기꿀벌 마야는 호기 심쟁이 세상이를 궁금해 되썩 거려요 언니꿀벌 따라서 나가 본세상 마야는 가슴만 두근 두근 거려요

돈키호테 4부 레몽

돈키호테가 가리킨 곳에선 양떼가 몰려오고 있었어. 산초를 양떼를 보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지.“휴우, 나리. 사악한 군대라니요?”“악마의 군대들아! 이 돈키호테가 너희를 가만 두지 않겠다!”돈키호테는 양들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어.매애~매애~ 놀란 양들이 뿔뿔이 흩어졌어.“아니, 우리 양들이 다 흩어졌잖아. 뭐 이런 놈이 다 있어!”“당장 저 녀석을 ...

라푼첼 4부 레몽

왕자를 본 라푼첼은 깜짝 놀랐어.“악! 누구세요?”“무서워하지 말아요. 전 이웃나라의 왕자입니다. 당신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 소리를 매일 탑 아래에서 들었답니다. 꼭 만나고 싶었어요.”“제 머리카락을 노리고 온 것은 아니죠?”“그게 무슨 소리예요? 머리카락을 내가 왜…….”“아, 아니에요.”라푼첼은 상냥하고 멋있는 왕자가 자기를 위험에 빠뜨리지는 않...

반쪽이 4부 레몽

그런데 밤새도록 지키고 있어도 반쪽이는 오지 않는 거야. 하인들은 다음 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밤낮없이 주인 딸을 지켰지.“아이고, 도대체 오늘이 며칠 째야. 아함. 졸려 죽겠구먼.”“그러게나 말일세. 벌써 사흘째 아닌가. 그 놈이 허풍을 친 게 분명하네.”“아함. 그래도 조는 모습을 들키면 주인 어른이 불호령이 떨어질 게 뻔할 텐데. 아이고, 너무...

걸리버 여행기 4부 레몽

작은 나라 사람들은 걸리버 덕분에 전쟁에서 이기게 되었어. 게다가 이웃 나라 임금님으로부터 앞으로는 사이좋게 지내겠다는 약속까지 받아냈으니 걸리버를 더 좋아하게 됐지.하지만 걸리버는 떠날 준비를 해야했어.“걸리버, 자네가 한 끼에 소 여섯 마리와 양 마흔 마리를 먹어치우니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자네를 먹여 살리기가 힘들 것 같네. 미안하네.”“네. ...

마지막 잎새 4부 레몽

시간이 지날수록 존시의 얼굴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어.“오, 정말 많이 좋아졌군요.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고맙습니다. 선생님.”수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어.“그런데 아래층 베어먼 할아버지가 걱정입니다.”“할아버지가 왜요? 어디 편찮으세요?”“베어먼 할아버지가 폐렴에 걸리셨어요.”“네에?”“베어먼 할아버지는 연세도 많으시고 워낙 약해지셔서……...

백조의 호수 4부 레몽

왕자는 로트바르트의 속임수에 완전히 넘어가고 말았어. 변신한 오딜이 오데트 공주와 너무나 닮아있었거든. 왕자는 아직 자정이 되지 않았다는 것도 생각하지 못했어. 왕자는 기사로 변신한 로트바르트에게 인사를 한 다음 오딜의 손을 잡고 춤을 추었지. 그 순간 오데트 공주는 아직 백조의 몸으로 무도회장 창가에 앉아 슬피 울었어.“안 돼. 왕자님, 오데트 공주...

왕자와 거지 4부 레몽

“이보게, 얼마 후에 에드워드 왕자님이 임금님의 자리에 오르신다는 군.”“잘 되었군. 어서 임금님의 자리에 올라야지. 임금님 자리가 너무 오래 비워져 있어 좀 불안했거든.”왕자는 감옥에서 톰이 임금님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내가 왕자야, 내가 임금이 되어야 한다고!”“이 녀석이, 정신 나갔군. 매를 맞아야 정신이 들겠어?”왕자는 매를 맞느라 무척...

흥부와 놀부 4부 레몽

이듬해 봄 제비가 돌아왔단다. 제비는 씨앗 하나를 놀부네 집 마당에 툭 떨어뜨렸지. “얼씨구나, 박 씨로구나!”놀부는 덩실덩실 춤을 추더니 얼른 담 밑에 박 씨를 심었어. 이 박도 하루 만에 싹이 나고, 덩굴도 쑥쑥 뻗어 나갔지. 어느새 놀부네 지붕에도 보름달 같은 둥근 박이 주렁주렁 열렸어. “여보~ 다 여문 것 같은데 얼른 박을 타자고요.”“히히히...

효녀 심청 4부 레몽

“아이고, 내 딸 청이도 잃었는데, 갖고 있는 재산마저 잃다니……. 내 신세도 참말 불쌍하구나.”심 봉사는 한숨을 푹 내쉬었어. 그래도 집에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어. 심 봉사는 여기저기 물으며 고생 고생한 끝에 드디어 궁궐에 도착했단다. 하지만 이미 잔치는 시작되었어. 늦게 온 심 봉사는 들어 갈 수가 없었지.“제발 들여보내 주시오. 여기까지 얼마나...

백조 왕자 4부 레몽

엘리자 공주 역시 왕의 모습에 반했지. ‘아, 나를 이상한 여자로 생각하면 어쩌지? 하지만 쐐기풀 옷을 다 만들 때까지 난 말을 하면 안 돼.’오랫동안 말이 없는 엘리자 공주를 본 왕자가 말했어.“저런, 말을 못하는 것 같군요. 혼자서 이런 동굴에서 지내는 건 위험합니다. 자, 나와 함께 궁전으로 갑시다.”엘리자 공주는 왕과 함께 성에 살게 됐어. 왕...

다락방의 도깨비 4부 레몽

“문달아! 네가 아기였을 때가 기억나. 우리는 다락방에서 널 지켜봤어. 누워만 있다가 폴폴 기어 다니고, 드디어 네가 두 발로 걸었던 날도 기억해. 이렇게 용감하게 우리를 찾아서 올라와 주었구나. 사실은 말이야.....”“사실은 말이야. 오백 년 동안 벌을 받았는데, 이제 내일이면 벌이 끝나. 이제는 작은 몸도 아니고, 우리 능력도 제대로 쓸 수 있게...

장화 신은 고양이 4부 레몽

괴물은 순식간에 아주 조그만 생쥐로 변했어.“찍! 찍!”그 순간 고양이는 생쥐를 덮쳐, 한 번에 꿀꺽 삼켜 버렸단다. 때마침 왕이 탄 마차가 성에 도착했어. 고양이는 나가서 우아하게 인사하며 왕을 맞았어. “어서 오십시오. 카라바스 후작님 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오, 이 훌륭한 성도 후작의 것이었군.”왕은 성안으로 들어왔어. 이제야 고양이의 꾀...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4부 레몽

“자, 우리 아가들을 어서 꺼내야겠어.”엄마 염소는 늑대의 배를 가위로 싹둑싹둑 갈랐어.“엄마, 저 여기 있어요!”“저도 있어요.”“저도요. 하나도 다치지 않았어요.”가위질을 한 번 할 때마다 아기 염소가 한 마리씩 쏙 고개를 내밀었단다. 다행히도 모두들 털끝 하나 다친 데가 없었어.“고약한 늑대가 너희들을 통째로 꿀꺽 삼켰구나. 어쨌든 모두들 무사해...

닐스의 모험 1부 레몽

옛날 어느 마을에 닐스라는 말썽꾸러기 아이가 살았어. “킥킥, 거기 서!”“끼잉, 멍멍!”“자, 달려라 달려!”“깨깨깽, 멍멍!”닐스는 강아지 등에 올라타 강아지 귀를 잡아당겼어. 닐스는 놀기만 좋아하고 툭하면 동물들을 괴롭혔지.어느 일요일 낮에 혼자 집을 보던 닐스는 방 안에서 우연히 손가락만큼 작은 난쟁이를 발견했어.“어라? 이게 뭐지?”닐스는 난...

닐스의 모험 2부 레몽

“와, 이런! 굉장해!”하늘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정말 신기했어. 닐스는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고 기러기에게 말했어. “얘들아, 나도 너희들이랑 여행을 하면 안 되겠니?”“안 돼. 우린 사람하고 친구가 될 수 없어. 내일 당장 집으로 돌아가!”기러기 대장 아카가 말했어. “자, 오늘은 늦었으니 산 너머 숲에서 자고 간다! 닐스, 넌 날...

닐스의 모험 3부 레몽

“닐스, 저 꼬맹이 녀석 때문에!”강물에 떠내려가던 담비도 씩씩거렸어. “여우, 저 녀석 때문에!”기러기들이 이번에는 섬에서 쉬기로 했어. “이 섬에는 동굴이 있어. 거기에서 쉬자.” 아카가 말했지.동굴에는 양들이 살고 있었어. 닐스가 다가가자 양들이 말했어. “여기는 무서운 곳이야. 늑대가 살고 있지. 너도 잡아먹히고 싶지 않으면 얼른 도망쳐.”“너...

꿀벌 강진주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단맛이 들 때까지 향기에 취해 꽃잎에 놀다 간 사람 추억의 아지트에 당신모습 그리울 때 아카시아 꽃향기로 남아 있을게요 꽃을 따는 (꽃을 따는) 벌이 되어 (벌이 되어) 내곁에 날아오세요 (당신은 얄미운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

꿀벌 예진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단맛이 들때까지 향기에 취해 꽃잎에 놀다 간 사람 추억의 아지트에 당신모습 그리울때 아카시아 꽃향기로 남아 있을게요 꽃을 따는 (꽃을 따는) 벌이 되어 (벌이 되어) 내곁에 날아오세요 (날아오세요)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

꿀벌 Ye, Jin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간주중>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단맛이 들때까지 향기에 취해 꽃잎에 놀고간 사람 추억의 아지트에 당신모습 그리울 때 아카시아 꽃향기로 남아 있을 께요 꽃을 따는 벌이되어 내곁에 날아 오세요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

꿀벌 전기뱀장어

잊은 듯한 그 이름을 소리 내어 다시 또 불러볼 줄은 몰랐어 항상 입고 있던 그 줄무늬 카라티 때문에 너의 이름은 꿀벌 까마득한 시간 그리 많지 않은 추억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언젠가 학원 그 구석자리에 앉아 같이 나눠 가진 이어폰 그 노래 그 노래 니 밴드 노래 잘 듣고 있어 어떻게 지내니 니 공연 보러 서울 한 번 가야 하는데 오

꿀벌 영호

내가 날아다니면 세상 모든 꽃들이 와달라 손짓을 하네 내 맘에 들어오는 단 한 송이 그대여 내 날개 짓을 좀 봐요 그대 위에 앉아있는 저 못난 말벌은 진지하게 안 어울려요 꿀 같은 입술이 메말라가는 날 봐요 내게 그대 꽃 향길 묻혀줘요 그대여 내 꽃이 되어줘요 바람에 날리지 않게 해줄게 그대여 내 꽃이 되어줘요 손길에 꺾이지 않게 해줄게 예 그...

꿀벌 일영

달콤한 꽃을 찾는 꿀벌 꿀벌 사랑에 목이 마른 꿀벌 꿀벌 당신에 귀염둥이 꿀벌 꿀벌 여기저기 꿀 빤다고 착각하지 말아요 바람둥이 아니에요 예뻐 그대가 예뻐요 좋아요 그대가 좋아요 세상에 활짝 핀 수많은 꽃 중에 당신만 당신만 사랑해 줄게요 이 꽃 저 꽃 마음 훔치는 나쁜 남자 아니에요 당신만을 좋아해요 달콤한 꽃을 찾는 꿀벌

꿀벌 예진 ['97]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단맛이 들때까지 향기에 취해 꽃잎에 놀다 간 사람 추억의 아지트에 당신모습 그리울때 아카시아 꽃향기로 남아 있을게요 꽃을 따는 (꽃을 따는) 벌이 되어 (벌이 되어) 내곁에 날아오세요 (날아오세요)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꿀벌 김민국, 진성, 민승아, 정의송, 주용아, 김보성, 강달님, 채유리, 이수정, 예진, 김유진

1.당~항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단맛이~히이 들때까`지 향`기에 취`해 꽃잎`에 놀다 간 사~아아람 추~우억의 아지트에 당신모습 그~으으리울때 아카시아~아아 꽃향`기로 남아`있을게요 꽃을 따는 벌이` 되어 내곁`에 날아~하아오세요 ,,,,,,,,,,,,,,2.

꿀벌 안다인 (유비윈)

궁둥이 가득 꿀 묻은 꿀벌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궁둥이 가득 꿀 묻은 꿀벌 (앗! 쏘였어!) 내 손에 살짝 쥐어 본 꿀벌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내 손에 살짝 쥐어 본 꿀벌 (으~ 끈적여!) 꽃분을 살살 털어 준 꿀벌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꽃분을 살살 털어 준 꿀벌 (엄마 우리 꿀벌 키워요, 네?)

꿀벌 로보데이터 (유비윈)

5월의 꿀벌은 건초와 같다네 6월의 꿀벌은 은수저값이고 7월의 꿀벌은 파리만 못하네 5월의 꿀벌은 건초와 같다네 6월의 꿀벌은 은수저값이고 7월의 꿀벌은 파리만 못하네

꿀벌 개구쟁이 깐도리

윙윙 윙 윙 윙 윙 윙윙 윙 윙 윙 윙 윙윙 윙 윙 윙 윙 윙윙 윙 윙 윙 윙 꿀을 따라 날아라 꿀을 따라 날아라 꿀벌 꿀벌 꽃을 따라 날아라 꽃을 따라 날아라 꿀벌 꿀벌 온 세상의 꿀을 따라 달콤하게 달콤하게 윙윙 윙 윙 윙 윙 날아라 꿀을 따라 날아라 꿀을 따라 날아라 꿀벌 꿀벌 꽃을 따라 날아라 꽃을 따라 날아라 꿀벌

꿀벌 JJin Child

달콤한 꿀찾아 날아가네 예쁜꽃 찾아가네 꿀벌은 오늘도 친구들과 열심히 꿀 모으네 달콤한 꿀찾아 날아가네 예쁜꽃 찾아가네 꿀벌은 오늘도 친구들과 열심히 꿀 모으네

꿀벌 (MR) 예진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단 맛이 들 때까지 향기에 취해 꽃잎에 놀다간 사람 추억의 아지트에 당신 모습 그리울 때 아카시아 꽃향기로 남아 있을게요 꽃을 따는 벌이 되어 내 곁에 날아오세요 당신은 얄미운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단 맛이 들 때까지 향기에 취해 꽃잎에 쉬어간 사람 술잔의 아픔들이 눈물...

풍뎅이와 꿀벌 노래친구들

놀기 놀기 좋아하는 풍뎅이 게으른 풍뎅이가 하는 말 날이 날이 좋거든 내일도 또 나가놀자 일하기 좋아하는 꿀벌 부지런한 꿀벌이 하는 말 날이 날이 좋거든 내일도 또 나가 일하자 놀기 놀기 좋아하는 풍뎅이 게으른 풍뎅이가 하는 말 날이 날이 좋거든 내일도 또 나가놀자 일하기 좋아하는 꿀벌 부지런한 꿀벌이 하는 말 날이 날이 좋거든 내일도 또 나가 일하자

꿀벌 뽀뽀송 뽀로로

Honey 엄마 아빠 사랑해요 엄마 꿀벌 뽀뽀해요 새빨간 꽃잎 사이로 살랑살랑 날개짓 꿀 방울 톡!톡!톡! 달콤한 꿀 고마워요 뽀뽀 뽀뽀 뽀뽀해요 뽀뽀 뽀뽀 뽀뽀해요 아빠 꿀벌 뽀뽀해요 새파란 꽃잎 사이로 후다닥 날개짓 꿀 방울 톡!톡!

윙윙윙 꿀벌 에그아이

윙윙윙 윙윙윙 작은 꿀벌이 윙윙윙 윙윙윙 숨바꼭질하네 빨간색 장미꽃에 숨을까 노란색 해바라기로 갈까 새하얀 아카시아에 숨을까 윙윙윙 윙윙윙 어디 숨었나 윙윙윙 윙윙윙 이제 찾는다

모험 김동률

그대여 똑같은 생활에 숨이 넘어갈 듯 벌써 허덕이고 있나요 모든걸 잊고서 한달쯤 어디로 도망가고 싶나요 어릴적 그리던 그대만의 세상 점점 멀어진다면 자 떠나요 어딘가 숨겨진 그대만의 보물을 찾아요 친구들은 다들 하나둘씩 모두 어디론가 달려가지만 어차피 한인생 조금쯤 도는게 뭐가 그리 대수인가요 오늘 이순간을 한평생 늙어서 후회 할지 몰라도 자 모든걸...

모험 김동률

그대여 똑같은 생활에 숨이 넘어갈 듯 벌써 허덕이고 있나요 모든걸 잊고서 한달쯤 어디로 도망가고 싶나요 어릴적 그리던 그대만의 세상 점점 멀어진다면 자 떠나요 어딘가 숨겨진 그대만의 보물을 찾아요 친구들은 다들 하나둘씩 모두 어디론가 달려가지만 어차피 한인생 조금쯤 도는게 뭐가 그리 대수인가요 오늘 이순간을 한평생 늙어서 후회 할지 몰라도 자 모든걸...

모험 노토스(Notos)

(모험) Adventure 작사,작곡,편곡,노래,연주:홍태환 모두 날 기다리는게 조금씩 느껴져 별들이 춤추는 그곳에서 눈을 난 감아 보았어 당신이 있었지 먼길을 떠날 준비 됐니 신비로 물든 새벽 작은 바람 불러와 어느새 떠오른 태양 나의 길을 비추네 *나의 우주여 나를 믿어줘 저주 받은 운명을 오늘 나는 벗어 버릴께 (모든 다해서

모험 Notos

(모험) Adventure 작사,작곡,편곡,노래,연주:홍태환 모두 날 기다리는게 조금씩 느껴져 별들이 춤추는 그곳에서 눈을 난 감아 보았어 당신이 있었지 먼길을 떠날 준비 됐니 신비로 물든 새벽 작은 바람 불러와 어느새 떠오른 태양 나의 길을 비추네 *나의 우주여 나를 믿어줘 저주 받은 운명을 오늘 나는 벗어 버릴께 (모든 다해서

모험 노토스 (Notos)

(모험) Adventure 작사,작곡,편곡,노래,연주:홍태환 모두 날 기다리는게 조금씩 느껴져 별들이 춤추는 그곳에서 눈을 난 감아 보았어 당신이 있었지 먼길을 떠날 준비 됐니 신비로 물든 새벽 작은 바람 불러와 어느새 떠오른 태양 나의 길을 비추네 *나의 우주여 나를 믿어줘 저주 받은 운명을 오늘 나는 벗어 버릴께 (모든 다해서

걸리버 여행기 1부 레몽

너희들은 꿈이 뭐니? 훌륭한 과학자나 인기 많은 가수? 축구 선수? 아니면 세계 여행?너희들은 모든 걸 할 수 있어. 하지만 꿈은 그냥 하루아침에 저절로 이뤄지지 않아. 어려서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꿈을 이룰 수 있거든.걸리버는 외과 의사였어. 걸리버는 사람들이 상처가 나거나 다리가 부러지면 피를 멎게 도와주고, 뼈를 맞춰 주었지. 큰 병은 수술을...

걸리버 여행기 2부 레몽

“여기가 어디요? 나는 지금 너무 힘들고, 배가 많이 고파요. 날 좀 풀어줘요.”하지만 작은 사람은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았어.“하아, 배가 고프다고요.”걸리버가 입맛을 다시며 배고픈 표정을 짓자 작은 사람들이 음식을 날라 왔어.“고마워요. 이런, 내 입까지 사다리를 타고 오르다니. 아무튼 음식을 주니 정말 고마워요.”작은 사람들은 음식을 밧줄에 달아...

걸리버 여행기 3부 레몽

걸리버는 얼굴이 빨개졌어. 하지만 고맙게도 일꾼들이 재빨리 달려와 똥을 싹 치워 주었어.걸리버가 산책을 할 때도 문제였어.“조심, 조심, 또 조심!”작은 집들을 밟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걸었어. 하지만 걸리버가 아무리 조심조심 걸어도 마을은 쿵쿵 울렸어.“으아악~~~ 여보, 땅이 흔들려요!”“앗, 부인 어서 이쪽으로 피해요! 무슨 일이지? 지진이 난건가...

금도끼 은도끼 1부 레몽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한 나무꾼이 몸이 아픈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었어.“어머니, 가진 거라고는 쇠도끼 한 자루 뿐이지만 아무 걱정 하지마세요.”“휴우, 내가 몸이 성해야 널 도울 수 있을 텐데…….”“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어머니께서 편안하게 제 곁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답니다.”“정말 고맙구나.”“편히 쉬고 계세요. 얼른 나무...

금도끼 은도끼 2부 레몽

“어허, 너는 왜 여기서 그리 슬피 울고 있는 게냐?”나무꾼은 눈물을 닦으며 대답했어.“하나뿐인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습니다.”“쯧쯧, 잠깐 기다려 보아라.”산신령은 연못 속으로 스르르 들어갔어. 연못 속으로 사라진 후 다시 나타난 산신령은 번쩍번쩍 빛나는 금도끼를 들고 나무꾼에게 물었어.“이 도끼가 네 도끼냐?”“아니옵니다. 제 도끼는 번쩍번쩍 빛나는...

금도끼 은도끼 3부 레몽

그러고는 온 산이 떠나가라 울어 대기 시작했어.“아이고, 아이고 나는 이제 어떡하나. 하나뿐인 도끼를 빠뜨리다니! 아이고”조금 있으니 연못 한가운데서 안개가 뭉실뭉실 피어오르더니 하얀 수염이 무릎까지 내려오는 산신령이 나타났어.“어허, 에고 허리야. 너는 왜 여기서 그리 슬피 울고 있는 게냐?”“아이고, 신령님. 하나뿐인 도끼가 연못에 빠져 버렸습니다...

개와 고양이 1부 레몽

“멍멍아, 이리오렴. 그래 그렇지.”“야옹아, 지붕엔 왜 올라갔느냐. 어서 내려오너라.”옛날 아주 먼 옛날 개와 고양이를 자식처럼 키우며 사는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단다. 할아버지는 오랫동안 어부 일을 하셨지.“이것 참, 날이 저물도록 물고기 한 마리도 못 잡다니…….”날이 저물도록 물고기가 한 마리도 잡히지 않는 이상한 날이었어....

개와 고양이 2부 레몽

그러자 쌀이 항아리에 가득 차더니 마당에까지 수북이 쌓이는 거야.구슬 덕분에 할아버지 할머니는 부자가 되었지. 그 소문을 듣고 강 건너 욕심쟁이 할머니가 찾아왔단다. 욕심쟁이 할머니는 자기 구슬을 보여주며 구슬 자랑을 한참 했어.“이 집도 구슬이 있다던데, 내 구슬을 봤으니 이 집 구슬도 한번 보여주구려.”그런데 이 욕심쟁이 할머니는 속으로 못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