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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잊어갈 때쯤의 겨울 (Feat. 유희 of 시크엔젤) 라은 (시크엔젤)

참 아픈 날이었어 모두가 잠든 새벽 어둠 속 갇혀 멈춘 건 나 하나였어지겨운 여자라고 생각했겠지여전한 날 잘 알지도 못 하면서오롯이 별과 달만 보듬어주던 밤 자락기억을 헤메이다 홀린 듯이 널 따라울고 불던 내가 지겨워졌어별거 아니던 우린 흩어져 버렸어하루만 더 천천히 지나가 줄래? 넌!그게 내게 줄수있는 마지막 선물아무말도 못한채, 끝까지 표정으로만,...

MY DADDY 김흥국, 라은 (시크엔젤)

초등학교땐 짝꿍보단 아빠 안해봤음 거짓말 결혼하는 상상 출근 전 엄마의 입맞춤도 왜 이리 질투 났었는지 나는 또 학교 종소리보다 설렜던 아빠의 퇴근시간 현관문에서 태워주던 목마 넓은어깨가 세월지나 좁아지니 싫어 그의 birthday uh 조금만 더 건강했음 해 ye 나보단 당신이었음 해 ye 화장이 하고 싶어질 때쯤의 나이에 당신께 했던

정해진 이별 유희 (시크엔젤)

나는 끝난거야 더 이상 너와는 차디찬 바람 너와 나의 사이에 어느샌가 말야 나는 너를 보면 울부짖고 있었어 한 마리 짐승 같아 애초에 너는 없었던 것을 행복하길 바란다고는 거짓을 말하지 이 사랑아 너는 내 가슴에 들어와 끝내는 너는 내게 존재하지 않은 사람 인거 너를 바라보다 끝내 눈물이 나 고개를 돌려버렸어 나는 말야 사랑이었다면 예쁜 사랑

LIKE IT (Albert Kick RMX) 시크엔젤

I wanna get 너를 wanna get 똑같은 시선 그리고 나는 봤어, 네 마음이 뭔지! 이미 시작된걸, hey boy~ hello hello 뜻대로 해! 마음대로 핫하게, 미쳤어 na na na na~ let me go! 조금씩 취해! 이 묘한 emotion. 내게 불을 켜줘, 뜨거운 눈빛을 던져줘.

My Daddy 김흥국x라은(시크엔젤)

ye 화장이 하고 싶어질 때쯤의 나이에 당신께 했던 모든 행동들이 왜 이제서야 후회될까.. 당신의 한번 뿐이자, 마지막 미련한 딸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하게, 우리 살자 아빠! 괜찮아, 모두 괜찮아! 너의 마음을, 난 다 알아 가끔은 세상에 지쳐서 울고 싶을때, 절대로 포기하면 안돼!

좋은 Day (Feat. 태우 of 리온파이브) 시크엔젤 (Chicangel)

있어 널 보면 다리 풀려 마치 마치 날 바라보는 눈 내게 push push put your hands up oh yes oh yes i wanna dance 널 원해 난 터지는 샴페인 pop pop bottle 너도 날 원하는걸 알아 지금 바로 전부 벗어 던져 고민들은 red carpet 위로 내려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말야 난 너를

All for you (Feat. 신디(제로식스), 라은(시크엔젤)) 나들

눈부신 미소로 내게 다가온 너를 보며 두근대는 나의 마음이 너에게만 말할께 it's for you 난 너에게 가슴 가득 담은 사랑 always decide olny for you 알아 나에게만 보여 주는 너의 눈빛 내맘 점점 더 너에게 향해 가고 있어 dream a love all this for you 한걸음 더 점점 다가가 네게 기대어

바다 시크엔젤,큐피트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커저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 싶었어 내앞에 널 봤을때 너무도 커저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거야 내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 보낼께 내게~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 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우리 한번 만나볼까 다연 (시크엔젤)

오늘 밤도 나 한숨도 못 잤어 너를 생각하다가 눈 뜬 채로 며칠을 고민만 하고 있잖아, 답답한 나의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아 자꾸 한숨만 커져 가잖아 그런 너는 내 맘 알고 있는지 잠시 잠깐 스쳐 지나가도 숨이 멎을 것만 같아 있잖아 농담 처럼 나 말을 해볼까 너와 나 우리 둘이, 우리 둘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알아 애타는 나의 마음이 너만 보고 있다고

우리 한번 만나볼까 (Inst.) 다연 (시크엔젤)

오늘 밤도 나 한숨도 못 잤어 너를 생각하다가 눈 뜬 채로 며칠을 고민만 하고 있잖아, 답답한 나의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아 자꾸 한숨만 커져 가잖아 그런 너는 내 맘 알고 있는지 잠시 잠깐 스쳐 지나가도 숨이 멎을 것만 같아 있잖아 농담 처럼 나 말을 해볼까 너와 나 우리 둘이, 우리 둘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알아 애타는 나의 마음이 너만 보고 있다고

LIKE IT 시크엔젤 (Chicangel)

I wanna get 너를 wanna get 똑같은 시선 그리고 나는 봤어 네 마음이 뭔지 이미 시작된걸 hey boy hello hello 뜻대로 해 마음대로 핫하게 미쳤어 na na na na let me go 조금씩 취해 이 묘한 emotion 내게 불을 켜줘 뜨거운 눈빛을 던져줘 갑자기 다가온 시선에 이끌려 우린 지친거냐고 oh

Chic summer 시크엔젤 (Chicangel)

너무 너무 너무 달콤해서 가끔 두렵기도 해 oh babe 저 바다 위에 걸친 햇살 그리고 하얀 모래 hot 해 난 hot 해 더 향긋하게 다가와 나를 더 한번 안아줄래 so baby 오늘 하루는 다 네꺼야 ah The lovers hot hot 밤하늘에 수놓은 별들 twinkle 눈속에 맺힌 그 많은 별들 twinkle 왠지모를 이 설레임 사랑에 빠졌...

바다 시크엔젤 (Chicangel), 큐피트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커저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 싶었어 내앞에 널 봤을때 너무도 커저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거야 내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 보낼께 내게~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 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바다 시크엔젤(Chicangel),큐피트(Cupid)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커저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 싶었어 내앞에 널 봤을때 너무도 커저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거야 내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 보낼께 내게~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 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잘생기질 말던가 (feat. 클라피) 유희

오늘도 내게 웃어주는 너 끼는 다 부려놓고 아니라는 너 정말 어이가 없어 그저 황당해 잘생기질 말던가 여자가 먼저 다가가는 게 그렇게 많이 쉬워 보이니 정말 너라서 그래 너한테만 이래 잘생기질 말던가 I FALLIN LOVE WITH YOU I WANT TO BE WITH YOU 왜 자꾸만 너 모른 척 하는데 난 너를 좋아하는데

라은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라은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라은 Happy Birthday 라은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라은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라은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라은 Happy Birthday 라은 Happy Birthday

Misery (Feat. 유희) 철원

너를 보고 너를 보고 너를 보고 너를 보고 너를 향한 내마음 너를 향한 내마음 너를 향하는 난 이렇게 나도 이렇게라도 너와는 가까워 지고 이렇게라도 너와는 가까워 지고 나는 왜 이렇게 사나 나는 왜 이렇게 사나 너를 보고 너를 보고 너를 보고 너를 보고 너를 향한 내마음 너를 향한 내마음 너를 향하는 난 이렇게 나도 이렇게라도 너와는

추억의 소야곡 유희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유희 파티스트릿

술잔 속에 담긴 나를 보면서 귀를 막고 눈을 감는다 사람들의 떠드는 소리는 다음날은 의미 없는 시간일 뿐 사르르르 내리는 눈 소리 가로등에 비친 너의 목소리 아무것도 의미 없는 내게로 조용히 들려 오네 너의 목소리 헤진 코트 주머니로 가만히 들어와 줘요 그대여 그 손길로 고요하게 늘어진 저 길가에 나와 같이 잡고 걸어요 하얗게 쌓인 그 눈길...

유희 파티스트릿(Party Street)

술잔 속에 담긴 나를 보면서 귀를 막고 눈을 감는다 사람들의 떠드는 소리는 다음날은 의미 없는 시간일 뿐 사르르르 내리는 눈 소리 가로등에 비친 너의 목소리 아무것도 의미 없는 내게로 조용히 들려 오네 너의 목소리 헤진 코트 주머니로 가만히 들어와 줘요 그대여 그 손길로 고요하게 늘어진 저 길가에 나와 같이 잡고 걸어요 하얗게 쌓인 그 눈길...

유희 넬 (NELL)

하루가 길었어 고작 글자 몇 개 난 또 그렇게 망가져 버려 애써 거릴 두며 부여잡고 있던 마음이 다 흐트러져버려 정신 차려 보니 이미 넌 내 앞에 밀어내려 했던 노력 따윈 의미 없는 거지 제발 오늘만큼은 여기 있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줘 이렇게 네가 내 앞에 서 있으면 이 모든 건 다 헛수고가 돼 그저 어떻게든 고쳐보려 했던 내 맘이 다시...

유희 Ultra Modern Folklore

소리 내어 부르자 달려오는 너의 아름드리 피어난 향기로운 기척 손에 잡힐 듯 말 듯 요리조리 피해 실마리를 따라서 굴러 가보자

잘생기질말던가 유희

오늘도 내게 웃어주는 너 끼는 다 부려놓고 아니라는 너 정말 어이가 없어 그저 황당해 잘생기질 말던가 여자가 먼저 다가가는 게 그렇게 많이 쉬워 보이니 정말 너라서 그래 너한테만 이래 잘생기질 말던가 I FALLIN LOVE WITH YOU I WANT TO BE WITH YOU 왜 자꾸만 너 모른 척 하는데 난 너를 좋아하는데

매력이 뭐야? 유희

이런저런 생각 하다가 또 결국에 난 니 생각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난 결국엔 또 너를 봐 썸도 아니고 아무런 사이 아닌데 자꾸 내 맘이 왜 이런걸까 답답해 뭐야 너란 놈 you 매력이 어떤거야 뭐 땜에 자꾸 내 맘을 흔들어놔 이유는 모르지만 점점 니가 좋아져 난 너의 맘을 보여줄래 your love 요리조리 피해 다녀도 어느새 내게 나타나

너와 나의 수평선 유희

서롤 빛나게 해달라고 너의 이름을 손바닥에 적어보았어 바람 때문인지 알 수 없는 감정에 차오르는 눈물을 감추다 이 긴 꿈의 끝은 어디일까 닿지 않는 수평선 너머로 손을 뻗어보면 하지만 널 보며 서있는 나의 진심은 여전히 계절 지나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흐린 세상이 온대도 잊고 싶지 않은 이름이 있어서 수많은 별이 쏟아지던 밤 사실 너를

242 (Feat. 유희) 클라피

친구 라기엔숨기는 게 많고연인이라 하기엔아직 확실하지 않어최근 내 앨범에사진은 너야 온통시도 때도 없이 하지너와의 phone call그치만 확실히모르겠어 난널 만나기 전은 바뻐옷을 고르느라유난히 어려워넌 전에 만난 애보다그래 너도 내 기준에서한번 재볼까라는 태도는 바로꼬리를 내렸지내 이런 모습이오히려 나에게 더 페널티알 수 없는 표정늘어가는 걱정너가 ...

까불지 마 (Feat. 유희) 박삼삼

너를 좋아하지만 푹 빠졌지만 너보다 내가 더 아까워 까불지마 사랑한다 구 또 말만 그러구 우리 집은 저긴데 여기서 그냥 가게 우리 둘 중 너도 멋지지만 내가 더 예뻐 넌 까불지마 아까는 심술 났어 그래서 툴툴댔어 오늘도 하루 종일 답장이 없어 우리 기념일인데 선물은 어딨녜 지는 인형 하나 뽑아서 들고 왔대 선물이란 건 정성이라고

Hello Happy (Feat. 유희 MFBTY (윤미래, 타이거JK,

잠근 너야말로 이기적 눈치 채지 못한 내가 싫은 척 해도 I\'m here to stay so talk to me 단 번에 지나간 휙휙 지나간 지나가는 시간 지나가지만 왜 슬픔만 이 자리에 내버려도 Hey 시간아 나도 같이 데려가죠 기쁨에 웃고 힘드니 지금 잘 이겨내 지친 내 가슴도 Hey we made it My fam get all of

정때문이야 유희

정때문이야 / 유희 (제1집 타이틀곡) (작사 곡/김남조) 1(정때문이야 정때문이야 모두모두가 정때문이야) 사랑해선 안될사람을 사랑한게 잘못인가요 그때는 몰랐었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세월가면 잊혀질까 낙엽되어 흩어질까 나없인 못산다고 매달리면 어떡해 정때문이야 정때문이야 모두모두가 정때문이야 2(정때문이야 정때문이야 모두모두가 정때문이야)

돌아오세요 유희

돌아오세요 / 유희 (작사 곡/김남조) 1.당신은 왜 당신은 왜 내 곁을 떠나셨나요 한때는 그토록 좋아도 했는데 이렇게 쉽사리 떠나실줄을 몰랐어요 몰랐어요 돌아오세요 2.철부지도 아니면서 돌아설 수 있나요 싫으면 싫다고 말이나하고 떠나지 바보처럼 바보처럼 누가 매달릴까 봐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가버린 사람아 이렇게 쉽사리 떠나실줄을

이렇게 난 오늘을 살아 유희

지친 하루의 끝에 홀로 남겨져있다 문득 나를 스쳐간 지난 날의 기억에 눈물이 맺혀 까마득히 잊혀진 흘러간 시간 속엔 텅 빈 내 마음 깊이 허무함만 가득히 남겨져 있을 뿐 이렇게 난 이렇게 난 변해져가는 세상속에서 난 오늘을 살아 소중했던 나날들의 아련한 마음마저도 차마 깨닫지 못한 채 살아 오늘도 이렇게 변하는 계절 끝에 서있는 줄 모르고 나뭇가지...

괜찮을거야 (며느라기 OST) 유희

문득 내게 해주고 싶은 말 하루 끝의 내게 누군가가 날 안아주면서 내게 속삭여주길 괜찮을거야 외로운 맘 쓸쓸한 맘 잊혀질테니 좋아질거야 너의 고민 너의 삶도 걱정하지마 거울속에 비친 나를 보다 흐른 눈물 의미 여전히 난 찾아헤매이다 내게 말한 혼잣말 괜찮을거야 허전한 맘 적적한 맘 지워질테니 좋아질거야 너의 고민 너의 삶도 걱정하지마 괜찮을거야

허수아비 유희

아무도 오지 않는 이 곳에 서서 온종일 난 하늘만 보다 멀리 어딘가에서 기척이 느껴지면 혹시 그대가 아닌건지 그 곳만 보네요 미안해요 그댈 기다렸지만 너무나 보고팠지만 보내야 하네요 용서해요 그댈 잡고 싶지만 그대가 아파하는 걸 볼 수 없을 것 같아 초라한 내 모습에 많이 실망할까봐 자꾸 인상만 쓰네요 시간이 지나가면 못 볼 걸 알면서도 계속 내 ...

보고싶은 여인아 유희

보고싶은 여인아/유희 <전 주> 1.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싶구나 아 ~~~ 아 ~~~ 내 여 인 아 ~~~~ <간 주 >- - 2.

정 때문이야 유희

(1절) 정때문 이야 정때문 이야 모두모두가 정때문 이야 사랑해선 안되는 사람은 사랑한게 잘못인가요 그때에는 몰랐었네 눈물 한사랑이기에 계월가에 잊어질까 낙엽때에 흔들지만 나없인 못산다고 매달리면 어떻게 정때문 이야 정때문 이야 모두모두가 정때문 이야 (2절) 정때문 이야 정때문 이야 모두모두가 정때문 이야 안보면은 보고싶은데 참아야만 하는건가요 마...

보고싶은 여인 유희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 라도 꿈속에 라도 보고 싶구나 아~ 내 여인아 ~간 주 중~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 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

꽃나비 사랑 유희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 오시...

둘이서 유희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찬 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아 둘이 세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들국화여인 유희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

정때문이야 (Inst.) 유희

(1절) 정때문 이야 정때문 이야 모두모두가 정때문 이야 사랑해선 안되는 사람은 사랑한게 잘못인가요 그때에는 몰랐었네 눈물 한사랑이기에 계월가에 잊어질까 낙엽때에 흔들지만 나없인 못산다고 매달리면 어떻게 정때문 이야 정때문 이야 모두모두가 정때문 이야 (2절) 정때문 이야 정때문 이야 모두모두가 정때문 이야 안보면은 보고싶은데 참아야만 하는건가요 마...

Whoever you are 유희

살짝 뜬 눈에 비친 빛에이내 감기는 내 눈썹도 한올 한올 예쁘대작은 햇살도 눈부신데내게 안겨줄 그 빛은 가장 눈이 부시대세상 모든 걸 다 준대도견줄 수 없는 새하얀 미소 까만 눈망울그대 눈 안에 담긴 나를사랑스럽단 말로 표현할 수 있었을까whenever wherever whoever you arewhenever wherever whoever you a...

Whoever you are (Inst.) 유희

살짝 뜬 눈에 비친 빛에이내 감기는 내 눈썹도 한올 한올 예쁘대작은 햇살도 눈부신데내게 안겨줄 그 빛은 가장 눈이 부시대세상 모든 걸 다 준대도견줄 수 없는 새하얀 미소 까만 눈망울그대 눈 안에 담긴 나를사랑스럽단 말로 표현할 수 있었을까whenever wherever whoever you arewhenever wherever whoever you a...

소양강처녀 유희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비내리는 판문점 유희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나린다 불켜진 병사에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 간 주 중 -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나린다 저멀리 기적소리 고향 꿈을 부르는 밤 가로 막힌 삼팔선엔 바람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무정한 그사람 유희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님 이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

불효자는 웁니다 유희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동백아가씨 유희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애수의 소야곡 유희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못 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든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만은 외로운 별을 안고 밤을 새우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청춘고백 유희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려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봉우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얘기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추풍령 유희

1.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2.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어렸구나 추풍령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