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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또 다시 만나야해 디에이드 (The Ade)

별이지는 차가운 밤에 유난히 더 니가 생각나 따사로이 나를 늘 감싸주던 해맑던 니 모습 달콤했던 너의 말들이 설레었던 너의 눈빛이 이제서야 다 알 것 같아 꿈만 같던 니가 그리워 나를 따스히 바라보던 넌 어디에 있는지 다시 내 곁에 머물러 줘 더는 아프지 않아도 돼 이렇게 처음으로 갈 수 있다면 내가 먼저 널 알아볼께 차가웠던 밤이

우리 다시 또 만나야해 디에이드 (The Ade)

별이지는 차가운 밤에 유난히 더 니가 생각나 따사로이 나를 늘 감싸주던 해맑던 니 모습 달콤했던 너의 말들이 설레었던 너의 눈빛이 이제서야 다 알 것 같아 꿈만 같던 니가 그리워 나를 따스히 바라보던 넌 어디에 있는지 다시 내 곁에 머물러 줘 더는 아프지 않아도 돼 이렇게 처음으로 갈 수 있다면 내가 먼저 널 알아볼께 차가웠던 밤이

우리 다시 또 만나야해 (Inst.) 디에이드 (The Ade)

별이지는 차가운 밤에 유난히 더 니가 생각나 따사로이 나를 늘 감싸주던 해맑던 니 모습 달콤했던 너의 말들이 설레었던 너의 눈빛이 이제서야 다 알 것 같아 꿈만 같던 니가 그리워 나를 따스히 바라보던 넌 어디에 있는지 다시 내 곁에 머물러 줘 더는 아프지 않아도 돼 이렇게 처음으로 갈 수 있다면 내가 먼저 널 알아볼께 차가웠던 밤이

우리 또 다시 만나야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OST)♡♡ 디에이드 (The Ade)

별이지는 차가운 밤에 유난히 더 니가 생각나 따사로이 나를 늘 감싸주던 해맑던 니 모습 달콤했던 너의 말들이 설레었던 너의 눈빛이 이제서야 다 알 것 같아 꿈만 같던 니가 그리워 나를 따스히 바라보던 넌 어디에 있는지 다시 내 곁에 머물러 줘 더는 아프지 않아도 돼 이렇게 처음으로 갈 수 있다면 내가 먼저 널 알아볼께

안녕이 늦어서 미안해 디에이드 (The Ade)

오늘도 잘자요, 사랑해, 의미없는 말을 해 그저 잠시뿐인 마음일거야 자고 나면 아무렇지 않게 다시 사랑할 수 있겠지 이별을 미뤄 사실 알고 있어요 우리 서로 모를 리 없죠 이별이 다가올걸 알지만 상처주기 싫었던 나의 이기심에 미루고 미뤄둔 그 말 안녕 안녕이 늦어서 미안해 내일 내일이말 꼭 해야 할 것 같아 넌 좋은 사람이야

다시, 봄 (re:cord) 디에이드 (The Ade)

이 노랠 꺼내보네 맘 속에서 지내는 너를 어디선가 다가와 날 안아오는 듯 여전히 넌 포근하구나 아직 너와 함께한 기억들 난 그 안에서 너와 하루하루를 보내 그 한 번의 미소 해사한 눈웃음 부드런 입맞춤 아쉬운 손인사 날 바라보며 웃던 너의 얼굴도 날 끌어안던 너의 다정한 어깨도 그 마지막 미소 다신 볼 수 없는 가슴 벅차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가끔씩은 내 생각하니 디에이드 (The Ade)

바람불면 이 거리에 너와 내가 단둘이 걸었던 추억들이 떠오르고는 하지 널 생각하게 하지 언젠가 내게 물었지 널 왜 좋아하냐고 무슨 이유겠니 그냥 좋았는 걸 그냥 보고 싶어 니 생각에 맘이 우울해지고는 해 니가 그리워 많이 가끔씩은 너도 내 생각하니 가을 하늘 아래 우리 있던 이곳으로 와줘 Oh Love 거리는 텅 빈 것 같아 니가

Unreal 디에이드 (The Ade)

마치 꿈을 꾼것처럼 모두 다 사라지고 좋은 기억의 순간도 점점 더 희미해져만 가네 같이 있던 이 거리도 너의 향기도 이제는 So Unreal 약속했던 얘기들도 더는 기억조차 나지가 않아 It’s ok , It’s all right 잠에서 깨어나면 예전처럼 우리 다시 그때처럼 너와 같이 있을게 It’s ok , It’s all right

첫눈이 내리면 (`너무 보고싶어` 두번째 이야기) 디에이드 (The Ade)

너와의 따뜻했던 기억 수없이 많은 계절이 흐르고 어느새 거짓말처럼 눈이 내려와 너에게로 데려가 첫눈이 내리면 니가 날 다시 찾아와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스쳐지나가는 계절처럼 너를 너와의 어렴풋한 추억 조용히 하나둘 지워가려해 그렇게 지워갈수록 너의 빈자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 첫눈이 내리면 니가 날

첫눈이 내리면 (\'너무 보고싶어\' 두번째 이야기) 디에이드 (The Ade)

너와의 따뜻했던 기억 수없이 많은 계절이 흐르고 어느새 거짓말처럼 눈이 내려와 너에게로 데려가 첫눈이 내리면 니가 날 다시 찾아와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스쳐지나가는 계절처럼 너를 너와의 어렴풋한 추억 조용히 하나둘 지워가려해 그렇게 지워갈수록 너의 빈자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 첫눈이 내리면

첫눈이 내리면 (`너무 보고싶어` 두번째 이야기) 디에이드(The Ade)

너와의 따뜻했던 기억 수없이 많은 계절이 흐르고 어느새 거짓말처럼 눈이 내려와 너에게로 데려가 첫눈이 내리면 니가 날 다시 찾아와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스쳐지나가는 계절처럼 너를 너와의 어렴풋한 추억 조용히 하나둘 지워가려해 그렇게 지워갈수록 너의 빈자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 첫눈이 내리면 니가 날

첫눈이 내리면 ('너무 보고싶어' 두번째 이야기) 디에이드 (The Ade)

너와의 따뜻했던 기억 수없이 많은 계절이 흐르고 어느새 거짓말처럼 눈이 내려와 너에게로 데려가 첫눈이 내리면 니가 날 다시 찾아와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스쳐지나가는 계절처럼 너를 너와의 어렴풋한 추억 조용히 하나둘 지워가려해 그렇게 지워갈수록 너의 빈자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 첫눈이 내리면

오래도록 늘 변함없이 디에이드 (The Ade)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주는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따듯한 사랑 전해주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좋아한다고 축하한다고 말해주는 사람들 속 너와 내가 이렇게 소중한 오늘 내 목소리와 너의 미소로 하나되는 우리 오래도록 오늘을 함께한 기억들을 간직할 수 있을까 난 누군가에게 이 맘을 선물할 수 있을까 시간이 흘러도 항상 늘 변함없이 이 받은 사랑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re:cord) 디에이드 (The Ade)

좋았던 일만 자꾸 떠올라 나를 괴롭혀 어쩌다 이렇게나 멀어지고 만 걸까 곧 괜찮아진다 해도 아직은 차마 널 보낼 수 없는 나를 잠깐 기다려 줄래 조금만 천천히 가줘 시간은 생각보다 더디 흘러가곤 해 전혀 괜찮아지지가 않아 떠난 너를 붙잡지도 보내지도 못해 울지도 못해 정말 이게 끝인 거니 아무리 마음 아파도 어느새 모두 흐려지겠지 우리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디에이드(The Ade)

좋았던 일만 자꾸 떠올라 나를 괴롭혀 어쩌다 이렇게나 멀어지고 만 걸까 곧 괜찮아진다 해도 아직은 차마 널 보낼 수 없는 나를 잠깐 기다려 줄래 조금만 천천히 가줘 시간은 생각보다 더디 흘러가곤 해 전혀 괜찮아지지가 않아 떠난 너를 붙잡지도 보내지도 못해 울지도 못해 정말 이게 끝인 거니 아무리 마음 아파도 어느새 모두 흐려지겠지 우리

예쁜 쓰레기 디에이드 (The Ade)

불러준 옛날 노랠 일 년 내내 듣는 나 꺼내 보면 나만 아플 추억인데 왜 자꾸만 돌아볼까 버리지 못해 머릿속에 쓰지 않는 기억 하나 못 치워 맘먹고 정리해봐도 자꾸만 니 얼굴이 눈에 밟혀 잊지 못해 널 안고 있기엔 힘이 들고 그냥 버리기엔 아쉬워 참 맘이 아파 다 쓴 휴지조각처럼 구겨 버리면 모두 그만인걸 왜

예쁜 쓰레기 디에이드(The Ade)

니가 좋아한 단발과 높은 하이힐 모두 다 그대로야 꺼내 보면 나만 아플 추억인데 왜 자꾸만 돌아볼까 버리지 못해 머릿속에 쓰지 않는 기억 하나 못 치워 맘먹고 정리해봐도 자꾸만 니 얼굴이 눈에 밟혀 잊지 못해 널 안고 있기엔 힘이 들고 그냥 버리기엔 아쉬워 참 맘이 아파 다 쓴 휴지조각처럼 구겨 버리면 모두 그만인걸 왜

꿈 (re:cord) 디에이드 (The Ade)

여전히 매일 밤 꿈 속에서 예전의 그대를 보죠 우리 행복했던 아름다운 그 모습으로 여전히 매일 꿈에서 깨면 젖은 베개가 내게 꿈이라 하죠 우리 사랑했던 그 시간 우리 함께였던 그 시간 아직까지 나는 그 곳에서 헤매고있죠 정말 이게 끝인가요 그대 대답없네요 오늘도 꿈 속의 그대죠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그대와 함께 걸어요 지금 여기서는

달콤한 여름밤 디에이드 (The Ade)

오늘 밤은 별이 참 빛나요 우리 둘이 손을 잡고 걸어요 아직은 살짝 수줍어서 손에 땀이 자꾸 나고 가슴이 두근거려요 너를 매일 매일 자꾸 자꾸 봐도 봐도 새로워 참 좋아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 너를 매일 매일 자꾸 자꾸 보고 싶어 뭔가 홀린 듯해 All the stars are shining for you 한 여름 밤에 우리 둘이 같은

잊혀지는 것 디에이드 (The Ade)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 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변변찮은 초능력 디에이드 (The Ade)

영화 속 주인공처럼 강한 힘은 없지만 나도 내 세상을 지킬 초능력이 있다구요 어떠한 상황에도 어떤 큰 시련에도 참고 참고, 참고 참는 강한 마음이 있죠 남들이 뭐라한대도 바보같아 보일지라도 나만 참으면 오늘도 세상을 지킬 수 있죠 아무도 몰라준 대도 가끔 혼자 서럽더라도 세상을 구하는 멋진 영웅은 늘 외로운 법이니까 변변치 않아보이고 부럽진 않겠지만 이제껏

가끔씩은 내 생각하니 [방송용] 디에이드 (The Ade)

바람불면 이 거리에 너와 내가 단둘이 걸었던 추억들이 떠오르고는 하지 널 생각하게 하지 언젠가 내게 물었지 널 왜 좋아하냐고 무슨 이유겠니 그냥 좋았는 걸 그냥 보고 싶어 니 생각에 맘이 우울해지고는 해 니가 그리워 많이 가끔씩은 너도 내 생각하니 가을 하늘 아래 우리 있던 이곳으로 와줘 Oh Love 거리는 텅 빈 것 같아 니가

If You 디에이드 (The Ade)

지난 날이 가고 무뎌진 마음이 날 이끌어가네 덤덤히 나를 지키며 조금씩 그댈 놓아볼께 If You 내가 떠나도 You 고갤 들어 나의 그대여 언제나 너 그랬듯 초라하지 않게 그 모습 그대로 웃으며 안녕 그대 my love 머뭇거리는 그대를 돌아서 쏟아질 것 같은 눈물을 가려 나는 그대 내가 떠나면 날 기억해줘 나의 그대여 항상 우리

Dear 디에이드 (The Ade)

어떻게 이렇게까지 나를 이해해요 내가 모르는 내 모습마저도 한없이 따듯해져요 우리 함께 있을 때 나 바라는 게 많아져 나도 잘 모르겠어요 이런 내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만 같아 아무리 힘든 하루도 가득하게 느껴지네 그대도 나와 같나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어떤 것도 생각지 말고 또다시 사랑해보면 어때요 두 번 다신 없을 것

하루 디에이드 (The Ade)

지친 그대 어깨 그 안에 숨겨진 기나긴 하루 꼭 들리는 것 같아 바람에 실린 공허한 그 한숨들 그대 하루 위에 아로새겨진 그 수많은 기대와 수놓은 꿈들 그 불빛에 천천히 걸어가는 거야 홀로 남겨진 그대의 길을 이렇게 하루를 살아내는 거야 무겁게 짊어진 그대의 하루 드리워진 어제 후회에 시야는 더 흐려지고 소원하는 모든

하루 디에이드(The Ade)

지친 그대 어깨 그 안에 숨겨진 기나긴 하루 꼭 들리는 것 같아 바람에 실린 공허한 그 한숨들 그대 하루 위에 아로새겨진 그 수많은 기대와 수놓은 꿈들 그 불빛에 천천히 걸어가는 거야 홀로 남겨진 그대의 길을 이렇게 하루를 살아내는 거야 무겁게 짊어진 그대의 하루 드리워진 어제 후회에 시야는 더 흐려지고 소원하는 모든 게 모래를

네 번째 봄 (웹툰 '쌈 마이웨이' X 디에이드 (The Ade))♡♡♡ 디에이드(The Ade)

어느새 네 번째 봄이 와 그날처럼 예쁘게 웃던 너와 이렇게 포근했던 그때의 널 지금처럼 예쁘게 기억할게 사소하게 다툰 우리 글쎄 그게 뭐라고 그렇게 서러웠을까 날 바라보는 네가 난 너무 예뻐서 이렇게 꼭 붙어 있을게 널 바라보는 내가 너무 행복해서 그래서 나 이렇게 너를 사랑해 무릎 늘어난 추리닝처럼 긴 시간 함께한 우리라서 이렇게

안다옹 디에이드 (The Ade)

미안해 누가 고양인 외로움 없다 했어 발소리에 누구보다 두비디바비두 하루 종일 뭐 했니 다옹아 난장판 만들었구나 어느새 새벽 5시반 넌 하루 종일 자서 신났구나 내일 놀아 줄게 다옹아 제발 나 좀 잠들게 해줘 사랑스런 내 작은 아기 꼬마 신사 안다옹 밥만 주고 맨날 집 나와서 밤늦게 들어가서 미안해 오늘도 늦어지는 하루 우리

너를 그리며 디에이드 (The Ade)

네가 없는 하루를 억지로 견뎌도 네가 없는 하루가 사실은 너무 길잖아 아프잖아 둘이 걷던 이 거리 끝에서 잘 참았던 눈물이 사랑한다 말했던 목소리마저 너무 선명해서 난 울잖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이 노래가 닿는다면 나 줄곧 이 자리에서 너를 그리며 하루를 견디며 산다고 둘이던 그 모든 게 떠올라 눈물이 흐르고 함께한

알러지 디에이드 (The Ade)

없는 척 하지 말고 어서 다가와 내게 말해 네 앞에 서면 나도 모르게 두 볼이 빨개져 매일 두 눈을 꼭 감고 상상해 너와의 입맞춤 어쩌면 좋아 정말 참기가 힘들어 어떻게 해야 내게 너 반할 수 있을까 왜 너만 몰라 내가 이렇게 예쁜데 관심 없는 척 하지 말고 어서 다가와 내게 말해 더 이상은 망설일 시간이 없어 우리

헤어지지 말자 디에이드 (The Ade)

표정이 말투가 이별이에요 숨 막힐 듯한 이 공간 시간이 멈춘 듯한 이 순간이 거짓이기를 꿈속이기를 바래 헤어지지 말자 다시는 돌아서지는 말자 그토록 굳게 약속해 놓고 날 울리나 봐 떠나가나 봐 사랑이 끝났나 봐 그대를 영영 못 볼까 그대 날 돌아선다면 겁부터 나는 걸요 그대를 잃을까 봐요 난 엉망으로 살겠죠 매일 울다가 웃다

헤어지고 있었어 디에이드 (The Ade)

나는 지금 두려워 네가 떠날까 봐 평소와는 다른 네 말투까지도 이미 알고 있었어 너의 그 마음을 곁에 있어도 외롭던 너와의 연애 뜨거웠던 마음을 돌려달라는 게 아냐 그저 내 얘길 들어주면 돼 그것도 힘든 거니 우린 헤어지고 있었어 이 순간까지도 얼마나 네가 무관심한지 몰랐지 이렇게 네가 원망스러워 네가 널 사랑해 난 그런 너라도 나는

중얼거린다 디에이드 (The Ade)

미련만 남게 되잖아 떠나가라 중얼거린다 네 이름만 부른다 넘친다 하루하루 늘어만 가네 제발 가라고 가라고 널 욕하고 울고 보채도 자꾸만 생각나는지 그만 날 떠나가라 적당히 하고 가라 내가 얼마나 울어야 너는 만족할는지 남김없이 떠나라 괜한 걱정은 말아 나 미련만 남게 되잖아 떠나가라 가슴 할퀸 듯이 너무 아파도 죽도록 아파해도 두 번 다시

닮은거래요 디에이드 (The Ade)

그대의 두근두근 입맞춤에 맘이 내 맘이 떨려오네요 사랑은 언제나 가슴 떨리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따듯한 햇살 가벼운 공기 꽃잎 흩날리는 이 길을 함께 걸어요 내 손 꼭 잡아주는 그대와 걸어요 사랑은 눈 감으면 느껴지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스쳐간 입술 짜릿한 떨림 믿겨지지 않아요 이 순간들이 우릴 처음 설레게 한 날 봄날을 우린

디에이드 (The Ade)

내 볼을 감싸는 따스한 바람처럼 그대가 불어오네 입가엔 미소가 사라지지 않아 그 순간부터 그대의 노랫소리 늘 귓가에 맴돌아 그대와 나의 설레임 달콤한 상상에 헤매던 날들 안녕 이 순간부터 얼어붙은 내 맘 녹이는 캄캄한 내 맘을 밝히는 You are the light to my way 얼어붙은 내 맘 녹이는 캄캄한 내 맘을 밝히는

겨울소나기 디에이드 (The Ade)

유난히 추운 어제의 기억 참 많은 비가 내렸어 내 마음속에 예쁘게 지어 놨던 종이집에 비가 내렸어 날이 추워서 눈이 올 줄 알았어 니가 오면 너만을 위해 준비했다고 온 마음 담아 하나하나 쌓아올렸어 니가 담길 종이집 나는 원래 겨울을 좋아하진 않아 다만 너를 만난 오늘이 좋을 뿐이었어 함께 할 수 없다는 게 슬픈 게 아냐 너를 사랑한 가장 예뻤던 ...

같아서 디에이드 (The Ade)

좋아하는 취미가 같아서 좋아하는 음악이 같아서 그대가 좋아요 함께할수록 점점 더 특별해지는 걸요 좋아하는 음식이 같아서 좋아하는 영화가 같아서 참 행운이죠 이 많은 사람 중에 가장 날 닮은 그댈 만난 건 my love 보고 싶을 땐 안고 싶을 땐 언제든지 달려갈 그대 있다는 게 무엇보다 최고로 나를 아껴준다는 게 힘이 들 땐 울고 싶을 땐 언제든지 달...

알았더라면 디에이드(The Ade)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창문 두드리는 바람에 잠 못 이루다가 생각한다 어떤 마음에 대해서 숨이 턱에 차게 걸어도 나아가지 못해 헤매일 때에 고단한 등을 쓸어 내리는 그 다정하고도 다정한 산다는 게 내게만 어려운 건 아니라고 누구나 지치고 누구나 버겁고 누구나 막막하다고 산다는 게 온전히 모진 것은 아니라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원하는 것 이룰 때가 마땅히...

알았더라면 디에이드 (The Ade)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창문 두드리는 바람에 잠 못 이루다가 생각한다 어떤 마음에 대해서 숨이 턱에 차게 걸어도 나아가지 못해 헤매일 때에 고단한 등을 쓸어 내리는 그 다정하고도 다정한 산다는 게 내게만 어려운 건 아니라고 누구나 지치고 누구나 버겁고 누구나 막막하다고 산다는 게 온전히 모진 것은 아니라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원하는 것 이룰 때가 마...

사랑, 해도 될까요? 디에이드 (The Ade)

?어느 날 문득 그대를 처음 보았죠 어색한 분위기에 서로 웃기만 했죠 설레는 마음을 감추려고 난 애썼죠 그런 내 맘을 그댄 눈치챈 것 같아요 하루하루 지나 떨림은 커져만 가요 그대는 이런 나를 이미 알고 있나요 조금씩 다가가 내 마음 보여 주려 해요 서툰 나의 마음을 그댄 받아 줄까요 그대는 듣고 있나요 지금 흐르는 이 노래를 내 진심 담긴 이 노랠 ...

너를 담다 디에이드 (The Ade)

별 빛나지 않아도 서늘한 바람 불지 않아도 귀를 내 귀를 감싸는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지 않아도 함께하는 지금 이 모든 순간 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 순간을 담는다 담는다 같은 시간 속에 머문 우리의 작은 몸짓 하나까지 그리울 때쯤 오늘이 그리워질 때쯤 꺼내볼래요 나 꺼내볼래요 이 순간을 혹 흐르는 시간에 마음이 닳아 흐릿해진대도 행여 행여나 드...

잘자요, Good night 디에이드 (The Ade)

온 세상이 눈부시게 익숙한 노래와 손잡은 우리둘 달콤한 The Christmas 입맞추는 많은 연인들 하얗게 내리는 이 눈꽃송이에 말해줘 Love You 거리를 밝힌 환한 불빛들 사이로 걷는 걸음도 다정히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도 내겐 선물이죠 특별한 오늘 함께 했듯이 보통의 내일도 곁에 있을게요 잘자요 Good Night

사랑한다 말할까봐 (re:cord) 디에이드 (The Ade)

처음 그대를 본 순간 슬픈 내사랑을 난 알았죠 이뤄질수도 이뤄져서도 안될 혼자만의 슬픈 마음을 그댈 만나러 가는길 아픈 내사랑을 난 알았죠 내 몸 깊숙이 전해지는 떨림에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커져요 사랑한다 말할까봐 오늘도 난 내맘이 두려워 내 눈을 닫고 그대 모습 지워 하루를 견뎌요 가슴속에 홀로 외치는 사랑해요 그말이 나도모르게 내마음 그대에게...

수분의 위로 (한율 어린쑥) 디에이드 (The Ade)

5분만 더 자고 싶은 아침엔 물 한 모금모금 몸을 달래고 어린 쑥으로 피부를 달래요 다독다독 촉촉 수분의 위로 촉촉하게 내 피부 달래주네요 어린 쑥이 전해준 수분의 위로 까칠까칠 지쳐가는 오후야 나도 내 피부도 쉬고 싶을 때 어린 쑥으로 피부를 달래요 다독다독 촉촉 수분의 위로 촉촉하게 내 피부 달래주네요 어린 쑥이 전해준 수분의 위로 긴 하루가 끝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디에이드 (The Ade)

그대 예쁜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줘요 오늘 밤도 그대 내 꿈 속에 나와 함께 살아요 아이같은 그 미소로 나를 보며 웃어주네요 나는 그대라서 참 행복합니다 내가 힘들때나 많이 아플때 내 눈물을 고이 닦아주던 그대란 사람 어찌 말을 해야 할까요 첫번째 그대의 마음 나무처럼 나를 쉬게해 두번째 그대의 미소 햇살처럼 나를 밝게 비추고 세번째 그대의 손길 ...

설레임 디에이드 (The Ade)

내 맘속에 내린 설레는 두 눈 보고 있을 때면 왜 이렇게 나는 아무런 생각 나지 않는 걸까 처음 우연히 만난 날 우린 서로에 끌림도 없이 그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지금 이렇게 될 줄 넌 알았니 소중한 내 사람 된 걸 니가 아프면 난 견딜 수 없고 내 모든 걸 주고픈 따스한 손 잡아줄 때 사랑해 하고 싶은 말 지금은 이 순간 느끼고 싶어 서툰 ...

제발 (re:cord) 디에이드 (The Ade)

한번도 잊은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있어 못본체 지나쳐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마... 아무렇지 ...

또르르 (re:cord) 디에이드 (The Ade)

또르르 굴리고 눈치만 보다가 살며시 다가가 입술에 수줍게 키스해 배시시 웃으며 내게로 다가와 살며시 이마에 입맞춰 주는 널 상상해 우 너와 나 조금만 다가가면 딱일 것 같은데 우 너는 왜 모르는 척 서투른 척 웃기만 하는데 왜이리 가슴이 콩닥콩닥할까 코끝이 뜬금없이 찌릿 저려와 부드럽고 때론 씁쓸해 그래도 너니까 좋아 햇살이 유난히 부서지는 오후 지금...

마음 없이 지내기로 해 디에이드 (The Ade)

가끔 웃고 이따금 멍하고 니 생각이 나면 그냥 그러려니 해 별일 없는 사람들 바쁜 하루에 숨으면 헤어짐도 왠지 견딜 만해져 생각보다 아프지가 않아 그게 참 이상해 두려울 만큼 더는 뭉클할 일도 눈물 글썽일 이유도 너와 함께 모두 사라진 걸까 니가 없단 건 말야 나에게는 말야 마음 없이 지내라는 말 내 안 가득히 온통 다 너의 기억이라서 그냥은 힘들어 ...

행복했다 디에이드 (The Ade)

가장 아름답던 날 가장 바보 같던 날 가장 따뜻했던 날 늘 함께해 줘서 가장 사랑했던 날 가장 설레였던 날 가장 행복했던 나를 사랑해 줘서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잘 지내 고마웠어 행복해야 해 너 없는 나 어떻게 행복하겠니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