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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서 들고양이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때 나도몰래 찾아가보는 그강변 짝을잃은 작은새가 홀로울면 나도몰래 떠나간 그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우우우우...

들고양이 시어스

밤거리 우연히 마주친 들고양이 날카로운 눈빛이 날 쳐다보네 헛소리로 가득했던 나의 하루 골목길 에서 나를 비웃고 있네요 아 밤의 울림 방울의 나의 울림 박자에 맞춰 걸어가는 이 도시 부딪히고 넘어지는 소음들 속에 망상으로 가득했던 어제 오늘 한마리 두마리 몰려 오네요 아 밤의 울림 방울의 나의 울림 아 밤의 울림 방울의 나의 울림 트럭 밑으로

들고양이 윤정태

차가운 도시의 밤 화려하게 피어나는데 어둠 속을 헤매는 들고양이 님을 찾아 울고 있네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걸까 애타는 내 맘 알까 저 별을 세다 보면 님이 오실까 긴긴밤 나 홀로 그리워하네 우연이라도 널 만날 수 있을까 오늘 밤도 기다리네 차가운 도시의 밤 화려하게 피어나는데 어둠 속을 헤매는 들고양이 님을 찾아 울고 있네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걸까 애타는 내

강변에서 최준호

사랑은 외롭지 않아요 늘 혼자 있어도 사랑은 슬프지 않아요 늘 괴로워도 그대를 그리며 나홀로 거니는 노을진 강변에 바람 불어와 빨간 노을이 어둠에 밀리어 타버린 강변에 흩어지네. 라라랄~ 라라랄~ 라라랄~ 빨간 노을이 어둠에 밀리어 타버린 강변에 흩어지네. 그대와 거닐던 강변에는 늘 바람이 불어요 그대는 강물에 떨어지는 저 밤하늘에 별 그대를 그리...

강변에서 김민기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왠지 맘이 설레인다 강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 순이네 뎅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 오는걸까 높다란 철교위로 시커먼 ...

강변에서 김민기

강변에서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 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왠지 맘이 설레인다 강 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펴 오르고 순이네 뎅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펴 오른다 바람은 어두워 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돌아 오는걸까

강변에서 송창식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왜지 맘이 설레인다 강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 순이네 뎅그란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 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돌아 오는걸까 높다란 철교 위로 호사한 기...

강변에서 최대호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 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왠지 맘이 설레인다 강 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고 순이네 뎅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피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 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오는 걸까 높다란 철...

강변에서 이장순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 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웬지 마음이 설레인다 강 건어 공장에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피어오른다 순이네 덩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피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오는 걸까 높다란 철교위로...

강변에서 우리나라

강변에서 아무런 말없이 이렇게 있어도 나는 너의 외로움을 알지 힘겨운 시대를 비껴가지 않고 함께 걸어온 나의 벗이여 영악한 이들은 저만치 앞서가고 세상은 우리를 지나쳐도 치열했던 사랑 빛나던 그 눈빛은 아직도 이렇게 살아있는데 나이를 먹으며 세상에 길들다 사는 일 문득 외로워질 때 다시 불러보렴 아름답던 시절 함께 나누었던 그 노래를

강변에서 김민기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왠지 맘이 설레인다 강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 순이네 뎅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 오는걸까 높다란 철교위...

강변에서 이은미

해는 어두워지고 밤은 깊이 흐르고 집으로 가는 길에 사람들 사람들 속에 하나 둘 씩 켜지는 무심한 저 가로등 따라 오늘도 걸어가는 난 어디로 어디로 아득해진 거리에서 길을 잃고 물어본다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우두커니 바라보다 긴 한숨으로 눈을 감는다 이대로 oh oh oh 난 어디로 oh oh oh 난 어디로 어디로 아득해진 거리에서 길을 ...

강변에서 들고양이들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 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 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간주중〉 내 님 언제 오려나 나를 찾아 그 언제 오려나 온다던 그리...

강변에서 최진희

가로등 불빛도 외로워 해 저문 강변을 걷고 있어요 지난날에 행복했던 기억이 바람처럼 스쳐 가네요 흐르는 강물 위에 여울 진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 깊은 곳에 찾아와 잎새 하나 남기고 가네 그대 떠난 뒤에 마음은 여위고 나는 꺼져 가는 촛불이 되어 홀로 우는 밤이 너무나 서러워 당신을 미워했어요 두 번 다시 타오를 수 없나요 사랑의 불...

강변에서 Wild Cats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 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 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간주중> 내 님 언제 오려나 나를 찾아 그 언제나 오려나 온다던 그...

강변에서 최양숙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낯익은 얼굴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온다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왠지 맘이 설레인다강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순이네 뎅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펴오른다바람은 어두워가고 별들은 춤추는데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 오는걸까높다란 철교위로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강물은...

강변에서 강소희

석양빛이 곱게 물든 강변에서 님 품에 머리 숙여 속삭인 사랑의 말 세상만사 잊어도 못 잊을 건 사랑의 밀어 안타까이 그 님을 강변에서 불러 봅니다 물결마저 노을에 잠긴 강변에서 오늘도 강물처럼 소리쳐 불러봅니다 조약돌로 그 이름 모래 위에 그려 놓고서 이제 와서 운다고 돌아오랴 내 사랑 그대

마음 약해서 들고양이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환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어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약해서 들고양이

마음약해서 잡지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마음약해서 너를보냈네 매달리던 그사람 나를잊었나 벌써잊었나 떠난뒤 소식없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

생각이나면 들고양이

생각이나면 생각이나면 내이름을 불러주세요 달과별이없는 이어둔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가리라 생각이나면 생각이나면 내이름을 불러주세요 영원한 이마음 달맞이 꽃되어 오로지 그대만 기 ~ 다려요 생각이나면 생각이나면 내이름을 불러주세요 비바람치고 눈이내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가리라 생각이나면 생각이나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영원한 내사랑 해바라기...

마음 약해서 들고양이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 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 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

십오야-★ 들고양이

들고양이-십오야-★ 1절~~~○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방아 찧는 소리 저소리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어화둥둥 내 사랑 들고양이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요리 보고 조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봄은 오고 겨울 오고 해가 바껴도 항상 내 곁에 있는 그 사람이여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요리 보고 조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봄은 오고 겨울 오...

생각이 나면 들고양이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달과 별이 없는~~~~ 어두~운 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가리다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불러 주세요 언제나 이 마음 달맞이꽃 되어 오로지 그~대만 기~다려~~요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비바람~치고~~~~ 눈이~ 내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

정든 부두 들고양이

몰아치~는 푸른 물결 갈매기도 잠이 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 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 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기나긴~ 꿈 검은 물결 이 가슴에 밀려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 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 부두...

정든 부두 들고양이

몰아치~는 푸른 물결 갈매기도 잠이 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 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 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기나긴~ 꿈 검은 물결 이 가슴에 밀려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 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 부두...

생각이 나면 들고양이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달과 별이 없는~~~~ 어두~운 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가리다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불러 주세요 언제나 이 마음 달맞이꽃 되어 오로지 그~대만 기~다려~~요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비바람~치고~~~~ 눈이~ 내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

마음 약해서 들고양이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 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 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

어화둥둥 내 사랑 들고양이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요리 보고 조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봄은 오고 겨울 오고 해가 바껴도 항상 내 곁에 있는 그 사람이여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요리 보고 조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봄은 오고 겨울 오...

마음약해서-★ 들고양이

들고양이-마음약해서-★ 1절~~~○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2절~~~○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마음이 약해서* 들고양이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2.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가는 너를 잡지...

마음 약해서* 들고양이

1.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2.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가는 너를...

이방인 나랑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그대들의 눈동자 상냥하기만 한 그 미소 속에 진짜 마음은 볼 수 없네 난 늘 그 테두리에 갇혀있네 하아 하하하 희미한 하 하하 얼굴들 나른한 눈 깜빡이는 들고양이 안부를 묻고 고요히 반짝이는 물결에 이 마음을 건네 아스라이 흩날리는 꽃잎에 후 건배를 하고 턱 끝까지 차오르는 무언가를 애써 삼켜내 날아갈 수 없어 떨어질 수도 없어 축축한

내 모습이 쓸쓸해요 국보자매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 수가 없던 우리 지난 날 생각하면 달콤해요 그런 날이 또 올까요 낙엽지는 거리에서[낙엽지는 거리에서] 노을지는 강변에서[노을지는 강변에서] 사랑하는 우리들이[우~~~] 좋은 추억 남겼지요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그대 그대 멀리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

내모습이 쓸쓸해요 국보자매

나를 나를 잊지 마세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수가 없던 우리의 지난날 생각하면 달콤해요 그런날이 또 올까요 낙엽 지는 거리에서(낙엽 지는 거리에서) 노을 지는 강변에서(노을 지는 강변에서) 사랑하는 우리끼리 좋은 추억 남겼지요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종이 배 은희

서쪽하늘 불그레 구름 꽃피고 엄마 잃은 갈매기 슬피우는데 물소리 조용해진 이 강변에서 종이배가 두둥실 떠났습니다. 서쪽하늘 불그레 구름 꽃피고 엄마 찾는 갈매기 슬피우는데 물소리 조용해진 이 강변에서 종이배가 두둥실 떠났습니다.

삼돌이 Wild Cats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잔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 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 정을 잊지는 말고 하루 이틀 사흘 기다리는 성황당길에 돌을 던져 빌고 있잖니 <간주중>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 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 정을 잊지는

안개낀 강변 혜은이

안개 낀 강변 거닐면서 울적해진 이 마음 안개 속에서 떠오르는 그 옛날의 그 모습 미움이 남아서도 사랑이 남아서도 미련은 더욱더 아닌 그 옛날 사랑은 아직도 못 잊엇나 생각해보니 서글퍼라 안개탓이겠지 세월탓이겠지 안개 낀 강변에서 헤메는 발 길 안개 낀 강변 돌아서면 허전해진 이 마음 안개속에서 사라지던 그 옛날 그 추억 기다린 정이거나

미스터김을 분석하라 Love Buzz

세상에서 멸종되버려야 한다 주위 친구들과 친척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으지만 때론 그를 부러워하고있는지도 몰라 잘 빠진 그녀와의 잠자리 진한 농담식의 진부해져버린 코메디 어머니 저 오늘 안들어오니 그냥 주무시구여 내일 다시 볼께요 언제부터 여자앞에서 당당한 모습의 김씨 흑과백에 조화가 잘된 그의멋진 옷이 조명발과 술기운이 더한 그녀들의 맘이 갈곳없이 방황에 떠는 들고양이

포옹 윤희상

어둠이 내리는 저녁 강변에서 난 길을 묻다 너를 만났지 우리는 서로가 분위기에 취해 그 바람 속에 포옹했었지 이것도 사랑일까 내일 일은 모르지만 난 늪에 빠진 사람처럼 너를 보며 애원하네 지금 이 순간은 잊어버리자 오늘이 지나면 잊혀진다해도 난 그 가슴에 나를 묻었네 어둠이 내리는 저녁 강변에서 난 길을 묻다 너를 만났지 우리는 서로가

삼돌이 남궁옥분

꽃피는 봄날에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잊지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정을 잊지는 말고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고~있잖니

삼돌이 들고양이들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를 말자 첫사랑에 맺을정을 잊지를 말자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잖니

강변 유신지

영아 강변에서 꽃잎띠우자 조약돌 줏어가며 ????/

을이 지면 유익종

노을 건너 오겠다던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 맴 돌 때 노을지는 강변에서 너를 그리며 지는 해를 그저 바라만 보네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돌아오겠다 약속했던 그대 그댄 지금 어느 곳에서 내 눈물을 기억해 줄까

노을이 지면 유익종

노을 건너 오겠다던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 맴 돌 때 노을지는 강변에서 너를 그리며 지는 해를 그저 바라만 보네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그대 그댄 지금 어느 곳에서 내 눈물을 기억해 줄까*(3 times)

이훈보

트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트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트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어색한 미소로 내게 작은 인사를 건네 와 설명할 수 없는 순간들을 내게 주고서 떠났네 떠돌던 두 개의 우주가 별 빛 나리는 진주 강변에서 만나 만나 만나 만나

필부인생 (트로트) 신영

힘들다 말 한마디 하지 못 하고 언제나 내 곁에서 함께 걸었지 비바람 부는 날에 뜨거운 눈물 이 가슴에 남겨 놓고 필부인생에 언제한번 사랑한다 말도 못했소 고마워요 난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할래요 노을 진 강변에서 내게 말했지 녹록한 삶이란 없는 거라고 당신의 지친 어깨 야윈 모습에 이 가슴은 ?

동무 없으면 개똥이

곡 동무없으면 냇가에 가서 고기들이랑 놀지 동무없으면 강변에서 개구락지랑 놀지 냇가도 없고 강변도 없는 서울의 한 복판 고기도 없고 개구락지도 없는 아파트 단지인데 동무없으면 집뒤에 가서 혼자 감따며 놀지 동무없으면 밤하늘에 별들이랑 놀지 (후렴) 감도 밤하늘에 별도 열리지 않는 곳에 나는 정말 누구하고

필부인생 알대님청곡-신영

힘들다 말 한마디 하지 못 하고 언제나 내 곁에서 함께 걸었지 비바람 부는 날에 뜨거운 눈물 이 가슴에 남겨 놓고 필부인생에 언제한번 사랑한다 말도 못했소 고마워요 난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할래요 노을 진 강변에서 내게 말했지 녹록한 삶이란 없는 거라고 당신의 지친 어깨 야윈 모습에 이 가슴은

필부 인생 신 영

힘들다 말 한마디 하지 못 하고 언제나 내 곁에서 함께 걸었지 비바람 부는 날에 뜨거운 눈물 이 가슴에 남겨 놓고 필부인생에 언제한번 사랑한다 말도 못했소 고마워요 난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할래요 노을 진 강변에서 내게 말했지 녹록한 삶이란 없는 거라고 당신의 지친 어깨 야윈 모습에 이 가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