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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들아 (안중근 어머니 조마리아의 노래) 듀오아임

아들아 옥중의 아들아 목숨이 경각인 아들아 칼이든 총이든 당당히 받아라 이 어미 밤새 네 수의 지으며 결코 울지 않았다 사나이 세상에 태어나 조국 위해 싸우다 죽는 것 그보다 더한 영광 없을지어니 비굴치 말고 당당히 생을 마감하라 하늘님 거기 계셔 내 아들 거두고 이 늙은 에미 뒤?

Dear My Son (안중근 어머니 조마리아의 노래) 듀오아임

Dear my sonoh my son in prisonmy sonwho faces deathWhether theyuse a sword or a gunaccept your fatewith dignityLast night while sewing yourburial clothesI nevernever shed a tearFor a manborn into t...

아들아 이길승

길이 없던 내 맘에 길었던 겨울 내내 부르던 노래 부르던 노래 오 주여 어디 계십니까 애타게 부르던 노래 오 주여 어디 계십니까 애타게 부르던 노래 < 간주중 > 길이 없던 내 맘에 길었던 겨울 내내 하시던 말씀 하시던 말씀 아들아 내가 여기 있다 애타게 하시던 말씀 아들아 내가 여기 있다 애타게 하시던 말씀

&***아들아 아들아***& 김미성

아들아 아들아아들아 너무나 미안하구나 항상 바빠 아무것도 해주지도 못했구나 두 손 벌려 엄마를 부르며 오던 널 이모라고 부르라고 했던 나 열아홉 철부지가 엄마가 되어 숨겨야 했던 사연을 아들아아들아 이 엄마를 용서해다오 어느 날 세상이 캄캄하고 먹구름 내려오던 날 별이 되어 달이 되어 이 엄마를 떠난 아들아 언제 다시

아들아 내 아들아 필립(Philip)

천사들아 두손을 높이 들어라 왕께 찬양해 아들아아들아 주의 이름을 찬양 아들아아들아 주를 찬양해 찬양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주의 이름을 찬양 감사하라 하나님의 그 사랑 주 이름 찬양 기도하라 아버지의 능력을 기름부음 받으라 놀라워라 주의 크신사랑 아버지 사랑 큰반석 같고 태산같은 늘 두려운 문제라도 겨자씨믿음

아들아 내 아들아 한대수

아들아아들아 내 말 들으세 내 말을 이- 이- 내일 아침 해뜨면 날 떠나겠지 가겠지 저 강 건너가면 높은 건물들 있다네 차와 술 취한 여자 조심하여라 조심해 아들아 내아들아 날 잊지 말게 이 몸을 이- 이-

아들아 내 아들아 필립

천사들아 두손을 높이 들어라 왕께 찬양해 아들아아들아 주의 이름을 찬양 아들아아들아 주를 찬양해 찬양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주의 이름을 찬양 감사하라 하나님의 그 사랑 주 이름 찬양 기도하라 아버지의 능력을 기름부음 받으라 놀라워라 주의 크신사랑 아버지 사랑 큰반석 같고 태산같은 늘 두려운 문제라도 겨자씨믿음

아들아 코리아나홍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겐 옥처럼 귀한 아들아 나를 태워서 불 밝혀진다면 너의 앞길을 비춰줄텐데 가거라 가거라 넓은 세상을 향해 멀리 등 뒤에서 내가 너를 지켜줄테니 내 삶이 다하여 내 몸 먼저 떠나면 그땐 마음으로 항상 네곁에 할테니 사랑만으론 다 채우지 못해 때론 눈물로 매를 들었지 좋은 것들만 가질 수 있다면

아들아 서수남

사랑하는 아들아 세상을 품어봐라 하늘로 높이 날아야 멀리 볼수있단다 힘든것은 잠깐이나 그 열매는 너의 것이니 시련에 부딪혀도 주저 앉지는 말아라 사랑하는 아들아 너라면 못할게없다 아들아 야망을 가져라 아들아 나는 너를 믿는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 말좀 들어봐라 이 산을 뒤에 품고서 살아가야 한단다 가끔씩은 이 세상이 너를 시험 할지라도

아들아 홍화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겐 옥처럼 귀한 아들아 나를 태워서 불 밝혀진다면 너의 앞길을 비춰줄텐데 가거라 가거라 넓은 세상을 향해 멀리 등뒤에서 내가 너를 지켜 줄테니 내 삶이 다하여 내 몸 먼저 떠나면 그땐 마음으로 항상 니 곁에 할테니 사랑만으론 다 채우지 못해 때론 눈물로 매를 들었지 좋은 것들만 가질 수 있다면 세상 나쁜 건 모두 날 주렴 가거라 가거라

아들아 황은미/문채지

모른단다 오직 두 사람만을 믿고 믿고 믿고 태어난 네 기특하고 예쁜 두 얼굴 엄마는 밤새워 애태우며 우유를 데웠단다 아빠는 온종일 바라보면서 너만 너만 사랑했었지 너는 어느새 자라서 자유를 달라고 했었지 엄마 아빠는 그저 당황했단다 너의 거친 성미 부모근심 아랑곳없이 너는 너는 너는 집을 나갔었지 뿌리치고 나가는 네 모습을 보고만 있었다 아들아

아들아 김석옥

내가 널 낳았던 어느 날 하늘 무지개 내 것이었어 기다가 걷는 모습 보며 내 가슴 행복에 젖었지 멋지게 자라나는 널 바라보며 즐거워했다 그러면서 엄만 삶의 때를 지우곤 했어 아들아 아들아 우 보고파 아들아 아들아 우 그리워 그러던 어느 봄 날 시작된 젊은 너의 방황 내 작은 가슴은 까아만 재 되어 울다가 지쳐서 쓰러져버렸지 나를 일으켜 세울

아들아 박수남

아들아아들아 내 말 들으세 내 말을 이- 이- 내일 아침 해뜨면 날 떠나겠지 가겠지 저 강 건너가면 높은 건물들 있다네 차와 술 취한 여자 조심하여라 조심해 아들아아들아 날 잊지 말게 이 몸을 이- 이-

어머니 최유나

나 어릴때 큰 꿈을 안고 어머님 모습 뒤로 서울 가는 기차 타고 고향을 떠나왔네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 걱정 하지 말고 큰 꿈을 펼쳐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추석이 되고 설날이 오면 보고 싶은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걱정에 한 평생 살아오신 그 모습이 애처로워 밤새워 울었소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고향 (농부의 노래) 태진아

어머니 노랫소리 밭두렁에 뿌리면 말라가던 콩밭에도 나비가 날고 논 메던 아버지의 굵은 땀방울은 단비처럼 흘러서 벼이삭을 적시니 어릴적 할아버지 소몰던 들녘에는 언제나 정겨운 노을이 물드네 둥근 달을 따다가 등불 대신 밝히고 오손도손 우리가족 저녁밥을 먹으니 부모님 무병함이 더 없는 큰 복이고 아이들 건강하니 크나큰 기쁨이라 내 딸아

꽃구경 장사익

꽃구경/장사익 어머니, 꽃구경 가요. 제 등에 업히어 꽃구경 가요. 세상이 온통 꽃 핀 봄날 어머니 좋아라고 아들 등에 업혔네. 마을을 지나고 들을 지나고 산자락에 휘감겨 숲길이 짙어지자 아이구머니나 어머니는 그만 말을 잃었네. 봄구경 꽃구경 눈감아 버리더니 한 움큼 한 움큼 솔잎을 따서 가는 길바닥에 뿌리며 가네.

어머니 바다 듀오아임

잘 구운 간고등어 가운데 토막 한 점 떼어내면 건져 올려지는 어머니 바다 잘 구운 간고등어 가운데 토막 한 점 떼어내면 건져 올려지는 어머니 바다 어머니도 그 전 날에는 펄펄 튀어 오르는 고등어였다 그물에 걸려 배리를 다 발라내는 뱃자반 비린내가 단맛이 날 때까지 그 어떠한 염장도 이겨내어 우리 밥상에 올렸다 간고등어 한 점 떼어 밥 위에

그리운 어머니 정태춘

저 꽃잎 속에 피어 오르는 향내 맡으면 꿈 속에 보듯 내 어머님의 모습 그리워 바람결 따라 어디론가 흩어져 가는 그 향기 속에 나 또한 묻혀 가고 싶어라 산과 들을 넘어, 사랑과 우정을 건너 저 향기보다 더욱 진한 근심 서린 곳으로 바람아 불어라 거기 까지만 불어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다시 들리게만 불어라 얘, 내 아들아,

그리운 어머니 정태춘

저 꽃잎 속에 피어 오르는 향내 맡으면 꿈 속에 보듯 내 어머님의 모습 그리워 바람결 따라 어디론가 흩어져 가는 그 향기 속에 나 또한 묻혀 가고 싶어라 산과 들을 넘어, 사랑과 우정을 건너 저 향기보다 더욱 진한 근심 서린 곳으로 바람아 불어라 거기 까지만 불어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다시 들리게만 불어라 얘, 내 아들아,

꽃구경 장사익

어머니, 꽃구경 가요. 제 등에 업히어 꽃구경 가요. 세상이 온통 꽃 핀 봄날 어머니는 좋아라고 아들 등에 업혔네. 마을을 지나고 산길을 지나고 산자락에 휘감겨 숲길이 짙어지자 아이구머니나 어머니는 그만 말을 잃더니 꽃구경 봄구경 눈감아 버리더니 한 움큼씩 한 움큼씩 솔잎을 따서 가는 길 뒤에다 뿌리며 가네.

꽃구경 장사익

꽃구경/장사익 어머니, 꽃구경 가요. 제 등에 업히어 꽃구경 가요. 세상이 온통 꽃 핀 봄날 어머니 좋아라고 아들 등에 업혔네. 마을을 지나고 들을 지나고 산자락에 휘감겨 숲길이 짙어지자 아이구머니나 어머니는 그만 말을 잃었네. 봄구경 꽃구경 눈감아 버리더니 한 움큼 한 움큼 솔잎을 따서 가는 길바닥에 뿌리며 가네.

삭개오의 노래 최명훈

아무도내게 손내밀지 않았죠 아무도내게 찾아오지 않았죠 때론 슬픔 속에서 무너져만가죠 주님 어떡하죠 아무도 나를 불러주지 않을때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때 많은 사람속에서 내이름 부르던 주님 날 구하소서 나에게 오라가까이 오라 말씀하신 예수님 널 사랑한다 나의 아들아 너와 함께 하리라 아무도 나를 불러주지 않을때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때

잃어버린 사랑 김연자

철없는 어린 남매 못 보셨나요 피 맺히게 외쳐온 눈물많으리 모질게도 가슴 아픈 잃어버린 세월 어머니어머니 피난열차 그 목소리 살을 에는 이 아픔 피 맺힌 한이 되었소 한 맺힌 사연 적어 가슴에 안고 내 핏줄 찾아주오 목이 메어서 바람부는 광장에서 밤을 지새우며 아들아아들아 소리없이 외쳐보는 긴 세월 사무쳤던 목 메인 사연이라오

잃어버린 33년 김연자

잃어버린 33년 - 김연자 철없는 어린 남매 못 보셨나요 피맺히게 외쳐 눈물바람이 모질게도 가슴 아픈 잃어버린 세월 어머니어머니 피만 맺혀 그 목소리 삼백리 아픔은 피맺힌 한이 되었어 간주중 한 맺힌 사연 적어 가슴에 안고 내 핏줄 찾아 주오 목이 메어서 바람 부는 광장에서 밤을 지새우며 아들아아들아 소리없이 외쳐보는 긴 세월

사랑하는 아들아 김성원, 최성한

꿈은 우리들 마음속에서 정말로 살고 있나요 꿈은 이루어질까요 암, 그렇구 말구 내 아들아 허지만 너는 이제 막 시작이란다 어디에 있던 그 꿈을 계속따라 가거라 삶이란 그 스스로가 가르쳐 준단다 누가 이 어려운 일들을 대답해 줄 수 있나요 알기 쉽게 말이죠 하하하 그건 누구도 말할 수 없어요 내일이란 쉽게 알 수 없는 거야 매일 매일을

사랑하는 아들아 한국컨티넨탈싱어즈

때때로 난 마음 벅차 네가 내 아들이라니 라헬이 낳은 아이가 이렇게 어른이 되다니 언젠가 너도 커서 너의 아들을 보면 나의 벅찬 이 마음 알겠지 날 닮은 널 바라볼 때에 모습 하나하나 날 닮았네 내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 볼 때에 내 아들 내 사랑 나의 꿈 내 살아온 지난 날들을 돌아보게 하네 내 아들 내 사랑 나의 꿈

아들아 딸들아 소리타래

1.아들아 딸들아 내가 너를 감옥에 있으라 낳은 줄 아느냐 아들아 딸들아 내가 너를 고문 받으라 키운 줄 아느냐 해바라기 처럼 환하게 자라더니 어미 가슴에 이렇게 큰 상처로 돌아오느냐 2.아들아 딸들아 이제 알겠다 네가 어찌 감옥에 있는지 네 아픔 깊이 만큼 당당히 자랐구나 오냐 오냐 엄마 손 잡아라 이 땅에 참 세상 만드는 그날까지

그리운 아들아 zipma

(Verse 1) 어두운 밤하늘 아래 차가운 바람 불 때 너와 함께 걷던 길을, 나는 홀로 걸어 본다 손에 쥔 사진 속 환하게 웃는 그 얼굴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리움에 눈물이 흘러요 (Chorus) 아들아, 어디 있니? 엄마의 목소리 들리니? 너를 찾아 헤매는 내 마음 아프게 울고 있어 하늘에 네 이름을 불러, 대답해 줄 수 있니?

내 아들아 태진아

성현아 너를 보면 행복이 넘쳐 흐른다 하늘보다 바다보다 높고 넓은 뜻을 펼쳐라 어둠속에 빛이되어 이 세상을 밝혀다오 성현아 내 아들아 너만을 사랑한다 2.

내 아들아 박순열

아들아 내가 아노라 너의 형편을 잘 아노라 내 아들아 내가 보았노라 너의 눈물을 보았노라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너의 기도 들었노라 나는 이루는 여호와라 행하는 여호와라 내 아들아 너는 보리라 응답하는 여호와 성취(치료)하는 여호와를 내 종들아 내가 아노라 너의 형편을 잘 아노라 내 종들아 내가 보았노라 너의 눈물을 보았노라 너는

아들아 딸들아 문찬영

01, 아들아 딸들아 황금두꺼비 작사,작곡 /김현철편곡 1, 아들아 딸들아 이내 말 좀 들어다오 힘든 마음 슬픈 마음 어찌 알겠니 내세울 건 없지만 해준 것도 없지만 사랑만은 하늘보다 높단다 아들아 딸들아 남들보다 잘살게 해주고 싶었는데 세상이 냉정한 세상이 부모마음 몰라주더라 가슴으로 울었다 이제는 행복하게 평생 웃으며 살아보자 2,

내 아들아 신형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훈계를 들을지어다 내 아들아 네 어머니의 말씀을 떠나지말라 이는 네 머리에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에 금사슬이라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훈계를 들을지어다 내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

베냐민:그 꿈의 사람의 이름은 요셉이었고, 저는 그의 동생 베냐민입니다. 우리형 요셉은 거룩한 꿈이 있는 사람이 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열명의 저의 형들은 요셉형을 좋아하지 않았고, 요셉 형에 대한 아버지의 특별한 애정은 다른 형들에게 질투만을 살 뿐이었습니다. 야곱(solo) 때때로 난 마음 벅차 네가 내 아들이라니 라헬이 낳은 아이가 이렇게 어른...

내 아들아 박경옥

작사/김명호, 작곡/ 장욱조 내 아들아 내가 아노라 너의 형편을 잘 아노라 내 아들아 내가 보았노라 너의 눈물을 보았노라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너의 기도 들었노라 나는 이루는 여호와라 행하는 여호와라 내 아들아 너는 보리라 응답하는 여호와 치료하는 여호와를(성취하는 여호와를)

사랑하는 아들아 이학주

사랑하는 아들아 푸른 하늘 저 멀리 네 꿈을 펼치렴아 혼자라고 느낄 때 저 하늘 보렴아 어린새의 날개짓을 삶에는 보다 넓은 지평이 있다 외로움을 두려워 마라 무엇도 희생없인 얻을 수 없다 네 전불 걸어야 한다 세상 오직 한 사람 아빤 너의 편인걸 언제나 기억하렴 나는 네가 떠나도 나는 너를 믿는다 사랑한다 내 아들아 삶에는 보다 넓은 지평이 있다 외로움을 두려워

내 아들아 윤중식

아들아 내가 아노라 너의 형편을 잘 아노라 내 아들아 내가 보았노라 너의 눈물을 보았노라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너의 기도 들었노라 나는 이루는 여호와라 행하는 여호와라 내 아들아 너는 보리라 응답하는 여호와 성취(치료)하는 여호와를 내 종들아 내가 아노라 너의 형편을 잘 아노라 내 종들아 내가 보았노라 너의 눈물을 보았노라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사랑하는 아들아 로드페이스

사랑하는 아들아 나의 품으로 오라 있는 모습 그대로 나의 품으로 오라 사랑하는 아들아 나의 품으로 오라 어린 아이처럼 나의 품으로 오라 나의 손을 붙잡고 일어나 함께 가자 내가 사랑하노라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하는 아들아 나의 품으로 오라 있는 모습 그대로 나의 품으로 오라 나의 손을 붙잡고 일어나 함께 가자 내가 사랑하노라 너를 사랑하노라

믿음의 아들아 이유찬

주의 은혜로 살아가는 나 이젠 나도 주의 사랑 전하고 싶어라 헛된 욕심 따라 살던 나에게 평안함을 주신 주님 어둔 세상속에서 헤매던 영혼 구원하신 십자가의 놀라운 사랑을 저들에게도 보여주길 주님 원하시네 거센 바람에도 흔들리지 말아라 믿음의 아들아 믿음의 아들아 너와 함께 하시는 주님 임마누엘 하나님 널 위해 축복하시리 어둔 세상속에서 헤매던 영혼

사랑한다 아들아 아론밴드

아들아 듣지 못했니 내가 그토록 많이 했던 말 아들아 느끼지 못했니 내가 그토록 많이 주었던 것 네가 힘들어 할 때마다 네가 날 잊으려 할때도 언제나 너의 곁에 머물며 귓가에 속삭이던 그 말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네가 어디 있던지 무얼 하던지 언제나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부터 정말 사랑한다 아들아 네가 힘들어 할 때마다 네가 날 잊으려 할때도 언제나 너의

괜찮다 아들아 남택민

먼저 사랑하라 하셨는데 사랑하지 못하고 먼저 섬기라 하신 주 음성 나는 섬기지 못했네 강퍅한 나의 마음 때문에 주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나의 아픔만 항상 먼저 울부짖기만 했었네 부족한 내 자신을 용서해 줄 수 있나요 주님의 그 사랑을 받을 자격 있나요 괜찮다 아들아 괜찮다 아들아 너를 사랑한다 내 아들아 괜찮다 아들아 괜찮다 아들아 너를

바보 엄마 여운

백발머리 무게 되어 등 휘어진 내 어머니 자식 사랑 당신 인생 묻어 두고 사신 세월 해어진 옷 기워 입고 음 음 살아온 나날들이여 무슨 호강하시려고 그 세월을 견디셨소 산아 산아 높은 산아 내 아들 좀 높여다오 귀한 자식 살펴달라 두 손 모아 기도하네 쌈짓돈 꺼내들고 음 음 건강하라 당부하신 어머니 난 괜찮다 난 괜찮다 사랑하는

사자왕 - 이승환 이승환

아들아 보이느냐 저 햇빛이 닿는 모든 대지가 너의 왕국이 될거다 아들아 들리느냐 베어지고 깍여지는 어머니 대지의 깊은 탄식이...

사자왕 이승환

아들아 보이느냐 저 햇빛이 닿는 모든 대지가 너의 왕국이 될거다 아들아 들리느냐 베어지고 깍여지는 어머니 대지의 깊은 탄식이...

사자왕 이승환

아들아 보이느냐 저 햇빛이 닿는 모든 대지가 너의 왕국이 될거다 아들아 들리느냐 베어지고 깍여지는 어머니 대지의 깊은 탄식이...

사자왕 이승환

아들아 보이느냐 저 햇빛이 닿은 모든 대지가 너의 왕국이 될거다 아들아 들리느냐 베어지고 깍여지는 어머니 대지의 깊은 탄식이 넌 지켜야한단다 널 따르는 저들을 위해 어제 보았던 숲의 나무 오늘 없고 오늘 불던 바람 찾을 수 없고 내일이 없는 우리 외로운 싸움에서 상처 입는다면 생각해보렴 메마른 대지에 꽃이 피는 그날 아들아

국제깡통자갈치시장 정영태

국제깡통자갈치시장 나가봤어 어머니와 손을 잡고 어머니와 손을 잡고 걸어봤어 국제깡통자갈치시장 안 사고는 못 배겨 안 사고는 못 배겨 안 먹고는 못 배겨 안 먹고는 못 지나 지나가 국제깡통자갈치시장 내가 원한 것이 거기 있었어 내가 찾던 것이 거기 있었어 국제깡통깡통깡통 국제깡통깡통깡통 자갈치시장 아들아 그 청바지 맘에 드냐 엄마가 사줄게 모자도 사줄게 양말도

아리랑 아라리요 듀오아임

여기까지 왔어요 우리는 고개 고개 고개를 넘어 수 많은 언덕과 강과 바다도 건너 여기까지 왔어요 같이 오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진 눈물 같은 씨앗들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우고 숲을 이루어 그대들이 부르는 노래 여기까지 들려요 흩어져 살아도 언제나 우리가 함께한다는 소리 따로 또 같이 불러도 온 몸이 저려 오는 소리 아리

탕자의 노래 조유진

주머니와 나를 파고드는 바람 바닥까지 떨어진 나의 영혼 나 이제 당신이 더이상 필요가 없다고 내 마음대로 제발 내버려 두라고 당신을 떠났지만 단한번도 내게 진정 원했던 기쁨은 없었네 아버지 내가 당신께 돌아옵니다 철없는 아들을 아직 사랑하시나요 흐르는 눈물을 품고 본향으로 갑니다 나의 영혼의 간구 들으소서 내 아들아

청년독립가 미스터탁(Mr.Tak)

소녀로 떠난 그녀가 노파가 되도 여전히 사실이 아니라는 일본의 태도 보다 나쁜 건 이걸 지나간 역사로 보는 내 세대들의 태도 이게 역사라니 아직 안 끝났는데 내 어머니들이 사과 받지 못했는데 이 노랜 일본군 위안부 무관심했던 아들로서 내가 쓰는 반성문 난 내가 가진 게 당연한 줄 알았고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잘 사는 줄 알았어 내 아버지 어머니

청년독립가 서종현

떠난 그녀가 노파가 돼도 여전히 사실이 아니라는 일본의 태도 보다 나쁜 건 이걸 지나간 역사로 보는 내 세대들의 태도 이게 역사라니 아직 안 끝났는데 내 어머니들이 사과 받지 못했는데 이 노랜 일본군 위안부 무관심했던 아들로서 내가 쓰는 반성문 난 내가 가진 게 당연한 줄 알았고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잘 사는 줄 알았어 내 아버지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