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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빛 도태동

나도 몰라 내가 싫어지는데… 미로같은 나의 마음 표지판 하나없네 되돌아가는 이 길에 반복되는 실패들 수많은 도전의 끝에 마주한 너란 이름 내 마음 흔들림 없네 꿈을 향한 이 마음을 또 칡흙같았던 하루가 가도 애타는 건 그저 나뿐이였나 미로같은 나의 마음 표지판 하나없네 되돌아가는 이 길에 반복되는 실패들 수많은 도전의 끝에 마주한 너란 이름 내 마음 흔들림

후드티 도태동

향긋한 바람에 머릴넘기며설렌 마음에 널 만나러간 나수줍은 나의말투 웃으면서 받아준너의 따뜻한그 마음너무나 고마웠지너를 더 알고는 싶지만혹시 당황할까 조심스러워조금 어색한 내게네가 선뜻꺼낸 말오빠 저기 걸린 저 옷같이입고싶은데후드티를 입고서너와 만났던 그 놀이터를 거닐며조금 소심해져유치한 듯 보여도너와 같은색을 함께하는 이 느낌그 향기속 넌 더 예뻐보여...

신설희

무엇일까 저기 밝은 점 하나 하늘에서 내려온 별빛일까 혹시 네가 보내온 불빛일까 걷고 걸었어 위태로운 밤 나를 이끄는 그 따라 정말일까 여기 서 있는 네가 사라지지 않을까 대답해줘 정말일까 여기 보이는 네가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가 한 걸음 다가서면 넌 저 멀리 빗속으로 사라져 그저 보네 이 빗물에 고인 너의

클래지콰이

when the journey finds the end 어디로 가야할지 너는 혹시나 알까 It\'s such a tiring game 너와의 기억들은 Out of sight out of mind by now Down the middle 지친 내 몸은 바랜 사진 속에 네게 기대 웃었고 now I dream of you but I still

박소영

지나왔던 시간 속에서 난 무얼 생각 했었는지 그저 흐르는대로 남들이 원하는대로 그냥 그렇게 살진 않았는지 그저그런 내 삶속에도 어딘가 희미한 불빛 하나 그 빛이 보이는 대로 이 길을 가야한다고 늦게나마 뒤돌아서는 나는 간다고 가겠다고 이 빛이 가는 대로 아직은 희미해서 가기 힘들겠지만 간다고 가겠다고 이 빛이 가는

러닝라이드선셋

웃고 떠드는 사이 눈을 마주치는 우리 잠깐의 어색함에 자릴 떠버렸지 어제는 그렇듯 늘 평범했어 오늘은 왜 이렇게 앓고 있어 난 아마도 널 알고 난 뒤부터 널 더 알아가고 싶어 붉어진 두 볼이 나를 말해주고 있어 나의 품은 너의 온도와 같아 아득한 품 속 어두웠던 방황하던 꿈들 죽어있던 시간 너를 만난 오후 따뜻한 온기가 날 감싸 웃고 떠드는 사이 눈을 마주치는

Clazziquai

when the journey finds the end 어디로 가야할지 너는 혹시나 알까 It\'s such a tiring game 너와의 기억들은 out of sight out of mind by now down the middle 지친 내 몸은 바랜 사진 속에 네게 기대 웃었고 now I dream of you but I still

그저 나의 빛 일민

긴 긴 밤 돌고 돌아 또다시 떠오르는 눈 부신 태양같이 항상 빛나는 사람 나는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 작은 모래성처럼 늘 그렇게 또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은 그저 나의 당신은 그저 나의 태양 늘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 주오 당신은 그저 나의 당신은 그저 나의 태양 늘 지금처럼 나를 비춰주오 마음속 모든 말을 꺼내 줄 순 없지만 이 마음 바람 되어

DIA (다이아)

좀 필요한 거죠 오래 걸리지 않아 그곳을 찾을 수 있게 내가 달려갈꺼야 우리 만날 그 순간 그날을 기다려줄래요 (You)그대의 목소리가 들려 (and you)언제나 무대에 날 올려 가슴에 담긴 말은 다만 다짐일 뿐 이런 날 지켜준 니 맘은 과분할 뿐 바람에 흔들리는 열정 날아가지 않게 좋은 날을 위해 항상 이 자리를 지킬게 햇빛 아래 그저

빛이 빛 되기 위해 (For The Light To Be The Light) 원디사이플

왜 나의 실패를 그저 지켜보는지 그저 버리시는지 왜 나의 고난에 그저 외면하는지 그저 침묵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실패와 고난들을 내게 허락하시는 당신의 그림을 묵묵히 신뢰하며 나의 삶을 드리네 빛이 되기 위해 그리시는 검은 물에 나의 삶을 맡기네 빛이 되기 위해 믿고 그리시는 어둠 속에 그 붓을 따라가리라 왜

사랑의 빛

아름다운 그대의 맘속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아름다운 그대의 삶속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해~~ 세상을 살아가다 너무나 힘이 들어 삶에 지친 사람들을 보면 그저 외면하지 말고 다가가 그대 받았던 사랑만큼 되돌려주길~ 그러길~ 우리는 사랑에 빚진자~ 사랑의 빚진자~ 그 빚을 갚아야해 받은 만큼 되돌려 줄수 없대도 그 빚을 갚아야해~

제이

How could you let love go Don't know how much more my heart can take To see you walk away it breaks my heart 너를 생각하면서 매일 울고 우는 내모습 그저 흔한 얘기들 뿐인데도 그리워 항상 곁에 있는 널 그땐 느끼지도 못했지 너무 편안한 사람..

J(제이)

How could you let love go Don't know how much more my heart can take To see you walk away it breaks my heart 너를 생각하면서 매일 울고 우는 내모습 그저 흔한 얘기들 뿐인데도 그리워 항상 곁에 있는 널 그땐 느끼지도 못했지 너무 편안한 사람..

제 이

How could you let love go Don't know how much more my heart can take To see you walk away it breaks my heart) 너를 생각하면서 매일 울고 우는 내모습 그저 흔한 얘기들 뿐인데도 그리워 항상 곁에 있는 널 그땐 느끼지도 못했지 너무 편안한 사람..너무 고마운 사람

제이(J.ae)

J(제이) How could you let love go Don\'t know how much more my heart can take To see you walk away it breaks my heart 너를 생각하면서 매일 울고 우는 내모습 그저 흔한 얘기들 뿐인데도 그리워 항상 곁에 있는 널 그땐 느끼지도 못했지 너무 편안한

아침의 빛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언제나 아침엔 내 곁에 다른 여자가 누워 있다 지금 이 여자는 그 이름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침의 곤란함 이랄까 서로가 어쩔 줄 모른다 다시 밤이 온다면 우리에겐 아무런 문제도 없다 따스한 온기와 향긋한 숨결 이 사랑스러운 여자도 언젠가 사랑을 하겠지 나도 언젠가 사랑을 하겠지만 지금은 그저 배가 고프다 살짝 열어

J

love could be couldn't we try again to make it last How could you let love go don't know how much more my heart can take to see you walk away it breaks my heart 너를 생각하면서 매일 울고 웃는 내 모습 그저

J

love could be Couldn't we try again to make it last How could you let love go Don't know how much more my heart can take To see you walk away it breaks my heart 너를 생각하면서 매일 울고 웃는 내 모습 그저

J

love could be Couldn't we try again to make it last How could you let love go Don't know how much more my heart can take To see you walk away it breaks my heart 너를 생각하면서 매일 울고 웃는 내 모습 그저

Slapmatic

술에 취한듯 무감각해진 내면 모서리들이 만난곳이 원이 아닌데도 뒤늦은 후회 애꿋은 남탓 반복된 실패 후 내게 오는건 다름아닌 실망 자만심에 치대살다 잃어버린 긴장 한쪽신발 또 잃어 버린 직감 묻혀버린 나 뒤돌아 다시 날 봐 어리석었던 믿음 현실이 싫은 겁쟁이였을 뿐야 도망치듯 시들해진 눈빛에 투영된 슬픔 힘을 잃어가던 사이 다가온

빛 좋은 개살구 블루

뒤돌아 아서라 어릴 때부터 다 내게 저 녀석 좀 뭔가 되겠어 모두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공부 잘해 뭔가 되길 바라셨지만 난 딴따라 외엔 없었지 왜냐면 타고난 재능이니까 남들이 뭐래도 난 그래도 난 돈도 벌고 있기 있는 연예인을 꿈꿨어 그래 올해가 벌써 몇년째 그래 이번이 벌 써 몇 번째 그래 앨범이 벌써 몇장 째인데 왜 이렇게 날 막 굴리는지 그저

빛 좋은 개살구 Blue (K)

아서라 어릴 때부터 다 내게 저 녀석 좀 뭔가 되겠어 모두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공부 잘해 뭔가 되길 바라셨지만 난 딴따라 외엔 없었지 왜냐면 타고난 재능이니까 남들이 뭐래도 난 그래도 난 돈도 벌고 있기 있는 연예인을 꿈꿨어 그래 올해가 벌써 몇년째 그래 이번이 벌 써 몇 번째 그래 앨범이 벌써 몇장 째인데 왜 이렇게 날 막 굴리는지 그저

무지개 빛 세상 김범룡

사랑 행복 모두가 그저 부질없이 떠도는 환상이련가... 우린 무엇을 찾아 그 무엇을 찾아 헤메야했나... 목마른 사슴처럼 물을 찾다가 지쳐서 쓰러진 그날들... 사랑과도 이별하는그 순간들... 눈을 감으면 모두가 빛나는 무지개 무지개빛 세상이었어... 무지개빛 세상이야... 외로우면 하늘을 보아...

LUX(빛) Baby V.O.X

제목 : LUX() 가수 : 베이비복스 널 처음 만난 그 때 그 날처럼 아직도 넌 나를 수줍게 해 자꾸만 나를 빤히 바라보다 미소짓던 너의 그 모습이 문득 내게 다가와 가득 고이면 온통 그리움에 젖어들어 가슴이 부풀어올라 하늘까지 날아올라 갈수 있을것 같아 늦은 밤 통화하다 토라진 나를 위해 잠든 장미 꽃다발을 깨워왔다고 내방

Lux (빛) 베이비복스

서툰 나의 사랑이 가끔 너에게 외로움을 말해 준다해도 그건 그저 너를 향한 더 큰사랑 그 날을 위한 연습일 뿐이야 헤어져 돌아서면 다시 또 보고싶어 긴긴밤을 꼬박 너의 얼굴만 그려 한번뿐일 것만 같은 내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줘 I love you

Lux (빛) 베이비복스

서툰 나의 사랑이 가끔 너에게 외로움을 말해 준다해도 그건 그저 너를 향한 더 큰사랑 그 날을 위한 연습일 뿐이야 늦은 밤 통화하다 토라진 나를 위해 잠든 장미 꽃다발을 깨워왔다고 내방 창 끝에 매달려 건네주던 그 모습이 oh~ 언제쯤 너를 떠나고 싶은 날이 오면 그때 말없이 너에게 돌려달라고 나를 그려주는 너의 그 모습에 눈물이 날 것

Lux(빛) BABY VOX

I love you 가끔씩 아무 시도때도 없이 널 너무나 너무나 보고 싶어져 하지만 너의 사진 갖고 싶진 않아 아주 조그만 것도 정말 조그만 것도 보고싶을때 너 그리울때 사진한장조차 없단 핑곌 대야지 숨이 넘어갈듯 눈물을 터트릴듯 그래야 언제든 내게 달려올테니 서툰 나의 사랑이 가끔 너에게 외로움을 말해준다 해도 그건 그저

Lux(빛) BABY VOX

I love you 가끔씩 아무 시도때도 없이 널 너무나 너무나 보고 싶어져 하지만 너의 사진 갖고 싶진 않아 아주 조그만 것도 정말 조그만 것도 보고싶을때 너 그리울때 사진한장조차 없단 핑곌 대야지 숨이 넘어갈듯 눈물을 터트릴듯 그래야 언제든 내게 달려올테니 서툰 나의 사랑이 가끔 너에게 외로움을 말해준다 해도 그건 그저

Lux (빛) 베이비복스(Baby V.O.X)

눈물이 날 것 같아 I love you 가끔씩 아무 시도때도 없이 널 너무나 너무나 보고 싶어져 하지만 너의 사진 갖고 싶진 않아 아주 조그만 것도 정말 조그만 것도 보고싶을때 너 그리울때 사진한장조차 없단 핑곌 대야지 숨이 넘어갈듯 눈물을 터트릴듯 그래야 언제든 내게 달려올테니 서툰 나의 사랑이 가끔 너에게 외로움을 말해준다 해도 그건 그저

LUX(빛) Baby V.O.X

6.LUX() (4:04) 신현아 작사/이현정 작곡/ 곽영준 편곡 널 처음 만남 거 때 그 날처럼 아직도 넌 나를 수줍게 해 자꾸만 나를 빤히 바라보 다 미소짓던 너의 그 모습이 /*문득 내게 다가와 가득 고이면 온통 그리움에 젖어들어 가슴이 부풀어 올라 하늘까지 날아올라 갈 수 있을 것 같아 #늦은 밤 통화하다 토라진 나를 위해 잠든 장미 꽃다발을

당신 Cheoro

태어나 처음봤었던 당신의 눈 지켜주셨죠 내가 정말로 바보 같을때도 해드린게 없네요 그 오랜날 동안 당신은 나의 당신의 품 속 그 곳에서 그저 아무런 소용없는 고집 그 어떤 약속도 그 어떤 명예도 다 그 빛을 잃어 지켜주세요 잡아주세요 많이도 헤매였죠 당신의 말 듣지않고서 바닥까지 떨어져 그저 원망만 가득했었죠 정말 고마워요 나 그런 나도 사랑해줘서 당신은

빛(Instrumental) 제이

your love could be couldn't we try again to make it last how could you let love go don't know how much more my heart can take to see you walk away it breaks my heart 너를 생각하면서 매일 울고 웃는 내 모습 그저

빛 바래 사라지지만 마린

언젠가 함께 살자고 그저 바라보며 살면 된다고 몸 뉘일 작은방 한 칸과 그대만 있으면 불안은 없다고 우 우 우우 우 우 우 우 우 새긴 그 말이 아직도 남아 있어 한때 우리는 빛바래 사라지지만 예전과 다르단 마음보단 지금 여전한 우리를 보고 있자 그대와 함께 보냈던 어린 날 우리와 젊음의 거리가 조금씩 멀어져 간대도 다른 표정으로 사랑은 있다고 우 우 우우

다시 기댈 수 있게 (feat. 섬보이) 류준영(Zun)

눈을 열면 보이는 것들이 선명히 그려진다면 그건 추억이 아닌 그저 스쳐가는 기억일뿐이야 눈을 감고 애써 지우려는 너와 함께 만든 세상은 그저 오랜기억이 아닌 깊게 남은 추억 많은 아픈기억때문에 그렇기에 별거아닌 따뜻함에 또 메달려 널 추억할게 이세상에 나 홀로남겨진데도 넌 내 유일한 다시 기댈 수 있게 널 추억할게 이세상에 나 홀로남겨진데도 넌 내 유일한

빛 (Instrumental) J

love could be couldn't we try again to make it last How could you let love go don't know how much more my heart can take to see you walk away it breaks my heart 너를 생각하면서 매일 울고 웃는 내 모습 그저

SUNSET 김동한

눈이 부시게 붉게 변한 하늘은 너를 더욱 빛나게 하는 시간 조금씩 빠져들어 어두워지기 전 너를 내게 담고 싶어 Oh stay with me 빨갛게 물들어 버린 실루엣 그 순간이 영원이였으면 해 너의 눈빛이 내 머리속에 꽂혀 이끌리는 대로 내게 다가와줘 내 품에 들어와 꽉 안아줘 너라는 색으로 날 물들여줘 넌 내게 마치 Sunset 그저

꽃다비 Sage

꽃다비 은가람 또바기 샛바람 달보드레 스민 그린비 온 숨결 가온누리 홀로 허우룩해질 때 다소니 네 품에 안겨 꿈을 꾸네 은빛 물든 흰여울 속 비친 아롱진 눈 그저 맴돌며 서성이기만 해 그대 날 훔친 그 밤처럼 무심히 서로 바라보아요 맞잡은 이 두 손 놓지말아요 꽃다비 은가람 또바기 샛바람 달보드레 스민 그린비 온 숨결 은빛

빛 좋은 개살구 리쌈트리오

이거 참나 어이없지 괜히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이거 참나 어이없지 괜히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이거 참나 어이없지 괜히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가랑이가 쫙 찢어져가 똥찬 가오만 커져가 이거 참나 어이없지 괜히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가랑이가 쫙 하하 찢어져가 TV속 화려한 내 모습 그저 잠시 뿐 Oh Shit TV속 화려한 내 모습은

어릴적에 제인

어릴 적엔 말이 참 많았고 어릴 적엔 항상 친구를 찾았고 기억 속에 바랜 사진 속 나는 언제나 웃고 있었지 어릴 적에 어둠이 내려올 땐 달려갔지 해가 있는 곳을 향해 어릴 적엔 아무도 바꿀 수 없는 난 그저 나다운 모습 바랬었지 시간이 흘러 언젠가는 변해가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진짜 어른이 될 거라

어릴적에 (호반 영산강 살리기 켐페인 CF 삽입곡) 제인(Jane)

어릴 적엔 말이 참 많았고 어릴 적엔 항상 친구를 찾았고 기억 속에 바랜 사진 속 나는 언제나 웃고 있었지 어릴 적에 어둠이 내려올 땐 달려갔지 해가 있는 곳을 향해 어릴 적엔 아무도 바꿀 수 없는 난 그저 나다운 모습 바랬었지 시간이 흘러 언젠가는 변해가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진짜 어른이 될 거라 꿈을 꾸며 세상을 모두 내 안에

어릴적에 (호반 영산강 살리기 켐페인 CF 삽입곡) 카혜 (Kahae)

어릴 적엔 말이 참 많았고 어릴 적엔 항상 친구를 찾았고 기억 속에 바랜 사진 속 나는 언제나 웃고 있었지 어릴 적에 어둠이 내려올 땐 달려갔지 해가 있는 곳을 향해 어릴 적엔 아무도 바꿀 수 없는 난 그저 나다운 모습 바랬었지 시간이 흘러 언젠가는 변해가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진짜 어른이 될 거라 꿈을 꾸며 세상을 모두 내 안에 담을 거라 믿었는데

이번 봄 캐롤의 주인공은 너랑 나 둔둔

이레만 지나도 없어질 단편 드라마야 이 모든 꽃잎이 우릴 향해 날리는 것 같아 겨울과 여름에 지평선 위에 걸 터 앉아 저 달콤한 색감을 담아 우리의 봄을 만들자 이번 봄 캐롤에 주인공은 너랑 나일 거야 NG는 없을 이 장면은 그저 아름다운 봄이야 흩날리는 저 벚꽃잎을 따라서 걸으면 저 봄 담은 이 장면은 그저 해피엔딩일 뿐이야 쌓였던 흰 눈도 얼어붙었던

천 년 윤시내

마주 보는 기쁨 하나로 날이 가도 좋겠네 태산 같은 믿음 하나로 달이 가도 좋겠네 그저 그저 어깨에 내린 한줄기 빛일지라도 그저 그저 발끝에 머문 그림자 뿐일지라도 임이여 임이여~ 내곁을 떠나지 않으면 임이여 이 몸 늙어도~~ 천년을 살겠네 마주 보는 기쁨 하나로 날이 가도 좋겠네 태산 같은 믿음 하나로 달이 가도 좋겠네 그저

천 년 윤시내

마주 보는 기쁨 하나로 날이 가도 좋겠네 태산 같은 믿음 하나로 달이 가도 좋겠네 그저 그저 어깨에 내린 한줄기 빛일지라도 그저 그저 발끝에 머문 그림자 뿐일지라도 임이여 임이여~ 내곁을 떠나지 않으면 임이여 이 몸 늙어도~~ 천년을 살겠네 마주 보는 기쁨 하나로 날이 가도 좋겠네 태산 같은 믿음 하나로 달이 가도 좋겠네 그저

바램 YADA

해줘 슬픈 영화처럼 그렇게 헤어지기 싫었어 나를 용서할 수 없다는 말 이해해 할게 시간이 흐르면 그렇게 서로 잊혀 지겠지 너를 처음 본 그때 그 순간 자꾸 기억이 날까 널 잊으려 애써 이렇게 난 웃고 있는데 너를 기억하니 날 처음 본 그때 수줍어하며 가냘프게 떨리던 손끝을 우리의 만남은 운명이라 말하며 나에게 속삭이던 분홍빛 그 시간까지도 그저

take 201band

나 이제 알았어 지난 우리 약속은 그저 바랜 추억이었단 걸 갈수록 선명 해지던 네 따뜻한 입술 그 차가운 말들 다 내 탓 인줄 알았어 정말 바보였나봐 내 잘못이란 말 밖에 할 수가 없었어 미안해 나 이제 알았어 그날 흘린 네 눈물 너의 마지막 인사였단 것을 갈수록 선명해지 던 네 따뜻한 입술 그 차가운 말들 다 내 탓 인줄 알았어 정말 고마웠었어 널 마음껏

이수영

하루하루 변해가는 거울 속 나의 모습 만일 지금 나를 봐도 넌 사랑해줄까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 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박기영

이젠 커튼을 열수도 없어 눈부신 태양에 타버릴 것 같아 온종일 방안을 서성이고 있어 사랑 참 나쁜 일이야 붉은 입술이 푸르게 멍들고 검은 눈동자는 빛을 잃어만 가고 친구도 가족도 멀어지고 있어 사랑 참 나빠 가슴이 너무 아파서 버리고 싶었죠 뜨겁게 뛰어야 할 나의 심장을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난 너무 안타까운 사람이 됐어 싫어 붉은 입술이 푸르게...

자전거탄풍경

늘함께있어 소중한걸 몰랐던거죠 언제나 나와함께 있어준 소중한 사람들 가끔식 내가지쳐 혼자라 느낄때 언제나 내게 힘이되준 사람들을 잊고 살았죠 힘들어도 지쳐 쓰러지지 말아요 실패뿐인 시간속에서도 당신은 혼자가 아니죠 우리의 내일을 생각하고 서로의 손을 잡아봐요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 될꺼에요 그어떤것도 당신을 쓰러뜨릴수없다는걸 우린 알고 있어...

김성필

버리라 해도, 영원히 널 잊진 않을꺼야~ 내 인생의 너 하나 니깐~ 포기하지 않아~~ 나를 지우려 하진마. 나를 잊으려 하진마. 내겐 남은 하나의 바램, 너 하나 이니깐. 내게 잊으라 하진마. 내게 지우라 하진마. 오직 너 만이 내 삶의 이유 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