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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 도신

초겨울 빙판같이 눈 시린 하늘 언저리 연등처럼 켜져있다 새빨간 홍시하나 터지면 세상은 놀빛열반경 하늘을 쳐다보던 동자승 하나 문득 노스님의 심부름을 잊었다

까치밥 조은혜

나 어릴 적 감 따던 날 울엄마가 하신 말씀 싸그리 따지 말고 몇 개 남겨 두어라 까치도 겨울을 넘겨야지 까치가 까악 깍 울면 반가운 소식 오잖아 까치밥이 사랑이야 우리 서로 사랑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 까치밥이 사랑이야 나 어릴 적 추수하던 날 울 아버지 하신 말씀 타작하고 남은 나락 알뜰이 줍지 마라 짐승도 먹고 살아야지 더불어 사는 세상 나누며 살...

까치밥 도신스님

초겨울 빙판같이 눈 시린 하늘 언저리 연등처럼 켜져있다 새빨간 홍시하나 터지면 세상은 놀빛열반경 하늘을 쳐다보던 동자승 하나 문득 노스님의 심부름을 잊었다

&***까치밥 사랑***& 한성아

살을 베일 것 같은 이별의 이 아픔 세월 가도 아물지 않는 사랑의 상처 그리움 하나로 만날 수 없어 기어이 청잣빛 하늘에 까치밥 하나를 매답니다 까치가 울면 님 오시려나 행여 오시려나 긴 긴 세월 목이 메입니다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내 가슴 멍이 되어버린 그대여 살을 베일 것 같은 이별의 이 아픔 세월 가도 아물지 않는

성숙을 위한 아픔 도신

내가 당신을 사랑한 것이 죄가 아닌 것 처럼 당신이 나를 거절한 것도 죄가 된진 않아요 검게 멍들어 가슴 아파도 보고 싶은 거예요 무슨 의미로 외면 하나요 떠나야만 하나요 대사 [사랑하는 사람을 갖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같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만나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당신을 쉽게 떠날수는 없었어요 긴긴 날들을 몸부림치며 ...

인생 도신

나 아무것도 모른채 울면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났네 엄마와 아빠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났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즐겁게 즐겁게 어린시절 지나갔네 그시절 그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몸속에 남아있네 아~ 아 아 인생 꽃같이 피고 있네 아~ 아 아 인생 물같이 흐르고 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무지개 꿈속에 첫사랑이 지나갔네 그시절 그추억 잊을 수 없어 ...

통곡 도신

당신의 스러지는 눈빛이 서산을 넘어가는 노을처럼 서럽게 이 가슴에 사무칩니다 마주 잡은 손위로 흘리신 눈물 견디기 어려운 슬픔 되어 이 어린 가슴에 파고 듭니다 어떻게 가시려그든 당신이 주신 정도 거둬 가소서 가시려거든 거둬 가소서

도신

얼마나 걸어왔나 이곳은 어디인가 님께서 쉬었다가 가신 곳은 아닐는지 마음은 서두르고 이몸은 주저 않네 이러다가 님그림자 놓칠 까봐 울고 마네 대사 [만약 형상을 통해 님을 구하거나 소리로써 님을 찾는다면 이는 잘못된 길이라 님을 만나지 못하리라] 그리움을 엮어서 이내사랑 올리오니 행여 나를 못보셔도 그리움은 걷우시오 그리워 그리워 님이 그리워 1 ...

용서 그리고 구도 도신

찬바람이 스며와 눈을 떠 보니 누더기 옷차림에 내가 예 있네 지난날 아픔들이 물결이 되어 잔잔한 가슴을 아리게 하네 눈물이 죄가 될까 고개 숙이고 치미는 서러움을 밝고 다녔죠 합장하여 모은 손에 그리움 흘러 가슴이 무너진건 어찌하고요 용서는 하였지만 눈물이 나고 원망도 쉬었는데 가슴 떨리니 무너져 내린 세월 맺힌 설음이 쉽게는 못잊어서 떨리고 있네 ...

사랑의 길 도신

우리가 가는 사랑의 길이 절망 끝에 있어도 그대를 안고 울 수 있다면 행복하게 맞으리 그러나 그대 떠나 버리고 내 설움만 홀로 피어 비련의 세월 저 홀로 살다 애절하게 지고마는 사랑 때문에 지는 저 꽃은 이젠 다시 피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지는 저 꽃은 이젠 다시 피지 않으리

어느 아버지의 일기 도신

지친몸을 애써 이끌며 기댈곳 없는 텅빈 방에서 술에 취한채 잠을 청한다 보고 싶은 내 아내 보고 싶은 아이들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못난 남편 못난 애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뛰고 있으니 기도해 주렴

우리가 가는 길 도신

꽃은 죽어서 무엇이 될까 우리의 기쁨이 될까 우리의 슬픔이 될까 불빛은 죽어서 무엇이 될까 우리의 눈빛이 될까 우리의 가슴이 될까 여기 흔적도 없이 시든 꽃 저기 자리도 없이 어두워진 불빛 이 핏빛같이 젖은 길을 사랑 한장의 깊이로 떠가는가 우리

이별에 주다 도신

멀리 떠나는 그대에게 글을 주어 보내려니 내마음 둘곳없어 눈물 흐르는 구나 인생의 한백년이 나그네 같거늘 어디에 묻힐는지 아득하여라 먼산에 조각구름 일고 해는 장주에 저물어 갈 때 인간사 손꼽아 보니 아득할 손 모두 시름뿐

홀로 가는 길 도신

세상시름 떨쳐 버리려 홀로 가는 외로운 이길 사랑하는 나의 사람 멀리 보내며 홀로 가는 길 우리 만남은 사랑에 녹아 이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그대 떠난 빈자리에 그리움만 쌓여 있었네 사랑하기에 이별이 있고 이별의 고통은 다시 또 오네 바라 노니 불생불멸 열반세계 열어지이다

춤의 비애 도신

옷깃에 맺힌 설움 춤으로 여울져 외로움 달-래지만 패여진 가슴속엔 서러움만 쌓이고 있네 어찌하오 어찌하고 찢겨지는 이내 설움을 버려도 다 버려도 끝없이 서러우니 춤으로 나 달래봐야지 달래봐야지

외로운 사람들 도신

너와 나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 만남은 우리를 잠시 위로해 줄 뿐 진정코 혼자가 되면 허무가 밀려오고 또다시 누구를 찾아 거리를 헤맨다 화려한 무대 그리고 허무 행복한 웃음 그리고 슬픔 오늘은 사랑 그리고 이별 영원한 행복 그것은 없나 이제는 나의 외로움 채워 가야해

지난 이야기 도신

허무한 마음 외로운 마음을 달랠길 없네 마음속 깊이 떠도는 추억은 흔적이련가 스쳐갈 바람이면 불지 말아요 고독에 저린 가슴 흔들지 말아요 만남도 이별도 지난 이야기 지난 이야기 지난 이야기 지난 이야기 어차피 가신다면 울지 말아요 지난날 추억마저 흔들지 말아요 기쁨도 슬픔도 지난 이야기 지난 이야기

누군가 나를 부르네 도신

누군가 나를 부르네 쓰러진 나를 흔들며 누군가 나를 깨우네 어둠이 밀려오는데 가여운 나의 영혼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차라리 지쳐 쓰러져 홀연히 쉬고 싶어 수많은 생과 사를 넘나들면서 외로운 몸부림에 처절한 고통 날개를 피지 못할 상처가 있어 아프게 아프게만 저려 오는데 누군가 그때 외치네 모두를 버려야 한다 너마저 버려야 한다 자유는 그때 오리라 자유...

향수 도신

푸른 하늘 아래 고향을- 음— 어젯밤 꿈속에서 음- 나는 보았네 시냇물 맑게 흐르는 흰구름 쉬어가는 마을엔 이제 봄이 한창이었네 꿈에서 깨어 나는 우-네 둘러본 사방에는 아무 아무도 없어 슬픔에 울다 잠들어 또 다시 다시 찾아 보는 고향땅이 저기 보이네 이제 고향 찾아 가려네 흰구름 앞세우고 나는 가려네 친구들 내게 달려와 잡아 주는 ...

죄인의 노래 도신

태어나지를 못했습니다 이세상에 태어났어도 나는 태어나지를 못했습니다 죽었습니다 살아서도 죽었습니다 이세상에 살면서도 나는 태어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설곳이 없습니다 설곳이 없습니다 하늘과 땅사이가 한없이 넓지만 설곳이 없습니다 설곳이 없습니다 노래는 불러 안불러 무엇 합니까 하고 많은 번뇌 가운데 태어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설곳이 없습니다 설곳이 없...

승부사의 노래 도신

괴로움의 한숨이 돌이 되어 우는데 최선의 길은 보이지 않고 어둠만- 밀려오네 내 혼이 반상에서 살려 달라 외치지만 마음은 흐려져 저 밑으로 저 밑으로 떨어지는데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욕심을 갖지 말라 욕심을 버리지도 말라 마음을 모두 비워라

소금강에서 이종만

사천 지나가보세 연곡 지나가보세 소나무 숲 사잇길따라 바람따라 가보세 꼬불꼬불 작고개 넘어 넘어 가보세 굽이 굽이 흐르는 계곡 계곡따라 가보세 바람이 부는 풍경에 나그네 맘이 서럽네 수줍은 초생달빛에 나그네 맘이 푸르네 감나무의 까치밥 철이 지난 소금강 인적엇는 계곡길따라 길을 가는 나그네 바람이 부는 풍경에 나그네 맘이 서럽네 수줍은 초생달빛에 나그네 맘이

못 먹은 감 심상율

나오는 그 감 바라만 봐도 맛있는 그 감 드디어 붉은빛이 도네 학수고대하던 홍시 아끼고 아꼈던 홍시 매일 쳐다만 보던 홍시 오늘 따먹어 줄게 분명히 맛있을 그 감 맛이 없을 수 없는 그 감 꿈에도 나오는 그 감 바라만 봐도 맛있는 그 감 딱 기다려 내가 장대 들고 올게 저게 뭐야 야 까치 저리 안 가 그거 너 먹으라고 놔둔 거 아니야 에라 너 다 먹어라 까치밥

촛불 도신 스님

하얀 가는 몸매 뜨겁게 사르면서 꼭 한길 염원하며 어둠을 밝혀두고 이 사바 번뇌 중생을 다 제도하려는 기도 은은히 여울지는 석양녘 종소리 보살도 두손잡고 동자승도 합장하여 한가닥 기도 드리니 이 사바 빛나소서 이 사바 번뇌 중생을 다 제도하려는 기도 은은히 여울지는 석양녘 종소리 보살도 두손잡고 동자승도 합장하여 한가닥 기도 드리니 이 사바 빛나소서

홀로 우는 밤 도신스님

홀로 우는 밤 도신 작사, 도신 작곡, 도신 노래 누가 나의 아픔 알아 주리오. 누가 나의 슬픔 알아 주리오 홀로 우는 이 밤에 달빛이 서럽다. 사랑도 다 싫다. 미움도 다 싫다 사랑은 미움이 되고, 미움은 슬픔이 되네 달빛이 서럽게 우는 이 밤 먼길을 떠나네 나그네 되어.

망자의 노래 도신스님

망자의 노래 도신 작사.

Seoul City YoungJin

Seoul city too busy all time 정신없이 돌아가 이 도신 Yeah I’m not fine 이젠 지겹거든 이 거린 Too many problems that we got Too many things to think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아 Seoul city too busy all time 정신없이 돌아가 이 도신 Yeah I’m not fine

Holiday (feat. 신지철) 로만티코

생각 난대로 마음 가는 대로 그냥 떠나 보는 거야 답답한 도신 잠시 잊어버려 메마른 마음의 Holiday 뭔지 모르겠나요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리나요 휴식 필요한가요 쉴새 없이 달려왔나요 태양을 피해 급히 가방을 둘러매고 발길 닿는 곳 그곳으로 떠나가요 잠깐 잊고서 한 여름 꿈만 같은 Ma Holiday 생각 난대로

엄마 도신스님

엄마 작사 도신.

초가 도신스님

초가(草歌) 작사 : 도신 작곡 : 도신 노래 : 도신 떠나는 당신 야속하지만 붙잡지는 않겠소 어차피 떠날사람이란 걸 알기 때문이요 날 위해 떠단다는 말은 제말 하지 말아요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말 그 말은 정말 싫소 당신이 나를 위하는 길은 남아 있는 거요 그래도 가야 하는 당신을 나는 보낼 수밖에 당신이 원하던 사랑 우린 함께

사라지지마 연서

내 곁에서 절대 사라지지마 나는 너 없이는 안될 것 같아 미안해 이 세상이 멸망한대도 나는 너가 가는 곳으로 따라갈래 생각해 봐 너가 없는 이 도신 너무나도 불안해 oh 생각해 봐 너 없는 이 도시에선 출구조차도 없어 불안한 마음에 싹을 피워 상처 난 흉터에 불 지지면 너에 대한 울림이 더 커지고 너를 향해 더 소리치겠지 생각해 봐 너가 없는 이 도신

Blue Symphony (Feat. Astral Swaggy) 이독한

out of the blue 난 전부 놓아 이 도신 거품 챙겨야지 돈만 compose 내 자체인 곡 교향 의미가 없는 행동 그만 난 몰라 out of the blue 난 전부 놓아 이 도신 거품 챙겨야지 돈만 compose 내 자체인 곡 교향 의미가 없는 행동 그만 난 몰라 약은 무슨 넘 비싸 so clear 가로채 commission 좋지 door open

막rap pt.2 나찰(Naachal)

가식을 가진 멍청이들은 오늘부터 랩을 닥치고 내 얘기를 들어 하면 정신을 차리고 저리 짜지고 별 볼일없는 녀석들의 입막음은 니 손에서 내 손을 더럽힐 세상이 너무나도 기막혀 내 속에서만 가진 향기로 진여 정신 못차려 이 도신 구린 내 H에 넌 하나 앞 뒤 못가려 나 이제 미쳐가 살아온 인생 지쳐가 기막힌 세상따라서 곡소리하는 독설가 이 세상 밖은

Give It Up 장승혁

작사 정선연 작곡 오승은 내가 선택한건 그댈 떠나가는 일 그대 없는 도신 자유로울 것 같아 하지만 다시 꿈틀거리는 어찌 할 수 없는 그리움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통제할 수 없는 지금 난 Give it up 그댈 생각하면 자꾸 맘이 아파와 어둠이 흩어진 거릴 헤매 다녔지 멀리 있지만

출신은 거리 3 Rredrain (레드레인)

벌써 몇 번째야 이 말 난 내 전부를 걸고라도 닿을 수 있다면 더한걸 하겠어 수도 없이 넘긴 밤 이 도신 차갑기에 난 더 뜨거운 걸 만들었어 지하방에서 그땐 없었어 난 겁이 말했어 출신 거리 한때는 무서웠어 죽는 것보다도 법이 하나둘씩 적을 처리해 차가웠던 내 머리 반대로 뜨거웠던 눈물과 내 심장 소린 멈춘 적이 없어 24/7 다 받쳐 얻었던 이 목소리를 뱉어

Traveler 숀 (SHAUN)

Deep in the midnight 길 위에 나 홀로 회색빛 도신 더 멀어져가고 까마득하게 이어지는 길은 날 끝도 없이 떠나게 만들어 표지판도 없이 지도 하나 없이 난 나침반이 되어 한 발 한 발 더 멀리 마침내 그 끝에 일렁인 불빛이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 발을 멈출때 I’ll be there when the party started

Seoul Nightmare (feat. 도루코) Slimm Dummy

head bitches 내일 일은 전부 내일이지 오늘 일은 전부 오늘 거 몰라도 애들이 원했던 대입이지 시간은 너무나 Savege 늦게 알수록 더 레버리지 세게 땡겨 레버 땡겨 비트코인 같은거 하면서 커버리지 Mo Drink Heavy smoke 내 친구 절반은 담배를 입에 물고 살아 왠지 I don't know 소주나 가져와 더 나 술은 안 마셔도 이 도신

K.A.S.E. (Keep And Save The Emotion) 제이디지(Jaydizy), 얼반 로맨틱 시티 (Urban Romantic City)

개인이 지닌 감성마저 사라지게 된다면 이 도신 더욱 더 어두워져. 물론 그것이 쉽지만은 않겠지. But you must do. 눈 가리고 아웅 일지라도 도시가 너에게 내민 좌절의 손을 잡지 말고 keep your sensibility. 세상은 확실히 아름답진 않아. 되려 엿 같아. 허나 알아둬.

Traveler 숀(SHAUN)

Deep in the midnight 길 위에 나 홀로 회색빛 도신 더 멀어져가고 까마득하게 이어지는 길은 날 끝도 없이 떠나게 만들어 표지판도 없이 지도 하나 없이 난 나침반이 되어 한 발 한 발 더 멀리 마침내 그 끝에 일렁인 불빛이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 발을 멈출때 I’ll be there when the party

너를위해 (Prod. Kiho Oum) unofficialboyy

보고싶겠지만 알아 난 너를 위해 넌 몰랐겠지 외로이 널 잃은 후 늘 괴로이 앓았었고 알았었지 뭐 이럴거라고 나 실은 내 꼬라지를 봐 지금 넌 알았지만은 이런 볼품 없는 놈인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네가 서울로 올라왔다는 연락이라도 나한테 안했으면 몰라 그 날 밤 we up all night 점점 네 미소 까만 그림자 드리워져 갈 때 쯤에 떠났었는데 널 이 도신

Freedom (feat.shina-e) 비바소울(Viva Soul)

모든 것은 나로부터 Yes yo 가슴에 불이 붙어 Don't Stop 지금 이대로 끝없는 나만의 세계로 Vivasoul city 불어 오는 summer breeze 때때로 이 도신 피로해 oh, 내게도 쉴 곳이 필요해 일상의 궤돈 잠시 포켓 속에 포개 all day 바람에 취해 끝내고파 시간과의 오해 소용돌이 치는 심장을 쥔 채 부르고파

Freedom (Feat. Shina-E) 비바 소울

모든 것은 나로부터 Yes yo 가슴에 불이 붙어 Don't Stop 지금 이대로 끝없는 나만의 세계로 Vivasoul city 불어 오는 summer breeze 때때로 이 도신 피로해 oh, 내게도 쉴 곳이 필요해 일상의 궤돈 잠시 포켓 속에 포개 all day 바람에 취해 끝내고파 시간과의 오해 소용돌이 치는 심장을 쥔 채 부르고파 자유의

낭만에 대하여 마일드 비츠, Chaboom

꼬마들이 인사해 Hi Guest 피터지던 위닝도 잠시 해지면 몸이 원하는 건 알코올 역시 상록수역 뒤로 발길을 옮기고 꼼장어 집에 자리를 잡으면 시간은 얼추 10시 불 판에 숯처럼 얼굴이 타오를 때쯤엔 이미 세상은 낭만에 빛으로 가득 차 핸드폰을 주머니 밖으로 냉큼 꺼내 리드머에 있을 일권이 형을 불러내 자 이제 남은 건 2차 그리고 3차 낭만이 가득한 이 도신

Umbra (Feat. AIM) NotJake

사치 팔리든 말든 다시 채워갔던 내 다이어리 파일럿 없이 날던 팔이 떨어 과열 터질 것처럼 뛰던 심장에 깃든 바이러스 silence 말이 사라진 내 무드 밤 수놓던 고민은 수플레 불가마 헬조선에 숨 차가 내 고성 불행과 날 주선해 매번 새까만 두 손 표정만 웃고 이제 생각 안 웃어 마음은 수성 맙소사 날 죽게 납두소서 날 잃어가던 소릴 vomit up 밝은 도신

Sentimentizen (Feat. Lenic) 제이디지(Jaydizy), 얼반 로맨틱 시티 (Urban Romantic City)

도신 감성 갖고 살아가긴 열악한 땅이 되 버렸지. 간단하게 내버려진 시민들의 감성. 안타까워. 세속적인 가치들 때문에 더 소중한 게 매장 되는게. 융통성 없는 세상의 룰에 좌절한 채 또 하루가 금새 지나가. 감성을 느끼는게 더는 쉽지 않아, 이곳에서. 난 이 곡에서 말하고 싶어. 이것만 기억해줘.

Got A Chance 폰부스(Phonebooth)

got a chance got a chance 신경보다 빨리뛰어봐 i got a chance got a chance 달려가 you got a chance got a chance 지나버린 실패를 날려 답을 말하면 바보가 되는 곳 황금을 쫓는 꿈틀된 도시로 검은 고함을 지르는 차들은 이세상의 중심을 향해 달려간다 아직도 낮게 움츠린 너 차갑게 식은 도신

At You 넋업샨(Nuck)

감기약을 마셔봐도 낫지 않는 병에 알러지로 앓는 이의 도신 아직 아무도 심각성을 몰라 나 몰라라 살고있는 널봐 썩은 몸과 맘이 아픈걸 넋업샨) 에츄! 흡-어디서 냄새가 나더니 어질어질 어지러진 이거린 거의 똥파리 천지 쓰레기더미 서로가 필터링 못하고 입에 문건 재떨이 D.Theo> 에츄!

At You 넋업샨

감기약을 마셔봐도 낫지 않는 병에 알러지로 앓는 이의 도신 아직 아무도 심각성을 몰라 나 몰라라 살고있는 널봐 썩은 몸과 맘이 아픈걸 넋업샨) 에츄! 흡-어디서 냄새가 나더니 어질어질 어지러진 이거린 거의 똥파리 천지 쓰레기더미 서로가 필터링 못하고 입에 문건 재떨이 D.Theo> 에츄!

K.A.S.E. (Keep And Save The Emotion.) Jaydizy At Urban Romantic City

빌딩들과 줄지어선 전봇대로 겨우 숨 쉴 정도의 틈 그 정도의 틈만 개인에 허락해 그러니 타인을 자신의 영역 안에 데려와 놓고 진실한 소통을 할 수가 없지 여긴 메말라가 City got no soul but 그러한 도시속에서도 흘러 들어오는 감성을 가슴에 잘 인도 해줘 꼭 그리고 잘 간직해 개인이 지닌 감성마저 사라지게 된다면 이 도신

해바라기 RAASKIA (라스키아)

놀이터 벤츠엔 내 그림을 그릴게 모자는 눌러써 내 세상을 그릴게 검은도시 불빛이 하나씩 두개씩 서울시 대도시 이 도신 같았지 추웠어 오월엔 계속걸어 새벽에 따뜻한 낮두시 잠에 들어 편하게 100미터 달리기 틈없이 피곤해 벼랑끝 줄타기 하루가 치열해 혹독한 걸음에 목적을 잊은채 존재에 이유를 나뒀나 머리에 문득 또 떠올라 열두살 어렸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