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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Track) 나보다 어리석은 놈, 그 아무도 없구나 (Remake)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다시 찾은 고속 도로를 지나, 여전히 갈 길은 멀어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이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서 나 보다 약해 빠진 , 아무도 없구나 몇 년 간을 제 집을 드나들 듯 기웃대던 술집에 앉아 정치, 연예 시답지도 않은 화제들로 목에 핏대를 세우다, 어느 참에 또 새벽이 와서 술집을 나섰다 갈 곳 모르는 발걸음은 너무도 정처 없구나

나보다 어리석은 놈, 그 아무도 없구나 더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

다시 찾은 고속 도로를 지나, 여전히 갈 길은 멀어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이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서 나 보다 약해 빠진 , 아무도 없구나 몇 년 간을 제 집을 드나들 듯 기웃대던 술집에 앉아 정치, 연예 시답지도 않은 화제들로 목에 핏대를 세우다, 어느 참에 또 새벽이 와서 술집을 나섰다 갈 곳 모르는 발걸음은 너무도 정처 없구나

나보다 어리석은 놈, 그 아무도 없구나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다시 찾은 고속 도로를 지나, 여전히 갈 길은 멀어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이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서 나 보다 약해 빠진 , 아무도 없구나 몇 년 간을 제 집을 드나들 듯 기웃대던 술집에 앉아 정치, 연예 시답지도 않은 화제들로 목에 핏대를 세우다, 어느 참에 또 새벽이 와서 술집을 나섰다 갈 곳 모르는 발걸음은 너무도 정처 없구나

유년기 문샤이너스(Moonshiners)

모든걸 처음으로 돌리자면 애당초 걱정할 것 하나도 없지 Baby 이런 시덥지 않은 망상들로 조금씩 천천히 어른이 되고 시간의 흐름이 난 너무나 버거운 걸 솔직히 말하자면 난 정말 겁쟁이지 내 자신의 열정이 난 부담스러워 조금 솔직히 말하자면 난 그저 덩치가 큰 꼬맹이라구 Baby 난 그저 한남동의 다섯 살 소년 꿈꾸기에도 이른 나이지

푸른밤의 BEAT! 문샤이너스(Moonshiners)

Into the night! Until the night, Honey!

So Cruel 문샤이너스(Moonshiners)

All day and night You shattered my dreams Stole my hopes away Took my innocence Now I’m feeling dead You’re so cruel You’re such a fool You’re so cruel A selfish fool What happened to the

Lonely Lonely 문샤이너스(Moonshiners)

술에 취해 비틀거리네 산산이 부서진 꿈을 안고 아무 생각 없이 달렸네 초라한 자신을 잊으려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술에 취해 비틀거리네... 우연히 마주친 거리여 너 또한 지나쳐 가리라 우연히 마주친 오늘이여 너 또한 지나쳐 가리라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술에 취해 비틀거리네 ...

한밤의 히치하이커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저 언덕 너머로 아무도 없는 밤의 이 길을 나는 무얼 위해 떠나는가? 타락한 도시, 네온의 성으로... 술취해 걷네. 나는 밤의 히치하이커! Yeah~ yeah~ yeah~~~

한 밤의 히치하이커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형제여 나를 용서해주오 지긋지긋한 저 마을을 떠나네 빗속을 나홀로, 정처없이 걸었네 표지판도 없는 밤의 고속도로 아득해지는 마을이여 검은 천사여 나를 인도해주오 마을로부터 고작 몇마일 갈길을 멀다네 저 억던 너머로 아무도 없는 밤의 이길을 나는 무얼 위해 떠나는가? 타락한 도시, 네온의 성으로 술취해 걷네, 난 한밤의 히치하이커!

눈치도 없이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문샤이너스 - 눈치도 없이 바지는 벌써 젖어 버렸네 우산을 받쳐도 몰아치네 불어난 한강물엔 돼지들 한때의 굶주렸던 너와 나 넌 날 몰~라 뭘 바~래~ 눈치도 없이 여름도 갈 데 까지 갔는데 이 비는 그칠 것 같지 않네 침수된 도로는 나의 강물 정돈 알고 있었어야지 넌 날 몰~라 뭘 바~래~ 눈치도 없이 바지를 찔러대는

The Wonder Years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작사,작곡 차승우 마치 마법과도 같아 내 귓가에 울리는 멜로디가 시절 빛깔로 나를 유혹하네 열다섯 꼬맹이의 전부는 막연한 기대에 상기된 표정과 별다른 까닭 없이 두근대는 가슴 10여 년 전의 그곳으로 전축이 놓여진 방 한켠에는 낙원으로 가는 문이 있었어 마음껏 행복했어 잘은 모르지만 단 몇 분 만에 원하는 무엇이든

엽전들의 행성으로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새파란 잔디에 서서 마음의 소리에 이끌려 무엇이 내 맘을 설레이게 하는지 자욱한 안개를 헤치며 떠오르는 태양이 보이네 무지개 타고서 바람을 따라서 * 선녀들이 맞이하는 해님의 나라로 가자 찬란하게 빛나는 엽전들의 행성으로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들의 노래 소리 하얀 구름위에 그대와 오~ 엽전들의 행성으로 무엇이 내맘을 설레이게 하는지 *

Yeah Yeah Yeah Yeah!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어중띤 세상이 너무도 시시해서 왼편으로, 또 반대로 어디로든 속할 맘은 없어 모든것이 무가치 하다고 생각진않아 단지 난 빌어먹을 지루함에

Hidden Track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누구에게나 삶이란 건 오즈를 찾아가는 길거나 짧은 여행 길에서 널 만나고 사랑하고 가끔 떠나보내고 너무 힘들 땐 그냥 아무에게나 매달리고만 싶었어 왜 나만 혼자 이런 거야 오즈 어쩌다 문득 혹시 여기가 아닐까 오즈 여기가 바로 내가 찾던 그곳 오즈 어쩌면 그냥 지나친 건지도 몰라 괜찮아 뒤돌아보진 않겠어 이젠 너와 함께 하겠어

목요일의 연인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세상 무어라 해도, 지금 날 막을 것은 없네 그대의 눈을 바라보며, 절정으로 향하네 Yeah~~! 이상 멈출 수가 없어, 결론을 내지 않을 수가 없어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Oh, baby!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Hidden Track DJ DOC

아무도 물을 주지 않아도 봐주지 않아도 해가 뜨지 않는 어두운 골목에서도 외로워도 슬퍼도 힘이 들어도 누가 날 뭐라 하더라도 난 뿌리깊은 잡초 기나긴 시간을 비바람과 싸워 이긴 야생초 그렇게 살아왔기에 이겨낼수 있다네 이게 바로 내 인생이기에 길거리의 많고 많은 건물들 중에 그안에 내꺼라곤 하나도 없다네 턴테이블 하나, MIC 하나, 그리고 BUDA

(I'm) Living In This City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삭막한 공기를 가로질러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허공에 스며들어 이 도시를 감싸네 한낮의 소음과 이상한 열기가 날이 저물도록 사라지지 않아 *Repeat 네온의 숲속에 드리운 그림자가 우리의 일상을 둘러싸고 있어 생기를 잃어버린 바람의 노래가 오늘도 거리를 배회하고 있어 *Repeat 모종의 음모가 빛을 바래 가려진 진실이 의미를

A.M 05:30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조그만 창문을 통해 전해오는 새벽녘의 서늘함이여 형체도 기척도 없이 나를 쫓는 두려움이 내게 손짓하네 조각난 꿈의 파편들이 온 대기를 떠도네 그리운 할머니의 음성과 함께 흩날린 순간들 아득히 멀어져 가네 돌아올 수 없는 나의 모래궁전이여 작별을 고하네 돌아오지 않는 나의 오색풍선이여 어깨를 밟고 선 유령들이 이젠 어른이 되어라 말하네 빛바랜

열대야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갔네 담담히 귀를 기울여 저 소리를 교차로에 서있는 나의 영혼을 다시 타오르게 하리라.. 8비트 락앤롤에 주술을 거네 Yeah~ 다시 돌아온 열대야 뒤돌아보지 않고 가리라 돌아온 Summer night 사라지지 않게 하리라 모두 타오르게 하리라 8비트 락앤롤에 주술을 거네 Yeah~

모텔 맨하탄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아아, 오늘 밤도 그렇게 막차를 놓치고 말았어 검게 타 들어간 가슴을 달래보려 생수 한 통을 들이켜 보지만 심야의 번화가를 할 일 없이 걸어보네 그대와 사랑을 나누던 모텔이 보여 모텔 꼭대기에 우뚝 선 자유의 여신이 측은한 눈빛으로 내려 보고 있어 아아, 오늘 밤도 그대를 저주하며 시간을 보내 검게 타 들어간 가슴을 달래보려 생수 한

모텔 맨하탄 (눈물의 테디 보이)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아아, 오늘 밤도 그렇게 막차를 놓치고 말았어 검게 타 들어간 가슴을 달래보려 생수 한 통을 들이켜 보지만 심야의 번화가를 할 일 없이 걸어보네 그대와 사랑을 나누던 모텔이 보여 모텔 꼭대기에 우뚝 선 자유의 여신이 측은한 눈빛으로 내려 보고 있어 아아, 오늘 밤도 그대를 저주하며 시간을 보내 검게 타 들어간 가슴을 달래보려 생수 한 통을 들이켜

Sweetheart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내 마음을 사정없이 흔들어대는 내앞의 그대는 누구야 봄바람에 날리듯 살랑거리는 그대의 치맛자락이 내게 미소짓네 그대의 이름을 불러봐도 될까 그대의 몸짓을 바라보네 내안의 무언가가 무너짐을 느낄때 기적의 순간은 스치듯 지나가네 나의 눈동자는 그댈 향하네 분홍빛 입술에 향기가 깃들때 (오늘밤 거리에서) 나를 맞이해줘 (한밤의 열기속에서

Woo-Hoo-Hoo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걱정따윈 필요가 없어 마음이 진심이라면 하지만 현실은 냉혹한것 모종의 위험은 감수할것 외로운 밤이 계속 되어도 초라한 아침이 밝아와도 눈물을 흘리진 않을 거야 나는 사내아이니까 새들의 노래를 듣고싶어 값진것을 얻으러가자 무지개 너머에 묻혀있는 금은보화를 찾아서 시시껄렁한 지구에서 무엇보다 빛나는것은 그다지 비싼건 아닐거야

Bye Bye Bye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느닷없이 다가올 얼간이 녀석의 불운에 대해서 Bye bye bye bye I gotta go, I gotta go Tonight!

(Hidden track) 이상은

아픔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였어. dissolved memory. 사라지는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행복해지기 위해 아파했던 시간들이 정말 현실이었을까. 두려움없이 날으는 꿈. 주머니속 가득한 들꽃. 아무것도 필요없어. 변하지 않는다면. 차가운 겨울날 눈발 사이로 우리들은 사라져가네.

Hidden Track CB Mass

all the b-boy 잠에서 깨어나 힘겨운 일상에 피곤하겠지만 지금 이 beat가 너를 잠시나마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 make it out control 온몸의 긴장을 풀고 통통튀는 심장의 맥박을 다듬고 반짝이는 dance floor를 위한 근육쇼 너의 people 속에 뼈를 확 줄이고 OK HERE WE GO NOW 좀더

(Hidden Track) 9단지 독서실

당치 않아 가진 것들 다줄껄 까짓거 다 가지고 나가죽어 [Real-J] 마치 나 같이 갇힌 눈물이 인 맹인 현실은 꿈을 잃고 꿈은 현실을 알고 갈림길에서 표지판에 기대서 기대했어 굳이 꾸지 않은 꿈이 현실에 대해서 난 웃으며 대했어 갇혀있는 생활에 인내는 삶의 짐을 나를 나를 찾아내는 날을 기다리는 길의 시작 고작 이것뿐이라 생각하지마

Hidden Track Salad Bowl

잊지 못할 세월 다신 기억하고 싶진 않지만 잊지 않고 있을게 바뀔 수 있다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렇게 만들어 놔서 미안해 다음 생에 나은 곳에서 태어나 변하지 않던 우리 지금은 많이 후회해 가만 있진 않을게 바꿀 수 있다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렇게 만들어 놔서 미안해 다음 생에 나은 곳에서 태어나

Hidden Track 신승훈

신승훈 8집 - Hidden Track 1절 모를거야 지금까지 나를 지켜준 게 너란걸 왜 그런지 감추는 게 편했었지 나를 전부 보이면 널 잃을 것만 같아서 아끼면서 사랑하려고 했어↗ 언젠가는 모두 줄 거라고 때 기다려왔어 간직했던 나의 모든 사랑을↗ 가끔씩 투정섞인 니 말에 다 말해주려 했지만 모습에 난 웃음짓곤 했어

Hidden Track 팔로알토

암세포가 증식하듯 세상은 계속 팽창하고 세포의 크기만큼 각자의 할 일은 작아져 이것만은 내가 최고라며 전부가 으시대 내 코가 석자 때는 바야흐로 전문가의 시대 늘어난 코 앞에 닥친 것만 처리하기도 어려운데 시대는 세상 도는 꼴을 보라 명령을 해 오 리모콘 버튼 하나로 문은 열렸음에 그들은 말하지 내가 다 걸러줄게 그래서 우린

(Hidden Track) 팔로알토 (Paloalto)

암세포가 증식하듯 세상은 계속 팽창하고 세포의 크기만큼 각자의 할 일은 작아져 이것만은 내가 최고라며 전부가 으시대 내 코가 석자 때는 바야흐로 전문가의 시대 늘어난 코 앞에 닥친 것만 처리하기도 어려운데 시대는 세상 도는 꼴을 보라 명령을 해 오 리모콘 버튼 하나로 문은 열렸음에 그들은 말하지 내가 다 걸러줄게 그래서 우린

(Hidden Track) 듀크

Hidden track 1 세상살이 기가 차게 어이없는 인생사이 약한사람들 착한사람 그들만을 골라 등쳤지 순진무구 만만해 보여 왕창 대바가지 씌웠지 병들어 가는 내몸엔 자주 불장난하냐 천년을 살았지 이상 못참지 어 어 썩어빠진 세상아 이제 내가 나간다 눈을 뜨면 코배는 세상 약한자가 제물이냐 사리판단 못했던 선물 우릴보면 못참는다 쉽게보인다고

푸른밤의 Beat!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Into the night! Until the night, Honey!

So Cruel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apart All day and night You shattered my dreams Stole my hopes away Took my innocence Now I’m feeling dead You’re so cruel You’re such a fool You’re so cruel A selfish fool What happened to the

(Hidden Track) 브이원 (V-One)

고맙다는 그말 잘 못하는 사람 미안할 땐 괜히 화내는 사람 통화하다 먼저 끊는사람 지난 사랑얘길 늘 하는사람 미리 해둔 약속 잘 어기는 사람 했던 얘기를 또 물어보는 사람 괜찮다고 걱정 말라하면 말 믿는 사람 그게 나래요 그녀가 말했죠 여자를 떠나게 만드는 남자들을 아냐고 이유 다 갖춘사람 다 나래요 그래서 날 떠나갔죠

(Hidden Track) 브이원(V.One)

고맙다는 그말 잘 못하는 사람 미안할 땐 괜히 화내는 사람 통화하다 먼저 끊는사람 지난 사랑얘길 늘 하는사람 미리 해둔 약속 잘 어기는 사람 했던 얘기를 또 물어보는 사람 괜찮다고 걱정 말라하면 말 믿는 사람 그게 나래요 그녀가 말했죠 여자를 떠나게 만드는 남자들을 아냐고 이유 다 갖춘사람 다 나래요 그래서 날 떠나갔죠

애인이 보낸 오류 보고서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너무 빨리 재촉하지 말아요) 조금은 기다려 주실거죠?

Hidden Track TBNY

이 말에 원수 오늘따라 니 생각이 나 내 차례다 심장을 씹어먹을 시간 이 비트가 싹을 짧게 칠 바리깡 니 목을 조여 역류하는 피는 내 발끝부터 머리까지 스며들어 분노는 내게 고여 억제가 안되 잠을 자다가도 다시 깨 도끼를 손에 들어 [도끼] Fuck me!

E. S. P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알수없는 영역에서 전해오는 이미지 E.S.P 오분후의 세계를 부유하는 메세지 E.S.P 어둠속의 가장 깊은곳에 요동치는 에너지 8마일의 높이에서 내려다보네 E.S.P 숨겨진 진실을 꿰뚫는 또 하나의 눈동자 E.S.P 나를 감싸고 있는 또 하나의 에너지 E.S.P

L.O.V.E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덥지도 춥지도 않아 이상한 계절이야 거꾸로 달리는 사람들 거짓을 말하는 당신 진실은 신기루 같은것 무엇도 믿지 않아 그리 멀지 않은곳에 폭풍이 오고 있어 사랑을 노래하자 LOVE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정의가 아닐거야 어둠에 적응하는것엔 이력이 붙은터야 하늘높이 펄럭이는 커다란 태극기가 조롱하듯 내려보며 날보며 웃고 있네 사랑을 노래하자 LOVE ...

오리보트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오리보트를 타고서 우주로 가네 나홀로 남겨진 지구의 외로움이 밤이나 낮이 가려진 시간들 나는 권총을 들고서 일어서네 I'm gonna die I say Yeah

유년기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모든걸 처음으로 돌리자면 애당초 걱정할것 하나도 없지 이런 시덥지 않은 망상들로 조금씩 천천히 어름이 되고 시간의 흐름이 난 너무나 두려운걸 솔직히 말하자면 난 겁쟁이지 마음속의 열정이 난 부담스러워 조금더 솔직히 말하자면 난 그저 덩치가 큰 꼬맹이라구 난 그저 한남동의 다섯살 소년 꿈꾸기에도 이른 나이지 해질녘 창가에 앉아 문득 실없는 감상에 빠...

심야(深夜)의 위스키 바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깊은밤 길을 걷다 우연히 들어선 이곳은 어둠에 휩싸인 지하의 허름한 작은바 반복되는 선율에 몸을 맡기며 흐느적거리는 사람들 자욱한 연기속의 한밤의 위스키바 술잔을 건네는 마스터의 눈동자에 비춰진 언젠가 꿈속에서 보았던 교차로의 영상이 무심코 눈을 돌려 벽에 걸린 시계를 말없이 바라보고 있다네 시간이 멈춰버린 한밤의 위스키바 사향의 냄새로 가득한 실...

Here We Go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It's not rocket science If yoy want yout world to be It's not rocket science If you want to be with me If you find yourself thingking way too much It's just a waste live tonight Let's go out and l...

기분이 좋아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작사,작곡 차승우 봄바람에 실려오는 멜로디에 잠에서 깨어 오랜만에 나를 찾은 아침 햇살을 맞이하네 바로 지금이야 Baby, 좋은 느낌이야! 가슴의 설레임을 느껴. 나는 살아있어 Baby! 그저 그런 놈팽이의 일상에도 봄은 온다네 고된 한주가 지나고 마침내 돌아온 토요일 아침 바로 오늘이야 Baby, 좋은 느낌이야! 한껏 멋을 부리고서 밖으로 나가볼...

유령의 숲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유령의 숲, 어둠이 오네 애닯구나 한밤의 소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깊어만가는 숲속의 밤 영원히 여기 머무르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내내 기다렸던 만월 아래 오늘을 맞아, 외팔이 신사, 창백한 아...

록큰롤 야만인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작사,작곡 차승우 돈이건 명예건 사랑이건 모두 나를 귀찮게만 하는군요 그러니까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약간의 알콜과 취기뿐이죠 *나는 그냥 락앤롤의 야만인이 되겠어요 나는 그저 쉬운 것이 좋을 뿐이죠 나는 그냥 락앤롤의 야만인이 되겠어요 나는 그저 재밌는 게 좋을 뿐이죠 Oh, yeah! Alring! Let's go!! 나는 바로 지금 이 자...

모험광백서(冒險狂 白書)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다고 그댄 내게 얘기하지 그대가 말하는 세상엔 애당초 난 흥미가 없어요 언젠가는 알게 될걸 내가 틀림이 없다는걸 어느샌가 알게 될걸 내가 번쩍번쩍 할거란걸 금단의 도시를 찾아 난 모험을 떠날거야 잃어버린 빛을 찾아 미지의 소음에 도취해서 깊은밤 나홀로 읊조리네 yeah 간밤의 고통이 무엇이건 그리 대수롭진 않아 잃어버린 빛을 ...

마녀의 계절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비개인 언덕에 서서 마녀의 계절을 맞이하네 하잘것없이 저물어 가던 청춘의 뒤켠에서 때론 진흙탕을 헤매다 엉엉 울곤 했지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전설의 괴물을 찾아 떠나자 두근대는 이 느낌 정말 오랜만이야 흰 운동화를 신고서 달리자 가녀린 가슴에 열기가 더해지는 걸 느껴 태양을 한껏 머금은 바다가 이 가슴 속에 있어 두근대는 이 느낌 정말 오랜만...

검은 망토의 사내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교차로에 어둠이 내려 문득 나를 사로잡아 버렸네 이윽고 내게 다가오네 어느돗 그는 내앞에 서있네 검은 벨벳으로 짜인 망토를 걸친 이제 나는 깨달아야 하네 어둠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시리도록 차가운 저 음성 무언가 내게 건네 주었네 검은 벨벳으로 짜인 망토를 걸친 잠시 머리를 스쳐 경외심에 가까운 시리도록 차가운 흑암의 순결 마치 지옥과도 같은 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