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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향기 더 그랜드

예쁜손을 가진 마음씨 고운 천사를 난 보게 된거야 수줍게 거닐던 그 길목과 서로 말이 없이도 통했었던 그때 나 용기내어서 고백했던 그 날 밤 잠 못이루고 아이처럼 웃기만 했지 믿기지 않던 그녀와 첫 키스한 날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이 가슴이 벅찼어 이젠 그녀를 그릴 수 는 없지만 아직 잊지 못 할 그 하난 달콤했던 첫 사랑의 향기

첫사랑의 향기 더 그랜드(The Grand)

조금한 입술 예쁜손을 가진 마음씨 고운 천사를 난 보게 된거야 수줍게 거닐던 그 길목과 서로 말이 없이도 통했었던 그때 나 용기내어서 고백했던 그 날 밤 잠 못이루고 아이처럼 웃기만했어 믿기지 않던 그녀와 첫 키스한 날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이 가슴이 벅찼어 이젠 그녀를 그릴 수 는 없지만 아직 잊지 못 할 그 하난 달콤했던 첫 사랑의 향기

봄,너에게 더 그랜드

수많은 인연 중에 너와 나도 영원할 것만 같은 운명이라 믿었던 그런 날이 언젠가 있었는데 울고 웃던 복잡한 일화 중에 이제 와서 남게 된 단 하나는 아픔은 사라지고 그리운 너만 남아 지루한 일상에 한번씩 꺼내보게 되는 주인공 다른 드라마를 보는 걸 봄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달콤했던 너와 나의 향기 그날처럼 설레임에 그 향기 가득 숨을 쉬고 내쉬어보고

그 여름, 그 기억 더 그랜드

노래를 하는 매미 집 그늘 아래서 눈을 감고 흘려 듣는 바람의 소리 실눈 뜬 풍경 속에 그때를 담아보네 땀 식는 등줄기 선선한 평화로움 뉘엿대는 노을 얼굴 그 아쉬움에 흘겨보는 곳 다시 한번 보고 싶어라 남루한 아이들이 아지랑이처럼 춤을 추고 뛰어다니면 해가 질 때 엄마 목소리에 집으로 돌아가는 그날 난 그리워라 허공에 떠다니는 모기향 향기

첫사랑의 향기 더그랜드 (TheGrand)

맑았던 두눈과 조그만 입술 예쁜손을 가진 마음씨 고운 천사를 난 보게 된거야 수줍게 거닐던 그 길목과 서로 말이 없이도 통했었던 그때 나 용기내어서 고백했던 그 날 밤 잠 못이루고 아이처럼 웃기만했지 믿기지 않던 그녀와 첫 키스한 날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이 가슴이 벅찼어 이젠 그녀를 그릴 수 는 없지만 아직 잊지 못 할 그 하난 달콤했던 첫 사랑의 향기

그대 안녕 wlrtitdb 더 그랜드

지우려해 널 그만 그리려해 유일한 휴식 같던 너 이젠 안녕 서투르고 어설펐었지 지금에 와 생각해보니 맘에도 없었던 가슴아픈 말로 서로를 아프게만 했었지 아프고 그리웠던 그대 안녕 후회로 보냈던 날들아 안녕 이젠 널 지우려해 널 그만 그리려해 유일한 휴식 같던 너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여유로운 주말 햇살 같았던 편안하고 향기롭던 네 향기

그대 안녕 더 그랜드

지우려해 널 그만 그리려해 유일한 휴식 같던 너 이젠 안녕 서투르고 어설펐었지 지금에 와 생각해보니 맘에도 없었던 가슴아팠던 말로 서로를 아프게만 했었지 아프고 그리웠던 그대 안녕 후회로 보냈던 날들아 안녕 이젠 널 지우려해 널 그만 그리려해 유일한 휴식 같던 너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여유로운 주말 햇살 같았던 편안하고 향기롭던 네 향기

여름 밤바다 더 그랜드/에리즈

라랄라 여름밤 바다 짭조름한 향기 피부에 닿는 너와 나의 추억 라랄라 여름밤 하늘 반짝이는 폭죽 가슴을 일렁이는 파도 소리? 만약에 말야 그때 나도 너를 좋아한다했다면 지금처럼 우리 이렇게 볼 수 있었을까?? 농담하지마 아직 두근거리니 정말 진심였다면 티 좀 내주지 그땐 모든것들이 처음이라서 모든 것이 어렵기만 했었어?

여름 밤바다 더 그랜드 & 애리즈

정말 오랜만이네 우리 둘이 바닷가 앞에 선 게 그날 갑자기 네가 바달 보러 가자 했잖아 어쩜 기억하고 있었네 나도 지금 그땔 떠올렸는데 못이긴 척 가주는 너 참 귀여웠는데 사실 너에게 그때 말하지 못했어 너를 혼자 짝사랑 하고 있단 걸 자꾸 농담하지 마 진짠 줄 알아 아냐 그땐 널 좋아했어 라랄라 여름밤 바다 짭조름한 향기

여름 밤바다 더 그랜드, Aries

정말 오랜만이네 우리 둘이 바닷가 앞에 선 게 그날 갑자기 네가 바달 보러 가자 했잖아 어쩜 기억하고 있었네 나도 지금 그땔 떠올렸는데 못이긴 척 가주는 너 참 귀여웠는데 사실 너에게 그때 말하지 못했어 너를 혼자 짝사랑 하고 있단 걸 자꾸 농담하지 마 나 진짠 줄 알아 아냐 그땐 널 좋아했어 라랄라 여름밤 바다 짭조름한 향기 피부에

여름 밤바다 더 그랜드 & Aries

정말 오랜만이네 우리 둘이 바닷가 앞에 선 게 그날 갑자기 네가 바달 보러 가자 했잖아 어쩜 기억하고 있었네 나도 지금 그땔 떠올렸는데 못이긴 척 가주는 너 참 귀여웠는데 사실 너에게 그때 말하지 못했어 너를 혼자 짝사랑하고 있단 걸 자꾸 농담하지 마 진짠 줄 알아 아냐 그땐 널 좋아했어 라랄라 여름밤 바다 짭조름한 향기

여름 밤바다 더 그랜드&Aries

정말 오랜만이네 우리 둘이 바닷가 앞에 선 게 그날 갑자기 네가 바달 보러 가자 했잖아 어쩜 기억하고 있었네 나도 지금 그땔 떠올렸는데 못이긴 척 가주는 너 참 귀여웠는데 사실 너에게 그때 말하지 못했어 너를 혼자 짝사랑 하고 있단 걸 자꾸 농담하지 마 나 진짠 줄 알아 아냐 그땐 널 좋아했어 라랄라 여름밤 바다 짭조름한 향기 피부에

여름 밤바다 더 그랜드,애리즈

정말 오랜만이네 우리 둘이 바닷가 앞에 선 게 그날 갑자기 네가 바달 보러 가자 했잖아 어쩜 기억하고 있었네 나도 지금 그땔 떠올렸는데 못이긴 척 가주는 너 참 귀여웠는데 사실 너에게 그때 말하지 못했어 너를 혼자 짝사랑 하고 있단 걸 자꾸 농담하지 마 진짠 줄 알아 아냐 그땐 널 좋아했어 라랄라 여름밤 바다 짭조름한 향기

봄,너에게 더 그랜드(The Grand)

수많은 인연 중에 너와 나도 영원할 것만 같은 운명이라 믿었던 그런 날이 언젠가 있었는데 울고 웃던 복잡한 일화 중에 이제 와서 남게 된 단 하나는 아픔은 사라지고 그리운 너만 남아 지루한 일상에 한번씩 꺼내보게 되는 주인공 다른 드라마를 보는 걸 봄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달콤했던 너와 나의 향기 그날처럼 설레임에 그 향기 가득 숨을 쉬고 내쉬어보고

봄, 너에게 더 그랜드(The Grand)

수많은 인연 중에 너와 나도 영원할 것만 같은 운명이라 믿었던 그런 날이 언젠가 있었는데 울고 웃던 복잡한 일화 중에 이제 와서 남게 된 단 하나는 아픔은 사라지고 그리운 너만 남아 지루한 일상에 한번씩 꺼내보게 되는 주인공 다른 드라마를 보는 걸 봄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달콤했던 너와 나의 향기 그날처럼 설레임에 그 향기 가득 숨을

그대 안녕 더 그랜드攀

지우려해 널 그만 그리려해 유일한 휴식 같던 너 이젠 안녕 서투르고 어설펐었지 지금에 와 생각해보니 맘에도 없었던 가슴아픈 말로 서로를 아프게만 했었지 아프고 그리웠던 그대 안녕 후회로 보냈던 날들아 안녕 이젠 널 지우려해 널 그만 그리려해 유일한 휴식 같던 너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여유로운 주말 햇살 같았던 편안하고 향기롭던 네 향기

그때 널 잡고 싶었다는 걸 더 그랜드/더 그랜드

별들이 아름답게 내린 밤 코끝이 찡하도록 추운 밤 어색한 눈인사에 미소가 번진 그날 아름답고 슬픈 우리의 맨 처음 가진 게 없어 미안했던 나 그런 날 배려해줬던 너 그 마음이 예뻐서 처음 상상을 했던 평생 함께 하는 우리 밤새 전화를 붙잡고 날이 새는지도 몰랐던 그때 그리움에 서로를 부르며 달려갔던 우리의 수많았던 날 목메어 부르는 네 이름 보고 싶은...

끊을 수 있을까 더 그랜드, Areis

싶어) 어디선가 장미향 도라지향 라일락향이 나 박하향기 커피향기 종류까지 다양해 오늘같이 좋은 날 처음처럼 시원한 잎 새 위 이슬 같아 산소처럼 나를 숨 쉬게 해 끊을 수 있을까 새해마다 다짐해도 삼일을 못가 이제는 안돼 이번엔 꼭 끊을래 끊을 수 있을까 끊고 싶다 약속해도 삼일을 못가 이제는 안돼 이번엔 꼭 끊을래 너의 향기

끊을수 있을까 더 그랜드, Aries

너랑 이별하고 싶어 어디선가 장미향 도라지향 라일락향이 나 박하향기 커피향기 종류까지 다양해 오늘같이 좋은 날 처음처럼 시원한 잎 새 위 이슬 같아 산소처럼 나를 숨 쉬게 해 끊을 수 있을까 새해마다 다짐해도 삼일을 못가 이제는 안돼 이번엔 꼭 끊을래 끊을 수 있을까 끊고 싶다 약속해도 삼일을 못가 이제는 안돼 이번엔 꼭 끊을래 너의 향기

끊을 수 있을까 더 그랜드&애리즈

장미향 도라지향 라일락향이 나 박하향기 커피향기 종류까지 다양해 오늘같이 좋은 날 처음처럼 시원한 잎 새 위 이슬 같아 산소처럼 나를 숨 쉬게 해 끊을 수 있을까 새해마다 다짐해도 삼일을 못가 이제는 안돼 이번엔 꼭 끊을래 끊을 수 있을까 끊고 싶다 약속해도 삼일을 못가 이제는 안돼 이번엔 꼭 끊을래 너의 향기

끊을수 있을까 더 그랜드/Aries

이별하고 싶어) 어디선가 장미향 도라지향 라일락향이 나 박하향기 커피향기 종류까지 다양해 오늘같이 좋은 날 처음처럼 시원한 잎 새 위 이슬 같아 산소처럼 나를 숨 쉬게 해 끊을 수 있을까 새해마다 다짐해도 삼일을 못가 이제는 안돼 이번엔 꼭 끊을래 끊을 수 있을까 끊고 싶다 약속해도 삼일을 못가 이제는 안돼 이번엔 꼭 끊을래 너의 향기

그 여름, 그 기억 더 그랜드(The Grand)

하는 매미 집 그늘 아래서 눈을 감고 흘려 듣는 바람의 소리 실눈 뜬 풍경 속에 그때를 담아보네 땀 식는 등줄기 선선한 평화로움 뉘엿대는 노을 얼굴 그 아쉬움에 흘겨보는 곳 다시 한번 보고 싶어라 남루한 아이들이 아지랑이처럼 춤을 추고 뛰어다니면 해가 질 때 엄마 목소리에 집으로 돌아가는 그날 난 그리워라 허공에 떠다니는 모기향 향기

It Is Not Your Fault 더 그랜드

너 많이 힘들었지 지치고 외로웠단 걸 알아 뜻대로 되지 않는 건 네 탓이 아니야 완벽할 순 없어 너 남들이 바라는 모습으로 사는건 아니니 네가 바라는 네가 꿈꾸는 그건 너만이 아는 것 it is not your fault, it is not your fault 원치 않았던 상황속에 있었을 뿐 it is not your fault 너의 잘못이 아냐 서...

숨 좀 쉬자 더 그랜드

숨 좀 쉬자 매일 오르막길 같은 숨이 차오르는 삶에서 숨 좀 쉬자 매일 쫒기듯 뒤돌며 앞도 보지 못하는 삶에서 나의 알 수 미래를 남들과 비교해 가면서 날 숨죽이고 내가 나를 숨긴채 그렇게 살아왔던 날들 숨 좀 쉬자 다른 이들에게 맞춰가다 함께 달려 숨이 차오를 땐 결국 그들은 함께 쉬어주지 않았다 안도의 한숨만 내게 보였다 숨 좀 쉬자 내가 다른...

어른 더 그랜드

어릴 땐 하고 싶은 일이 많았지 모든게 내 뜻대로 될 것만 같았지 그럴때마다 살아보란 어른들의 말이 그땐 듣기 싫었었지 꿈꾸고 설레이던 날이 있었지만 어느덧 나는 어른이 되어버렸지 내가 생각한거완 다른 매일 같은 일상에 살고 있는 내가 돼 버렸지 해맑던 내 웃음이 그리워 그때의 친구들이 그리워 그때의 그 계절이 그리워 소풍가기

그해 겨울처럼 더 그랜드

♬ Hold On Hold On Looking back upon my younger days I long for it 올해 겨울도 나는 늘 그랬듯이 혼자서 보내야겠지 니가 떠난 그 후로 단 한번도 채운적 없는 이 빈자리 또 너를 위해 비워둔 이 곳 나 혼자서 채워보려해 날 너의 작은 품으로 안아줬고 그 작은 너의 손으로 날 잡아 주었어 의미없는...

겨울, 그리고 너 더 그랜드

시리도록 나를 닮은 이 겨울 언제나 내게는 포근했던 너 차가운 내 손을 어루만지며 따스한 입김을 불어준 그때 너 내 맘이 차가워서 너를 따뜻이 안지 못한 그때 난 네가 정말 좋았었는데 차갑게 부는 바람 어쩌면 너도 이맘때쯤 우리의 겨울이 그리워질까 언젠가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그땐 널 따뜻이 꼭 안아줄게 내 말에 속상해 처음 울었던 날 그마저 모...

헤어진 연인이 우연히 마주친 상황 (With 이성령) 더 그랜드

오랜만이야 대체 얼마 만이야 이렇게 만날 날이 있긴 있구나 그때 그렇게 헤어진 이후로 잘 지내나 궁금했어 머리 모양이 변했구나 그땐 긴 생머리였었는데 잘 어울리네 많이 예뻐졌구나 이젠 시집가도 되겠어 웃는 입술 깊은 눈동자에 또 가슴이 두근거려 너에게 반했었던 그날로 다시 왔나 봐 들키면 안 돼 헤어진 후에도 매일 널 그리워했었다는 걸

그때 널 잡고 싶었다는 걸 더 그랜드

별들이 아름답게 내린 밤 코끝이 찡하도록 추운 밤 어색한 눈인사에 미소가 퍼진 그날 아름답고 슬픈 우리의 맨 처음 가진 게 없어 미안했던 나 그런 날 배려해줬던 너 그 마음이 예뻐서 처음 상상을 했던 평생 함께 하는 우리 밤새 전화를 붙잡고 날이 새는지도 몰랐던 그때 그리움에 서로를 부르며 달려갔던 우리의 수많은 날 목메어 부르는 네...

그 해 겨울처럼 더 그랜드

Hold On Hold On Looking back upon my younger days, I long for it 올해 겨울도 나는 늘 그랬듯이 혼자서 보내야겠지 니가 떠난 그 뒤로 단 한번도 채운적 없는 이 빈자리 또 너를 위해 비워둔 이 곳 나 혼자서 채워보려해 날 너의 작은 품으로 안아줬고 그 작은 너의 손으로 날 잡아 주었어 의미없는 많...

그대여 더 그랜드

하루를 마치고 돌아가나요 오늘은 별 일 없었나요 잊고 있진 않나요 바로 이 삶에 주인공이 당신이란 걸 어떤 날은 나 하나쯤 없어진대도 변하는 것 없이 잘도 흘러가겠지 그런 생각이 들어도 잊지 말아요 주어진 이 삶은 모두 당신의 것인걸 그대여 자신을 아껴주세요 누구보다 잘 아는건 당신이에요 가끔씩 눈물이 나도록 지쳐도 내일은 꼭 나은 하루일거에요

그랬다면 더 그랜드

그랬다면 우리 그 때 이별을 안 했다면 지금처럼 어른이었다면 행복했었을까 우리 그 때 만일 그랬다면 수줍은 고백에 발그레진 볼 심장이 터질 듯 뛰었던 그 때 모든 게 온통 너였던 거지 너도 모든 게 나였었던 그때 쯤 너와 길거리를 걷고 있을 때 먼저 용기 내 내 팔에 안긴 너 그날 밤 너를 데려다 주며 용기 내어서 입 맞추던 나 그랬다면 우리 그...

너와 결혼하고 싶어 더 그랜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 바로 너란 걸 너여야 한단 걸 하고 싶은 말 보다 보고 싶단 말들을 하지 못하고 가슴속 가득 잿빛 틈새를 푸르른 미소로 덮어준 찬란한 너에게 난 물들어가 너와 결혼하고 싶어 매일 함께 있고 싶어 네 입을 맞추며 널 깨우고 싶어 너와 결혼하고 싶어 따스한 너의 안에서 우리의 미랠 함께 노래 부르고 싶어 사랑한단 말로 채워지...

겨울동화 (Feat. Song G & 이성령) 더 그랜드

어느 작은 외딴마을에 노부부가 살았죠 아일 갖는 것이 너무 간절한 소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할머닌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몹시 춥던 그 날밤 할아버지만 홀로 남았죠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란 한마디만 남긴채(말씀 남긴채) 눈을 감아버렸죠 할아버지의 눈물이 온 세상에 내리며 어느새 눈이 되어 하얗게 물들이고 (하얗게 물들이고) 깊어 가는 ...

그려본다 더 그랜드

오래 남길 바랬었던 너의 음성과 표정들은 너무 멀리 온 까닭일까 이젠 이름마저 생소해 사라져 버릴까봐 애써 추억을 불러봐도 대답없는 표정속에서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 내 모든 게 너였던 그 시절 함께함이 꿈 같던 그 시절 이젠 무엇도 남아있지를 않아 초라해져버린 내 모습만 남아 난 그려본다 꾸밈없는 너와 나의 그때를 갈 수 없고 돌릴

겨울동화(Feat. Song G, 이성령) 더 그랜드

어느 작은 외딴마을에 노부부가 살았죠 아일 갖는 것이 너무 간절한 소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할머닌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몹시 춥던 그 날밤 할아버지만 홀로 남았죠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란 한마디만 남긴채(말씀남긴채) 눈을 감아버렸죠 할아버지의 눈물이 온 세상에 내리며 어느새 눈이 되어 하얗게 물들이고(하얗게물들이고) 깊어 가는 겨울 ...

코끼리열차 더 그랜드

오늘 같은 날엔 코끼리 열차를 타야해 바람을 가르는 코끼리 열차 안 눈을 감으면 번쩍 번쩍 햇볕의 셔터 얼굴과 머릴 쓰다듬는 바람에 드라이 너와 함께라서 좋아 너와 함께있어 좋아 오늘같은 날은 너와 함께라서 좋아 너와 함께라서 좋아 너와 함께있어 좋아 같은 하늘 같은 길 너와 둘이서 서로 눈이 마주쳤을땐 고요해지며 느릿느릿 여유로운 세상 너와...

친구에서 애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더 그랜드

얼어버린 것만 같은 내 손 발 얼굴 귀 퇴근길 생각 난 내 몸을 데워줄 소주 한잔 마땅히 부를 사람도 없는걸 알면서 휴대 전화속에 번호를 오르락 내리락 오늘도 만만한 그 애에게 전화하지 한잔 할까 심심하다 나랑 놀아주라 너 오늘 뭔가 다른데? 조금 이뻐졌다? 오늘은 왠일로 군소리 없이 나왔네? 아니 너 설마 화장한 거 아니지? 입술에 뭐 한거 아...

헤어진 연인이 우연히 마주친 상황 더 그랜드

오랜만이야 대체 얼마 만이야 이렇게 만날 날이 있긴 있구나 그때 그렇게 헤어진 이후로 잘 지내나 궁금했어 머리 모양이 변했구나 그땐 긴 생머리였었는데 잘 어울리네 많이 예뻐졌구나 이젠 시집가도 되겠어 웃는 입술 깊은 눈동자에 또 가슴이 두근거려 너에게 반했었던 그날로 다시 왔나 봐 들키면 안 돼 헤어진 후에도 매일 널 그리워했었다는 걸

너와 나 어디쯤 더 그랜드

널 그리움에 가둬두고 오랫동안 바라만 봤어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널 잊어가고 싶어서 너와 나 만난 시간보다 헤어진 시간이 훨씬 흐른 뒤에 알게 되었지 꿈에서라도 만나기 힘든 너 그만큼 우리 바래져버린걸 모르던 사람처럼 어느 날 스칠 수도 없는 너와 나 어디쯤 아주 잠시 눈 감고 떠보니 화살 같이 지난 시간 너와 나를 스쳐간건지 꿈에서라도 만나기 ...

춘곤증 (Narr. Song G) 더 그랜드

울지마 입대할때 여자친구가 울면 (나 안울어) 고무신 꺼꾸로 신는다고 했단 말야 살아왔던 시간보다 길게 느껴진 군대생활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인지 답을 주었지 잠깐 잠이 들었었나보네 뭔가 슬픈것 같으면서도 달콤한 그런 꿈을 꾼 것 같은데 잠깐 잠이 들었었나보네 뭔가 아픈것 같으면서도 덤덤한 그런 꿈을 꾼 것 같은데

너와 나 어디쯤 (Sung by Day) 더 그랜드

널 그리움에 가둬두고 오랫동안 바라만 봤어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널 잊어가고 싶어서 너와 나 만난 시간보다 헤어진 시간이 훨씬 흐른 뒤에 알게 되었지 꿈에서라도 만나기 힘든 너 그만큼 우리 바래져버린걸 모르던 사람처럼 어느 날 스칠 수도 없는 너와 나 어디쯤 아주 잠시 눈 감고 떠보니 화살 같이 지난 시간 너와 나를 스쳐간건지 꿈에서라도 만나기 ...

너와 결혼하고싶어 더 그랜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 바로 너란 걸 너여야 한단 걸 하고 싶은 말 보다 보고 싶단 말들을 하지 못하고 가슴속 가득 잿빛 틈새를 푸르른 미소로 덮어준 찬란한 너에게 난 물들어가 너와 결혼하고 싶어 매일 함께 있고 싶어 네 입을 맞추며 널 깨우고 싶어 너와 결혼하고 싶어 따스한 너의 안에서 우리의 미랠 함께 노래 부르고 싶어 사랑한단 말로 채워지지가...

입맞춤 조갑경

새콤하게 달콤하게 부드럽게 상큼하게 첫사랑의 입맞춤 남몰래 숨겨둔 서랍속의 사과처럼 느껴져 나~를 생각하게해 그대를 생각나게 해 촉촉한 눈빛 입맞춤 주룩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는 날엔 새록 새록 새록 새록 꿈을 꾸고 싶어 나풀 나풀 나풀 나풀 나비가 춤추는 날엔 사뿐 사뿐 사뿐 사뿐 맨발로 걷고 싶어 추억속의 그댄 무얼

입맞춤 조갑경

새콤하게 달콤하게 부드럽게 상큼하게 첫사랑의 입맞춤 남몰래 숨겨둔 서랍속의 사과처럼 느껴져 나~를 생각하게해 그대를 생각나게 해 촉촉한 눈빛 입맞춤 주룩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는 날엔 새록 새록 새록 새록 꿈을 꾸고 싶어 나풀 나풀 나풀 나풀 나비가 춤추는 날엔 사뿐 사뿐 사뿐 사뿐 맨발로 걷고 싶어 추억속의 그댄 무얼

입맞춤(4552) MR 금영노래방

새콤하게 달콤하게 부드럽게 상큼하게 첫사랑의 입맞춤 남몰래 숨겨둔 서랍속의 사과처럼 느껴져 나-를 생각하게해 그대를 생각나게 해 촉촉한 눈빛 입맞춤 주룩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는 날엔 새록 새록 새록 새록 꿈을 꾸고 싶어 나풀 나풀 나풀 나풀 나비가 춤추는 날엔 사뿐 사뿐 사뿐 사뿐 맨발로 걷고 싶어 추억속의 그댄 무얼 할까 사과 향기 짙던 첫사랑의 입맞춤

그대 안녕 더 그랜드 (The Grand)

그리려해 유일한 휴식 같던 너 이젠 안녕 서투르고 어설펐었지 지금에 와 생각해보니 맘에도 없었던 가슴 아팠던 말로 서로를 아프게만 했었지 아프고 그리웠던 그대 안녕 후회로 보냈던 날들아 안녕 이젠 널 지우려해 널 그만 그리려해 유일한 휴식 같던 너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여유로운 주말 햇살 같았던 편안하고 향기롭던 네 향기

그대 안녕 더 그랜드(The Grand)

휴식 같던 너 이젠 안녕 서투르고 어설펐었지 지금에 와 생각해보니 맘에도 없었던 가슴아팠던 말로 서로를 아프게만 했었지 아프고 그리웠던 그대 안녕 후회로 보냈던 날들아 안녕 이젠 널 지우려 해 널 그만 그리려 해 유일한 휴식 같던 너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여유로운 주말 햇살 같았던 편안하고 향기롭던 네 향기

청포도 사랑 백승태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그윽히 풍겨주는 포도 향기 달콤한 첫사랑의 향기 그대와 단둘이서 속삭이면 바람은 산들바람 불어준다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그대와 단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청포도 사랑

청포도 사랑 정윤희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그윽이 풍겨주는 포도향기 달콤한 첫사랑의 향기 그대와 단둘이서 속삭이면 바람은 산들바람 불어준다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그대와 단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청포도 사랑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파랗게 익어 가는 포도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