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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털앤조리

과자 한 봉 사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한, 그 아이 곡선 길 돌아 오르막에서 낯선 날 보며 작은 흔들어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2절) 차에 올라 잠깐 얘기 나누었던 발령 받고 첫 출근 한다는 청년이 헤어질 때에 내밀 면서 “좋은 인연이었다.” 라는 군요.

그겨울의사랑은남아있어요 닭털앤조리

시간이 자꾸 흘러 내가 그 때의 당신의 나이 되고, 낡은 가죽 잠바에 따뜻한 그 . 아직도 눈에 선해요. 이젠 다시 볼 수 없지만, 그 겨울의 사랑은 남아 있어요.

별사탕 닭털앤조리

바구니 달린 자전거 타고 그대와 달려 간다 초여름 날의 아카시아 향기 속을 시장 어귀에 세워 놓고 우리는 잡는다 신선한 야채가 오늘 따라 많다 오 사 랑 내 사랑 별 사탕 같은 나의 사랑 시원한 과일 맛도 그대완 비할 수 없네 그댄 화장을 하고 있고 나는 설거지 한다 참새들 길가에 모이를 쪼는 오후에 오르막 끝 작은 카페에서 분위기

어머니 잔소리는 배낭여행 선물이 되었죠 닭털앤조리

나의 배낭을 채워야 될 때가 왔나 봐요. 어머니 잔소리 심한걸 보니. 쌓여진 먼지를 털고 등에 매고 나를 기다리는 세상을 향해서. 어느 날은 이슬비를 맞아 가면서 처음 간곳을 헤매고 또 어느 날은 기대하지 않던 사랑도. 기쁨을 주고, 용기를 주고, 때론 실망도 주는 사람 만나지만, 나를 성장 시키는 여행. *오, 우우 뚜루 뚜뚜뚜~ 하늘, 구름, 산...

어머니 잔소리는 배낭여행 선물 닭털앤조리

나의 배낭을 채워야 될 때가 왔나 봐요. 어머니 잔소리 심한걸 보니. 쌓여진 먼지를 털고 등에 매고 나를 기다리는 세상을 향해서. 어느 날은 이슬비를 맞아 가면서 처음 간곳을 헤매고 또 어느 날은 기대하지 않던 사랑도. 기쁨을 주고, 용기를 주고, 때론 실망도 주는 사람 만나지만, 나를 성장 시키는 여행. *오, 우우 뚜루 뚜뚜뚜~ 하늘, 구름, 산...

행복의 주파수 닭털앤조리

1. 행복의 주파수 작사, 곡: 정재근 편곡: 최안식 깊은 잠에서 깨어 날 때 행복해. 모래 위를 걸을 때 행복해. 좋은 음식을 만들 때 행복해. 라디오를 들을 때 행복해. 푸른 숲 속을 걸을 때 행복해. 통기타를 튕길 때 행복해. 좋은 수필을 읽을 때 행복해. *그렇지만 적당 한 게 행복해. 행복의 전파를 막을 수 없어. 모든 이가 찾을 수 있을...

나는 우주 생명입니다 닭털앤조리

나는 우주 생명입니다 지구에서 태어났고요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보통사람입니다 작은 일에도 상처 받고요 콤플렉스도 적지 않답니다그리고 특별한 도시 서울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밟는 이 모두를 이름하여 지구지구어쨌든 누가 뭐래도 우리는 땅과 하늘 사이에 에이야 에이야 에에이야이야우와 에이야 에에이야 이야 얼쑤나는 우주 생명입니다 은하에서 태어났...

분노송 닭털앤조리

내게 아주 궁금한 것이 있는데 들어 보실래요 분노를 어떻게 잘 다룰 수 있죠 정말 궁금해요오랜 시간 동안 사그라지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죠무엇 때문에 그 바보 같은 감정은 한결 같은 거죠내 생활을 갉아 먹고 내 기쁨을 앗아가는 원치 않는 분노아무것도 할 수 없이 무력하게 하는 못된 감정 그래도 난 느낌으로 내 안에 가리워진 널 알아 볼 수가 있죠정말 이...

아름다운 인생 닭털앤조리

안녕이란 말에는 많은 뜻이 함께 담겨 있지요 만남 이별 모두 하나 속에 포함되어 있듯이 환한 그대 얼굴 이젠 누구에게 보여지나요 이젠 내가 잊을 게요 그대 맘에 그늘 되지 않도록 안녕이란 말에는 많은 뜻이 함께 담겨 있지요 바쁜 하루 속엔 공허함도 함께 존재하듯이 햇살 가득한 날 밤새 내린 눈은 빛나고 있죠 이젠 내가 떠날 게요 그대 혹시 ...

흥(興) 닭털앤조리

흥 너는 어디 있니 뜨거운 커피에 숨어있니 흥 너는 어디 있니 매콤한 라면에 들어있니 그대 떠나 보낸 후 알게 됐지 흥 너도 데리고 가버린 것을다시 돌아 보지마 난괜찮아 흥 너를 만나게 했던 그사랑내 그늘 커서 보기 힘든 흥 널 알게 했지흥 너는 어디 있니 아름다운 풍경 속에 숨어있니 오흥 너는 어디 있니 재미있는 영화 속에 들어 있니 너를 찾는 여행...

지붕위로 올라 오세요 닭털앤조리

내 사랑 여기와요 햇살 눈부셔요빨간 지붕위의 태양이 내려와있네요멋진 하루네요 파란 하늘봐요그대 걸어오며 날리는 치마가 예뻐요빨리 여기로오세요그렇게 미끄럽지않죠살면서 차가운 곳 있다면 지붕 위로 올라오세요내 사랑 감사해요 미소짓는 그 얼굴이내리쬐는 이 햇살보다 더 따뜻합니다빨리 여기로오세요그렇게 미끄럽지않죠살면서 차가운 곳 있다면 지붕 위로 올라오세요내...

행복하게 살아 닭털앤조리

오랜 시간 움츠리며 살아 왔었지. 나의 길을 잊어버리고서 휘둘리며 살았어.순수했던 그 시절에 꿈꾸었던 것,많이 알고 또 많은 충고들로 그만 묻히고 말았지.나도 모르게 욕망에 빠져서 허우적거렸고,이제 다시 갈 길을 찾는 그런 시간이 됐나봐.자 이제 너를 느껴봐.원하는 게 뭔지. 가리워진 너의 막을 뜯어 버리고서,행복하게 살아.아직도 늦지 않았어.후회는 ...

별사탕 닭털앤조리(닭털&J♡RY)

바구니 달린 자전거 타고 그대와 달려 간다 초여름 날의 아카시아 향기 속을 시장 어귀에 세워 놓고 우리는 잡는다 신선한 야채가 오늘 따라 많다 오 사 랑 내 사랑 별 사탕 같은 나의 사랑 시원한 과일 맛도 그대완 비할 수 없네 그댄 화장을 하고 있고 나는 설거지 한다 참새들 길가에 모이를 쪼는 오후에 오르막 끝 작은 카페에서 분위기

어머니 잔소리는 배낭여행 선물이 되었죠 닭털앤조리(닭털&J♡RY)

나의 베낭을 채워야 할때가 왔네요 어머니 잔소리 심한걸 보면 쌓여진 먼지를 털고 등에 메고 나를 기다리는 세상을 향해서 어느 날은 이슬비를 맞아가면서 처음간곳을 헤매고 또 어느 날은 기대하지 않던 사랑도 기쁨을 주고 용기를 주고 때론 실망도 주는 사람 만나지만 나를 설명시키는 여행 오 우 우우-뚜뚜뚜- 하늘 구름바위 섬 낯선 사람들과 동물들 오...

분노송 닭털앤조리(닭털&J♡RY)

내게 아주 궁금한 것이 있는데 들어 보실래요 분노를 어떻게 잘 다룰 수 있죠? 정말 궁금 해요 오랜 시간 동안 사그라지기 만을 기다릴 수는 없죠 무엇 때문에 그 바보 같은 감정은 한결 같은 거죠 내 생활을 갉아 먹고 내 기쁨을 앗아 가는 원치 않는 분노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무력하게 하는 못된 감정 그래도 난 느낌으로 내 안에 가리워진 널 알아 볼 ...

그 겨울의 사랑은 남아 있어요 닭털앤조리(닭털&J♡RY)

화이트 크리스마스 못견디게 몸살감기를 앓아누웠을때 아버지께서 귤한꾸러미 날위해 밖에 나가 사오셨죠 시원하고 달콤하던 그때의 그맛을 아직 기억해요 하루종일 내곁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던 그모습 시간이 자꾸 흘러 내가 그때의 당신의 나이되고 낡은 가죽잠바에 따뜻한 그손 아직도 눈에 선해요 이젠 다시 볼수 없지만 그 겨울에 사랑은 남아있어요 화이트크리스...

머물고 싶은 천국 닭털앤조리(닭털&J♡RY)

머물고 싶은 천국 (허밍) 랄-랄-랄-랄-랄 새여 이리 손을 잡고 노래하며 거리를 걸어서 가고 자전거 타고 가는 소녀의 핸폰 소리 햇살 쏟아지는 길가 옆 작은 수레들 여기저기에는 토요일 한가롭게 과일사는 사람들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 곁 바로 우리곁에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 곁 바로 우리곁에 (...

지붕위로 올라 오세요 닭털앤조리(닭털&J♡RY)

내 사랑 여기와요 햇살 눈부셔요 빨간 지붕위의 태양이 내려와있네요 멋진 하루네요 파란 하늘봐요 그대 걸어오며 날리는 치마가 예뻐요 빨리 여기로오세요 그렇게 미끄럽지않죠 살면서 차가운 곳 있다면 지붕 위로 올라오세요 내 사랑 감사해요 미소짓는 그 얼굴이 내리쬐는 이 햇살보다 더 따뜻합니다 빨리 여기로오세요 그렇게 미끄럽지않죠 살면서 차가운 곳 있다...

아름다운 인생 닭털앤조리(닭털&J♡RY)

안녕이란 말에는 많은 뜻이 함께 담겨 있지요 만남 이별 모두 하나 속에 포함 되어 있듯이 환한 그대 얼굴 이젠 누구에게 보여 지나요 이젠 내가 잊을게요 그대 맘에 그늘 되지 않도록 안녕 이란 말에는 많은 뜻이 함께 담겨 있지요 바쁜 하루 속엔 공허함도 함께 존재 하듯이 햇살 가득한 날 밤새 내린 눈은 빛나고 있죠 이젠 내가 떠날 게요 그대 혹시 ...

선우혜경

내미는 마디마디마다 따뜻한 사랑 담겼어요. 그 손을 잡고 가슴에 대면 따뜻한 사랑 담겼어요. 사랑한다는 말은 감추고 안해도 손을 잡아보면 난 난 알아요. 따뜻한 바닥으로 사랑이 넘쳐 흘러요. 내 미는 마디마디마다 못다한 얘기 숨었어요. 그 손을 잡고 귓가에 대면 못다한 얘기 들리네요.

김동희

[김동희 - ]..결비 열이 나도록 아팠어 매일 밤 낮부터 내겐 늘 어둠 이었어 블랙커피보다 더, 더 쓰디쓴 미소 남은 건 잔인한 기억...

엄태경

눈물이 샐까 미동조차 못하고 너를 잡으려는 나의 두 흔들며 어서가라고.. 가란말야.. 나의 두 손이 너의 손을 잡던 그 손이 널 보내고 있어 돌아보지마 너를 잡을지 몰라 나 사랑인 줄 알면서 너를 보낸다.. 넌 나 같은 사람 사랑하면 안돼서 너를 잡으려는 나의 두 흔들며 어서가라고 잘 가라고 말하고 있어...

서우영

하지만 돌아갈 수 없는 길 때로는 두려워 자신을 잃을땐 다가서는 사람들 그저 쉽게 만나지만 의지하고 싶을 땐 제 갈 길로 떠나고 **모두가 등질 때 혼자 남겨질 때 나를 잡았어 알수 없었어 수많은 날들을 같이했어 힘겨워도 서러워도 언제나 흔들릴땐 내곁에 있었어 내 어깨위 감싸얹은 비로서 너의 손을 이제야 느끼지만 처음부터 나를 잡은 *

이승환

절대 놓지 않을게 꼭 잡은 두 손은 운명이라 믿었었는데 수많은 인파속에서도 우리 둘 확인케 했었는데 너의 향기가 너의 온기가 식지도 않았는데..

우리나라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 다운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김조한

다 끝나고 만 거야 지금 이 선을 넘으면 이제는 겉잡을 수 없는 두려움 내겐 너무 오래된 짙은 추락의 꿈 난 모른다고 했어, 그게 옳을 것 같아서 어쩌면 다시 붙들지도 모르는 마치도 희망 같은 절망의 꿈을 놓아야지 다 할 수 없는 허공속의 꿈 그 속에 우린 너무나 외로워 어긋난 너와 나 서로를 놓아줄 수 없을까 이젠 더 이상은 머물지 않아 다시 떠나야...

루싸이트 토끼

눈을 감으면 선명히 들리는 "언제든 좋으니 함께 날아갈래?" 상상만으로 너무 벅차서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그렇게 그때부터 모든게 시작된거야 머릿속에는 수많은 얘기가 오래전부터 들려주고 싶었어 그 모든 순간을 첨엔 서툴러 아무것도 모르는 채 시작해 그저 가진건 커다란 내 진심뿐 이제 조금은 숨쉬듯 노래하는 걸 배웠어 있는 그대로의 얘길 하고싶어 지...

거닐숨

?집 앞은 고요히 가라앉아 있는데 숙인 고개는 너를 보지 못하고 뱉어낸 말은 들리지 않았겠지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밀어내고 저쪽 끝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위태롭지는 않기만을 바랐을 뿐 저 어딘가에 남은 기억같은 것은 놓고 싶지 않았던 따뜻함을 그리게 하곤 달아나지 잠들 수 없게끔 저 어딘가에 남은 기억같은 것은 놓고 싶지 않았던 따뜻함을 그리게 하곤 닿...

청은

피할까봐 마주치면 고개를 돌리죠 들키면은 안되요 놓칠수는 없어요 혼자만의 즐거움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인사도 건네보고싶어요 하지만 난 이만치 숨어서 바라만보고있죠 이걸로도 충분하죠 바라는건 없어요 난 몰래몰래 훔쳐보다 그대눈이 나를보고 빨개진내 얼굴보며 그대는 웃었죠 들어와요 내맘속에 내맘속에 들어와요 그대의 그 하얀

하은

십자가에 달리신 두 날 위해 못 박힌 두 상한 마음 지쳐가는 내맘을 어루만지네 (후렴) 그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주신 그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그 두 손을 추한 내 손이 못박았네 그런 손을 그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뿐인 그 손이 날 구했네 2.

제이봄

꼭 붙잡고 내 꼭 잡고 가던 길을 멈추지 말아요 힘이 든다고 오르던 길을 다시 내려가지 말아요 인생이란 길 쉽지 않아서 눈물도 주고 아픔도 주지만 기쁜일 있을땐 한번 더 꼭 잡고 슬픈일 있을땐 두손을 꼭 잡고 빈손이지만 사랑담은 이 하늘까지 꼭 잡아야지 꼭 붙잡고 내 꼭 잡고 가던 길을 멈추지 말아요 힘이 든다고 오르던

아웃사이더

?꽉 움켜쥐고 놓지 못했지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의 관계 무대 위 내 모습과 관객 또는 마치 창과 방패처럼 만날 수 없지만 때낼 수도 없어 너와 난 빛과 그림자 밀어 낼수록 강하게 당겨 손을 내밀어서 니 손을 잡으려 했을 때도 쓸데없는 행동이라며 무참히 등을 돌렸지만 몰랐지 나를 향한 너의 눈빛 한 번 더 손을 내밀었지 그 손을 높이거나 또 눕...

아웃사이더(Outsider)

꽉 움켜쥐고 놓지 못했지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의 관계 무대 위 내 모습과 관객 또는 마치 창과 방패처럼 만날 수 없지만 때낼 수도 없어 너와 난 빛과 그림자 밀어 낼수록 강하게 당겨 손을 내밀어서 니 손을 잡으려 했을 때도 쓸데없는 행동이라며 무참히 등을 돌렸지만 몰랐지 나를 향한 너의 눈빛 한 번 더 손을 내밀었지 그 손을 높이거나 또 눕히...

커피소년

손에다 토닥이는 거 좋아 손에 베인 너의 향기가 좋아 헤어질 때 말야 나 없어질 때까지 흔드는 거 좋아 손에다 뽀뽀하는 거 좋아 핸드크림 발라주는 거 좋아 네일 받고 자랑하는 손이 이뻐 하지만 어떻게 이쁜지 설명하기는 힘들어 손에 베인 너의 향기보다 손등에 그린 하트보다 나만 바라보는 예쁜 니 마음이 사랑스러워서 너무

아웃사이더 (Outsider)

꽉 움켜쥐고 놓지 못했지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의 관계 무대 위 내 모습과 관객 또는 마치 창과 방패처럼 만날 수 없지만 때낼 수도 없어 너와 난 빛과 그림자 밀어 낼수록 강하게 당겨 손을 내밀어서 니 손을 잡으려 했을 때도 쓸데없는 행동이라며 무참히 등을 돌렸지만 몰랐지 나를 향한 너의 눈빛 한 번 더 손을 내밀었지 그 손을 높이거나 ...

에일리

듣기 싫으니까 니가 뭘 안다고 사랑하긴 뭘 한다고 됐어 필요 없어 꺼져 far away 내 몸에 손대지 마 난 돌아가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I’m out I’m out 미안하다 하지 마 됐고 설명하려 하지마 적당히 좀 해 소리 지르기 전에 Oh stupid 잘 생각해 계산이 느리니 눈부신 날 놓친 걸 넌 후회하게 될 걸 이

짜야님청곡//제이봄

꼭 붙잡고 내 꼭 잡고 가던 길을 멈추지 말아요 힘이 든다고 오르던 길을 다시 내려가지 말아요 인생이란 길 쉽지 않아서 눈물도 주고 아픔도 주지만 기쁜일 있을땐 한번 더 꼭 잡고 슬픈일 있을땐 두손을 꼭 잡고 빈손이지만 사랑담은 이 하늘까지 꼭 잡아야지 꼭 붙잡고 내 꼭 잡고 가던 길을 멈추지 말아요 힘이 ?

오월오일 ( 五月五日 )

평소 너처럼 너만 할 수 있는 따스함을 내게 전해줘 따스함을 내게 전해줘 늘 한결같이 너만 할 수 있는 지친 나를 다독여줘 지친 나를 다독여줘 내게 내밀어 줘 서로를 위해 믿어줘 내가 필요할 때 내 곁에 있어줘 네게 내밀었던 서로를 위해 믿었던 주저앉은 우리를 위해 내밀어 손잡아 줘 내밀어 놓치지 않게 내밀어

김창훈

평소 너처럼 너만 할 수 있는 따스함을 내게 전해 줘 어서 날 붙잡아 줘 늘 한결같이 너만 할 수 있는 지친 나를 다독여 줘 내게 내밀어 줘 부드러운 손으로 내 눈물 닦아 줘 넘어진 날 일으켜 비틀거리는 날 세워 줘 언제 어디서나 내가 필요할 때 내 곁에 있어 날 좀 잡아 줘 앞이 깜깜해 한숨 쉴 때 주저앉은

어른아이

너의 손을 잡으면... 따뜻해져 와... 너의 손을 잡으면 표현하지 않아도 사랑한단 너의 말... 전해지는 것 같아 너의 손을 잡으면 힘들고 지친 맘도 녹아버릴 것처럼... 가끔은 불안해지는 맘... 초조해져 와도... 너의 손을 잡으면... 온 세상이 ... 웃고 있는 것 같아... 마법처럼...

정재근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어느 면소재지 작은 가게 앞에 버스를 기다리며 서성이던 내게 인심 좋아 보이 는 주인아저씨 종이 커피 한잔 건네고 과자 한 봉 사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한 그 아이 곡선 길 돌아 오르막에서 낯선 날 보며 작은 흔들어요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차에 올라 잠깐 얘기 나누었던

강산에

이토록 작은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렇게 작은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었나 이렇게 못난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구나 오랜만에 잡아보는 그 너의 작고 못난 손이 내 속안으로 들어와 날 만지고 있네 이토록 작은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오랜만에 잡아보는

파이디온 선교회

사람들은 어려서 부터 연습하지요 쥐고 쥐고 쥐고 쥐고 움켜쥘테야 이 비밀을 모르면 세상 사람들 움켜쥐면 하나님 복 받을 없어 하나님은 나를 위해 아들주셨네 주고 주고 주고 주고 나눠줄꺼야 이 비밀을 잊지마 하나님 자녀 손을 펴면 하나님 복 받을 있어

강찬

십자가에 달리신 두 날 위해 못 박힌 두 상한 마음 지쳐가는 내 맘을 어루 만지는 그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 주신 그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그 두 손을 추한 내 손이 못 박았네 그런 손을 그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 뿐인 그 손이 날 구했네 주님의 나를 붙으사 구하네 그 수렁에서 꼭 잡으신 그의 따뜻한 손을 놓치 않으리 그 손으로

건탁

어른이 되고 싶어 짙은 화장하고거울 앞에서 멋을 내던 아이처럼가만있지도 밀어내지도못했던 서툰 네 몸 속에처음 내 손을 넣어보던 그날 밤난 예쁘지 않은데 우린 어디가 닮았나다만 저울 저 끝에 조금 멀리 앉았을 뿐떠나온 것은 머리 억센 아이 하나떠나간 것은 오월 같은 웃음 하나새끼손가락 하나 걸지 못했던무쇠 같은 그 마음 구멍 하나 내는 일저 하늘 밉다 ...

친구들

내 손은 아직도 널 기억한다 내 손은 너를 찾으려 한다 아직은 아직은 내 손은 아직도 널 기억한다 내 손은 너를 찾으려 한다 아직은 아직은 아직은 아직은

너의 손 나의 손 강영숙

너의 손으로 나의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주려마 너의 손으로 나의 아픔을 씻은듯이 달래주려마 나의 손으로 너의 기쁨을 꽃잎처럼 받아주리라 나의 손으로 너의 슬픔을 보이지 않게 가려주리라 너의손 나의손은 마음의 날개 정답게 날아가는 사랑의 날개 너의손으로 나의 마음을 등불처럼 밝혀주려마 나의손으로 너의 사랑을 아름답게 간직 하리라 반복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남자는 울

폭풍같은 하루가 또 지나가고 혼자 남아 이렇게 쓰디쓴 술한잔에 또 털어낸다 어차피 한번은 살다갈 인생 후회는 없다 미련도 남길 것도 없어 남자는 울지 않는다 커다란 운명이 나를 막아도 가슴에 내 눈물 채워도 난 멈추지는 않아 이 길 끝까지 저 거치른 바람아 불어라~ 내 타는 가슴속 까지 시린 기억도 세월의 흔적들도 하나도 남지않게 저 태양이 나를 비추...

미친게 아니라구요

?멍하니 서 있다 버스를 놓치고 택시 뒷자리에 지갑을 흘리고 방금 울어놓고 왜 우는 줄 모르고 눈물이 나서 눈물 흘릴 뿐이고 혼자 거울을 보면서 혼잣말을 하는 게 널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게 몇 달 째 미친 게 아니라구요 날 정말 사랑했다구요 니가 없으니까 곁에 없으니까 내 심장이 녹아 없어지는 기분 난 후회하지 않아 내게 잊으란 말 말아 내가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