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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어느 무지개 달로와

내 오랜 기억 속 커다란 자리에 조금이라도 움켜쥐면 잡힐 것 같던 니가 있었어 음~ 니가 있었어 *나는 널 바라보며 웃음 짓고 너는 날 따라오며 큰 웃음지어 주었지 세상에서 가장 큰 웃음으로 자유롭게 가장 높은 곳에서 노래하곤 했어 항상 널 볼 수 있는 건 아니었지만 넌 늘 내게 아낌없는 빛깔로 남아 주었어 넌 나의 꿈이었어 너를 향해 날아가는 꿈을 ...

달로와 달로와

매일 밤 잠 못들어 뒤척이는 그대 초대 할게요 이 밤 이름 모를 꽃내음 가득한 저 달로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오르락 내리락 시소도 타요 절구질 멈춘 달토끼와 술래잡기도 해 숨가쁜 날들에 지친 그대여 매일 밤 저 달로 우리 가서 쉬어요 매일 밤 깊은 잠에 빠져드는 그대 초대할게요 **이 밤 아름다운 푸른 꿈 가득한 저 달로

하늘 끝에 달로와

하늘 끝에 앙상한 나뭇가지가 걸려 바람에 흔들리네요 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에 내 맘이 걸려 흔들리네요 *그래 겨울이었어요 시린, 느끼지 못했었는데 아파 나뭇가지 위로 보이는 하늘 끝이 붉은 노을로 물드는데 그대 뒷모습 따라가던 내 눈은 붉어지네요 태양처럼 **그대가 떠나간 그 자릴 멍하니 보다 두 눈을 감아버려요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내 맘을 띄워 보내요

네 마음속 바다 달로와

랄라 라라 라랄라 너의 마음속에 넓게 펼쳐진 바다 랄라 라라 라랄라 내가 다가갈 수 있게 너의 맘을 열어줘 아주 오랫동안 내가 꿈꿔왔던 이 순간 조그마한 우리 둘의 맘속에 소중히 간직 했던 이야기 이렇게 다시 만나 내 맘 깊은 사랑 전할 때 바람은 나를 싣고 멀리 너의 마음 그 곳 저 바닷가로 나를 데려가 드넓은 바다 설레는 파도 너의 미소 두근두근...

여행의 또 다른 목적 달로와

그댄 아시나요 내가 멀리 떠난 걸 그댄 아시나요 내가 멀리 떠난 걸 미안해요 그땐 경황이 없었죠 미안해요 그땐 말할 수 없었죠 솔직히 생각해보면 그대를 피한거죠 그대를 피한거죠 그대를 *언제쯤이 될진 나도 몰라요 솔직히 생각해보면 그대를 피한거죠 그대를 피한거죠 그대를 **이런 생각 사실 나만 하는거죠 아무것도 모르는 그대에겐 아무런 일도 없는거...

숨바꼭질 달로와

꼭꼭 숨은 내 마음 절대 고개 내밀지 마라 그냥 거기 그대로 숨은 채로 들키지 마라 *찾아오는 이도 없지만 찾아도 찾을 수 없게 절대로 들킬 수 없겠지만 그래도 꼭꼭 숨어라 가시 덤불은 내 주위를 모두 뒤덮고 깊은 어둠은 내 소리도 가지고 가네 꼭꼭 숨은 내 마음 절대 고개 내밀지 마라 **그냥 거기 그대로 숨은 채로 들키지 마라

뿌리 달로와

이 푸른 잎을 제 진심이라 생각지 마소서 이 늘어진 가지를 제 기쁨이라 생각지 마소서 그대 눈에 마냥 푸른 빛 비추려고 그대 마음에 마냥 우거진 행복만을 비추려고 이렇게 흙빛으로 천갈래 만갈래 속이 탔습니다

달로와

작은 일에 그리 소심하면 안되지 혼자 꽁한다고 달라질 건 없으니 말 한마디에 너무 아파하면 안되지 혼자 꽁한다고 달라질 건 없으니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 척 웃는 너 뒤돌아 한숨지며 눈물을 흘리네 *겉으론 단단하고 강한 척 하는 너 속으론 다 부서지는 순두부 같은데 꽁하지 말고 공! 다 비우는거야 비우고 비우면 다 편안해지니 꽁하지 말고 공! 둥글게 사...

무지개 나루

오늘 하루는 내 인생에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 어색한 미소를 누구들에게 잔뜩 흘려대고 오는 길 기나길던 비가 개인 오후 머릴 기댄 차창너머로 텅 빈 난 하늘만 보는데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넘지 못할 무지개 날 울리며 걸려있네 세상이 끝나도

무지개 나루(Naru)

오늘 하루는 내 인생에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 어색한 미소를 누구들에게 잔뜩 흘려대고 오는 길 기나길던 비가 개인 오후 머릴 기댄 차창너머로 텅 빈 난 하늘만 보는데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넘지 못할 무지개 날 울리며 걸려있네 세상이 끝나도 변하지 않을

무지개 뭉크(Munk)

오후 찬 빛소리 따라 흐르는 나의 마음과 젖은 나의 두눈 여리게 피어 나는 상처 내 얘길 들어주렴 하늘 위에 뜬 무지개야 짧은 만남 끝에 햇살을 따라 가기 전에 사랑을 약속한 나의 마음은 닿을 수 없는 곳에 추억에 상처에 미련에 남아 무지갤 따라 가네

무지개 Munk

오후 찬 빛소리 따라 흐르는 나의 마음과 젖은 나의 두눈 여리게 피어 나는 상처 내 얘길 들어주렴 하늘 위에 뜬 무지개야 짧은 만남 끝에 햇살을 따라 가기 전에 사랑을 약속한 나의 마음은 닿을 수 없는 곳에 추억에 상처에 미련에 남아 무지갤 따라 가네

무지개 조윤진, 이경민

비 개인 오후 무지개 바라보며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네 사랑했던 그 사람은 사랑했던 그 사람은 안녕하신지 앞 산 너머 무지개 바라보며 사랑의 추억들을 떠올리네 사랑했던 그 사람은 사랑했던 그 사람은 안녕하신지 단 하나의 사랑을 위하여 아낌없이 몸을 던지던 저 무지개 같이 찬란한 나의 젊은 날의 꿈이여 목숨 같은 사랑을 위하여 눈물로 피운 대지의 꽃들이여 저

무지개 이영화

비 개인 오후 무지개 바라보며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네 사랑했던 그 사람은 사랑했던 그 사람은 안녕하신지 앞 산 넘어 무지개를 바라보며 사랑의 추억들을 떠 올리네 사랑했던 그 사람은 사랑했던 그 사람은 안녕하신지 단 하나의 사람을 위하여 아낌없이 몸을 던지던 저 무지개 같이 찬란한 나의 젊은 날의 꿈이여 목숨 같은 사랑을 위하여

어느 오후 한정훈

자꾸 참으려 해도 잠이 쏟아지지만 그대 품으로 힘껏 달려가는 꿈을 꿀 거야 잠결에 무심코 들려오던 사랑해 누나의 나긋한 속삭임 안녕 안녕 눈곱을 떼어 주던 상냥한 눈 머리를 쓸어내린 따뜻한 손의 온도 안녕 멀리 손뼉을 치며 그대 나를 부르면 조금만 달려도 금세 숨이 차지만 꼬리를 스치는 바람이 너에게 데려다줄 거야 눈부시던 어느

어느 오후 델리스파이스

얼마나 걸은 걸까? 텅 빈 거리 하늘엔 구름도 새도 없네 모두가 떠나가 버린 회색하늘의 오후에 녹슨 총 굽은 손엔 무얼 할 수 있는가? 그 어떤 기억도 할 수 없는 지금 나는 숨 쉬고 있나? 쓰러진 나무에 꽃을 피울 수 있나? 얼마나 지난 걸까? 수 천 마일 구름도 새도 없는 하늘 아래 세상이 다 미쳐버린 회색하늘의 오후에 광대의 눈물로도 나를 구할...

어느 오후 하찌와 TJ

낮잠 자다 일어나 보니 방이 어두워 마시다만 냉차에 얼음은 녹아 있어 시원한 이 바람 조금 허기진 배 기지개를 펴며 하품하네 어떤 꿈을 꿨는데 아무 생각이 안나 그렇지만 왠지 웃고 있었던 건 같아 강도 본거 같고 산도 본거 같네 어쨌든 이대로 좋은 기분 이 순간 이 시간마저 잊혀질테지만 그냥 행복했던 오후 남은 것은 뭐 있나 낮잠

어느 오후 나비공장1호

오후 두 시의 따스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플라타너스 잎 사이로 가늘게 비치는 햇살 만으로도 이렇게 난 행복하네요 맑은 가을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 한 점만으로도 차창 너머로 휙휙 지나가는 거리의 풍경 만으로도 난 행복해요 그대 때문에 Ever since you stepped into my heart I found

어느 오후 나비공장1호 (백은수)

오후 두 시의 따스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플라타너스 잎 사이로 가늘게 비치는 햇살 만으로도 이렇게 난 행복하네요 맑은 가을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 한 점만으로도 차창 너머로 휙휙 지나가는 거리의 풍경 만으로도 난 행복해요 그대 때문에 Ever since you stepped into my heart I found

어느 오후 비갠후

비갠후(beganwho) 2집 "The City Life" 기타 유병열, 드럼 나성호, 보컬 김길중, 건반 광기(정광호), 베이스 장재혁 어느오후(Sad Song)1.어느날 나 혼자만이 남겨진 날 위로받을 자격조차 난 없는 거였는지돌아보지 못한 내자신을 또 내모습을 원망해도 더 이상은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는건지 어느오후 2.어느날 늘 버릇처럼 술을 마...

어느 오후 백은수

오후 두 시의 따스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플라타너스 잎 사이로 가늘게 비치는 햇살만으로도 이렇게 난 행복하네요 맑은 가을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 한 점만으로도 차창 너머로 휙휙 지나가는 거리의 풍경만으로도 난 행복해요 그대 때문에 Ever since you stepped into my heart, I found joy within I feel

무지개 롤러코스터

무지개 ( Remix ) 롤러코스터 걱정마 문제라는 건 어차피 거기서 거기 걸어가야 할 길 아직 멀었잖아 눈을 떠 너를 바라봐 그렇게 슬퍼하기엔 넌 눈이 부시게 빛나고 있잖아 어쩌면 모든 게 거짓말 같이 어느 날 왔다가 또 사라져 그럴 땐 가만히 눈을 감은 채 휘파람 불면서 웃는거지 일곱 빛깔 무지개..

무지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다~ 걱정마 문제라는건 어차피 거기서 거기 걸어가야할 길 아직 멀었잖아 눈을 떠 너를 바라봐 그렇게 슬퍼 하기엔 너는 눈이 부시게 빛나고 있쟎아 음~ 어쩌면 모든게 거짓말 같이 어느 날 왔다가 또 사라져 음~ 그럴 땐 가만히 눈을 감은 채 휘파람 불면서 웃는거지 음~ 이것이 우리의 문제야 달라질 것도 없다는 걸 알면서 자 이제부터는

오후

그 날을 아직 기억하고 있어 초록빛 여름 날은 가고 없어도 여전히 그댄 내 맘에 남아 이렇게 맴돌아 그대를 아직 사랑하고 있어 하지만 그만 놓아주고 싶어서 이 차가운 계절이 지나고 나면 그때는 내가 떠나 갈게요 오후가 길어진 어느 날이면 아마 난 그대를 다시 생각하겠죠 하루가 바쁘게 저물어 가면 그대를 잊은 듯 잠이 들겠죠 한

무지개 아침 변진섭

너의 요즘 아침은 무슨 빛일까 햇살은 어떤지 Hello Sunshine 노을속에 나뭇잎 헤아리듯이 그냥 보낸 오후 Good-bye Sunshine Goodbye * 달빛이 찾아들아와 친구가 되주어도 여전히 외롭다지만 그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꿈은 아직 있잖니 너의 눈물방울이 맑은 이유는 기다림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러했듯이 너도 머지 않아 볼거야

오후 김현창

만약 내가 내일 눈을 뜨지 못한다면 그림 속 연인을 동경한 탓 일 거야 그 영원 속에 살고 싶어라 아 이 봄이 참 환하게 지는 오후에 멀리 있는 너를 잊었다 못한다면 노을이 슬프게 타오른 탓 일 거야 그 찰나 속에 숨고 싶어라 아 그늘도 찬란히 펴가는 오후에 저 숲속에서는 길을 잃은 한 시절이 여전히 헤매이고 있다 하구요 그 시절을 사랑하던 어느 소녀는 제

마지막 오후 도마뱀

함께 했었던 모든 시간들 포기한 나만의 시계바늘을 놓쳐 끌려가 톱니바퀴에 맞물린 채로 버려져 그 속에 내버릴 순 없어 비누방울에 걸쳐버린 무지개 따위를 보며 나 자신을 본 것 같아 정말 미안해 그냥 내버려 둬 괴롭히려 하는 건 아냐 그냥 지켜봐 방법이 틀린 건 알겠지만 내버려두길 바래 오후의 눈을 뜨면 티비의 잡음이 일그러진 나의 모습

아들아 김석옥

내가 널 낳았던 어느 날 하늘 무지개 내 것이었어 기다가 걷는 모습 보며 내 가슴 행복에 젖었지 멋지게 자라나는 널 바라보며 즐거워했다 그러면서 엄만 삶의 때를 지우곤 했어 아들아 아들아 우 보고파 아들아 아들아 우 그리워 그러던 어느 봄 날 시작된 젊은 너의 방황 내 작은 가슴은 까아만 재 되어 울다가 지쳐서 쓰러져버렸지 나를 일으켜 세울

Hidden Track 김석옥

내가 널 낳았던 어느 날 하늘 무지개 내 것이었어 기다가 걷는 모습 보며 내 가슴 행복에 젖었지 멋지게 자라나는 널 바라보며 즐거워했다 그러면서 엄만 삶의 때를 지우곤 했어 아들아 아들아 우 보고파 아들아 아들아 우 그리워 그러던 어느 봄 날 시작된 젊은 너의 방황 내 작은 가슴은 까아만 재 되어 울다가 지쳐서 쓰러져버렸지 나를 일으켜 세울

바보 나루(Naru)

오늘 하루는 내 인생에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 어색한 미소를 누구들에게 잔뜩 흘려대고 오는 길 기나길던 비가 개인 오후 머릴 기댄 차창너머로 텅 빈 난 하늘만 보는데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넘지 못할 무지개 날 울리며 걸려있네 세상이 끝나도

무지개 ( Remix ) 롤러코스터

걱정마 문제라는 건 어차피 거기서 거기 걸어가야 할 길 아직 멀었잖아 눈을 떠 너를 바라봐 그렇게 슬퍼하기엔 넌 눈이 부시게 빛나고 있잖아 어쩌면 모든 게 거짓말 같이 어느 날 왔다가 또 사라져 그럴 땐 가만히 눈을 감은 채 휘파람 불면서 웃는거지 일곱 빛깔 무지개..

밤하늘의 무지개 혜은이

사랑은 아낌 없이 주는 것 조건없이 받는 것 사랑은 후회하지 않는 것 미안하지 않은 것 사랑은 날아가는 새처럼 자유롭고 기쁜 것 사랑은 웃으면서 울면서 영원속에 피는 꽃 당신이 그 어느 날 불을 지폈을 때 내 마음 인연 아닌 여자가 되었어요 사랑은 기대하지 않는 것 미워하지 않는 것 사랑은 슬프고도 정다운 밤하늘의 무지개 당신이 그 어느 날 불을 지폈을 때

나른한 오후 김일안

나른한 오후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곰곰히 생각해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전화를 걸어 친구를 만날까 까페에 가서 술이나 마셔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피시나 켜서 리니질 할까 PK해서 아이템을 구해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아주 끔찍한 영화나 볼까 포르노 보고 물이나 뺄까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동화 같은 이야기 한수현

어느 비 개인 나른한 오후 창문 넘어 무지개 뜨고 어디선가 낯이 익은 음악 소리에 잠을 깨어보니 어느 시절에 그대와 함께 듣던 노래 산이 내게로 다가오고 구름이 내게로 안겨 와 손에 잡힌 바람에 소리 아직 귓가에 머무는데 어느 시절에 그대와 함께 듣던 노래 햇살 가득 쏟아지는 이 아름다운 세상 그대 숨결 그대 사랑 내 가슴속에 향기 어린 영원한 추억 태양이

무지개 (Rainbow) 동방신기

Bye bye my sweet love 철없던 날에 안녕 가끔은 그리워 가끔은 또 외로워 세상에 흔하디흔한 말 다 변하는 거라고 (baby baby 다 변한다고) Bye bye my sweet love 뛰놀던 작은 동네가 전부인줄만 알았던 그 어린 시절아 계절은 흐르고 내 젊은 날 이제 막 시작됐어 눈부시게 그 어느

무지개 (Rainbow) 동방신기 (TVXQ!)

Bye bye my sweet love 철없던 날에 안녕 가끔은 그리워 가끔은 또 외로워 세상에 흔하디흔한 말 다 변하는 거라고 (baby baby 다 변한다고) Bye bye my sweet love 뛰놀던 작은 동네가 전부인줄만 알았던 그 어린 시절아 *계절은 흐르고 내 젊은 날 이제 막 시작됐어 눈부시게 그 어느 날 소나기 흠뻑

어느 날 오후 Say

어두운 그늘진 하루 어느오후 우연히 너를 만났지 예전 같지 않은 말투에 난 당황했지 따뜻했던 너의 눈빛에 차가움을 느꼈어 하나님을 떠난 지가 몇 년 됐다고 했지 씁쓸하게 웃음 지며 뒤돌아서는 네 뒷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 지금 넌 행복하니 결코 그렇지 않을거야 주님 없이 우린 살아갈 수 없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끝 그 거리로

어느 날의 오후 Letter Flow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끝 그 거리로

따뜻한 어느 오후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난 네가 싫어

어느 토요일 오후 오석준

몇번이고 눈을들어 쳐다봐도(노려보아도) 기어가듯 더디가는 시계바늘(멈춰진 시간) 책을 들어 그림만 뒤적이다가 부질없는 얘기들을 늘어 놓고서 애태우며 기다린 어느 토요일 오후(한시 오분전) 쏟아지는 햇살속을 걸어보면(웬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데 설레이는 맘으로 둘러보아도 날 둘러싼 세상은 그대로인걸 왜 이렇게 마음만 바빠지나 어딘가

9월의 어느 오후 THE PLAIN

몇 번씩 지금도 9월의 어느 이른 오후 모든 게 변해가네. 마치 편안 했었던 것처럼 또 다시 변해가네. 어두운 바람이 불고 부족한 난 왜 여태 아직도 보이지 않았던 어긋나 버린 시간들 그렇게 우린 서롤 찾아 헤맸지만 조용히 잠들었어. 우리의 소리는 9월의 어느 이른 오후 모든 게 변해가네.

어느 날 오후 송홍섭

해 저무는 창문곁에 흩어지는 기억들 나 지나간 날 모두 어디로 갔나 사랑하는 벗들 모두 내 주위에 있어도 내 그 가슴 속에 여전히 남아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저 건널 수 없는 깊은 외로움 속에 또 지나버린 하루 수많았던 만남 소중했던 시간 모두 다 의미없는 헛된 꿈이 되었나 희미해진 불빛 아래 써내려간 얘기들 나 기도하리 다시 서리라 태양 향해 ...

어느 날 오후 장계현

해저무는 창문곁에 흩어지는 기억들 나 지나간 날 모두 어디로 갔나 사랑하는 벗들 모두 내 주위에 있어도 내 그 가슴속에 여전히 남아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저 건널 수 없는 깊은 외로움 속에 또 지나버린 하루 수 많았던 만남 소중했던 시간 모두 다 의미없는 헛된 꿈이 되었나 희미해진 불빛 아래 써 내려간 얘기들 나 기도하리 다시 서리라 태양 향해 끝없는...

어느 날 오후 세이(Say)

제목: 어느날 오후 어두운 그늘진 벗길 어느날 오후~ 우연히 너를 만났지 예전같지 않은 날 보며 난 당황했징 따뜻했던 너의 눈빛에 차가움을 느꼈어 *반복* 하나님을 떠난지가 몇년 됐다고 했지 씁씁하게 웃음지며 뒤돌아서는 내 뒷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 지금 넌 행복하니 결코 그렇지 않을거야 주님없이 우리 살아갈수 없는걸 너도 알고

어느 날 오후 장혜진

tell me that you love me will you take it slowly don`t you wanna tell me anymore show me that you love me feel it like i`m lonely who is act it feeling oh my heart 잘 지내라고 고마웠다고 짧은 인사를 여기 남기고 돌아서 흐른...

어느 날 오후 김세환

가랑잎이 휘날리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아아~ 아~아아~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가랑잎이 휘날리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님은 어이해 어이해

어느 봄날 오후 니케아(Nickea)

날 일렁이는 젖은 눈 떨어진 물방울 난 그저 침대 맡의 어린 소년일 뿐. 내 속눈썹 끝에 매달린 엄마의 그림자 난 알고 있었지, 아무 것도 몰랐지만. 누난 내게 따뜻한 손을 살며시 얹으며 엄마 같은 회색빛 아닌 분홍빛 숨으로 속삭였지. *내일은 해가 뜰거야… 엄마의 마지막 꿈처럼 날 바라보는 두 눈 난 그저 방구석에서 누날 쳐다볼 뿐. 슬픔을 억지로...

어느 봄날 오후 Nickea

날 일렁이는 젖은 눈떨어진 물방울난 그저 침대 맡의 어린 소년일 뿐.내 속눈썹 끝에 매달린엄마의 그림자난 알고 있었지, 아무 것도 몰랐지만.누난 내게 따뜻한 손을 살며시 얹으며엄마 같은 회색빛 아닌 분홍빛 숨으로 속삭였지.*내일은 해가 뜰거야… 엄마의 마지막 꿈처럼날 바라보는 두 눈난 그저 방구석에서 누날 쳐다볼 뿐.슬픔을 억지로 삼키며웃어주는 얼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