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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다린

아무도 살지 않는마음을 열고 들어가묻지 못했던 안부를창가 앞에 놓아두고풍경을 나열하고하나둘 바라보다가문득 우리가 거기에여전히 머무는 듯 해참 이상하지사랑은 무엇일까아마도 저 멀리 떠났다가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는움직이는 시간들일까저기 모든게 다 사라져 날 떠나무너지는 세상그 속에 너와 나그러나 땅에 닿지 않아영원히 이렇게참 이상하지시간은 무엇일까아마도 ...

미지 스웨덴세탁소

친구들이 물어보네요 그대가 내게 따뜻했는지 우리가 서로 바라보며 웃곤하던게 부러웠다고 얘기하네요 가끔은 나도 묻고싶었어 이제와 아무 의미는 없지만 그렇게 나를 바라보며 웃던 날들이 하루라도 진심이었는지 더 그리울 수 없을 만큼 그리워해요 더 미련할 수 없을 만큼 미련하지만 그대도 어디에선가 나를 찾게 될까요 무너지는 건 또 내가 될까요 우리가 지...

미지 아프리카

저 산 너머 노을아름다운 자연의 숨길그 푸른 초원이 나의 맘에들어올 수 있다면푸른 땅에 태양처럼뜨거웁게 타고 싶어지금의 나를 털어버리고붉게 물든 저 하늘을자유롭게 날고 싶어지금의 우린 모두 잊고서자연이 숨 쉬는 그 곳으로서로를 위할수 있고서로를 아낄 수 있는미지의 그곳으로미지의 그곳으로신비의 그곳으로달려가고 싶어라이제는 지워봐 이제는 지워봐맘속의 욕심...

흐노니 미지

차마 못보겠어요.. 그대 가시는 그 길 자꾸만 두눈에 밟혀서 편히 보내드리고 돌아서야 하는데 또 어느세 눈물이 나요.. 사는동안 단한번 사는동안 단하나 나의 마음가진 한사람 내게 사랑은 그대 뿐 가지 말아요 가지말아요..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에게 하고싶은 말 가슴에 맺힌말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천리만리 저멀리 있어도 그대향한 내사랑 잊지 말아요...

몽연 미지

꿈에서라도 이루어질까 못다핀 내 맘 알아줄까 가시 돋친듯 이내 아픈 맘 시린 가슴만 또 쓸어내린다 우연히라도 그대 가끔씩 나 볼 수 있다면 숨이 닳도록 참고 또 참아볼텐데 기다리다 그저 기다리다 또 기다리다 아무 말도 못하고 불러보다 그대 불러보다 또 하염없이 꿈결 속을 헤맨다 내겐 한없이 따뜻한 사람 미련하게도 좋은 사람 보고 싶어도 볼 수 ...

아옹다옹 미지

눈부신 햇살처럼 내 맘을 녹여주는 그대가 살며시 내 이름 부르면 you my love you my sunshine 언제라도 내게 들려요 달콤한 사탕처럼 내 안에 스며들어 미치도록 매일 보고 싶은걸 my heart beat and my lover 영원한 내 사랑인걸 언제나 나랑 같이 둘이 아웅다웅 우리 늘 그렇게 나와 함께 있어요 그대 나는 모르는걸...

연모지정 미지

눈이 부신 햇살도... 설레이는 바람도 그대 없는 아침이라면 내겐 의미가 없죠 저기 흘러가는 구름처럼... 잠시 스쳐가는 바람처럼... 그런 사랑이 아닌 그대를 믿어요 왜 나를 이렇게 기다리게 만드시나요 그대 그 눈빛... 그대 그 얼굴 이미 사랑인걸 아는데... 더 이상 태울 가슴조차 내겐 남아 있지 않아요 깊은 외로움에 병든 내 가슴 오직 그대...

이별애 (崖) 미지

기억 하지마 더 이상 묻지마 몹쓸 사랑은 다 버려두고가 미안해 이렇게 끝내 넌 못들은 척 외면하진마 잠시 스쳐간 사랑이었다고 힘든 시간은 지나갈 거라고 생각해 그렇게 지내 난 미련 따윈 없을 테니까 * 부탁해 다신 뒤돌아 보지마 못내 또 그리워 하지마 어차피 끝난 거라면 이젠 다 잊고 싶어 지친 내 맘이 저 멀리 떠나가 널 모른 그 때로 돌아가 ...

처음부터 지금까지 미지

내게 올 수 없을 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 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 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 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

흐노니 (Original) 미지

흐노니 미지(MIJI) 차마 못보겠어요..그대 가시는 그 길 자꾸만 두눈에 밟혀서 편히 보내드리고 돌아서야 하는데 또 어느세 눈물이 나요.. 사는동안 단한번 사는동안 단하나 나의 마음가진 한사람 내게 사랑은 그대 뿐 가지 말아요 가지말아요.. 떠나가지 말아요..

몽연 ※미지

꿈에서라도 이루어질까 못다핀 내 맘 알아줄까 가시 돋친듯 이내 아픈 맘 시린 가슴만 또 쓸어내린다 우연히라도 그대 가끔씩 나 볼 수 있다면 숨이 닳도록 참고 또 참아볼텐데 기다리다 그저 기다리다 또 기다리다 아무 말도 못하고 불러보다 그대 불러보다 또 하염없이 꿈결 속을 헤맨다 내겐 한없이 따뜻한 사람 미련하게도 좋은 사람 보고 싶어도 볼 수 ...

아옹다옹 [오리엔탈 블루 (Single.2013.02.12)] 미지

Make By Doramusic 눈부신 햇살처럼 내 맘을 녹여주는 그대가 살며시 내 이름 부르면 you my love you my sunshine 언제라도 내게 들려요 달콤한 사탕처럼 내 안에 스며들어 미치도록 매일 보고 싶은걸 my heart beat and my lover 영원한 내 사랑인걸 언제나 나랑 같이 둘이 아웅다웅 우리 늘 그렇게 나와...

!***내 인생의 텃밭***! 미지

계절도 모른 채 피는 꽃처럼 내 모습을 잃어 버리고 인생이란 우산 속에 헤메인 세월 사랑도 잡지 못했다 일년 같은 하루도 있고 하루 같은 일년도 있더라 텅 빈 가슴 그냥 그대로 추억 먹고 살아도 좋아 내 인생 텃밭에다 사랑의 꽃씨를 심자 계절도 모른 채 피는 꽃처럼 내 모습을 잃어 버리고 인생이란 우산 속에 헤메인 세월 사랑도 잡지 못했다 일년 같은...

!***스쳐간 약속***! 미지

바람따라 낙엽처럼 살포시 가슴에 앉아 내 눈물을 훔치면서 스쳐간 사랑의 약속 지금은 어디에서 옛 사랑을 그리워할까 당신도 나처럼 가슴만 탈까 바보처럼 잡지 못하고 건널수 없는 강이라면 바람같은 약속이었나 바람따라 낙엽처럼 살포시 가슴에 앉아 내 눈물을 훔치면서 스쳐간 사랑의 약속 지금은 어디에서 옛 사랑을 그리워할까 당신도 나처럼 가슴만 탈까 바보처...

몽연 (국악 Ver.) 미지

꿈에서라도 이루어질까못다 핀 내 맘 알아줄까가시 돋친 듯 이 내 아픈 맘시린 가슴만 또 쓸어내린다우연히라도 그대가끔씩 나 볼 수 있다면숨이 닳도록 참고 또 참아볼텐데기다리다 그저 기다리다또 기다리다 아무 말도 못하고불러보다 그대 불러보다또 하염없이 꿈결 속을 헤맨다내겐 한 없이 따뜻한 사람미련하게도 좋은 사람보고 싶어도 볼 수 없어도눈만 감으면 늘 떠...

그리움이 깊어서 미지

그리움이 깊어서...어두운밤 나 홀로그리움 나의 사랑보고파 물빛 보이는 곳으로가는 발걸음 무겁기만 하더이고요한 밤 홀로 그대 생각에한숨 지며 그대 불러보다마음속 깊은곳 아파오는 심정잔잔한 물빛에 힘겨위그대 얼굴 되 내어 비쳐보니원망스러운 나에 눈물이그대 얼굴 흐려지게 하네다시 한번 그대 모습 떠올려보려하면 할수록 흐노니마음 흐르는 눈물 탓일까그대 모습...

이별애(崖) 미지

기억 하지마 더 이상 묻지마 몹쓸 사랑은 다 버려두고가 미안해 이렇게 끝내 넌 못들은 척 외면하진마 잠시 스쳐간 사랑이었다고 힘든 시간은 지나갈 거라고 생각해 그렇게 지내 난 미련 따윈 없을 테니까 * 부탁해 다신 뒤돌아 보지마 못내 또 그리워 하지마 어차피 끝난 거라면 이젠 다 잊고 싶어 지친 내 맘이 저 멀리 떠나...

스쳐간 약속 미지

바람따라 낙엽처럼 살포시 가슴에 앉아내눈물을 훔치면서 스쳐간 사랑의 약속지금은 어디에서 옛사랑을 그리워할까당신도 나처럼 가슴만 탈까 바보처럼 잡지 못하고건널 수 없는 강이라면 바람같은 약속이었나바람따라 낙엽처럼 살포시 가슴에 앉아내눈물을 훔치면서 스쳐간 사랑의 약속지금은 어디에서 옛사랑을 그리워할까당신도 나처럼 가슴만 탈까 바보처럼 잡지 못하고건널 수...

내 인생의 텃밭 미지

계절도 모른 채 피는 꽃처럼 내모습을 잊어버리고인생이란 우산 속에 헤메인 세월 사랑도 잡지 못했다일년같은 하루도 있고 하루같은 일년도 있더라텅 빈 가슴 그냥 그대로 추억먹고 살아도 좋아내인생 텃밭에다 사랑의 꽃씨를 심자계절도 모른 채 피는꽃처럼 내모습을 잊어버리고인생이란 우산 속에 헤메인 세월 사랑도 잡지 못했다일년같은 하루도 있고 하루같은 일년도 있...

다린 Stood

하얀 손목에 핀 라일락은 밤새 두근거리고 손톱 끝이 둥그런 게 넌 예쁜 달을 열 개나 가졌네 껴안고 자자 아무 말 없어도 좋으니 우리 껴안고 자자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을래 하얀 손목에 핀 라일락은 밤새 두근거리고 손톱 끝이 둥그런 게 넌 예쁜 달을 열 개나 가졌네 껴안고 자자 아무 말 없어도 좋으니 우리 껴안고 자자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을래 Eve...

미지 ★ 스웨덴세탁소

미지 - 03:18 친구들이 물어보네요 그대가 내게 따뜻했는지 우리가 서로 바라보며 웃곤하던게 부러웠다고 얘기하네요 가끔은 나도 묻고싶었어 이제와 아무 의미는 없지만 그렇게 나를 바라보며 웃던 날들이 하루라도 진심이었는지 더 그리울 수 없을 만큼 그리워해요 더 미련할 수 없을 만큼 미련하지만 그대도 어디에선가 나를 찾게 될까요

도와줘, 미지! 별은

우리 둘 사이엔 내가 아직 못한 말이 있어서 그래어서 내게 다가와 올래 한 걸음씩 만나 왜 이래 정말 네가 알지 못한 비밀과 나의 미지의 세계로똑똑 문을 두드려 널 불러오는 파랑새야더 이상 미룰 순 없어 난 오늘이야준비됐지만 잠깐, 난 말 못 해그곳에 가야 해 저 너머의 세계로이미 여긴 어지러운 lover적당히를 모르는 본능의 heart널 좋아한단 말...

미지에게 (세월호추모곡) 파쿠스틱(Facoustic)

사진속에서 해맑게 웃고있는 니모습을 기억해 친구들을 너무 사랑했던 착한 니마음을 기억해 니가 너무나 사랑했던 아빠에게 한 얘기들을 기억해 안녕 미지 너는 지금 어디에 안녕 미지 너를 사랑해 안녕 미지 너를 기억해 안녕 미지 너를 사랑해 안녕 미지 너를 기억할께 잘 다녀온다는 너의 마지막 인삿말이 내 귀에 선한데 안녕 미지 너는 지금 어디에

미지에게 (세월호추모곡) 파쿠스틱

사진 속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니 모습을 기억해 친구들을 너무 사랑했던 착한 니 마음을 기억해 니가 너무나 사랑했던 아빠에게 한 얘기들을 기억해 안녕 미지 너는 지금 어디에 안녕 미지 너를 사랑해 안녕 미지 너를 기억해 안녕 미지 너를 사랑해 안녕 미지 너를 기억할게 잘 다녀온다는 너의 마지막 인삿말이 내 귀에 선한데 안녕 미지 너는 지금 어디에 안녕 미지

바닷가 다린

바람이 불면 사랑은 머물다 떠나가고 하지 못한 말 지나간 시간에 기다리라 말했네 You said our voices melted in time and tears I carved my love to your cloud I have not been able to singing on rainy days Cuz will be blind and deaf rea...

134340 다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입을 다물고 시간이 흐르는 소리를 가만히 듣고만 있었어. 잃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나는 가진 적 조차 없었지 What I wrong 시선은 춤을 추듯 We won\'t along 머물 곳을 찾네 Every night Longing becomes greed from my words 머물 곳을 찾네 Why they\'re ...

Sinner 다린

Conceal your sins wont lead you away now 두 눈에 담을 수도 없는 넌 바래져버린 기억들 언뜻 난 널 그리듯 떠올려 또 헤매이겠지 Confess your sins with blinks eyes you flicker 조각난 흔적들 꿰매듯이 넌 바래져버린 기억들 언뜻 난 널 그리듯 떠올려 널 찾으려도 어느새 넌 내 두...

가을 다린

그대 나 없는 가을을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는 흘러가고 나는 지금도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으니 그대 이제 창을 닫아요 바람과 함께 떠나는 내 시간은 내 고백을 가린 채 마치 없었던 척 하지만 사랑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다른 인사를 건넬 때 그 때 우리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그냥 그대로 혹시나 우리 서로 지나친대도 그 가을은 여전히 그...

까만 밤 (Midnight) 다린

난 까만 밤에 묻어있던 인사들을 기억해 빈자리처럼 나보다 오래된 눈으로 잠들거나 혹은 지나쳐버린 취한 듯 망설이는 가장자리 아 사라지는 마음이여 가장 빠른 목소리로 사랑을 말했지 기대앉아 눈을 감고 나는 너를 어떻게 지나쳐 왔더라 오 모든 풍경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기적처럼 못다 한 말들은 저 멀리 산산이 흩어지며 발견하길 기다리는 듯 하루 곳곳에...

Maudie 다린

난 당신을 잘 몰라요 오늘 처음 봤는 걸요 하지만 이 바람과 꽃향긴 당신 꺼군요 좀 더 가까이 와봐요 당신을 알고 싶어요 새까만 그 두 눈에 내 모습 담고 싶어요 널 알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이 맘을 모른 척 지나갈 순 없어 그대 작은 것 하나하나 나를 떨리게 해 오 분명 사랑에 빠진 거야 어떤 향수를 썼나요 어떤 색에 반하나요 당신의 모든 걸 전...

저 별은 외로움의 얼굴 (Full Ver.) 다린

저 별은 외로움의 얼굴 가본 적 없지만 그리워해요 기약 없는 여행과 훗날 나 돌아갈 곳 언젠가 꿈에서 본 적 있지 길 없이도 떠난 사람들 나를 부르네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 기억처럼 흐리게 우리 둥글게 앉아 손을 맞잡으면 가리워진 길 눈 앞에 보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대 외로운 밤 어떤 의미도 되지 못한 채 사라지는 듯해도 작은 후회 안부처럼 돌아와...

저 별은 외로움의 얼굴 다린

저 별은 외로움의 얼굴 하얗게 우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네 잘가요 돌아오지 말아요 길 없이 걷는 사람 난 어서 잠에 들어야 해요 이 밤에게 지지 않도록 우리 둥글게 앉아 손을 맞잡으면 가리워진 길 눈 앞에 보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대 외로운 밤 어떤 의미도 되지 못한 채 사라지는 듯해도 작은 후회 안부처럼 돌아와 길을 묻지 너의 매일은 내일의 빛...

마음 (Full Ver.) 다린

들키기 싫은 마음 한 켠에 소복이 쌓아 두고 누굴 꼬박 기다리는 듯 밤 지새우네 둥글게 엮어둔 마음 여긴 슬픈 이름의 마을 나는 시린 눈을 부비고 음 잠이 들었네 우린 그렇게 바쁘지 않은데 꺼내둔 마음 중 하나를 급히 투정처럼 옮겨 적었지 들춰보니 나는 너의 얼굴을 그대 머무는 곳은 새벽녘 꿈보다 얕고 나의 기억보다 아득한 사라지지 않기에 지도에 없는...

0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다린

이름 모를 길에서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외로움과 함께 버려진 맘을 달래다가 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네 당신 앞에 넘어진 나의 마음 모두 다 타버릴거야 그런다 해도 당신은 다 모를테지만 그대가 나를 떠나가는 건 내가 여기 있기 때문이야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러니 이만큼도 좋아요 다시 나를 데리러 오지 않는다는 걸 알아도 당신이 없으면 이런 건 다...

무채색의 창가에 다린

나의 무력한 풍경들 속에 너와 함께 누워서 가득 비어있는 눈동자에 목소릴 던지며 잃어버릴 준비를 하지 Run of a stumble is the way to you Cause you are gravity Rebound all my Already you know when i back down step Cause you are wave in me Di...

고백 (Diary Ver.) 다린

쉬이 잠들지 못하는 밤이면 당신은 자릴 고쳐 앉고 계절을 적었지 희미하게 타오르는 별을 보며 언젠가 버려진 맘은 저기에 있다고 아--- 사랑은 어디 있을까 아마도 여기쯤인 것 같아 꺼내 보이려다 달아나면 뒤돌아 앉은 너에게 묻지 그럼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니가 잠든 사이에 나는 다린

이불을 볼까지 덮고서 숨소리는 천장에 모여 너의 이름 잠꼬댈 하는 널 깨울뻔 했지만 새근거림이 좋아 널 안고 있을래 잠든 너의 흰 옷에 파란 새벽이 물이 들었네 새벽 사이를 맴돌다가 이마에 앉아버렸네 우리 아침이 와도 니가 잠든 사이에 나는 가만히 널 바라만 보다가 입을 맞추곤 해 조용한 내 침묵에 사랑을 담아 잠든 너의 흰 옷에 파란 새벽이 물이 들...

시계 다린

시계 - 04:08 짙은 저녁처럼 헤매이다가 헤어지는 것밖에 남지 않은 연인처럼 이제는 조금씩 멀리 흩어지겠지 그래 우린 이별을 위해 만나온 거야 애써 지우던 너의 흔적마다 별들이 제자릴 지키고 있어 이별이 아닐 수는 없을까 다른 방법이 이젠 없을까 희미한 네 음성이 어제와 같은데 너무 멀리 온 밤의 끝엔 오늘도 혼자 늘 곁에 머물며 지켜왔던 ...

낡은 시간 속으로 다린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렀던 그때 그때는 차마 생각 못 했던 거야 마냥 좋았었지 돌이켜 보려 해도 이젠 되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 뒤엉켜 버린 눈물의 기억들 아직 널 잊지 못하고 살아 하루를 일 년 같이 살아가 네 손을 놓쳤던 그날에 멈춰서 매일 널 찾아 헤매어 이 낡은 시간 속에 그 어느 누구보다 너는 소중한 존재였어 나에겐 닿지 않아도 널 ...

소란스러운 마음 다린

뭔가 잃어버린 걸까 소란스러운 마음 식어버린 커피 잔을 매만지며 무엇이 쏟아지는 걸까 우리의 고백일까 망설이는 빗 소릴 들으며 버티는 마음은 왜 숨길 수가 없을까 아무 말 없어도 다 보이는 그 표정처럼 네가 기다리는 말을 난 알 것 같은데 나도 겁쟁이라 음 음 나도 겁쟁이라 음 음 빗소리는 점점 커지고 네 마음이 들리지 않아 버티는 마음은 왜 숨길 수...

낡은 시간 속으로 (미씽 _ 그들이 있었다2 OST)♡♡ 다린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렀던 그때 그때는 차마 생각 못 했던 거야 마냥 좋았었지 돌이켜 보려 해도 이젠 되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 뒤엉켜 버린 눈물의 기억들 아직 널 잊지 못하고 살아 하루를 일 년 같이 살아가 네 손을 놓쳤던 그날에 멈춰서 매일 널 찾아 헤매어 이 낡은 시간 속에 그 어느 누구보다 너는 소중한 존재였어 나에겐 닿지 않아도 널 ...

우리의 상아는 구름 모양 다린

너의 둥근 입술 위로 미끄러질 때 아무 말 없이 모든 걸 가질 수 있어 함께 보았던 아침을 기억하니 우리의 상아는 구름모양 사랑은 이름보다 멀리 그곳까지 나는 너의 진실이 되어야지 초라한 맘은 베개 아래 넣어둬야지 많은 밤을 지나 우릴 지켜낸 문장 사랑은 이름보다 멀리 그곳까지 두려움으로 가득할 때 가파른 세상 나를 덮칠 때 난 기도해 니가 사라지지 ...

다린

먼저 간 마음의발자국을 따라가면도착한 곳에우린 어떤 모습일까춤을 추겠지라라라라 라라라아무 생각 없이춤을 추겠지라라라라 라라라라서로의 손을 잡고매일을 마지막처럼흘러간 마음이흩어져 유영하고너와 둘이서영원 같은 그 곳에서춤을 추겠지라라라라 라라라아무 생각 없이춤을 추겠지라라라라 라라라라서로의 손을 잡고매일을 마지막처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라아 라라 라라먼저...

dog-ear serenade 다린

또 새벽에 문득 눈을 떴을 때아무도 내 곁을 지키지 않아도어린 별빛 고요하게 빛나지쓸쓸하게 잠기는 나의 방이런 나 그대 걱정된다면애써 어떤 말은 하려 말아요알고 있죠 외로움은 언제나서툰 거짓말 뒤에 오는 마음내 사랑이 날 아프게 할 때서러운 마음에 뒤돌아설 때그러나 다시 홀로 될 때면또 사랑을 데려와 나를 봐텅 빈 천장 위에 채워지는 것들아그중 어떤 ...

너에게 다린

설명할 수 없는 밤이면내가 나인 이유를 묻는다망가뜨리고 또 끌어안으며사랑을 난 기다렸었지마음에 가시가 돋아나숨쉬기조차 버거울 때너는 내게 와 날 끌어안으며좋아하는 것을 물었지언젠가 이 마음들이 나를구하러 와줄 거라고 믿어한참을 헤매이다 울겠지만그때 니가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Love is all the sadness that belongs to me나를...

내게 오면 돼 다린

하염없이 울었지너를 떠나보내고돌아오는 길에계절이 다 지난 줄도 모르고이젠 멀어진 얘기넌 어디쯤에 있나먼 곳 바라보며널 그리면시간이 멈추네거꾸로 흐르네넌 내 안에 있네아무도 모르는깊고 진실한 곳그대를 위한 나를 다여기에 두었지언젠가 그대 지쳐갈 때내게 오면 돼낡은 벤치에 앉아잠든 내 이마 위에바람 불어오면너만은 날알고 있다는 걸난 기억하곤 해넌 내 안에...

그대여 다린

나의 마음이쉽게 무너져 갈 때나를 지키는잊을 수 없는 나의 그대그리움 속에서네가 걸어온다그때 그날처럼날 바라보는 너에게사랑한다는 말아직까지 남아있네요오 그대여 나를 더살아가게또 넘어지게 해그대뿐인 나의 마음 다 알기에헤매이는 슬픔은 내게 두어그대여나의 어린 다짐날 떠나간대도후회는 하지 않을래바래진 내 사랑아직까지 나를 붙잡아길을 비출 때오 그대여 나를...

다린

아무도 그리지 않는 밤이토록 나를 가만히 고요히흘려보내려 해텅 빈 눈 외로운 거짓말사랑을 사랑을 꿈꾸었던 난또 잠에 들려 해나를 지켜봐 줘늘 꿈꾸던 내 어린 날멈추지 않겠다고 말하던 내가 어느 날이젠 떠나려 해도이건 슬픔이 아냐어딘가로 돌아가려는 거야매일 밤 사랑을 적는다여기에 나를 다 놓아버릴까두려워지는 걸하지만 보이지 않을까어둔 밤이 지나 아침이 ...

낡은 시간 속으로 (Inst.) 다린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렀던 그때그때는 차마 생각 못 했던 거야마냥 좋았었지돌이켜 보려 해도 이젠되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뒤엉켜 버린 눈물의 기억들아직 널 잊지 못하고 살아하루를 일 년 같이 살아가네 손을 놓쳤던그날에 멈춰서매일 널 찾아 헤매어이 낡은 시간 속에그 어느 누구보다 너는소중한 존재였어나에겐 닿지 않아도 널 느낄 수 있어아직 널 잊지 못하...

여름이 지나고 다린

무성한 여름이 지나고모든 것이 걸음을 내딛고온 세상이 물빛의 소음으로분주히 달릴 때발목까지 비가 차오르고나를 전복시킨 그 한번을 탓하고이젠 돌이킬 수 없는 꿈으로품으로달린다 사라지는 지금 속으로달린다 벗겨지는 표정 틈으로달린다 터져나오는 이름 하나로단 하나로흥건한 계절이 지나고익어버린 욕심을 내딛고온 세상이 흔적과 사랑으로분주히 달릴 때턱 밑까지 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