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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Inst.) 누크

먼길을 나 한참을 돌아서 나 다시 이 길에 와 있는 걸 수많은 힘든 일들 나 뒤로 한채 하지만 나 이제 알게 됐어 나에겐 오직 이 뿐일걸 용기를 내 다시 나 걸어 갈래 힘에 겨워 쓰러 질때도 있어 허나 이 노래로 다시 나 일어나 이젠 다시 나 꿈을 꿀꺼야 이 길위에서 나만을 위한 노래를 이 길에 끝에서 널 위해 노랠 부를께 이 길에 끝에서

끝이었나요 (Inst.) 누크

잊혀지는 수 많은 기억들처럼 언젠가 나도 잊혀져만 가겠지 하지만 우리 비록 스쳐지난 인연이었대도 너와 함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혼자서 어두운 밤길 걷다가 지친 내 모습보며 어찌할 줄 몰라끝이었나요 우린 정말 끝이었나요 이젠 돌아갈 수도 없는 건가요나는 아직도 그댈 미치도록 그대를 그리워 하며 서있는데 끝이었다면 정말 끝이었다면 나 돌...

누크

먼길을 나 한참을 돌아서 나 다시 이 길에 와 있는 걸 수많은 힘든 일들 나 뒤로 한채 하지만 나 이제 알게 됐어 나에겐 오직 이 뿐일걸 용기를 내 다시 나 걸어 갈래 힘에 겨워 쓰러 질때도 있어 허나 이 노래로 다시 나 일어나 이젠 다시 나 꿈을 꿀꺼야 이 길위에서 나만을 위한 노래를 이 길에 끝에서 널 위해 노랠 부를께 이 길에 끝에서

동경 누크

사랑했던 사람 있어 하지만 지금 나의 진심알지 못해 너는 떠나 버렸네 사랑해말 한마디 하지 못한 나를 지금 원망하며 날 잊으려 힘이 들겠지 기다리다 지쳐 마음이 아파 내가 더 방황할 이길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나 살아가는 동안 너 무얼지 몰라 하지만 꿈 속깊은 곳에서 자주 보는데 사랑한다 말을 하면 무표정인걸 이른 불러봐도 멀어져가 한숨만나와...

동경 (憧憬) 누크

★동경(憧憬) (작사:변지섭 작곡:변지섭 편곡:변지섭) 사랑했던 사람 있어 하지만 지금 나의 진심 알지 못해 너는 떠나 버렸네 사랑해 말 한마디 하지 못한 나를 지금 원망하며 날 잊으려 힘이 들겠지 기다리다 지쳐 마음이 아파 내가 더 방황할 이유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야 ~~♬~~ 나 살아가는 동안 너 못 볼지 몰라 하지만 꿈 속 깊은 곳에...

끝내주는 남자 누크

말 없는 과묵한 남자 그게 바로 나지만 유머를 모르는 남자 그게 바로 나지만 내 여잘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바칠 그런 놈이 바로 납니다 멋진 우리 자기 멋진 우리 자기 외모가 훈훈한 훈내미 능력이 빵빵한 훈내미 그런 잘난 남자는 아니래도 멋진 자기 우리 자기 마음이 진실한 훈내미 순정이 순수한 훈내미 끝내주는 남자랍니다 멋진 우리 자기 멋진 우리 자...

나만의 운명 누크

한참을 기다렸어 노래가 끝나기를 멈출 수가 없는데 나 어떡해야 돼 당신이 가르쳐준 노래들이 나 나를 움직이고 있는데 나 기다리지도 마 나 너 생각지도 마 정말 그럴 수 있을까 한 숨만이 나오는데 나 아 희망 없는 기다림 나 지쳐 쓰러진다고 해도 내가 그저 바보 같다 해도 이게 내 운명인 걸 너를 닮은 사람이 내게 말하고 있어 나를 바보라 하며 손짓을 ...

누크

맘에 바람이 부는데어쩔 수 없는데심중에 놓여 진 그댈 떠 올리네의지 할 곳도 없는 몸가누기 힘들어 나무에 기대어시를 읊어 보네뒤 돌아 갈 수도 없네 지금은날 반겨 줄 사람도 없는데바람만 부네높고도 높은 산아 나 너에게 안기면나를 찾아서 그대 산으로 오겠니안개에 가려진 한 많은 청춘아희망을 찾아서 산으로 갈까나그곳에서 그가 오길 기다리며애처로운 한 뿌리...

Hey Baby 누크

자꾸만 멀어져만 가는 그대나에게 눈길 하나 주지 않네자꾸만 멀어져만 가는 그대나에게 관심조차 하나 없네도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나 이번엔 정말 잘하고 싶은데자꾸만 멀어져만 가는 그대나에게 눈길 하나 주지 않네hey baby 나를 봐요 여기hey baby 나를 봐요 지금나같이 멋진 남자 놓치면후회할 거야hey baby 나를 봐요 제발hey baby 나를 ...

누군가 내곁에 누크

끝없는 방황 속에 지쳐버린나는 항상 고개 숙였죠세상 속에서 스치는 가시들은나에겐 슬픔이죠나에겐 절망이죠내가 상처를 입고 우는 것을참을 수 없었죠미안합니다 난 몰랐어요그대 항상 나의 곁에함께 아파하는 걸사랑해요 내 손 잡아 준그대 사랑 확신으로 믿을 수 있었죠언제인가 지저분한 손으로그에게 편지 한 장 썼죠고인눈물 닦으면서 썼던 그 말나에겐 희망 없어나에...

끝이었나요 누크

잊혀지는 수 많은 기억들처럼 언젠가 나도 잊혀져만 가겠지 하지만 우리 비록 스쳐지난 인연이었대도 너와 함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혼자서 어두운 밤길 걷다가 지친 내 모습보며 어찌할 줄 몰라끝이었나요 우린 정말 끝이었나요 이젠 돌아갈 수도 없는 건가요나는 아직도 그댈 미치도록 그대를 그리워 하며 서있는데 끝이었다면 정말 끝이었다면 나 돌...

사랑의 대못질 누크

아~쿵쿵쿵쿵 아~ 쿠쿵쿵쿵너는 내게 못질이야 나에게 못질이야!이건 니가 내게 남긴 사랑의 대못질이야!1내마음의 장도리 내 마음의 대못싹 다 끌어다 짝짝짝을 맞춰서널 위한 집을 뚝딱뚝딱 지어왔다니가 원하는 거면 뭐든 다 사주고가벼운 지갑에도 그저 난 좋았고너라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났다헌데 이게 무슨 소리야이게 무슨 난리야 널 위해 살았는데넌 초 슈퍼...

사랑의 대못질 누크 (Nuke)

아~쿵쿵쿵쿵 아~ 쿠쿵쿵쿵 너는 내게 못질이야 나에게 못질이야! 이건 니가 내게 남긴 사랑의 대못질이야! 1내마음의 장도리 내 마음의 대못 싹 다 끌어다 짝짝짝을 맞춰서 널 위한 집을 뚝딱뚝딱 지어왔다 니가 원하는 거면 뭐든 다 사주고 가벼운 지갑에도 그저 난 좋았고 너라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났다 헌데 이게 무슨 소리야 이게 무슨 난리야 널 위...

Rolling (Inst.)

?따라 불러보아요~ ♪ 두근두근 대는 느낌은 아닌데 뭐랄까 왠지 모를 이끌림은 사랑일까 몰라 오늘밤 혹시 나한테 갑자기 고백하면 어떡하나 거칠게 살아온 나 표정도 몰랐던 나 혼자 걸어온 시간 기나긴 어둠 속 여자는 알았지만 사랑을 몰랐어 촌스럽겠지만 이해해줘 서툰 내 고백 오늘밤 우리 둘이서 Do it do Do it do 아담한 배를 타고서 Do ...

길 (inst.) 지오디(god)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

길 (inst.) god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

길 (Inst.) 함부영

어느새 지금 여기 서 있네 생각조차 못했던 어떻게 내가 여기까지 왔는지 감사하기만 한걸 조금씩 보인 그 길을 따라 한걸음 한 걸음 걸어왔었지 인생의 끝에 내 삶을 반겨줄 이 기다리고 있으니 내게 주어진 길을 걸으리 담담하게 이 길에 나서리 쉬운 길을 찾았던 지난날과 아쉬움은 소망으로 덮고 주어지는 인생의 위에 후회 없이 내 삶을

길 (Inst.) 박인영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방황의 끝자락에 홀로 서있는 나 돌고 돌고 돌아보니 다시 그 자리 한치앞도 볼수 없는 외로운 가야만 하나 가야만 할까 고민의 끈을 잡고 홀로 서있는 나 넘고 넘고 넘어보니 허무한 자리 되돌아 가기에는 너무나 먼길 언제쯤 이 길에 끝이 보일까 외롭고 서러움에 걷고걷지만 가도 가도 보이지않네 서러운

길(Inst.) Companion

후렴] 그래서 우린 걸어가네 그 분이 약속하신 이 ? 내가 서있는 이길 내가 가야할 이 나 걸어가네x2? 주님 가신길? 주님과 우린 걸어가네 주님이 약속하신 이 내가 서있는 이 내가 가야할 이 나 걸어가네

길 (Inst.) 신재창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잊어버렸다가 사랑도 했다가 이별도 했다가 후회도 했다가 걸어도 보다가 뛰어도 보다가 주저앉았다가 다시 일어나고 다시 움직이고 다시 힘을 내고 인생이란 무대 위를 걸어간다 어디가 길인지 모를 때가 더 많다 쉽고도 어렵고 멀고도 가까운 그 길을 난 오늘도 걷는다 꿈도 꿔 보다가 공상도 하다가 낄낄낄 웃다가 가수도 됐다가 배우도 됐다가...

길 (Inst.) 컨즈(KEARNS)

I don't remember how I lived my life before your love. I never thought that I could get through this heartbreak inside. Ooh I gave all my days. Ooh I was there always. Ooh I was on your side. ...

길 (Inst.) 브리즈

왜냐는 물음에 문득 걸음을 멈춰 섰어길고 길었던 오늘 하루는 무엇을 위한 걸까집으로 향해가는 길이낯선 기분이 들어 오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끝이가면 갈수록 멀어걷다가 흘린 꿈 이젠 내게는 그저 사치상처 속에서 내가 얻은 건 대체 무엇일까집으로 향해가는 길이낯선 기분이 들어 오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끝이가면 갈수록 멀어행복이란 무얼까걷다가 뒤돌아보니슬픈...

길 (Inst.) P.gon

따윈 없는 간절함 이맘 싸게 팔게 한번 가져봐 재밌으니까 하고 싶으니까 오늘 불타올라 My passion is top 언제까지 뒹굴 거야 이제는 올라와 잠이 오지 않는데 마음이 두근두근대 답이 없는 삶인데 누가 뭐래도 I'll be there 끝이 없는 삶의 욕구 품질 향상의 꿈을 찾고 인생은 무한도전 길이 엇나가버리거든 닳고 닳아 약한 내가 살아남을

쓰러집니다 (Inst.) 손태진 외 2명

올 때는 내게 예고 없이 다가왔다가 이제 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 돼 핑계 어쩌면 잘 갖다 붙여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 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놀려요 가던

잡지마 (Inst.) 문연주

잡지마 잡지마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 가는길 막지마라 그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예감 못했구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흘러가는 강물 같더라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 가는 막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야 간 ~ 주 ~ 중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 가는 묻지마라 그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예감 못했구나 청춘이란

63빌딩 (Inst.) 40

반짝이고 찬란한 때깔 좋고 부와 명예를 지닌 적막한 한강과 또 고층 빌딩 수면 부족 하지만 욕심 내지 다음 세상에 전부 다 가져가려고 사회 때문인가 내 맘이 문젠가 축 쳐진 동생의 어깨 때문인가 하늘 한 번 쳐다보고 아름다움을 느끼기엔 가지고 또 가져도 갖고 싶어 63빌딩 꼭대기에 오르고 싶어 먹고 먹어도 왜 배가 계속 난 고픈 걸까 63빌딩에 가리워진

새엄마 (Inst.)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 새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발자욱 또 한발자욱 힘들여 걸어간 멀고도 가까운 엄마

아버지 (Inst.) 이승희

이제는 무정하게 머나먼 홀로 가신 아버지? 그리운 마음 달랠 없어 아버지 불러봅니다? 그리운 마음 달랠 없어 아버지 불러봅니다

상사화 (Inst.) 안예은 (AHN YE EUN)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상사화 (Inst.) 안예은 (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상사화 (Inst.) 안예은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울지말아요 (Inst.) 아메리카노

*울지 말아요 그대여 울지 말아요 눈물 이제 그만 흘려요 내가 함께 할게요 그 같이 갈게요 한쪽 어깰 빌려줄게요 오늘은 뭐가 힘들었죠 너의 모든 것이 궁금한 나죠 작은 일이라해도 모두 말해줄래요 이게 바로사랑이니까 *울지 말아요 그대여 울지 말아요 눈물 이제 그만 흘려요 내가 함께 할게요 그 같이 갈게요 한쪽 어깰 빌려줄게요 얼굴에

MONSTERS (Inst.) 이원석

그 언젠가 거침없이 성난 파도처럼 세상을 가르던 내 모습은 어디에 나는 누굴 위해 살고 있을까 지치고 깨져서 난 점점 괴물이 되어가네 다시 나는 강해져야 해 (We are Monsters) 끝은 내가 정해야만 해 뜨겁게 달려가 나는 두려움이 뭔지 몰라 부서지면 거기서 또 시작해 모든 게 선명해 내가 부딪히며 왔던 괴물이 된다 해도 날 부르는 기다리는 불을

여름밤에 (Inst.) 나비 (Navi)

한 여름밤에 바람이 불어와 니가 생각나 더 그리워지네 훨훨 날아 이 바람을 타고 눈을 감아 이 끝에 니가 있을까 봐 마치 거짓말처럼 우리 다시 만난다면 잘 지내 한마디 말하고 싶어서 지난 여름밤처럼 우리 같이 걷던 그 혼자 설레이며 한참을 걸었어 한 여름밤에 다 지나버린 내 꿈처럼 훨훨 날아 나에게 다가와 손을 잡아 주던 그때 니가

오르막길 (Inst.) 김희재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꿈에라도 (Inst.) 이태건

꿈에라도 아주 좋아요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어디서라고 행복하다면 남자답게 웃을수있어요 잊혀진듯 잊혀진채로 그렇게 살수있다면 남자가는 기억 저편에 이내 사연을 던지며 살겠지 돌아서 울더라도 남자답게 웃어요 꿈에라도 만나고 싶어요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랬었죠 내가 선택한 길이라면은 남자답게 웃을수있어요 잊혀진듯 잊혀진채로 그렇게 살수있다면

아직은 (Inst.) 다애(多愛)

인생은 나그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 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 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Blooming (Inst.) 정세운

아름다워 눈을 감아보면 아나봐 내 안에 가득 피어나는 너 끝없이 걸어가야 할 모든 전부 너와 걷고 싶어 보고도 몰랐었어 눈부신 계절이 온지 나를 두드리던 너를 앞에 두고 혼자 견디던 나날 oh 얼어붙은 날 향해 건네 준 한 줄기 빛 날 보는 시선은 나를 녹인 거야 나를 깨운거야 넌 내 사랑인 걸 아름다워 눈을 감아보면 아나봐 내 안에 가득 피어나는 너 끝없이

세월아 (Inst.) 유민

세월아 가는 세월아 말없이 가는 세월아 바람따라 살아 온 미련 속에 보낸다 청춘은 꿈이더냐 나만의 꿈이었나 가슴에 남긴 흔적들 세월아 세월아 빼앗긴 나의 세월아 멀어져 간 나의 청춘 돌아와 주려무나 세월아 가는 세월아 말없이 가는 세월아 길을 따라 걸어온 추억 속에 보낸다 청춘은 꿈이더냐 나만의 꿈이었나 가슴에 남긴 사연들 세월아 세월아

사랑길 (Inst.) 민채

따라 불러보아요~♪ 햇살이 눈부신 거리거리마다 빛 바랜 담장에 쓰여있는 글씨 누가 누가 사랑했단 오래된 기억 지금도 사랑할까요 우린 어떻게 됐을까요 우연히 그댈 만난 이야기 그려 놓은 꿈처럼 너무나 기적 같은 우연히 그댈 따라갔던 나 혼자 되돌아 나올 수 없는 길이죠 그대를 찾아야만 하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찬데

돌덩이 (Inst.) 박성일, 나겸 (NAAKYEUM)

강해지는 돌덩이 감당할 수 없게 벅찬 이 세상 유독 내게만 더 모진 이 세상 모두가 나를 돌아섰고 비웃었고 아픔이 곧 나였지 시들고 저무는 그런 세상 이치에 날 가두려 하지 마 틀려도 괜찮아 이 삶은 내가 사니까 나를 봐 끄떡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누가 뭐라 해도 나의

돌덩이 (Inst.) 하현우 (국카스텐)

벅찬 이 세상 유독 내게만 더 모진 이 세상 모두가 나를 돌아섰고 비웃었고 아픔이 곧 나였지 시들고 저무는 그런 세상 이치에 날 가두려 하지 마 틀려도 괜찮아 이 삶은 내가 사니까 나를 봐 끄떡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누가 뭐라 해도 나의

가로수길 (Inst.) 이루, JERO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괜찮아질 수만 있어도 좋은데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너는 없어 내가 있던 곳에 지금 나는 없어 가로수 골목을 지나 너와 갔던 카페를 지나 계속 길을 따라 걸으면 그 끝에 너 있을까 봐 혹시 너도 오는 길이니 이젠 좀 괜찮아졌어 조금은 살 만해졌어 시간도 많이 지났고 나이도 좀 먹었고 하는 일도 많아서 너를 생각할 여유조차

한사람 (Inst.) 허각

같아서 그대가 숨어버릴 것만 같아서 자꾸만 보네요 그대만 보네요 멍한 바보처럼 이렇게 커져가는 마음이 난 두려워 오늘도 모른 척 그댈 지나치려 해도 눈물이 흘러서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젠 그대 얼굴 그대 이름 온종일 그리는데 사랑해요 그대 그 아픔까지 함께할게요 힘든 이 세상에 날 웃게 해준 한 사람 혹시나 그대 내게 오는

곁 (Inst.) 이영현, 소향

헤어 나올 수 없는 슬픔 속에 잠겨 있을 때 나를 향해 손을 내밀던 누군가 아픈 가슴을 비춰주던 누군가 살아가는 일이란 고단하고 아파도 삶은 축복이라는 걸 가르쳐 준 그대였죠 난 감사 드려요 힘겨운 이 세상 마음 기댈 그곳 그대가 내 곁에 있음에 가야 할 멀어도 함께 걸어갈 서로가 있기에 그걸로 충분하니까 더는 갈 수도 없는 끝에서 무너져 울 때 따뜻하게

그립다 (Inst.) 장희영

사랑 너무나 멀리 있죠 지금 우리 운명으로 떨어져있지만 언젠간 만나겠죠 항상 그대를 지켜주는 게 함께 정말 바랬는데 다가갈수록 자꾸만 멀어져요 그리워 내 사랑아 보고 싶어 늘 그립고 그리워 가슴속으로 매일 기도하죠 내 마음이 그대에게 닿을 수 있기만을 항상 그대를 지켜주는 게 함께 정말 바랬는데 다가갈수록 자꾸만 멀어져요 그리워 내 사랑아

길 위에서 (Inst.) 최백호

?따라 불러보아요~ ♪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

가리워진 길 (inst.) 볼빨간사춘기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 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길을 찾았나 손을

가리워진 길 (Inst.) 정동원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싸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나

싸나이 길 (Inst.) 남훈

꽃피던 시절이 있었다 야망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덧없는 세월 속에 아무것도 없는 인생 그래도 울지는 않는다 후회도 없다 사나이 한 평생 힘들어도 부딪치며 살았노라 세월에 속고 돈에 울어도 나의 길을 걸었다 오늘도 간다 사나이답게 야망 찾아간다 꿈꾸던 시절이 있었다 사랑에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허무한 인생 길에 사랑 가고 꿈도 지고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