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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름이 저 달이 (Feat. 손미경) 누누프로젝트

구름이 달을 가린 날 그대는 별이 되었소 구름이 달을 가린 날 나는 눈이 멀었소 구름이 달이 우릴 해처럼 비추던 날 우리가 나누던 영원한 맹세와 약속들 아름다운 바람들 짙은 구름 이 붉은 달을 결처럼 뒤덮은 밤 이제는 다시는 만나지 못할 끊어진 우리의 인연의 끈 하늘이 우릴 가린 날 세상도 우릴 버렸어 하늘이 우릴 가린 날 세상도 우릴 버렸어 구름이

연리 (Feat. 이유정) 누누프로젝트

살며시 불어오는 뒷동산의 수줍은 바람처럼 그댈 향한 내 희망 따스한 봄빛이라 높은 하늘 향해 곱게 뻗은 소나무 가지처럼 그댈 향한 내 희망 굳건한 맹세이어라 운명이 만든 우연으로 이어진 우리의 인연 거스를 수 없는 끈을 마주 잡고 세상이 시기하여 우리 사랑 흔든다 해도 지금 잡은 두 손 결코 놓지 마오 내 어깨 사이사이 스며드는 분홍빛 연꽃처럼 나를 향한

비망록 (Feat. 지운) 누누프로젝트

감싸안고 서로의 꿈을 이루어가는 비망록에 담겨있는 이야기 한줄 한줄 읆어가다보면 우리들의 영혼을 자유롭게 험난한 바달 건너가듯 우리의 마음은 강해 마음의 소리 울려 퍼져 우리의 꿈 이뤄갈 거야 저높은 하늘 날아가듯 우리의 맘은 아름다워 하얀 꽃들 핀 이 거리에 우리의 사랑의 노래가 퍼져 나가네 하얀 꽃들이 핀 이 거리에 함께 걸어가며 노래하네

우리 함께해 (Feat. 권민,지운) 누누프로젝트

저기 꽃들 가득한 정원말이야? 그래그래 곳에 가면 뭔가 특별한 일이 생길것같아! 나도나도 그렇게 생각해!

흰 눈이 꽃이 될 때 (Feat. 옐로은) 누누프로젝트

드넓은 들판이 새하얀 꽃밭이 될 때 그댄 오실까요 푸르른 뒷산이 차디찬 옷을 입을 때 그댈 만날까요 그리움이 하염없이 맺혀서 차디차 안 얼음 열매가 되고 내 염원의 바람들이 모여 끝없이 불어오는 바람이 되는 꽃잎의 이슬이 투명한 구슬이 될 때 그댄 오실까요 세상의 모든 것이 다시금 깨어날 땐 그댈 만날까요 꽃이 되질 못해 하얗게 남는다면 내 모든 것 버리고 달이

영광의 나라 손미경

너무나도 아름답도다 주님 계신 영광의 나라 너무나도 귀하도다 주님 계신 영광의 보좌 아아 영광의 나라 내가 소망하오니 죄가 지곤 갈 수없어 주님 계신 영광의 나라 금은보화 다 준다 해도 나는 나는 기쁘지 않아 내 주님만 바라보니 세상영화 부럽지 않아 아아 영광의 나라 내가 사모하오니 거듭난 자 갈 수 있어 주님

야상곡 (Feat. 김동민) 누누프로젝트

아 혹시 들리실까 내 슬픈 울음소리가 아 이미 아시겠죠 내 이맘 금세 닳도록 지나간 시간 들 그대와 보냈던 수많은 추억이 아직도 내 옷깃 적시는 비처럼 내려요 서툴렀던 나의 사랑은 아 나는 기다려요 다시 와서 안아 주리라 아 그리오래걸리 진 않을 아픔이란 걸 그대도 나처럼 그 마음 꼭 안고 여기로 돌아오고 있겠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마 음아 기다려요 나의 사랑은

편지 (Feat. 조보경) 누누프로젝트

나 어찌 떠나 리오 그대 홀로, 남기고,어떻게 떠나 리오 외로이 내가 없이이 세상 그대 혼자 살아간다 하지만어떻게 내가 어찌 나 홀로 떠나 리오하루에도 수십 번 내 이름을 부르며이거 달라 저거 달라 내 옆에 선 아이가 되는다음 생에도 그~ 다음 생에도꼭~ 나를 다시 한번 만나자던 내 사람나 없는 세상 속에 당신 혼자 남아서덧없는 세상 속에 외로이 덩그...

별이 내린 밤 (Feat. 권민) 누누프로젝트

어둠이 내린 밤별빛 내린 거릴 너와 함께 걷고 싶어 함께 춤을 추며발자국 소리가우릴 안내 하며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보여주려해 달빛 비추는거릴 걷다보면마법의문 이 열리고우린 모험을 시작해조그만 별들이우리를 따라서 꿈속에 남긴 이야기를하늘에 펼쳐주네 작은 꽃들도해맑게 웃으며 우리 이야긴 아름다운꿈으로 피어나네 별이 내린밤멋쟁이 마법사가작은 요술을...

Come True (feat. Homeboy) 로딘 (RODIN)

빈집에 홀로 발을 들였을 때 이 고요함 속에 날 가둬야만 해 이 계절이 지나고 날 마주할 때 믿어주던 너의 손만 있으면 돼 비록 지금 나 이래도 부풀릴께 배로 어제보다 better 밝은 빛이 보여 누군 의심해도 몇 년째 내 태도 굳어있는 채로 나의 밤을 조여 별이 될게 널 위해 푸른 하늘 위 구름이 우리 자리 될 수 있게 별이 될게 널 위해 푸른 하늘

저 별 (Feat. 예원) 류백천

별이 또 안 보여 구름이 또 안았나 봐 밝게 빛나던 별도 뭔가 힘든 게 있나 봐 불어오는 바람도 어느샌가 너무 차가워져 하얗게 저물어가는 노을이 나를 보며 울고 있어서 뒤돌며 멀어져서 언제부터인지 몰라 모든 게 다 그대로인데 내가 내게 솔직하지 못했던 건 달이 내게 찾아와 우는 나를 달래주던 순간 그때 알 게 됐어 내 마음을 새벽쯤에 달빛도 지쳐 보여서

더러운 이 그릇을 손미경

더러운 이 그릇을 주님 쓰시려고 내이름 불러주시니 이 어인 은혜인가 되지 못하고 된줄 알다가 쓰러진 이몸은 빈손 들고 십자가 앞에 무릎 꿇었사오니 오 내 주님 이 마음에 좌정하여 주소서 더럽고 추한 그릇이 깨끗함을 입어서 성전의 기물이 되니 이 어인 은혜인가 세상을 따라 방황하다가 실패한 이몸은 두손 들고 주님 우러러 못자욱을 만지오니 오 내 주님 ...

담대하라 손미경

이것을~너에게이름은~너희로~내안에서~ 평안을~영원토록~누리게~하려함이라~ 이것을~너에게이름은~너희로~내안에서~ 사랑을~영원토록~누리게~하려함이라~ 세상에서~너희가~환나을~당하나~담대하라 세상을~이기였노라~하시니라~ 이것을~너에게이름은~너희로~ 안에서~ 축복을~영원토록~누리게~하려~함이라~~ 간주중~~~~~ 이것을~너에게~이름은~너희로~...

나 어느날 손미경

제목 ~ 나 어느날 : 가수 ~ 손미경 나~어느날~괴로워서~눈물로서~아뢰일때 주님께서~나의 맘 아시고~위로하여~주셨네 갈길몰라~방황할때~들려오던~그의 음성~ 나를~사랑~한다던 그말씀 위로하여~ 용기주네~너~슬퍼마라 언제나 함께하고 무거운짐 대신지니~너~괴로워마~라 너흰 내백성 두려워마~ 오~~나의 주~ 평화의주~내

길 걸어갑니다 손미경

이토록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 그리며 아침햇살 행복가득한 미소로 주님의 길 걸어요 아주 작은 나를 향한 아가페의 사랑으로 날 건져내시고 내 영혼 살리신 주니 나의 상처 만지시고 어디서나 나를 찾아 안으시는 변함없는 주님 사랑 오늘도 부우시는

은혜 손미경

1.하나님 손길떠나 살수 없는 약한몸이 성령님 부축없이 걸을수도 없습니다 어린양 사막을 가니 이 손잡아 주소서 천만번 죽어도 다 못사를 이 큰죄 십자가 부여안고 은혜로 떠난 가슴 밤새워 무릎 꿇고 일어날 줄 모르네 2.괴롭고 무거운 짐 큰 빛 밝혀 사르시고 온 몸을 얽은 올무 복음 갑주 바꾸시니 엎드려 백번 뇌어도 감사한 말 그 한마디 못나고...

험한 십자가 능력있네 손미경

목적도 없이 나는 방황했네 소망도 나 없이 살았네 그때에 못 자욱 난 그 손길 나에게 새생명 주셨네 험한 십자가에 능력있네 거기서 나의 삶이 변했네 찬양하리 그 이름 영원히 주의 십자가 능력있네 나는 믿네 갈보리 언덕 십자가 나는 믿네 그 누가 뭐라해도 이 세상 다 지나고 끝날이 와도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나는 믿네 십자가에서 목...

오늘 나는 손미경

내가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내미길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주길 원헀네 나는 어찌된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더러운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수 없는가 왜 내가 ...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손미경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 나의 하나님 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에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힘이되신...

주만 바라볼지라 손미경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

지금껏 내가 한 일이 손미경

지금까지 내가 한일이 주를위한 일이었는지 지나간 세월 돌이켜 주님앞에 아룁니다 이한몸 주를 위하여 목숨버린다했으나 주의영광 뒤로하고 나의자랑앞세웠으니 내가가는 이길이 주를 위한 것보다 예수이름만 파는 가롯유다와 같습니다. 한평생 주를위하여 변함없이 살겠다던 베드로같은 믿음이 내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맘속엔 허영과 교만만 있고 주님주신 십자가는 ...

이 그릇 주님 쓰시려고 손미경

더러운 이그릇을 주님 쓰시려고 내이름 불러주시니 이어인 은혜인가 되지못하고 된줄알다가 쓰러진 이몸은 빈손들고 십자가앞에 무릎꿇었아오니 오내주님 이마음에 좌정하여 주소서 더럽고 추한그릇이 깨끗함을 입어서 성전의 기둥이되니 이어인 은혜인가 넘쳐나도록 축복하시고 사랑하신 주님께 두손들고 주님우러러 못자욱을만지오니 오내주님 나죽도록 충성하게하소서 나무엇 주님...

호렙산 떨기 나무 손미경

호렙산 떨기나무에 나타나신 하나님 모세를 부르신 주 하나님 하나님 불꽃 떨기속에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 약하고 힘 없는 내 백성을 찾으라 찾으라 내가 너와 함께 가리라 너를 도와 주리라 고통속에 있는 내 백성 어서 찾아가라 불꽃 떨기속에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를 부르신주 하나님 하나님 내가 너와 함께 가리라 너를 도와 주리라 억압받고 있는 내 백성 ...

Please 손미경

그대는 나의 사랑을 많이 닮아서언젠간 날 떠나갈 걸 알아요그대는 나의 아픈 이별을 많이 닮아서나를 잊지 못할 걸 이제서야 알아요혹시 나를 잊을까 난 죽을 만큼 아파요설마 그댈 잃을까 난 너무 슬퍼요영영 나를 잊을까 난 너무 불안해서 싫어요나를 바라봐요 그대와 함께 영원히날 이해하지 못하죠 서투른 나의 마음을전하지 못할까 봐 나를 생각해 줘요나만 바라봐...

Somebody Kkun

반짝이는 별들을 따라 말없이 웃던 네 손을 잡아 유난히 깊은 밤 하늘을 바라보며 빈자리에 오늘을 담아 그러다 이 밤이 저물고 또다시 바람이 불면 다리 위에 가만히 선 채 네 자리를 남겨놓을게 달이 지고 아침이 밝아오면 손을 잡고 또 웃음 짓던 뒷모습을 겹쳐놓은 채 이하루를 둘이서 걸어보자 구름이 너를 가릴 때마다 조용히 곁을 지키다 갈게 유난히

하얗게 제이화

달이 저렇게 하얗게 빛났던 그런 밤이 혹시 또 있었나요 하나둘씩 꺼지는 길거리 불빛에 가만히 떠 있는 달을 봐요 구름이 흘러와 열리고 날 깨우는데 어찌 그대는 나를 하얗게 놔두고 가버렸나요 눈이 저렇게 차갑게 내렸던 그런 날이 혹시 또 있었나요 작은 불이 켜지면 또다시 그 길에 남겨진 발자국 따라가요 구름이 흘러와 열리고 날 깨우는데

오늘 밤 (feat. 차소연)

길었던 기다린 시간들 그대와 만날 수 있을까 그대와 마주 볼 수 있는 어둠이 내리는 밤에 우리가 약속한 곳에 그대와 볼 수 있을까 우릴 비추는 별빛이 보여 손을 마주 잡고 밤에 새겼던 두 글자에 너와 내가 있지 오늘 밤 달이 빛나는 너와 내가 사랑하기에 좋은 밤이야 오늘 밤 달이 빛나는 우리 둘이 사랑하기에 좋은 밤이야 우릴 비추는 별빛이 보여

LoveCall (feat. Agenda) vusglacks, JUBIN

착각하며 너란 사람을 쟁취하기엔 나는 어린 사람인걸 매번 실패로 돌아가 사랑 난 결핍됐지 그 누구보다 필수적인 거란 말을 들었지 엄마로부터 그저 지나치면 될 줄 알았어 라고 말하기엔 아직 이른것같어 영원할 것 같았던 내 젊음은 어디로 간지도 몰랐지 난 아직 헤매고 있어 바보처럼 여지껏 사랑 하나로 모든 문을 열려고 했어 니가 미친듯 보고싶은 마음에 어서 저기

Make Me High (Feat. Bora) YUB Project

아침이 다가와 햇살이 날 비추면 젤 먼저 생각나는 너 하루를 마치고 눈을 감을 때에도 마음속에 있는 너 구름이 가린대도 널 원하고 있어 하늘이 부른대도 널 지키고 싶어 I\'ll Never Let You Go You\'ll Never Let Me Go Make Me High 세상에 지쳐서 힘에 겨워할 때면 잠시 기댈 수 있는

사무엘 (Feat. Fr.노중호) Nobis Cum

바람이 부는구나 또 비가 오려나보다 이 바람이 데려간 너도 비와 함께 다시 왔으면 잘 살고 있니 아프진 않니 거기서도 행복하니 그리워하던 엄마도 만났겠구나 이젠 편히 쉬렴 너는 주님께 청을 드려 얻은 한나의 귀한 아들 같은 아이 너는 주님께 선물로 받은 주님 집에 바쳐진 귀한 아이 구름이 걷히는구나 곧 해가 나려나보다 햇살이 비치는 곳에 너도 그렇게 빛나고

자화상 (Feat. 손병휘) 김현성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겨울밤 (Feat. Chris) Lynerg

까마득한 어둠 얼어붙은 하늘에 서리 낀 한숨을 쉬어 본다 눈물을 머금고 두 눈을 감으며 차가운 밤중에 날 숨긴다 그 칠흑 같던 어둠에 달이 차오르며 멀리 너의 존잴 알린다 널 그리워했던 만큼 밝아진 듯하여 고개를 들어 빛을 본다 내 가슴 속 사무치는 슬픔이 가라앉을 때까지 눈물이 마를 때까지 바라본다 이 남겨진 추억 속에서 쉬어 가다 보면 조금은 나아질

Make Me High (Feat. Bora) wlrtitdb YUB Project

아침이 다가와 햇살이 날 비추면 젤 먼저 생각나는 너 하루를 마치고 눈을 감을 때에도 마음속에 있는 너 구름이 가린대도 널 원하고 있어 하늘이 부른대도 널 지키고 싶어 I\'ll Never Let You Go You\'ll Never Let Me Go Make Me High 세상에 지쳐서 힘에 겨워할 때면 잠시 기댈 수 있는

달이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홀로 떠서 웁니다 바람같은 사람입니다 한순간도 머물지 못해 언제 또 갈지 언제 또 올지 이순간이 마지막일지 눈꽃같은 사랑입니다 잡으려면 녹아 버리고 사라질까봐 부서질까봐 그저 등뒤에서 바라만볼뿐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달이 울랄라세션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홀로 떠서 웁니다 바람같은 사람입니다 한순간도 머물지 못해 언제 또 갈지 언제 또 올지 이순간이 마지막일지 눈꽃같은 사랑입니다 잡으려면 녹아 버리고 사라질까봐 부서질까봐 그저 등뒤에서 바라만볼뿐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달이 o처음느낌처럼 님 청곡o울랄라세션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홀로 떠서 웁니다 바람같은 사람입니다 한순간도 머물지 못해 언제 또 갈지 언제 또 올지 이순간이 마지막일지 눈꽃같은 사랑입니다 잡으려면 녹아 버리고 사라질까봐 부서질까봐 그저 등뒤에서 바라만볼뿐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새 (Feat. DJ Friz ) TBNY

높게 아주 높게만 올라서는 발전이 만든 빌딩이란 것들 사람들은 서로 뺏고 싸우는 이 발정난 인간에 지침이란 것들 도시,창밖에 아이들에 다툼 그잡음에 창문을 닫고 꿈이라 곳에 나에 품을 찾고 하늘높이 나는 새가되는 꿈을안고 난 날개를 펴며 저기 하늘향해 바람을 갈러 더 높이떠 난 아침을 알리려 나의 비상을 모두에게 알리며 비가 몰아치는

안아줘요 (Feat. 양평소년) 서교동의 밤

하늘 위에 빛난 별 중 하나가 우릴 비춰주고 있어요 그보다 더 빛나는 별들이 있죠 우리 눈에서 찾을 수 있어요 하늘 위에 밝게 빛나던 달이 구름 뒤로 가려진대도 내 안에 반짝이는 꿈들이 있죠 맘속 깊은 곳 잠들어 있어요 안아줘요, 말해줘요~오 언제나 함께하던 그 별빛은 그대로 있죠 안아줘요 빛나는 그대 맘에 간직하던 꿈은

귀향 (Feat. 청심) 홍계숙

봄 지나 지난한 여름을 달려와 가을이 달싹거린다 햇살은 저물어 어머니의 부엌이 달싹거린다 꺼칠한 발뒤꿈치에 묻은 기다림이 온종일 바쁘다 이제 거진 다 왔다 마음이 먼저 내달리는 고향 산마루 아릿아릿 눈물 같은 달이 동산을 열고 쏘옥 빠져나온다 휘영청 그리움이 갓 도착한 밤 하늘에 둥실둥실 떠오른다 봄 지나 힘겨운 여름을 건너와 가을이 달싹거린다 노을이 발갛게

귀향 (Feat. 아티) 홍계숙

봄 지나 지난한 여름을 달려와 가을이 달싹거린다 햇살은 저물어 어머니의 부엌이 달싹거린다 꺼칠한 발뒤꿈치에 묻은 기다림이 온종일 바쁘다 이제 거진 다 왔다 마음이 먼저 내달리는 고향 산마루 아릿아릿 눈물 같은 달이 동산을 열고 쏘옥 빠져나온다 휘영청 그리움이 갓 도착한 밤 하늘에 둥실둥실 떠오른다 봄 지나 힘겨운 여름을 건너와 가을이 달싹거린다 노을이

인생이란 그런거야 (Feat. 찬민) 원대한

구름속에 해가 가려져도 해는 눈부시다 어둠속에 달이 가려져도 달은 밝아온다 세월이 지나갈수록 내 자신은 초라 매정하게 말라버린 삶이라는 틀안, 무엇인가 잡아보려 길을 찾아 떠나.

새 feat. DJ Friz TBNY

(VERSE1) 높게 아주 높게만 올라서는 발전이 만든 빌딩이란 것들 사람들은 서로 뺏고 싸우는 이 발정난 인간의 지침이란 것을 도시 창밖에 아이들에 다툼 그 잡음에 창문을 닫고 꿈이라는 곳에 나의 품을 찾고 하늘높이 나는 새가되는 꿈을안고 난 날개를 펴며 저기 하늘향해 바람을 갈러 더 높이떠 난 아침을 알리려 나의 비상을 모두에게 알리며 비가

월정리블루스 (Feat. 태히언, 박혜리) 무중력소년

붉은 고래 히엄치는 여름 가을의 달너울 세찬 겨울 모살바람 노래 뵈려보는 봄 조용히 바다를 만나러가는 민물줄기처럼 그저 머무를 뿐이라오 그저 머물뿐 멈춰버린 시계 파도에 데껴버리고 요동치는 나침반 건졍올린 바닷가 호끌락한 의자를 벗삼앙 우린 노래하오 청춘을 사랑을 달코롬한 인생을 안았소 달이 바달 끌엉 안았소 부끄럽소 바다는 볼에 달을 띄우오 짖굿소 바람이

야야야호 (Feat. Mr.Tak) 디함

F빛 구름이 적신 상처를 어루만져줄 선샤이 Hi 힘들어 쓰러지고 하늘이 무너져도 뿌리깊은 잡초 나는 야야야호 힘들어 쓰러지고 하늘이 무너져도 뿌리깊은 잡초 나는 야야야호 힘들어 쓰러지고 하늘이 무너져도 뿌리깊은 잡초 나는 야야야호 힘들어 쓰러지고 하늘이 무너져도 뿌리깊은 잡초 나는 야야야호 도시의 푸른하늘 내게는 지독한 가뭄 텅텅빈 물통에 꿈을 채우고 야야야호

월정리블루스 (Feat. 김키미, 홍갑) 무중력소년

붉은 고래 헤엄치는 여름 가을의 달파도 세찬 겨울 모래바람노래 지켜보는 봄 조용히 바다를 만나러가는 민물줄기처럼 그저 머무를 뿐이라네 그저 머물뿐 멈쳐버린 시계 파도에 던져버리고 요동치는 나침반 건져올린 바닷가 자그마한 의자를 벗삼아 우린 노래하네 청춘을 사랑을 달달한 인생을 안았다 달이 바달 끌어 안았다 부끄럽다 바다는

달이 웁니다 Ulala Session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홀로 떠서 웁니~다 바람같은 사람입니다 한 순간도 머물지 못해 언제 또 갈지 언제 또 올지 이 순간이 마지막 일지 눈 꽃 같은 사람입니다 잡으려면 녹아버리고 사라질까봐 부서질까봐 그저 등 뒤에서 바라만 볼뿐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달이 웁니다 울랄라세션(Ulala Session)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홀로 떠서 웁니~다 바람같은 사람입니다 한 순간도 머물지 못해 언제 또 갈지 언제 또 올지 이 순간이 마지막 일지 눈 꽃 같은 사람입니다 잡으려면 녹아버리고 사라질까봐 부서질까봐 그저 등 뒤에서 바라만 볼뿐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야야야호 (Feat. Mr.Tak) 디젤(Diesel)

Intro) 살아남으리다 나 참으리다 쟂빛 구름이 적신 상처를 어루만져줄 선샤인 Hi hook) 힘들어 쓰러지고 하늘이 무너져도 뿌리깊은 잡초 나는 야야야호 x4 1) 도시의 푸른하늘 내게는 지독한 가뭄 텅텅빈 물통에 꿈을 채우고 야야야호 붉게 물든 황야를 달리는 떠돌이 삶은 뒤를 돌아볼 시간이 없었어요 야야야호 먼지 매운 하늘을

나를 안아주세요 (Feat. 케빈 오) 멜로우 키친 (Mellow Kitchen)

나를 안아주세요 꿈속에 그대처럼 나를 바라봐줘요 그대 노란 봄처럼 그대 두 눈 끝에는 푸른 달이 걸려있네요 손톱 닮은 달이 참 미워지네요 아름다운 건 만질 수 없나요 하얀 별처럼 무지개처럼 손 닿으면 그대도 나처럼 바래질까 오 나쁜 건 그대가 아니라 내 망설임이죠 안아줘요 나를 잠든 아이처럼 그대 두

0 Moon (Feat. 정기) 996

Moon Night A 0 Moon Night A Young Moon Night A 0 Moon Night 사랑을 단편적으로만 보면 전부 다 늘 비슷해 사랑 뒤 이별 만남 세 가지 단순해 어렵게 만드는 건 기억이란 시스템 이성적 사고는 암전, 추상적 추억과 정 덮어놨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 봐 이렇게 나도 몰래 빠져나오는 걸 보고 있으면 말이야, 차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