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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댁 논두렁 밭두렁

?그리움이 물들면 내마음은 묻는다 저 멀리 어둠속에 너의 모습 찾는다 너의모습 어리면 내마음도 그린다 지금은 뵈지 않는 너의 모습 찾는다 잔잔한 너의 눈빛 눈물고여 반짝이며 갸냘픈 너의 손길 내마음을 어루만질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긴 한숨을 몰아쉰다 간 주 중 잔잔한 너의 눈빛 눈물고여 반짝이며 갸냘픈 너의 손길 내마음을 어루만질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외 할머니 댁 논두렁&밭두렁

*외 할머니 * 새벽같이 쇠 죽쓰는 할아버지 곁에서 졸리운눈 비비며 콩을골라 먹었지 모기불논 마 당에 멍석깔고 누워서 밤하늘 수놓은 별보석 따 담으며 아기울음 흉내내는 승량이 얘길 들었지 사방으로 평풍같은 산들이 둘 러있고 온마을에 싱그런 바람냄새 가 득하던 어린시절 꿈을 줍던 정다운 시골마을 아아아 다시 가고픈 그리운 할머니댁 겨울아침

외할머니댁 논두렁 밭두렁

새벽같이 쇠죽 쑤는 할아버지 곁에서 졸리 운 눈 비비며 콩을 골라 먹었지 모깃불 논 마당에 멍석 깔고 누워서 밤하늘을 수놓은 별보석 따 담으며 아기울음 흉내내는 승냥이 얘길 들었지 사방으로 병풍 같은 산들이 둘러있고 온 마음에 싱그런 바람냄새 가득하던 어린 시절 꿈을 줍던 정다운 시골 마음 아아아 다시 가고픈 그리운 할머니 겨울 아침 샘물에서 실안개 피어나면

다락방 논두렁 밭두렁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다 락 방 논두렁 밭두렁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 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 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 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네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숨쉬는 곳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

영상 논두렁 밭두렁

조용-히 타-오르는 저-언-덕길엔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황-혼에 어-리는 저들-녁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

영상 논두렁 밭두렁

조용히 타오르는 저 언덕들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들길을 걸어 갑니다 저황혼에 어리는 저 들녁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곷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슬슬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간주중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잊혀진 엣추억에 아픈 영상 노을지면 눈물짖던 ...

다 락 방 논두렁 밭두렁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 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 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 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네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숨쉬는 곳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

사랑의 꽃 논두렁 밭두렁

이슬젖은 나뭇잎이 바람에 떨어지네 산무루 가지 사이로 우는 세월이여 * 가버린 추억의 꿈들은 다시는 안오려나 이룰 수 없는 나의 사랑의 꿈이여 ~~~~~~~~~~~~~~~~~``` * 반복 사랑의 꿈이여 사랑의 꿈이여

다락방 2005 논두렁 밭두렁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달무리진 여...

여름밤의 추억 논두렁,밭두렁

제목 : 여름밤의 추억 가수 : 논두렁밭두렁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아 나의 사랑 너는 알겠지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나에게는 오직 그대 이토록 아쉬운 시간이 흐르고 이별이 순간이 다가오면 흐르는 눈물을 뒤돌아 감추고 웃으며 보내리 생각나네 지난 그 여름밤 우리 사랑 아름다웠지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밝은 내일 꿈꾸었지 그토록 사랑한 그님은 떠...

노래하며 춤추며 논두렁 밭두렁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오고 가는 눈길 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 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추어요 사랑하...

다락방(mr-미니) 논두렁 밭두렁

(0:15) 우리 집에 제일 높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 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 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 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네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숨기는 곳 우리 집에 제일 높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나의 성 논두렁 밭두렁

한마디 말도없이 가버린 사람아다시온단 기약없이 가버린 사람아슬퍼도 슬퍼하지 않는외로워도 울지 않는가녀린 흐느낌을 안고나의 성을 쌓아 올리네바람결에 말라버린 잎새의 눈물처럼소리없는 흐느낌만 내발길을 적시네슬퍼도 슬퍼하지 않는외로워도 울지 않는가녀린 흐느낌을 안고나의 성을 쌓아 올리네바람결에 말라버린 잎새의 눈물처럼소리없는 흐느낌만 내발길을 적시네소리없는...

내일은 논두렁 밭두렁

좋아한다고 말했지 사랑한다고 말했지 나의 마음 항상 그대곁에 있다고 나의 눈은 항상 그대만을 본다고 말을 해버려도 그리움만 더해 그대 마음 몰라 내일 서로가 사랑할꺼야 좋아한다고 말했지 사랑한다고 말했지 나의 마음 항상 그대곁에 있다고 나의 눈은 항상 그대만을 본다고 말을 해버려도 그리움만 더해 그대 마음 몰라 내일 서로가 사랑할꺼야 내일 서로가 사랑할꺼야

야속한 내님 논두렁 밭두렁

갓 피려는 꽃 한송이 누가 꺾어갔나 한아름 만들어서 님곁에 가얄텐데 모르는 손길이 닿았나 보다 야속한 내님은 이 마음을 모를거야 언제일까 전하려던 그 마음 사라지네 남모르게 키워온 조그만 마음인데 어쩌나 쏟아질듯 눈물이 눈물이 야속한 내님은 이 사랑을 모를거야 이 사랑을 모를거야

사랑한 당신이니까 논두렁 밭두렁

나 이제 울지는 않아요모든것 잊은지 오랜데당신은 그렇게 당신은 그렇게웃음을 보이시나요모르는척 돌아서가던당신의 뒷모습이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 있지만이제는 안녕을 빌어요미련은 바람에 실어요한때는 그렇게 한때는그렇게 사랑한 당신이니까모르는척 돌아서가던당신의 뒷모습이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 있지만이제는 안녕을 빌어요미련은 바람에 실어요한때는 그렇게 한때는그...

가을이면 논두렁 밭두렁

높푸른 하늘가에 맑은미소 떠오르는가을이면 내님보러 그산으로 갈래요두팔에 가득히 들국화 안고서그산기슭 갈대밭에 내님보러 갈래요키 넘는 갈대밭이 바다처럼 일렁이고초저녁 붉은 노을에 온세상 설레이면낙엽산 밟으며 행복업고 돌아왔는데그님은 마음만 두고영원으로 가버려 가버려가을이면 낙엽산만 그음성 전해요애타게 나 그리던 내님의 목소리를키 넘는 갈대밭이 바다처럼 ...

잊어야 해 논두렁 밭두렁

이제는 잊어야 해 그사람 잊어야 해날두고 떠난사람 멀리도 떠난사람이제는 찾아야 해 내사랑 찾아야 해맘아픈 나날들은 그대로 접어두고그대여 내마음 돌려주오나 이제 멀리로 갈래 행복을 찾아사랑을 찾아 이제는 갈래 당신은 미워이제는 잊어야 해 그사람 잊어야 해날두고 떠난사람 멀리도 떠난사람이제는 찾아야 해 내사랑 찾아야 해맘아픈 나날들은 그대로 접어두고그대여...

솔바람 오는길 Various Artists

논두렁밭두렁 길 낮은 언덕 과수원 길 솔 숲 사이로 사라지는 꼬불꼬불 황토길 저 길 따라 어디론가 마냥 걷고 싶다 누구인가 나를 찾아 금방 올 것만 같다 아아아아 아아아아 시골길 우리 고향 길 아아아 아아아아아 솔바람 오는 길 논두렁밭두렁 길 낮은 언덕 과수원 길 솔 숲 사이로 사라지는 꼬불꼬불 황토길 저 길 따라 어디론가 마냥 걷고 싶다 누구인가

쥐불놀이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둥그런 보름달 놀러 온 정월 대보름날 구멍 난 깡통 속 나무 솔방울 불을 붙이면 빙빙 빙빙 빙글빙글빙글 빙빙 빙빙 빙그르 빙그르 작은 해 돌려라 큰 해도 돌려라 쥐불놀이 시작하자 와후 와후 와후 밤하늘을 뒤흔드는 아이들의 소리 너훌 너훌 너훌 논두렁 밭두렁 해 떨어진다 신바람 난다 춤을 추자 불덩이 활활활 춤을 춘다 망월이야 함성 소리 쥐구멍 숨은쥐

고향친구 진표

내 친구 동섭아 대섭아 상근아 일장춘몽 성기야 바람도 구름도 쉬어가는 두메산골 고향친구 한잔 두잔 혼술 취했구나 향수에 이 밤이 외로워 그리워진다 달 밝은 달빛아래 서쪽새 울고 논두렁 밭두렁 반딧불이 반짝거리어 신작로 불 밝히던 버들피리 꺾어 불어 멱 감던 고향 친구여 그 시절이 그리워 그리워라 다시는 못 올 그 시절 고향친구여

외할머니 키츠요지 (kitsyojii)

mama oh mamaI said it twice my grand mama내 엄마의 엄마 나 당신 딸의 아들 yeahmama oh mama내 약속 아직이야 uh 눈을 감지마지금은 때가 아니야 제발 떠나가지마제발 떠나가지마 당신마저 가지마mama oh mama술독에 빠졌던 우리 엄마를 대신해서 내 밥상을 차리던 날너희 엄마 너무 미워하지 마라 힘들어서 ...

다락방 논두렁밭두렁

다 락 방 논두렁 밭두렁 작사 : 윤설희 작곡 : 김은광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 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 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 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네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살티 댁 정진숙

1)이른 아침에 까치가 울면 하루에도 열두 번 싸리문밖을 서성이는 살티 미나리 한줌 뜯어 부침개 부쳐놓고 소식 없는 자식생각에 가슴조이는 살티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토해내는 한숨소리 가슴은 무너지고요 눈물마저 마르셨네요 아~ 살티 아~ 살티 이내 당신가슴은 숯덩이가 되었네요 2)뒤뜰 감나무 까치가 울면 황새목을 길게 빼고

外婆 (외할머니) Jay Chou

我在陰暗中降落 世界在雨中淹沒 워자이 인안중 지양루어 스지에 자이위중 얜모 畵面與現實交錯 無法抽離ka在胸口 화미앤위 시앤스 지아오추어 우파 처우리카 자이시용커우 軀殼如行屍走肉 陷jing xuan渦我已受gou 취거 루싱 스저우러우 시앤징 쉬앤워 워이셔우거우 zheng脫逃離這個空洞  정투어 타오리 저거 콩동 如果 我衝出黑幕籠zhao的天空 루궈 워충추...

최진사 댁 셋째딸 한서경

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앗따. 그 양반 호랑이는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 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최진사댁따님을 사랑하니 사위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 봐야지 다...

서랍속의 댁 앓이 나는 모호

떠다니는 말들을 잡고 싶어서 머리를 서랍 속에 넣어 버렸네 떠나간 그대를 보내고 싶어서 마음을 소주와 함께 털어 버렸네 삼켜버린 말들을 꺼내보려 하다가 허탈한 웃음으로 머뭇거리네 나를 멈추게 하는 건 네가 아니라 상처받기 싫은 추억이 아닌가 Let it go Let it go Bye Bye It will be alright It will be OK B...

서랍속의 댁 앓이 모호 프로젝트

떠다니는 말들을 잡고 싶어서 머리를 서랍 속에 넣어 버렸네 떠나간 그대를 보내고 싶어서 마음을 소주와 함께 털어 버렸네 삼켜버린 말들을 꺼내보려 하다가 허탈한 웃음으로 머뭇거리네 머뭇거리네 나를 멈추게 하는 건 네가 아니라 상처받기 싫은 추억이 아닌가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Bye B...

Bad City High Speed Bo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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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방영섭

어느날 한밤 중에 홀로 방구석에서 말없이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소리죽여 울던 모습 그것이 그저 넋두리인줄... 그것이 그저 넋두리인줄... 엄마는 그러면... 그러면 안되는것이었습니다.

외갓집 가는길 김태희

외나무다리 건너서 오솔길 걸어가 보면 들꽃이 먼저 웃음으로 반겨 주는 산골 마을 졸졸졸졸 노래하며 흐르는 시냇물 물레방아 빙글빙글 돌아가고 초가집 지붕 아내 외할머니 손 흔들며 반갑게 맞아 주는 길 아 외할머니 반갑게 맞아 주는 길 산모롱이를 지나서 고운 노래 부르며 가면 산새들 고운 노랫소리로 반겨 주는 산골 마을 솔솔솔솔 풍겨 오는 들꽃의 향기 꽃구름이

개고기 주사 하림

다 떨어진 중절모자 빵꾸 난 당꼬바지 꽁초를 먹더라도 내 멋이야 더러 밥 달랬소 아 더러 옷 달랬소 쓰디 쓴 막걸리나마 권하여 보았건디 이래봐도 종로에서는 개고기 주사 나 몰라 개고기 주사를 아 여름에 동복 입고 겨울에 하복 입고 옆으로 걸어가도 내 멋이야 더러 밥 달랬소 더러 옷 달랬소 쓰디 쓴 막걸리나마 권하여

개고기 주사 김국찬과 귀재들

아 다 떨어진 중절모자 빵꾸 난 당꼬바지 꽁초를 먹드래도 내 멋이야 더러 밥 달랬소 아 더러 옷 달랬소 쓰디 쓴 막걸리나마 권하여 보았건디 이래뵈도 종로에서는 개고기 주사 나 몰라 개고기 주사를 뭐야 이거 여름에 동복 입고 겨울에 하복 입고 옆으로 걸어가도 내 멋이야 아 더러 밥 달랬소 아 더러 옷 달랬소 쓰디 쓴 막걸리나마 권하여 보았건디

외갓집 가는길 김규리

외나무 다리 건너서 오솔길 걸어 가 보면 들꽃이 먼저 웃음으로 반겨주는 산골 마을 졸졸졸졸 노래 하며 흐르는 시냇물 레방아 빙글 빙글 돌아가고 초가집 지붕 아래 외할머니 손흔들며 반갑게 맞아 주는 길 아 아 우리 외할머니 반갑게 맞아 주는 길 산모롱이를 지나서 콧노래 부르며 가면 산새들 고운 노랫 소리로 반겨주는 산골 마을 솔솔솔솔 풍겨오는

아빠 이야기 굴렁쇠 아이들

아빠 이야기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아빠는 어려서 시골에서 자랐지 놀이터는 논두렁 비가 와도 논두렁 오른쪽 고무신에 물방개 가득 왼쪽 고무신엔 송사리 가득 저녁마다 해는 짧고 아침마다 밤은 길고 아빠는 어려서 농촌에서 자랐지 놀이터는 밭두둑 눈이 와도 밭두둑 막대기 꺾어 병정놀이하고 깡통에 불 담아 쥐불놀이하고 바람처럼

외갓집가는길 박상진, 박한샘

외나무 다리 건너서 오솔길 걸어 가 보면 들꽃이 먼저 웃음으로 반겨주는 산골 마을 졸졸졸졸 노래 하며 흐르는 시냇물 물레방아 빙글 빙글 돌아가고 초가집 지붕 아래 외할머니 손흔들며 반갑게 맞아 주는 길 아 아 우리 외할머니 반갑게 맞아 주는 길 외갓집 가는길

비나리 - 축원 (Binari Part 1) 김주홍과 노름마치

상봉길경에 불복만 재로구려 만재수야 아헤 에 헤라 누려라 열의 열 사랑만 하십소사 보홍 보홍오오 헤헤헤 보홍이로구나 보홍 보홍오오 헤헤헤 축원이 갑니다 덕담 가고 발원이 갑니다 건구건명 이댁가중 문전 축원 고사 덕담 지성 정성으로 여쭈신댈랑 남의 가중 남의 동중 이러니 저러니 할지라도 건구건명 여러분 여러분 댁으로 드시거들랑 밤이 되면

가족의 탄생 키즈멜로디 (Kids Melody)

[가족의 탄생] 아버지도 나처럼 어렸을 때가 있었대요 아버지의 아버지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아버지는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먹고 아버지가 자라서 어머니를 만났대요 사랑이 이어지고 이어져 그렇게 가족이 되었대요 어머니도 나처럼 어렸을 때가 있었대요 어머니의 어머니는 외할머니 외할머니의 어머니는 외증조할머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사랑 먹고 어머니가 자라서

바라지축원 우리소리 바라지

젓대소리 쟁쟁발이 광쇠소리 북 장고 떡 쿵 반겨 듣고 잔치차로 오소사 명도 주고 복도 주고 자손창성에 부귀영화로 점지허여 주옵소서 오소사 오십시다 제석님아 오십시다 대활연으로 설설이 나오소사 경상도는 대풀이요 전라도는 중천에 풀이란다 잔도 잔도 새로 속잎이 났네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대활연으로 설설이 나리소사 왔네 왔네 제석 왔네 제석님이 오실 적에 이

비나리#3(축원덕담) 이광수

사대만 사십소사 나하 에헤에 무로다 봉오 에헤에~ 나무시방정토 극락세계 삼십육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가 대자대비 아등도사로다 금상에도 여래신데 무량스님은 여래만 보살이로다 여래야 에헤에 사실지라도 늘여서 사대만 사십소사 나하 에헤에 무로다 봉오 에헤에~ 축원이 갑니다 덕담 갑니다 발원이 갑니다 건구건명 (乾求乾命) 이

주렁주렁 동그란 감 에그아이

살랑살랑 가을바람 우리 외할머니 집 주렁주렁 동그란 감 감나무에 가득 달렸네 길쭉길쭉 막데기로 조심조심 한 개 두 개 맛있는 감 똑 따다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오손도손 동그란 감 함께 먹어요 알록달록 낙엽 질 때 우리 외할머니 집 대롱대롱 달콤한 감 감나무에 가득 달렸네 길쭉길쭉 막데기로 조심조심 한 개 두 개 맛있는 감 똑 따다가 사랑하는 우리 가족 모두 모여

춘천댁사공(이미자MR)두키올림 경음악

춘천댁사공 작사 배동욱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 실안~개 소~리없~이 풀리는 소~양강에 조각~배 띄워놓고 미련을~ 싣고 춘천댁 사공이 꽃각시 사공이 한사~코 오마~던 그님을 기다리네 떠나간 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 사~공 -----

아빠의 아빠 보미

아빠의 아빠는 할아버지 아빠의 엄마는 할머니 엄마의 아빠는 외할아버지 엄마의 엄마는 외할머니

아빠의 아빠 (Inst.) 김정리

아빠의 아빠는 할아버지 아빠의 엄마는 할머니 엄마의 아빠는 외할아버지 엄마의 엄마는 외할머니

앵두, 살구꽃 피면 신남영

앵두꽃 피면 앵두바람 살구꽃 피면 살구바람 - 보리바람에 고뿔 들릴세라 황새목 둘러주던 외할머니 목수건

I Miss You, Mom (보고 싶은 엄마) 아리야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질을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 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최성수

앉아, 점심을 때워도 한겨~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해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손톱~이 깎을 수 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 속 썩여도, 음~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Various Artists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 썩여도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외할머니댁 윤설희

새벽같이 쇠죽 쑤는 할아버지 곁에서 졸리 운 눈 비비며 콩을 골라 먹었지 모깃불 논 마당에 멍석 깔고 누워서 밤하늘을 수놓은 별보석 따 담으며 아기울음 흉내내는 승냥이 얘길 들었지 사방으로 병풍 같은 산들이 둘러있고 온 마음에 싱그런 바람냄새 가득하던 어린 시절 꿈을 줍던 정다운 시골 마음 아아아 다시 가고픈 그리운 할머니 겨울 아침 샘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