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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노래 노찾사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우리 ...

끝나지 않은 노래 노찾사

부를뿐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 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 노래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 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 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거야 목놓아 부를거야 끝이 없는 노래

유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유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

사랑노래 노찾사

뿌연 가로등 밤 안개 젖었구나 사는일에 고달픈 내 빈손 온통세상은 비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 이 울어서 떠난이 나도 모르게 떨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공장불빛은 빛을 다 내고 술 몇잔에 털리는 빈 가슴 골목길 뒤로 어두운 모퉁이 찬장에 기댄 그림자 하나 어떻게

사계 노찾사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피지 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

그날이 오면 노찾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그날이 오면 노찾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노찾사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 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 버는 소리 내마음 안타까운 소리 - 엿장수가 아이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 두부 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

솔아솔아푸르른솔아 노찾사

거센 바람이 불어 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 속에 사무쳐 오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 아래 내가 묶...

광야에서 노찾사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임을 위한 행진곡 노찾사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그루터기 노찾사

1.천 년을 굵어 온 아름등걸에 한 올로 엉켜엉킨 우리의 한이 고달픈 잠 깨우고 사라져 오면 그루터기 가슴에 회한도 없다. 2.하늘을 향해 벌린 푸른가지와 쇳소리로 엉켜붙은 우리의 땀이 안타까운 열매를 붉게 익히면 푸르던 날 어느 새 단풍물든다. 3.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 선 바쁜 의지로 초롱 불 밝히는 이 밤 여기에 뜨거운 가...

마른잎 다시 살아나 노찾사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사계 노찾사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샤스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 넘어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장 적어 실어 보...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찾사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어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 노찾사

죽은 자 무엇으로 남았는가 남에 유채꽃 북에 진달래 흐드러져 이땅에 흘린 피로 맺혀 있네 온누리 온몸 흔드는 함성 눈부신 노동과 투쟁의 열매로 아-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로 이 얼마나 참혹한 고통인가 남과 북의 원한 강물져 흐를 때 우리는 해방의 나라로 가야 하네 온누리 물불로 아름다운 세상 치욕인산 울음인산 떨쳐 일어나 아- 백두에서 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노찾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어렸을 적에 난 무슨 꿈을 꾸었나 나 어떤 사랑 가슴에 품어 왔나 아무도 내게 가르쳐 주지 않았네 여기 딛고 선 나의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가고 모두가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만 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 일...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 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 구름되어 진달래타는 언덕되어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아...

녹두꽃 노찾사

빈손 가득히 움켜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붉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 속에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소리 사라져버린 밤은 끝없고 끝 없이 혀는 짤리어 굳고 푸른 벽 속에 마지막 통곡으로 살아 타네 불타네 녹두꽃이 타네 별푸른 시구문 아래 목베어 햇불아래 햇...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가는 산넘어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언덕되어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물결도 살아오는 동지의...

광야에서... 노찾사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의 피 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어찌 가난하리오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먼훗날 노찾사

난 그곳에서 보았네 완전한 평화 피로 물든 저녁놀 인간의 세상 비출 때 아 의로운 자 살은 자 죽어간 넋이 평등을 이루었네 사랑을 이루었네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부활 꽃 피어나는 봄 날 함성 비 내리는 여름 벼 이삭 손뼉치는 가을 축복 눈 내리는 겨울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노찾사

어렸을 적에 난 무슨 꿈을 꾸었나 나 어떤 사랑 가슴에 품어왔나 아무도 내게 가르쳐주지 않았네 여기 딛고 선 나의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 가고 모두다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 말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일 때까지 나 홀로 걷고 싶어라 나 다...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는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

선언-노찾사- 민중가요모음

가자 가자 저 자유의 땅에 억센 팔과 다리로 수천년 이어온 생산의 힘으로 새세상 만들어 내리 가자 가자 저 폐허의 땅에 푸르른 생명위해 참 자유 평화 참 평등 위한 새 세상을 위해 죽은자 아름다운 곳 살은자 찬란한 세상 피흘려 이룩한 새땅 위해 손 모아 선언하나니 땀흘려 이룩한 새땅 위해 뜻 모아 선언하나니 이제 우리 이 무너진 세상 다시 건설하리라...

유월의 약속 Unknown

가보니 참 좋다 이렇게 손잡으니 참 쉽다 처음부터 하나인걸 어려울건 없잖아 *남북이 만든 공동선언은 하나됨의 지름길 우리가 지켜내자 통일의 약속 2.얼마나 긴세월 기다렸는지 기다림은 그만 이제는 하나다 한번두번 오고 가보면 어느새 통일된 하나의 조국 처음부터 한맘인걸 어려울건 없잖아 칠천만의 힘으로 ~~~~~ 다짐으로 우리가 지켜내자 유월의

유월의 바람 전종혁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그 여름 당신과 잊지 못할 추억 가슴은 그날 바람 유월을 기억하네 당신 떠난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사랑의 그 자리엔 우리의 사랑 맹세 바람은 알고 있네 당신 닮은 유월의

유월의 바람 전종혁 & 송우주 & 홍성원 & 김태수 & 박정서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그 여름 당신과 잊지 못할 추억 가슴은 그날 바람 유월을 기억하네 당신 떠난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사랑의 그 자리엔 우리의 사랑 맹세 바람은 알고 있네 당신 닮은 유월의

유월의 사과밭 설운도

초록빛 꿈이 익어가는 사과밭의 유월이 오면 나는 두살 아래인 진아와 서로가 약속 했었지 사과나무 그늘아래로 푸른하늘이 언뜻 보이면 우린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처럼 아름다운 꿈을 얘기 했었지 철없이 좋아했던 그시절 어 쩌다 내가 돌아설때면 복사 꽃 뺨위로 흐르던 그눈물 그렇게도 예쁠수가 없었네 이젠 물같이 흐른 그시절 언제 다시 내게 돌아오려나 그도 역시...

유월의 바람 홍성원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그 여름 당신과 잊지 못할 추억 가슴은 그날 바람 유월을 기억하네 당신 떠난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사랑의 그 자리엔 우리의 사랑 맹세 바람은 알고 있네 당신 닮은 유월의

유월의 바람 김태수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그 여름 당신과 잊지 못할 추억 가슴은 그날 바람 유월을 기억하네 당신 떠난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사랑의 그 자리엔 우리의 사랑 맹세 바람은 알고 있네 당신 닮은 유월의

유월의 바람 전종혁 외 4명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그 여름 당신과 잊지 못할 추억 가슴은 그날 바람 유월을 기억하네 당신 떠난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사랑의 그 자리엔 우리의 사랑 맹세 바람은 알고 있네 당신 닮은 유월의

유월의 바람 박정서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그 여름 당신과 잊지 못할 추억 가슴은 그날 바람 유월을 기억하네 당신 떠난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사랑의 그 자리엔 우리의 사랑 맹세 바람은 알고 있네 당신 닮은 유월의

유월의 바람 송우주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그 여름 당신과 잊지 못할 추억 가슴은 그날 바람 유월을 기억하네 당신 떠난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사랑의 그 자리엔 우리의 사랑 맹세 바람은 알고 있네 당신 닮은 유월의

유월의 첫날 전호권

그대 말소리 소망 같던 어린 날 부드러운 꿈길을 걸어요 고운 옷을 입고 유월의 첫날에 눈가의 빛을 떠올려요 산들바람 우리 어깨를 스치면 희고 밝은 날이 찾아오네요 애틋한 휘파람 소리가 마치 포옹처럼 나를 보듬어 줘요 산들바람 우리 어깨를 스치면 희고 밝은 날이 찾아오네요 애틋한 휘파람 소리가 마치 포옹처럼 나를 보듬어 줘요

유월의 바람 (inst.) 전종혁 외 4명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그 여름 당신과 잊지 못할 추억 가슴은 그날 바람 유월을 기억하네 당신 떠난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사랑의 그 자리엔 우리의 사랑 맹세 바람은 알고 있네 당신 닮은 유월의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최영준과 노찾사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최영준과 노찾사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

긴 여행 유월의 인사

이제 우리 긴 여행을 떠나야 해언젠가 다시 돌아올 거야갈대숲과 언 강물 위우리의 긴 그림자마지막 샛별이 지고차가운 태양 떠올라두 날개 활짝 펴고한껏 바람을 타고저기 멀리 보이는높은 봉우리를 넘을 거야너무 힘들 땐 고요한 강물 모래톱에서머물다 가자두 날개 활짝 펴고한껏 바람을 타고이 긴 여행의 끝에결국 다다를 거야햇살이 반짝이고푸르름 가득한 곳이제 우리...

시우리 왈츠 (feat. 박상연, Dave You) 유월의 인사

동화 속의 초록색 지붕은 아니지만초록 언덕 위의 집다락방 창문 너머 반짝이는 아침 햇살 내리는 곳내 마음 같지 않던 어제의 시간들그래서 만나게 되는생각지도 못했던 설레는 일들을오늘도 난 기대하네이제 우리 여기 맘껏 기뻐하기도 하고 맘껏 슬퍼도 해즐거움의 절반은 기다림조금은 들뜬 발걸음산 능선 너머로 반짝이는 별들이 새벽 어둠 밝힐 때함께 노래하고 새롭...

끝나지 않는 노래 노찾사(김광석 문대현 안치환 권진원 신지아)

내가 부를 노래 이별가는 아냐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 가슴으로 부를 뿐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 노래 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혜진아 기대해 송기대 & 류의미

시작한다 하나 둘 셋 날 부르던 너의 모습이 이젠 나의 의미가 되어 부족해도 이 모습 바라봐 주길 지금 이 순간도 또 앞으로도 부를 이 노래 함께하는 길은 빛날 거야 기대해 oh love 난 너의 의미가 되어 줄게 힘이 되어 줄게 oh love 난 너의 햇살이 되어 줄게 유월이 봄처럼 지금 이 순간도 또 앞으로도 부를

6월의 장미 민해경

1) 찬서리 눈보라를 견디였기에 꽃잎은 더욱 아름답고 태양과 바람이 있었기에 장미는 더욱 아름다워라 세월은 가는것 덧없이 가는것 못다핀 유월의 장미여 그러나 피어야 할 내일의 장미 그러나 피어야 할 내일의 장미 2) 천둥과 비바람이 스쳐간 뒤에 꽃잎은 더욱 아름답고 끝없는 아픔과 기다림속에 장미는 더욱 아름다워라 세월은

남쪽 해변에서 온 편지 검은잎들

희미해져 가는 시 힘을 잃고 사라지네 나의 생활 속에서 유월의 봄바람처럼 다시 돌아올 거라 말을 했던 너 역시도 멀리 떠나버렸네 유월의 봄바람처럼 한때 나를 이루었던 것들이 흩어지면 더는 그 무엇도 가질 수 없게 무뎌질까 귀를 기울이면 아주 작은 박동 소리 창가에 동박새 네게 날려두었지 파랗게 파랗게 한때 나를 이루었던 것들이 흩어지면 더는 그 무엇도 가질

낯선 사람들 Various Artists

낯선 사람들 작사 이소라 작곡 고찬용 노래 낯선사람들 누가 알았어 뭐 우린 어차피 선물로 생각하지 유월의 장미축제 같은 재미 여기 있었어 날 아끼는세상 있었어 아 이건 TV용으론 긴 쇼 낯선 그말이 낯설어 지기도 하지 또 낯선 그말이 빠라빠빠 빠라빠빠 낯설은 우리 낯설어 보여도 우리 애써

상록수 노무현 & 노찾사 & 장필순

저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6월의 바다 새벽 (Saebyeok)

있잖아 사실 난 단 한걸음만 더 너에게 다가가고 싶어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마음이 넘쳐 푸르른 넌 내 유월의 바다 숨쉴 수도 없어 잠들 수도 없어 찾을 수 없는 밤 나를 그린 아침 부서지는 새벽 사라지는 바람 니가 보고 싶어 니가 듣고 싶어 니가 되고 싶어 나를 안고 싶어 따뜻한 듯 차가운 파도와 바람에 바라만 보는 유월의 바다 숨쉴 수도 잠들 수도 없어

유월, 장맛비 (Feat. 문진오) 이송미

추적 추적 장맛비가 도심 속을 적시고 온 종일 젖은 도시 어두워 진다 하루가 지난다 사람들은 보고 싶다 푸르게 물든 하늘 그토록 기다렸다 그치지 않는 이 장맛비 속에 우산도 펴지 말고 장맛비에 몸을 맡겨 세상 모두 잠길 때까지 서 있어 나무처럼 몸을 타고 흘러내려 눈물처럼 뜨거운 비 유월의 장맛비 하루 종일 비가 삼킬 듯이 쏟아진다 회백색 하늘 아래 거칠게

낭만의 밤 정밀아

걷다가 뛰었다가 다시 또 타박타박 발걸음 소리가 나란하니 그것도 너무 좋아 거칠은 저 파도도 오늘은 잠잠하니 낭만의 밤이란 이런거지 유월의 바다산책 구름 걷힌 하늘엔 별들이 총총이고 달빛은 일렁거리는 바다에 누웠구나 그대 웃는 소리에 나도 웃음이 나요 내 사랑하는 이여, 이건 좀 영화같아 변치 않는 건 없다고 돌아선 마음인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