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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오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오월의 노래 김정구

1 구름 흘러 떠나간다 언덕 넘어 저 하늘 설레는 가슴 젊은 가슴 노래를 부릅시다 가벼운 휘파람소리 남풍따라 흘러간다 불러라 불러 젊은이여 오월의 노래를 2 빛난 아침이란다 너도나도 부르자 참새들도 들창 아래 노래를 불러준다 즐거운 시절 젊은이 시절 불러보자 청춘송가 불러라 불러 젊은이여 오월의 청춘아

오월의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끝나지않은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 인거야 **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거야 목놓아 부를거야 끝이 없는 노래

유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

오월의 노래 미상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피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뿐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피 솟네 왜쏘았지(총) 왜찔렀지(칼) 트럭에싣고 어디갔지 망월동에 부릎뜬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피 솟네 대머리야 쪽발이야 양키놈 솟은 콧대야 물러나라 우리역사 우리가 보듬고 나간다 오월 그날이 다시오...

오월의 노래 Unknown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오월의 노래 윤선애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 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에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오월의 노래 최문정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 그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사랑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백무산 시, 신지아 곡 뿌연 가로등 밤안개 젖었구나 사는 일에 고달픈 내 빈손 온통세상은 비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이 죽어서 떠난이 나도 모르네 떨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공장 불빛은 빛을 바래고 술 몇 잔에 털리는 빈가슴 골목길 지붕 어두운 모퉁이 담장에 기댄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꿈속의 사람 김수희

달빛처럼 스쳐오는 이밤 안개처럼 보이는 거리 꿈길속에 들려오는 사랑의 애절한 노래 파도처럼 밀려오던 사랑 바람처럼 간곳이 없네 꿈길에도 방황하던 사랑아 지금은 어디 향기없는 오월의 장미 사랑을 잃은 어두운 마음 잎새마다 흐느끼는 밤이슬 잊어야하는 아픈 이내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못한 사랑인 죄로 소리없이 오늘 밤도

오월의 파랑새 위키드보이즈

주인을 잃은 도시 상하고 상한 몸 창살 아래 갇힌 파랑샌 날기를 염원해 그저 말처럼 꿈으로 끝나지 않기를 어떤 화마 속에서도 굴하지 않기를 두 귀를 기울여줘 진실의 노래와 시를 역사의 한 장 속에 평생 기억될 이름 자욱한 연기, 붉게 물들은 거리 눈물을 쏟는 사람들과 아이를 찾는 어머니 날카로운 파편 가득한 길 아스팔트 위로 무자비한 억누름에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보이는것은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 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춰 서서 또 뒤를 돌아다 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 가고 아침이 올 때까지 노래 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보이는것은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 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춰 서서 또 뒤를 돌아다 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 가고 아침이 올 때까지 노래 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너의 노래 / 나의 노래 Fin Fior

수많은 사람, 사람들 속에 날 찾는데 좀 걸렸나봐 정신을 차리면 건물 속에, 지하철 속에 날 볼수가 있어, 있어 허공을 날아, 똑같은 창문, 똑같은 빌딩 너머를 봐, 태양과 달들이 가르지 못한 내 얼어붙은 날들을 봐 하늘의 색은 늘 푸른색이고 지하철 시간도 항상 맞네 사라진 후에도 멈출리 없어 좀 후련해진 것만 같아 수많은 사람, 그 고독속에 날 찾는 법을

오월의 꽃 백합유리잔

오월의 꽃은 피고 또 지고 걸음 한걸음 다시 한걸음 나무 한그루 다시 한그루 오월의 향기 그리운 사람 그리운 행복 그리운 날들 그리운 추억 그리운 오월의 향기 그리운 나의 지난 날 오월의 꽃은 피고 또 지고 걸음 한걸음 다시 한걸음 나무 한그루 다시 한그루 오월의 향기 그리운 사람 그리운 행복 그리운 날들 그리운 추억 그리운 오월의

오월의 노래 2 럭스(Rux)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왜 쏘았지 왜 찔렀지 트럭에 싣고 어디 갔지 망월동에 부릅뜬 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

오월의 노래 2 럭스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왜 쏘았지 왜 찔렀지 트럭에 싣고 어디 갔지 망월동에 부릅뜬 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유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사랑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뿌연 가로등 밤안개 젖었구나 사는 일에 고달픈 내 빈 손 온통 세상은 비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 이 죽어 떠난 이 나도 모르게 떨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때까지 공장불빛은 빛을 바래고 술 몇잔에 털리는 빈 가슴 골목길 지붕 어두운 모퉁이 담장에 기댄 그림자 하나 어떻게 하나 슬픈

우리는 이주노동자 스탑크랙다운(StopCrackDown)

우린 이주 노동자랍니다 꿈을 위해 희망을 찾는 우린 만국의 노동자랍니다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내 힘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가 필요한 사람 부모 형제 정든 고향 떠나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람 힘이 들어도 미소를 찾는 아름다운 일꾼이랍니다. 꿈을 향해 내일을 향해 오늘도 이렇게 달려갑니다.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맹인가수부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이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갈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맹인 부부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이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갈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세상

끝나지 않은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니야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 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 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 거야 목 놓아 부를 거야 끝이 없는 노래

마지막 노래 루싸이트 토끼

너의 빛에 물들고 싶어 너무나 소중했던 너의 그 향기 너에게 줄 수 있는 건 아무런 것도 없었지만 너를 위한 이 노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내 방 작은 창에 비가 내리면 나는 가끔 알지 못할 두려움에 하루 종일 웅크려 울곤 했어 오늘도 내 맘 창가에 니가 없는 이 아침이 너무 슬퍼 소리죽여 흐느껴 울고 있는 난 한참동안 그저 멍하니

오월의 그대 Glu (글루)

라벤더 보랏빛 같은 그대여 한참을 바라봐도 보고 싶은 사람 어찌 내 곁에 왔는지 일평생 나를 살게 한 그대 여전히 그 오월엔 우리 함께 있소 어여쁜 그대 내 가슴속에 매일 살아있소 내 전부를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댈 볼 수 없어 여전히 그 오월에 늘 함께 있으니 여전히 그 오월엔 둘이 함께 있소 보고픈 그대 내 마음속에 매일 살아있소 내 전부를 다 주어도

골목길 어귀에서 버스커 버스커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설레이고

골목길 어귀에서 버스커 버스커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즈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골목길 어귀에서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설레이고

골목길 어귀에서 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설레이고

리라꽃 던지고 (시인: 한하운) 배한성

양이 보내주신 사진은, 오월의 아침 아까시아 꽃 청초로. 침울한 내 병실에 구원의 마스코드로 반겨줍니다 눈물처럼 아름다운 양의 청정무구한 사랑이 회색에 포기한 나의 사랑의 窓門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의학을 전공하는 양에게 이 너무나도 또렷한 문둥이의 病理學에 모두가 부조리한 것 같고 이 세상에서는 안 될 일이라 하겠습니다.

나의 노래 권진원

Zeppelin, (The) Doors, John Lennon 내 맘 설레게한 제니시안, 존 바이애스, Carole King 꿈처럼 가버린 시간들 늘 노랜 내 곁에 있었죠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하지만 노랜 영원하겠죠 그 옛날 신중현, 김민기, 한대수, 트윈폴리오 어린시절 나의 꿈 윤복희, 김추자, 양희은 산울림, 들국화 그리운 내 친구 노래를

오월의 노래 (Happy Birthday) 최민지

강물에 비친 예쁜 섬광처럼 흐드러지게 핀 보랏빛 나무처럼 은은한 오월의 바람에 실어 보내는 노래 밝게 돋는 햇님같이 따스한 미소의 그대에게 사랑에 축복을 더해 실어 보내는 노래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봄 세 계절 지나 돌아오면 그대 옆에서 더 가까이 불러 주고픈 노래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 축하합니다

한밤중의 노래 niceguyjungho

아아, 한 밤중의 노래를 부르면서 오늘도 춤을 추고 있어 달이 지기 전까지 아침의 걱정은 전부 따분한 걸 밤으로, 밤에 섞인 것처럼, 너도 밤새에 매료되어 널 찾는 게 내 일상 새벽은 어둡지만 나의 눈빛은 항상 밝아 꺼진 거리 네온 사인 밤은 너무나 바빠 그걸 깨달은 뒤엔 뗄 수가 없게 된 눈 앞 시야에 없던 세상은 무척이나 넓어 눈동자의 안까지도 빼앗겨버렸어

사랑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뿌연 가로등 밤안개 젖었구나 사는 일에 고달픈 내 빈손 온통 세상은 비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이 죽어 떠난 이 나도 모르네 떨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 까지 2.

내눈길닿는곳어디나 노래를 찾는 사람들

향기롭게 하소서 내 마음 다가오는 모두가 하나로 그리웁고 내 귀기울이는 어디에나 고운 노래 울리게 하소서 뿌연안개 그 그늘 속에 외로움으로 남은 이 거친바람속에 미움으로 사는 이 노래 하게 하소서 노래하게 하소서...

그대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새벽하늘 푸른 별빛보다 도 맑은 떠오르는 아침 햇살 보다 도 밝은 저녁하늘 지는 노을 보다 도 고운 스며드는 별빛보다 도 어여쁜 그대 마음이여 그대 마음이여 여기저기 피어나는 푸른 봄날은 여기저기 휘어 감는 뜨거운 여름은 여기저기 쌓여 있는 쓸쓸한 가을은 여기저기 흩날리는 하얀 겨울은 이모든 것을 나는 노래 부르리라 그대 위하여

오월의 울 엄마 교회오빠

1.오월의 울 엄마 엄마가 좋아하시던 오월의 향기 찔레꽃 향기 닮았던 엄마냄새 오월의 햇살을 닮은 그 미소가 오늘따라 그리워요 울 엄마 접어 놓은 책갈피 속에 보고픈 엄마가 있어요 (엄마의 엄마 ) 울 엄마가 꿈꾸던 시간들 속에 따뜻한 엄마 밥 한 숟갈 흠~ 엄마가 즐겨부르던 그 노래 나즈막히 들려와요 음~ 눈을 감아도 선명한

소녀의 노래 A-trio

꽃 피는 따스한 오월이 오면 어른 된 소녀의 마음은 겨울 착한 사람은 행복히 오래오래 살지 못했던 기억에 어른 된 소녀가 할 수 있는 건 오월의 진실을 노래하는 것 푸른 망월 언덕에 묻혀버린 붉은 꽃들의 이야기 꽃 피는 따스한 오월이 오면 어른 된 소녀의 마음은 겨울 착한 사람은 행복히 오래오래 살지 못했던 기억에 어른 된 소녀가

내겐 노래 있어 빛과 소금

내겐 노래있어 우리에겐 뜨거운 맘 있어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의 마음 모든 사람 사랑하게 해 내겐 아름다운 노래 있어 모든 사람 다 부를 수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 어둔 세상 밝혀주네 ** 난 아름다운 노래와 작은 시로 이 세상 끝까지 노래하리 난 아름다운 노래와 작은 시로 모든 사람 사랑하겠네 노래하자 사랑의 노래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이은수

7.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작사/곡 이은수 노래/한명성 내가 좋아 하는 꽃 복숭아꽃 이파리처럼 분홍빛 하늘대면서 오월의 하늘 물들이듯 내 예쁜 맘 온통 핑크로 물들여준 오월의 사랑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내가 좋아하는 꽃 우윳빛 목련꽃잎처럼 뽀얗게 하늘대면서 봄볕 초록 물들이듯

고무줄 노래 여행스케치

나리나리 사또나리 방망이들고 나와서 요녀석 조녀석 누굴때릴까 나쁜 사람 때리죠 간질간질간질 봄바람 불어온다 강남갔던 제비가 노래를 한다 지지배배 지지배배 노래를 한다.

남겨진 멜로디 락다이아몬드

죽을 것만 같아요 세상이 내려앉은 것 같아 그래도 써야해요 그대가 나와 함께해온 이야기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가 그리워요 가사 없는 멜로디 그대 늘 곁에서 함께 써왔었 자나요 죽을 것만 같아요 세상이 내려앉은 것 같아요 난 또 노래를 써요 떠난 그대를 그리는 이 노래 이제 끝난 이야기 그대가 떠나 남겨진 멜로디 아무리 불러봐도

그 사람 유진우

그대는 봄날의 곰처럼 장난기 어린 따사로운 햇살에 눈이 부시는 오월의 들꽃 같아요 그대는 새벽하늘처럼 고요한 아침 깨워주는 비누 향 같은 오월의 향기 같아요 그 순간 소리 없이 다가오던 그 순간 내가 잠 못 이루었던 그 순간 하염없이 보고 싶던 그 순간 그 사람 초라했던 나를 안아준 사람 따뜻했던 가슴을 내어주던 그 사람

불러온 노래 고래야

옛날 조상덜 불러 오던 노래로다 이야호 오늘도야 심심한데 노래나 불러보세 이야호 이야호 먼 데 사람은 듣기 좋게 곁에 사람 보기 좋게 구성지게 불러주게 이야호 이야호 우리 소리를 들으면은 길 가던 여자들이 길 못 가고 쉬어 간다 이야호 이야호 옛날 조상덜 불러 오던 노래로다 오죽이나 못 견디면 요 노래를 불러보자 이야호 이야호 이 노래로 날을 새고 요

끝나지않는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 인거야 **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거야 목놓아 부를거야 끝이 없는 노래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 이소정

넌 내가 한 때 사랑했던 노래 내가 제일 즐겨 부르던 노래 익숙한 멜로디 넌 나만 부를 수 있었던 노래 내가 제일 잘 불렀던 노래 그래서 나도 모르게 흥얼대나봐 언제쯤 이 노래를 잊을까 나의 세상에서 언제쯤 멈출까 언제쯤 다른 가사가 나올까 나의 기억에서 언제 잊혀질까 사랑했던 익숙했던 나만 부를 수 있었던 너는 무슨 노래를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 이소정 (소정 (레이디스코드))

넌 내가 한 때 사랑했던 노래 내가 제일 즐겨 부르던 노래 익숙한 멜로디 넌 나만 부를 수 있었던 노래 내가 제일 잘 불렀던 노래 그래서 나도 모르게 흥얼대나봐 언제쯤 이 노래를 잊을까 나의 세상에서 언제쯤 멈출까 언제쯤 다른 가사가 나올까 나의 기억에서 언제 잊혀질까 사랑했던 익숙했던 나만 부를 수 있었던 너는 무슨 노래를 부르고 있을까